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keepall>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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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소추 | 탄핵소추 / 표결 (1차 · 2차) | |
| 탄핵심판 | 탄핵 심판 / 진행내역 | |
| 시위 |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 2024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국민대회 | |
| 탄핵 청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와 내란죄 수사를 위한 특검법 제정 촉구에 관한 청원 | |
| 관련 문서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문서 ·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당선 후 · 비상계엄 해제 후) · 대한민국 연예계 입국금지 요구 CIA 집단민원 사태 · 구미시 이승환 공연 취소 논란 | }}}}}}}}} |
| <bgcolor=#000> 대한민국 연예계 입국금지 요구 CIA 집단민원 사태 | |
| ▲ 연예인 집단린치를 요구하는 이미지 (우측 하단의 제작은 루리웹과 에펨코리아에 책임을 돌리려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근첩몰이 문서 참고.)[1] | |
| 발생시기 |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가결 이후 ~ 현재 발생일로부터 [dday(2024-12-14)]일 |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
| 목적 | 2024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지지/후원 연예인들의 미국, 영국, 일본 입국 금지 |
| 관련 집단 | 국민의힘 비대위 마이너 갤러리,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 메르스 갤러리, 동덕여대 갤러리,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 주식 갤러리, 일베저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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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탄핵 집회 후원 연예인, 미 CIA에 고발 인증' 극우 네티즌 마녀사냥 (2024.12.18/뉴스데스크/MBC)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가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가결된 후 국민의힘 지지 커뮤니티인 국민의힘 비대위 마이너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를 중심으로 '해당 연예인들이 탄핵에 찬성한 것은 반미, 행위이니 CIA에 신고하면 미국에 입국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워 미국 중앙정보국 및 영국 비밀정보국, 일본 공안조사청에 해당 연예인들에 대한 입국 금지를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유포하였고, 디시인사이드 운영자가 부정선거 음모론과 함께 고의적으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인터넷 인기글로 선정하면서 급격히 확산되었다.
2. 전개
16일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거나 선결제로 응원했던 아이유 등 유명인들의 사진을 모은 '윤석열 탄핵 찬성 리스트'를 게시했으며 해당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해 논란을 야기시켰다.일본 공안조사청, 영국 MI6에 신고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유저들은 공개적인 탄핵 지지는 반미, 반영, 반일 선동이라고 주장하며[2] 이들 정보기관에 신고하면 추후 연예인들의 미국, 영국, 일본 입국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우겼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탄핵에 찬성한 지인들까지 신고하겠다는 게시글이 등장했다. #, ##
이때 "탄핵 찬성 리스트"의 출처를 루리웹과 에펨코리아로 주작했다가 에펨코리아 이용자한테 걸렸다. 근첩몰이 문서 참고.
디시인사이드와 일베저장소의 영향력이 가장 큰 네이버 뿜에서도 해당 사태가 퍼졌다.
하다 하다 이제는 미국 국무장관인 토니 블링컨을 CIA에 신고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후 1월 16일 트럼프 정권에서 새로운 미국 국무부 대변인인 매슈 밀러는 "중요한 건 민주주의에 대한 시험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입니다. 우리는 한국이 이러한 시험에 민주적 토대의 강점을 보이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말하고 CIA 국장 지명자인 존 랫클리프조차 한국 계엄령을 두고 "그런 뉴스 보도를 보면서 정보 수집의 실패나 실수라고 할 수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는 언급으로 한국 계엄령을 국민들이 직접 막은 것을 칭송하고 반대로 CIA에서조차 계엄령을 알지 못했다는 발언을 하면서 계엄령을 비판하기도 했다. #
2.1. 분석
해당 논란을 주도한 의견이 워낙 논리적으로 하자가 많고 뜬금없이 부각된 움직임들이기 때문에 민원 사태를 일으킨 것 자체가 모종의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가 디시인사이드에서도 나왔다. 기이하게도 정치 갤러리가 아닌 동덕여대 갤러리와 메르스 갤러리가 부정선거와 동시에 집단민원을 주도했는데, 이 둘은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각각 남성, 여성 편이라고 주장하며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 남녀 갈등을 일으켰던 갤러리들이다.[3] 계엄령 이후 동덕여대 시위 관련 글이 자취를 감추고 부정선거 음모론 유포, CIA 신고 글만 올라와 반대로 두 갤러리를 이용해 남녀 갈등을 일으키고 탄핵 집회 CIA 신고를 유도하는 쪽이 갈라치기하는 중국 세력이라는 주장도 존재하는데, 중국은 천안문 6.4 항쟁 때문에 시민들이 정부 비판 시위 이미지를 망가뜨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4]젠더 갈등을 부추기던 두 갤러리가 탄핵 이후 약속한 듯이 똑같은 CIA, 부정선거 게시글만 올라오는 것에 이상함을 느낀 디시인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 해명도 '도파민 터지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식으로 쾌락주의인 척 위장해서 정치선동을 정당화할 때 도파민이라는 유행어를 사용하는 모습까지 똑같다. 동덕갤은 오랜만에 온 갤러들이 "왜 미정갤이 됐냐?"고 하면 고향을 바꿔주고 있다. 원래 정전갤인데 일시적으로 유입됐던 거라 원래 갤러리로 돌아가서 념글 조회수가 크게 떨어졌고 국힘갤이 대학생들이 부정선거 믿는 모습을 보라고 했다. 메르스 갤러리 유저들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령갤러리로 이동하였으며 메갤에 올라오는 글들이 동덕갤과 똑같다고 의문을 제기하는 개념글이 올라갔다. # # 동덕갤과 메르스갤에 똑같은 글이 올라온다는 근거로 그동안 같은 세력이 가면 쓰고 젠더갈등 작업한 것인가 하는 여론이 있다.
아이유 광고 소주 불매운동[5]#을 하고 연예인을 집단린치한다는 점에서 이들이 그동안 우파는 이성적이라고 치켜세우며 문재인씨 호명 논란과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을 조소하던 것이 무색해졌다.[6] 좌파 커뮤니티의 댓글 좌표찍기를 밭갈이라고 부르면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포교와 비슷하다고 비판하던 커뮤니티가 연예 뉴스에서 똑같이 정부 지지 목적의 집단 여론조작 행위를 저지르고 댓글 방어라고 주장했다. 밭갈이 문서의 설명을 보면 반대 여론의 득세를 막기 위해 비판 의견을 틀어막거나 다른 커뮤니티나 네티즌들의 여론을 장악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CIA 신고에 반대하는 의견을 틀어막고 다른 갤러리를 장악하려고 시도했다. 즉, 그동안 비난하던 내용을 그대로 저지르는 셈이다. 부정선거의 증거로 가져오는 인터넷 뉴스 중에 신천지와 관련 있는 뉴스가 많다.[7]
디시인사이드 운영자도 비대위 갤러리, 메르스 갤러리, 동덕여대 갤러리의 부정 선거 음모론과 CIA 신고 게시글을 탄핵 가결 이후 도배하듯이 인터넷 인기글로 선정하며 확산을 유도했다. #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집단민원을 비판하는 뉴스가 올라오자 '언론의 좌편향이 심각하다'는 뉴스를 실베에 올렸다. #(@) 전국 대학교 에브리타임마다 단체로 부정선거와 CIA 신고 글이 확산되기도 했다. 계정 샀냐, 정치글 핫게 주작하지 마라고 하면 나무위키의 에브리타임/문제점 및 사건 사고 문서를 가져와서 윤석열 정부를 옹호하는 글은 정지를 당하고 삭제되는 반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은 잘 남아있고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재인 정부가 에타를 중앙 검열하고 있고[8] 부정선거와 CIA 신고 글을 그만 올리라는 쪽이 중앙검열하는 문재인 정부 지지자라고 주장했다. 고령층이 대다수인 비대위 갤러리에서 전국 대학교 에타에 글썼다, 추천 눌렀다는 인증이 올라오기도 했다.
3. 피해 인물
3.1. 아이유
"아이유 CIA에 신고했다" 尹 탄핵 찬성한 연예인들 '불똥'“CIA에 아이유 신고”…윤상현 처가 업체도 불매 조짐
아이유가 집회에 참여한 유애나 및 기타 집회 참여자 대상으로 역조공을 하였다는 이유로 CIA 집단 민원과 불매운동의 표적이 되었으며, 아이유 갤러리에 몰려가기도 하며 아이유 표절 허위 사실 유포[9], 중국인 음모론, 학창시절 일진설 등을 유포하였다. 허위사실 불매운동 이미지 유포
4. CIA의 반응
24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CIA 넘어섰다. 오피셜이다”라는 글과 함께 CIA로부터 답장을 받았다고 자랑했다.해당 누리꾼은 “CIA 탄원서가 떴다. 한국에서 신고가 엄청 빗발쳐서 CIA가 놀라워하고 있다”며 “인터넷 초강국 애국자들의 화력이 대단하다. 평균 2만~3만 명은 신고돼서 ESTA(전자여행허가제) 발급이 막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일 신고로 아이유의 비자가 거부됐을 것’이라고 일부 보수 지지자들은 신나했지만, 해당 메일의 실제 내용을 살펴보면 “신고 여러 건을 너무 빠르게 했다. 같은 컴퓨터에서는 10분에 한 번씩만 다른 신고 내용을 제출할 수 있다. 이 정책은 신고 남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라고 적혀 있다.
결국 이 사건에 대한 CIA의 반응은 무반응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아이유, 美 입국 못하게”...‘생떼 신고’에 돌아온 CIA 답변 ‘차단 엔딩’(매일경제)
5. 주한미국대사관의 입장
주한미국대사관은 이에 대하여 "CIA는 비자·이민 신청 판단 업무를 하지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으며 "미국은 개인의 정치적 의견이 무엇이든 이를 표현·발언하는 자유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6. 전망
넷상에서 땡깡부리는 것 말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들 대신 미국의 CIA가 과거 안기부마냥 자신들이 싫어하는 누군가를 처벌해줄 것이라는 망상에서 태어난 셈이라, 보이콧 대상이 된 무고한 연예인들을 뜬금없이 입국 금지시켜 달라는 것은 사실상 내정간섭을 실시해 달라는 요구로 볼 수 있다. 이 사건 이전에도 유사한 사례는 종종 등장했으나 대부분 무시당했는데, 2016년 일베저장소의 좌파 CIA 신고 캠페인을 두고 주한미국대사관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입장을 밝힌 적이 있고, 미국 비자 발급 및 체류 관련 업무는 CIA가 아니라 미국 국무부가 담당한다는 점을 들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위 지지와 후원이라는 행동은 당연히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이고, 그게 반미, 반일이라는 억지 선동을 CIA, 일본 정보기관이 진지하게 들어줄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이 사건에서도 CIA가 극성 윤석열 지지자들의 바람대로 아이유 및 신고당한 연예인들에게 불이익을 줄 가능성은 당연하게도 전혀 없다. ##지지자들의 바람과는 별개로 이미 많은 미국 기업들은 미국과 경쟁하는 중국에 지사를 차려서 운영 중이고, 그 유명한 펩시와 맥도날드는 냉전 시절에도 소련에 지점을 차려 장사를 했다.[10] 그들 논리대로라면 저 기업들은 전부 CIA가 블랙리스트로 관리한다는 꼴이다. 게다가 이미 많은 중국인/러시아인들은 미국에 터를 잡고 살고 있다. 유명인사나 지명수배자도 아닌 사람이 특정 성향을 가졌다고 미국 정부 차원에서 차단한다는 것은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다. 특정 성향을 가지고 혼란을 야기할 행동을 준비한다면 감시하겠지만, 특정 성향을 가지는 것까지 간섭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런 사례에 간섭한다는 건 무의미한 수준이 아니라 그 자체가 미국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줄 수 도 있다. 타국에게 내정 간섭을 한다는 자체에 대한 비판은 물론이고, 그 배경도 미국이 중요시하는 가치인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박해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의 적대 국가들에겐 정말 좋은 먹이감이 될 뿐이다. 따라서 마찬가지로 미국이 이를 들어줄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보이콧 피해를 입은 연예인들이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과 관련한 고소를 행할 가능성이 더 높다. 실제로 아이유는 이와 유사하게 악플러들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강경하게 진행한 선례가 많다. # 게다가 이미 아이유를 위시해 타겟이 된 연예인들에 대해 뉴스 기사나 커뮤니티, SNS 등에는 각종 악플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고소 성립도 쉽다. #, #
심지어 CIA 자체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데, 이들 세력이 보내는 신고를 접수하고 확인하느라 인력낭비가 일어난다. 이 점을 들어 '중국, 러시아 공작원의 사보타주가 아니냐'는 비아냥도 받을 정도다.
심지어 CIA 국장 지명자인 존 랫클리프조차 한국 계엄령을 예상하지 못하여 정보 수집의 실패나 실수라고 하는 등 계엄령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며 계엄에 동조하지 않는 입장을 보였다.
7. 후속 피해
이 사건과 관련하여 언론에서 가장 큰 조명을 받았던 유명인 아이유를 필두로 SNS 댓글 층 테러가 이루어졌다.8. 기타
- 사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에 일베저장소에서 시작되었던 이 가짜 뉴스는 2018년에도 유행했다.
- 2017년 2월 2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탄기국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탄핵 무효 청원운동을 게시하기도 했다. 당시 기사 최약체로나마 강대국 입지를 가진 국가에서[11] 미국에게 내정간섭을 요구했다는 점이 이 사건과 유사하다.
- 해당 사태의 피해자인 아이유는 12월 18일, 빌보드 글로벌 넘버 1 아티스트 시리즈(Global No. 1 Artist Series)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집단 민원이 대상 연예인들의 활동에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다. 서울신문 - “CIA에 신고” 집회 후원 불똥에도 굳건…美 빌보드 “아이유, 韓 1위 뮤지션”
- X에서는 탄핵 지지에 찬성하는 게시물에 CIA의 계정을 태그하는 일이 일어났다.[12]
9. 관련 문서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 디시인사이드
- 일베저장소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 - 함께 유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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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루리웹(정확히는 북유게)과 에펨코리아는 지지하는 정치인만 다를 뿐 극렬 반윤 성향 커뮤니티다.[2] 1차 탄핵소추안에 일본 중심의 외교 및 북한·중국·러시아 적대가 포함된 것을 명분으로 삼았다. 이에 대한 비판을 눈치챈 야당에서는 2차 탄핵소추안에서 외교 관련 구절을 싹 지웠다.[3] 동덕여대 건으로 선동을 하다가 정작 이돈호 변호사와의 토론에선 도망갔던 트위터 이용자 '프랑스에서 온 리라'는 음모론을 주장하며 탄핵에 반대했다. #[4] 단, 중국 세력의 음모라는 주장은 주의가 필요하다. 당장 윤석열 대통령과 극우세력이 정부를 비판하는 이들을 두고 중국 간첩을 운운하며 입을 막으려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별 관련으로 입장이 달라도 윤석열 탄핵에 관한 정치적 입장은 비슷할 수 있다.[5] 소주를 불매한다는 점에서 연령대가 상당히 높다고 추정할 수 있다.[6] 문서를 보면 국내야구 갤러리 발 비판글이 상당히 많은데 현재 국내야구 갤러리는 불매 운동에 동참한다는 글이 올라온다.[7] 마찬가지로 우파 유튜버들인 호밀밭의 우원재와 캡틴 TV 등이 이걸 두고 민주당 쪽에서 했던 짓을 지금 우파 쪽에서 앞장서서 저지른다고 우파 네티즌들의 행태를 한심해 했을 정도다. 정작 그러는 그들에게도 '민주당에서 집단 여론조작,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지만.[8] 하지만 '나였어도 계엄' 같이 정부나 계엄을 옹호하는 글은 전국 에브리타임에 동시에 확산되고 추천이 짧은 시간에 급증하기 때문에 신고되서 차단된 이용자가 편향적인 문서를 작성하고 그걸 다시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9] # 18일 표절설 유포자가 3천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10] 곧 들어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강하게 압박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은 국가주도경제 체제가 아니라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국가주도경제 체제의 대표적인 사례는 중국이다.[11] 한국은 이르게 잡으면 2014~2015년, 일반적으로는 2017~2018년 이탈리아, 브라질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강대국의 최소' 지위에 올랐다.[12] CIA는 X로 신고를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