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9-21 13:43:54

Syfy

syfy는 미국NBC 유니버설 산하의 케이블TV채널이다.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나무위키에 문서가 개설된 Syfy 채널의 방송3. Syfy 채널에서 방영한 주옥같은 B급 괴수 호러영화 목록

1. 개요

본사는 뉴욕에 있으며, 1992년 발족한 방송사다.[1] 이전 명칭은 Sci-Fi(사이파이)[2]Science Fiction의 약자를 땄다. 현재는 발음이 같되 철자가 비틀린 Syfy로 명칭을 바꾸었지만,[3] 아직도 해외에서는 예전 명칭으로도 통용이 된다고.

이름 그대로 SF에 관련된 방송이 메인인 곳인데, 일반적인 SF외에도 호러나 판타지, 모험액션 등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SF장르의 드라마를 중심으로, WWE스맥다운, 각종 리얼리티 방송이나 일본의 애니메이션 등도 방송하고 있지만, 역시 이 채널의 팬이라면 SF계열의 방송을 메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 방송사의 진수는 역시 B급 테이스트가 철철 넘치는 TV용 저예산 영화들인데,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어사일럼의 영화들이 대부분 여기서 방영된다. 스타 트렉커크 선장으로 유명한 윌리엄 섀트너가 집필한 사이버펑크 소설인 <테크워>를 TV시리즈화해서 방송한곳도 이곳.[4] DC 확장 유니버스의 연계 드라마인 크립톤이 방영하고 있다.

2. 나무위키에 문서가 개설된 Syfy 채널의 방송

3. Syfy 채널에서 방영한 주옥같은 B급 괴수 호러영화 목록

괴수나 괴물이 나오는 영화, 특히 식인상어가 나오는 초저예산 B급 영화의 7할은 여기서 방송된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제임스 롤프가 자신의 사이트에서 꼽은 "뭣같은 상어영화 40선" #에서는 1/3이 여기 출신 영화였다. 게다가 최악 1위가 바로 목록에도 있는 슈퍼샤크... 아니 그 전에 목록에 있는 상어 영화 대부분이 랭킹 안에 들어있다! 사실 2000년대 이후로 제작되는 이쪽 장르의 저예산 영화는 거의 Syfy에서 독점방영(...)하다시피 하고 있다. 또한 자기네들이 Syfy Pictures라고 스튜디오도 만들어서 오리지널 영화랍시고 저예산 괴수물을 스스로 제작하기도 한다.

상어 외에도 뱀과 악어가 단골로 등장하며, 그 다음이 거미를 포함한 벌레류. 이런 평범한 거대 맹수들 외에도 합성괴물이나 신화 속의 괴물 등, 정말 별별 기상천외한 괴물들이 다 나오는 중. 최근에는 샤크토퍼스(상어+문어 크리쳐)의 컬트적인 유명세를 업고 온갖 동물들을 이어붙인 합성 크리쳐들이 나오는 영화에 맛들린 듯 하다. 그 외에도 플래시드나 아나콘다 등 나름 수작에다 흥행에도 성공했던 옛날 크리쳐물 블록버스터의 판권을 사다가 원작에게 미안하게 만들어지는 속편을 뽑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영화의 특징인 옆에 다른 좋은 먹이가 있어도 일단 사람만 보이면 덮치고 보는 특성과 배도 안 부른지 끝도 없이 먹어대는 식성을 자랑하는 영화들이 대부분이다.[5]

초저예산 B급 괴수물만 만들고 방영하기 때문에 극장 개봉하는 물건은 하나도 없으며 모두 TV에서 방영된 후 DVD로 직행. 예전에는 우리나라 비디오, DVD 대여점에도 구할 수 있었다. 당연히 초저예산이기 때문에 영화의 퀄은 기대하지 않는 것을, 아니 애초에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배우들의 연기는 그야말로 발연기 그 자체에 특수효과의 퀄리티는 CG 좀 배운 학생이 작업한 것만도 못한, 조악함을 넘어선 눈테러 수준의 퀄리티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에는 CG 퀄리티가 예전에 비해서는 미묘하게 발전하기는 했다는 거... 그래도 절대로 볼만한 물건은 못 된다. 게다가 그 조악한 CG에 들어가는 비용도 아까웠는지, 한 시간 반짜리 영화에서 괴수가 나오는 부분만 편집해 모아놓으면 고작 5분밖에 안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유튜브에서 syfy로 찾아보면 아예 이 방송사에서 방영된 괴수영화의 괴수들만 모아놓은 뮤직비디오까지 있을 정도다. 그것도 시리즈로.

[1] 1989년 통신 변호사이던 미첼 루번스타인과 부인 로리 실버스가 기본 개념을 구상하고 1990년 12월부터 방송 송출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자금 부족으로 1992년 USA 내트웍스, 파라마운트 픽쳐스, 유니버셜 스튜디오스의 투자에 의해 설립된것이다.[2]영어 단어에 대응되는 콩글리시가 SF이다.[3] Sci-Fi는 원래 일반 명사라서 상표 등록이 안 된다. 상표 등록을 안 하고 그 이름을 계속 쓸 순 있지만 그러면 그 이름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주장할 수 없으므로 남들이 똑같은 이름을 써도 막을 방법이 없다. 그럼 브랜드 관리가 안 돼 사업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철자를 비틀어 고유 명사로 만든 뒤 상표 등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사례처럼 원래 일반 명사의 철자를 비틀어서 상표 등록에 성공한 다른 케이스로 KT Olleh, Blu-ray Disc 등 많이 있다.[4] 한국에서는 적절한 편집본으로 비디오 여러개가 나온거로 알려져있으며 일부 TV에서 방영한적도 있다. 그리고 FPS게임으로 존재하는데 B급이다.[5] 세머리 상어의 습격에서는 사망자 수가 80명인데, 이 중 배가 침몰하며 익사한 30여명을 빼면 다 상어가 잡아먹은 거다.[6] 목버스터 전문의 B급 제작사인 어사일럼의 작품임에도 홈페이지 최상단에 올라와 있는걸 보면 인기작은 인기작인 듯 하다. 덕분에 4편도 제작예정이라고.[7] 위의 두머리 상어의 습격의 후속작. 게다가 주요 출연진에 대니 트레호RVD가 끼어있다(...)[8] 제목은 베헤모스인데, 왠 촉수괴물이 나온다.[9] 피라냐+아나콘다.[10] 통통한 구더기같이 생긴 데스웜이 나오는데, 샌드 서펜트에서 나오는 웜들이 더 몽골리안 데스웜처럼 생겼다.[11] 제목은 서펜트인데, 생긴건 몽골리안 데스웜이다. 대신 크기가 훨씬 크다.[12] 제목만 보면 귀상어가 나오는 영화인가 하는데, 실체는 귀상어 비스무리한 머리를 가진 상어인간이 나오는 영화. 사실 죠스의 작가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크리쳐"라는 B급 괴수영화의 아류작이다. 이 영화도 상어인간이 나오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