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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1a59,#161a59><colcolor=#fff> 찰리 커크 Charlie Kirk | |
| |
본명 | Charles James Kirk 찰스 제임스 커크 |
출생 | 1993년 10월 14일 |
일리노이주 알링턴하이츠 | |
사망 | 2025년 9월 10일 (향년 31세) |
유타주 오렘 유타 밸리 대학교 | |
국적 |
|
신체 | 195~196cm[1] |
가족 | 아버지 로버트 W. 커크[2] 어머니 킴벌리 커크[3] |
배우자 에리카 레인 커크(1988년 11월 20일생, 2021년 5월 8일 결혼)[4] 딸(2022년 8월 23일생)[5] 아들(2024년 5월 21일생)[6] | |
학력 | 휠링 고등학교 (졸업) 하퍼 칼리지[7] (중퇴) |
종교 | 개신교 (침례회→초교파) |
소속 | 터닝 포인트 USA[8] Turning Point Action[9] |
직업 | 방송인, 정치운동가 |
최종 당적 | |
서명 | |
링크 |
1. 개요
미국의 평론가, 사회운동가.우파 성향의 정치단체 '터닝 포인트 USA(Turning Point USA)'[10]를 설립해 이끌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는 MAGA 공화당 진영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열성 지지층의 대표적인 청년 기수 중 한 명으로 손꼽혔다.
사망 직전 375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11]을 운영하는 정치 유튜버이기도 했다.[12]
2. 활동
2012년에 고등학교와 대학교 캠퍼스에서 보수 정치를 옹호하는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를 공동 설립하며 본격적인 정치 관련 활동을 시작했다. #찰리 커크는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번째 대선에서 그를 지지하는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개인 보좌관으로 일하고 케이블TV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모았고, 이후 2024년 트럼프의 두 번째 대선에도 트럼프에 대한 투표 독려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본인의 기독교 우파적 성향을 내보이며 "민주당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모든 것을 지지한다.", "이곳은 기독교 국가다.[13] 나는 이 상태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발언했다. #
2025년 7월 22일 부채가 청년층을 어떻게 급진화시키는지에 대하여 터커 칼슨과 인터뷰했다.
2025년 9월 5일~6일간 대한민국을 방한하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된 기독교 우파 행사인 빌드업코리아 2025[14]에 논객으로 참여했다. 해당 행사는 "자유민주주의와 기독교 가치를 회복해 Make Korea Great Again"이라는 문구를 내세웠으며, 잭 포소빅과 트럼프 캠프 핵심 인사인 앨릭스 브루세위츠 또한 연단에 올랐다. # # # 여기서 커크는 이재명 정부의 교회 압수수색에 대해 잘못이며, 미국 정부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언행은 당연히 내정간섭 논란이 있다. #[15] 커크는 이재명 정부의 교회 탄압론을 트럼프 대통령에 전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이에 관련된 증언을 공개 석상에서 한 인물은 커크의 멘토 롭 매코이 목사이다. 그는 8월 31일 부산 세계로교회 예배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이 교회를 압수수색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죠. 찰리 커크가 세계로교회 압수수색을 듣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얘기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고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청중은 ‘마가’, ‘윤 어게인’, ‘스톱 더 스틸’(Stop the Steal) 등 구호를 적은 옷과 모자 등을 착용한 상태로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유에스에이’를 연달아 외쳤으며 일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6]
2.1.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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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찰리 커크 피살 사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025년 9월 10일 (한국 시간 2025년 9월 11일), 유타주 오렘에 위치한 유타 밸리 대학교 캠퍼스에서 정치 토론 행사에 참여해 청중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던 중 타일러 로빈슨이라는 이름의 청년에게 총격을 당해 목의 경동맥을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으며 쓰러졌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과다출혈로 끝내 사망했다.
MAGA 우익 진영의 대표적인 청년 논객이었던 만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트럼프주의 진영 인사들로부터 추모와 분노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3. 사상
사상은 트럼프주의, 내셔널리즘, 총기규제 반대론, 임신중절 반대론, 인종차별, 반동성애, 반 트랜스젠더 등 대안 우파적 성격을 띤다.[17]마틴 루터 킹에 대하여 끔찍하다던지, 조지 플로이드를 쓰레기라며 비판하거나,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 "페미니즘을 거부하라. 남편이 될 사람에게 복종해라, 테일러. 네가 책임자가 아니다."라고 발언 하거나, 낙태를 홀로코스트에 비유하거나[18] 스마트폰을 앞주머니에 넣으면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지고, 패션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은 베타메일이라며 힐난하기도 했으며, 미셸 오바마 등의 흑인 여성에 대하여 "이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일 두뇌 처리 능력이 없다. 백인의 자리를 훔쳤다.[19]"라고 발언하였다. 또, '대학은 사기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인문사회학 과목 분야는 사기라고 지적하였다. 이쪽 분야의 학과 졸업생은 극소수의 졸업생들만 각 기관 연구원이나 교수로 임명되며 대다수는 본인의 대학 간판, 전공했던 인문사회학과 무관한 분야의 직업을 갖게 된다며 '상대방을 속여 이득을 취하는 행위'라는 '사기'의 정의에 부합하기 때문에 사기라고 주장했다. 참고로 같은 대안 우파 성향의 앤드류 테이트도 비슷한 주장을 하였는데 이쪽은 아예 학교 자체가 사기라고 주장했다.[20]
친이스라엘, 기독교 시오니즘 성향이며 반유대주의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관련한 그의 사상과 견해는 데이비드 호로비츠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또한 복음주의적 기독교 신념을 가져 교회와 국가가 진정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했으며, 기독교인이 정치, 종교, 미디어, 사업, 가정, 교육,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등 7개 분야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다만 과거에 유대인들이 할리우드를 장악했다는 등 반유대주의 담론과 유사한 발언을 한 전력은 있다. #
가톨릭과 유신진화론에 대해서는 개방적인 입장을 보여주었다.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기간 중 공화당/트럼프계 비 정치인 운동가들 중 가장 적극적으로 트럼프 지지 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며, 1월 21일 개최된 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후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개최된 취임 축하행사에서 운동가들 중 유일하게 초청되어 축하 연설을 하였다. #
대학가에서 공개토론을 하는 영상을 숏폼으로 가공한 컨텐츠가 널리 퍼져 있다.
4. 발언
It's worth to have a cost of, unfortunately, some gun deaths every single year so that we can have a Second Amendment to protect our god-given rights.
하나님이 내려주신 우리의 권리를 지키는 수정헌법 2조를 가지기 위해서라면, 안타깝지만 매년 어느 정도 총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감수할 가치가 있는 일이죠.
2023년 터닝 포인트 USA 연설 중 #
* 생전 개인의 총기 소지 및 사용을 권리로 해석하는 근거가 되는 조항인 수정헌법 2조 옹호자였으며, "총기는 생명을 살린다"(Guns save lives)거나 "매해 총기 때문에 사람이 죽는 것은 감수할 만하고(worth it) 합리적인 거래다(That is a prudent deal)"라고 발언했다. 또한 "무장한 시민을 보유하는 데는 대가가 따르며, 이는 자유의 일부"라고 발언했다. # 총기에 의한 사망자가 0명이 될 수 없다는(So we need to be very clear that you're not going to get gun deaths to zero. It will not happen) 폐해 자체는 인정하며 방지책으로 가정의 아버지들과 무장 경비원을 늘리자고 발언했다.[21]하나님이 내려주신 우리의 권리를 지키는 수정헌법 2조를 가지기 위해서라면, 안타깝지만 매년 어느 정도 총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감수할 가치가 있는 일이죠.
2023년 터닝 포인트 USA 연설 중 #
* 자신의 SNS에 마오쩌둥의 "모든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를 인용했었다. #
* 생전 일본과 더불어 마지막으로 방문한 외국 두 국가 중 하나가 대한민국이다. 찰리 커크는 방한 중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있는 인천 자유공원에서 생방송을 하면서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
네, 여러분, 저는 지금 한국에 와 있습니다. 지금 밤에 한 공원에 나와 있는데요, 방금 제가 본 것 중에 가장 위험했던 건 저 검은 고양이였네요. 부랑자도 없고, 당신을 공격하려는 사람도 없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범죄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여기 한국에서는 범죄를 용납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같네요.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아무튼, 여기 이 동상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동상입니다. 정말 대단한 증거라고 할 수 있죠. 한국은 미국 덕분에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이 나쁜 나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믿지 마세요. 한국은 공산주의자들, 그러니까 중국공산당과 공산 세력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때 미국이 나섰고, 맥아더 장군이 선두에 서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22]
만약 미국의 개입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수천만 명의 국민, 훌륭한 기업들, 그리고 이 자비롭고 친절한, 정말 멋진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을 거란 말이죠. 대신 북한처럼 방문할 수도, 말할 수도 없고, 선전과 세뇌만 당하는 끔찍한 전체주의 국가가 되었을 겁니다.[23]
여러분, 미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국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이 우리만큼 부유하지는 않지만, 공원과 거리가 깨끗하고, 부랑자나 노숙자도 없으며, 밤에도 완벽하게 안전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시카고에서도 이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24]
범죄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여기 한국에서는 범죄를 용납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같네요.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아무튼, 여기 이 동상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동상입니다. 정말 대단한 증거라고 할 수 있죠. 한국은 미국 덕분에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이 나쁜 나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믿지 마세요. 한국은 공산주의자들, 그러니까 중국공산당과 공산 세력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때 미국이 나섰고, 맥아더 장군이 선두에 서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22]
만약 미국의 개입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수천만 명의 국민, 훌륭한 기업들, 그리고 이 자비롭고 친절한, 정말 멋진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을 거란 말이죠. 대신 북한처럼 방문할 수도, 말할 수도 없고, 선전과 세뇌만 당하는 끔찍한 전체주의 국가가 되었을 겁니다.[23]
여러분, 미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국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이 우리만큼 부유하지는 않지만, 공원과 거리가 깨끗하고, 부랑자나 노숙자도 없으며, 밤에도 완벽하게 안전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시카고에서도 이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24]
-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해자 조지 플로이드에 대해 쓰레기(scumbag)이라고 말했다. #
- Black Lives Matter가 burn, loot and murder를 의미하며 BLM을 상징하는 깃발을 공공장소에서 불태울 수 있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
- 2025년 8월, 약혼 소식이 알려졌던 테일러 스위프트를 상대로 "남편에게 복종해라, 테일러. 넌 결정권자가 아니야"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 또한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공격하는 특집을 했다. 이때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남은 난자가 있나?"라고 비하했으며, 종교쪽으로 사람들을 이끌지 않기 때문에 지옥에 갈 것이라고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 패널이 테일러에게 노골적인 외모 비하를 하자 찰리 커크는 웃으면서 '맞아. 그거 사실이야'라고 말했다. #
-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는 정신질환이며, 성별은 두 가지뿐이고 트랜스젠더와 성별 '유동성'은 사람들을 해치고 아이들을 학대하는 거짓말이다."라고 발언하며# 트랜스포비아 성향을 강하게 밝혔다. 또한 LGBTQ 운동가들을 "알파벳 마피아"라고 비하하고# 성소수자 인권 운동을 '마약 중독자들을 부추기는 것'에 비유하는 등 # 호모포비아 성향도 가졌다.[27]
- 작가 스티븐 킹이 해당 이슈와 관련해 언급했다가 발언 실수를 하고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했다. 스티븐 킹은 "찰리 커크가 게이를 돌로 쳐죽이는 것을 옹호했다고 말한 것을 사과한다. 찰리 커크가 실제 보여준 것은 사람들이 성경 구절을 체리픽킹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돌로 쳐죽여야 한다'는 성경 구절을 그대로 지지하지 않는다 주장할 뿐 호모포비아적 관점에서 해당 문구를 인용한 것은 맞다. 동성애에 관한 입장에 대해 게이인 학생이 찰리 커크와 나눈 대화가 있다. #
- 2021년, 영국 왕실에 대한 폭로를 한 해리 왕자에 대해 "우리는 해리 왕자가 메트로섹슈얼 베타 남성이고 실제로 테스토스테론이 거의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비난하여 논란이 되었다. #
- "스마트폰을 앞주머니에 넣으면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진다"며 "미국 남성들이 빠르게 베타메일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 또한 유튜브 채널에는 '절대로 베타메일과 데이트하지 말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29]
- 2024년, 사형 집행에 공개처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TV로 지켜볼 수 있게 하는 것[30], 그리고 아이들이 공개처형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제안했다.[31] # 또 "다른 사형에 관해서라면, 도널드 트럼프에게 행한 일들, 즉 정부 도구를 이용해 헌법 질서를 파괴한 일들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세력들도 그러한 방식으로 처형하는 것을 제안했다. #
- 다양성 정책과 어퍼머티브 액션에 강경하게 비판적인 성향이다. 한 병원에서 장애인 간호사들을 고용 정책을 시행하자 장애인 간호사를 흉내내면서 조롱하기도 했고#, 미국 대형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이 비행학교에서 배출되는 기장 중 절반 이상을 여성 및 유색인종이 되는 것이 목표라는 발언에 "미안하지만, 흑인 파일럿을 보게 된다면 나는 '와, 얘 자격증 진짜였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할 것이다."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 또한 "고객 서비스의 멍청한(moronic) 흑인 여성을 상대할 때면, 그녀가 그 자리에 있는 게 뛰어나서인지 아니면 우대 고용 정책 때문인지 궁금해진단 말이지"라고 발언했다. #
- 조이 리드, 미셸 오바마, 셰일라 잭슨 리, 커탄지 브라운 잭슨 등 흑인 여성들을 거론하며, "당신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만한 두뇌 처리 능력(brain processing power)이 없다. 백인의 자리를 훔쳐야 그나마 진지하게 대접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32]
-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직전에 "우리는 1월 6일 워싱턴 D.C.로 80대가 넘는 버스에 애국자들을 가득 태워보낸다. 이 대통령을 위해 싸우기 위해서다"[33]라는 트윗을 올려 폭력 행위를 선동하였다. #
- 낸시 펠로시의 남편이 집에 침입한 괴한에게 망치로 가격당했던 당시, 기소될 예정인 가해자에 대해 '보석으로 석방되어야 한다'며 '샌프란시스코나 베이 지역의 훌륭한 애국자가 중간선거의 영웅이 되고 싶다면, 누군가 가서 그 남자를 보석으로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4]
- 부모가 직접 딸이 피임하지 못하게 피임약 등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자가 10살 정도의 소녀가 성폭행 피해로 임신한 사건들이 있지 않느냐고 '본인 딸이어도 그런 일을 겪은 아이에게 출산하도록 하겠냐'고 한 질문에 대해서도 낙태는 안 된다고 대답했다. 성범죄 피해에 대해서도 낙태를 금지하겠다는 입장이다. #
- 미국 여성 5명 중 1명이 성폭행을 당한다는 통계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미친 소리"라고 주장하며, "그 말은 곧, 그들이 강간당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라고 발언했다. #
- "우리가 대학에서 세뇌된 백인 여성들을 그대로 두면 미국을 망칠 것"이라고 발언했다. #
- "영국 식민주의가 실제로 세계를 품위 있게 만들었다"고 주장했고 "영국 식민주의는 역사상 가장 온건한 세계 제국이었다"라고 덧붙였다. #
- 여러 실언과 극단주의 옹호발언으로 물의를 여러차례 빚었고 네오나치 옹호 논란도 있었으나 "진주만을 기억하자", "(원폭 피해를 포함해서)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피해는 일본이 자초한 것"[36] 등의 발언을 하고 나치 독일을 무찌른 것을 기념하는 등 일본 제국과 나치 등 추축국과 나치즘에는 일단 선을 긋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본인의 X에 아마존닷컴에서 욱일기가 버젓이 팔리는 것을 비꼬며 "몰라서 묻는건데 일본이 사람들을 죽이거나 노예로 착취한 적이 있지 않냐"며 비판하기도 했다. #
-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들의 숫자를 이야기하며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임은 분명할 겁니다. 하지만 잠시 한 발 물러서서 말을 해야죠. 여러분, 이제 더 이상 '국가'가 아닙니다. 다른 존재가 된 거죠. 식민지입니다."라고 발언했다. #
- 낙태를 홀로코스트에 비유했고, '이렇게 아우슈비츠를 만드는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이후 비판을 받자 오히려 숫자로만 비교하며 '홀로코스트보다 8배는 더 심각하다'고 발언했다. #
- 2025년 5월, 학교 총기 난사 사건 생존자인 데이비드 호그에 대해 '강제 수용소 생존자 같아 보인다'고 발언했다. 이어서 그를 '겁쟁이'라고 칭하며 그가 재스민 크로켓을 '대단하다'고 얘기한 것에 대해 "진정한 알파 메일에게 어필하려면 알파 메일이 되어야한다"며 "자기가 순응적인 베타메일이라는 이유로 미친 흑인 여자를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
- 인종 분리 정책을 폐지한 1964년 시민권법과 관련, '실수'라고 발언했다. #[37] 또한 "짐승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 짐승은 이제 안티-백인 무기로 변모했다."라고 발언했다. # 한 흑인 여성과의 토론에서는 흑인에 대해 "사실 그들은 1940년대에 더 나았다."고 발언했다. 나쁘고 사악한 시대라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범죄는 덜 저질렀잖아"라고 발언했다. #
- 팟캐스트 'The Charlie Kirk Show' 2022년 10월 12일자 방송에서 "나는 공감(empathy)이라는 말을 참을 수 없다. 나는 그 말이 큰 해악을 야기하는 뉴에이지식 신조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단어는 정치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나는 공감보다는 연민(sympathy)을 더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
- 민주정을 지지하지 않으며 민주정은 미국의 가치가 아니고 과거에도 아니었으며 앞으로도 그래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민주정은 단순한 다수결 지배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현재 다양한 의견이 있다며 인간이 기후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다.#
5. 여담
- 대학 교수 스테이시 패튼은 한 비판적인 논평 이후 터닝 포인트 USA에서 운영하는 교수 감시 리스트(Professor Watchlist) 사이트#에 올라 몇 주 동안 찰리 커크 지지자들이 인종차별, 성차별적 욕설이 담긴 음성메시지와 메일 등 위협을 일삼았으며, 캠퍼스에 전화를 걸어 해고를 요구해서 '캠퍼스 보안 책임자가 경호를 제공하겠다고 연락을 할 정도였다'며, 이런 일 때문에 학계를 떠난 교수들도 있다는 글을 작성했다. # 미국 교수 대학 협회에서도 교수 감시 리스트에 오른 후 표적 괴롭힘 사례가 발생했다며 2018년에 대응 가이드를 안내했다. # 협회 사이트에서도 대응책을 직접 안내하고 있다. # 2023년에는 터닝 포인트 USA의 직원들이 성소수자 교수에게 찾아가 실제 위협과 폭행을 하는 일도 벌어졌다. #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총장은 수개월 전에 교수들을 감시 목록에서 제외해달라고 부탁하고#, 이어 찰리 커크에게 직접 서한을 보내기도 했으나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
-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의 여성이 이상형이다. # 실제로 아내가 찰리 커크보다 나이가 5살이나 더 많다. 서양 선진국이나 일본 등 남성이 군대를 가지 않는 모병제에다 대학 진학률이 한국처럼 높지 않아서 남성의 사회진출 연령이 한국 남성보다 빠른 편이라 남성이 20대 중후반쯤 일찍 결혼해서 연상의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가 한국보다 흔하지만 보통 1살~3살 차이지 자신보다 4살 이상 나이가 많은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는 편. 그러나 강연에서는 30대 여성에 대해서 정치적인 비판을 하면서 데이트 시장 속 20대 초반 여성과 비교하며 '미안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데이트 상대는 아니시지 않냐', '전성기를 지났다', '히스테리 상태'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 생전에는 얼굴에 비해 이목구비가 작다는 점이 화제가 되어 찰리의 사진을 왜곡해 실제보다 더욱 작게 만드는 게 밈으로 쓰였다.
- 일리노이 주 태생답게 시카고 스포츠팀을 응원한다. 시카고 컵스의 모자를 쓰고 야구관람, 가족사진은 물론 논쟁을 벌인 적도 있다. 마이크를 잡은 사람이 미네소타 바이킹스 팬임을 밝히자마자 "슈퍼볼 우승 몇 번 했지?"라며 기선제압을 하며 시카고 베어스가 바이킹스보다 더 나은 프렌차이즈라고 주장하였다. #
- 고향팀은 아니지만 '덕스'라 불리는 오리건 대학교의 풋볼팀의 팬이었다. #
- 마이클 조던 vs 르브론 제임스의 GOAT 논쟁에서는 일관되게 조던의 우위를 주장했다. 정확히는 조던을 포함해 90년대의 NBA가 2020년대의 리그보다 더 우월함을 주장하는 것. 그 근거로 90년대와 2020년대의 득점 난이도, 수비의 강도, 인기(시청률) 등의 요소를 비교하며 "조던은 NBA를 인기를 견인했으나 르브론은 웃음거리(Joke)로 만들었다. 요즘 NBA는 붕괴 직전(Verge of Collapse)이야."라며 정리하였다.[39] 관중석에서 누군가 코비 브라이언트를 외치자 "코비가 르브론보다 낫지" 란 말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역대 파이널 전적과 리그를 확장시킨 조던의 공로 및 3점슛 일변도로 폭등한 득점과 수비를 외면하는 현대리그의 풍토, 클러치 능력 등을 근거로 조던과 90년대 리그의 우위를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질문자[40]에게 숙제를 주겠다며 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 보라는 말도 남겼다. 치열한 이념투쟁이 아닌 스포츠계에서 흔히 보이는 다른 시대를 겪어온 팬들 간의 우열논쟁으로 전체적으로 서로 웃으면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
- 사망 이후 한국의 극우단체인 자유대학에서 숭례문 앞에 추모공간을 마련하여 이슈가 되었다. 지나가는 외국인들은 '찰리는 우리와 생각이 같은 사람인데 총격으로 세상을 떠나 충격받았다'와 '굳이 왜 한국에서 이런 사람을 추모하나?', '이해하기 어렵다' 등 각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
- 2025년 9월 18일, 미국 상원은[41] 커크의 생일인 10월 14일을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국가적 날'로 지정하며 그를 순교자화했다. #
- 찰리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의 결혼전 이름은 Erika Frantzve이며, 미스 아리조나 2012 출신으로 당시 도날드 트럼프가 미스 유니버스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트럼프와 에리카 사이의 관계는 불분명하다.
- 2025년 9월 21일, 찰리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타일러 로빈슨을 "용서한다"고 말했다.#,#,#
[1] X에서 본인이 6피트 5인치(=195.58cm)라고 답했다. #[2] 건축가이자 기업가로 오리건 대학교 출신이다. # 18살 때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도 기업을 운영 중이다. #[3] 예전에 금융 업계에서 일했었고 현재는 학교 정신 건강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4] 혼인 전 성씨는 프란츠베(Frantzve). 찰리 커크와 2018년에 만나 연애를 시작했으며 2020년 12월 약혼했고 2021년 5월 8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결혼했다. 2012년 미스 애리조나 USA의 우승자이자 Midweek Rise Up podcast 진행자이며, 남편의 사후 그가 설립한 터닝 포인트 USA의 대표에 임명되었다.[5] #[6] #[7] 일리노이 주에 위치한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이다.# 한국의 평생교육원이나 전문대학 기능을 하는 교육기관이라 보면 된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이곳을 졸업하여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 섐페인 등에 편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8] # 2012년 6월 본인이 설립한 우익 성향의 단체이다.[9] 터닝 포인트 USA의 자매 단체이다.[10] 한국어로는 '미국의 전환점'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11] 채널 링크 젊은 층을 시청자층으로 타게팅한 만큼 쇼츠(Shorts) 콘텐츠를 다수 업로드했다.[12] 본인 개인 명의의 유튜브 채널도 별도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었다. 채널 링크 해당 채널에는 긴 영상들도 업로드되어 있다. 채널의 구독자 수는 사망 전에는 375만 명이었으나 총격 사건 후 500만 명 이상으로 폭등했다.[13] 명목상으로는 국교가 없는 세속 국가이다. 다만 가장 많은 미국인이 믿는 종교가 기독교라는 점, 그리고 많은 부분이 기독교 질서에 가깝게 돌아간다는 점으로 미국을 넓은 의미의 '기독교 국가'로 분류하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는 인도네시아와 튀르키예가 국교가 없는 세속 국가이지만 (차이는 튀르키예는 종교를 가지지 않을 자유가 있으나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개신교, 가톨릭, 유교, 토속신앙 중 하나를 꼭 선택해야 한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교를 믿기 때문에 이슬람 질서에 가깝게 돌아가는 점으로 인해 이슬람 국가로 오해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14] 이는 극우 요소가 있다고 평가되는 행사이다. #[15] 이는 2025년 8월 25일의 한미정상회담 당시에도 회담 직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SNS로 문제를 제기했으나, 회담 중 이재명 대통령의 설명을 듣고 오해인 것 같다고 넘어간 주제이다. 이는 최근 경찰의 서울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 수사를 위한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김건희 특검의 국민의힘-통일교 간 유착 의혹 수사를 위한 통일교 압수수색, 채상병 특검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압수수색과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및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 자택 압수수색과 관련된 발언으로 추측된다.[16] 후술하듯 이 일정이 그의 마지막 해외 방문이 되었다.[17] 정작 그가 생전에 지지했던 트럼프는 동성애자라도 능력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으며 역대 정부에서 가장 성소수자가 많고 영향력을 강하게 행사해서 해당 인사들이 에이게이스라는 이너 서클로 분류될 정도다.[18] 만 10세 소녀가 강간당해 임신했을 때에도 낙태는 절대 안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19] If I’m dealing with somebody in customer service who’s a moronic Black woman, I wonder is she there because of her excellence, or is she there because of affirmative action?” The second is as follows, “If we would have said that Joy Reid and Michelle Obama and Sheila Jackson Lee and Ketanji Brown Jackson were affirmative action picks, we would have been called racists. Now they’re coming out and they’re saying it for us … You do not have the brain processing power to otherwise be taken really seriously. You had to go steal a white person’s slot to go be taken somewhat seriously.”.[20] 두 사람 모두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21] 총기 규제 관련 토론 영상[22] 인천상륙작전을 주도하여 세운 공 덕분에 자주 묻히는 사실인데, 맥아더는 중공군의 남하를 막을 명분으로 한반도에다가 핵무기를 사용하자고 주장했었다. 다시 말해, 한반도에 핵무기를 쓰겠다는 발언을 김일성 보다 맥아더가 먼저 한 셈이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발언에, 민주당은 물론이고 공화당에서도 경질을 요구했고, 맥아더는 트루먼 대통령에 의해 빠르게 경질되었다. 이는 지금까지도 미국 역사상 최고의 선택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때 경질된 덕분에 맥아더는 한국에서 전쟁 영웅 대접을 받고 있고, 트루먼 대통령이 경질하지 않았다면 한반도는 원자력 발전소가 터지면서 망해버린 체르노빌과 다를 바가 없는 폐허와도 같은 모습에 가까웠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맥아더 입장에서도 핵무기 한 번 뿌렸다가 행여나 팀킬을 저지른다면 그에 대한 비난은 엄청났을 것이다. 러일전쟁과 중일전쟁을 한반도에서 연이어 벌인 일본제국이 지금 한국인에게 어떤 이미지였는가를 생각해보자. 거기에다 커크는 중국의 주석이였던 마오쩌둥의 발언을 인용한 적이 있다.[23] 오토 웜비어가 그랬듯이, 한국인을 제외한 외국인이 북한에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오토 웜비어의 사망으로 인해서 방문객이 뚝 끊겼을 뿐이지, 트럼프는 김정은을 만난 적이 있다.[24] 그러자 이 영상에는 "우리는 총도 쏠 수 있잖아. 한국은 그걸 막았고 우린 너같은 놈들 때문에 못한거고."라는 댓글이 달렸다(...)[25] 강경파였던 말콤 엑스를 비난했다면, 그나마 지지받을 여지라도 있었다.[26] 정확한 워딩은 M-R-S degree. 한국어로 취집 정도로 해석 가능하다. 해당 표현은 1950년대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는 여성을 지칭하는 옛 속어라고 한다.[27] 그의 주장과 달리 성소수자 변이의 발현은 생물학적·유전학적 요인과 뇌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다양성으로 설명되며, 정신질환 혹은 어떠한 이데올로기와도 관련이 없다는 게 학계의 중론이다. 현대 유전학 연구는 성적 지향과 성정체성이 단일한 원인으로 결정되지 않고 여러 유전자와 환경적 상호작용의 산물임을 보여준다. 세계보건기구, 미국정신의학회(APA) 등 관련 학계와 국제기구는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정상적인 인간 변이로 인정하며, 이를 정신질환으로 규정하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28] 흔히 알려진 "알파메일", "알파남"의 정확히 반대되는 의미이다.[29] 스마트폰을 앞주머니에 넣는 이유는 그저 편하기 때문이다(...)[30] 코카콜라를 언급하면서 처형 생중계에 광고가 들어가게 하자고 발언했다.[31] 패널들과 '몇 살부터 사형 생중계를 보게 할까'를 토론했다. 팟캐스트의 프로듀서는 12세 관람가를 주장했다.[32] 조이 리드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정치평론가, 미셸 오바마는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 셰일라 잭슨 리는 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판사 출신 전직 연방 하원의원, 커탄지 브라운 잭슨은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연방대법관이다. 미국 입장에서도 초엘리트 출신인데, 이를 비난한 찰리 커크의 최종학력은 고졸이다.[33] We are sending 80+ buses full of patriots to D.C. on January 6 to fight for this president.[34] 펠로시와 견원지간인 트럼프조차 이 사건에 대해서는, 죽이고 싶다고 죽이면 그건 국가 역할을 못하는 것이며 엄중하게 다뤄야한다는 의견을 보였다.[35] If you are a man in this country and you don’t vote for Donald Trump, you’re not a man.[36]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미국 보수우익진영은 현대 미일동맹은 중시하지만 일본이 미국에 도전하고 피해를 끼친 역사 역시 그냥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 때 민주당이고 공화당이고 간에 역사왜곡이라면서 비난하고, 치도리가후치 전몰자 요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의 네티즌들은 미국의 극우주의자도 일본이 자국을 공격한 역사를 잊지 말자고 하는데 우리나라 극우주의자들은 일본 극우주의자들의 편만 든다고 부러워했다.[37] 다만 인종분리 폐지 자체가 실수는 아니고, 이를 할때 DEI 제도 또한 같이 만든 것에 패착이라 주장한 거다.[38] 민주정(democracy)은 다수결 지배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주권이 군주나 귀족이 아닌 국민에 의해 행사되는 체제를 의미한다. 미국 헌법 서문은 We the People of the United States(우리 미합중국 인민은)으로 시작해서 establish this Constitution for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미합중국 헌법을 제정한다)로 끝나며 미국의 정체가 민주정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39] 그런데 정작 커크는 생전에 인스타에서 르브론의 계정을 팔로우했었다.[40] 이 질문자는 NBA 인기는 90년대보다 오늘날에 더 높다고 답하였으며, 자신은 조던 시대를 본 적이 없음을 밝혔다. 또한 스테픈 커리가 매직 존슨에 견줄 만 하냐는 커크의 질문에 커리가 낫다고 답하였다. 이에 커크도 "다른 세상(Diffent Planet)이네."라고 반응하였다.[41] 특히 공화당은 만장일치로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