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2 12:14:01

미소녀 동물원

美少女動物園(びしょうじょどうぶつえん)

영어권에선 CGDCT (Cute Girls Doing Cute Things) 로 줄여 부르는 듯 하다.

1. 개요2. 상세3. 백합물과 미소녀 동물원4. 반응5. 해당되는 작품

1. 개요

"저는 남자 캐릭터를 화면 안에 집어넣고 싶지 않습니다."(회장에 있던 청중들 기립박수.)
- 무카이 마사히로 감독,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의 발표회에서.[1]

일본의 웹에서 여성 캐릭터가 많은 일상물 애니메이션을 비꼬면서 시작된 표현이다. 그렇기에 본 문서의 유래나 상세설명은 전부 일상물의 특성을 중심으로 서술되며, 일상물보다 큰 의미를 포괄하려 해도 그 중심은 일상물을 벗어나지 않는다.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신조어를 처음 만들어낸 건 야마칸이라고 니코니코대백과 등에도 언급되어 있다. 야마칸의 블로그(掃溜ノオト)가 사라져서 지금은 원문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이런 곳에 남아있는 백업 등을 확인해볼 때 정확한 날짜는 2009년 12월 8일. 케이온(2009년 2분기)이 히트한 이후 시점이다.

그 전부터 기존 미소녀물에 대해 이런 회의감이 있었다고 하지만, 야마칸이 남긴 신조어에 대해 이런 해석을 덧붙인 글이 뜨고 이런 만화도 힘을 실어주어서 거의 사라진 편이다. 니코니코 대백과에 의하면, 어디까지나 야마칸이 정의했을 뿐이므로 인터넷상에서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어감도 그렇지만 단어의 사용이 미소녀와 동물원이라는 단어를 합친 터라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거부감이 든다.(예: 인간 동물원)

이런 장르(?)를 가진 몇 작품의 상업적 히트로 2000년대 이후의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만연한 '각본의 부재', '서사의 등한시'를 일으킨 주범으로 지목받았다.

2. 상세

미소녀를 중심으로 한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등의 매체에서 남성 인물을 배제하고 여성 캐릭터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여 작품을 전개하는 창작 조류를 동물원에 빗대어 표현한 단어. 미소녀의 외모 따위가 중심 즐길거리이거나 혹은 그것 밖에 없는 작품에 적용되는데 시청자의 감상 자세가 동물원에서 동물을 구경하듯이 미소녀를 구경한다는 의미에서 쓰인다. 주로 미소녀의 매력을 어필하게 쉬운 일상물이 이 항목에 해당한다.

주인공을 두고 여성들이 복잡한 연애관계를 형성하고 차츰 진도를 나가면서 마지막에는 주인공과 이어지는 내용의 기존 연애물 혹은 러브 코미디물과는 달리, 미소녀 동물원에는 여성 캐릭터(남자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있다. 전에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만족감을 얻었던 오덕들이 차츰 하렘물의 부자연스러운 현실인 잘생기고 능력있는 주인공의 일대기를 옆에서 구경하고 있을 뿐인 걸 깨닫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이런 문제가 되는 남성 주인공이 아예 없거나, 과거 미연시처럼 얼굴이 없거나, 그도 아니면 적어도 의지가 약하거나 인형에 가까운 쪽이 작품 감상에 있어 오히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이다.[2][3] 결국 문화의 소비층이 현실과 공상간 괴리의 타협점을 찾다가 현재 도달한 지점인 셈.

작품내에 남자가 없으므로 미소녀 동물원의 여성들은 당연히 '연애'라는 것을 하지 않는다.[4] 만약 남자 캐릭터가 나오더라도 지나가는 수준의 엑스트라거나, 대사가 일절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상태에서 뭔가 작품이라고 내놓으려면 콘텐츠가 있긴 있어야 되므로, (주로 학생 나이대의) 여성들이 동아리 활동을 한다거나 수학여행을 간다거나 덕질을 한다거나 케이크를 처묵처묵 한다거나 혹은 스포츠를 하는 것이 작품의 전부가 된다. 그저 여성 캐릭터들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일상'이라는 클리셰를 선택할 뿐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전개는 찾아볼 수 없게 되며, 작중 캐릭터가 얼마나 자신들의 캐릭터성(성격적 특성)을 어필하는지만이 작품의 주요소가 된다.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의 설정도 일정한 경향성을 갖는다. 작중 설정에서 주연 캐릭터들의 외모[5]와 스펙은 대부분 평범하다. 공부, 운동, 성격 3면을 겸비한 팔방미인식의 설정이 흔히 붙던 과거의 히로인들과는 대조적으로 말이다. 설령 머리가 좋다거나 미인이라거나 해서 어느 한쪽이 뛰어나면 '사실 알고보니 변태였다' 하는 식으로 반드시 결함을 끼워넣어서 없어보이게 만든다. 완벽한 캐릭터에게는 부담감, 경외감을 느끼기 쉬우므로 보는 사람이 캐릭터에게 가깝고 친근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설정을 만드는 것이다.

일본의 사회학자들 사이에선 사회가 각박해지고 신분이동이 힘든 시대가 도래하며, 젊은 세대에서 타인과 경쟁자체를 포기하고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려는 세대가 늘어나며 서브컬쳐도 그런 사회상을 반영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일단 근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론이 있다.
  • 하렘계 러브 코미디의 발전형이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시각이 있고, 이에 따르면 러브코미디는 남자 조연의 거세→남자 주연의 거세→남자의 여자로서의 대체→모든 남성적 연애요소가 사라진 '따끈따끈 일상물'로의 진화.
  • 사자에상》 같은 일상물에서 남자 캐릭터를 빼고 여자 캐릭터로만 이야기를 구성한 것이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시각.

그 외에 코미케 등으로 인해 19금 동인지의 열렬한(?) 활성화에 힘입어 남캐를 경계하는 경우도 있다. (남캐 등장 -> 저 자식이 분명 내 최애캐를 (동인지에서) 검열삭제 할거야. -> 용서 못해!) 대충 이런 흐름... 실제로 대부분 19금 동인지에서 여캐와 성행위하는 대상은 작중에 등장하는 남캐가 담당하기 마련이라 어디까지나 가상 캐릭터에게 과도하게 몰입하는 씹덕들 입장에서는 경계할만도 하다.

1999년에 등장한 《아즈망가 대왕》은 처음으로 히트한 일상물인데, 이 작품은 미소녀 동물원의 필수 요소인 일상물, 스토리 배제, 연애 배제, 캐릭터성 극대화를 잘 보여주는 이 계열의 시조이자 교과서라 할 수 있다.[6]

최근에는 일상물이 아닌 작품도 미소녀 동물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일종의 의미 확장. 남자가 있을 법한데도 남자는 보이지 않고(혹은 남자의 비중이 거의 없고) 여자들끼리만 뭔가 벌인다면 일단 미소녀 동물원의 조건에 부합하는 듯. 반대로 남자의 비중이 적긴 하지만 작중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의 비중만 있다면 미소녀 동물원으로 볼 수 없다. 사실상 여캐 일색이고 여캐를 보기 위해 존재하는 작품이라도 남캐가 스토리상 중요하게 다뤄진다면 미소녀 동물원이 아니다. 또한 여캐뿐이라도 스토리가 시리어스하거나,[7] 모에가 아닌 에로를 지향하거나, 오히려 남자를 배제하는 것이 설정이나 작품 주제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면[8] 미소녀 동물원이라고 할 수 없다. 에휴..

3. 백합물과 미소녀 동물원

"남자 따윈 필요 없어!"…'미소녀 동물원'에 어서오세요

결국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장르의 핵심은 이성간 연애요소 배제 + 일상물 + 미소녀 + 모에+원맨쇼+백합이다.

예를 들자면 학원(+ 액션 + 판타지) + 미소녀 + 모에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인데 여기서 초전자포는 원작 만화와는 달리 액션부분이 감소하고 대신 일상물적인 요소가 상당히 올라가게 되었다. 따라서 몇몇 화에서는 일상물+미소녀+모에라는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장르에 해당될 때가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걸즈 앤 판처의 경우 스포츠+미소녀+모에인데 스포츠적인 요소가 줄어들게 되고 일상물적인 요소가 강조되게 되면 이 또한 미소녀 동물원에 가까운 장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둘다 작중 등장인물이 아예 연애질을 안 하는 건 아니지만, 이성 간의 연애질 묘사는 생략되어있다.

따라서 연애요소 배제 + 일상물 + 미소녀 + 모에가 주된 스토리의 전개가 되는 케이온!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장르에 해당하게 되는 것이고 그보다는 다른 요소가 더 강조되기는 하지만 가끔가다가 여자들만 나와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남캐는 소외되는 전개로 흘러가게되면 소극적 의미의 미소녀 동물원에 해당하는 것이다.

백합물의 경우 장르의 특성상 미소녀 + 모에는 남성향 백합의 경우 필수적으로 따라다니게 되고 거기에 일상물이라는 조건만 충족시키면 자연스럽게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분류또한 충족되기 때문에 양자의 개념이 겹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동성이라도 연애를 (진지하게) 부각시키면 백합물에 가까워지며 미소녀 동물원은 대부분 유사연애 혹은 그렇게 연상되는 행위(가벼운 스킨십 등) 정도로 그친다. 이는 주 소비자층인 남성이 동성연애를 꺼리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4. 반응

당연히 좋은 현상은 아니라는 말이 많다. 일상물은 그냥 넘어가더라도, 어떤 활극 장르에 있어 핵심이 되는 장르 고유의 서사나 연출까지 '미소녀'라는 외적 요소만 믿고 슬쩍 덮어 지나가려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모든 남성 서브컬처 소비자가 미소녀 요소를 좋아하는 것은 아닐 터인데 미소녀 싫어하는 남성 서브컬처 소비자는 고자로 퉁치고 대세랍시고 무작정 미소녀만 넣고, 결국 원래 있었던 장르 소비자는 분통 또는 울통을 터뜨리며 소비를 포기하고, 미소녀를 추종하는 서브컬처 소비자만 남아 그 장르의 이전 소비자층을 대체하며 미소녀 동물원의 범위가 확산되는 악성 피드백을 일으킨다.

실상 저 '판매부수가 미소녀 동물원의 대세를 증명한다'는 의견 역시 이 악성 피드백에 의한 것. 한마디로 자연선택 아닌 자연선택에 의해 미소녀 아닌 다른 캐릭터들이 도태되는 현상이 번번이 일어난다.

이 용어는 특정장르에 대한 비하적 의도의 단어인 만큼 아무렇게나 남발할 만한 단어는 아니다. 밑에 나온 작품들 중에도 단순히 미소녀만 넣어서 연출과 내용을 커버하려 했다고 하긴 어려운 작품이 상당히 많다.
이에 대한 (주요 여캐가 1명은 있어서 불완전하긴 하지만) 안티테제 애니로는 소년 메이드가 있다. 이쪽은 반대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요 캐릭터들이 대부분 남자 캐릭터들.[9] 또한 남자 고교생의 일상에서도 미소녀 동물원계 애니에 대한 비판을 볼 수 있다. 특히 여고생은 이상 부분.

남성 캐릭터 비중이 극단적으로 낮은 작품보다는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가 비중 있는 역할을 맡는 작품이 좀 더 미소녀들을 부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것은 아이돌마스터. 아이돌마스터에서는 남성 캐릭터인 프로듀서가 작중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인기도 끌고 있으며, 신데렐라 걸즈의 프로듀서인 타케P는 2015년에 다른 미소녀들을 쌈싸먹는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애캐토 2015년에서 우승하는 등 그 인기는 거짓이 아니다.[10]

다만 아이마스의 프로듀서는 본래 플레이어임을 생각하면 미연시의 주인공과 비슷한 위치일 뿐 독립된 남캐라고 보긴 어렵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5. 해당되는 작품

※ 주의: 작품을 추가할 때 본문에서 설명하는 미소녀 동물원의 조건에 부합하는지 확인 바랍니다. 단순히 여캐 비율 및 비중이 높다는 것만으로는 미소녀 동물원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해당 작품을 가나다, ABC 순으로 정리했다. 아울러 이치진샤 코믹 유리히메 연재 작품은 ‘百’, 망가타임 키라라, 망가타임 키라라 MAX호분샤 키라라 계열 연재 작품은 ‘き’를 붙여서 구분.
  • 가브릴 드롭아웃 - 주, 조연 캐릭터 대부분이 여성 캐릭터이며 일종의 츳코미, 캐릭터 카운터 역할을 하는 조연 남성 캐릭터들이 있긴 하지만 비중은 역시 상대적으로 작다.
  • 극상생도회 - 미야가미 학원의 인물들은 전부 여자이다. 남캐가 있긴 있지만 그마저도 인형.
  • 금빛 모자이크 (き) - 배경 설정상 남녀공학 학교인데, 정작 교내 주요 출연 캐릭터들은 대부분 여성 캐릭터들인 일상학원물. 남학생들이 나오긴 하지만 병풍 취급 백합 요소에 치유계 작품이라 남성 캐릭터 비중이 더더욱 없는 것 같다.
  • 귀가부 활동 기록 - 그나마 등장하는 남캐는 나츠키 동생, 하기시라베류 사천왕 (주작은 제외), 축구부원, 학생회 서기가 전부이며 이야기의 무대가 거의 동아리실로 고정되어 있어서 단역들의 출연도 많지 않다.
  •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百) - 작중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가 여학교라는 설정이 없는데도 남캐가 전혀 나오지 않고, 주역들의 어머니들도 출연하였지만 아버지들은 단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 냥코 데이즈 - 작중 등장하는 남캐는 대사 한마디 조차 없는 시라토리 아즈미의 집사 할아범뿐이며 이 할아범조차 제대로 된 등장이 없다. 본편에 등장한 시간보다 ED곡에 등장한 시간이 더 길다. 나머지는 잠깐 지나가는 배경에서 남자의 얼굴이 보이는 정도가 전부.
  • 동방 프로젝트 - 제작자가 피 튀기는 전개를 싫어하는지라 '놀이'라는 명목으로 10대 전반의 소녀들만이 등장한다. 주된 내용은 이변의 해결이지만, 작품의 무대인 환상향에서는 이것이 일상인지라 결국 조금 특이한 일상물. 등장인물들은 어린지라 연애에 관한 감정이 없다는 공식 발언까지 있다. 조건상으로는 완전히 일치하는 셈. 다만 작품의 장르가 그저 눈앞의 적을 깨부수는것이 목적인(…) 슈팅 게임인지라 이러한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을 뿐. 물론 완전 미소녀 동물원은 아니고, 남성 인물(?!)도 분명히 존재하며 노말 커플링도 활발한 편이다. 애초에 동방영이전의 1보스인 신교쿠부터가 여성 캐릭터와 남성 캐릭터가 함께 덤벼오는, 즉 첫 작품부터 남성 캐릭터가 존재했었다.
  • 딸기 마시마로 - 이쪽은 개그 담당의 남캐가 2명 등장. 하지만 한쪽이 다른 한쪽의 츳코미를 가장한 보케짓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라... TV판 최종화에서 반격을 했다.
  •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 의도적으로 남성과 관련된 부분을 지우려는 흔적이 많다. 먼저 애니판 러브라이브에 참여한 성우들은 남자 캐릭터까지 포함하여 모두 여성이며,[11] 주배경인 학교 오토노키자카 여고, 학교 이사장도 여자다. 리듬 게임 스쿠페스에서는 플레이어가 스토리에 언급되어 혹시나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 뚜렷한 설정이 없기에 여전히 여성 캐릭터들 간의 생활을 관찰하는 형태로 나타난다.[12] 남자 캐릭터는 뒷모습만 나오는 딸내미 바보 개그담당호노카의 아버지, 1기 5화에서 니코를 놀리던 남초딩 2인방, 니코의 남동생인 코타로, 린과 하나요의 초딩시절 남자 급우들, 그리고 수컷 알파카 정도. 극장판 예고편에서는 뮤즈 멤버들에게 사인받으려고 줄 선게 전부 여고생인 장면까지 나왔다. 또한, 잡지에 설정상 존재했던 남자 형제가 애니화가 된 이후 사라졌다. 하나요의 오빠는 없어지고, 아야세 에리는 원래 남동생이 있었으나 여동생으로 바뀌었다. 2기 방영 당시 니코의 '남'동생이 일본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또한, 애니화 이전에는 음반 시디에 수록된 드라마 파트에서 '아나타(당신, 너)'라는 다분 남자를 예상케하는 존재와 그에게 어필하는 모습이 실렸지만 애니화 이후부터 아예 언급되지 않으며 뮤즈 멤버들간 에피소드로 채워졌다.(아나타는 본래 러브라이브 팬을 지칭.) 선샤인에서는 이 특징이 더욱 심화되어 전작의 수컷 알파카 포지션인 시이타케도 암컷이고, 2기까지 등장한 남자 캐릭터는 아쿠아의 첫 공연에서 모습을 비친 남자 관객 한 명과 얼굴/목소리가 안 나오는 치카의 아버지 정도가 고작이다.
  • 러키☆스타 - 남자 캐릭터가 세 명 나오기는 하지만 그나마 한 명은 실존 성우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고 나머지 두 명은 주인공의 아버지들이다… 다만 아버지의 경우 특정 에피소드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기 때문에 순수한 미소녀 동물원으로 보긴 좀...
  • 레칸 - 작중 주인공 그룹에 남캐가 있긴 하지만 정말 있으나 마나 한 쩌리나 다름없다.
  • 롱 라이더스! - 남 가마쿠라고교 여자자전거부와는 다르게 브레베와 플레쉬[13]를 목표로 자전거를 길게 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의외로 단역이나 엑스트라들의 등장이 많지 않고 등장하더라도 여캐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14] 단 애니 4화의 접객하는 장면에서는 예외로 남캐 엑스트라가 많이 등장했다.[15]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마법소녀물답게 원래부터 남자의 비중이 적었지만 3기 이후부터 남캐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현재는 에리오 몬디알이 유일한 청일점인 상태. 그나마도 잘 안 나온다.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에서는 과감하게 남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욕을 먹다가도 어느 정도 평가를 역전시켰지만,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ViVid Strike!에서는 격투기로 투닥거려도 되는 마법대회인데도 여자만 나오는 특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 메르헨 메드헨 - 남캐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역들은 기본적으로는 전부 여성이다.
  • 모리타씨는 과묵 - 여자주인공 4인방을 관찰자 시점으로 하여, 의견을 나누는 2명이 아주 가끔 나올 뿐.
  • 바쿠온!! - 케이온!!의 오토바이 버전이라 할수있는 작품으로 케이온!!과 유사한점이 상당히 많다. 다만 남캐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 케이온!!과 달리 남캐 단역(집사 할아범)의 비중이 제법 있는 편이다.
  • 배틀걸 하이스쿨 - 미소녀 모에물 배틀물이다. 남주의 비중은 거의 안나오며 전부 여고생 이야기다.
  • 빵으로 Peace! - 작중 무대가 여고에 주요 인물들도 전부 여자라서 그런지 제대로 등장하는 남캐가 아예 없다. 기껏해야 잠깐 지나가는 배경에서 남자의 얼굴이 보이는 정도.
  • 사쿠라 트릭 (き) - 이쪽은 주 소재가 여고생의 우정과 사랑, 그 사이 어딘가라서.... 라고 본인들은 믿고 있지만, 우리가 보는것은 충격과 공포의 껄쭉한 녀석이었다. 참고로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는 남녀공학이며, 주인공내 반에는 남자가 더 많다.
  • 삼자삼엽 (き) - 위에서 설명한 같은 분기에서 방송했던 소년 메이드와 성비가 거의 정확히 대칭한다. 주연 3인방, 주요 조연 등.
  • 서바게부 -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레몬과 각종 1회용 단역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여자들이다.
  • 소드걸스 - 제목 그대로 여자들의 이야기. 단 라이트노벨로 나온 소드걸스 다크소드걸스 스쿨에서는 남주인공 네베스와 노이가 따로 등장한다. 덕분에 두 작품은 발매하기도 전에 욕을 한가득(...) 얻어먹어야 했다. 그래도 발매 이후엔 평가가 좋아서 이런 반응은 거의 사라졌다.
  • 스텔라의 마법 (き) - 그나마 비중 있는 남캐라곤 아야메의 남동생이 전부이다.
  • 스트로베리 패닉 - 남자가 절대 출연하지 않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장르가 백합물이니 당연하겠지만.
  • 슬로우 스타트 (き) - 남캐가 없는 미소녀 동물원 애니이다. 4명 다 여캐이며 주인공의 아버지를 빼고 남주 비중은 0이다.
  • 아이돌 메모리즈 - 그나마 등장하는 남캐는 부학원장과 이사장과 모리 타쿠미 정도가 전부다.
  • 아이마이미 - 주요 등장인물이 기껏해야 4명정도라 동물원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애매하다.
  • 아이우라 - 남녀공학임에도 불구하고 여고와 착각할 정도. 그나마 나오는 남자는 아마야 소타.
  • 아르카나 하트 시리즈 - 투희전승 이래 상업용 대전 액션 게임 시장 두번째로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여성인 게임.[16] 투희전승의 경우 같은 미소녀동물원 대전액션인데도 비운의 B급게임으로 남았지만 이 게임은 최소 일본 대전액션게임 시장내에서 제법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 아즈망가 대왕 - 이 장르를 처음으로 뿌리내리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다만 작중 배경이 남녀공학이고, 키무라 선생이 미친 존재감을 뽐내므로 순수한 미소녀 동물원이라고 볼 수 없다.
  • 앙주 비에르주 - 원안대로 미디어 믹스를 전개하면 하렘물에 가장 가까우나, 앙주 비에르주 애니판으로 오면서 남성 알파드라이버들을 (세계관에 존재는 하지만) 일부러 그리지 않아 말 그대로 미소녀 동물원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 애니메 가타리즈 - 주인공과 몇몇 미소녀를 제외한 나머지 오타쿠 등 비중은 있지만 공기 취급 당한다.
  • 액션 히로인 치어 후르츠 - 미소녀 동물원은 아니지만, 미소녀 전대물이다. 남캐들은 안 나오고 엑스트라로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 야마노스스메 - 가끔씩 등장하는 히나타의 아버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남캐들은 1회용 엑스트라로 남을 정도로 비중이 적은편이다.
  • 언해피♪ (き) - 애니화되면서 남캐들의 등장이 많이 없어졌다. 원작에서는 1-7에도 남캐가 있는 남녀공학이었는데 애니화되면서 여학교로 바뀌었는지 남학생의 모습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 여름색 기적 - 4화에서 남캐와 데이트를 하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감독이 연애 요소를 중점으로 두지 않는 감독인지라 연애 플래그가 생기는 일 없이 불발로 끝난다.
  • 웨이크 업 걸 ZOO! - 이쪽은 진짜 동물원이다(...). 남캐가 있긴 했는데 프롤로그에서 사망.
  • 우라라 미로첩 (き) - 낮에 남자 손님들도 온다고 하는데, 애니메이션판 5화에서 사쿠한테 잡힌 채로 잠시 나왔다.
  • 우라하라 - 하라주쿠에서 사는 3명의 소녀 이야기로 소녀 들이 외계인이랑 싸우는 내용으로 남캐의 비중이 없다.
  • 우사카메 - 테큐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세계관도 이어진다. 화수가 적어서인지 남캐 단역이나 엑스트라의 등장이 본편인 테큐에 비해 적은편이다.
  • 유루유리 (百) - 배경이 여중이라 등장인물들이 전부 여자다.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마법소녀물이긴 하지만 어째 마마마보다도 남캐 등장이 없다(...). 정령은 둘째치고 신수 관련 높으신 분들조차도 실루엣 처리와 나레이션이 전부. 하지만 시리어스한 내용인 제2기는 미소녀 동물원이라 부르기 애매하다.
  • 유유시키 (き) - 남자가 등장해도 얼굴이나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오는 등 어째 온전하게 등장하질 않으며 나와봤자 몇 마디 말하고 금방 퇴장한다.
  • 은하아가씨전설 유나 - OVA건 원작이건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친구가 늘어난다.-과연 나노하 시리즈의 선구자- 남자가 세계관에 존재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이야기에 연애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병풍 수준. 결정적으로 원작자인 아키타카 미카가 레드 엔터테인먼트의 (90년대 후반 당시 대세였던) 연애 시뮬레이션 요소 도입 기획에 반발하여 게임 3탄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종결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는 하지만 PCE 시절과 달리 당시 SS, DC를 먹여살리다시피 했던 사쿠라 대전에 푸쉬에서 밀린 것이 정설).
  • 이누가미 양과 네코야마 양 (百) - 기본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백합물인지라 주역 인물들이 전부 여자다. 또 자세히 살펴보면 단역이나 배경의 엑스트라들도 전부 여자의 모습만 보인다는 걸 알 수 있다.[18]
  • 작열의 탁구 소녀 - 작중 무대가 여중이고 시합 상대들도 전부 여자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남캐가 등장하지 않는다.
  • 전국소녀 애니메이션판 - 주인공 히데 요시노(히데요시)가 전국시대로 타임슬립한 후 남자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고 후손을 어떻게 늘리는 것이 좋은지 시로에게 질문한다[19]
  • 전국컬렉션 - 위의 전국소녀처럼 전국시대 무장들을 모에화시킨 작품.[20] 이 작품도 테큐처럼 남자 단역이나 엑스트라가 제법 나오는 편이지만 대략 30명이 넘는 주역 인물들이 다 여자고 매화마다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뀌기 때문에 남캐가 많이 나오는 편이 있는가 하면 아예 나오지 않는편도 존재한다.
  • 주문은 토끼입니까? (き) - 작중 그나마 비중있는 남캐는 치노의 아버지와 내용물이 치노 할아버지인 팃피 정도다. 그나마도 팃피는 토끼로서의 몸이 암컷인 상황.
  •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중 일부 - 애니메이션으로 부각되긴 했으나 사실 미소녀 동물원이 아닌 작품이 더 많다. 마제콘느 4천왕도 남캐가 꽤 있고, 7현인에도 남캐가 있었고 PP는 플레이어가 설정상 남자. 작중 남캐들 역할도 상당히 크다. 주인공 파티에 남캐가 없을뿐이지(...).
  • 카나메모 (き) - 주역들이 전부 여캐라 비중있는 남캐는 딱히 없다. 작중 분위기는 치유계를 가장한 백합 전개.
  • 케이온! (き) - 미소녀 동물원의 대명사 중 하나. 배경부터 여고다. 원작의 교장(...)과 타이나카 사토시[22] 및 악기 가게의 점원이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의 전부[23]. 그나마 케이온! College에서 와다 아키라가 짝사랑하는 고교 시절 선배가 등장하지만 과거 회상을 포함해 2번밖에 나오지 않는다.
  • 코노하나 기담 (百)[24] - 여우 수인들이 나오는 백합 일상물이다. 등장 인물들이 전부 여캐다.
  • 코믹 걸즈 (き) - 여고생 만화가들을 소재로 삼고 있기 때문에 등장 캐릭터가 모두 여성이다.
  • 킬 미 베이비 (き) - 근데 이쪽의 경우는 등장인물이 겨우3명4명이라, 동물원 수준까지는 애매하다.
  • 타마유라 - 그나마 등장하는 남캐는 사진관 주인, 담임 선생, 코우, 마온의 아버지 정도가 전부다.
  • 탐정 가극 밀키 홈즈 - 남캐중에서 그나마 비중있게 등장했던 쓰리카드가 안 나오고 신규 여캐 아마기 마리네를 중심으로 내용이 흘러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소녀 동물원 애니가 되어버렸다.
  • 테큐 - 남자 단역이나 엑스트라는 제법 나오는 편이지만 스토리의 주역 및 레귤러급 캐릭터들은 전부 여자며 매화마다 단역이나 엑스트라가 나오는 것도 아니기에 미소녀 동물원으로 보기에는 문제없다.
  • 프레임 암즈 걸 - 특정 업체의 프라모델을 미소녀화시킨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나오가 다니는 학교가 여학교라는 묘사도 없는데 남캐가 등장한 적이 없다.
  • 하나야마타 (き) - 작중 그나마 얼굴 좀 비추는 남캐는 요사코이 샵 점장님뿐이며 이 점장님을 제외하면 남는 남캐는 주역 인물들의 아버지들뿐이다.
  • 하루카나 리시브 (き) - 여고생 비치발리볼이 메인소재인 터라 등장 캐릭터들이 전부 여성이다.
  •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 일단 배경이 여고며 이야기의 무대가 거의 학교로 고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캐들의 등장은 별로 많지 않다. 그나마 등장하는 남캐가 있다면 담임 선생을 비롯한 각종 남자 교직원들이나 마나비의 오빠나 무츠키의 동생들 정도가 있다.
  • 함대 컬렉션 - 칸무스라는 단어부터가 딸, 소녀를 의미하는 무스메(娘)에서 나온 말이라 남자는 그런 거 없다. 다만 2차 창작물에서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제독이 따로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 히나로지 - 럭 앤 로직의 후속작으로 세계관도 이어진다. 남주가 등장하고 내용도 나름 진지했던 전작과는 달리 히나로지는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이 전부 여자고[25] 세계도 평화로워진 덕분인지 일상물적인 요소가 무척 많아졌다.
  • 히나코 노트 - 말주변이 없는 대인공포증 여고생이 시골에서 도쿄로 올라와 본인이 좋아하는 연극을 학교 동호회 활동으로 하면서 겪는 일상학원물. 이 역시 남성 캐릭터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 히다마리 스케치 (き) - 가끔 남캐들도 등장하긴 하지만 전부 엑스트라며, 비중있는 남캐는 교장선생님 뿐이다.[26]
  • A채널 (き) - 가끔 지나가는 남학생 A, B 등이 등장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조연인 데다, 등장만 하면 누군가빠따를 들고 나타나 쫓아버린다(…). 사토 사치요가 유일하게 정규 출연하는 남성 캐릭터.역시 변태라서 취급이 좋지 않다?
  • BanG Dream! - 애니메이션 1기에서 등장하는 사아야의 아빠와 남동생, 게임에서 등장하는 유키나의 아빠, 란의 아빠를 제외하면 엑스트라 포함 전부 여자 캐릭터만 나온다. 또한 부시로드 CEO가 러브라이브!를 의식하고 만들었다고 공언할 정도이니 미소녀 동물원으로서 주목할만 하다. 이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다면 바로 위 러브라이브 항목으로 올라가보자. 애니메이션 2기에선 아예 레이디스 앤드 젠틀맨을 레이디스 앤드 걸즈로 바꾸는 등 정말 철저하게 남자를 지운다.
  • NEW GAME! (き) - 원작에서는 아오바가 입사하고나서 인사할때 남자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몇몇 보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마저도 편집(...)전부 여성만 등장한다. 작중에는 한번도 안나오지만 언급상으로는 다른 팀에는 남성 사원도 있는 모양.

가끔은 몇몇 안티 미소녀 동물원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Wake Up, Girls!에서는 작중 등장하는 아이돌 캐릭터를 동물에 비유해서 표현하는 패러디를 했고,[27] 타츠노코쪽에서 동물에 비유한 풍자를 했고, 그게 후속작으로 웨이크 업 걸 ZOO!로 나오게 되었다.

한국이나 구미권 서브컬처에선 웹툰, 게임, 소설, 드라마, 영화 등을 통틀어 <소드걸스>를 빼곤 미소녀 동물원류 작품은 단 한 개도 찾아볼 수 없는데[28], 애시당초 그 나라 문화권에서 남녀 연애물이 주류인 이상 더 나올 가능성이 0%에 가깝다.


[1] 그리고 약속은 반만 지켜져서, 인간형 남캐는 정말로 나오지 않았지만 로봇/동물 남캐인 아노네데스, 트릭 더 하드, 와레츄는 나왔다.[2] 처녀비치도 이러한 맥락에서 탄생했다.[3] 현재 일본의 젊은 세대에 등장한 일명 사토리 세대는 '연애포기'에 가까운 상태라서 기존 하렘물의 히로인 쟁탈전이나 남캐가 여캐를 꼬시기 위한 정성 혹은 여캐를 차지하기 위한 이성적 욕구가 줄어든 상태. 그런 점에서 이들과 상당한 동질감이 있다. 다만, 온갖 기연과 꾸며진 부자연스러운 연출에 의존하는 중고교생 학생이란 바리에이션도 여전히 잘 팔리는 작품군이다. 그런데 이런 둘이 공통적으로 갖는 특징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주인공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플레이어 자신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가 되어가고 있단 것이다. 사랑타령만 우려먹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특성이다.[4] 물론 이러한 작품의 2차 창작은 백합이 대부분이다.[5] 예쁜 외모는 그냥 그림체 보정을 받았다며 넘긴다.[6] 사실 이 작품의 배경 학교는 남녀공학이다. 그런데 작품을 읽다 보면 남학생들이 학교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될 정도. 사실 남성 캐릭터인 키무라 선생이 미친 존재감을 뽐내므로 순수한 미소녀 동물원이라고 할 수 없다.[7] 크로스앙쥬의 경우 스토리상 남캐 비중이 상당하긴 하지만 노마와 드래곤들만 놓고 보면 영락없이 미소녀 동물원 구성이며, 마도카 같은 경우에는 남성 캐릭터는 단순 조연 정도로 그치는 거의 완벽한 미소녀 동물원형 마법소녀물이다.[8] 요는 남자를 배제하는 설정이 작품의 핵심주제에 얼마나 크게 관여하느냐이다. 이 경우 남자가 작중에 등장하지 않는 게 역으로 미소녀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9] 여기서의 여캐는 대부분 주인공의 회상에서만 나오거나 1회성 엑스트라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주요 여캐 1명은 비중이 상당히 커서 미소녀 동물원과의 완전한 대칭이라고 보기에는 무리.[10] 물론 아이돌마스터도 한 때 남캐를 작품에 포함하려다 크게 데인 적이 있긴 하다. 그러나 실제로 문제가 됐던 부분은 남캐의 등장이 아닌 다른 데 있었고,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오히려 남캐들이 좋은 반응을 얻어 SideM으로 발전하기까지 했으니...[11] 예를 들어 2기에 나온 니코의 남동생 코타로의 목소리는 니코 담당인 토쿠이 소라, 수컷 알파카의 목소리는 무기호 안나가 맡았다.[12] 배경이 여학교인 것을 고려하면... 물론 설정을 제대로 해두고 넘어간 게 아니라 일부 대사는 결혼대상 언급도 있는 것도 알 수 있듯이 그냥 플레이어의 성별 설정은 없다.[13] Fleche. 브레베 중 5인팀으로 치뤄지는 라이딩 이벤트.[14] 원작에서는 아오이의 아버지나 Allez카페의 마스터 같은 남캐도 몇몇 등장하지만 애니는 아직 그 내용까지 진행되지 않았기에 등장하지 않았다.[15] 이건 연출상 어쩔 수 없었다. 여자가 차이나복이나 메이드복 입고 접객업을 하는데 그걸 보고 좋아할 고객이 여자였다면 뭔가 이상할 테니까.[16] 물론 동인 게임으로 가면 미소녀가 전부이거나 거의 다인 대전액션 게임은 몇몇 있었다.[17] 다만 애니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는 했지만.[18] 단 12화의 축제 에피소드에서는 남자가 배경의 엑스트라로 잠깐 나왔다. 물론 제대로 대사가 있는 남캐는 없었지만(...).[19] 이에 시로는 황새가 물어온다고 대답한다.[20] 위의 전국소녀와 차이점이 있다. 전국소녀는 모에화된 무장들이 있는 전국시대로 타임슬립하는 것이고 이 전국컬렉션은 모에화된 무장들이 현대 일본에 정착해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21] 설정에 의하면 수컷 역시 프렌즈화 되지만 암수 상관없이 모두 미소녀의 모습을 띄게 되며 공식적으로 수컷으로 확인된 프렌즈는 없다.[22] 그나마도 이쪽은 애니판 오리지널이다.[23] 그 외에도 잠깐 나오고 마는 엑스트라는 많지만.[24] 유리히메S 연재 이후 연재 잡지를 겐토샤 계열로 변경[25] 작중 대사가 존재하는 남자는 리온의 아버지 딱 1명뿐이다.[26] 그나마 넓게 잡아도 마시코 선생뿐.[27] 애시당초에 이 작품의 감독이 본 문서의 표제어를 만든 장본인이니 어떤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28] 가끔 <뷰티풀 군바리>나 <나와 호랑이님>, <마이 리틀 포니> 등을 거론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쪽은 정통 미소녀 동물원의 범주에서 벗어났다. 여군 부대에서 여자만 나오는 게 미소녀 동물원이면 라이언 일병 구하기도 미소년 동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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