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08 11:24:07

관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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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형태
2.1. 호텔경영/관광경영 계열2.2. 조리계열2.3. 관광개발 계열2.4. 관광컨벤션(MICE) 계열2.5. (일반)관광학과
3. 위상4. 기타

1. 개요

관광학에 대한 것을 공부하는 대학의 학과. 기본적으로 관광이라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노는 것에 대한 학문을 배우는 학과기에 다른 대학의 학과에 비해 배우는 것도, 분위기도 살짝 이질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식음료나 조리와 관련된 수업이 대표적인 케이스. 또한 관광이라는 특성 때문에 과 차원에서 국내외 관광지로 연수를 가장한 놀자판를 떠나는 경우도 왕왕 있다.

관광은 외국어와 뗄 수 없는 관계기에 관련 교과에 영어는 물론이고 중국어, 일본어정도 까지는 거의 무조건 존재한다. 외국어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오면 안된다.

관광학과 숫자가 많은 것은 박정희 정권 이후 이루어진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여가 생활에 관심을 가진 국민이 단시간 내에 늘어난 결과로 봐야 할 것이다. 실제로 아직까지 국내에서 관광을 다룬 학부의 역사는 해외의 관광학부에 비해서는 조금 짧은 편.

관광경영학과는 1964년 경기대학교에서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호텔경영학과는 1968년 세종대학교에서 최초로 설립되었다. 따라서 경기대 관광경영과 세종대 호텔경영은 타 학교 관광, 호텔경영보다 선배층이 두터운 편이다. 경희대학교, 세종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며, 그 덕분에 호텔관광 분야에서 유명하다. 덕분에 커트라인도 해당 학교의 인문계열 학과중에서 가장 높다.

그리고 이것을 학문으로 다루는 학교 중 최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한양대학교이다. 소속은 사회과학대학이며 관광학이 그나마 전문 분야전문학교 분과를 넘어 사회과학으로서의 정체성 모색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재단이 심심하면 사회대 학과들을 정책대로 보내려는 짓[1]을 해대서 관광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아예 단일 학부 단대를 만들어서 사회대에서 나가자는 주장을 하는 교수도 있지만 ERICA와 통폐합해서 쪽수가 늘어나도 시원찮을 판국에 무슨 독립학부란 말인지...

2. 형태

일반적으로 관광학로 존재하는 경우보다는 관광학 내지는 관광대학 내부에 여러가지 전공을 두는 경우가 대다수. 이런 경우 설치하는 전공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통 조리계열, 관광개발계열, 그리고 가장 대중들에게 유명한 호텔경영학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

2.1. 호텔경영/관광경영 계열

Hospitality Management

경영학과관광학적 어레인지로, 관광산업이나 호텔 분야 경영에 특화시켜 배운다. 이름이 관광경영학과와 호텔경영학과라고 해도 둘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호텔경영학과가 존재하는 학교에서는 보통 경영학과와 자웅을 겨루는 입결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역시나 경영학은 특성화 학과계의 왕자. 뭐랑 퓨전시키든 본전은 친다.

경영학과 기초 과목인 경제학원론, 경영학원론, 회계원리 등에서는 경영학과와 차이가 거의 없다.
하지만 일부 과목에서는 큰 차이가 있다. 가령 마케팅을 배운다면, 경영학과에서는 제조업/IT기업/관광산업 등의 사례를 골고루 다루지만 호경과에서는 '호텔마케팅'이라 하여 호텔 마케팅 사례 위주로 다룬다. 경영학과에서는 제조업/항공사 등 다양하게 다루는 생산관리를 배우지만 호경과에서는 제조업 비중을 줄여버리고 서비스업에만 비중을 맞추는 서비스운영관리 쪽을 다룬다. 인적자원관리 과목도 경영학과에서는 전반적인 기업 중심으로 다루지만 호텔경영학과의 경우는 관광업 및 관련 기업에 특화되어 있다.

2.2. 조리계열

학벌보다는 경력이 우선시되는 것이 요리사 업계이다보니 전문대학에 호텔조리과 등의 이름으로 설치되어 있는 게 일반적이다. 4년제에서는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와 외식경영학과, 세종대학교 외식경영학전공,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숙명여자대학교 외식경영전공등이 있다. 제빵이나 조리 실기수업 등 실제 요리를 하는 수업들이 개설되어 있고, 그 외에 경영학 기초나 조리장 관리, 외식산업 등에 대해 공부한다.

2.3. 관광개발 계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법. 관광개발론, 지역관광론 등이 주가 된다. 테마파크 사업론, 카지노 사업론 등 특정 산업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과목도 있다. 가장 인지도가 높은 호텔경영학과에서 경영학적 과목을 많이 배우는 것에 비해 레알 관광학으로 도배된 느낌.

개설된 학교는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등이 있다.

2.4. 관광컨벤션(MICE) 계열

관광업 계열 중 국제회의업, MICE산업, 컨벤션산업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개설된 학교는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경기대학교 관광이벤트학과, 부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등이 있다.

2.5. (일반)관광학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관광학부 관광학과,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관광학부 등이 있다.

3. 위상

실무적 능력을 가진 인재의 개발이 대학 교육에서 중요한 목표가 되면서 그러니까 취업 잘시키는 게 대학 평가의 척도가 되면서 대표적인 실용학문인 관광학의 위치 자체는 크게 나쁜 편은 아니다.

2013년 학과별 취업률 통계에서 인문계열에서는 경영학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문과계열 학과인지라 취업이 용이하다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문과 내에서는 나름대로 괜찮다.

다만 문과가 으레 그렇듯(...) 전공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관광업체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 실제로 굳이 관광업이나 유사산업[3]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회사원으로 취직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호텔경영학과 같은 경우는 그냥 경영학과라고 생각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을 지경. 교직이수를 하면 특성화고등학교 관광과 및 관광경영과[4]의 교사가 될 수 있다.

요컨대 나쁘지는 않지만 특출날 것까지는 없다. 정도.

4. 기타

  • 항공관광학과: 객실 승무원 (스튜어디스/스튜어드) 양성 학과. 이쪽은 '항공운항과/항공승무원과'라고 개설되는 경우가 많아 관광학과와 다소 차이가 있으며, 학과 이름이 항공관광학과이더라도 객실 승무원 실무에 비중이 맞춰져 있지 관광학을 주로 배우는 곳은 아니다.

[1] 결국 14학년도부터 행정학과가 정책대로 이전한다. 이 밖에 정외과도 보내고 내친김에 신방과도 보내자는 개소리가 위한이나 소통한대먹통한대에서 작렬하는 중. 아웃풋의 논리에 휘말려 한양대 사회대는 동네북 신세가 되고 있다. (...)[2] 조리계열로 분류되는 호텔외식산업학도 있으며, 세 학과 모두 제복을 입는다.[3] 항공서비스 등[4] 전자는 가사실업계열 후자는 상업정보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