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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역 분신 조롱 사건
--"불에 타 죽어 열사냐".. 일베 '서울역 분신男' 조롱 논란한 일베 회원은 2014년 1월 1일 오후 1시 30분 쯤 '분신자살한 애비 아들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회원은 "자기 편하겠다고 자살을 해? ㅇㅇ XX한다. 니가 열사? 타서 X져서 열사냐"라고 적었다. 이어 "무책임 하네. 차라리 잘 X졌다. 애비라고 부르기도 싫다"라고 분신한 이모(40)씨를 조롱했다. 이 게시글은 추천을 많이 받으면 게재되는 '일간베스트'에 올라 150여개가 넘는 동조 댓글이 달렸다가 지금은 삭제됐다.
이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한강대로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분신했다. 이씨가 남긴 수첩에는 최근 대자보 열풍과 흡사한 '안녕하십니까'란 제목의 글이 적혀 있었다. 이씨는 분신 14시간여 만인 1일 오전 7시55분쯤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전신 3도 화상으로 사망했다. 분신 직전 쇠사슬로 자신의 손을 묶은 채 '박근혜 사퇴, 특검 실시'라고 적힌 플래카드 2개를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
2. 살상무기 제작 및 테러 선동
"폭도들 머리에 바람구멍을 뽕뽕.." 이번엔 '살상 무기' 제조하는 일베, 국민일보, 2014. 02. 16일베의 한 회원이 '살상 무기'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후 "폭도들의 머리에 바람구멍을 뚫어줘야 한다"고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 일베 게시판에 15일 크기가 상당한 새총을 만드는 방법이 설명된 'MDF로 새총을 만들어 보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11장이나 되는 다수의 사진을 통해 MDF(중밀도 섬유 합판)과 기계톱을 이용해 살상력 있는 무기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했다. 또 쇠구슬이 합판 등을 뚫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하기까지 했다.
작성자는 "폭도들의 두개골에 바람구멍을 뽕뽕 뚫어줘야 하니까 8mm에 단단한 스틸 볼베어링", "이 정도로 머리통에 구멍 뚫릴까. 10mm를 써야 하나" 등의 자극적인 문구를 적었다.
영상을 본 일베 회원들은 '총이나 다름없는 위력'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해당 게시글은 200여 개의 추천을 받았다. 이 영상을 보고 중·고등학생들이 살상무기 제작을 따라하면 분명히 끔찍한 일이 생길 텐데도, 작성자는 글을 삭제하지 않았다. 오히려 작성자는 "위험한 물건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걸 위험하게 사용하는 사람만 있다", "초등학생도 마트에서 식칼을 구입하는데 지장 없다" 등의 궤변을 늘어 놓았다.
다른 일베 회원이 "가스총 개조해서 쇠구슬 넣으면 인간사냥 가능?"이라고 묻자 작성자는 "가스총보다 이게 10배는 세다"라고 자랑했다. 이 외 "부모님 상대로 시험해 봐"라는 댓글에는 "둘밖에 없는데 하나라도 없어지면 안 된다"라고 응답하며 패륜적인 발언을 주고받기도 했다.
3. 여성시대 유저 공갈 협박 사건
“남친이 일베충”… 여성시대에 허위글 올리고 협박한 일베 회원 2명 입건, 쿠키뉴스, 2014. 05. 302014년 4월 일베 유저 2명이 여성시대에 자신을 여성시대 회원으로 속이고 “남자친구가 일베충이다. 나를 때리고 고양이를 발로 찼다”고 게시판에 허위글을 작성했다. 회원 34명은 거짓에 분노하며 악성 댓글을 작성했다. 이에 일베 회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고소를 진행 중이다”라는 내용의 글과 대구 동부경찰서 사진을 게시판에 세 차례 올리고 회원들에게 합의를 요구했다. 물론 공갈죄로 역고소 당했다.
4. 노란리본 비하적 합성 사건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의미 짓밟는 ‘일베 노란리본’, 시사위크, 2014. 04. 232014년 4월, 일베 회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하적 표현, 일베의 초성인 'ㅇㅂ'을 담은 조작된 노란리본을 합성, 유포하였다.
5. 세월호 생존자 모욕
4월 17일 오후 일베 사이트에 한 생존 여성 관련 기사에 엽기적인 성적 호기심을 드러내는 댓글을 게시한 일베 회원이 법적 처벌을 받았다.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최희준 부장판사는 일베 회원 권모(21)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6. 세월호 실종자 모욕
4월17일부터 20일까지 세월호 희생자를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모욕하고 성적으로 비하하는 게시글을 올린 일베 회원에 징역 1년 유죄가 선고되었다.관련기사7. 아동에게 분변 섭취 유도
자신의 사무실에 있는 과자, 음료수를 훔쳐가는 것으로 의심되는 아이들을 혼내준다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한 일베 이용자는 개똥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카라멜 사탕을 손에 들고 있는 사진 두장과 남자어린이와 대화를 나누는 음성파일 동영상을 첨부했다. 해당 이용자는 "장난쳤는데 애XX끼가 똥을 진짜 집어 먹었다"고 덧붙였다. #8. 일베저장소 살인 인증 조작 사건
일베저장소 크라임씬 세트장 인증 사건 문서 참조9. 전라도닷컴 해킹사건
2014년 8월30일 광주전남지역의 향토월간지인 '전라도닷컴'[1]의 홈페이지가 해킹당한 사건.세월호 특집기사 및 몇 년동안 독자들이 올린 사진과 동영상이 전부 삭제되고, 몇몇 기사의 제목을 호남지역을 비하하는 단어로 바꿔놓았다.
결국 같은 해 10월, 경찰수사 결과 일베회원들의 소행으로 드러났다.'전라도닷컴' 해킹, 일베회원 소행으로 드러나 결과는 알다시피 코렁탕. 적발된 이들 중 10여 명은 만 14세 이상의 중·고교생과 대학생이었으며, 무직 3~4명을 포함하여 현직 군인도 한 명 있었다.
경찰은 17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군인인 1명은 군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다.
10. 노량진 노란리본 훼손 사건
사건 관련 기사2014년 7월, 노량진역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달아둔 노란 리본을 자르고 일베에 인증사진을 붙이던 사람이 붙잡힌 사건이다. 다른 시민[2]이 이를 저지하자 "나무를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정신나간 소리를 횡설수설 하는 것으로 사건 종결. 일베에선 항상 일어나는 찌질스러운 사건이지만 정작 사건 자체보다는 사진에 찍힌 일베 회원이 세간에서 인식되는 전형적인 일베충스러운 외모였기 때문에 일베 내부적으로도 수치스러운 흑역사 취급한다.
외모 때문에 다른 구성원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따돌림을 당했다는 점에서 메갈리아의 네이트 판 인증사건과 상당히 비슷한 사건
사건 당시에도 용감한 의거라고 치켜세우는 회원들과, 저렇게 생긴게 사진을 찍혀서 일베망신을 시켰다라는 주장이 대립하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는 아무도 비판하지 않았다.
11. 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
자세한 내용은 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 문서 참고하십시오.[1] 정치랑 별 상관없는 흔한 지역잡지다.[2] 오늘의 유머 회원으로 알려져있다. 양산을 쓰고 분홍 티셔츠를 입은 남성. 평소 항상 노량진역 리본이 훼손되던 터라 리본을 다시 붙여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