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13:37:43

창업군주

건국군주에서 넘어옴

1. 개요

창업군주(創業君主)는 국가왕조를 처음으로 창건한 군주이다. 동아시아권의 묘호로는 대체로 태조(太祖)나 고조(高祖)가 되며,[1] 해당 왕조에서는 국부로서 왕조가 지속되는 내내 절대적인 권위를 갖는 인물이다.

세습이 일반적인 전근대 군주제 체제에서 전적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군주에 오른 인물들인만큼 조상 잘 만나 세습으로 오른 일반적인 군주들과는 다른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소싯적에 큰 고생을 했고, 그 성품과 평가를 떠나 비범한 능력자인 경우가 많다.[2] 특히 건국 이전의 정세가 극도로 어지러운 난세인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많은 창업군주는 탁월한 군사적 능력으로 난세를 평정하거나 또는 뛰어난 정치가로서 정치적 역량으로 창업을 일구어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 예를 들어,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조조[4], 유비, 손권, 왕건, 견훤, 궁예, 이성계 뿐 아니라 한 태조 유방, 한 세조 유수, 북위 태조 탁발규, 송 태조 조광윤, 명 태조 주원장, 청 태조 누르하치 등은 모두 여러방면에서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던 인물이었다.

왕조를 공식적으로 개창한 군주와 그 이전에 사실상 개창한것과 다름없는 군주가 다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조위서진을 건국한 실제 창업군주이자 초대 황제조비, 사마염이지만 아버지할아버지조조, 사마의 ~ 사마소 시대에 이미 사실상의 권력 및 권위의 장악은 완료된 상태였다. 때문에 조조나 사마소는 생전에 즉위하지 못한 인물들이지만 사후 태조추존되었다.

오늘날 창업은 사업을 시작했다는 의미로도 많이 사용되어 열 개(開), 나라 국(國)자를 써서 나라의 시작을 연 군주란 뜻의 개국군주라고 하거나 세울 건(建), 나라 국(國)자를 써서 나라를 세운 군주란 뜻의 건국군주라고 하기도 한다.

2. 목록

신화와 전설로 전해지는 인물(단군왕검, 진무 덴노 등)도 포함한다. 신화와 전설의 인물이어도 실존한 국가와 왕조의 시조라면 실제 역사에서 설립자나 조상에 해당하는 실존 인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신화와 전설의 인물이되 실존하는 국가와 왕조의 시조로 기록되어 있어 실존인물이라고 주장된 신화와 전설의 인물을 뜻한다.☆

2.1. 유라시아

2.1.1. 동아시아

2.1.1.1. 한국
2.1.1.2. 중국
지나치게 많은 사례가 기재될 수 있으므로 항목이 매우 길어지면 따로 분리합니다.
2.1.1.3. 일본
2.1.1.4. 베트남[81]
2.1.1.5. 류큐[제후국][90]
2.1.1.6. 몽골

2.1.2. 동남아시아

2.1.2.1. 태국
2.1.2.2. 라오스
2.1.2.3. 미얀마
2.1.2.4. 캄보디아
2.1.2.5. 말레이시아
2.1.2.6. 인도네시아
2.1.2.7. 싱가포르
2.1.2.8. 브루나이
2.1.2.9. 필리핀
2.1.2.10. 참파
2.1.2.11. 술루 술탄국
  • 샤리프 울 하심[115]

2.1.3. 남아시아

2.1.3.1. 북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2.1.3.2. 히말라야산맥
2.1.3.3. 남인도, 스리랑카, 몰디브
2.1.3.4. 아프가니스탄

2.1.4. 중앙아시아

2.1.5. 서아시아

2.1.5.1. 이슬람화 이전
2.1.5.2. 이슬람화 이후

2.1.6. 캅카스

2.1.7. 남유럽 / 아나톨리아[137]

2.1.7.1. 그리스 / 이탈리아
2.1.7.2. 튀르키예
2.1.7.3. 남슬라브 국가
2.1.7.4. 루마니아
2.1.7.5. 알바니아
2.1.7.6. 이베리아 반도
2.1.7.7. 키프로스

2.1.8. 서유럽 / 중부유럽

2.1.8.1. 프랑스
2.1.8.2. 영국
2.1.8.3. 독일어권
2.1.8.4. 서슬라브 국가

2.1.9. 북유럽

2.1.10. 동유럽

2.2. 아프리카

2.2.1. 북아프리카

2.2.1.1. 이슬람화 이전
2.2.1.2. 이슬람화 이후

2.2.2. 서아프리카

2.2.3. 중앙아프리카

2.2.4. 남아프리카

2.3. 아메리카

2.3.1.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

2.3.2. 근대

2.4. 오세아니아

3. 매체에서

3.1. 레젠다리움

3.2. 엘더스크롤 시리즈

3.3. 얼음과 불의 노래

3.4. 워크래프트

3.5. Warhammer(구판)

3.6. 은하영웅전설

3.7. 그 외

4. 관련 문서


[1] 마이너하게는 원조(元祖), 시조(始祖), 익조(翼祖) 등도 있지만 대체로 추존황제에 붙는다.[2] 상식적으로 무능력자가 성공적으로 왕조를 개창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다만 불가능한 건 아니다. 석경당 같이 능력이 부족한데 뒷배를 잘 둬서 창업군주가 된 케이스도 있다.[3] 두 가지 모두에 탁월한 경우도 드물지 않다.[4] 사실 조조는 창업군주가 아니며 본인이 나라를 세우고 군주에 오른 적은 없지만 훗날 아들나라를 세우고 군주가 될 기틀을 닦았으며 생전에 후한의 정권을 장악하여 어느정도 군주에 가까운 위치에 있었던 사례.[5] 상술한 위만에게 쫓겨난 단군조선의 마지막 왕으로 남쪽으로 피신한 다음 오늘날의 익산시 일대에서 한왕(韓王)을 칭했다고 한다.[6] 이전에도 진국은 존재했으나 왕으로써는 해당 인물이 최초라 기재합니다.[7] 고조선 자체가 망한건 아니므로 분류C에는 넣지 않습니다.[8] 부여 대소왕의 동생으로 호동왕자의 어머니 차비 해씨의 조부이기도 하며 드라마 주몽에서 주인공 주몽의 작은이복형(큰이복형은 대소왕) 영포왕자김치싸대기의 실존모델이기도 하다.[9] 원래는 고구려부흥운동 세력이었다가 검모잠이 살해된 후 수도를 한성에서 금마저로 옮긴 후 신라의 괴뢰국이 되었다가 흡수된다.[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B] 자신이 세운 나라를 자신이 무너뜨린 특이 케이스[제후국] [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제후국] [15] 고려 이후부터[16] 정확히는 우산국은 우해왕 이전에도 있었지만 우해왕만이 최초이자 유일하게 기록이 남은 왕이다.[제후국] [18] 신라 지증왕 이후부터[19] 무려 대조영직계 후손이다!!![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21] 수도가 무려 요나라의 수도 상경임황부(!!!) 근교에 있었다!!! 사실은 발해 유민들이 이곳으로 강제이주된 후 반란을 일으킨 것이지만...[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23] 역사에 기록된 마지막 발해부흥운동으로 이후에도 몽골 제국의 침략 전까지 몇번 더 부흥시도가 있었지만 흐지부지된듯하다.[24] 위의 부흥 세력들은 요나라에 멸망했지만 이 나라는 금나라에 멸망한것도 특징이다.[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B] 자신이 세운 나라를 자신이 무너뜨린 특이 케이스[28] 묘청칭제건원을 주장하며 세운 나라지만 인종 본인이 거절해서 실질적 지도자는 묘청과 그를 이은 조광이다.[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30] 아버지가 포사에 놀아나 봉화로 장난친(...) 유왕이다.[31] 초대 국군[32] 초대 국왕[33] 초대 황제[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38] 위의 동위로부터 찬탈[39] 위의 서위로부터 찬탈[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41] 고구려 유민 출신이다.[42] 바로 위 주전충의 라이벌이었던 이극용의 아들이다.[43] 자신의 황위찬탈을 위해 주요 요충지인 연운 16주요나라에 갖다 바친 한간의 대명사다.[44] 고려 황제 광종(고려)과거제를 전해준 쌍기가 이나라 출신이었다.[45] 치수 능력이 뛰어나 해룡왕(海龍王)으로 불렸으며 중국 항공우주산업의 아버지인 첸쉐썬의 직계 조상이다.[46] 상술했던 한국사의 고려 태조 왕건과는 동명이인이다.[47] 성군으로 평가되는 고려의 왕건과 달리 이 인간은 환관이 주축인 비밀경찰을 동원한 폭군이라 평이 좋지 않으며 한국의 씨발에 해당하는 왕바단(王八蛋)이라는 욕이 이 인간의 멸칭인 왕팔(王八)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제후국] [49] 10국 중 최약체에 군주들이 죄다 암군(...)이었다. 5대는 물론 남당, 후촉, 오월 등 이웃국가에도 신하를 칭하며 당장의 안전을 약속받으며 하루살이 목숨을 겨우 이어가다 송나라에 최종적으로 합병되었다.[50] 후술할 응오꾸옌이 베트남의 독립을 위해 상대했던 인물이기도 하다.[제후국] [52] 송나라의 압박에 마지막 황제 이욱 때부터 신하국을 자처했다.[53] 죽으면 되는 것(...)의 아버지이다.[54] 만리장성 내 한족영역 일부 장악, 요(辽)로 국명 개칭[55] 야율아보기의 맏아들이자 태자이며 야율요골의 동복형으로 야율배라고도 불렸다.[56] 평소 문(文)을 숭상해서 학자의 모습을 보여 아버지 야율아보기의 총애를 받았으나 유순한 면이 있었던 탓에 계승권을 가지고 있던 어머니 술률평의 눈밖에 나고 말았고 결국 호방하고 사냥을 좋아하는 등 무(武)의 기풍을 타고난 동복동생 야율요골에게 밀려 황위 경쟁에서 밀려났다.[제후국] [58] 몽골 제국종속국이었다.[59] 위의 야율유가의 동생으로 형의 몽골 제국에 대한 저자세가 싫어서 형을 내쫓고 몽골에 대한 저항을 계속하면서 고려 땅으로까지 쫓겨 들어와 항쟁을 계속하는데 결국 최씨 제후왕 세력도 이를 묵과할수 없었는지 김취려조충을 동원해서 몽골과 함께 진압했지만 곧 충돌하면서 여몽전쟁원인이 된다.[60] 재밌는 점은 이나라 수도가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주도인 연길시라는 점이다.[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62] 고려 출신 기황후의 아들이다.[63] 각지에서 서로 다른 황족들을 내세워서 창업군주를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제후국] [65] 황제국이나 자주국이 아닌 상술한 남명 정권의 제후국이었다.[66] 여진족 통합, 후금 건국[67] 후금에서 청나라로 국명 변경[68] 중원 장악[69] 일제괴뢰국(...)이었다.[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C] 망국의 군주가 부흥에 성공해 창업군주가 된 인물[72] 일본이라는 국호는 덴무 덴노때에 결정되었다. 그전에는 야마토 왕권.[73] 다만 실존인물임을 증명 가능한 가장 오래된 덴노는 제10대 스진 덴노다.[74] 현 체제의 초대 군주[제후국] [제후국] [제후국] [78] 도요토미 정권은 막부 정권은 아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관백이었지, 정이대장군이 아니었다.[제후국] [제후국] [81] 지리적으로는 동남아시아이지만 문화, 정치적으로 동아시아에 속해서 여기다가 기재함[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83] 중국계 베트남인으로 중국 문헌을 통해 알려진 조타로 주로 표기된다.[84] 수도가 광둥성의 성도이자 중국의 경제 대도시 중 하나인 광저우로 중국 정부는 아니나다를까해당 왕조를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왜곡하는 남방공정을 주장하고 있고 베트남에서는 반대로 남월의 영역이던 광둥성, 홍콩, 마카오, 광시 좡족 자치구, 푸젠성 남부 지역 등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사람이 국력차 때문에 마이너하지만 조금이나마 있는 경우가 있어서 현재처럼 베트남 국력과 경제력이 커져갈수록 중국-베트남 관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공동왕] [86] 한국 한자음으로는 여녕(黎寧)으로 레닌이 절대로 아니다!!![제후국] [제후국] [제후국] [90] 좁은 국토와 적은 인구로 인한 지나치게 약한 국력 때문에 한국, 베트남, 미얀마, 네팔과 달리 외왕내제를 시행하는건 꿈도 못꿨다.[91] 정확히는 흉노라는 집단은 두만 이전에도 있었지만 두만이 최초로 제대로 기록이 남은 선우다.[92] 기록이 남은 최초의 칸[93] 중국식 음역으로 하라훌라라고도 부른다.[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95] 위의 만주국과 마찬가지로 일제괴뢰국이었다.[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97] 라오스의 시조격인 전설상의 나라다.[98] 빈농 출신인데다 소년가장으로 어렵게 성장했다고 하며 영미법과 더불어 현 미얀마 헌법의 근간이 된 와레루 법전을 편찬했다.[99] 바로 전 왕조인 라웅옛 왕국이 멸망한 뒤 벵골 술탄국의 도움을 받아 한타와디 왕국의 군대를 무찌르고 국가를 창업했으며 슐레이만 샤라고도 부른다.[C] 망국의 군주가 부흥에 성공해 창업군주가 된 인물[101] 아래의 인드라니의 남편이다.[102] 위의 푸슈카락샤의 아내이다.[C] 망국의 군주가 부흥에 성공해 창업군주가 된 인물[104] 후술할 노로돔 시아누크의 아버지로 총리로서의 실권을 위해서 아버지에게 군주직을 양보(?)했다.[105] 다만 캄보디아 제1왕국때의 실정을 감안해 입헌군주제 하의 실권없는 왕이 되었고 실권은 총리인 훈 센이 가져가게 되었다.[106] 위의 랑카수카 왕국이 이슬람화한 후 수도를 파타니로 천도하면서 바꾼 국명이다.[107] 아래 싱가푸라 왕국의 마지막 왕으로 싱가포르 섬이 무역기능을 잃고 쇠퇴하자 믈라카로 옮겨와 믈라카 술탄국을 창업했다.[C] 망국의 군주가 부흥에 성공해 창업군주가 된 인물[109] 말레이계 왕조가 아니라 영국인인 특이 케이스다. 백인 왕조(...)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110] 독립한 말레이시아의 초대 국왕[111] 바로 아래의 마자파힛 제국모체가 되는 왕조이다.[112]브루나이의 전신[113] 마젤란을 전사시킨 라푸라푸 추장도 해당 왕국의 영주였다.[114] 타밀인비사야인혼혈이었다.[115] 이름에서 보듯 예언자 무함마드의 직계 후손이다.[116] 초대 국군[117] 초대 황제[118] 아래의 수르 제국으로부터 황위와 국토를 탈환하여 무굴 제국을 재건했다.[119] 최초의 왕[120] 최초의 간포(황제)[121] 토번의 마지막 황제 랑다르마의 증손자이다.[제후국] [123] 최초의 달라이 라마[124] 독립국으로서의 초대 지도자[125] 이 사람 이전에도 왕국은 있었으나 여러 소국들의 연합체에 불과했으며 통일왕국으로서는 이 사람이 최초이다.[126]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127] 이 사람 이전에도 왕국은 있었으나 기록이 최초로 남은 왕은 이 사람이다.[128] 잘랄웃딘 샤라고도 부른다.[129] 상술한 바흐마니 술탄국의 멸망 이후로 여러 세력들의 모임이나 마찬가지라 창업군주를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130] 싱할라인 전설에 따르면 해당 인물이 벵골에서 사자를 타고 실론 섬으로 건너와 왕국을 세웠다고 한다.[131] 시기리야 유적이 해당 왕조 시절에 만들어졌다.[132] 서요라고도 불린다.[133] 야쿱 벡바지사장이었고 1년도 못가 그에게 에미르 지위를 빼앗기고 만다.[134] 초대 군주[135] 초대 왕중왕[136] 중앙아시아 출신 튀르크인이 세웠으며, 튀르키예의 기원이 된 국가지만, 지금의 이란 일대를 중심지로 삼았다.[137] 아시아의 어원이 된 지역이지만, 역사적으로는 남유럽과 접점이 많다.[138] 신화상 계보를 올라가면 아이아코스가 시조인 아이아키다이 혈통이다.[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142]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이후 공식적으로 카스티야 연합 왕국아라곤 왕국을 통합하여 스페인 왕국을 수립했다. 그러나 압스부르고 시대의 스페인은 비록 명목상으론 동군연합이지만, 이미 당대 사람들도 사실상 스페인이라는 한 나라로 간주했기에, 실질적 창업군주는 압스부르고 왕조의 카를로스 1세라고 봐야 한다.[143] 갈리아 북부에 위치했던 서로마 제국잔존국으로, 수아송 왕국은 어디까지나 통칭일 뿐 당대에 사용된 명칭은 아니다.[144] 스스로 황제 자리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친인척 및 측근들을 괴뢰국 또는 위성국의 군주로 만들어서 수많은 창업군주들을 양산(...)했다.[A] [A] [147] 제임스 1세부터 이미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동군연합으로 묶여 사실상 통일된 상태였고 앤 여왕 재위기에는 연합법으로 법적으로도 한 나라임을 선포했다.[148] 카롤루스가 서로마 황제의 관을 받은 800년 건국설과 오토 1세가 황제로 즉위한 962년 건국설이 대립하고 있다.[149]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알브레히트 1세 및 아래의 프로이센 공작 알브레히트와는 다른 사람이다. 안할트의 통치 가문인 아스카니아 가문 출신으로 하인리히 사자공의 정적 중 하나였다.[150] 프로이센 왕국의 전신[151] 근세의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레오폴트 1세와는 다른 사람이다.[152] 오스트리아 황제로서는 프란츠 1세지만 신성 로마 황제로서는 프란츠 2세다.[153] 실존 여부가 확인된 최초의 덴마크 국왕[154] 실존 여부가 확인된 최초의 스웨덴 국왕[155] 독립한 스웨덴의 최초 국왕[156] 최초의 노르웨이 국왕. 실존 여부에 논란이 있다.[157] 독립한 노르웨이의 최초 국왕[158]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가 분화하기 이전 시대[제후국] [160] 오스만 제국의 신하를 자처했으며 만약 오스만의 왕통이 완전히 끊기면 크림의 칸이 그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161] 본인은 왕위에 오르지 않고 오스만 제국의 지방관에 머물렀지만, 실질적으로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훗날 왕국으로 발전했기에 사실상 이집트 왕국의 창업군주에 해당한다.[162] 술탄 칭호를 왕으로 격상하여 모로코 왕국 선포[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167] 난마돌 유적을 세운 왕조로 부족 위주의 미크로네시아에서 무리하게 중앙집권을 시도하다 타 부족민들의 반발을 샀고 결국 방계 왕족이던 이소켈레켈 왕자가 반란을 일으킨 다음 왕국을 해체하고 족장 제도를 부활시키면서 해체되고 말았다.[168] 다만 바칼의 폭정으로 인해 황제라는 단어가 금지어 취급이라 최고 사제로 돌려 부른다.[169] 주의할 점은 반 헬름 1세는 '제국으로서의 데 로스'의 첫 번째 군주라고 말하자면 맞지만 데 로스라는 나라를 건국한 사람은 아니다. 데 로스는 펠 로스 제국이 이름뿐인 나라로 전락한 후 분열되어 생긴 많은 제후국 중 하나이며 이후 약 200여년간 이어진 분열기를 데 로스가 종결시킨 것이기에 반 헬름 1세는 개국군주는 아니다. 현실로 치면 진시황이 진나라를 건국하지는 않았지만 황제국으로서의 진나라를 열은 인물이라고 한다면 맞는 말인 것과 같다.[A] 창업군주인 동시에 망국의 군주인 인물[171] 상술된 신 아라짓 왕국을 계승했으나, 최초로 제국을 칭한 것은 원시제 때다.[172] 이후 스토리 진행에서 역사개변을 통해 나히다가 처음부터 부에르인 것으로 변경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