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03 17:31:26

폴라리스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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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작품/폴라리스 랩소디 세계관
폴라리스 랩소디

이영도 장편 목록
파일:DragonRaja.png
1998
파일:퓨워.png
1999
파일:폴랩.png
2000
파일:눈마새.png
2002
파일:피마새.png
2004
파일:ShadowTrails.png
2008
파일:Over_The_Choice.png
2018
파일:external/s21.postimg.org/15_300x453.jpg
1. 개요2. 주제 의식3. 등장인물4. 지명/ 단체5. 관련 용어
5.1. 명사5.2. 개념
6. 양장본7. 풀리지 않는 떡밥


1. 개요

2000년 발간된 자유복수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간군상을 풀어나가는 한국의 판타지 소설. 저자는 이영도. 그의 중기 작품이다.

이영도 작품 중 피를 마시는 새와 함께 온전한 인간군상극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드래곤 라자의 경우 말할 것도 없는 1인칭 활극이며 퓨처워커 역시 주인공이 정해져 있고, 눈물을 마시는 새는 군상극이긴 하나 굳이 주인공을 뽑으면 케이건 드라카륜 페이 둘로 압축할 수 있으므로 온전한 군상극은 아니다.

줄여서 폴랩 또는 P/R.[1] 직역하면 북극성광시곡.

초기에는 신문 연재(스포츠조선)를 통해 공개되었으나 20여 회만에[2] 신문사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연재 중단되고, 이후 하이텔 연재를 거쳐 출판되었다.

주된 이야기는 해적이자 제국의 공적 1호인 키 드레이번과 노스윈드 함대, 그리고 그의 노예인 오스발이 벌이는 이야기다.

정교한 구성과 치밀한 전개, 독자적인 설정[3]과 다양한 캐릭터, 깊이 있는 성찰 등 국내 환상문학에 한 획을 그은 대작으로써 평가받는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영도 최고의 작품으로 치는 작품이기도 하다. 다만 지나친 상징/숨김 기법, 초반의 지루함이 단점으로 지적받으며, 역시 같은 이유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이영도 소설 중 가장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불호가 갈린다. 이영도 특유의 철학적 사색과 관념의 물화가 극대화된 작품이라 마냥 쉽게 읽기 쉬운 소설은 아니라 그렇다. 또 워낙 이 소설의 결론이 의논의 여지가 있고, 애초에 의논의 여지가 없다 하더라도 이해하기 힘든 주제의식을 다루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구판(반양장) 전8권, 개정판(양장) 전5권.

2. 주제 의식

자세한 부분은 링크 1, 링크 2를 참고해 보도록 하자.

자유와 복수라는 두 가지 테마를 놓고 드래곤 라자에서 이미 다루었던 인간의 관계성에 대한 부분을 조금 확장하여 다루었다는 해석이 많다. 물론 이영도 본인이 자신이 주제의식을 선택할 때는 무엇을 오마쥬하고 무엇을 테마로 삼아야 할지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분명 폴라리스 랩소디에서 부각되는 주제의식은 자유와 복수라는 대조적인 개념의 대비를 통해 타인과 관계를 갖는자, 타인과 관계를 갖지 않는자, 이 개념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특히 드래곤 라자에서의 짝사랑 이야기 장면과 폴라리스 랩소디에서의 율리아나 공주와 파킨슨 신부와의 대화 장면은 잘 보면 주제의식적 측면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영도 본인이 주제의식에 대해 가타부타 언급을 한적이 없기 때문에 위의 해석이 빗나간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어쩌면 완전히 잘못 짚은 것일 수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가지 해석을 참고한 다음 자신의 관점을 도출해내는 것이다. 이것이 문학작품을 감상하는 가장 기본적인 과정이며, 다른 이의 생각만을 옳다 여기는 것은 아무 도움이 안된다.

3. 등장인물

4. 지명/ 단체

파일:폴랩.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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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인 제국
    폴라리스 랩소디 세계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땅이지만 주요 등장인물들의 활동범위가 아니라 자세한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 사실상 작중에 등장하는 국가의 대부분이 페인 제국의 제후국들이다.
  • 자마쉬
    이곳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단지 터릿 갤리어스 그랜드파더 호의 선장 돌탄과 3L로 유명한 선박 설계자 로드니 라일름 리드클리프의 고향이며, 도자기와 비단이 특산품이라는 것 정도. 자음을 거센소리로 발음하는 자마쉬 사투리가 알려져 있다. 자마쉬 출신인 돌탄 선장은 죄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 Ex) "통해물콰 팩투산이 마르코 탏토록!" 바스톨 엔도가 자마쉬의 팔비스를 두고 하이낙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며, 오왕자의 검 후보로 언급한 적이 있다.
    또한 자마쉬 사람들은 외모나 피부색이 눈에 띄게 다른 듯하다.[4]

5. 관련 용어

5.1. 명사

5.2. 개념

  • 새벽의 사수
  • 패스파인더
  • 9대 불가사의
  • 3L
  • 8: 우선 노스윈드 함대의 배는 8척, 선장도 당연히 8명, 하이낙스는 대륙의 8할을 휩쓸었고, 대드래곤 라오코네스는 800년전에 미노 만의 소유권을 주장한 뒤 그곳에 은거했고, 서 켈커는 레이디 아밀리아와 88일간 같이 있었으며 대륙의 9대 불가사의 중 밝혀진 건 8개이고, 휘리가 지휘한 군단은 다벨 제 8군단이다. 서 브라도가 8군단을 따라다니면서 훼방하다가 바탈리언 남작에게 몇 번이나 후퇴했는지 물어봤는데, 대답은 8회였다. 또한 데스필드의 헛소리 중에 '데스필드의 원칙 8조 몇 항 어쩌구'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서 파르치의 장난[5]에 서 소사라가 대답한 수는 8. 지옥의 지배자―하이마스터―는 7명, 그러나 카코스 다이몬을 합한다면 역시 8명이 된다. 폴라리스 랩소디 출판본은 8권[6], 연재판은 총 88편이었으며, 연재 일수 역시 88일이다. 작가 후기에 붙이길, 8이란 또 하나의 의미가 있다. 최초의 두 짝수(2, 4)의 곱이며 최초의 두 홀수(3, 5)의 합이라는 것. 짝수는 복수, 홀수는 자유를 의미하며, 1은 그 자체로 수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홀수로 치지 않는다고.

6. 양장본

2000년에 폴라리스 랩소디 반양장본 8권을 한데 모으고, 이영도의 해설과 여러 설정을 담은 양장본이 출시되었다. 녹색 종이 케이스에 표지는 암록색 소가죽, 옆면이 성경마냥 은색으로 칠해져 있다. 군데군데 일러스트가 들어있고, B4 남짓한 사이즈의 폴랩 세계지도가 부록으로 들어있다. 책 뒤에는 NO.### 식으로 넘버링이 되어 있다. 홍보부족으로 인해 반 년이나 남아돌았던 아픈 기억이 있는 물건. 심지어 판매 초반에는 파본을 새 책으로 바꿔주기까지 했다. 이영도 대첩 참고.

2015년, 기존 한정판 양장본이 아닌 다른 이영도 장편소설들과 판형을 맞추기 위한 양장본이 출간되었다.기존 8권에서 5권으로 권수가 변경되었다.

2015년 12월 21일 출판되었다. 소리소문 없이 출판되어서 이영도 대첩은 일어나진 않았다. 한정판엔 다이어리와 스티커가 들어간다. 가격은 6만.

7. 풀리지 않는 떡밥

폴라리스 랩소디는 이영도 작품군 중에서도 유독 많은 떡밥이 해소가 안된 작품이다. 대표적인건 다음과 같다.

등이 있겠다.


[1] 보통은 폴랩이라고 부르는 것을 즐겨한다. 다만 가끔씩 헷갈려 '플랩'이라 발음하는 독자들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2] 책으로는 3챕터 정도의 분량으로, 사실상 이 3챕터를 분기로 하여 작품의 분위기가 많이 변화했다.[3] 기존 설정과 비슷비슷한 부분들이 눈에 띄지만, 작가가 순수 창조한 부분이 더 많다.[4] 데스필드가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로 먼 거리에서 돌탄 선장을 보고 '저건 자마쉬 당신인가?' 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5] 1에서 10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그만큼 도망칠 시간을 주기로 했다.[6] 양장본은 5권. 출판본은 권수를 맞추기 위해서였는지 이영도의 다른 책에 비해 유난히 얇은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