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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오 왕조의 영토 | |||||
| 939 ~ 965 | |||||
| 성립 이전 | 멸망 이후 | ||||
| 남한 | 십이 사군 시대 | ||||
| 위치 | 베트남 | ||||
| 국명 | 안남 | ||||
| 수도 | 코 로아 | ||||
| 정치 체제 | 전제군주제 | ||||
| 국성 | 오(吳) | ||||
| 국가 원수 | 왕, 절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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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 고전 베트남어, 한문 | ||||
| 민족 | 베트남인, 중국인 | ||||
| 종교 | 대승불교 , 도교 , 토착종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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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트남 최초의 독립 왕조. 베트남 역사상 최초로 베트남인이 스스로 자립한 왕조로서[1] 이후에 생겨난 베트남의 여러 왕조들의 기초가 되는 왕조였다.베트남은 오랫동안 당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었으나 당나라가 주전충에게 멸망한 이후 오대십국시대의 난세가 시작되었다. 일단 베트남 지역의 관할권은 분열된 5대 10국 중 유씨의 남한(南漢)이 차지했으나, 938년, 응오꾸옌(Ngô Quyền, 吳權, 오권)이 바익당 강 전투에서 남한군을 물리쳤다. 이듬해인 939년에 응오꾸옌은 베트남인이 중심이 되는 왕조인 응오 왕조를 세웠다. 이 때를 기점으로 베트남은 한무제 유철때부터 이어져 온 지배를 벗어나 중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게 되었다.
944년, 응오꾸옌이 승하하고 태자의 외삼촌인 즈엉빈브엉(Dương Bình Vương, 楊平王, 양평왕) 즈엉땀카(Dương Tam Kha, 楊三哥, 양삼가)의 찬탈이 있었다. 즈엉땀카의 찬탈은 6년 만에 종결되었지만, 이후 5대를 넘기지 못하고, 응오 왕조는 곧 멸망했다. 남떤브엉(Nam Tấn vương, 南晉王, 남진왕) 응오쓰엉반(Ngô Xương Văn, 吳昌文, 오창문)이 965년에 승하하자, 그 직후 12명의 사군(장군)의 대란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십이 사군 시대 항목 참조.
2. 역대 군주 목록
| 대수 | 칭호 | 휘 | 재위 기간 | 비고 |
| 1 | 전오왕 (前吳王) | 응오꾸옌(Ngô Quyền, 吳權, 오권) | 939년 ~ 944년 | |
| 2 | 양평왕 (楊平王) | 즈엉땀카(Dương Tam Kha, 楊三哥, 양삼가) | 945년 ~ 950년 | |
| 3 | 천책왕 (天策王) | 응오쓰엉응업(Ngô Xương Ngập, 吳昌岌, 오창급) | 950년 ~ 954년 | |
| 4 | 남진왕 (南晉王) | 응오쓰엉반(Ngô Xương Văn, 吳昌文, 오창문) | 951년 ~ 965년[2] | |
| 5 | 오대왕 (吳代王) | 응오쓰엉씨(Ngô Xương Xí, 吳昌熾, 오창치) | 965년 ~ 968년 |
[1] 그 이전에 조타가 있었고, 그는 고조선의 위만처럼 스스로 베트남인의 풍습을 받아들였으나 출신은 화하족(한족의 전신)이었다.[2] 응오쓰엉응업과 재위 기간이 일부 겹치는데, 군주 자리에 공동으로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