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7 01:30:53

일어일문학과


대학의 학과
인문사회계열
||<-6><:><tablewidth=100%><#1E50CD><table bordercolor=#1E50CD> 인문사회계열 ||
언어문학계열 국어국문학과 노어노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서어서문학과
언어학과 영어영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문예창작학과
한문학과 기타 어학과(아시아/유럽)
인문과학계열 철학과 사학과 미술사학과 종교학과 고고학과
법학계열 법학과
사회과학계열 심리학과 문헌정보학과 지리학과 사회학과 사회복지학과
정치외교학과 국제학과 언론정보학과 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경영경제계열 경영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광고홍보학과 관광학과
경영정보학과 금융보험학과 회계학과 부동산학과 세무학과

특수기타계열
||<-6><:><tablewidth=100%><#C0C0C0><table bordercolor=#C0C0C0> 특성화/자유전공계열 ||
자유전공계열 자유전공학과
신학계열 성직목회계열 기독교학과 선교학과 신학과(개신교) 신학과(천주교)
유학불학계열 불교학과 유학과
기타종교계열 신학과(기타 종교)
종교예술계열 교회음악과 종교미술학과
군사계열 군사학과(육군/해군/공군) 부사관과 국방기술학과 특수장비과
교통운항계열 교통공학과 철도운전관제과 항해학과 항공운항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특성화계열 건강관리학과 공연제작과 경호학과 문화재보존학과 물류학과
미용학과 북한학과 보석감정과 비서학과 벤처창업학과
장례지도과 애완동물과 재활학과 컨벤션산업과 특성화 학과


1. 개요2. 명칭3. 전공과목
3.1. 실용일본어3.2. 일본어학3.3. 일본문학3.4. 일본학
3.4.1. 일본문화, 일본인
4. 일어교육과5. 대학원 과정6. 학과 생활
6.1. 성비6.2. 오해
7. 국내 현황
7.1. 학사 과정
7.1.1. 일어일문학과가 아닌 것들
8. 여담9. 관련 문서

1. 개요

일어일문학과()는 일본어학과 일본문학을 공부하는 학과이다.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일본어학과 일본문학의 학습을 통해 쌓은 일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일관계 증진에 앞장설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한다.

일본이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영어영문학과중어중문학과처럼 거의 모든 대학에 개설되어 있을 것 같지만, 생각만큼 많이 개설되어 있지는 않은 편이다.

국내에서 최초의 일본어과는 1961년 한국외국어대학교에 개설되었다.[1] 이어 20년이 지난 1981년에 이르러서야 경희대학교에 두 번째로 일어일문학과가 개설되는 등 과거에는 일어일문학과를 대학들이 유치하기 꺼려하는 경향이 강했다. 서울대학교에는 2012년에 처음으로 일본어 관련 전공이 설치되었고[2],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에는 일어일문학과가 존재하지 않는다.[3] 성대의 경우 창립자인 김창숙 초대 학장의 유언으로 인해 일어일문학과를 개설하지 않았다. 또한, 중국대학원을 세우는 등 일본보다는 중국 쪽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4] 연세대학교의 경우는 연희전문학교 시절 일본어를 사용할 것을 강요하던 일제로부터 우리말을 지키려고 한다는 이유로 처절하게 탄압받았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곳이라[5] 문과대학에서 일어일문학과를 만들겠다는 소리 자체를 꺼낼 수가 없는 분위기다. 대신 이들 학교에서도 외국어고등학교 출신, 원어민들의 다량 유입으로 인해 일본어 교양 수업의 학점 따기는 헬난이도를 자랑한다.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1990년대 초에 학력고사가 폐지되고 수능 + 본고사로 입시 체제가 바뀌었을 때 본고사를 보는 학교들이 보통 문과의 경우 국어(논술 포함) + 영어 + 제2외국어를 가지고 시험을 봤다. 그런데 일어일문학과가 없는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등은 학교에 문제 출제할 교수가 없고, 학교의 전통을 고려한다는 이유로 제2외국어 과목에 일본어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선택해 배우고 있던 학생들이 형평성을 주장하며 헌법소원까지 제기했지만 결국 헌재에서 대학의 자율성에 해당되는 부분이라 일본어를 꼭 지정할 필요는 없고, 어차피 모든 학생들이 다 배우던 한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므로 기각했던 해프닝도 있었다.

대학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졸업 인증이나 졸업 시험을 JLPT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최소 N2 수준을 요구하며 N1을 요구하는 대학도 많다.[6] JPT도 인정해주는 경우도 있긴 한데 JLPT N2~N1을 취득하는 것보다 더 높은 점수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별 실효성은 없다. 학과의 특성상 신입생의 다수가 일본어를 이미 어느 정도 학습한 상태로 입학하는 점도 이에 한몫한다.

일본의 경제불황과 중국의 급성장으로 인해 전망이 어둡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인문학 전공자들이 취업에서 고전하는 현실까지 더해지면서 선호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어문학 중심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지역학[7] 관련 과목을 늘리는 학교들이 생기고 있다. 교육과정뿐 아니라 아예 학과명을 바꾸기도 하는데 기존의 '일본어과', '일어일문학과'에서 '일본학과'[8]로 바꾸는 식이다. 이런 사례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융합일본지역학부'[9], 국민대학교의 '일본학과', 숙명여자대학교의 '일본학과', 숭실대학교의 '일어일본학과', 인하대학교의 '일본언어문화학과' 등이 있다. 일부 대학은 일본어, 중국어와 통상ㆍ무역학을 결합하여 한 학과로 운용하기도 한다[10]. 광운대학교의 '동북아통상학부'가 대표적인 예. 비슷한 예로 성결대학교의 경우는 '국제물류학부'란 학부를 신설하고 그 안에 일어일문학부를 통폐합시켰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또한 일어일문학과가 글로벌지역학부로 묶였는데, 서울캠퍼스 사범대학의 '일어교육과'의 경우는 아예 '한일문화콘텐츠'학과로 변경했다. 이는 '일어일문학+한국학+문화콘텐츠학'을 하나로 묶은 것.

졸업 후 진로는 다양하다. 경영학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해 일반 기업에 취업하거나, 교직이수를 통해 일본어 교사 자격증을 따고 일본어 교사 혹은 강사가 되거나, 일본어 통번역 업무를 하거나, 일본에 건너가서 취업하거나. [11]

2. 명칭

일어일문학은 일본어학과 일본문학이 결합된 형태이다. 절대로 일어학과 또는 일문학과로 줄여 부르지 말자. 일어학과로 부르면 일본문학 전공자에게, 일문학과로 부르면 일본어학 전공자에게 큰 실례가 되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어문계열에도 해당한다. 또한, 일본어과로도 부르지 말자. 일어일문학과와 일본어과는 다소 다르다.

3. 전공과목

1~2학년 때는 실용 일본어, 3~4학년 때는 어문학 수업을 주로 듣게 된다.

3.1. 실용일본어

주로 1, 2학년 시기에 배우는 독해, 작문, 회화 등의 과목이 여기에 해당한다. 대학에 따라서는 일본어학의 하위로 분류하기도 한다. 학점 단위도 낮은 편이라 1학점이나 2학점 강의가 대부분.

일본어 능력이 중급 이상인 수강생이 많기 때문에 멋모르는 새내기들이 피보는 일이 잦다. 그래서 일본어 특기로 입학한 학생들은 과목 이수를 면제해주는 경우도 있다.

3, 4학년 때도 실용 일본어 과목이 있는 경우가 있긴 한데 '비즈니스 일본어', '고급일본어회화', '일한(한일)번역(통역)실습' 등의 이름을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원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1, 2학년 때 제대로 공부해두지 않으면 수강하기 힘들다.

가끔씩 한국어와 일본어를 모두 잘 하는 재일교포나 순수 일본인이 일어일문학과에 입학하고 1학년 기초 일본어 같은 걸 듣는 경우, 또는 이미 일본어에 통달한 고학년이 졸업 요건에 있는 저학년용 기초 일본어 과목을 이수하지 않아서 졸업할 때쯤 되서야 듣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교수님에 따라서는 이들 학생들에게 수업 내용 외에 따로 JPT 문제 등을 내주며 그것을 시험 문제로 출제하기도 한다. 외국인은 따로 절대평가를 시행하는 학교들도 있지만 한국인이 일본 대학에서 한글 자모음 공부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이 역시 학교에 따라서는 외국 유학생은 자국어 수강 금지를 걸어놓는 경우도 있거나, 교수님에 따라서는 일본 학생도 환영하는 대신 교재 속 일본어 예문을 한국어로 작문하게 하는 일본인 전용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12]

후술하겠지만 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일본어 회화 과목을 수강하는것은 별 도움이 안되고, 학원에서 같은 수준의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낫다. 대부분의 학교 커리큘럼이 학생들 각각의 들쭉날쭉한 회화 능력을 맞춰줄 수가 없다. 어학원에 다녀보면 일어일문학과 학생들도 꽤 보이므로 일어일문학과인데도 일어 회화를 따로 배우러 다닌다는것에 기죽지 말자.

3.2. 일본어학

일본어 문법이나, 발음구조 등의 음운론, 청해, 독해 등을 배운다.

실용 일본어를 일본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배운다면 일본어학은 일본어의 구성에 대해 학술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다. 국어 문법을 떠올리면 되겠다.

일본어학개론을 한학기 수강하고 나면 일본어 전반에 대해 얇게나마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3.3. 일본문학

상고·중고·중세·근세·근대·현대로 시대를 구분하여 가사(歌詞)·모노가타리(物語)·수필·소설·시·극문학 등의 장르를 학습한다.

대개 2학년 때 일본 문학사를 개략적으로 훑어보고, 3~4학년 때 일본 고전 문학(상고~근세)과 일본 근현대 문학(근대~현대)으로 나누어 깊이 있게 공부한다. 과목이 세분화되어 있는 경우 '일본고전시가', '일본고전산문(문학)', '일본근현대소설'과 같이 장르별로도 분리되어 있다.

고전 문학은 원문을 그대로 읽으면 어렵기 때문에 현대 일본어역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만요슈의 경우 한국에서는 아직 전문이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에 독해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졸업할 때 쯤이면 <만요슈(万葉集)>, <겐지모노가타리>부터 시작하여 나쓰메 소세키, 무라카미 하루키까지 일본 문학 흐름에는 통달하게 된다.

학교에 따라서는 한국인이 일본어로 쓴 소설을 포함한 재일 한국인 문학을 다루는 경우도 있다.

3.4. 일본학

일본의 지리·정치·경제·사회·역사·문화 콘텐츠 등을 공부한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중요한 나라 중 하나라서 일본 관련 소식이 신문 메인을 장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일본학 수업을 들으면 시사 상식을 넓히는 데 꽤 도움이 된다. 독도 문제, 위안부 문제, 거품경제, 교과서 왜곡 문제, 아베노믹스 등.

수업을 원어로 진행하지 않는다면 일본어를 잘 모르는 비전공자가 들어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지역학 수업은 과제나 발표를 위해 일본어 자료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3.4.1. 일본문화, 일본인

일본문화 학습의 고전인 <국화와 칼>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여 일본인의 민족관, 사회관, 자연관, 사생관에 관해 논하고 일본 문화의 성립, 전개 양상, 특징 등을 고찰한다.

보통 학과에 일본 문화와 일본인론만 따로 공부하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어서 이 항목이 '전공과목' 항목 안에 독립되어 있다. 그런데 대학에 따라서는 이 항목을 일본학의 하위로 분류하기도 한다.

4. 일어교육과

원칙대로라면 문서를 분리하는 것이 맞지만 설치 학교 수도 적고 서술 분량도 적어서 부득이 여기에 서술한다.

일어교육과는 전국에 몇 군데밖에 설치되지 않은 희귀 학과다. 인서울 대학건국대학교 1곳이며 지방대 중에서는 경상대학교(전국 최초 설치), 원광대학교 등에 설치되어 있다.

한때 일본어 열풍이 불어서 일본어 교사 또한 임용 T.O가 많았지만 2019년 현재 기준으로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특히 서울은 공립학교 기준으로 7년째 T.O가 아예 없다.

대략적인 일어교육과의 커리큘럼은 갓 입학한 신입생 시기에 기초 일본어 및 일상 회화를 배우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일본어 문법과 일본어 교육론, 일본 문학과 일본 문화에 대해 배운다. 어문 계열 사범대학 치곤 입결도 낮은 편이라 사범대에 오고 싶은데 다른 학과는 좀 위험해 보여서 일단 안전하게 쓴 사람과 일본어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온 사람, 일본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의 비율이 엇비슷하다. 과거에는 대부분이 일본어 교사 임용시험을 준비했지만 최근엔 T.O가 적다 보니 복수전공을 해서 여러 방면으로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사실상 국내에서는 일본어 자체의 수요도 줄고 있기에 대학은 그냥 간판만 따는 용도로 졸업하고, 일본 현지에서의 취업을 준비하거나 비즈니스 등의 계열로 넘어가는 사람도 많다.

2011년에 2009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며 고등학교의 제2외국어 수업 시수가 반토막났다. 또한 동일본 대지진 및 중국의 급성장으로 인해 중국어가 상대적으로 뜨다 보니 13년, 15년, 16학년도 임용에는 전국에서 아예 안 뽑았다. 14학년도는 민원을 넣고 언론에 보도한 끝에 상반기 추가 시험으로 뽑았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 4년동안 정규 시험에서 안 뽑은 셈. 심지어 일본어가 제7차 교육과정 도입 당시의 독일어, 프랑스어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17년에 정규 시험으로 9명을 뽑으며 다시 임용 티오가 나기 시작했고 18년 16명, 19년 예비 티오는 전국 33명으로 티오가 조금씩 늘어나고있다.

5. 대학원 과정

크게 일본어학, 일본문학으로 나뉜다. 한중일 간의 비교문화학 전공을 개설하는 학교도 있다. 일본어학의 경우 '일본어학개론', 일본문학의 경우 '일본고전문학사, 일본근현대문학사' 등을 알아야 한다.

6. 학과 생활

6.1. 성비

인문대학이 흔히 그렇듯 여초인 경우가 많다.

6.2. 오해

일문과 전공자를 비꼬거나, 아니면 일문과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해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해서 실례가 되는 경우가 잦다. 아래와 같은 질문은 일문과 전공자들에게 민폐일 뿐 더러 크나큰 실례이므로 하지 말도록 하자.
  • 오타쿠야?: 본인이 오타쿠라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일본에 별 관심 없는데 학과에 입학하는 경우도 많다. 오히려 타과 학생이 일어일문학과 어학관련 수업을 열정적으로 들을 경우에 오타쿠일 확률이 높다.
  • 친일파지? /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이야?: 반일 성향이 있는 사람은 일어일문학 전공자=친일파로 여기기도 한다. 오히려 일어일문학과를 다니면서 애국심이 큰 사람도 많고 일본과 관련된 과인 만큼 위와 같은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제대로 된 역사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 일본어는 독학으로 해도 충분한데 왜 쓸데없이 전공해?: 독학으로 공부해서 되는 수준은 기초 일본어까지이다. 보통 난이도가 갑자기 올라가기 시작하는 2학년 후반부부터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그리고 일본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안다 해도 일본문학, 일본어학은 그것과 다른 분야이므로 이 또한 전문적, 체계적으로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런 논리라면 국어국문학과영어영문학과 같은 학과도 필요없게 된다. 또한 애초에 일어일문학과가 정말 쓸데없다면 학부 4년과정에 석사, 박사 과정까지 존재할 이유가 없다.
  • 야메떼, 스고이, 기모찌 발음 해 봐.: 이는 일본 만화나 일본 AV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로 그런 것이나 배우는 학과라는 뜻으로 비꼬는 것이다.

7. 국내 현황

7.1. 학사 과정

일어교육과 포함 바람.
교명캠퍼스단과대학학부학과세부 전공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일어일본문화전공
강릉원주대학교강릉캠퍼스 일본학과
강원대학교도계캠퍼스인문사회과학대학 일본어학과
건국대학교서울캠퍼스사범대학 일어교육과
경기대학교수원캠퍼스휴먼인재융합대학글로벌어문학부 일어일문전공
경북대학교대구캠퍼스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경성대학교 문과대학인문문화학부 일어일문학전공
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외국어대학 일본어학과
계명대학교성서캠퍼스인문국제학대학외국어문학부 일본어문학전공
고려대학교서울캠퍼스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군산대학교 인문대학동아시아학부 일어일문학전공
남서울대학교 글로벌상경대학 글로벌지역문화학과일본지역전공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외국어대학 일본어과
대구가톨릭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대학아시아학부 일어일문학전공
대구대학교 인문교양대학 일본어일본학과
대전대학교 경영대학글로벌비즈니스학부국제언어학과일본언어문화전공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일어일문학과
동국대학교서울캠퍼스문과대학 일본학과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동덕여자대학교 인문대학 일본어과
동서대학교 외국어계열일본어학과
동신대학교 사회문화대학국제어문학부 관광일본어학전공
동의대학교가야캠퍼스인문사회과학대학 일본어학과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목포대학교도림캠퍼스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부경대학교대연캠퍼스인문사회과학대학일어일문학부
부산대학교부산캠퍼스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일중대학일본어창의융합학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
삼육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일본어학과
서울신학대학교 일본어과
서울여자대학교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선문대학교아산캠퍼스글로벌비즈니스대학 일어일본학과
성공회대학교 인문융합자율학부 일어일본학전공
성신여자대학교돈암수정캠퍼스인문과학대학 일본어문문화학과
세종대학교 인문과학대학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
수원대학교 인문사회대학외국어학부 일어일문학전공
순천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일본어일본문화학과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신라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대학국제지역학부 일어일본학전공
영남대학교경산캠퍼스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영산대학교해운대캠퍼스호텔관광대학관광외국어학부 일어전공
울산대학교 인문대학 일본어일본학과
위덕대학교 인문사회계열일본어언어문화학과
유원대학교 인문사회계열일본어과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인천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인하대학교 문과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
전남대학교광주캠퍼스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전북대학교전주캠퍼스인문대학 일본학과
전주대학교 인문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
제주국제대학교 국제학부일본문화콘텐츠학과
제주대학교아라캠퍼스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 일본어과
중앙대학교서울캠퍼스인문대학아시아문화학부 일본어문학전공
창원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충남대학교대덕캠퍼스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일본어대학일본언어문화학부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통번역대학 일본어통번역학과
한남대학교 문과대학외국어문학부 일어일문학전공
한밭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일본어과
한서대학교 항공융합학부 일본전공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국제문화대학 일본학과
한양사이버대학교 외국어분야일본어학과

7.1.1. 일어일문학과가 아닌 것들

2018년 현재 아래의 18개 과정은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대학알리미의 정보에 의거하여 교육행정상 공식적으로 일본어·문학 분야로 분류되지 아니하며, 이를 숙지하고도 위의 문단에 추가할 경우 문서 훼손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8. 여담

전공수업에서 타과생들을 자주 볼 수 있는 편이다. 일본어 능통자는 학과에 관계없이 많기 때문. 취미로 하는 일본어의 내공이 나름 깊다 보니 타과생이 자과생보다 더 일본어를 잘 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 회화 같은 강의에 놀러오며 타과생이 일문과 1, 2학년용 전공 수업에 들어와 양민학살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물론 수업의 내용이 깊어지면 그 숫자는 줄어든다.

자과생 이외에도 타과생 중에는 일본에 대한 지식이 엄청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주변 사람들이나 수업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으로 덕력을 쌓은 어느 비전공자가 있었는데 기초 회화 수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일본인 객원교수로부터 '△△상은 왜 소녀같은 말투를 사용합니까?' 라는 질문을 받은 이후로 수업에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아따시와 킴★킁★데스 또한 교수가 수업을 하는 도중에 자신의 지식에 대한 자부심이 많다 보니 자꾸 자신이 아는 내용을 주저리주저리 말해서 수업 흐름을 끊는 경우도 있다.

취업을 대비해서 혹은 일본어 실력을 쌓기 위해 일어일문학을 복수전공 혹은 부전공으로 듣거나 이를 고려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큰 도움은 되지 않는 편이다. 일어일문학과의 메인은 일본어학, 일본문학이지 실용 일본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JLPT, JPT 같은 자격증을 생각한다면 학원 가서 준비하는 것이 더 낫다. 회화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의 경우도 마찬가지. 교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초보자를 위한 차근차근한 강의를 원한다면 학원에 가야한다. 학교에서는 그다지 친절히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래도 굳이 부전공 혹은 복수전공을 하겠다면 하기에 앞서 학원 등을 다니며 기초 실력을 다져놓고 가는 것이 좋다. 다만 본인이 이미 일본어가 어느 정도 되는 수준인데 보다 일본어다운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은 것이라면 꽤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실 이건 어떤 어문계열이든 마찬가지다. 또한 교수들은 일본어와 일본에 관심있어서 복수전공 및 부전공을 하러 온 학생들을 대체적으로 반기는 편이다.

학과의 특성상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드라마, 일본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이유 또는 일본어 자체가 재밌어서 진학한 사람들도 있지만, 일본 문화에 아무 관심도 없고 일본어를 할 줄 모르는 학생도 당연히 존재한다. 거점국립대학교 등 나름 이름 있는 학교들의 경우, 보통은 인문대학이 가장 입결이 낮다 보니 일단 들어오고 보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13] 심지어는 3학년이 되도록 가타카나를 제대로 못 읽는 사람들도 존재하며 모든 졸업 요건은 다 갖췄는데 JLPT를 못 따서 졸업이 안 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듯 관심없는 사람들의 경우 전공 수업은 거의 듣지 않고 교양수업이나 전과를 목표로 하는 과의 수업을 들어 학점을 잘 받아서 타과로 전과를 한다든지, 복수전공을 하는데 주전공의 비중을 낮춘다든지, 졸업요건만 간신히 채우고 취업은 일본이나 일어일문학과와 전혀 연관없는 쪽으로 취업하는 등 각자 살 길을 찾아간다고 한다.

9. 관련 문서



[1]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954년에 개교했다. 어문계열에 특화된 이 대학교에도 일본어과가 개설된 것이 개교 7년만이라는 이야기다.[2] 일어일문학과가 아니라 관련 전공이다. 정확히는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도랑 묶어서 한개의 학부를 이루고 있다.[3] 이런 학교들은 일어일문학과 자체는 없지만, 연계전공 등으로 운영하거나(예를 들면 사범대학의 일본어교육과 등) 대학원에는 개설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4] 다만 복수전공을 통해서만 이수할 수 있는 연계전공으로 일본학 전공이 있다.[5] 단적인 예로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고초를 겪었던 사람들 중 상당수가 연전 문과에 재직중이거나 그곳 출신이었다.[6]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등 유럽계열 언어 전공이 요구하는 졸업 요건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이다.[7] 특정지역의 지리ㆍ정치ㆍ외교ㆍ군사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역사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8] '일본학'이라는 명칭은 지역학의 분류 중 하나이다. 요컨대 일본어과는 일본 어학을 중점으로 배우고 일어일문학과는 어학과 문학, 특히 문학을 중점으로 배우고 일본학과는 지역학을 중점으로 배우는 것이다. 즉, 여태까지 일본어학과 일본문학만 가르쳤는데 앞으로는 지역학에 중점을 두겠다는 이야기. 물론 대학에 따라 지역학이 메인까지는 아니고 기존의 어문학에 지역학이 추가된 느낌으로 고루고루 강의가 개설되는 경우도 있긴 하다. 반대로 애초에 일본어과나 일어일문학과가 아니었고 학과가 처음 생길 때부터 일본학과였던 곳은 학과 이름에 걸맞게 지역학을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이다.[9]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기존의 '일본어과'를 '융합일본지역학부'와 '일본언어문화학부'로 분리 변경하였다. 각각 일본지역학, 일본어문학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10] 보통 통상ㆍ무역학을 기본으로 깔고 일어일문학과 중어중문학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식.[11] 실제로 통번역쪽으로 빠지거나 일본에서 취업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 메가뱅크에 취업한 사례도 있다. 또한 경제학과 등 상경계열 출신이나 이공계 출신이 일어일문학과를 복수전공한 후 일본에 취업하기도 한다 카더라[12] 제3국 출신은 어차피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으므로 상관없다.[13] 전통적으로 높은 입결의 영어, 국문은 제외하고 철학, 사학, 프랑스어, 독일어 등 유럽계열 언어 전공들이 이에 해당하며 일문과나 중문과의 경우도 대체로 입결이 낮은 편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