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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란케 Xbalanque | |
프로필 | |
<colbgcolor=#ff6c6c,#010101><colcolor=#ffffff,#dddddd> 마신명 | 불명 |
성별 | 남성 |
신의 심장 | [[원신/시스템/원소#불| ]] 불 |
통치 지역 | [[나타(원신)|]] 나타 |
이념 | 전쟁 |
종족 | |
이명 |
|
언어별 표기 | Xbalanque [ruby(希巴拉克,ruby=Xībālākè)] シュバランケ |
성우 | 오카다 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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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불의 나라 나타의 초대 불의 신.2. 상세
느비예트의 캐릭터 소개문에서 처음 언급된 존재. "언젠가 그들이 다시 돌아오는 날, 진정한 시련이 시작되리라."라는 말을 남겼다.3. 작중 언급
야영지에 남긴 메모에 의하면 가장 오래된 시련끝에 불꽃을 다스리는 법을 익혔다고 한다. 위칠틀란의 수수께끼 3막에서 '회고의 불' 이라는 단어는 스발란케에게서 유래되었다고 언급된다.3.1. 마신 임무
3.1.1. 제5장 - 나타의 장
3.1.1.1. 제2막: 백석에 파묻힌 흑석
응, 초대 불의 신도 인간이었어. 원랜 이런 능력이 없었지만, 신좌를 이용해 하늘에서 힘을 빌려와 나타의 규칙을 만들었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니까. 초대 불의 신은 대체 몇 수를 내다보고 이런 규칙을 만든 건지…
마비카에 의해 언급되는데 원래는 인간이라고 한다. 그런 인간의 몸으로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신좌를 이용해 하늘에서 힘을 빌려와 나타에 규칙을 최초로 만들었다. 그 규칙으로 인해 나타 사람들은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에서 승리하기만 해도 불의 신이 될 수 있다고 한다.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니까. 초대 불의 신은 대체 몇 수를 내다보고 이런 규칙을 만든 건지…
규칙은 나의 유산이자, 다음 재앙에 맞설 힘이다.
마비카의 회상씬에서 나오는 과거에서 온 목소리가 스발란케로 추정된다.3.1.1.2. 제4막: 타오를 운명의 무지개
그건 인간에게 용기를 줄 뿐, 진정한 재앙에 맞서게 하기엔 역부족이야
로노바가 환혼시를 나타에 새겨넣자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추가적인것을 요구하면서파괴된 세계의 결과를 나타 사람이 홀로 짊어지게 하려면, 더 성의를 보여
난 힘이 필요해. 그리고 이 힘을 짊어질 수 있는 영웅이라면, 죽음도 두려워할 리 없지
티바트 대륙에서 심연으로 공격당하는 장소가 대부분 나타로 한정될 상황이니 로노바에게 힘을 더 쓰라고 요구하였다. 로노바는 힘을 받는 대상이 죽음을 대가로 치룰것이라며 걱정하였으나 스발란케는 그녀를 설득해냈다.난 힘이 필요해. 그리고 이 힘을 짊어질 수 있는 영웅이라면, 죽음도 두려워할 리 없지
불의 신인 마비카에게 전달된 기억말고도 밤의 신이 직접 한 말로는 하늘의 힘 중 로노바의 힘을 받아서 환혼시 같은 나타 규칙을 세웠다. 그리고 미래를 대비해 불의 신의 신좌에 로노바의 힘을 담았다. 로노바의 힘이 사용자 상태와 상관없이 쏟아져서 이 힘을 사용하려는 사람을 죽일것이라 예상했지만, 어차피 이 힘을 쓰려는 사람은 죽음에 상관하지 않을것도 예상했다.
심연에도 굴복하지 않는 나라이니, 네 규칙에도 굴복할 일은 없어
문화가 전승되고 신앙이 축적되면, 그들은 나조차 상상할 수 없는 경지에 올라설 거다
로노바는 자기 힘을 받을자(후대 불의 신)가 조금이라도 위축되면 많은 생명이 대가를 치룰것이라고 규칙을 정하면서, 규칙의 대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 우려했으나 스발란케는 심연에도 위축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미래에 베팅했다.문화가 전승되고 신앙이 축적되면, 그들은 나조차 상상할 수 없는 경지에 올라설 거다
3.2. 부족 견문 임무
3.2.1. 유팡키와 회고의 불
3.2.1.1. 제1막: 위칠틀란의 수수께끼 방문객
스발란케가 초대 불의 신이며 영웅 유팡키와 폭군 오치칸과 친구라고 언급된다.3.2.1.2. 제3막: 키니치의 거래
3.3. 월드 임무
3.3.1. 약속과 망각 사이에서
페이몬 : 확실히 벽화가 엄청 크긴 해. 어디 보자, 두 사람이 각자 동그란 물건을 들고 있네… 아니, 한 사람은 머리가 좀 이상한데? 오오, 알겠다! 한 사람과 한 용이 각자 두 개의 금빛 고리를 가져갔다는 이야기네
여행자 : 초대 불의 신과 「불을 훔친 현자」 이야기야…
여행자 : 초대 불의 신과 「불을 훔친 현자」 이야기야…
음, 그 이름은 정말 외우기 힘들지… 불의 용왕이 죽고 초대 불의 신이 화염 속에서 되살아난 후…
「불을 훔친 현자」와 초대 불의 신은 각자 화산에서 증표를 하나씩 가져갔지. 증표를 다 모은 자는 화산 안에 들어가서 정화하는 불로 모든 저주와 불운을 씻을 수 있어
불을 훔친 현자의 유적에서 그와 초대 불의 신의 벽화를 발견할 수 있다. 초대 불의 신은 인간이었으며, 불을 훔친 현자는 그의 용 동료였다. 그들은 각자 화산에서 증표를 하나씩 가져갔다. 여행자는 꼬마용을 위해 그 증표를 모으기로 한다.「불을 훔친 현자」와 초대 불의 신은 각자 화산에서 증표를 하나씩 가져갔지. 증표를 다 모은 자는 화산 안에 들어가서 정화하는 불로 모든 저주와 불운을 씻을 수 있어
이후 후반엔 불을 훔친 현자와 중생을 지키기 위해 땅을 띄우고 불씨를 밝혔다고 언급된다.
언젠가는 이해하게 될거야. 당신의 귓가에 있는 듯 없는 듯한 미소를 띤 목소리가 들려왔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온 몸에 불을 두른듯한 사내가 자신의 죽은 용의 심장에서 다시 일어서는 것을 보았다.
이곳에서 나는 스발란케와 계약을 맺었도다... 그 이후로 사람과 용의 미래는 해방되었으나, 그림자 속의 적만은 용서할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온 몸에 불을 두른듯한 사내가 자신의 죽은 용의 심장에서 다시 일어서는 것을 보았다.
이곳에서 나는 스발란케와 계약을 맺었도다... 그 이후로 사람과 용의 미래는 해방되었으나, 그림자 속의 적만은 용서할 수 없었다.
4. 인간관계
- 마비카
생존한 시대의 차이를 생각하면 마비카는 스발란케를 만난 적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마비카는 나타의 규칙을 세운 초대 불의 신은 도대체 몇 수를 내다본 것이냐며 그의 책략을 고평가한다.
- 로노바
협력자. 그녀에게서 죽음의 힘을 일부 빌려 '환혼시' 시스템을 만들었다. 물론 규칙을 어겨도 어마어마하게 어기는 것이다보니, 로노바는 그렇게 협력은 했어도 '교활한 스발란케에게 뺏겼다'라고 변명해야한다고. 또한 그 정도로 규칙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부족하다'라고 했을 정도로 욕심쟁이였다고 한다.
5. 언어별 표기
<colbgcolor=#ff6c6c,#010101><colcolor=#ffffff,#dddddd>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어 | 스발란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영어 | Xbalanque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어 | [ruby(希巴拉克, ruby=Xībālākè)][간체자] [ruby(希巴拉克, ruby=Xībālākè)][번체자]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어 | シュバランケ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독일어 | Xbalanq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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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포르투갈어 | Xbalanque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스페인어 | Xbalanque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러시아어 | Шбаланке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인도네시아어 | Xbalanque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태국어 | Xbalanque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베트남어 | Xbalanque |
6. 여담
- 이름인 스발란케는 마야 신화에 나오는 인물인 쌍둥이 형제 중 한 명으로, 형인 우나푸는 해가 되고, 동생인 스발란케는 달이 되었다. 기묘한 점은 불과 더 연관이 강해보이는 해=우나푸가 아닌 달=스발란케가 초대 불의 신이라는 점.
- 나타의 핵심 인물로 점쳐졌던 것과는 달리 나타 마신 임무에 등장할 캐릭터들이 공개된 점화 PV에 등장하지 않았다.
- 3번째로 등장한 남성 집정관이며, 나타까지 공개된 전대 집정관 중에선 유일한 남성이다.[4]
- 나타·신의 군대 명함, 월드 임무를 통해 진입이 가능한 구역의 벽에 스발란케의 모습이 있다. 군대를 이끌고 전쟁으로 세상을 가득 채우고자 했다고 한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불의 신좌는 인간이 계승하지만 마신임무 중 마비카의 불의 마신 하보림의 이름으로 밤 사냥꾼 전쟁을 선포한다는 구절로 나타의 신도 마신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간체자] [번체자] [4] 교체된 적 없는 현역 신인 바위와 바람의 신만 남성 신이고, 여러 사유로 교체되었던 전현대의 번개, 풀, 물의 신은 모두 여신이었으며, 현대의 불의 신과 얼음의 신 역시 여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