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トヨタ・カムリ[1] |
1. 개요2. 상세
2.1. 1세대 (A40 / A50, 1979~1982)2.2. 2세대 / 1세대 (V10, 1982~1986)2.3. 3세대 / 2세대 (V20, 1986~1990)2.4. 4세대 (V30, 1990~1994) / 3세대 (XV10, 1991~1996)2.5. 5세대 (V40, 1994~1998)2.6. 6세대 / 4세대 (XV20, 1996~2001)2.7. 7세대 / 5세대 (XV30, 2001~2006)2.8. 8세대 / 6세대 (XV40, 2006~2012)2.9. 9세대 / 7세대 (XV50, 2011~2017, 2020)2.10. 10세대 / 8세대 (XV70, 2017~2024)2.11. 11세대 / 9세대 (XV80, 2024~현재)
3. 파생형4. 북미 시장5. 대한민국 시장6. 여담7. 둘러보기1. 개요
토요타에서 생산하는 중형 세단.1980년 토요타에서 팔던 스포츠형 승용차인 셀리카에서 파생된 4도어 후륜구동 세단인 셀리카 캠리[2]로 출시되었고, 불과 2년 만에 모델 체인지하여 셀리카로부터 독립형 모델이 되었다.[3] 구동계도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2025년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한다.
토요타에서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만든 중형 세단이다. 미국에서 20년 넘게 세단 판매량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최고 인기 패밀리 세단으로, 미국 토요타 판매량 중에서 라브4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2001년, 2009년, 2017년을 제외하고 승용차 부문 베스트셀러 자리를 꾸준하게 지키며 2023년 기준 전체 판매량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2009년에는 토요타 리콜 사태로 토요타, 렉서스의 불신감 때문에 1위를 빼앗겼고, 2017년에는 10세대 캠리 출시를 앞두고 수요가 신차 예약으로 빠지고 기존 모델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혼다 시빅에 밀리며 2위로 내려왔지만 2018년 다시 1위로 복귀했다.[4] 자동차 관세가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고급 중형 세단으로 인기가 많다.
캠리의 전륜구동 플랫폼[5]은 아발론, 시에나, 알파드, 하이랜더, 해리어, 벤자, ES, RX, NX 등과 공유한다. 즉, 쏘나타[6]같이 다양한 모델들과 차대를 같이 쓴다. 호주 시장에서는 북미형 캠리 2.5L를 캠리로, 동아시아형 캠리 3.5L V6를 오리온(AURION)이라는 별도 이름으로 판매했다.[7]
2. 상세
생산별 테크트리가 복잡해져 "/"로 구분. 왼쪽이 내수형, 오른쪽은 수출형이다.2.1. 1세대 (A40 / A50, 1979~1982)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1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1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 2세대 / 1세대 (V10, 1982~1986)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2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2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3. 3세대 / 2세대 (V20, 1986~1990)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3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3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4. 4세대 (V30, 1990~1994) / 3세대 (XV10, 1991~1996)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4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4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5. 5세대 (V40, 1994~1998)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5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5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6. 6세대 / 4세대 (XV20, 1996~2001)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6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6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7. 7세대 / 5세대 (XV30, 2001~2006)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7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7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8. 8세대 / 6세대 (XV40, 2006~2012)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8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8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9. 9세대 / 7세대 (XV50, 2011~2017, 2020)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9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9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0. 10세대 / 8세대 (XV70, 2017~2024)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10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10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1. 11세대 / 9세대 (XV80, 2024~현재)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토요타 캠리/11세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토요타 캠리/11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파생형
3.1. 다이하츠 알티스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다이하츠 알티스#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다이하츠 알티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북미 시장
| vehicles | Jun 2015 | % Chg from Jun '14 | YTD 2015 | % Chg from YTD 2014 |
| Ford F-Series PU | 55,171 | -8.9 | 357,180 | -2.4 |
| Chevrolet Silverado PU | 51,548 | 18.4 | 275,822 | 14.6 |
| Toyota Camry | 37,408 | -8.0 | 215,816 | -3.0 |
| Dodge Ram PU | 33,332 | 0.6 | 212,716 | 4.3 |
| Toyota Corolla / Matrix | 30,645 | -1.0 | 190,131 | 9.0 |
| Nissan Altima | 29,418 | 12.7 | 172,031 | -2.5 |
| Honda Civic | 28,727 | -11.1 | 158,301 | -5.3 |
| Honda CR-V | 28,349 | 8.5 | 163,018 | 5.4 |
| Honda Accord | 27,477 | -15.0 | 155,746 | -15.9 |
| Hyundai Elantra | 26,613 | 55.0 | 128,698 | 14.4 |
| Ford Fusion | 25,409 | -8.0 | 153,158 | -7.5 |
| Toyota RAV4 | 24,843 | 15.1 | 143,575 | 22.8 |
| Ford Escape | 24,126 | -3.9 | 146,416 | -4.2 |
| Nissan Rogue | 23,243 | 54.3 | 135,397 | 36.3 |
| Chevrolet Cruze | 22,647 | -12.9 | 127,938 | -12.0 |
| Ford Explorer | 22,549 | 30.4 | 122,404 | 17.2 |
| Ford Focus | 22,051 | -16.0 | 117,079 | -3.2 |
| Chevrolet Equinox | 21,760 | 0.1 | 145,685 | 20.6 |
| Jeep Wrangler | 19,159 | 16.5 | 102,450 | 19.5 |
| GMC Sierra PU | 18,618 | 20.8 | 100,850 | 8.2 |
그야말로 미국의 국민 세단이다. 토요타 급발진 사태 덕분에 잠시 세단 판매 1위를 놓친 적이 있으나, 엔화 약세, 2015년 페이스리프트, 토요타 전통의 신뢰성/내구성 등으로 회복해 다시 1위로 뛰어올랐다.
미국 길거리를 보면 그야말로 캠리가 각종 연식과 트림들이 줄지어 가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을 정도이다. 고속도로 3차선에 색깔만 다른 동일 모델 캠리 3대가 나란히 가고 있는 건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광경이며, 마트 주차장에 가보면 가끔 여기가 토요타 딜러샵인지 마트 주차장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캠리 천국에 나머지 자리는 코롤라, 프리우스가 채운 경우도 있다. 그야말로 가장 많이 팔린 세단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고속도로 들어서면 앞 단락에 나열된 연식들은 거의 다 볼 수 있다.
보통 4개 트림으로 나뉘는데, 엔진에 따라 따로 트림이 붙어서 2015년 기준 9가지 트림이었다. 2024년부터는 미국에서 하이브리드로만 팔기 때문에 4가지다.
- 2.5L 하이브리드 -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인 프리우스를 만든 토요타답게 저속 토크가 우수하여 저속 가속력이 쓸 만하고 연비가 좋다. 연비는 도시 41MPG/고속도로 38 MPG다. 프리우스보다는 떨어지지만 북미 판매되는 모델인 프리우스 V와 근접한다. 역시나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모델은 전부 연비가 동일하다.
0-100 km/h은 10세대 기준 7.6 ~ 8초 이내 이고 11세대는 이보다 근소한 차이로 약간 더 빠르다. - LE - 미국 기준 16인치 휠을 달았다. 10세대 기준 램프류들이 벌브 타입이다. 상/하향등은 할로겐.
- XLE - 17인치 휠이 장착되며, 10세대 기준 LED 램프가 달린다. 한국에서 판매된 캠리 중 가장 많이 보이는 모델.
- SE - LE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 XSE - XLE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 2.5L 자연흡기(단종)
- LE -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 모델로, 한국에 들어오는 캠리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원시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간단한 옵션만 구비했다. 심지어 휠도 철제 휠에 캡을 씌워놓은 형태. 연비는 도심 25 MPG/고속도로 35 MPG다. 2.5L 엔진을 사용하는 타 모델은 전부 동일.
- XLE - 한국에 팔리는 모델. LE를 기반으로 각종 고급형 옵션을 추가했다. 네비게이션, 전화기 무선 충전, 등등. 북미에서는 주로 나이 지긋한 아저씨들이나 할머니들이 타시는 차량이다.
- SE - LE를 기반으로 한 차량이지만 약간 전면부 그릴이 다른 모습이다.
이 그릴이 그물처럼 생겼다고 까이기도 한다.북미에서는 캠리 중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모델로 LE보다도 훨씬 자주 보인다. 서스펜션이 더 단단하고, 차고가 조금 낮으며, ECU매핑이 조금 다른 모델. 스포츠형으로 취급되며, LE 시리즈에는 없는 패들 쉬프터가 존재한다. 다만, FT-86과 달리 패들 쉬프터의 반응이 좀 느리다는 것은 단점. 공인 연비는 LE와 동일하다. 또한, 스포일러가 달려 있다. 기존에는 V6엔진을 장착할 수 있었지만 2015년에는 빠졌다. - XSE - SE를 그야말로 각종 옵션을 추가하여 X급으로 만든 차량. XLE의 모든 옵션이 SE모델에 적용되었다 보면 된다.
- 3.5L V6 자연흡기(단종)
- XLE
- XSE - 0-100 km/h까지 6초 이내가 나온다.
퍼포먼스는 2.5는 무난하고 3.5는 되어야 적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2.5L 모델도 0 - 100 km/h가 8초 초반이 나오는 수준이다. 가속이 안 돼서 차선을 못 바꾸거나 고속도로 교통을 따라잡지 못 하는 경우는 없다.
SE 계열은 한국에 판매하지 않고 있다. 덕분에 LE 계열이 드라이빙 퍼포먼스 비교에 동원돼서 쏘나타 스포츠형 모델보다 안 좋다고 억울하게 비판받는다.
현대기아 중형 세단인 쏘나타와 K5와 비교하는 데 2019년 기준 미국에서 판매되는 258만대의 차량 기준 쏘나타와 K5(수출명 옵티마)의 판매량은 각각 10만 대, 전체 58위와 55위로 중형 승용차급에서는 7위와 6위로 낮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캠리는 총 34만 대를 판매하며 전체 8위, 중형 승용차급에서 압도적인 1위 판매량으로 미국 내의 기술의 혁신성과 브랜드 경쟁력, 높은 고객 충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전체 판매량), 출처(중형차급 판매량)
11세대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남았다. 지금도 미국 세단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며, 전체 판매량 중 10위권 안에 드는 베스트셀링이다.
5. 대한민국 시장
토요타의 간판 모델이자 굉장히 유명한 차종이지만, 8세대 출시 이전까지 대한민국에서의 인기는 별로 좋지 않았다. 1996년에 미국산 4세대가 잠시 들어왔지만 인기가 없었고, 토요타 대한민국 법인이 출범한 후 렉서스만 팔다가 2009년 토요타 브랜드의 판매를 결정하면서 대한민국 정발과 함께 재상륙했다. 2012년 수입차 판매량 2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끌어모았으나, 폭스바겐 파사트같은 독일제 디젤 승용차의 공세와 쏘나타, K5, 말리부 등 국산 중형차들의 경쟁력 강화로 매력을 잃어 2014년 이후 판매량은 10위권 후반대에도 들지 못할 정도로 몰락했다. 심지어 1억 원대의 최고급 대형 세단인 S클래스가 캠리보다 4배나 잘 팔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캠리가 얼마나 안 팔렸었는지 알 수 있다.7.5세대까지 캠리 판매량이 저조했던 이유는 몇 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
* 첫 번째는 바로 대한민국의 외제차 구매는 세금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법인이나 개인 사업자 명의로 차량을 리스하기 때문이다. 리스란 실질적인 상품 구매는 금융사가 하고 금융사는 이 상품을 실사용자에게 할부 및 렌탈해주는 사업모델이다. 실사용자의 명의는 사업자나 법인이라도 실자용자가 출퇴근 외 개인용으로 사용해도 되는 법의 허점 덕분에 기왕이면 비싼 차를 사야 도리어 세금 감면액이 커서 이득이 되기 때문에 비싼 프리미엄 브랜드의 외제차가 더 많이 팔리는 것이다. 한국만이 3시리즈보다 5시리즈가 더 많이 팔리는 요상한 상황이 벌어진 것도 이러한 이유. 게다가 한국에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토요타에서도 저렴한 모델인 LE 트림이 들어오지 않고 무조건 XLE 혹은 하이브리드 XLE가 들어와[8] 동급 현대기아 차량들과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 한편, 이러한 소비자들은 기왕 세금 감면받아서 구입하는 거 돈을 더 비싸게 주더라도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같은 독일제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을 사는 게 당연하다.
- 두 번째는 역시 서비스 워런티다. 아무리 욕을 많이 먹어도 현대기아의 수리업소 점포 숫자와 저렴한 부품값은 전 세계 어떤 수입차가 들어와도 경쟁이 안 된다. 물론 토요타는 보통 10년 이상[9] 고장 없이 타는 차량이지만, 운 없게 레몬이 걸린 경우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당연히 워런티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수리가 힘들고 부품 값이 현대기아에 비해 비싸다 보니 보험료도 올라가는 등 불이익이 많다. 그러니 돈 있는 사람들은 그냥 독일제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 세 번째는 엔진이 2.5L 밖에 없다는 것이다.[10][11] 한국의 세금 구조상 2.5L의 세금은 높으며 이 덕분에 가뜩이나 동급 중형 차량들보다 비싼 유지비가 발목을 잡는다. 국산 중형차 중 쏘나타, K5, SM6의 기본형이 2.0L인 이유 중 하나가 세금이다.[12] 그나마도 배기량을 줄이고 세금 덜 내려는 사람들을 노리고 엔진 다운사이징을 하여 1.6T 트림도 나오는 상태.[13] 말리부는 아예 1.5T가 기본 트림이다.[14] 참고로 세금 부분을 살펴보면, 비영업용 차량 기준으로 1,600cc 이하 차량은 cc당 140원, 1,600cc 초과 차량은 200원의 세금이 붙는다. 다운사이징한 1.5T 차량은 연 21만 원, 1.6T 차량은 연 224,000원, 국산 기본 트림인 2.0L 차량은 연 40만 원인데, 캠리는 2.5L이므로 연 50만 원이다. 다운사이징 1.6T 국산 중형차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차이난다.
- 네 번째는 차량 인도까지의 대기 기간이다. 캠리의 경우 보통 2~3달은 걸린다고 한다. 물론 외제차의 경우 국산차보다 차량 인도까지 걸리는 기간이 공통적으로 길다. 고객들이 믿고 기다려주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 문제가 없지만, 경쟁 상대를 국산 중형차로 잡는 캠리의 경우 문제가 된다. 국산 중형의 경우 파업이 발생하거나 과수요로 인한 생산 부족, 희귀 옵션 또는 색상 선택, 신차 출시 초기를 제외하면 차량 인도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차량 구매자 입장에서는 독일 3대 프리미엄 브랜드 자동차급도 아니고 인도까지 오래 걸리는 캠리를 살 바에야 비슷한 예산으로 구매 가능하고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다른 국산차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국산 경쟁 중형차 대비 옵션 편의사양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캠리의 경우 가솔린 단일 트림, 하이브리드 2개 트림밖에 없고 옵션 추가가 불가능하며 그나마도 국산차에 비해 내장재 품질이나 편의사양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15] 결론적으로 말하면, 워낙에 어중간해서 안 팔리는 상황인 것. 북미처럼 서민용 중형 세단 모델(LE)이 들어온 것도 아니고, 고급차로 인식하기에는 이미 렉서스를 따로 운영하는 토요타 자체가 고급차 브랜드가 아니며 동급인 쏘나타나 말리부같은 국산 중형차들과 비교해도 기본적인 내장재의 품질이나 옵션 등이 부족하다[16]는 평이 있다. 막상 캠리 차주들은 잔고장이 없는 편이고[17] 실 연비와 승차감이 좋아서, 차 자체에 만족한다고 한다.
그나마 2017년 기준으로 2.5L 하이브리드 모델이 일반 2.5L 가솔린 모델보다 더 잘 팔린다고 한다. 실제로 2017년 1~5월 판매량을 보면 캠리 2.5L 가솔린이 707대 팔릴 동안, 캠리 2.5L 하이브리드는 1,003대가 팔렸다. 아무래도 하이브리드 양산차량의 원조나 다름없는 토요타가 하이브리드를 대중화시키고 인지도와 신뢰도를 오래 쌓아 온 만큼, 기왕에 캠리를 살 거면 하이브리드를 사고자 하는 경향이 나타난 셈이다.[18] 이 경향은 캠리에만 국한된 사항은 아닌데, 토요타에서 각 국가별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비중을 조사한 결과 대한민국이 76.2%로 노르웨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즉, 토요타가 대한민국에 차 10대를 팔면 그 중 7~8대는 하이브리드인 셈. 렉서스에서도 ES 2.5L 하이브리드가 잘 나가는 편인지라, 2018년 10월 대한민국에 정발한 7세대 ES는 아예 2.5L 하이브리드만 판다. 이는 같은 플랫폼을 쓰는 아발론도 마찬가지다.
2017년 8세대가 출시된 이후로 캠리의 인기는 2012년 못지않은 수준으로 회복됐다. 2018년 한 해 동안 가솔린/하이브리드를 합해 9,300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수입차 모델 중 전체 4위를 기록했다. 그 이유는 크게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일본 생산 전환 : 8세대부터 미국 생산품이 아닌 일본 생산품 수입으로 변경되면서, 전반적으로 품질이나 완성도 측면에서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19]
- 연비&동력 성능 개선 : 기존 모델보다 커진 차체, 그리고 향상된 엔진 성능에 더해 연비까지 좋아지면서, 경제성 측면에서 기존 모델 대비 훨씬 개선되었다.
- 스타일링 : 커진 전면부 그릴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전 세대보다는 훨씬 인상이 강하고 스포티해졌다. 게다가 TNGA 플랫폼 적용으로 차고가 낮아지면서 바디 라인도 매끈해진 편이며, 재미없고 딱딱한 차라는 인상이 덜해졌다.
- 디젤게이트로 인한 반사 이익 : 폭스바겐, 아우디의 판매 중지로 인해 연비 좋고 적당한 가격에 굴릴 수 있는 수입차를 찾던 고객들이 대체재로 일제 하이브리드를 찾은 부분도 부정할 수 없다. 디젤차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도 악화되고,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가격대비 부족한 옵션, 선루프 소음 등의 문제점으로 비판을 받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시장에서 비약적인 판매량 상승을 이뤄낸 것은 전반적인 차량의 질적 상승이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타격을 받아 이후 판매량이 폭락했으며, 2020년대 들어서면서부터는 불매운동과 관계없이 모델 자체가 노후화되어 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를 한 경쟁차에 비해 상품성이 떨어져서 불매운동 분위기가 식은 이후에 판매량은 오히려 더 떨어졌다. 많아도 월 판매량 100~200대 수준, 적은 달에는 월 20대 수준만 팔릴 정도로 인기가 없어졌다. 보통 이런 경우에 다른 수입차브랜드 딜러들은 할인, 파이낸스 혜택을 통해 판매량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하지만,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원래부터 할인, 프로모션에 소극적이기 때문에 회복될 기미가 전혀 없다.
6. 여담
- 캠리라는 이름은 일본어 칸무리를 영어식으로 살짝 바꾼 것이다. 일종의 일본식 사모관대인데 천황이나 고관대작들이 쓰는 것이기에 고품질의 차량이라는 뜻에서 채택했다고 한다.[20] 일본 예능계에서 네임드 방송인이 자기 이름 걸고 오랫동안 방송할 때도 칸무리라고 한다. 그리고 캠리는 실제로 토요타의 스테디셀러 상품이 되었다
- 이 차가 매우 잘 팔리고 이미지도 대체로 나쁘지 않은 북미에서는 “내가 아내는 못믿어도 캠리는 믿는다”는 유머도 있다.
- 북미권에서는 길에서 보이는 캠리들이 죄다 뒷범퍼 모서리 부분이 찌그러져 있는 것에 착안하여 Camry dent(찌그러진 캠리)라는 밈이 유행하기도 했다.
- 미국에서 워낙 많이 팔리다 보니 할리우드 영화에서 특히 택시로 적지 않게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캠리의 본고장 일본에서는 마크 X의 단종 이후, 암행순찰차로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차량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 캠리는 상당히 크고 인기가 떨어지는 세단이라 타는 사람들이 적은 편이기에 고속도로를 달릴 때 조심하도록 하자.
7. 둘러보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18901><tablealign=center>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keep-all; min-height:26px; min-width:30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차급 | 판매 차량 | 단종 · 판매 중단 차량 |
| 경차 | 픽시스 조이 · 픽시스 에포크 · 픽시스 메가 · 픽시스 트럭 · 픽시스 밴 | - | |
| 세단 | 캠리 · 프리우스/프리우스 PHV · 코롤라 악시오 | 퍼블리카 · 터셀 · 셀리카 캠리 · 윈덤 · 셉터 · 코롤라 세레스 · 오리진 · 코롤라 · 벨타 | |
| 왜건/해치백 | 코롤라 필더 · 코롤라 스포트 · 아쿠아 · 루미 · 팟소 | 프리우스 알파 · 스페이드 | |
| 스포츠카 | 86 · GR 수프라 | - | |
| SUV | 라브4 · C-HR · 라이즈 | - | |
| MPV | 노아 · 시엔타 | 에스티마/에스티마 HEV | |
| 상용차 | 프로박스 밴 · 타운 에이스 | - | |
| 다이하츠의 차량[a] | 미라이스 · 미라 토코트 · 무브/무브 커스텀/무브 캔버스 · 탄토/탄토 커스텀 · 웨이크 · 코펜 · 아트레이 · 하이젯 카고/하이젯 트럭 · 하이젯 캐디 | 캐스트 | |
| |||
| | |||
| | |||
| 다이하츠의 차량 | |||
| 히노의 차량 | |||
| 사이언의 차량 | |||
[1] 관모라는 뜻의 일본어 '칸무리'(冠(かんむり), 갓 관)의 다른 형태 '카무리(かむり)'에서 따왔다. 동명의 태풍도 있었으나 2019년 제명. 참고로 코롤라는 라틴어로 화관, 크라운은 영어로 왕관이라는 뜻이다.[2] 당시에 판매되던 4도어 세단인 카리나의 형제차라고 볼 수도 있다. 셀리카도 어차피 카리나의 플랫폼으로 만든 쿠페형 형제차이기 때문.[3] 여담이지만 셀리카 캠리를 1세대로 보면 V10 캠리는 2세대 모델이, 셀리카 캠리를 제하고 캠리 독자적인 역사를 따지면 V10이 1세대가 된다.[4] 시빅은 대한민국의 차량 구분 기준으로는 준중형이기 때문에 중형으로만 제한한다면 2017년에도 캠리가 미국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한 셈이다.[5] K 플랫폼, TNGA-K 플랫폼.[6] Y 플랫폼, N 플랫폼, N3 플랫폼[7] 그러나 호주 시장에 토요타가 공장을 철수하면서 오리온이 단종됐고 캠리로 흡수됐다.[8] 다만 디젤게이트의 영향으로 하이브리드의 수요가 커지자 하이브리드 LE 트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9] 북미에서는 10년 이상 고장 없이 타는게 흔한 일이지만, 한국은 급출발과 급감속, 과속방지턱, 막히는 출퇴근길 등 도로사정이 매우 좋지 않기에 도요타 등의 일본차도 북미에서 탈때에 비해 훨씬 많이 고장난다.[10] 2013년에 V6 3.5L DOHC 모델을 출시했으나, 판매량 저조 및 아발론과의 판매 간섭 등으로 페이스리프트 때 다시 삭제됐다.[11] 이는 대배기량 엔진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에 맞춘 모델을 한국에 그대로 출시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점이다. 만약 일본 내수용을 대한민국에 맞게 개량하여 출시하면 2.0L 엔진이 출시될 수 있고, 이에 따라 판매량도 급증할 것이 뻔하다. 당시 대한민국에서 파는 동급 차량 중 2.0L 엔진이 있는 일본차는 혼다 어코드 2.0L 하이브리드뿐이었다. 2.5L 엔진을 넣은 중형차는 설령 그 차가 쏘나타나 K5라도 안 팔린다. 쏘나타는 실제로 그런 트림을 보유했던 역사가 있어서 증거가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대중지향 세단은 예로부터 최대한 넓은 공간에 세금이나 유류비가 덜 들고 차체를 끄는 데 모자람이 없는 수준에서 최대한 적은 배기량이어야 선택받는다. 이를 바꿔말하면 2.0L 급, 즉 1,998cc가 소비자 인식상 상한선이다.[12] 쏘나타와 K5를 보면 수출형에는 당연히 2.4L DOHC도 있고, 내수용으로 내놓았던 적도 있다. 결국 내수에서 2.4L 모델이 2.0T로 대체됐다.[13] 엄밀히 따지면 이것은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 배기량을 줄인 것이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엔진 배기량을 줄이는 추세며, 기존의 2.4~2.5L급 자연흡기 엔진을 대체하는 것이 바로 1.6T 엔진인 것이다. 즉, 1.6T는 2.4~2.5L 급에 해당된다. 물론 세금은 낮다.[14] 말리부 1.5T 역시 기존의 말리부 2.4~2.5L를 대체하는 다운사이징 엔진이다. 1.6T가 일반적이나, 쉐보레는 특이하게도 1.5T를 채택했다.[15]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본래 이 급의 미국용 중형차는 미국에서 고급차가 아닌 대중차로 취급되며, 따라서 내장재의 질도 떨어지고 편의장비도 부족하다. 그런데, 한국에 들어오면 배기량이나 가격 면에서 한 단계 위의 고급차인 그랜저급과 실질적으로 경쟁하게 되니, 많은 것이 부족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16] 다만 내장재 품질을 쏘나타나 말리부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다. 그랜저와 비교하니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17] 같은 기반의 렉서스 ES도 잔고장이 적다는 평가를 받았다.[18] 물론, 하이브리드 쪽이 트림이 2개라 선택폭이 넓고 한국토요타자동차 측에서도 하이브리드 쪽으로 마케팅을 집중한 영향도 있다. 실제로 최근 전시장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들만 전시되어 있거나 가솔린과 같이 전시되어 있더라도 하이브리드는 아주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19] 대한민국에 수입되는 일본 브랜드 차량 중 미국 생산품은 일본 생산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편견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일본 생산품으로 바뀌며 캠리는 이 편견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토요타가 이러한 시선을 인지하고 있고 글로벌 판매에 있어서 토요타가 캠리에 거는 기대가 상당함을 보여주는 지점이다. 자국에서는 팔지도 못하는 좌핸들 차량을 본토에서 생산해서 수출하는 것인데 이 물량을 기존 북미생산분처럼 팔려면 육로로 운송하면 되던 때보다 운송 코스트가 붙어서 마진이 안 맞기 때문에 사실상 이웃국가인 대한민국이나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빠지는 물량이라고 봐야 한다. 설령 이를 극복하더라도 미국은 '수입브랜드가 자국영토 내의 공장에서 생산한 생산분'이 아닌 '해외에서 제조를 마치고 바다 건너서 들어오는 완전수입차량'에 대한 과세가 강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일본 생산분이 북미에 손해 없이 들어가는 건 불가능하다.[20] 코롤라 - 캠리 - 크라운으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들의 이름은 모두 머리에 쓰는 관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이름들이다. 코롤라는 화관(花冠)이라는 뜻의 라틴어 Corolla에서, 크라운은 왕관을 뜻하는 영단어 Crown에서 유래한 것이다. 덤으로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20세기 일본 시장에서 주력 준중형차로 활약한 토요타 코로나도 스페인어로 왕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