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1:34:07

연쇄살인범

시리얼 킬러에서 넘어옴

1. 개요

/ Serial killer[1]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다. 언론에서는 '연쇄살인범' 또는 '연쇄살인마' 등의 표현을 즐겨쓰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중 표준어는 연쇄살인범 하나 뿐이고, 실제로 연쇄살인을 저지른 인간은 체포되든 안 되든 무조건 범죄자이기에 연쇄살인범이 맞는 말이다.[2] 연쇄살인자나 연쇄살인마 등으로 검색해도 모두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 이후로 사이코패스 살인마 같은 표현도 언론 매체에서 자주 활용된다. 다만 사이코패스와 연쇄살인범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사이코패스는 범죄자의 유형으로 분류한 개념이고, 연쇄살인범은 범죄의 특성으로 분류한 것이다. 즉 연쇄살인범 중에서는 사이코패스가 아닌 경우도 많다. 사실 거의 모든 연쇄살인범은 일반적인 사이코패스보다 더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앓고 있다.

대량살인과는 다른 개념이다. 즉 우범곤은 연쇄살인범이 아니라 대량살인범이 맞다.

프로파일링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남성 연쇄살인범의 경우 열등감, 이성(동성애자인 경우 동성)을 향한 지배욕, 극심한 박탈감, 나르시시즘 등이 특징적으로 관찰되며 여성 연쇄살인범의 경우 성폭력 피해 경험, 금전적 이득을 위한 살인, 독살 등이 주로 확인된다.

2. 상세

중세 프랑스, 루마니아를 비롯한 유럽이나 아프리카, 심지어는 한국의 조선 시대에도 연쇄살인마는 있었으나, 언론을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과학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최초의 연쇄살인범은 영국잭 더 리퍼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연속살인', '연쇄살인'이라는 용어가 혼용되어 사용되었으나, 1970년대 FBI의 프로파일러 로버트 K. 레슬러가 'Serial Killer'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이후 국내에서도 '연쇄살인범'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대개 일반적인 살인은 원한, 치정, 경제적 이유 등의 특정 원인으로 발생하나, 대개 연쇄살인이라 함은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인간을 주기적으로 죽이고 다닌다'는 묻지마 살인이다.

그러나 모든 살인에는 동기가 있으며, 연쇄살인에도 그 이유가 있다. 주로 성적인 동기나, 돈을 빼앗기 위한 강도살인인 경우다. 많은 연쇄강간범이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연쇄 강간을 저지른다.

'연쇄살인'을 분류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냉각기'의 유무이다. 냉각기란 살인과 살인 사이의 시간적 간격이다. 이 냉각기가 어느정도 긴지는 연쇄살인범마다 다르다. 그러나 적어도 살인사건 사이에 2주 정도는 있어야 연쇄살인범이라고 인정이 된다. 2020년대 현재, 대한민국에서은 살인범이 금방금방 검거되므로 냉각기가 불과 몇시간~며칠이라고 해도 언론에서는 '연쇄살인범'이라 칭하는 경우가 잦다.

연쇄살인범은 그들의 행동과 아무 관련 없는 무고한 사람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포의 대상이 된다. 이런 공포스러운 범죄의 특성 때문에 연쇄살인범은 현대의 악마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공포의 아이콘이 되었다. 괜히 살인마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다.

괴담의 소재로도 자주 사용되는데 살인마에 관련된 괴담을 참조할 것. 그리고 괴담으로 쓰일 때에는 어쩐지 유명한 연쇄살인범의 이름이 거론되는 편이다. 이를테면 유영철.

3. 분류

  • 남성
    남성 범죄자의 경우에는 주로 가시적으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 살인 그 자체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고, 대다수는 불특정다수(사회)를 향해 화풀이나 원망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직접적인 폭행을 가한다.
    • 리퍼형: 흉기로 해체하거나 찌르는 것을 선호하는 연쇄살인범. 유래는 잭 더 리퍼.
    • 교살형: 목을 조르는 것을 선호하는 연쇄살인범.
    • 푸른 수염: 자신의 아내를 죽이는 연쇄살인마. 별명이 어디서 온 것인지는 해당 항목 참조.
  • 여성
    여성 범죄자의 경우에는 주로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은밀한 방식의 살인을 선택한다. 살인 그 자체로 얻는 이득(복수, 금전적 이익 등)에 집중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
    • 죽음의 천사형: 간호사 살인마를 생각하면 딱 좋다. 타인의 생사를 쥐고 통제하는 데서 오는 쾌감, 남을 "아픈" 상태로 만들어 자신이 치료하는 척 하거나 동정을 받는 등 주목받는 기쁨이 크다고 한다.[3]
    • 독살형: 독약을 먹여서 상대방을 독살하는 유형의 살인마. 한국의 모 조사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독살 사건의 가해자는 여성이 많고 피해자는 남성이 많다고 한다. 완력이 약한 여성들이 남을 해치기 위해서 선택하는 방법이 독살인 셈이다.
    • 과부거미형: 블랙 위도우라고 하며 자신의 남편이나 내연남 및 애인 등을 죽이는 유형의 연쇄살인마. 여성 살인범의 피해자는 그녀의 남편인 경우가 많다. 일본의 여성 연쇄 살인범인 카케히 치사코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그녀는 유산과 보험금 등을 노리고 교제하던 남성들을 독살하여 사형 선고를 받았다.

물론 당연히 예외는 있다. 벨 거너스는 리퍼형처럼 남자들을 갈갈이 찢은 뒤 자신의 농장에 그 시체를 보관해서 여자 푸른 수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4] 마찬가지로 미국의 연쇄살인범 아일린 워노스는 총으로 처형하듯 상대를 죽였으므로[5] 수사관들은 처음에는 여성이 범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완력이 약한 여성은 힘으로 살인을 저지르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여자 살인마들은 독살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미디어 등에서 독살이 여성의 범죄라는 인식을 확대 재생산하기 때문에, 가장 익숙해 보이는 방법인 독살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 최초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 알려진 김선자청산염 건강음료를 이용하여 5명을 죽였는데, 나중에 발각돼서 결국 사형당하기는 했으나, 의사도 처음에는 독살을 눈치채지 못하고 병사로 처리했다.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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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의 프로필
1. 일정한 직업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인정받거나 우수한 실력을 나타내지 못한다.
2. 연령대는 20대 후반 ~ 40대 후반일 가능성이 높다.
3. 드물게 여성도 있지만 대부분 남성이다.
4. 결혼하지 않았거나 결혼에 실패한 독신일 가능성이 높다.
5. 평소 속을 잘 드러내지 않고 조용한 편으로 눈에 띄지 않는다.
6. 간혹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자신을 무시한다고 화를 내거나 싸늘하게 돌변하여 주위를 놀라게 한다.
7. 사는 곳이나 개인 물건 등을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등 사생활을 철저히 감춘다.
8. 진지하게 대화하거나 남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아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없다.
9. 때로 멍하게 공상에 잠기거나 다른 세상 사람처럼 느껴진다.
10. 과묵하고 반항적인 모습이 때로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11. 이성 관계에 서투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지나칠 정도로 잘해준다.
12. 이성 관계에서 마음을 나누려 하지 않고 일방적인 애정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부담을 준다.
13. 부담스러워 헤어지려고 하면 감정이 폭발하여 폭력을 휘두르거나 섬뜩할 정도로 차가워진다.
14.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 대상에는 대단한 집중력과 인내심을 보인다.
15. 폭력이나 절도, 성범죄 등의 전과가 있거나 이런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16. 거짓말을 아주 능숙하게 한다.
출처: 표창원의 《한국의 연쇄살인》[6]
표창원 경찰대학 교수가[7] 정리한 연쇄살인범의 프로필. 원래는《한국의 연쇄살인》이란 저서에 실려 있는 내용이다.[8] 그 외 동물학대도 연쇄살인범들의 주요 특징이다. 일종의 범행연습을 하고 가학성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기사1, 기사2, 기사3

다만, 이 특징들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연쇄살인범이라는 뜻도 아니며, 이 특징들에 대해서 맹신해서도 안된다. 반대로 말하면 이 특징들에 하나도 해당이 안 되더라도 연쇄살인범이 될 수 있다.

5. 연쇄살인범이 대한민국에서 줄어든 이유

우범곤 같은 대량살인범이 아닌, 연쇄살인범은 강호순 사건 이후로 점점 줄어서 소위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오는 연쇄살인범은 2010년대 이후 뉴스에서 사라졌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를 제시한다. 종합하자면 '연쇄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검거해버려서, 연쇄살인범으로 진화할 수 있는 환경이 차단된 것.
  • CCTV블랙박스의 발달
    가장 결정적 원인 중 하나이다. 인권침해라는 비판도 있지만 압도적인 장점으로 인해 CCTV는 갈수록 늘고 있다. 2006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평범한 일상을 지내는 일반인이 하루에 140건의 CCTV에 찍힌다는 조사가 있다.# 거미줄 같이 깔린 CCTV망에서는 차에 고작 기스 좀 내는 물피 사고도 얄짤없이 잡힐 정도이다. 2010년대부터 차량용 블랙박스마저 CCTV에 가담했다고 가정하면 그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가 된다.

    이런 상황에서 연쇄살인범 같은 중범죄를, 그것도 들키지 않고 계속 저지를 수 있을 리가 없다.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에서 경찰은 사건현장 근처에 있는 CCTV 120개의 1개월 분량의 녹화 영상을 확보해 인력을 총동원해 분석했고, 며칠 전부터 근처를 돌아다니던 수상한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또한 용의자가 근처 ATM을 사용한 것을 발견,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었다.#
  • 전자감독제도
    전자감독제도는 성폭력, 살인, 강도,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자 중 재범의 위험성이 높은 범죄자의 발목에 전자장치를 부착해 피부착자의 위치와 이동경로,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보호관찰관의 밀착 지도·감독을 통해 재범을 억제하는 제도다. 전자감독대상자가 언제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사건발생시간에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이 확연히 드러나 반드시 검거될 수밖에 없으므로 연쇄 살인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한국의 전자감독제도는 2008년 9월에 시행돼 현재 전국에 3,000명이 넘는 범죄자가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있다. 이중 성폭력범과 살인범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들에게는 범죄의 유형에 따라 출입금지와 접근금지, 외출금지 등 다양한 준수사항이 부과된다. 만일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즉각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에 경보가 울리고, 법무부 보호관찰관이 현장에 출동하게 된다. 2019년부터는 아예 CCTV에 연계해서 단순 위치파악만 아닌 전자감독대상자가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주변에 있는 CCTV 5대가 현장 주변을 동시에 비추게 돼 담당직원이 사무실에서 현장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됐다. 연쇄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나쁜 싹과 재범을 철저히 잘라버리는 것이다.
  • 수사기술과 감식기술의 발달
    이춘재가 잡힌 이유는 당시 할 수 없었던 DNA 검사를 지금 시대에서 성공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오리지널 나이트 스토커도 DNA 기술의 발달로 30년 동안 숨어지내던 범죄자를 잡아낼 수 있었다. 이는 곧 아무리 교묘히 범죄를 저질러도 수사망을 빠져나가기 대단히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다. 일례로 한국의 살인사건 해결율은 한해 98.2%를 기록할 정도로 검거율이 대단히 높으며, 여기서 빠진 1.8%도 대부분은 다음해를 넘기기 전에 다 잡힌다.

    그러나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경찰의 무능함을 여러 부분 중 가장 유력하게 지적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살인죄로 수감된 이들의 DNA만 분석을 했어도 이춘재를 사형시킬 기회가 여럿 있었음에도 날렸다.
  • 좁은 국토
    국토가 어마어마하게 넓고 인구도 많은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인도, 캐나다같은 곳에선 아무리 기술과 치안이 발달해도 공권력의 사각지대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땅이 넓어 도망칠 곳이 많으니 아무리 엄중한 수사망을 펼쳐도 들이는 돈과 시간에 비해 효율이 좋지 못한 것. 미국과 같은 나라에는 대한민국의 2.5배 넓이의 땅에 고작 58만 명밖에 살지 않는 주도 있다. 저런 허허벌판의 치안을 담당하는 보안관들이 전국의 수배범 얼굴을 죄다 달달 외우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런 곳에서 연쇄살인범을 잡기는 대단히 어려우며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과거에는 대도시를 제외하면 검거가 쉽지 않았다. 특히 연방수사 제도가 발달하기 전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중국의 가오청융 사건은 무려 인구 178만명의 바이인시 남자들의 지문과 DNA를 모두 대조하는 정신나간 대륙의 기상을 선보이며 검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역으로 말하면 이런 방식이라도 쓰지 않으면 범인 잡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반대로 한국은 국토가 그다지 넓지 않고, 5천만이 곳곳에 옹기종기 모여 살기 때문에 그만큼 사건 해결이 더 수월하다. 애초에 갈 만한 곳도 별로 없고, 흔적 없이 도망치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 적절한 양형
    한국의 형량은 살인사건 기준으로 우발적인 살인이라고 해도 죄질이 나쁘면 20년을 넘어가며, 1명만 죽였어도 살인교사를 했거나 수법이 잔혹하면 최소 25년~50년이 선고되고, 간혹 무기징역 이상[9]도 선고된다.[10] 위의 요소들과 맞물려 더욱 연쇄살인범이 나올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

6. 실존 연쇄살인범

6.1. 조선시대 & 일제강점기

  • 임해군 이진(李珒)
    선조의 장남으로 순화군의 형. 동생과 마찬가지로 별 시답지 않은 이유로 사람들을 꽤나 죽여댔다. 살인 이유도 가관인데, 피해자의 아내를 빼앗거나 피해자의 금품을 갈취할 목적 등 상당히 악질적이었다. 정승 및 장군과 같은 문무백관들도 꽤 죽여댔다. 선조의 비호 때문에 목숨이라도 어떻게든 부지했지만, 동생인 광해군이 즉위하자마자 바로 유배당했다. 이 인간의 악행과 살육이 얼마나 도를 넘어섰는지 임진왜란 당시 백성들은 순화군과 함께 이 자를 적장에게 갖다 바칠 정도였고, 대신들조차 당파를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로 죽이라고 했을 정도. 조선시대에 왕의 친족에게 이런 발언을 한다는 것은 여차하면 역모죄로 몰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입을 모아 말했다고 할 정도니 그 악행이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유배당한 임해군은 결국 38살에 의문사했다. 정황상 광해군이 사사한 것으로 보이는데, 나중에 인조반정의 명분인 '폐모살제'도 영창대군만 문제삼았지 임해군을 죽인 것을 전혀 문제삼지 않았다.
  • 순화군 이보(李𤣰)
    선조의 6남. 살해한 사람만도 두 자리 숫자에 달하는 극한의 살인마이다. 살인은 물론이고 강도, 강간도 심심치 않게 저질렀다. 왕자의 신분을 이용해 사람을 장살[11]하기도 하였으며, 직접 칼로 극악무도하게 베어죽인 경우도 많았다. 선조의 비호 때문에 수십 번 죽을 죄를 감하여 유배되었음에도 유배지에서 온갖 행패와 살인극을 벌여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을 정도. 이 인간의 악행과 살육도 얼마나 도를 넘어섰는지 임진왜란 당시 백성들이 알아서 임해군과 함께 이 자를 적장에게 갖다 바칠 정도였다. 결국 유배지에서도 제 버릇 못 고친 탓에 다시 한양으로 소환되어 단단히 가택연금당했고 결국 28살에 사망하였다.
  • 사도세자 이선(李愃)
    영조의 아들. 세자 시절 참혹한 살인극을 많이 저질렀다. 일설에 희생자가 백여 명[12]에 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일반 사대부의 자손이라면[13] 재판에 넘겨 사형에 처했겠지만, 왕족이기 때문에 그럴 수는 없었고 대신 왕의 직권으로 사형을 내리고 뒤주에 가둬 죽였다.[14] 물론 사도세자가 많은 죄를 지었긴 하지만, 일단 공식 기록상으로도 정신질환이 심각했음[15]이 자명한데다가, 성장 배경을 살펴보면 그가 정신질환에 걸리게 만드는데 영조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 홍윤성
    조선 세조 때의 문신, 정치가, 군인이었다.

6.1.1. 대한민국

  • 강창구 - 공주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1983년부터 1987년까지 6명을 강간살해했으며 "간질병이 있는 데다 사팔뜨기 눈을 갖고 있어 여자들이 나를 피해 이때마다 해코지를 하고 싶었고 욕정도 풀기 위해 여자가 생각나면 범행했다”라는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다 1990년 4월 17일 사형에 처해졌다.
  • 강호순 - 대한민국의 강간범이자 연쇄살인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 서남부 지역, 강원도 정선군, 경기도 안산시에서 피해자 여성 10명 살해. 2009년 사형이 확정되어 현재까지 복역 중이다.
  • 고흥수 - 동거녀, 내연녀 모자, 공범까지 4명 살해. 사형 선고.
  • 김경훈, 허재필 - 47시간 동안 6명의 여성들을 살해했고, 여성들의 시신을 차 안에 쌓아두고 다닌 굉장히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을 저질렀으나 2002 월드컵에 가려져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범죄자들이다.[16]김경훈은 체포 과정 중 자살했고, 허재필은 검거되어 2003년에 대법원에서 사형을 확정 판결받고 복역 중이다.
  • 김대두 - 1975년에 55일간 전국을 돌며 17명을 살해했다. 1976년 12월 28일 사형 집행.
  • 김선자 - 1986년부터 1988년까지 도박으로 인한 빚 때문에 채권자와 본인의 아버지, 여동생 등 청산가리를 탄 음료를 먹여서 총 5명을 살해했다. 1997년 12월 30일 사형 집행.
  • 김종근 - 2001년 부천과 성북구 돈암동에서 벌어진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사형 선고.[17]
  • 김종무 - 재산을 노려 부모를 살해하고 2년 뒤 보험금 때문에 아내까지 살해하고 그 장면을 목격한 1살배기 딸도 살해하였다. 무기징역 선고.
  • 김종인 - 일명 '천안 연쇄살인사건'의 주범으로, 공범 3명과 함께 9건의 강도살인을 저질렀다. 재판 진행 중 감옥에서 자살했다. 공범 라재영과 김기운은 무기징역, 이기준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 김태화, 조경수 - 1990년 샛별룸살롱 살인 사건의 범인. 주점에서 1명을 살해하고 몇달 후 또 다른 주점에서 4명을 살해했다. 연쇄살인 외에도 연쇄강도 강간을 저질렀다. 1991년 12월 18일 사형 집행.
  • 김해선 - 2000년 말 고창에서 3명의 미성년자를[18] 살해했다. 희생자 중 여학생 2명은 강간 후 살해했으며 곳곳에 자상을 입히고 국부를 도려내기까지 했다.[19] 사이코패스로 추정되며, 현재 사형이 확정되어 복역 중이다.
  • 박분례 - 1974년과 1975년에 걸쳐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의 언니, 형부, 조카, 시동생, 친구까지 5명을 연쇄적으로 살인한 연쇄살인범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이다.
  • 박종민 - 익산•천안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사체에 성욕을 푸는 등 네크로필리아 성향의 살인자다. 이 외 공범 이승호와 함께 수백 차례 절도 행각을 벌였다. 무기징역 선고.
  • 백기문 - 전주와 익산 등지에서 연쇄 강도 살인. 공범 노만식(징역 15년), 주향목(징역 3년)과 함께 3명 살해. 사형 선고.
  • 신대용 - 진주, 성남 등지에서 여성 3명 살해. 무기징역 선고.
  • 심영구 - 1989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서울 강남구 등 수도권 도심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칼로 마구 찔러 8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연쇄살인범. 1990년 1월 22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서 검거했다. 같은 해 11월에 사형이 확정되었고, 1992년 처형되었다.
  • 안진수 - 전국을 돌며 총 3명을 강도살해하였다.
  • 엄인숙 - 흔히 사이코패스 테스트에서 40점 만점을 받은 '엄 여인'으로 알려져 있는 여성이다. 가족 등 5명을 살해하고 5명은 실명시켰다. 사이코패스 검사는 받지 않았으나, 40점 만점이란 소문이 돌 만큼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게[21] 정도가 심한 사이코패스이다.[22]무기징역 선고.
  • 오이균 - 미성년자 시절이던 1989년에 대전에서 60대 노인 2명과 7세 어린이 1명을 강간 후 살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15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이후 다시 강도살인을 저질렀다.
  • 온보현 - 훔친 택시를 이용해 여성들을 납치하고 2명을 살해했다. 1995년 사형 집행.
  • 유영철 - 2003년부터 2004년 7월까지 서울 각지에서 주로 부유층 노인 또는 출장마사지사 여성 등 총 20명을 살해했다.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었고 현재도 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교도소에서도 십수년간 난동을 부렸으며, 해외에서도 연쇄살인마 랭킹에 들 만큼 악명 높다.
  • 이기영 - 2007년 중부고속도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무기징역 선고. 후술하는 이기영은 동명이인이다.
  • 이대영 - 광진구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아차산 약수터 살인사건' 포함)의 범인. 여성 2명을 살해했다. 이후 여성 속옷을 절도하다 잡혔으나 해당 경찰서 강력계 형사의 직감과 끈질긴 탐문 끝에 15, 10년 전에 저지른 범행을 자백했다. 스스로를 '성도착자'라고 수사관들에게 설명했으며, 성도착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보였다고 한다. 수많은 음란물과 딜도 몇 점을 소지하고 있기도 했다.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심한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인 것에 비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징역 22년 6개월 선고.
  • 이병주 & 이진구(사망)[23] - 석촌동 연쇄살인사건의 범인들. 총 9명을 살해했고, 범행 수법도 다양하며 매우 잔인하고 흉악하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24]
  • 임명기 - 대전과 공주 등지에서 3명 살해. 사형 선고 후 복역 중 2021년에 암으로 사망.
  • 전용운-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하루 사이에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상해를 입혔다. 연쇄살인 보다는 연속살인에 가깝다.
  • 정남규 - 유영철을 자신의 라이벌로 삼았다. 생전에 면담했던 프로파일러•형사•범죄학자들이 거의 전원 정남규를 자신이 만났던 '최악의 악마'로 꼽는다.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해를 입혔다.
  • 정두영 - 유영철이 자신의 범죄 스승(롤모델)으로 삼은 강도살인범으로서 1명을 살해해 12년 복역한 뒤, 출소해서 10개월간 9명을 살해했다. 범행 수법이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잔인하여 초기에는 원한 살인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였다.
  • 조용훈 - 전주 노파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사형 선고.
  • 지존파 - 엄밀히 말하면 연쇄살인 조직이다. 총 5명을 살해했으며 6명 전원 사형이 선고되었다.
  • 천병선 - 3일에 걸쳐 4명 살해. 연쇄살인 보다는 연속살인에 더 가깝다. 사형 선고 후 현재까지 복역중.
  • 최신종 - 나흘간 여성 2명을 살해했다.연쇄살인 보다는 연속살인에 가깝다.
  • 최종근 - 울산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2명 살해, 2명 살인미수. 무기징역 선고.
  • 황영동 - 1998년 대전과 아산 등지에서 부녀자들을 연쇄살인. 무기징역 선고.
  • 황호진 - 여성 3명을 강간 후 살해. 사형 선고.
  •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 60대 송 모씨가 2명의 사기도박꾼을 살해하였다. 동기는 사기도박에 의한 복수이다. 무기징역을 확정 받은 뒤 자살했다.

단, 이 목록에 적힌 모든 범죄자가 연쇄살인범이라고 확실하게 정의되는 것은 아니다. 살인 그 자체가 범행의 목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각 범행간 냉각기의 길이에 따라, 혹은 살인 건수[26]에 따라 김대두, 이춘재,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연쇄살인범이 아니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현재 대한민국 언론은 2~3명을 연속적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면 '연쇄살인' 용어를 붙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냉각기가 없어 '연속살인'에 해당한다.

6.1.2. 북한

  • 김용세 - 1970~80년대에 활동한 연쇄 강간 살인마로 여성 8명을 강간 살해한걸로 추정되며 1981년 내지 83년 사이에 교수형을 당했다.[27]
  • 박명식 - 1990년의 북한판 엽기 연쇄 살인범이다. 간경화를 고치려는 이유 때문에 점쟁이의 말을 믿고 13세~20대의 어린 청소년이나 청년 12명을 무참히 살해했다. 이후 박명식은 북한 형법 규정에 의해 총살형에 처해졌으며 점쟁이 또한 15년의 로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출소하여 다른 지방으로 추방되었다.

6.2. 미국

  • 게리 리언 리지웨이 (Gary Leon Ridgway, 1949.02.18- )
    일명 '그린 강의 살인마'. 1982년부터 1988년까지 49명 이상의 매춘부를 살해[28]하여 그린 강에 유기하였다.
  • 내니 도스(Nannie Doss)

    • 이른 바 로맨스 소설 연쇄살인범으로 어린 시절부터 좋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인해 로맨스 소설을 탐독했으며 이 것이 큰 계기가 되어 완벽한 남편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신문에 남자들에게 구애하는 글을 올리고 찾아오는 남자들과 결혼했다. 결혼을 한 이후에는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내조하다가 남편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발견되면 곧바로 음식에 쥐약을 타 남편을 독살했으며 이러한 식으로 결혼한 5명의 남편 중 이혼한 1번째 남편을 제외한 4명의 남편을 연쇄살인했다.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남편들 외에도 자신의 자식들과 손주들까지 살해했을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며 자식과 손주들까지 포함해 8명을 연쇄살인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내니는 심문 과정에서 항상 웃어 낄낄 할멈(Giggling Granny)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남편 4명 살인 혐의로 전기의자형을 선고받으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감형되어 최종적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1965년 사망했다.
  • 뉴올리언스 연쇄살인 사건(뉴올리언스 도끼살인마) (1918~1919)
    영구 미제 사건이다. 2022년 기준으로 사건 발생 104년이 되었기 때문에 범인이 생존했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 더그 클라크(Doug Clark, 1948.03.10-2023.10.11)
    1980년 6월부터 8월까지 6명의 여성을 살해했다.
  • 데니스 레이더 (Dennis Rader, 1945.03.09- )
    미국의 유명한 BTK(Bind, Torture, Kill)[29] 연쇄살인범으로 1974년부터 1991년까지 10명을 잔혹하게 고문하고 교살해 죽였다. 이중생활로 유명했는데 교회 장로로 철저히 신앙생활을 했다고 한다.
  • 데릭 토드 리(Derrick Todd Lee, 1968.11.05-2016.01.21)
    1992년부터 2003년까지 배턴루지에서 7명 이상의 여성을 살해했다. 2016년 심장질환으로 사망.[30]
  • 데이비드 버코위츠 (David Berkowitz, 1953.06.01- )
    일명 "샘의 아들", "44구경 킬러". 퇴역 군인 출신. 뉴욕에서 연쇄살인을 저질렀다.
  • 데이비드 파커 레이 (David Parker Ray, 1939.11.06-2002.03.28)
    최악의 변태 연쇄살인마 중 하나로, 소형 트레일러를 개조해 자기만의 고문실로 꾸민 후 '장난감 상자'라고 불렀다. 1999년, 희생자 중 한 명인 신시아 비질의 탈출로 범행이 발각되어 체포된 후 2001년 224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1년후에 사망하였다. 시체 은닉에 철저했기 때문에 체포 후에도 경찰은 희생자의 시신 한 구도 찾아내지 못했다. 희생자 수는 각종 증거나 증언 등을 통해 볼 때 14명에서 최대 60명까지도 예상되고 있다.
  • 도널드 하비(Donald Harvey, 1952.04.15-2017.03.30)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심장병 환자들을 베개로 질식시키거나 독살시켜서 죽였다. 1970년부터 87년까지 87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지만 37건이 인정되었다. 무려 28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 교도소에서 감방 동료 제임스 엘리엇에게 구타당해 사망했다. 엘리엇은 뉴스저널에 보낸 편지에서 "우리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하비에게 법정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처벌을 주었다는 사실에 대해 약간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 도널드 헨리 개스킨스(Donald Henry Gaskins,1933.03.13-1991.09.06)
    1933년에 태어나서 1953년부터 1982년까지 살인을 100~110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였지만 법정에서는 9건만 유죄 판결하여 사형을 선고하였다. 하지만 대법원에 의해 종신형으로 감형되었다. 1982년 9월 28일 교도소에서 동료 죄수인 루돌프 타이너를 살해하였다. 루돌프 타이너에게 부모를 살해당한 아들이 2천달러로 개스킨스를 매수하였고, 개스킨스는 교도소 안에서 C4 폭약을 밀반입하였고, 이것으로 라디오로 위장한 폭탄을 만들어 타이너를 폭사시켜버렸다. 이 때문에 개스킨스는 사형선고를 받아 1991년 9월 전기의자형으로 처형되었다.
  • 도로시 푸엔테(Dorothea Puente, 1929.01.09-2011.03.27)
    여성 연쇄살인범. 무의탁 노인에게 하숙을 시켜주는 봉사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집에 신세지는 노인들의 연금이 탐난 나머지 1982~1988년에 9~16명의 노인을 살해했다고 한다.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2011년에 8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 딘 카터(Dean Phillip Carter)
    연쇄살인자이자 연속살인자인 카터는 1984년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 동안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여성 5명을 살해하였다. 피해자들 중에는 한국계 이민자 여성도 존재하였다.
  • 딘 코를(Dean Corll, 1939.12.24-1973.08.08)
    1970년부터 3년간 최소 28명의 남성을 성고문 및 강간하고 살해했다. 그러다 피해자를 유인하는 역할을 맡은 공범에게 살해당했다.
  • 하비 글래트먼(Harvey Glatman, 1927.12.10-1959.09.18)
    1958년에 사진작가를 사칭해 모델들을 꾀어내서 3명을 살해했다. 글래트먼이 희생자들을 살해하기 직전에 묶어놓고 찍은 사진은 로버트 로데스의 희생자의 사진과 더불어서 굉장히 유명하다.
  • 헨리 리 루카스
    사실 루카스는 2건의 살인에 피살자도 단 2명이기 때문에 연쇄살인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그 유명한 조지 W. 부시 조차 주지사 시절에 루카스가 사형에 처할 만큼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는지가 의문이라는 이유로 집행을 연기했을 정도였다.
  • H. H. 홈스
    거대한 집을 호텔로 꾸며 수많은 사람들을 유인해 잔혹하게 살해했다고 과장보도된 인물, 실제로 죽인 수치는 5~9명이다.
  • 존 아서 애크로이드 (John Arthur Ackroyd, 1949.10.3~2016.12.30)
    1977년부터 1992년까지 최소 4명을 살해하고 1명을 강간한 미국의 연쇄살인범. 같은 시기 해당 지역에서 2명이 살해되고 2명이 실종되었으며 3명의 신원미상 피해자가 살해되었다. 이 모든 범행은 애크로이드의 소행으로 추정되지만 범인 애크로이드가 사망했기에 밝혀질 가능성은 없다.
  • 후안 코로나 (Juan Corona)
    1971년 2월부터 5월까지 25명을 살해한 살인범으로 딘 코를 사건이 알려지기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 살해한 혐의를 받았었다. 2019년 교도소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 래리 홀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인 블랙 버드에 나온 실존 인물로 최소한 열 다섯 명을 살해했다고 하지만 시체를 묻은 매장지가 현재까지도 알려지지 않았으나 자백을 받아내는 임무를 받고 교도소에 잠입한 지미 킨에 의해 어느 정도는 진실이 밝혀졌고 가석방이 될 수 없는 종신형으로 수감 중이다.
  • 랜디 크래프트
    1971년부터 1983년 동안 67명의 남성들을 살해했다고 알려졌지만 법정은 16명을 살인으로 인정했다. 크래프트의 서류 가방에는 일련번호가 매겨진 목록들이 있었다. 경찰조사 결과 그것은 크래프트가 살해한 피해자들에게 점수를 기록한 점수표라고 밝혀져 점수표 살인마라고 알려졌다. 살인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현재로 복역중.
  • 로니 프랭클린 주니어(Lonnie Franklin Jr., 1952.08.30-2020.03.28)
    일명 '그림 슬리퍼(Grim Sleeper)'라는 별명의 살인자로 22년간 여성 10명을 살해하여 사형이 선고되었다.
  • 로드니 알칼라 (Rodney Alcala, 1943.08.23-2021.07.25)
    1970~80년대의 살인마. 주로 20대의 젊은 여성을 노렸다. 피해자는 최소 8명에서 최대 130명까지 추정되는 잔학한 살인마.
  • 로버트 리 예이츠(Robert Lee Yates, 1952.05.27-)
    연쇄살인범. 역시 성매매 여성을 연속으로 살해했고 검거 당시에는 유죄인정협상으로 무기징역만 받고 넘어갔으나 이후 두 건의 살인이 더 발각되면서 2002년 사형 선고를 받고 워싱턴 주립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 로버트 벤 로데스(Robert Ben Rhoades)
    트럭 운전사로 1975년에서 1990년까지 3~50명의 여성을 강간 살해했다. BDSM에 심취했으며 피해자들의 죽기 직전 사진을 찍어서 남겨두었다.[31]
  • 로버트 한센(Robert Christian Hansen, 1939.02.15-2014.08.21)
    1970년에서 1983년에 걸쳐 성매매 여성 21명을 살해했다. 피해자들을 일부러 풀어준 뒤 추격해서 엽총으로 쏴 죽이는 수법으로 마치 사냥하듯 살해한 잔인한 살인마. 영화 <프로즌 그라운드>는 한센의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 리처드 안젤로(Richard Angelo)
    1987년 4월부터 11월까지 10명 이상을 독살했다. 특이하게 피해자들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영웅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 리처드 쿠클린스키(Richard Kuklinski)
    마피아를 위해 일했던 살인청부업자. 사망 시각을 추측하기 어렵게 냉동고에 시신을 넣어서 아이스맨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동명의 영화로도 나왔다. 공식적으로 인정된 살인은 5건이지만 최대 200건이 넘는다는 주장도 있다.
  • 리타 메이스 (Reta Mays, 1975.6.16~)
    재향군인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며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명목으로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건강한 환자들에게 인술린을 주사해 의도적으로 저혈당을 일으키게 해 환자 7명을 연쇄살인한 여성으로, 체포된 후 자신이 군인 출신임을 내세워 PTSD가 있다고 말하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 마이클 스왕고(Michael Swango, 1954.10.21-)
    1981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과 짐바브웨에서 최대 60명의 사람들을 독살했다.
  • 모리스 솔로몬 주니어(Morris Solomon Jr.)
    새크라멘토 일대에서 매춘부 6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살인범. 2024년 8월 1일, 80세의 나이로 교도소에서 자연사하였다.
  • 브루스 멘든홀(Bruce Mendenhall)
    트럭 운전사로 2007년 테네시 주 레바논 등지에서 6건의 살인을 저지르고 자백했다.
  • 새뮤얼 리틀
    미국 최대 연쇄살인범. 그의 자백에 따르면 일생동안 90건의 연쇄살인을 저질렀고 이중 50건이 사실로 확인, 이전 게리 리지웨이의 기록을 제쳤다.
  • 시어도어 카진스키
    유나바머로 알려진 테러리스트. 1978년부터 1995년까지 16번의 폭탄테러를 통해 3명을 살해하고 23명을 부상입혔다.
  • 아서 쇼크로스(Arthur Shawcross)
    1972년부터 1989년까지 14명을 살해했다. 매우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어머니는 어린 아서에게 항문성교를 하도록 강요했고 이모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친 여동생, 사촌들과 근친상간을 해야했으며 이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그는 수간을 하는 지경이였고 10대 중반까지 소변을 가리지 못했다고 한다.자세한 내용을 다룬 블로그
  • 아일린 워노스
    FBI의 연쇄살인 기준을 충족시킨 FBI 기준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마라고 오해받기도 하는데 엄밀히 말해 최초는 아니다. 최초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 이유는 비교적 최근의 인물이고, 살해 방식이 여성이 주로 취급하는 독극물 따위가 아니라 남성이 주로 취급하는 총을 써서 매우 이례적이었기 때문.[32] 영화 몬스터로도 유명하다.[33]
  • 앤드류 커내넌(Andrew Cunanan)
    잔니 베르사체를 암살한 것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체의 창시자 지아니 베르사체를 자택 앞에서 죽였다. 동성애자이자 고급 남창이었다고 하며 총 5건의 연쇄살인을 저질렀고 마지막 살인이 베르사체였다. 베르사체 암살 후 추적이 강화되자 자살했다. 살인 동기는 미궁에 싸여 있다. 베르사체도 동성애자였기 때문인지 고객 혹은 연인사이라는 설도 있었고 베르사체 살해 당시 한국 보도기사에도 연인이라고 되어 있었으나, 근거는 없는 듯하다. 147의 IQ에 7개 국어를 했다고 하며 독서 수준도 높았다고 한다.
  • 앨버트 드살보(Albert DeSalvo)
    1931년 생. 별칭 '보스턴 교살자'. 1962년부터 1964년까지 여성 13명을 강간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받아 복역 중 1967년에 탈옥한 적이 있다. 그 후 1973년에 다른 수감자에게 칼로 피살당했다.
  • 얼 넬슨(Earle Nelson)
    1897년생.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한 최악의 연쇄살인마.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시체성애까지 하였다. 1928년 사형 집행 직전까지 성경책을 놓지 않았다.
  • 에드먼드 켐퍼
    마찬가지로 여대생을 주로 노렸다. 테드 번디보다는 조금 덜 유명하지만 여대생 살인마라는 별명을 대면 보통은 이쪽을 더 먼저 떠올린다. 여담으로 한국계 희생자도 존재한다.
  • 에리베르토 세다(Heriberto Seda)
    1990년부터 93년까지 조디악 킬러를 모방해 3명을 살해하고 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1996년 체포돼 징역 23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 오클랜드 카운티 아동 살인자
    1976년부터 1977년까지 미시간 주 오클랜드 카운티에서 4명의 아동을 연쇄살인한 연쇄살인마. 최소 5명에서 최대 16명이 추가 희생자로 의심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잡히지 않고 있다.
  • 오티스 툴(Ottis Toole)
    1947년 3월 5일 출생. 미국의 비행사이다. 6건의 살인 혐의로 2번의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종신형으로 감형되었다. 1996년 9월 15일 간경변증으로 사망했다.
  • 웨스틀리 앨런 도드
    1961년 7월 3일 생으로 아동 성학대 및 강간범이기도 하다. 1989년 3명의 어린이를 연쇄살인하여 1993년 1월 5일 교수형을 당했다.
  • 웨인 윌리엄스(Wayne Williams)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25명에서 31명에 달하는 인명을 살상. 사이코패스 테스트 PCL-R에서 40점 만점을 받았다.
  • 윌리엄 보닌
    1979년부터 1980년까지 21명을 강간, 고문, 살해했다. 1996년 2월 23일 사형으로 죽었다.
  • 윌리엄 셔프(William Lester Suff)
    1974년, 텍사스에서 자신의 어린 딸을 폭행하여 살해한 혐의로 70년 형을 선고받았던 셔프는 10년 만에 가석방된 후에,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매춘부 13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최근 2024년, 14번째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를 인정해 다시 재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제라드 쉐퍼(Gerard Schaefer)
    1946년 3월 25일 생. 옥중에서 소설을 쓴 사이코패스 작가다. 자신이 속박당하면 성욕을 느낀다는 걸 알고선 자기 몸을 나무에 묶었다가 벗어나려 하는 놀이도 했었다. 고등학생 때에도 방과 후 공원에서 작은 동물들을 살해하거나 이웃집 소녀를 창문으로 엿보기도 해서 친구들로부터 정신병자 소리를 들었다. 그는 동물들을 살해하며 욕구를 충족시키다가 어느날 소녀 2명을 유인해 살해하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확인된 희생자가 2명이지만 추정치는 30명까지 올라간다). 1990년 쉐퍼는 놀랍게도 옥중에서 《킬러 픽션》이라는 끔찍한 소설의 공동 저자가 되는데, 하필이면 집필을 도운 그의 전 여친 손드라 런던(Sondra London)이 범죄소설가였다. 1995년 12월 3일 쉐퍼는 감방 동료에게 살해당했다. 전 여친의 주장에 따르면 자판기의 마지막 커피 한 잔을 마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 제리 브루도스(Jerry Brudos)
  • 제임스 빅비
    과거 텍사스 주에서 20대 여성과 유아를 포함한 4명을 살해하여 사형이 집행되었다.
  • 제프리 다머
    별명 밀워키의 식인종. 식인 살인마. 1978년부터 1991년까지 17명의 비(非)백인 남성들을 살해한 다음에 그 인육을 먹은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었다고 한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절대악이지만, 정신질환과 성도착증이 연쇄살인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책임도 적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35] 다머를 모델로 좀비(1995)라는 소설이 쓰여지기도 했다.
  • 조디악 킬러
    활동 시기로부터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잡지 못한 연쇄살인범.[36] 살인뿐만 아니라 경찰서에 전화를 하거나 암호로 이뤄진 편지를 보내는 등의 기행으로도 악명을 떨쳤고, "This is the Zodiac speaking(조디악 님께서 말씀하신다)"로 시작하는 편지 때문에 조디악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 조셉 뎅크스(Joseph Martin Danks)
    코리아타운 살인자(The Koreatown slasher)로 알려진 조셉 뎅크스는 1986년 12월 부터 1987년 2월까지 약 두달 동안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주변을 배회하며 노숙자 7명을 칼로 살해하였다. 뎅크스는 정신분열증을 진단받은 이유로 선처를 호소하였으나 결국 사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이다.
  • 조셉 폴 프랭클린(Joseph Paul Franklin[37] 1950-2013)
백인 우월주의자로 젊었을 때 KKK의 그랜드 위자드인 데이비드 듀크와 미국 나치당 당수인 돈 블랙과 친구였다. 최대 20명의 사람을 살해한 죄로 1997년에 사형 선고를 받고 2013년 11월 사형당했다. 래리 플린트 저격사건으로도 유명한데, 허슬러 잡지가 백인과 유색인종간의 관계를 조장한다고 해서 범행했다고 한다. 관련 영상
  • 조엘 리프킨(Joel Rifkin)
    롱아일랜드 리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연쇄살인범으로 매춘부 17명을 살해. 2011년 9월에 그가 살면서 연쇄살인을 저질러왔던 2층 주택이 한 커플에게 팔려 화제가 되었다.
  • 존 에릭 암스트롱(John Eric Armstrong)
    연쇄살인범. 미군에서 복무하면서 성매매 여성을 살해하기를 반복하여 총 11명에 이르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현재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중이다.
  • 존 웨인 게이시
    어릿광대 살인마라는 별명을 가졌다. 남성 30여 명을 강간한뒤 살해한 혐의로 사형에 처해졌다.
  • 존 알렌 무함마드(John Allen Muhammad) / 존 리 말보 보이드(John Lee Malvo Boyd)
    2002년 미국에서 발생했던 연쇄저격 살인사건의 범인들로, 2인조로 연쇄살인을 저질렀다. 존 알렌 무함마드는 걸프 전쟁에 참전했던 퇴역 군인으로, 자메이카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불법체류자였던 존 리 말보 보이드를 양아들로 받아들여 생활하다가 범죄를 저질렀다. 2002년 2월부터 10월까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이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총 1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 존 알렌 무함마드는 재판 끝에 사형이 확정되어 2009년 약물주사형으로 처형됐으며, 존 리 말보 보이드는 범행 당시 17세로 미성년자여서 사형 선고가 불가능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3년 뒤인 2005년 미국 대법원에서 미성년자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온 뒤 일반 종신형으로 감형되었다. 2022년부터 가석방 대상이 되었지만, 워낙 큰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이기에 가석방 가능성은 요원해보인다.
  • 지닌 존스
  • 찰리 브란트(Charlie Brandt)
  • 찰스 맨슨
    직접 누군가를 죽인 적은 없으나 가장 유명한 살인마로 알려진 인물.
  • 찰스 응(Charles Ng) & 리오나드 레이크(Leonard Lake)
    서로 모르던 두 인물이 합동해서 연쇄살인을 저지른 경우. 레이크는 자살했고 응은 복역중.
  • 찰스 컬린(Charles Cullen)
    파일:Screenshot_2019-01-15-02-23-19(1).png
    뉴저지 주 와 펜실베이니 주에 있는 10개의 병원에 근무하면서 40명의 환자들을 약물을 투여해 살인한 간호사 연쇄살인마. 39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 칼 팬즈램(Carl Panzram)
    약 20명 가량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 1930년 9월 5일 교수형 집행.
  • 캐롤 콜
    1948년에서 1980년까지 15명의 여성과 1명의 소년을 살해하였다. 1985년 12월 6일 사형 집행.
  • 케네스 맥더프(Kenneth McDuff)
    1946년 3월 21일 생. 9명에서 최대 14명을 죽인 것으로 추정되며 1998년 11월 17일 텍사스에서 사형에 처해졌다.
  • 케네스 비안치(Kenneth Bianchi) & 안젤로 부오노(Angelo Buono)
    힐사이드 교살자(Hillside Strangler)로 불렸던 연쇄살인마. 로스앤젤레스에서 1977년부터 1978년까지 10명의 여성을 살해했다.[38]
  • 키스 제스퍼슨 (Keith Jesperson, 1955.04.06- )
    1990년대 초중반 미국에서 활동한 캐나다계 미국인 연쇄살인범. 4건의 살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최소 8명을 살해했다고 인정되었으며 여죄가 더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언론과 검찰에게 자신의 범행을 알리는 편지를 보내 유명해졌고, 이 편지에 웃는 얼굴(Happy Face)을 그려넣어 '해피 페이스 킬러(Happy Face Killer)'라는 별명이 붙었다.
  • 테리 페더 라스무센
    일명 카멜레온 킬러. 1970년대부터 캘리포니아 주부터 뉴 햄프셔 주까지 미국 전역을 떠돌며 최소 6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여성에게 접근한 뒤 살해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테리 라스무센이라는 본명 외에도 밥 에반스, 고든 젠슨 등 여러 가명을 사용하며 수사망을 피하다가 2002년 전은순[40] 살인사건으로 체포당한다. 그 후 지병으로 2010년 사망하나, DNA 분석기술의 발달로 여러 건의 미제사건이 그의 범행으로 밝혀지고 있다.
  • 토드 콜헵
    7명을 살해했으며 살인죄로 종신형 선고받았다.
  • 토마스 딜런
    일명 오하이오 길가의 저격수. 사냥꾼이었는데 총으로 바깥에 있는 무작위의 희생자 5명을 마치 사냥감 사냥하듯이 저격해서 살해했다. 1992년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 받고 2011년 감옥에서 죽었다.
  • 패트릭 키어니
    1962년부터 1977년까지 28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공범 데이비드 힐과 같이 체포됐으며 키어니의 살인의 동기는 흥분감과 우월감 때문이라고 한다. 데이비드 힐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고, 키어니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 폴 존 놀스
    1974년 7월부터 11월까지 18~35명을 살해했는데 잘생긴 외모로 여성을 유혹해 살해하는 것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카사노바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체포된 후 형무소로 호송되던 중 보안관의 권총을 빼앗으려고 달려들었다가 함께 있던 FBI 요원의 총에 맞아 죽었다.

6.3. 영국

  • 데이비드 풀러 (David Fuller)
  • 레비 벨필드 (Levi Bellfield, 1968.05.17-)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주로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납치하거나 강간한 뒤 둔기로 살해하여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 로버트 모즐리 (Robert Maudsley, 1953.06.26-)
    30대 남성을 고문하여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판단하여 병원에 보내졌지만 병원 안에서 환자들을 살해해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심지어는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에도 수감되어 있던 동료 2명을 추가로 살해했다.
  • 스티븐 포트(Stephen Port)
    게이 살인자로 최소 4명에서 최대 6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약물로 살해했다.
  • 아멜리아 다이어 (Amelia Dyer)
    유아 살인마. 지역사회에서는 아이들의 입양을 도와주는 천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상은 아이들의 입양수수료를 받고 아이를 받은후 강물에 던져 살해했다. 최소 수백 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1896년, 향년 60세로 교수형으로 처형되었다.
  • 잭 더 리퍼
    연쇄 살인마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네임드 중 네임드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살인마이다.19세기말 영국 런던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고 사회적 영향까지 끼친 살인마.아직까지도 각종 추측만 난무하는 영구미제사건.
  • 존 더피(John Duffy) & 데이비드 멀케이(David Mulcahy)
    연쇄살인 2인조. 친구 사이에 연쇄살인 조직을 만들어 살인 행위를 반복한 사회악으로 둘 다 사이좋게[41] 영국 국립 무료 재사회화 격리 시설에서 무기한 교화 처분을 받고 있다.
  • 해럴드 시프먼
    그가 살해한 사람만 무려 215명이다. 즉 공식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다.

6.4. 일본

  • 수요일의 교살마

    • 1975년부터 1989년까지 7명이 연쇄살해된 사가 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7명의 피해자 중 2번째 피해자를 제외한 피해자가 모두 수요일에 실종되어 해당 별칭이 붙었다.
  • 카케히 치사코
  • 쿠보키 아유미
    간호사 연쇄살인범으로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며 환자 사망 시 사망 이유 설명이 귀찮다며 환자들의 링거에 계면활성제를 주사해 살해했으며 본인이 인정한 살인만 20명, 사건 전후의 맥락을 따지면 48명의 환자를 연쇄살인했다. 심지어 살인 직후 환자들의 잇따른 죽음이 안타깝다며 인터뷰까지 했다!
  • 오쿠보 키요시(大久保清)
    16세 소녀와 21세 여성을 포함한 8명의 여성 살해.
  • 오바라 조지(織原 城二)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여성 2명을 살해하고 400명 이상 성폭행한 일본 역사상 최악의 강간살인범
  • 쿠리타 겐조(栗田源蔵)
    1948년부터 1952년까지 4년간 여성 6명과 아이 2명을 살해하였다. 1959년 사형.
  • 이시카와 미유키
    1944년부터 1948년까지 최소 103명의 영아를 살해한 일본의 조산사다. 1952년 징역 4년을 선고받고 1956년 출소해 여생을 보내다가 1987년 사망.
  • 베이론 조나단 나카다 루데나(Vayron Jonathan Nakada Ludeña)
    2015년 쿠마가야에서 6명을 살해한 페루인.[42]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심신미약이 인정되었는지 이례적으로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의 형인 페드로 파블로 나카다 루데나는 페루에서 17명을 살해한 페루 최악의 연쇄살인마이다.

6.5. 남아공

  • 모시스 싯홀(Moses Sithole)
    1997년 여성 40명을 강간하고 그중 38명을 살해했다. 2410년형을 받고 복역중이다.
  • 지미 마케타(Jimmy Maketta)
    1964년 5월생으로 강간범이기도 하다. 2005년 4월부터 12월까지 케이프타운 필리피에서 16명을 죽였다. 12월 20일 체포되어 2007년 5월 3일 감옥에 구속되었다.
  • 엘리파시 음소미(Elifasi Msomi, 1910- 1956.02.10)

    • 파일:Serial Killer.jpg
운코마스와 움지, 쿠 계곡에서 15명을 도끼로 살해했다. 자신이 살해한 사람들의 죽음을 남아프리카 줄루족 전설의 악령인 "토코클로시(Tokoloshe)" 탓으로 돌렸는데 그는 그것이 어깨에 나타나 살인을 명령했다고 한다. 사형을 확정받고 1956년 1월 프리토리아에서 교수형을 당했다.
  • 엘리아스 시타후디(Elias Xitavhudzi)

    • 파일:elias-xitavhudzi-all-people-photo-u1.jpg
1950년대 아테리지 빌 지역에서 백인들만을 대상으로 16명의 사람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이다. 1960년 11월 14일 교수형을 당했다.
  • 시포 트왈라(Sipho Thwala)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년동안 여성들을 유인하여 강간하고 목졸라 16명을 살해했다. 종신형에 해당되는 징역 506년형을 선고받고 현재까지 수감 중이다.
  • 노먼 아프잘 시몬스(Norman Afzal Simons)
    9~13세의 어린 소년들을 옷조각으로 된 끈으로 졸라 22명을 살해했다. 1998년 이후로 감옥생활 중이다. 특이하게 7개의 언어를 구사할수 있는 언어능력자라고 한다.

6.6. 중국(본토+홍콩)

  • 람궈완(林過雲)[44]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홍콩 출신의 연쇄살인범. 1955년생. 택시 기사로 일하면서 1982년 2월부터 7월까지 4명의 여성 승객들[45]을 살해하였다. 피해자의 시신을 해체하는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토막내어 유기했으며, 심지어 피해자들의 신체 부위를 도려내 병에 담아 집에 보관하고, 마지막으로 살해한 피해자를 시간하는 영상을 찍기까지 했다. 결국 1982년 8월 체포되었고,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현재까지 감옥에서 복역중. 당시 언론에서는 비 오는 날에 살인을 주로 저질렀다고 하여 '비 오는 밤의 도살자(雨夜屠夫)'라는 별명을 붙였다. 홍콩 출신의 연쇄살인범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인물로, 범죄 행각이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무도하여 현재까지도 홍콩 내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다. 1992년에 홍콩에서 람궈완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임달화[46], 이수현을 주연으로 한 '고양의생(羔羊醫生)'이라는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47]
  • 레이궈민
    1992년부터 2001년까지 7개의 성을 전전하며 총 15건의 강도 및 절도, 미성년자 강간과 협박, 살인미수, 15명을 살해한 혐의로 2001년 총살되었다.
  • 람꿕와이
    일명 툰문 색마(屯門色魔)로 불리워진 홍콩의 연쇄살인범. 표준중국어로는 린궈웨이. 1992년부터 1993년까지 3명을 강간한 뒤 살해하여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 양신하이
    중국 본토 출신의 연쇄살인범. 67명을 살해하고 23명을 강간했다. 현재 중국 최다 연쇄살인범이다.
  • 바이바오산
    강도 행각으로 투옥되어 감옥에서 2명을 살해하고, 출소 후인 1996년에 경관을 죽이고 총기를 탈취한 후, 13명 이상을 살해하였다. 1998년에 교수형 당했다.
  • 자더즈(贾德芝)
    여성 살인자로 2005년 보험금을 노리고 애인을 포함한 8명을 살해하여 사형이 집행되었다.
  • 룽즈민(龙治民)
    1983년부터 1985년까지 하반신 장애인 아내와 함께 48명을 살해하고 573위안을 강탈하였으며 시체를 은닉하거나 매장했다. 이후 체포되어 사형에 처해졌다.
  • 동북이왕(东北二王)
    왕종팡(王宗坊) & 왕종웨이(王宗玮) 2인조 형제 살인마로 1983년 중국 전역을 떠돌아 다니며 강도짓을 벌였으며 총으로 경찰과 군인, 시민 등 19명을 살해했다. 같은 해 9월, 중국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모두 사살되었다.
  • 황융(黄勇)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청소년 17명을 살해. PC방에 있는 소년들에게 접근해 일자리를 주겠다고 집으로 유인한 뒤 목졸라 살해했다. 2003년 체포돼 총살형이 집행됐다.
  • 저우커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중국 전역을 떠돌아 다니며 현금인출자 상대로 강도 살인행각을 벌여 10명을 살해했다. 2012년 중국 공안에 의해 사살됐다.
  • 자오즈훙(赵志红)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명의 여성들을 강간 살해했다. 1996년에 발생한 후거지러투 사건[48]의 진범이기도 하다. 2015년 사형 판결을 받았고 2019년 7월 30일에 사형이 집행되었다.
  • 장융밍(張永明)
    2008년부터 4년 동안 청소년 11명을 살해하고 사체에서 인육을 도려내 먹었으며 사람들에게 타조 고기라고 속여 팔기도 했다. 2013년 사형이 집행됐다.
  • 마쟈쥐에
    2004년 2월 13일부터 3일간 기숙사에서 자신의 친구 4명을 망치로 살해하고 옷장에 숨긴다음 광동성 광저우로 도주했지만 체포되고 신고자는 보상금을 받았다. 사형을 선고받고 2004년 6월 17일 총살형을 당했다.
  • 궁룬보
    2005년 3월부터 2006년 2월에 이르기까지 28명의 아이들을 강간, 살해한 혐의로 2006년 12월 31일 총살형을 당했다.
  • 왕치앙(王强)
    중국 심양 일대에서 패거리들과 함께 다니며 45명 가량 살해하였다. 2003년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2005년 총살형을 당했다.
  • 양슈밍(杨树明)
    1992년부터 2006년까지 14년동안 9명의 여성들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2006년 총살형을 당했다.
  • 화루이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14명의 매춘부를 살해해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다음해인 2002년 총살형이 집행됐다.
  • 셴창인(神昌仁) & 셴창핑(神昌平)
    2인조 형제 살인마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11명의 성노동자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하여 인육으로 먹기도 했다. 2005년 사형을 선고받고 2006년 약물 주사형이 집행됐다.

6.6.1. 중국 역사상

  • 유팽리(劉彭離)
    전한의 황족으로 한문제의 손자이며 제동왕인데, 영내에서 강도살인으로 백여 명을 죽였다. 원래 처형되어야 했으나 황족이었던 까닭에 폐서인되어 유폐되고 제동국은 폐지되었다. 역사서에 기록된 최초의 연쇄살인범으로 간주된다.
  • 반장
    정사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반장은 시시때때로 자기 부하(병졸, 관리, 부장까지 다 포함된다.)를 죽이고 그 재물을 빼앗았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이런 반장의 행적으로 인해 손권은 반장이 무려 관우(!)를 때려잡은 굵직한 군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우장군 이상으로는 영원히 진급시키지 않았다. 또한 이러한 반장의 기록을 읽어본 나관중삼국지연의를 집필할 때 반장의 이런 행보에 치를 떤 나머지 반장을 관흥의 손에 엄청 잔인하게 학살당하는 것으로 묘사했다.

6.7. 태국

  • 씨 우이(ซีอุย, 细伟)
    1927년생으로 50년대 태국에서 5명에서 8명에 달하는 어린아이를 잡아먹은 식인 살인마. 1954년부터 어린아이를 잡아먹으면 불치병이 낫는다고 믿어 어린 아이들을 납치해 잡아먹었으며[49] 1957년 2월 6일에 체포된 후 1959년 9월 16일에 총살형이 집행됐다. 그의 시체는 태국 인체박물관 표본으로 전시되어 있다가, 그의 범죄에 신빙성이 제기되는 등 전시를 한 후에도 여러 문제가 제기되자 2020년 7월 화장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
  • 솜킷 품푸앙 (Somkid Pumpuang, 1964.01.07-)
  • 아피차이 옹위싯
    태국의 백만장자 연쇄살인범.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자택 인근 연못에서 6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연못 수색과정에서 사람의 뼛조각 300개를 추가로 발견됐으며 여성의 옷, 밧줄, 체인, 철관등이 발견되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알려진다. 옹위싯은 최소 3명의 여성들을 고문 살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 시라랏 랑시유타뽄
    36세의 여성 연쇄살인범으로 청산가리를 이용해 돈을 노리고 2020년부터 3년간 주변 지인 최소 1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고 경찰 간부의 전 부인이라는 사실과 현재 임신 4개월의 임신 상태라는 것이 세간에게 충격을 주고 있으며 시라랏은 현재 본인의 모든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6.8. 인도네시아

  • 아맛 수라지(Ahmad Suradji)
    인도네시아 메단에서 1986년부터 97년까지 42명의 여성들을 살해했는데 살해 동기는 꿈속에 아버지가 나와 70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타액을 마시면 마법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1997년 사형 선고를 받고 2008년 총살형이 집행됐다.
  • 베리 이담 헤냔샤(Very Idham Henyansyah)
    자카르타에서 2006년부터 2년 동안 11명을 살해했으며 희생자는 대부분 동성애자였다. 동성애자들을 유혹하여 관계가 끝나면 칼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유기했다. 2009년 사형 선고를 받고 현재까지 수감중이다.

6.9. 인도

  • 수린드라 콜리(Surendra Koli)
    노이다 연쇄살인범으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22명의 어린이들을 살해해 2009년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2014년 대심원에서 종신형으로 감형되어 현재까지 수감중이다.

* 캄파티마르 상카리아
1977년부터 1978년까지 인도 라자스탄 주 자이푸르 지역에서 70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주로 밤늦게 홀로 귀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1979년에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4개월뒤 교수형으로 처형됬다.

6.10. 독일

  • 닐스 회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병원에 근무하면서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약물을 투여해 106명을 살해한 남자 간호사. 그의 범행 동기는 지루함과 영웅심리라고 하며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앗다.
  • 칼 덴케(Karl Denke, 1860-1924.12.22)
    1921년부터 1924년까지 구 프로이센 자유주 지역(현재의 폴란드 영토)에서 40여 명을 죽인 것으로 여겨지는 연쇄살인범. 체포 후 이틀만에 목을 매 자살하였다.
  • 브루노 뤼트케(Bruno Lüdke)
    85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1944년 경찰에 체포되었고 약물주사형으로 사형당했다.
  • 클라우스 O.
    38년간 회사에 근무하면서 직원들의 도시락에 독극물을 투여해 21명을 살인한 살인마. 아직 본명이 밝혀지지 않아 Klaus O.라고만 불린다.
  • 에르빈 하게도른(Hans Erwin Hagedorn)
    3명의 아이들을 칼로 찔러 살해했다. 1972년 총살형으로 처형되었다.
  • 요아힘 게오르크 크롤
    1955년부터 1976년까지 8~14명을 살인하고 식인한 살인마. 시체부위를 집으로 가져와서 요리해 먹은걸로 알려진다.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1991년에 교도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 요한 아이히호른(Johann Eichhorn)
    1931년부터 1939년까지 90명에 달하는 여성들을 강간하고 그중 5명을 강간 살해했다. 이후 체포되어 1939년 사형이 집행됐다.
  • 볼커 에케르트(Volker Eckhert)
    동독 태생의 연쇄살인범. 1974년, 15살에 첫 살인을 저지르고 이후 트럭 운전수로 유럽 곳곳을 돌며 10여명의 인터걸을 대상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추정치에 의하면 희생자 수는 33명 정도까지 올라간다.

6.11. 폴란드

  • 즈지스와프 마르흐비츠키(Zdzisław Marchwicki)
    자그웽비에의 흡혈귀(Wampir z Zagłębia)란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마로 1964년부터 70년까지 14명의 여성을 강간 살해하고 6명의 여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1977년 사형이 집행됐다.
  • 요아힘 크니하와(Joachim Knychała)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이란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마로 1975년부터 82년까지 도끼로 5명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체를 강간했다. 1985년 사형이 집행됐다.
  • 브와디스와프 마주르키에비츠(Władysław Mazurkiewicz)
    1943년부터 55년까지 크라쿠프에서 6건의 강도 살인을 저질렀다. 30건의 살인 혐의를 자백했지만 6건의 살인 혐의만 유죄 판결을 받았고 1957년 사형이 집행됐다. 높은 경제적 지위와 예의바른 태도로 신사 살인자(Elegancki Morderca)라고 불리기도 했다.
  • 헨리크 쿠쿠와(Henryk Kukuła)
    1980년부터 90년까지 4명의 어린이들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다. 1980년 14살때 5살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능욕했다. 이후 한 소년을 강간 살해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 받았다가 10년을 감형받아 1990년 출소했고 같은해 7월 두 형제를 강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징역 28년을 선고 받았다. 2020년 석방되어 정신 요양원에 감금되었다.
  • 다리우스 코트비차(Dariusz Kotwica)
    2000년대 중반부터 전 유럽을 떠돌며 살인, 강간, 강도를 저질렀다.

6.12. 체코

  • 라디슬라프 호이에르(Ladislav Hojer)
    체코슬로바키아의 식인 살인마로 1978년부터 81년까지 여성 5명을 강간 살해하고 유방, 성기 등 시신 일부를 도려내 먹었다. 1986년 교수형이 집행됐다.
  • 마르틴 레시안(Martin Lecián)
  • 바츨라프 므라젝(Václav Mrázek)
    1951년부터 1956년까지 체코슬로바키아 초무토프에서 최소 7명의 여성들을 성폭행한 후 살해하여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고 1957년 12월 29일에 교수형이 집행됐다. 그의 성폭행과 살인 동기는 평소 성적 욕망이 강했던 탓에 여성들을 만나면 성폭행을 하고 싶고 욕망이 너무나 강해서 두통까지 느꼈을 정도라고 하며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이를 행동으로 옮기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한다.
  • 이반 루발(Ivan Roubal)
    5건의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2015년 감옥에서 사망했다.
  • 페트르 젤렌카(Petr Zelenka)
    간호사로 일하면서 7명의 환자들을 주사로 살해하고 10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까지 복역중이다.

6.13. 에스토니아

  • 알렉산드르 루벨(Aleksandr Rubel)
    1997년부터 98년까지 7명을 살해했다. 범행 당시 16살 미성년자라는 점을 감안해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

6.14. 벨라루스

  • 겐나디 미하세비치(Генадзь Міхасевіч)
    파일:GennadyMikhasevich.png
1947년 7월 생. 43명에서 55명을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 1985년 12월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1987년 사형당했다.
  • 알렉산더 세르게이치크
  • 이반 쿠레쉬

6.15. 캐나다

  • 폴 버나도&칼라 호몰카
    처제를 포함한 3명의 10대 소녀들을 강간살인한 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감옥에서 복역중이다.
  • 로버트 윌리엄 픽턴 (Robert Pickton, 1949.10.24-2024.5.31)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49명에 달하는 여성을 살해하고는 사체를 갈아 돼지들에게 먹이로 줬다. 감옥에서 맞아죽었다.
  • 길버트 폴 조던(Gilbert Paul Jordan, 1931.12.12-2006.07.07)
    1965년부터 1987년까지 캐나다에서 최소 8명의 여성을 강간 살해했다. 여성들에게 알콜 중독으로 사망할때까지 술을 먹여 살해해 사고사로 위장했다. 교묘한 살해 방법 덕분에 7건의 살인 혐의에 대해 기소됐지만 1건에 대해서만 유죄 판결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으며 1994년에 만기 출소했다가 2006년 사망했다.
  • 클리포드 올슨(Clifford Olson, 1940.01.01-2011.09.30)
    1980년부터 1981년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11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납치해 강간 살해했다. 피해자의 사체가 묻힌 장소를 알려준다는 댓가로 1구당 1만달러를 자신의 아내에게 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11건의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고 2011년 감방에서 사망했다.
  • 브루스 맥아더(Bruce McArthur, 1951.10.08-)
    캐나다의 조경사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토론토에서 8명의 동성애자를 살해하고 토막낸 뒤 자신의 정원에 유기했다.

6.16. 러시아

  • 세르게이 랴홉스키(Серге́й Ряховский, 1962.12.29-2007.12.12)
    러시아의 연쇄살인범이다. 1988~1993년에 모스크바 지역에서 19명을 살해. 사형 판결을 받았으나 1996년 러시아가 사형제를 유예하면서 종신형으로 감형. 2007년 12월 12일 결핵으로 사망했다.
  • 알렉산드르 피추시킨
  • 알렉산드르 비치코프 (Alexander Bychkov, 1988.04.01-)
    2009년부터 2012년까지 9~11명을 살해했다.
  • 소피아 주코바 (Sofia Ivanova Zhukova, 1939-2020.12.29)
    2005년부터 2019년 사이 3명을 살해한 할머니 살인마. 살해 과정에서 얻은 인육을 길거리에다 뿌리거나 과자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끔찍한 짓을 했다. 재판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망했다.
  • 바실리 코마로프(Василий Комаров, 1871.01.01-1923.06.18)
    일명 '모스크바의 늑대'. 모스크바에서 1921년부터 23년까지 33명의 남성들을 도끼로 살해했다. 아내도 같이 살인에 참여했다.[50] 알코올 중독이 있었다고 한다. 1923년 총살형 집행.
  • 노보시비르스크 매니악(Новосибирский маньяк, 1965.03.14-)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17명의 매춘부들을 강간하고 토막 살해. 2016년 경찰 출신 용의자 예브게니 추플린스키(Евге́ний Чупли́нский)를 체포, 2018년 종신형을 선고했다.
  • 류드밀라(Людмила) & 알렉산드르 스페십체프(Александр Спесивцев, 1970.03.01-)
    시베리아에서 91년부터 96년까지 여자친구 살해를 시작으로 어머니와 함께 19명의 어린이들과 여성들을 살해하고 인육을 도려내 요리해 먹었다.[51] 그의 어머니인 류드밀라는 징역 13년을 선고받았고, 아들인 알렉산드르는 정신이상으로 판명받아 정신병원에 수감됐다.
  • 바실리 쿨리크(Василий Кулик, 1956.01.17-1989.06.16)
    1984~1986년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에서 13건 이상의 연쇄살인을 저질렀다. 사형을 선고 받고 1989년 사형당했다.
  • 블라디미르 스트로젠코
    1978년부터 1981년까지 30명의 여자아이와 여성을 공격했으며, 이중 13명을 살해했다. 1983년 사형을 선고받고 1984년 사형당했다.
  • 아나톨리 슬리브코(Анатолий Сливко, 1938.12.28-1989.09.16)
    1964~1985년 사이에 7건의 연쇄살인을 저지른 죄로 1989년 9월 16일 총살됨.
  • 아마존 갱
    2008년부터 2013년까지 20명 이상 살해하고 금품을 갈취한 4인조 가족갱단. 그들이 범행때 쓰는 도구에 "아마존'' 이라고 적혀있어서 아미존 갱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들은 캠핑 여행을 하며 무작위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아버지는 경찰추적중 사살됐으며, 경찰의 끈질긴 추적끝에 이들 가족들의 은신처를 급습해 검거되었다. 2017년 법정에선 어머니는 21년, 큰딸은 16년, 아빠의 여동생은 19년형, 그의 남편은 20년형, 막내딸은 미성년자라 처벌을 면제당했다.
  • 아나톨리 나기예프
    1958년생. 1979년부터 1980년까지 최소 30명 이상 강간하고 6명을 살해했다. 1981년 10월 28일 사형이 집행됨.
  • 미하일 포프코프(Михаи́л Попко́в)
    현재 러시아 최악의 살인마로 알려진 인물로 무려 78건의 살인을 유죄 판결받아 안드레이 치카틸로[52]를 뛰어넘었다. 경찰 출신으로, 재직 중에 살인을 시작하고 진행했다. 퇴직 후엔 택시 기사로 일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젊은 여성들을 강간살인했다. 확정된 범행은 1차로 20건에 무기징역이 확정되었고 그 뒤 58건이 더 발각되어 다시 무기징역을 받아 78건이나 러시아 검찰은 여죄로 의심되는 14건이 더 있다고 밝혔으니 희생자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기사 2020년 2건의 추가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희생자가 100명 이상이라고 추측했다.
  • 로만 부르트세프(Roman Burtsev, 1971.04.13-)
    1993년 5월 9일 두 아이들을 살해한 뒤 1996년 7월 17일 체포될 때 까지 총 6명을 강간살해하여 종신형을 선고받아 현재까지 수감되어 있다. 희생자 중에는 7살 소녀도 포함되어 있다.
  • 아나톨리 비류코프(Анатолий бирюков)
    모스크바 지역에서 5명의 유아들을 살해. 1979년 총살형 집행.
  • 콘스탄틴 체료무쉬킨(Константин Г. Черёмушки)
    1963년 생. 로스토프주 지역에서 활동하여 "안드레이 치카틸로의 이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명을 소녀들을 강간살해했다. 같은 해 체포되어 자백 후 1993년 총살형을 당했다.

6.17. 프랑스

  • 기 조르주(Guy Georges)
    1990년부터 1998년까지 7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 미셸 푸르니레(Michel Fourniret)[53] - 일명 아르덴의 식인귀. 자백은 11명을 살해했다고 했지만 인정은 8명이다. 2008년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2021년 수감 중 혼수상태로 사망했다.
  • 샤를 소브라즈(Charles Sobhraj)
    베트남계와 인도계의 혼혈로 인도와 동남아시아 일대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대학생들을 마약중독자로 만들고 사기를 쳤으며 그 과정에서 20명 이상을 살해하였다. '비키니 살인마(The Bikini Killer)'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제2의 찰스 맨슨 패밀리 수장을 꿈꿨던 범죄자. 2021년 넷플릭스BBC에서 더 서펀트란 이름의 소브라즈에 대한 드라마를 제작했다. 2003년에 네팔 카트만두의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다 체포된 뒤로 무기징역형을 받고 복역하다 2022년 12월에 석방됐다. 네팔 무기징역 최대 한도인 20년 중 19년을 채웠고 팔순에 가까운 고령에 심장병을 앓고 있어 석방했다고 네팔 대법원이 밝혔다. 또, 석방 이후 15일 이내로 네팔을 떠날것을 명령했다.
  • 이반 켈러(Yvan Keller)
    프랑스에서 23건의 살인을 저지른 것이 확인되었으나 본인 왈, 프랑스-스위스-독일 3개국을 돌며 150명을 살해하였다고 자백하였다. 경찰은 그가 최소 40건의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고 의심한다.
  • 마르셀 프티오(Marcel Petiot, 1897.01.17-1946.05.25)
    1944년, 나치 독일군이 점령했던 당시에 파리에서 거주하면서 본인에게 국외도주를 의뢰한 27명의 유대인을 죽인 의사이자 연쇄살인범. 아이러니하게도 환자들에겐 친절함으로 인기가 높았으며, 살인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파리 의과대학에서 해부학 실험을 하다 살인을 하면 무슨 기분일지 궁금해서였다고, 그의 유대인 살해 수법은 유대인을 나치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나라로 피신시켜주겠다고 꼬신 후 자신의 병원에 초대해 수면제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게 한 후 방음처리가 되어있는 자신이 살인을 위해서 설계한 진료실 옆 밀실로 이동해 치사량의 맹독을 주입시키는 것. 더욱 잔인한 건 방 옆에 그걸 지켜볼 수 있게 구멍을 뚫어놓고 지켜보면서 희열을 느꼈다는 것이다. 총 5번의 재판을 치렀는데, 자신의 살인 방법을 웃으며 설명한다든가 재판 도중 조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며, 살인죄로 단두대 처형됐다.
  • 마르셀 바르보(Marcel Barbeault)
    1970년대에 8명을 총으로 살해하여 1981년에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아 복역중이다.
  • 앙리 데지레 랑드뤼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주로 유산 상속을 받은 과부들의 재산을 빼앗을 목적으로 위장 결혼한 뒤 살해한 것으로 악명 높은 인물. 20세기의 푸른 수염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 조세프 바셰
    일명 프랑스의 잭 더 리퍼. 항목 참조.
  • 프랜시스 옴(Francis Heaulme, 1959.02.25-)
  • 브린빌레 후작부인(Marquise de Brinvilliers)(1630~1676)
    루이 14세 치세의 프랑스 귀부인.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미모로 사교계에 명성을 날리고, 돈 많은 후작과 결혼하는 등 겉보기에는 무난하게 사는 것 같았지만, 실은 상당히 나쁜 유년기를 보냈다고 알려져 있다[54].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애인과 짜고 아버지와 두 남자 형제를 독살했다. 또 독의 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자원봉사랍시고 독이 든 과자 등을 빈민들에게 준 건 덤. 애인이 죽은 후[55] 모든 사실이 밝혀졌고, 이후 도망다녔으나 1676년 체포되어 사형당했다. 이후 그녀가 살인에 사용했던 독의 출처를 확인하다가 다른 귀족들 역시 모종의 이유로 독약을 쓴 것이 확인되어 큰 파장이 일었는데, 이게 바로 '독극물 사건(Affaire des Poisons)'으로, 루이 14세 치세 최대의 궁중 게이트였다.[56] [57]

6.18. 스페인

  • 알프레도 갈란(Alfredo Galán)
    군인 출신으로 2003년 1월부터 3월까지 6명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체포되어 142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중이다. 살인 현장에 트럼프 카드를 남겨두고 가 플레잉 카드 킬러(Playing Card Killer)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호세 안토니오 로드리게스 베가(José Antonio Rodríguez Vega)
    1987년부터 88년까지 칸타브리아에서 16명의 노파들을 강간 살해하고 체포되어 440년형을 선고 받았다. 복역중이던 2002년 죄수들의 칼에 맞아 사망했다.

6.19. 포르투갈

  • 디오고 알베스(Diogo Alves)
    1830년대에 활동했으며 70여명을 다리에서 밀어 살해하였다. 강도 행위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쾌락 살인 같은 것하고는 거리가 있었다. 포르투갈 최초의 연쇄살인범이라고 한다.

6.20. 이탈리아

  • 도나토 빌란치아(Donato Bilancia) - 1997년부터 1998년동안 17명을 살해했다. 종신형을 받고 감옥에서 복역 중 코로나19에 감염돼서 사망했다.
  • 마우리치오 밍겔라
    1978년에 5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지만 1995년에 가석방 됐다.. 그후 1997년부터 2001년동안 10명을 살해하고 종신형을 선고 받앗다.
  • 다니엘라 포지알리(Daniela Poggiali, 1972년생으로 추정)
    짜증난다는 이유로 환자 38명을 살인한 여성간호사. 끔찍한 것은 살인 직후 시체와 셀카를 찍기도 했다,
  • 하우스타 보비노
    2014년부터 2015년 9월까지 환자 13명에게 치명적인 약물을 투입해 살해했다.

6.21. 벨기에

  • 마르크 뒤트루(Marc Dutroux)
    벨기에의 괴물(Monster of Belgium). 악명높은 아동살인자로 6명의 어린이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공범을 포함한 4명을 살해하였다. 1996년에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아 현재까지도 복역하고 있다. 마르크 뒤트루 사건 진행 중, 벨기에 사회 고위층 내부에 소아성애자들의 조직(Pedophile Ring)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벨기에 사회 전체가 뒤집어 졌던 연쇄살인 사건을 일으킨 범죄자.

6.22. 이란

  • 모하메드 비제(محمد بيجه, Mohammed Bijeh‎)[58]
    사회적 약자인 아프가니스탄 밀입국 난민들을 대상으로 유인 납치 방식으로 연쇄 살인을 저질렀다. 모두 20명을 살해, 2005년 사형이 확정되어 처형되었다. 죽이기 전 유족들이 나와서 채찍질 100대를 때린 다음에 기중기로 교수형.
  • 사이드 하네이
    매춘부를 대상으로 죽인 연쇄살인마로 지지자들에게 실제로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그의 범죄는 이란 정부도 용서할수가 없었기에 2002년 테헤란의 죄수 수용소에서 교수형.
  • 골람레자 코슈루
    Night Bat(밤의 박쥐)라 불리는 살인마로 9명의 여성들을 살해하고 교수형에 처해졌다.

6.23. 우즈베키스탄

  • 압두세이트 오르마노프(Abduseit Ormanov) & 폴라트 파르달리예프(Polat Pardaliyev)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자국의 여성 7명과 카자흐스탄 여성 4명을 강도, 강간, 살해 하였다. 파르달리예프는 카자흐스탄에서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우즈베키스탄으로 송환되었고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다.

6.24. 헝가리

  • 키시 벨러(Kiss Béla, 1877-?)
    독신 여성 24명들을 유혹해 교살한 뒤 금품을 빼앗고 알코올이 담긴 드럼통에 시신을 유기했다. 1932년 뉴욕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불명.
  • 푀디 빅토리아

6.25. 파키스탄

  • 자베드 이크발
    100명의 아이들을 죽였다. 죽인 사람수에 비해 나라가 나라여서인지 그다지 알려지지는 못했다.
  • 아미르 카윰(عامر قیوم)
    정신이상자로 2005년 라호르에서 3주 동안 14명의 노숙자들을 벽돌로 찍어 살해했다.

6.26. 북마케도니아

  • 블라도 타네스키
    기자 출신 연쇄살인범. 3명의 여성을 토막 살해한 뒤 경찰이 모르는 사실까지 기사로 써 덜미를 잡혔고 교도소에 수감된 지 하루만에 자살로 목숨을 끊었다. 대한민국에서는 MBC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된 바 있었다.[59]

6.27. 콜롬비아

  • 페드로 로페스
    남미를 돌면서 살인을 저질렀다. 최종적으로 붙잡히고 형을 집행받은 곳은 에콰도르다. 에콰도르에서만 110명을 죽였고, 추정 희생자 수는 300을 넘는다.
  • 다니엘 카마르고
    72명 살해. 역시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를 오가며 살인을 저질렀으며 1994년 희생자의 사촌으로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에게 살해당했다.

6.28. 오스트리아

  • 마르타 마레크(Martha Marek)
    보험금 때문에 4명을 살인한 탐욕의 여성 연쇄살인마다. 유죄가 확정되어 참수형을 당했다.

6.29. 그리스

  • 디미트리스 바크리노스
    1962년 출생. 택시운전사로 1987년부터 1995년까지 5명을 살해했다. 1997년 검거했지만 재판받기 전에 교도소에서 자살했다.

6.30. 호주

  • 아이반 밀라트(Ivan Milat)
    영화 `울프 크릭(Wolf Creek)`의 모티브가 된 살인자로 7명의 여행객을 살해하였다.
  • 피터 스컬리(Peter Scully, 1963.01.13-)
    필리핀에서 연쇄살인, 강간, 인신매매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살해 장면을 스너프 필름으로 찍어서 팔다가 붙잡혔다.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6.31. 우크라이나

  • 아나톨리 오노프리옌코(Анатолій Онопрієнко)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가졌고 52명을 무차별적으로 살해, 2013년 심부전으로 사망.
  • 세르히 트카치(Сергій Ткач)
    100명을 죽였다고 주장하지만 그는 2번의 강간과 36건의 살인 미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60] 2018년 심부전으로 사망.

6.32. 리투아니아

  • 안타나스 바르넬리스(Antanas Barnellis, 1971-1994.09.28)
    1992년 7월부터 12월까지 리투아니아 켈메, 샤울라이, 라세이니아이, 샤키아이, 유르바르카스 지역을 돌아다니며 6명의 사람들을 살해하였고 3건의 살인을 저지르려다 미수에 그쳤다. 주로 피해자들의 집 실내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살해한 후에는 돈과 소장품들을 훔쳐 달아나는 방식을 썼다. 체포 이후 정신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이와 본인이 어릴적 시절이 불우했던 점을 고려하여 종신형을 선고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결국은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유죄판결을 받아 1994년 총살형으로 처형되었다. 살인을 저지르기 이전인 학창시절 때도 식료품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가 석방된 전과가 있었다.

6.33. 멕시코

  • 델피나(Delfina) & 마리아 데 헤수스 곤살레스(María de Jesús González)
    두 자매가 함께 농장을 운영하며 80명의 여성들과 11명의 남성을 살해했다. 주로 일자리를 마련해준다는 거짓말에 속았던 어린 빈곤층 소녀들이 가혹한 환경 속에서 노동 착취를 당하다가 죽은 뒤 암매장 당했다.
  • 후아나 바라자
    프로레슬러 출신 연쇄살인마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노인 여성 11~16명을 살해했다. 징역 75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 호세 루이스 칼바(José Luis Calva)
    공포소설가 출신으로 여자친구 포함 3명을 살해하고 인육으로 요리해 먹었다. 징역 86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며, 2007년 감방에서 목매 자살했다.
  • 안드레스 멘도사
    최소 15명 이상의 여성을 연쇄 살인하고 인육까지 먹은 멕시코의 70대 노인 연쇄살인마. 범행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범행을 찍은 비디오테이프까지 갖고 있었다. 2021년 5월 검거됐다.

6.34. 에콰도르

  • 후안 페르난도 에르모사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에콰도르에서 권총으로 22명을 살해한 16살 청소년 연쇄살인범. 1996년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피살.
  • 길베르토 참바(Gilberto Chamba)
    1988년부터 93년까지 에콰도르에서 8명의 여성들을 강간 살해했다. 에콰도르 최고형인 16년을 선고받고 형량을 감면받아 2000년에 석방된다. 석방 직후 스페인으로 이주해 2004년에 또 다시 여대생을 살인 혐의로 체포. 징역 52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중.

6.35. 페루

  • 페드로 파블로 나카다 루데나(Pedro Pablo Nakada Ludeña)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동성애자, 노숙자들만 골라 17명을 살해, 3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이름에 나카다라는 일본식 이름이 붙어있으나, 혈연이라든지 일본인과 전혀 관계가 없다. 일본 언론에서는 일본에 가기 위해 별도로 추가한 위장 이름이라고 추측중. 그의 동생도 일본에서 6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 감형되어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6.36. 베네수엘라

  • 도랑헬 바르가스(Dorángel Vargas)
    1995년부터 99년까지 노숙자들만 골라 10명을 살해한 뒤 인육을 도려내 먹었다. 현재 구금돼있으나 지능상 문제로 재판을 받고있지 않다.

6.37. 브라질

  • 마르셀루 코스타 지 안드라지(Marcelo Costa de Andrade)
    1991년 4월부터 12월까지 14명의 소년들을 강간하고 살해한 뒤 피를 마신 연쇄살인범. 현재 정신병원에 갇혀있다.
  • 프란시스쿠 지 아시스 페헤이라(Francisco de Assis Pereira)
    여성 11명을 살해. 여성들에게 모델 스카우터 행세를 하면서 사진 촬영한다며 공원으로 유인한 뒤 강간하고 목졸라 살해했다.
  • 페드루 호드리게스 필류(Pedro Rodrigues Filho)
    14살때부터 연쇄살인을 저질러 교도소 수감된 이후에도 재소자들까지 죽여 총 71명을 죽였다. 희생자 중 자기 아버지도 있다.[61][62] 살인 피해자들 중 범죄자들(수감자들)이 많아 덱스터와 비교되기도 하며, 본인도 이런 이미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페헤이라를 죽이겠다고 공언한 것이 그 예.
  • 치아구 엔히크 고메스 다 호샤(Tiago Henrique Gomes da Rocha)
    오토바이를 타고 39명을 무작위로 총을 쏴서 살해.
  • 사일슨 조제 다스 그라카스
    2006년부터 8년 동안 재미로 42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이다. 석방되면 똑같은 짓을 저지를 거라고 말하는 사이코패스적인 모습을 보였다.
  • 조제 파즈 베제라(josé paz bezerra)
    1966년부터 1971년까지 24명의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마이다. 어린시절 베제라의 어머니가 자신이 어릴적에 성매매를 하고 성행위를 한 사실에 분노했고 어머니와 비슷한 여성을 찾아 살해했다고 알려진다. 재판에서 7명의 살해로 유죄로 인정되면서 징역 100년을 선고했고, 2011년 11월 베제라는 30년간 복역하고 출소했다.

6.38. 볼리비아

  • 라미로 아르티에다(Ramiro Artieda)
    가족의 재산을 노리고 형을 죽인것을 시작으로 약혼녀에게 버림받은 뒤 여성에 대한 증오를 품고 7명의 여성을 목졸라 살해하고 체포돼 1939년 총살형으로 사망했다.

6.39. 아르헨티나

  • 카에타노 고디노 (Cayetano Godino)
    10살때 처음 살인을 저질러 16살이 될 때까지 4명의 어린이들에게 폭행과 고문을 가한 뒤 목졸라 살해했고 7번의 방화와 살인미수를 저질렀다. 여담으로 작은 키와 큰 귀를 가져 큰 귀의 난쟁이(El Petiso Orejudo)란 별명으로 불렸다.
  • 로블레도 푸치 (Robledo Puch, 1952.01.19-)
    1971년부터 72년까지 11건의 살인, 1건의 살인미수, 17건의 강도, 1건의 강간을 저질렀으며 72년 2월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까지 수감중이며 아르헨티나의 최장기간 복역 기록을 갖고 있다. 여담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어 천사(El Angel)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루이스 오르테가의 엔젤은 이 살인범을 다룬 영화다.
  • 프란시스코 안토니오 라우레아나 (Francisco Antonio Laureana)
    1974년부터 1975년까지 6개월 동안 15명의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San Isidro의 강간마. 1975년 2월 27일에 검거작전 도중 경찰의 총에 사살된다.
  • 후안 카탈리노 도밍게스 (Juan Catalino Domínguez, 1910.05.04–1948.04.18)
    여러 차례 탈옥에 걸쳐 1944년부터 1948년까지 8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다. 1948년 경찰과의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

6.40. 카자흐스탄

6.41. 알제리

  • 시드 아메드 레잘라(Sid Ahmed Rezala)
    1999년 10월부터 12월까지 3명을 살해했다. 2000년 1월 포르투갈에서 체포돼 수감됐지만 감방의 매트릭스에 불을 붙여 자살했다.

6.42. 튀니지

  • 나세르 다메르지(الناصر الدامرجي)
    1980년대 튀니지 나뵐에서 12명의 어린이들을 강간 살해했으며 1990년에 교수형에 처해졌다.

6.43. 이집트

  • 라마단 압델 레힘 만수르(رمضان عبدالرحيم منصور)
    갱단을 조직해 7년에 걸쳐 이집트 전역을 떠돌아 다니며 32명을 살해했다. 희생자는 10세에서 14세 사이의 소년으로 그 중에는 만수르의 부하도 포함되어 있었다. 2006년 조직원들과 함께 체포됐으며 2010년 사형에 처해졌다.

6.44. 튀르키예

  • 외즈귀르 뎅기스(Özgür Dengiz)
    튀르키예의 식인 살인마로 총 3명을 살해했다. 17살때 친구를 살해하고 3년간 복역후 보호관찰로 풀려났으며, 2007년 6월 컴퓨터 엔지니어를 살해하고 3달뒤 시청공무원을 살해한 뒤 식칼로 인육을 도려내 먹었다. 검거 후 정신병원에 수감됐다.
  • 아드난 촐락
    아르토빈의 도끼 살인마로 1992~1995년까지 11명을 살해했다. 법원에서 종신형 선고 받고 복역중 2005년 조건부 석방법이 통과되어 출소했다.

6.45. 엘살바도르

  • 우고 오소리오 차베스
    전직 경찰로 집 마당을 파보니 확인된 시신만 14구고 자백한건 최소 47명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

7. 연쇄살인범으로 오해하기 쉬운 사람

이판능, 우범곤, 김대한,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조승희, 우에마츠 사토시, 세키 데루히코, 티모시 멕베이, 원언식, 이호성, 도이 무츠오 등.

이들은 정확히는 대량살인, 또는 연속살인에 해당된다. 연쇄살인은 살인 중간에 냉각기가 있어야 하며 또한 범행이 최소 세 건 이상[63]이어야 연쇄살인이다. 예를 들어, 100명을 죽였다 한들 그 100명을 한차례의 사건으로 한꺼번에 죽였으면 연쇄살인이 아니다[64]. 또한 정신병 등 정상적인 정신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저지른 경우도 마찬가지.

8. 픽션의 연쇄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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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 시리얼(Cereal)과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지, 영어권에선 말장난으로 쓰이기도 한다. 한 예시로 트로마 영화사의 엽기살인공장에서 어느 연쇄살인범이 살인방법으로 트로마 영화사 간판 스타인 톡식 어벤저가 그려진 시리얼 과자를 듬뿍 가져와, 피해자를 깔려죽이는 썰렁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2] 범(犯)은 죄지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다.[3] 이에 대표 예시가 영국의 유아 연쇄살인범인 '아멜리아 다이어'가 있다.[4] 다만 일반적인 여자들과는 달리 몸무게 100kg 가량에 비만도가 높지 않은 거구였다고 한다. 일단 신체적으로 완력이 뒷받침이 되니까 리퍼형 살인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5] 총기 자체야 남녀 모두 다룰 수 있지만, 권총으로 처형하듯 살해하는 방식은 주로 남성에 의한 것이며, 특히 원한 대상을 제거하거나 배신자를 처단할 목적으로 자주 보이는 살해 형태이다.[6] 랜덤하우스 코리아 출판[7] 집필 당시에는 재직 중이었다. 2023년 현재는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다.[8] 저자가 저자이다보니 해당 사건에 대해 꽤 상세히 서술해 놓았고, 유혈이 낭자한 현장 사진도 일부 실어놓았다. 그 때문에 이 책은 미성년자 구입불가 도서이다. 해당 사건의 범인과 유사한 행태를 보인 외국의 연쇄살인범도 부록으로 실어 놓았다. 경찰 수사를 바탕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연쇄살인범의 흉기와 범행 수법 등에 대해서는 괴담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상세히 알 수 있다.[9] 사형은 거의 선고되지 않으며, 선고되더라도 상급심에서 감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이영학이 있는데, 이영학은 1심에서 사형 선고 받았지만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1명만 죽였을 때 얘기고, 2명 이상 살해했을 때는 가능성이 증가한다.[10]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 김성수, 고유정 참조.[11] 곤장으로 때려 죽이는 것.[12] 이와 관련해서는 의견이 나뉜다. 당시 백(百)은 주로 '많음'을 표현하는 한자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백방(百方)으로 노력했다.'와 같이. 즉, 그저 "많다"는 뜻일수도 있고, 진짜로 백여 명을 죽였을 수 있다. 하루에 여섯 명을 죽이기도 했기에 진짜로 백여 명일 가능성도 있으며, 못해도 두 자릿수이긴 할 것이다.[13] 다만 역적죄나 강상죄와 같은 특정한 범죄를 제외하면 당사자만 처벌하였다.[14] 사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인 이유는 사도세자의 친아들인 세손 이산(정조)이 정상적으로 왕위를 계승할 수 있도록 위해서였다. 사도세자가 공식적인 처형 방식으로 처형되면 정조는 법적으로 죄인의 아들이 되기 때문에 정조의 왕위 계승에 차질이 생기므로 영조는 손자인 정조의 왕위 계승을 위해 아들인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인 것이다. 쉽게 말하면 부왕이 잘못을 저지른 세자를 훈계하다 발생한 사고사로 처리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세손의 정통성이 훼손될까봐 사도세자를 세자 신분으로 죽이지 않고 폐서인시켜 평민 신분으로 죽게 했다.[15] 고작 옷을 입는 것도 못 견뎌서 심한 발작을 했다는 기록이 있고 그 과정에서 옷을 입히려는 나인이나 궁궐 사람들을 살해했었으니, 사실 영조가 정상적인 사람이었다면, 살인을 일삼는 지경이 되기전에 장기휴양이라도 보내던지 살인을 저지른 걸 인지하자마자 빨리 폐세자를 하고 궁궐 밖 먼 곳에서 유배라도 살게 했어야 했다.[16] 세간에는 연장자인 김경훈이 주범으로 알려져있고 수사와 재판도 김경훈을 주범으로 결론짓고 종결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매체와 김경훈의 유족들은 살아있는 허재필이 주범이라고 주장하며, 허재필의 진술 중 범행 수법에 비현실적인 부분들이 있어 허재필이 주범일 가능성이 존재한다.[17] 연쇄살인범임에도 불구하고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은 검거된 날이 2001년 9월 11일이었기 때문이다.[18] 여학생 2명, 남학생 1명.[19] '인육을 먹었다'는 말도 있으나 그건 확실치 않다. 희생자 여고생의 허벅지에서 살점을 도려내었고 그중 상당 부분이 사라져 이런 의혹이 나온 듯하다. 인육을 먹었다고 진술하긴 했으나 곧 본인이 번복하였다. 비슷한 예로 유영철도 인육을 먹었다고 본인이 진술했으나 프로파일러들은 이에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다.[20] 이 사건들 외에 다른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21]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평가.[22] 국내에서는 유영철이 38점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 해외 사례로 40점 만점을 받은 연쇄 살인범은 이들 중에서도 가장 악명높은 웨인 윌리엄스, 게리 리지웨이정도다. 테드 번디도 이에 약간 못 미치는 39점이다.[23] 공동으로 범행을 하거나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었다.[24] 2004년에 강도 살인죄로 잡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2009년에야 여죄가 드러났으며, 2012년에 1건이 추가로 밝혀졌다. 아마 피해자 숫자가 밝혀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탓인 듯.[25] 그래서인지 특명 공개수배에서 이 사건이 소개 되었을 때 '사라진 크리스마스'라는 부제로 소개되었다.[26] 피살자 수가 아니라 살인 사건을 저지른 건수.[27] #[28] 리지웨이는 체포 당시 70명 이상 죽였다고 주장하였다.[29] 묶다, 고문하다, 죽이다 를 뜻하는 영단어[30] 여담으로 그의 몽타주는 기괴하기로 유명했으며, 이 몽타주는 셀레네 델가도 로페즈 괴담과 Mr. Incredible Becoming Uncanny 등에 쓰이다가 게리모드 Nextbot으로 만들어지면서 이 되었다.[31] 1990년에 일어난 15세의 레지나 월터스의 사진의 경우 이 사람이 찍은 희생자 사진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다.[32] 참고로 법정에서 자신의 사형을 막으려던 변호사에게도 총을 쐈다. 이유는 사형을 받고 싶은데 방해되기 때문. 결국 사형에 처해졌다.[33] 주연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아름다운 외모를 망가뜨려가면서까지 열연을 펼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34] 11구의 백골과 1개의 태아.[35] 실제로 다머의 아버지는 아들이 본격 연쇄살인을 시작하기 전 아동 성범죄로 체포됐을 때, 아들은 정신병자이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법원에 직접 부탁하기도 했다. 그 이전에도 다머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을 자주 했기 때문에, 그의 연쇄살인을 사회가 막을 기회가 있었다.[36] 유력한 용의자가 있었으나 그가 보낸 편지를 해석해서 찾아갔을 때는 이미 병으로 사망한 후였다. 그는 이미 조디악 킬러라 의심을 받아 조사를 받은 적이 있었다.[37] 이름을 요제프 괴벨스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조지프'라고 읽기도 한다.[38] 케네스 비안치는 이후 2명의 여성을 더 살해하였다.[39] 정확히는 번디 본인이 아니라 그와 대면한 수사관 로버트 레슬러가 각본가에게 상당한 양의 참고자료를 제공했다. 여담이지만 레슬러 본인은 영화 속 클라리스 스탈링이 정식 수사관이 아니라 수습생이란 점에 상당히 불만을 표했다.[40] 재미교포 2세로, 미국에서도 한국 이름을 사용하였다.[41] 정확히는 존 더피가 먼저 잡힌 다음에 불어버렸다.[42] 이름에 나카다라는 일본식 이름이 붙어있지만 혈연이나 일본과의 관련은 전혀 없다. 일본 언론에서는 일본에 체류하기 위해 이름에다 나카다를 추가했다고 추측중.[43] 사건을 일으킨 이유도 어이가 없다. 자전거상이 배달 외상값을 지불하지 않아 자기가 일하던 팥죽집 주인으로부터 돈을 빼돌린다는 의심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일가족을 둔기로 난타하여 살해 후 돈을 가져갔다. 그리고 그 이후에 연쇄적으로 벌인 2건의 강간 살인은 그나마 동기라도 있었던 일가족 살인사건과 달리 전혀 참작의 여지가 없다. 결국 그는 사형당했다.[44] 한국 한자음으로 임과운, 광동어로 '람궈완(林過雲, Lam4 Gwo1 Wan4) 정도로 읽는다. 표준 중국어 발음으로는 '린궈윈'.[45] 살해당한 여성들은 대부분 성인 노동자였으나 예외적으로 마지막 피해자는 17세 학생이었다. 람궈완은 이 소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으며, 그녀를 죽일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다.[46] 한국 영화 도둑들에서 '첸'으로 등장한 배우다.[47] 반대로 1993년에는 적사판관(的士判官)이란 영화가 나왔는데 팔선반점 인육만두란 영화에서 아이까지 죽여 고기로 만두를 만들어 팔던 살인마를 연기한 황추생이 여기서는 택시기사들만 골라 죽이는 살인마로 나온다. 이 고양의생의 아류작(반대로 택시기사만 골라 죽인다.)인 셈.[48] 당시 18살 청년이었던 후거지러투가 화장실에서 여성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했으나 범인으로 몰려 사형선고를 받고 2달만에 집행됐다. 2005년에 잡힌 연쇄살인범 자오즈훙이 자신의 소행이라 자백한후 18년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49] 인육을 먹게 된 계기는 1945년에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여 항일을 벌였는데 그때 먹을것이 너무나도 귀한 시절이라 전쟁 도중 싸우다가 죽은 전사자의 시체를 먹은 것이 최초의 인육이라고 하며 1946년에 태국으로 이주해서 첫 범행을 했다고 한다.[50] 원래 아내가 한명 있었는데 군 창고 도난죄로 1년 동안 감옥에 가있는 사이 사망했다고 한다.[51] 용의자의 집에서 80개의 피 묻은 옷이 나온걸로 보아 실제 피해자 수는 80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52] 52건의 살인혐의를 유죄 판결 받았다.[53] 정확히는 푸르니레와 그 아내 모니크 올리비에(Monique Olivier). 하지만 아내 올리비에는 사실상 남편의 지배를 받는 노예나 다름없었기에 연쇄살인범으로 보기는 어렵다.[54] 체포 후 자백에 따르면 일곱 살 때 성폭행을 당했고, 이전부터 형제 중 한 명과 근친상간 관계였다고 한다[55] 애인 역시 갑작스럽게 사망해 그녀가 독살했다는 의혹이 있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다.[56] 귀족들이 많이 연루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몽테스팡 후작부인이 이 일에 엮인 것.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루이 14세의 내연녀였는데, 말이 내연녀지 실은 당대의 영향력과 루이 14세와의 사생아 6명이 왕실 족보에 공식적으로 넣어진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왕의 두 번째 부인이었다. 왕의 자식들을 낳은 여자가 저주 추문에 엮였다는 것 자체가 지저분한 일이었고, 또 그녀의 자식들의 인생을 위태롭게 할 만한 일이었기에, 이 게이트 이후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왕의 총애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수녀원에 들어가 살았다. 한편, 다행스럽게도 루이 14세와 후작부인의 아이들의 경우, 루이 14세의 자식들에 사랑이 원래 깊었고, 그의 촉애를 차지한 여자이자 후에 그와 결혼한 맹트농 부인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껴주었기에, 어느 정도 입지를 보장받고 살 수 있었다.[57] 몽테스팡 후작부인 외에는 루이 14세의 첫사랑 마리 만치니의 두 누이 올랭프 만치니(당시 왕비의 수행원 관리인이었고, 한때 루이 14세가 잠깐 썸을 탔다. 물론 마리와 만나기 전에.)와 마리 안 만치니, 몽테스팡 후작부인의 시녀이자 잠깐 루이 14세와 만난 클로드 등이 있다.[58] 같은 시기 한국에서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이 터졌고 성장 배경, 범행 수법, 피해자의 특성 및 희생자 규모 등이 유영철과 유사했기에 이란판 유영철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다른점은 이쪽은 사형이 집행되었다는것.[59] 사실 범인은 따로 있고 이 사람은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죽임당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60]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 시즌 2에서 우크라이나의 지토미르 교도소를 체험하게 된 라파엘 로우가 철창 너머로 그를 인터뷰했다.[61]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자 아버지를 살해한 뒤 심장을 꺼내 조각내서 먹었다.[62]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브라질 강간 살인마인 프란시스쿠 지 아시스 페헤이라 살해를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쳤다.[63] 한국의 경우에는 두 건 이상으로 분류하는 견해도 있다.[64] 이런 경우는 테러에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65] 솔레스탈 비잉의 감시자들을 찾아내 전부 죽여버렸다.[66] 파우스트로 변한 뒤로는 그런짓을 하지 않게 되었다.[67] 사스케가 7살때 사스케를 제외한 우치하 일족을 모두 죽였다.[68] 작중 설정은 살인청부업자이지만 사실상 연쇄살인마에 가깝다.[69] 선량한 사람인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살육과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였고 그를 공격한 갱단은 전부 잔인하게 도륙당한다.[70] 그의 연쇄살인 대상은 중범죄를 저지른 자들 한정으로 주로 살인이나 아동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그의 살인대상이다. 경범죄자들의 경우 가벼운 폭행 한정으로 중범죄라도 회개하면 벌하지 않는다.[71] 이 중 신구지 코레키요만이 챕터 검정이고 나머지는 살인게임 이전에 살인을 저질러온 것이다. 츠미키 미캉은 연속살인범이지 연쇄살인범은 아니므로 논외.[72] 고등학생 때부터 21살인 현재까지 최소 7명에 달하는 사람을 살해했다.[73] 정확히는 대량살인이다. 특히 야가미 라이토. 데스노트의 경우 지속 가능한 살인이기 때문에 냉각기가 없었다.[74]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 모종의 이유로 인해 탄생한 정체불명의 돌연변이 기형인간들로 상상초월할 수준의 괴력과 생명력을 지녔다. 여행자나 길을 잃고 산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도륙하고는 시체를 먹기까지 한다.[75] 과거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중학교 동창들을 타겟으로 연쇄살인을 저질렀다.[76] 각각 순서대로 나열을 하자면 문도는 실험이라고 칭하며 실상은 잔인한 고문급. 진과 파이크는 살인 청부업자급으로 활동중이다.[77] 의외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빅토르가 자운의 물질에 오염되어 죽어가던 사람들을 회복시키려 했는데 그 사람들을 자신이 빅토르가 사이보그로 만드는 병사라 착각해 전부 죽여버려 필트오버 내에서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연쇄살인범이 되었다.[78] 강진아와 잤다는 오수성과 소문을 퍼트린 임대일, 백종옥, 한아름을 살해했고, 강진아까지 살해했다.[79] 총 3명이나 죽였다. 2명은 우발적 살인이였고 나머지 1명은 계획적 살인을 하였다.[80] 약 17년간 바니카와 메기큘라가 함께 실험을 목적으로 최소 100명 이상을 살해하였다.[81] 엘프 몰살의 진범. 왕족을 동원하였다.[82] 자신의 환영에 의해 보육원 직원들과 원장, 아이들을 죽이면서 사이코 패스가 되었다.[83] 실제 사건이 미제사건이었던 터라 끝까지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작중 6명의 여성을 강간살해 했고 그중 마지막 피해자는 중학교 1학년 소녀이다.... 라고 되어있었지만 2019년에 진범이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이춘재 항목 참고.[84] 다만, 감독판 결말에서는 선량한 경찰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85] 중학교 1학년이었을 때에 가장 친한 친구를 산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였고, 이후 7~8년 전에 전 여자친구를, 6개월 전에 김호준이라는 친구를 죽였다.[86] AM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김돌벽의 실험과 연구로 감염자를 죽였다.[87] 사건 대부분이 연쇄 살인 사건이다. 주인공이 현장에 있는 것을 골자로 하기 때문에 주인공도 살해대상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88] 자신의 언니가 자신을 의지하게 만들기 위해 언니 주위 사람들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최소 60명 정도 죽였다. 거기다가 자신의 부모님들까지 살인했다.[89] 영생으로 지낸 나머지 무료해져 심심풀이로 일반인들도 살해하는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물은 쟝과 리오.[90] 사람을 얼려서 깨뜨려 죽인 것도 모자라 사람의 가죽을 벗겨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들에게 변장용으로 판매했다.[91] 정확히는 사람이 아니라 니케 200개를 랩처 침식용으로 뇌를 열어버리고 한 니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고 인류가 패배하게되는 원흉을 제공했다.[92] 정체는 존 크레이머, 아만다, 호프만 형사, 고든 박사[93] 일반적인 연쇄살인범과는 다르게 희생자를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인 범행을 저지른다.[94] 26명의 여성을 연쇄살인한 악마다. 피해자 중에는 나카도 케이의 연인도 포함되어 있어 나카도는 8년간 타카세를 쫓고 복수의 칼을 갈았다.[95] 몰살루트 한정.[96] 몰살루트 한정.[97] 본명을 아나그램하면 Serial Murderer, 즉 연쇄살인마가 된다. 실제로 그는 플라위가 되어 몰살을 시도하기도 했다.[98] 5년 동안 무려 28명을 살해했다.[99] 위에 있는 실제 호주의 연쇄살인범인 아이반 밀라트를 모티브한 캐릭터이다.[100] 단순히 살이 찐 것 때문에 애꿎은 빵과 제빵사들을 저주하며 12명의 사람을 살해했다.[101] 18명이나 죽였다.[102] 특히 이 녀석들은 유키나가 기르던 새들과 그녀를 감금하는 타루카네 곤조, 그리고 암흑무술대회때 상대선수들과 후원자들을 잔인하게 전부 죽여없애버린다.[103] 반코츠, 렌코츠, 쟈코츠, 스이코츠, 긴코츠, 무코츠, 교코츠.[104] 여러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다.[105] 대학입시에 집착하는 어머니를 살해함으로써 살인본능에 눈을 떴다. 이후 쇠구슬을 연습삼아 길고양이들을 학살하고 존경하는 최치열을 위해 그의 주변 인물들에게 연쇄살인을 저지른다. 결국 최치열이 자신의 집착을 거부하자 더 이상 지킬 게 없다는 유언을 남긴 채 투신자살한다.[106] 작중 등장하는 악당의 반이 연쇄살인마 혹은 대량학살자이니, 작중에서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이 언급되거나 부각되는 인물만 등재.[107] 땅울림을 실행시켜 전 세계 인구의 80%를 죽여버린다.[108] 애초에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 실존했던 연쇄살인범인 유영철이다. 배경 설정으로 이미 업소 여자를 여럿 죽였고, 영화 내에서도 2명을 살해한다.[109] 실제 홍콩 내 살인사건에서도 일가족을 살해했다. 원인은 도박빚 문제라고.[110] 다만 이쪽은 오해하면 안되는것이 퍼니셔는 히어로이며, 연쇄살인범들이나 강간범등 인간 말종인 범죄자들을 처벌한다는 이유로 살해해서 경찰들 입장에서 수배범에 연쇄살인범이 된 사례이다.[111] 민설아의 아버지, 주혜인, 민형식, 심수련(진짜 심수련을 죽인 사람으로 세간에 알려진 천서진이다. 정확히는 자살이 맞지만.), 배로나, 로건 리, 조호영을 실제로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했다. 주혜인은 심수련과 윤태주가 살렸고, 심수련의 경우 모습을 바꿔치기한 나애교가 대신 사망하였으며, 배로나는 심수련이, 로건 리는 하윤철이 살렸다. 이 밖에 신분을 바꾸기 전 진짜 주단태친부모김미숙도 주단태에 의해 살해당했다.[112] 오거폰으로부터 마을을 지켰다는 전승이 내려져오고 있었지만 사실은 가면을 노리러 오거폰의 친구를 죽이고 마을 사람과의 유일한 소통수단인 가면을 빼앗아간 것이였으며, 심지어 이들은 평소에 포켓몬과 사람을 밥먹듯이 죽여왔다는 사실이 스토리 내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다.[113] 단 이쪽은 연쇄살인범이기도 하지만 대량살인범에 더 가깝다.[114] 시오를 위해 죽이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115] 직업이 살인청부업자. 다만 의뢰 외의 살인은 안 한다.[116] 주로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여성을 노리며, 자기 취향의 여자라면 강간까지 한다.[117] 그중 내내 백수정이라는 호칭으로만 불리다가 막판에 정체가 드러난다.[118] 신일영의 모방범[119] 정확히는 공범.[120] 범죄자에게 복수를 날려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준다는 자라서 인격적으로 보자면 연쇄살인범치고는 매우 깨끗한 편이지만 법적으로 보면 그냥 범죄자 위주로 죽인 연쇄살인마다. 그것도 쾌락살인마.[121] 본편에서는 장산 병원의 숙청(대량살인) 밖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애매하다.[122] 자신의 동업자인 헨리을 포함한 12명의 무고한 아이들을 살해한 인간 말종이다.[123] 이 다섯 모두 공통적으로 불운한 과거사로 인해 타락하여 살인마가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124] 이 집단은 고대룡 스도리카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라면 인명살인은 양반급으로 저지르는 만악의 근원이자 최악의 말종집단이다.[125] 정확히는 2편부터 살인을 저지른다. 1편에선 그의 어머니가 살인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