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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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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용어의 저명성
2. 사례
2.1. 대한민국2.2. 북한2.3. 중국
2.3.1. 중국공산당2.3.2. 중화민국(대만)
3. 관련 문서

1. 개요

쇼비니즘에 입각하여, 인물이나 집단을 친일반민족행위자, 매국노, 토착왜구 등으로 매도, 모함하는 행동을 뜻한다.

모함하는 범위도 다양해서, 단순히 '일본과 친밀한 자'를 뜻하기도 하고, 친일반민족행위자를 뜻하기도 한다. 이는 정치 성향을 떠나 상대를 매도할 때 쓰는 방식이다. 그런 점에서 미국의 고드윈의 법칙과 유사한 점이 많다. 여운형 등의 적극적인 독립운동가도 해방 전후 염려한 문제다.[1]

한미디로 친일몰이는 일제강점기라는 한국의 비극적인 근대사와 그로 인한 사회적 후유증을 자극해, 민족주의를 고취시켜 외부의 적을 맞서기 위한 단결을 외치며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조장한 선동이나 다름 없고 대부분 맞지도 않다.[2] 요약하자면 일본에 관해 자기랑 의견이 맞지 않거나 반박할 수가 없을때 혹은 상대방이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호의를 표하면 상대를 매국노 내지는 친일로 몰아버리는 것이다. 특히 한국 보수는 친서방 기조라 자연스럽게 친일본 입장을 둔다는 이미지와 과거 보수성향 정부인 이승만의 반민특위 해체, 박정희의 한일기본조약, 박근혜의 위안부 합의와 같은 행적과 일부 정치인의 발언을 두고 진보정당인 민주당은 보수정당을 친일정당이라며 비판하거나 NLPD계열 극좌는 친일역적패당이라며 친일몰이를 한다.[3]

문제는 친일몰이의 경우 일본 제국주의에 피해를 입은 나라 그 중에서 반일감정 더 나아가 혐일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대한민국, 북한, 중화인민공화국[4]에서는 쉽게 먹혀든다는 점이다.

한반도와의 차이점은 중국의 경우 국민당의 역할이 더 컸지만 엄연한 일본에 대한 중일전쟁 승전국이기 때문에 과거 의도적으로 중국 공산당이 반일 감정을 조장하는 경우나 센카쿠 열도 분쟁 당시가 아닌 때는 그냥 과거 큰 전쟁을 벌였던 이웃 국가 정도로 보는 경우도 많다. 아무래도 가 정치, 외교적으로 오히려 미국을 더 신경 쓰는 편.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례들로.

1.1. 용어의 저명성

이 용어는 연합뉴스, 동아일보, YTN 등 언론에서 사용되는 게 확인된다. 이 세 언론은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에서 제도권 언론사 및 방송사로 인정된 제도권 언론들이며, 존치 근거가 되었다.
“與 "친일몰이 도넘어" vs 野 "적반하장" 공방”, “여야가 20일 이른바 '친일 몰이'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대변인은 "광복된 지 70년이 다 된 대한민국에서 도를 넘은 친일 몰이가 막말 정치에 뒤섞이는 것만 해도 서글픈 일"”
연합뉴스 與 "친일몰이 도넘어" vs 野 "적반하장" 공방
“[횡설수설/고미석]엑소 리더에 대한 ‘친일파 몰이’”, “ ‘친일’의 여론몰이는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갖고 있다.”, “무분별한 친일파 몰이가 단순히 상대를 짓밟기 위한 목적에서 자행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친일파 몰이가 제기한 근본 문제를 함께 고민해볼 시점이다”
동아일보 [횡설수설/고미석]엑소 리더에 대한 ‘친일파 몰이’

2. 사례

  • 친일몰이가 사건 사고로 문단 혹은 개별 문서에 등재된 경우만 예시로 등재합니다.

2.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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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만을 반대하는 국민들: 자세한 건 이승만/평가 문서로. 50년대 중반부터 사용되었을만큼 역사가 길다.
    일인들이 물건을 제조해다가 거대한 액을 잠재로 수입시켜서 그 개정을 총 선거비용으로 친일자를 내세워서 정권을 도모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물건에는 저의 부사산을 그려서 한편에는 일본섬과 한편에는 한국 반도를 그려서 이것이 다 저의 것이라고 표시(…)모든 친일 분자들을 일본에 모아다 보호해놓고 이 분자들을 통해서 우리나라 국권요란을 선동하기를 마치 이전 이조 말년에 망명객들을 모아다놓고 남의 국모를 암살하며 침략하든 악습을 행하고 일인들의 야심을 우리가 더 말할 것 없이 보고 안 진 것이다.(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승만, 동아일보. 1954. 5. 14.


    요즘 우리 국세에 위급한 문제는 소련이 한반도를 차지하려는 계획과 중공이 한반도를 자기에세 부속시키고자해서 과거 사년동안 전쟁을 하였으며 즉 이북반도를 차지하고 이남을 마저 합병시키는 것이 그 사람들의 목적이고 또 일본이 친일하는 한인들과 반정부 한인들을 이용하여 다시 한반도를 병합하려는 목적을 가진 것을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이 때



    이승만, 경향신문 1954. 10. 21.
  • 이승만 본인: 반민특위 해산의 목적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경찰 테크노크라트 보전이라는 대의적 목적이든[5], 본인의 권력욕이든 간에 본인은 친일 행위를 한 적이 없고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쳤으며 광신적인 혐일 성향이었던 만큼[6] 오히려 위에 나왔듯이 자신의 독립운동 경력 및 반일 감정을 정적에 대한 친일몰이 공격으로 이용하기까지 했을 정도로 반일 감정이 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민특위 해산의 이유로 변절자, 친일파와 유착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한국과 정반대로 정작 일본 현지에서는 평화선 등으로 이승만을 '역대 한국 대통령 중 가장 반일적인 인물'로 인식하고 있다.[7]
  • 북한종북주의자에 반대하는 대한민국 국민들: 문재인 대통령의 삼일절 100주년 기념 연설에서 '빨갱이'란 단어를 일제가 만든 단어로 왜곡된 내용이 나와 논란이 됐다.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 억울하게 빨갱이로 몰려 희생된 사람들이 없진 않으나, 빨갱이란 단어 자체는 일제가 만든 단어는 아니며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과 해방 후 반공보수로 갈아탄 친일부역자들 때문에 생긴 탓이 더 크다. 이 때문에 해당 발언 이후 오히려 색깔론을 조장하고 반북을 친일로 취급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빨갱이 친일 잔재설 문서로. 사실 진짜 종북주의자들은 북한의 인권 실태와 6.25 남침이 전부 친일파의 날조라고 우기기도 한다.
  • 북한 정권의 탄압을 피해 8.15 광복 직후~6.25 전쟁 사이의 시기에 월남한 북부 지방 주민들: 해방 직후 남한(대한민국) 지역에서 활동하던 좌파 세력은 당시에 월남해 온 북부 지방 주민들을 북한 정권의 친일파 청산을 피해 내려온 이들로 매도했다.[9] 그러나 이들 중에는 친일 행위를 하지 않았거나 오히려 그와 정 반대인 민족주의 우파 성향의 사람들[10]도 많았으며 이들 중에는 자신들이 광복 전에 북한 지역에 세웠던 민족주의 성향의 학교나 기업을 남한 지역으로 옮긴 경우도 많았다. 대표적인 예시가 오산고등학교숭실대학교.[11]
  • 김수환 추기경: 김수환 문서의 5문단으로. 물론 김수환은 학병으로써 강제 징병된 케이스였기에 오늘날에는 친일 논란이 사그라들었다.[12]
  • 이갑성: 한때 일제의 밀정으로 변절했다는 모함을 받기도 했다.
  • 송일국의 아들들: 김좌진의 후손들인데도 친일파 후손 루머가 돈 적이 있었다. 김두한의 친일 논란과 김두한이 김좌진의 친자가 아니라는 논란이 결합된 주장인 셈. #
  • 백종원: 2015년에 친일파 후손이란 루머가 돈적이 있었었다. #
  • 일본제 토요타 캠리 차량 운전자 및 해당차량에 대한 운전 행위: 2018년 6월[14]에는 충북 진천군에서 일본제 토요타 캠리 차량을 몰던 한 여성 운전자가 자신이 가려던 길을 막던 한 남성으로 부터 '쪽바리', '친일파'라고 욕설을 들은 일이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캠리 문서로.
  • 반일 내용을 다룬 영화 가운데, 비틀음, 부풀린 내용을 담거나 내용 자체가 재미없는 영화에 대한 비판: 자전차왕 엄복동의 비판 문단으로.
  •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의 여경 비판 혹은 체력 기준 상향 요구: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과 관련해 역사학자 전우용이 조선총독부가 여경을 검토했다가 시행 않은 이유를 근거로 여경에게 남성과 동일한 기준 요구나 해당 여경 비판을 일본 군국 주의의 잔재라고 매도했다.
  • 이시언: 2019년 7월에 그가 지인의 초대를 받아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 걸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을 본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당시 일본의 통상보복으로 인해 일본 관련 불매운동이 한국 내에서 퍼지던 상황에서 그가 일본을 방문한 것을 보고 그를 친일파로 매도하며 비난했다. 이를 본 이시언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 유력 정치인 가족을 둘러싼 친일 논란: 2015년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던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의 가족을 둘러싼 친일 논란이 있었다.
    • 문재인 부친 논란: 당시 우리 아버지는 흥남시청에 농업계장을 하셨기 때문에라며 부친 문용형이 일제강점기 시절 함경남도 흥남시청의 공무원이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농업계장직이 친일인지 아닌지는 논란이 존재한다.[16] 이와는 별개로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발표한 친일파 명단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 안철수 조부 논란: 안철수의 할아버지가 조선총독부 산하 금융조합 직원이었으니 안철수는 친일파의 후손이란 주장인데,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측은 “구체적 증거 없이 금융조합 근무만으로 친일로 규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 박원순 부친 논란: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친이 일본 보국대 직원으로 7년 간 근무하면서 젊은이들을 징용 보냈다는 주장이 있으나, 박 시장 측은 “노무자로 징집돼 철도부역과 건설작업을 했다”고 반박했다.
  • 이명박: 출신지가 일본이라는 점과 함께 지곤조기 논란으로 친일 정권 프레임이 씌워졌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허무맹랑한 소리임을 알수 있는데 학생 시절 한일협정 반대 시위를 하다 투옥 된 적이 있으며 이 반일 기조는 대통령의 독도 방문이나 일왕 사죄 발언, 그리고 소녀상 설치[17] 등으로 이어져 2011년 한일 정상회담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노다 요시히코 총리에게 위안부 문제로 거세게 항의하는 등 다른 정권과 비교해도 반일 기조가 결코 약하지만은 않았다. 지곤조기도 번역의 뉘앙스 차이로 인해 해석이 달라진 것임이 밝혀졌다.
  • Cis-AB형인 사람: 전남 해안가와 규슈에서 발견되는데, 정작 2010년대 초반에 둘중 어느곳에서 어디로 건너간 것인지 불명확한데도 왜구 취급 받기도 했다. 다만 독자적인 돌연변이로 생긴한 사례가 발생한 2015년 기준으로는 거의 없어진 편.
  •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에 가려있지만 집권 전 일본 극우인사를 만났다는 점에서 외피상 반일을 외친 거와 대비되어 도리어 친일로 의심받고 있다.
  • 윤주경: 윤봉길 의사의 손녀이지만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진보 성향 네티즌들에게 '친일파의 후예와 손을 잡았다'며 토착왜구 취급받고 있다.
  • 김구의 후손들: 손자 김진은 서울의소리[20]로부터 김원웅 광복회장을 비판했다고 '친일청산을 방해하는 토착왜구의 배후'라고 몰렸고, 심지어 독립운동가였던 아들 김신과 그들의 자손들조차 이승만, 박정희 정권에서 군인으로 복무하며[21] '친일세력에 부역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토착왜구가 되었다. '김구랑 다른 DNA를 갖고 있는 자손들'이나 뭐라나. # 심지어 김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기도 한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 거냐면 종북몰이로 치면 무려 6.25 전쟁 참전용사를 국민의 정부를 지지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빨갱이로 모는 수준이다.[22]
  • 광복회 회원들: 독립운동가 유족, 후손의 단체인 광복회 회원들조차 상술한 서울의소리 기사에서 김원웅을 비판했다고 '변절자' '토착왜구'로 몰렸다.
  • 김대중, 승효상조선총독부 청사 철거에 반대했던 사람들: 당시 많은 건축 전문가들이 철거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었는데[23], 민족 반역자 집단이라는 비난은 물론이고 심지어 건축 의뢰가 줄어드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심지어 김대중 전 대통령도 철거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광복회 등 철거 찬성론자들에게 민족 반역자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 윤기중: 뉴라이트 연합이 개최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국선언에 서명자로 참여한 것과 일본 문부성 국비 장학생이었다는 것 때문에 진보 네티즌들 사이에서 토착왜구로 몰리곤 하나, 본인은 윤봉길 기념사업회 상임이사로써 윤봉길 의사를 가장 존경한다고 답한 인물이었던 만큼 일제강점기를 옹호한 적은 전무하다.
  • 일광수산 및 일광읍 주민들 : 윤석열 대통령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열린 비공개 만찬을 한 횟집이 해운대구 '일광수산'임이 알려지자, 더 탐사야권에서 일광의 뜻이 욱일기를 뜻한다는 등 친일 관련 의혹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일광(日光)이란 지명은 식당 근처의 ‘일광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조선시대 지명이었다. 결국 더탐사가 한 의혹은 전부 거짓이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일광횟집에 대한 친일몰이, 너무 역겹다"고 비판했다. 일광읍 주민들도 더탐사를 규탄하는 항의 집회를 벌였다.#
  • 대한민국 경찰청: 대진연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항의하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데, 대진연은 이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경찰을 '친일경찰'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면서 종로경찰서장을 친일경찰이라고 부르며 해임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냈다.# 경찰은 이 농성이 '어떤 신고도 없었던 명백한 불법 집회'라는 입장이다.#
  • 클리앙에서는 40년 만에 새로 바뀐 서울 지하철 2호선 노선도가 일장기랑 닮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당연히 타 커뮤니티에 박제되며 조롱거리가 된 것은 물론 클리앙 내에서 이건 좀 소리가 나왔다. #

2.2. 북한

  • 조만식: 독립운동가. 친일 몰이를 북한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잘 나타내는 예시중 하나. 소련과 비타협적 좌익들에게 친일파로 몰려 현 북한에서 친일파라 모함당한 채 평가를 받고 있다.
  • 대한민국: 북한의 대표적인 선전선동 중에 대한민국을 친일파가 세운 나라라고 부정하는 것이 있고, 실제로 대한민국의 모든 부정부패와 악습은 친일반민족행위자때문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조만식과 함께 북한에서도 친일 몰이를 자주 사용하는 것을 잘 나타내는 또다른 예시.
  • 김일성 정권에 협조적이지 않은 독립운동가들.
  • 빨치산파(김일성파)가 아닌 좌익 계열 인사들. (박헌영등)

2.3. 중국

2.3.1. 중국공산당

2.3.2. 중화민국(대만)

국민당군은 진압 과정에서 수상한 사람에게 표준 중국어로 말을 걸었고 대답하지 못하면 친일파로 간주해 학살했다. 2.28 사건 문서로. 역설적으로 이 사건은 국부천대 당사자장제스 본인이 얼마 지나지 않아 자국민 상대로 학살까지 벌였다는 점으로 인해 대만 본성인들의 상당수가 "외성인이나 일본인이나 사실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3. 관련 문서


[1] 일본이 망한 후 친일파를 처단한다며 무고한 이에 대한 폭력이 벌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뒀고 이를 방지하려고 했다.[2] 설상가상으로 문재인 정부 당시 아베 신조 전 총리도 지지율 결집과 평화헌법 개정을 위해 한국에 대한 역사왜곡 발언을 하며 강대강으로 대립하는데 일조하였다.[3] 정작 윤석열 이전 보수성향 정부들 중 이승만과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임기중 반일을 외쳤으며 미국 정부와 대일 과거사 문제로 인한 알력이 있었다.[4] 중화민국은 약간 애매하다. 중화민국은 친미성향 정부인데다가 아베 신조 집권 2기부터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대만에게 친화적인 제스쳐를 보냈기 때문이다.[5] 같은 독립운동가 출신이자, 이승만 본인의 정적이었던 조병옥도 똑같은 입장이었다[6] 6.25 전쟁 때 미국이 국군을 돕기 위해 구 일본군 전력을 동원하려는 의사를 타진하자 '일본군이 한반도에 오면 공산군과 싸우기 전에 일본군과 먼저 싸울 것'이라는 말을 남긴 적이 있을 정도였다.[7] 심지어 이승만은 친일몰이의 원조라고 할 행위를 자신에게 반대한 사람에게 자행한 졸렬한 짓거리도 벌였다. 1952년 5월 임시수도 부산에서 이승만은 자신의 장기 집권을 목적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골자로 한 개헌을 야당 의원을 감금한 채 강행했으며 이후 '비상 계엄'을 선포,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이종찬에게 전방부대 1개 사단을 부산에 배치해서(참고로 이게 1952년의 일이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했는데, 이종찬이 "군대는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병력 배치를 거부하고, 더 나아가 '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한 육군본부 훈령 217호를 전 육군에 하달하자, 이승만은 결국 헌병대를 동원해 따로 병력 동원을 명령하고 이종찬은 총장에서 해임시켰는데, 이종찬이 해임되기 얼마 전에 부임해 온 신임 유엔군 사령관 마크 클라크 앞에서 한국군 장군들을 소개하며 인사시키는 자리에서 이승만은 이종찬을 두고 "이 사람(이종찬)의 할아버지한일합방 때 도장 찍어 나라 팔아먹은 양반"이라고 소개했다. #(강준만 <한국 근대사 산책>2). 정작 이종찬 본인은 일본군으로 있으면서 작위를 세습하기를 거부했고, 해방 뒤에는 "일본군에 부역한 내가 무슨 염치가 있느냐"며 공직에서 물러나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8] 청구권 문제는 사실 법조인들 및 법학자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갈린다. 대법원 판결에서도 전원합의체 13명 법관 중 2명은 소수의견(반대의견)을 냈다. 조국의 주장대로라면 소수의견 낸 법관들은 친일파가 된다.[9] 소설 태백산맥과 같이 이 시대를 다룬 소설들을 읽다보면 해당 진영의 인물들이 이러한 식으로 월남한 이들을 혐오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10] 특히 이러한 성향의 이들 중 이 지역의 천도교, 개신교 신자들[11] 심지어 이 학교는 일제강점기에 대놓고 신사참배를 거부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막은 해당 문서로.[12] 베네딕토 16세가 어릴 적에 강제로 히틀러 유겐트에 가입해야 했던 것과도 유사하다.[13] 수호(EXO)의 아버지[14] 사건의 폭로는 3개월 후인 그해 9월에야 이뤄졌다.[15] 재산환수 소송이 아니다.[16] 일단 실무 부역자인 것은 사실이긴 하나 유별나게 악질이라고 보기는 힘든 직책이다.[17] 이명박 정부 시기에 설치되었다.[18] "친일 세력의 최후 공세"…여당서 윤미향 엄호 "친일 세력의 공세"...윤미향 엄호하는 여권 인사들[19] 실제로 지만원이 요덕 수옹소 생존자 강철환을 5.18 광수라고 우기기도 했다.[20] 엄밀히 말하자면 백은종이 쓴 글은 아니다.[21] 이런 논리라면 5~70년대 국군에서 복무했던 사람들은 다 친일세력 부역자이다.(...)[22] 실제로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 피해자 중에서도 6.25 전쟁 참전용사가 2명 있었다.[23] 이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고등학교 친구인 승효상도 있었다.[24] 여기에도 대중들의 안산에 대한 비난이 일어났는데 업주가 매국노로 비하받을때 "전주~" 인스타를 올리고 안산을 상대로 비판하는 댓글들을 차단했기 때문 이러한 점은 언급도 없고 현재진행중인 일부 악플러들의 음식점에 대한 악플 테러를 자제하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