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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상(祖上)은 자기 세대 이전의 모든 세대를 일컫는 한자어로, 반대말은 후손이다. 자신의 직계 혈통만을 칭하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 살아있던 같은 민족의 모든 사람을 뭉뚱그려 칭할 때 쓰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론 조상님의 지혜 등.부모는 자신의 가장 가까운 조상이다. 일반적으로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는 조상보다는 가족으로 생각하고[1], 그 위 세대인 증조부모부터가 조상이라는 인식이다. 한국 같은 경우에는 조선인(대한제국 시대에 살았던 사람도 포함), 고려인, 신라인, 고구려인, 발해인, 백제인, 가야인, 부여인, 말갈인, 돌궐인 등 여러 인종들이 조상으로 불린다. 일본의 경우는 메이지 시대 전반기 또는 에도 시대 이전에 살았던 사람이, 중국의 경우는 청나라 이전에 살았던 사람이 조상이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 출신 배경이 매우 다양한 국가에서는 조상이 다른 나라 출신인 경우가 매우 많은데 이럴 경우 조상의 출신 국가를 따서 (조상의 출신 국가)계 미국인/캐나다인이라고 부른다. 조상이 한국 출신인 미국인을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부르는 식이다.
2. 상세
일찍이 유교 문화가 강한 동아시아권에서는 특히 조상을 잘 모시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조선 시대 양반집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2가지가 바로 손님을 융숭히 대접하는 접빈객(接賓客)과 제사를 지내는 봉제사(奉祭祀)였다. 봉제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불효자가 되는 것이었다.후손들은 집안에 자랑스러운 조상이 있으면 고개가 으쓱해질 수 있지만 부끄러운 조상이 있으면 당연히 못마땅해 여기며 조상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사실 조상의 죄를 이유로 후손을 손가락질하는 행위는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옳지 않다. 따라서 조상 중에 부끄러운 행동을 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후손이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조상이 한두 명도 아니고 그 중에 죄 지은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 후손들이 원죄를 지고 있는 것처럼 취급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현대 법치국가들에서 왜 연좌제가 인정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자. 다만 연좌제는 그 발상 자체가 왕조 국가의 권력 안정성에서 기원하기 때문에 민주주의적 시각에서 연좌제를 비판하고 지양하는 것을 무조건 옳은 것이라 단정하기는 힘들다. 애초에 친족의 잘못으로 사회적 비난과 지탄을 받는 것과 연좌제를 같은 선상에서 두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지한 행위다. 연좌제는 개인의 잘못을 주변 친족에게 돌리는 행위가 아니라, 해당 개인에 대한 징벌에 대해 친족들이 위정자에게 보복하려 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통치 방식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른 이의 가족까지 탓하는 현상과 연좌제는 아무 상관이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유학에 대해 무지한 이들이 많아 조상에게 음복하는 행위가 유교의 가르침인 줄 아는 경우가 잦으나, 유학에선 단지 부모와 조상에게 효의 차원에서 감사하라고 했을 뿐 조상의 제사를 성대히 치른다고 후손에게 득이 된다거나, 조상의 원한이 후손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소리는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그런 소리를 하면 괴력난신을 논한다고 경멸받았다. 다만 조선 시대부터 이미 민간에서는 이런 믿음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훗날 여러 민족종교의 교리에도 영향을 주었다.길거리에서 1~2명 정도의 사람이 기운을 좋게 하기 위해 조상님의 원을 풀어줘야 한다고 하면 냅다 도망쳐라.
또 후에 오는 것이 발생, 발전하는 데 있어 토대가 되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다.
프로스포츠에서는 스포츠 역사가 최소 반세기는 넘었을 때 쓰이는 비유인데, 오래전 활동했던 스포츠스타의 대기록을 현세대 선수가 근접하거나 갱신하려고 할 때 조상님에 빗대어서 그 선수가 당대에 어떤 성적을 찍었는지 보는 사례가 된다.
3. 조상의 숫자
자기 자신에서 세대가 위로 한 단계씩 올라갈수록, 숫자가 2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직계 조상의 수는 급격하게 증가한다.본인 기준으로 부모(1세대 위)는 2명, 조부모(2세대 위)는 4명, 증조부모(3세대 위) 세대 조상은 8명, 고조부모(4세대 위) 세대 조상은 16명이다.
참고로 사람의 일반적 수명과 기억력을 볼 때, 만3~5세 이전에는 기억이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하여,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 생존하면서 얼굴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직계 조상은 웬만해선 최대 고조부모[2] 세대까지가 한계이다. 생존한 증조부모를 실제로 보고, 얼굴을 기억하는 사람의 숫자는 꽤 있지만, 생존한 고조부모를 본 사례부터는 매우 희귀하다. 근친혼이 없다는 가정 하에, 고조부모 16명과 그 이하 세대의 직계 조상 숫자 14명을 전부 다 합하면 30명이다.
현조부모(5세대 위)의 조상은 32명이다. 현조부모 세대 조상과 이 이하 세대 직계 조상의 숫자를 전부 합치면 62명이다.
열조부모(6세대 위) 조상은 64명이다. 현조부모 세대 조상과 이 이하 세대 직계 조상의 숫자를 전부 합치면 126명이다. 캐나다에서 6세대가 같이 사는 가족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0세 아기부터, 96세 현조 할머니까지 같이 산다. "증조? 아니 현조 할머니 됐어요"…6세대가 한 집에
태조부모(7세대 위) 조상은 그 세대만 128명, 원조부모(8세대 위)는 그 세대만 256명이다. 기네스북 기록상 최장 세대 가족이 7세대 조상까지 같이 산다고 한다.
비조부모(9세대 위)는 그 세대만 512명, 10세대 위 조상은 그 세대만 1,024명이다. 11세대 위 조상은 2,048명, 12세대 위 조상은 4,096명, 13세대 위 조상은 8,192명, 14세대 위 조상은 16,384명이다.
15세대 위 조상의 수는 32,768명이다.
16세대 위 조상은 65,536명. 그 이하 세대 자손들까지 다 합치면 직계 조상만 대략 13만명.
17세대 위 조상은 131,072명이다. 그 이하 세대 자손들까지 다 합치면, 직계 조상만 대략 26만명이다.
16~17세대 위면 대략 400~550년 전이다. 즉, 당신과 피 한 방울 안섞인 지인들이 알고 보니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몇백 년 전 조상이 당신과 겹칠 확률이 있다. 참고로 영국 리처드 3세(1452년 출생)의 유골이 16대 자손과의 DNA 대조를 통해, 진위 여부가 밝혀졌다.
18세대 위 조상은 262144명, 19세대 위 조상은 524288 명, 20세대 위 조상은 1,048,576명으로 백만명이 넘어간다.
21세대 위 조상은 2097152명, 22세대 위 4194304명, 23세대 8388608명, 24세대 위 16777216명, 25세대 위 조상은 33554432명이다. 26세대 위 조상은 67108864명이다. 27세대 위 조상은 134,217,728명으로 1억명이 넘어간다.
28세대 위 조상은 268,435,456명, 29세대 위 조상은 536,870,912명이다.
30세대 위 조상은 1,073,741,824명이다. 10억명이 넘어간다.
31세대 위 조상은 2,147,483,648명.
32세대 위 조상은 4,294,967,296명,
33세대 위 조상은 8,589,934,592명,
34세대 위 조상의 숫자는 17,179,869,184명이다. 백억 명이 넘어간다.
즉, 대충 1천년 정도 전까지만 올라가도, 직계 조상이 숫자가 어마어마하다. 대충 이백억 명이 넘어간다.
물론 이는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다. 애초에 34세대 조상의 수만도 현재 세계인구를 아득히 넘어간다. 물론 백억이나 되는 조상들이 모두 한 시대에 살아갔을 리는 없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저렇게 조상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이 이론대로 2배수씩 일정하게 늘어난다는 보장이 없다. 특히나 근친혼이 많았던 국가에서는 더더욱.
4. 이민자들의 조상
다민족 국가 미국답게 미국인들 중에는 조상이 다른 나라 출신인 경우가 매우 많다. 예를 들면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조상이 칼슈타트 출신의 독일계이다. 이럴 경우 학생 본인의 조상이 쓰던 언어를 외국어 과목으로 선택하기도 한다.동서양을 불문하고 역사적 인물이 나온 집안에서는 조상들을 잘 모시는 게 특징인데, 서양이나 아랍어권의 명문가들을 보면 한국의 웬만한 종가집들 이상으로 조상들을 모시곤 한다. 한국의 종가집들처럼 제사를 지내는 것만 안 할 뿐 초상화를 걸어두고, 족보를 만들어 두는 등 세대를 계속 거쳐도 후손들이 자기 조상 중 역사적 인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