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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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 작가 vs. 웹툰 갤러리 - 웹툰 갤러리 2015 022. 랜섬웨어 논란3. 클갤, 피갤 점령사건 - 클래식 갤러리, 피아노 갤러리4. 2015 여성시대 대란 - 무한도전 갤러리5. 11살 아동 강간모의 사건 - 무한도전 갤러리6. 철도 갤러리 신상털이 사건
1. 초 작가 vs. 웹툰 갤러리 - 웹툰 갤러리 2015 02
2. 랜섬웨어 논란
클리앙 랜섬웨어 배포 사건이 일어났던 2015년 4월 21일의 다음날인 22일 오후 7시 18분경 디시인사이드 서버가 내려갔다. 이에 랜섬웨어 문제 때문에 서버가 내려간 것이 아니냐 하는 루머가 있었으나, 디시인사이드는 23일 갤러리 전체 공지를 통해 22일 접속 장애는 메인 스위치 허브 장비의 노후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랜섬웨어나 악성코드로 인한 상황이 아니라고 전했다. 관련 공지3. 클갤, 피갤 점령사건 - 클래식 갤러리, 피아노 갤러리
한국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쇼팽 콩쿨에서 우승한 사건으로 인해 피아노갤과 클래식갤은 각각 열기에 도취되어[1] 글리젠율이 매우 높아지면서 조성진 관련글이 주를 차지하기 시작했고 과장을 좀 섞자면 심지어 조성진 갤러리로 분열 운동까지 일어날 정도로 그 여파가 컸다. 그러나 그 글들이 대부분 재탕&뻘글이라는 점 때문에 양질의 글 비중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생각 있는 유저들이 이 사태를 어느 정도 염려하고 정상화를 바라고 있던 참에....느닷없이 김연아, 손연재와 조성진을 비교하는 의미없는 뻘글들이 게시판을 점령하기 시작하고, 거의 하루이틀 남짓 이 상태가 풀리지 않는 사태가 일어났다. 휴면 유저들이나 뉴비들이 도대체 이게 뭔 상황인지 게시판에 올리는 질문도 족족 삭제되면서 게시판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가 됐으며, 이틀째 되는 날 겨우 진정된 국면에 손연재 갤에 한 유저가 사태에 대해 문의한 결과, 손연재갤 유저들의 의견으로는[2] 자신의 갤러리 관리자(가칭 유길)가 피갤에서 이번 조성진 쇼팽 콩쿨 우승에 손 선수를 엮는 언플 게시글을 여러 아이피로 그 쪽 갤에 도배한 것이며, 삭제 게시글 역시 그 관리자의 신고에 의해 삭제됐을 것이며 이쪽의 유저들 중에 이번 사건에 관여한 갤러들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쇼팽 콩쿨 이후로 뻘글과 유입들, 조성진글들로 피아노 갤러리가 난장판이 되자 쇼팽 콩쿨 전부터 있던 기존갤러들이 속속 탈갤하였다.
4. 2015 여성시대 대란 - 무한도전 갤러리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에서 장동민의 여혐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여성시대가 악의적인 녹취록 편집 및 텍스트화, 여론조작을 했고, 무한도전 하차 이후 지속적인 사과 및 기자회견를 했음에도, 계속적으로 장동민과 옹달샘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한 게 밝혀졌다. (장동민 발언 비난과 여론 조작 사건) 이 때문에 무한도전 갤러리는 여성시대를 적대시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레바 마녀사냥 사태까지 일어나 많은 사람에게 여시충, 여자 일베라며 욕을 먹는 등 점차 여시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던 중, 해명글 조작 사태에서 조작이 밝혀지며 여성시대 대란이 시작됐다. 무도갤은 분노가 폭발하여 여시와의 전쟁을 개시했다. 여시의 행태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지니고 있던 사람들과 여시와의 전쟁에서 임시정부 역할을 한다는 소문을 들은 디시인들도 무도갤로 모여들었다. 이어서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으로 여성시대 고발 대란이 야기됐고, 무한도전 갤러리는 범법 행위를 고발하는 역할을 맡았다.여성시대 대란이 워낙 거대한 스케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무도갤이 사건의 중심에 서지는 않았지만, 여성시대와 제대로 한판 붙었다는 건 맞다.
5. 11살 아동 강간모의 사건 - 무한도전 갤러리
2015년 7월 9일 무한도전 갤러리에서 11살 외노자 딸을 강간하겠다고 사진을 몇차례 인증했다. 사건직후 죄책감에 느껴서 자살하겠다고 글을 올리고 자취를 감췄다. 많은 무도갤러들은 강간모의범을 여성시대와 메르스갤러리의 조작이라고 생각하며 밤부터 새벽내내 추적작전을 펼쳤다. 고발을 하거나 외국인노동자가 많이 사는 도시의 아파트단지를 조사하고 자수하라고 범인에게 많이 협박했다. 오늘의유머와 루리웹, 트위터에서도 떡밥이 되어 강간모의범을 잡기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했다.하지만 2주뒤 여린덕이라는 유저에게 성희롱을 한 극흑헬렌켈러(당시 고닉 여린정리충)이 올린아파트 사진과 강간모의후 자살하겠다는 강간모의범의 아파트와 일치하는것을 깨닫고 사건은 종결됐다. 고발결과는 내사종결로 결론지어졌다.
6. 철도 갤러리 신상털이 사건
2015~2016. 철도 갤러리에서 특정 회원의 신상이 털린 사건이다. 이름과 나이, 거주지는 털린 지 오래이고 주민번호, 전화번호, 비밀번호, 부모님 주민번호[1] 유저들 대부분이 쇼팽 콩쿨 예선부터 본선까지 유튜브 생방을 직접 챙겨볼 정도로 당시 관심은 대단했다.[2] 손연재 갤러리는 손 선수의 평소 품행, 언플 등에 대해 반감을 가진 유저들과 그에 대한 글 리젠이 압도 다수인 만큼 완벽한 안티 성향 갤러리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