<colbgcolor=#ddd><colcolor=#373a3c> 스톤토스 StoneTo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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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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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작일 | 2017년 7월 18일 ([age(2017-07-18)]주년) |
링크 |
1. 개요
미국의 만화가.[3] 동명의 극우 성향 웹코믹을 연재하고 있다.2. 성향 및 비판
이러한 만화들이 다 그렇듯 눈에 띄는 문제점이 수두룩한데, 그 중 제일 두드러지는 점은 극단적으로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극우 성향으로, 백인 우월주의와 미국 국수주의에 기반한 인종 차별, 성차별, 호모포비아(헤테로섹시즘), 트랜스포비아 등은 기본이고 반유대주의, 네오나치[4], 종교 비하[5]등등 어지간한 극우들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다.만화들도 극단적 시각에 기반한 내용으로 점철되어 있다. 흑인이나 이민자들은 '잠재적 범죄자 족속들'이고, 동양인들은 '똑똑한 척 하는 눈 째진 멍청이들', 트랜스젠더들을 비롯한 성소수자들은 '그렇게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외쳐봤자 우울증 걸려서 자살할 머저리들'이거나[6][7], '게이들은 어릴 때 동성한테 성폭행당한 후유증으로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다.'라고 고정관념을 씌워 조롱한다.
한술 더 떠서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환자들에 대해서는 '인생에 더 큰 걱정거리는 따로 있는데 배가 불러 터져서 그딴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낭비한다.'라고 비아냥 대는 등 그야말로 막나가는 내용들로 지탄을 받고 있다.
외교적으로는 여타 대안우파와 비슷하게 고립주의를 주장하고, 러시아의 침공으로 미국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를 핀돔[8]이라며 비난한다. 다만 친이스라엘 성향의 도널드 트럼프와는 달리 철저한 반유대-반이스라엘 성향이라 MAGA와는 충돌하고 있다. [9]
이렇듯 서양권에서는 한국으로 따지면 윤서인이나 일베저장소와 동급이거나 어찌 보면 더 악랄한 이미지로 악명이 자자한데, 이런 사람들이 늘 그렇듯 4chan이나 트위터의 극우 세력들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3. 사건 사고
- 2024년 3월경 본명과 거주지, 그리고 인터넷에 드러난 행보 전반에 걸쳐 신상털이[10]를 당했다. 당시 익명의 신상털이 주체는 '당신의 손에 피가 묻어 있으니 참교육을 하겠다'라고 계기를 표명했는데, 아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인간성이 그렇게 바뀌지는 않았다.
- 2025년 5월경 X의 한 트랜스젠더가
[11] 가 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유저가 자살을 암시한 마지막 포스트에 스톤토스가 이를 조롱하는 만화[12]를 답글로 달면서 논란이 되었고,[13] 이후 한 유저에 의해 또 신상털이를 당했다. 하필이면 그 유저가 슈퍼맨 프사를 하고 있는지라 졸지에 영웅 취급을 받게 되었다(...).
4. 여담
- 트랜스포비아 진영에서 41% 밈을 퍼뜨린 장본인이다. 이는 미국 트랜스젠더 중 41%가 자살 시도 경험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에서 기인한 것으로, 상술한 자살 희화화 만화들과 엮어서 사용되고 있다.
- 규제가 강한 Meta 계열 사이트에서는 일부 만화를 모자이크 처리한 채로 업로드하고 있다.
5. 관련 문서
6. 비슷한 만화가
- 윤서인
- 벤 게리슨 - 미국의 유명 자유지상주의→극우 만평가. 속칭 치클론 벤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pol/과 엮여 넷에서 더 유명해진 감이 없잖다. (wikipedia)(Rationalwiki의 비판적 설명)
- 닉 부가(a.k.a. A. 와이엇맨) - 각종 인종차별적인 삽화를 남긴 카투니스트. 주로 윌리엄 루터 피어스가 이끄는 백인우월주의 극우단체 국가동맹(미국)의 소식지에 만평을 연재했는데, 미국 흑인이나 유대인을 비하하는 삽화가 유명하다. 후자는 4chan 등지에서 속칭 'Le happy merchant'라는 밈으로 돌아다닌다.(wikipedia)(Rationalwiki의 비판적 설명)[15]
7. 외부 링크
[1] 개인 쇼핑몰.[2] Gab 링크.[3] 본명은 한스 크리스티안 그래베너(Hans Kristian Graebener). 라틴계 미국인으로, 텍사스에 거주한다.[4] 홀로코스트를 드레스덴 공습과 비교하며 물타기를 한 바 있다.[5] 그런데 종종 무신론자들도 깐다(...)[6] 특히 유난히 트랜스젠더가 자살하거나 자살을 암시하는 만화를 많이 그려서 이정도면 페티시가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이다.[7] 실제로는 워낙 사회적으로 핍박을 받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우울증 및 자살 시도 등 정신 건강 문제가 커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상황인데, 이 작가가 원인과 결과를 깊게 생각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을 가능성은...[8] 상대에게 돈을 갈취하며 성욕을 느끼는 BDSM의 한 종류.[9] 사실 대안 우파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반유대주의 논리에 의거해 이스라엘까지 적대시하는 부류도 적지만 존재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10] 해당 명의 이전에 Red Panels이라는 논란의 만화를 개시했던 이력부터 시작해 포경수술에 관한 초월적인 억하심정이 드러나는 게시글(...)까지 모조리 발굴당했다.[11] 이름은 샬럿 포스게이트(Charlotte Fosgate)이며, 만 17세이다. 실종 및 사망 관련 기사[12] 이 유저를 모독할 작정으로 그린 것은 아니고 스톤토스 본인이 예전에 그렸던 만화를 답글로 단 것이다. 해당 만화는 한 트랜스여성이 건물 위에서 자살을 시도하는데, 이를 말리는 경찰이 "남성이 이 상황에서 실제로 뛰어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자 화를 내며 돌아서는 내용이다.[13] 한 술 더 떠 해당 유저가 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을 트위터 배너 사진으로 걸어놓기까지 하였다. 참고로 배너 오른편의 그림은 낭만주의 작품 중 하나인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이다.[14] 스톤토스의 비트코인 편 4컷만화를 비튼 밈으로, 본인도 이 밈을 만화에 여러 번 참조하기도 했다.[15] 흥미롭게도 RationalWiki에서는 닉 부가의 연관문서에 스톤토스를 언급하며, '현대판 A. 와이어트 맨'이라고 덧붙인다.[16] 스톤토스의 극우 성향의 만화들의 내용을 뒤틀어 소수자 친화적으로 만들거나 아예 개드립으로 바꿔놓는 서브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