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과학과
, 과학교사
, 생물교사
1. 개요
자연대의 경우 대부분 분자생물학적인 측면에 치중하느라 있던 야외 과목도 축소, 폐지되는 것과 달리, 지리교육과와 마찬가지로 생물교육이라는 전공의 특성상 야외 실습이라는 과목이 강화되어 몇 날 며칠씩 야외로 가서 갯벌을 뒤엎고(동물 채집), 산과 들로 곤충을 잡으러(식물 채집)다니고 있다. 학교에 따라서는 교육 측면 외에 생물학 연구 분야가 강화되어 자연계의 실험, 연구까지 하는 학과도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 대학내에 바이오 관련 학과가 확장될 시 과학 연구 분야의 교수들이 대거 이적하는 사태도 있다.[1]여담이지만 고등학교 생물 선생님들 대부분이 여선생님이라 여초학과라는 편견이 있지만, 요즘 생물교육과의 성비는 거의 남녀 1:1이다. 이와 비슷한 화학교육과도 마찬가지.
7차 교육과정을 마지막으로 학교에서는 더 이상 생물이라는 과목명을 사용하지 않으며 2007 개정 교육과정 이후 생명과학이라는 과목명을 대신 쓰지만, 대학의 과 이름이나 교원자격증에는 여전히 생물이라는 과목이 사용된다.
다음은 생물교육과에서 배우는 전공이다.
2. 개설 대학
-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 생물교육전공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생물교육전공
-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 서원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생물교육전공
-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 생물교육전공
-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생물교육전공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 한국교원대학교 제3대학 생물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