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0 11:15:32

외화

1. 외국 화폐 外貨2. 외국 영화 外畫

1. 외국 화폐 外貨

외환이라고도 불리며 흔히 외국의 모든 화폐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수입산 제품을 가리킬때도 이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외국의 화폐라 함은, 대한민국 기준으로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화폐인 대한민국 원을 제외하는 모든 화폐를 의미한다. 라고 하지만... 대한민국 언론에서 "외화"라는 표현은 거의 대부분 기축통화미국 달러를 의미한다. 한국은행의 외화보유 역시 미국 달러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축통화국인 미국을 제외하면 현대의 명목화폐 제도 아래에서 외화의 존재는 상당히 중요하다. 금본위제 아래에서 발행된 화폐는 그 자체가 가치가 있는 금으로 돼있거나, 은행에서 액면가와 일치하는 금을 담보로 예치해 두고 신용을 보증하는 "금 보관증" 이었지만, 현대의 화폐는 발행단체 혹은 발행국의 신용만을 담보로 발행되는 화폐이다.

즉 절대화폐인 금이라는 언제든 회수가 가능한 현물이 있었던 금본위제와 다르게 믿을 수 있는 것은 그 나라 정부의 지불능력뿐이므로, 각 나라 정부는 화폐발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그와같은 가치를 상시 지불할 능력이 있다는 "증명"을 해야 한다. 그 증명수단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GDP, 금 보유량, 외화 보유량이다. 참고로 세금보다 GDP가 중요한 이유는, 세금을 100%로 걷는다고 할지라도, 극단적으로 비유해 전국민이 1달러밖에 벌지 못한다고 하면, 정부가 아무리 급하게 세금을 끌어모아도 받을 수 있는 돈은 1달러 뿐이다.

외화는 발행주체가 해당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나라 정부의 독단으로 찍어낼 수 없다. 국가단위위조지폐찍어낸다면 몰라도 또한 화폐가 파산한 나라가 외환보유량이 많다면, 외화로 부채를 상환받을 수도 있다. 특히 전세계 결제대금의 기준이 되는 기축통화미국 달러는 보유만 하고 있어도 금을 비축한 것과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2. 외국 영화 外畫

지상파 방송에서 외국 영화와 외국 드라마를 지칭하는 단어. 반의어는 방화가 있었으나 사실상 사어.

주로 더빙작업을 거친 작품을 뜻하며, 자막방송되는 원어판은 외화라는 표현보다는 '미드' '영드'등 직설적인 표현으로 불린다.
  • MBC는 정규 영화 코너 주말의 명화과 일요심야극장/금요영화천국/일요영화특선[1]가 있었고 토요일 오후와 일요 심야[2])에 방영 하던 MBC 외화시리즈가 있었다. MBC/비판 참고
  • SBS는 정규 영화 코너 영화특급과 시네클럽 그리고 주로 심야에 방영한 SBS 외화시리즈가 있었으나 잦은 결방과 시간 변동을 반복하다가 결국 모두 폐지되었다. SBS/평가 참고.
  • EBS도 모든 외화를 더빙한 건 아니었지만 최소한 가족영화 한정으로 더빙을 하였고 해외 드라마도 세계명작극장을 통해 일부 더빙하였지만 튜더스 방영 부터 해외 드라마의 더빙을 완전 포기하였고 어느 순간 가족영화의 더빙 조차도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 그나마 KBS 조차도 닥터후가 방영되기 반년 전인 2005년 초와 뉴 시즌 3 방영하기 1달 전인 2007년 11월에 토요명화가 두 번씩이나 폐지되는 것을 겪었고 토요명화를 폐지한 이후 유럽 쪽 영화나 독립 영화를 위주로 편성하던 KBS 프리미어도 1년 후인 2008년에 정연주 사장 후임 이병순 사장 취임 후 연말에 폐지되었고 이 따라 매년마다 KBS 프리미어 영화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극장과 TV에서 동시 상영하는 획기적인 방식을 사용하며 상영된 적이 없는 작품을 편성하는 것도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고 2014년 연말에 명화극장까지 폐지되면서 영화 더빙은 특선 외국영화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 토요명화를 폐지 한지 반 년도 안 돼서 뉴 시즌 2를 포함한 로스트 등을 방영하던 토요 외화시리즈가 2008년 3월 29일에 같은 BBC 드라마 로빈 후드 시즌 1 끝으로 폐지되었고 이 따라 본래 이전 시즌 처럼 토요일 오후에 방영해야 하는 로스트 시즌 4가 일요일 심야로 밀리게 되는 동시에 뉴 시즌 4도 2008년 연말까지 방영이 밀리게 되었고 다음 해(2009년)에 일요 심야 외화시리즈로스트 시즌 5 종영 후 부터 5년 동안 유지하던 2회 연속 편성에서 1회 편성으로 줄어지게 되면서 시즌 4와 시즌 5 사이의 스폐셜뉴 시즌 5의 방영이 많이 늦었으며 뉴 시즌 6 종영 후 2012년 부터 외화시리즈가 지금의 KBS 해외걸작드라마로 이름으로 변경 된 이후에도 미국 ABC 드라마 리벤지 방영 부터 방영 도중 방영 시간을 멋대로 변경(리벤지 방영 당시 토요일 2편 연속 방영(매주 토요일 밤 11:25 ~ 1:05) → 토요일 1회 편성(매주 토요일 밤 12:35 ~ 1:25))하더니 결방이 잦았고 뉴 시즌 7 국내 방영 항목에 서술한 것 처럼 오펀 블랙 시즌 1 종영 후 KBS 해외걸작드라마를 폐지한 적 있었기 때문에 닥터후도 완전 중단될 뻔한 적이 있었다.
    • 모든 해걸드 드라마들은 끝까지 완결하지 못했다. 심지어 닥터후 외에 제일 많이 편성한 영국 BBC 드라마들 중에서도 셜록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끝까지 못하고 중단했다. 해걸드 중에서도 나노인간 제이크과 찰리 제이드,커맨더 인 치프,신드바드,디셉션 등과 같이 전편 모두 방영했으나 완결이 아닌 본국에서 조기종영된 드라마들도 많고(그나마 투명인간(미국 Syfy)과 블라인드 저스티스(미국 ABC)가 떡밥없이 깔끔하게 끝난 편이다.) 셜록 조차도 3부작 미니시리즈이기 때문에 닥터후 보다도 출연할수 있는 성우가 한정 되어 있는 데다가 시즌 4 종영 기점 부터 사실상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마틴 프리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고정출연이 되가는 상태라서 셜록의 후속 시즌이 기약이 없는 상태이고 특히 시즌 4에서 마치 셜록의 완결을 암시하는 것 같은 결말이 나왔기 때문에 잘못하면 영영 못나올지도 모르는 상태인 만큼 닥터후가 현재 사실상 KBS 더빙 최후의 보루작이자 더 나아가 정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최후의 지상파 더빙작이다.
    • 심지어 닥터후와 셜록도 각각 2010 크리스마스 스폐셜/2016 크리스마스 스페셜유령 신부를 방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KBS 해외걸작드라마한편도 빼먹지 않고 끝까지 한 외화는 단 하나도 없는 상태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닥터 후 문서의 r1581 판, 5.1.1.5.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1] 2001년에 일요일 심야 시간에 편성된 외화 더빙 코너로 2004년에 주 5일제가 시행되자 금요일 심야로 변경되어 금요영화천국으로 변경되었으나 2007년 봄 개편(5월)때 다시 일요영화특선으로 다시 제자리로 가다가 4개월만에 종영되었다.[2] CSI 시리즈만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