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4 12:51:48

그것(소설)

1. 소개2. 주요 등장 인물
2.1. 빌 덴브로2.2. 리처드 토져2.3. 벤 한스컴2.4. 에디 카스브렉2.5. 비벌리 마쉬2.6. 스탠리 유리스2.7. 마이클 핸론2.8. 헨리 바워스2.9. 페니와이즈 (그것)
3. 영상화
3.1. 1990년판 TV 미니시리즈3.2. 영화 시리즈
4.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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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티븐 킹의 공포 소설. 1986년 9월에 발표되었다. It은 '그것'이란 의미와 술래잡기의 '술래'라는 의미도 있는데, 중의적인 의미를 노린 제목으로 보인다.

메인 주[1] 데리 시에는 몇십 년 간격으로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그것이 존재하는데, 어린 시절 그것으로부터 살아남은 아이들이 그것의 다음 활동 주기 때 그것을 처치하기 위해 데리에 다시 모인다는 내용이다. 스티븐 킹의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소설로, 치밀한 묘사로 일곱 아이들의 과거와 현재를 현실감 있게 그리는 반면[2], 지나치게 늘어진 호흡으로 플롯이 산만해졌다. 무엇보다 갑자기 스케일이 커지면서 이야기의 주요 동기였던 '그것'의 정체를 굉장히 얼렁뚱땅하게 넘기기 때문에 책장을 덮고 나면 허망함을 감출 수 없다는 평도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티븐 킹이 자신이 쓴 작품들의 세계관을 '멀티버스'라는 이름으로 끌어모아서 정리한 작품이 다크 타워 시리즈다. 거북과 페니와이즈도 물론 등장.) 한국에서는 황금가지에서 <그것>이란 제목으로 정식 발매 번역됐다. 영화 개봉을 앞둔 2017년 8월경 새로운 책 디자인으로 재발간되었다.

참고로 성인용 공포 소설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아이들이 주인공인 소설치고는 묘사가 많이 하드한 편이다.사우스파크 징그럽고 잔인한 묘사는 물론 성적으로 기분 나쁜 묘사까지 충격적인 장면들이 꽤나 많은 편. 2017년판 실사화도 원작을 반영해 꽤나 충격적인 묘사가 많다. 이것도 원작에 비하면 아주 많이 순화된 거지만...

이 소설의 배경인 메인 주 데리 시는 캐슬록, 예루살렘스 롯과 함께 스티븐 킹의 대표적인 가상의 마을로서, 이후의 작품인 <불면증>, <자루 속의 뼈>, <드림캐쳐>, <공정한 거래>, <11/22/63>의 배경이기도 하다. 킹이 쓴 소설의 주 배경답게 등장할 때마다 끊임없이 으스스하고 불길한 느낌을 내포하고 있는 영 좋지 않은 도시로 묘사되는 게 특징. 이외에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더라도 <언더 더 돔> 등 여러 작품에서 지나가듯 언급되는 일이 잦다.

캐치프레이즈(?)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문구는 메인 악역 페니와이스("그것")의 대사인 "We all float down here(우린 모두 여기 아래에서 떠 다녀)."

2. 주요 등장 인물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빌 덴브로

William "Bill" Denbrough

작품의 실질적인 주인공. 키가 크지만 머리가 벗겨진 베스트셀러 작가다. 글에 어린 공포스런 분위기가 빌의 성공 비결. 사실 여기에는 어릴 적 동생인 조지를 잃은 트라우마가 담겨져 있다. 어린 시절 헨리 바워스 일당에 대항하여 왕따 클럽의 우두머리 노릇을 했으며, 커서도 자연스럽게 리더 역할을 하게 되었다.

3살 때 자동차에 치인 이후로 말을 더듬는 증상이 심해져 '버벅이 빌'이라고 불렸다. 나이가 든 뒤 더듬는 버릇은 없어졌지만, 데리 시로 돌아오면서 다시 말을 더듬는 증상이 생겨난다. 배우 오드라 필립스가 아내이며, 매우 미인이다. 비벌리를 많이 닮은 듯하다. 오드라는 갑자기 이상해진 남편을 뒤쫓아서 데리로 갔다가 '그것'의 사주를 받은 톰에게 납치당하게 되고, 하수구에서 '그것'의 진짜 모습을 보고는 충격받아 실어증에 걸린다. 그것과의 싸움이 마무리된 후, 아내를 회복시키기 위해 빌은 역시 '그것'을 보고 충격받았던 리처드에게 했던 방식대로 자전거에 아내를 태우고 론 레인저 흉내를 내는데 이 장면이 나름 감동적. 참고로 1990년 판에서는 오드라 필립스 역으로 올리비아 허시가 출연했다.

스티븐 킹 월드에서는 대단히 유명한 작가이다. 폴 쉘던(미저리의 주인공), 조지 스타크(다크 하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가. 킹 본인의 샤이닝의 패러디인 '글로잉(The Glowing)'을 썼다.

2.2. 리처드 토져

Richard "Richie" Tozier

쉴 새 없이 농담을 지껄이는 사나이. 안경을 쓰고 다니며, 어린 시절부터 개그 본능(?)을 주체하지 못해 입을 놀리는 대가로 헨리 바워스에게 맞고 다녔다. 결국 성대모사로 떠서 인기 라디오 진행자가 되었다. '촉새'라는 별명이 있다. 다만 문화, 언어상의 괴리 때문인지 번역판만 놓고 보면 농담들이 굉장히 재미없다. 2017년 영화판에서는 다행히도 한국인 관객들도 웃길 만큼 찰진 드립력을 선보인다. 리처드 토져에 대한 언급은 다크 타워에서도 나올 정도. 11/22/63에서 짧게 등장한다.

2.3. 벤 한스컴

Benjamin "Ben" Hanscom

어린 시절 워낙 비만이었던 탓에 헨리 바워스의 표적이 되었다. 건설 쪽에 재능이 있어 왕따 클럽의 아지트를 만드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커서도 건설업을 하여 크게 성공하였다. 고등학교 때 체육 교사에게 모욕을 받은 것을 계기로 운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오히려 마른 느낌을 주는 건장한 사내가 되었다. 성격면으로도 많이 나아졌기에 어떤 의미에서 보면 왕따 클럽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 현재 독신으로 어릴 때 비벌리를 좋아했다.

영화판에서는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버지가 한국 전쟁에 참전한 전투기 조종사였고, 중공군에 의해 격추당해 사망했다.

2.4. 에디 카스브렉

Edward "Eddie" Kaspbrak

극성인 엄마를 둔 약골로, 마찬가지로 헨리 바워스의 표적 중 하나였다. 천식이 있어 언제나 호흡기를 달고 다녀야 한다[스포일러] 체구가 작고 엄마 때문에 늘 눌려지내는 모습이었다. 커서는 리무진 택시업체의 사장이 되어 유명 인사들을 태우고 다닌다. 데리로 집합하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에디는 알 파치노를 태울 예정이었다. 에디는 기사 역할을 아내 미라에게 맡기고 데리 시로 도망(?)나왔다. 그때 아내는 거의 죽으려고 들었다(...) 아내는 뚱뚱한 편으로 은근히 에디의 엄마를 닮은 구석이 많다. 자전거 같은 것을 고치는 일이나 길찾기에 재능이 있는 듯 하다. 결국 그것과의 2번째 싸움에서 빌과 리치를 구해주고 거미로 변한 그것에게 팔을 뜯겨 과다출혈로 죽고 만다. 시체는 안타깝게도 하수구에 남겨졌다.

2.5. 비벌리 마쉬

Beverly "Bev" Marsh - 이후 비벌리 로건(Rogan)

굉장히 여성적인 매력을 지녔지만 정작 본인의 성격은 톰보이인 여성으로, 어린 시절 왕따 클럽의 홍일점이었다. 새총을 매우 잘 쏘는데 이 실력으로 그것에게 큰 타격을 주기도 했다. 2017년 영화, 소설판에서는 적발이지만, TV 영화판에서는 금발로 나온다. 아버지에게 잦은 폭행을 당했으며, 성적인 위협도 간간히 받고 있었다. 성인이 된 후 디자이너로 패션 업계에서 나름의 인지를 쌓았지만, 디자이너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인 톰 로건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이고, 결국은 톰과의 일방적인 관계를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오게 된다. 당시 톰과의 관계는 아버지와의 관계와 비슷하게 폭력으로 얼룩져 있었다.[4]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다.

소설 후반부에서 왕따 클럽들과 하수도를 탈출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행각을 벌인다. 많은 이들이 가장 충격적인 장면 No.1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 부분.[스포일러2] 11/22/63에서 짧게 등장한다.

2.6. 스탠리 유리스

Stanley "Stan" Uris

유대인 꼬마로 왕따 클럽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무개성한 편이었다. 성인이 된 후, 그것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자부심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아서 완벽해보이는 인생을 살지만, 그것이 다시 돌아왔다는 마이클의 부름을 받자 목욕탕에서 동맥을 끊고 피로 벽에 '그것(It)'이라는 글씨를 남기며 자살하였다.[6] 광대 모습만 봤던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그것의 본모습을 봤었던게 이유로 예상. 그리고 페니와이즈는 스탠리를 이용해서 나머지 왕따 클럽에게 고인드립을 시전했다. 실사판 배우도 유태계를 써서 현실감이 높다.

2.7. 마이클 핸론

Michael "Mike" Hanlon

왕따 클럽 중 유일한 흑인으로, 왕따 클럽 중에서는 가장 침착한 성격이다. 성장할 때까지 데리 시를 떠나지 않은 유일한 멤버이기도 하다. 마이클은 아버지가 남겨놓은 앨범에 있는 데리 시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을 통해, 그리고 데리 시 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지속적으로 그것에 대한 정보를 끌어모았으며[7], 그것의 주기나 행동 양식 등을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 각지로 떠나있던 왕따 클럽들을 다시 데리 시로 불러모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다른 왕따 멤버들은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했지만, 마이클만은 조용한 서민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것은 마이클만이 데리 시에 남아있었다는 데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과 재회했을 때 멤버들이 마이클의 집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있는 이유가 다른 멤버들은 그래도 괜찮은 집에서 살았는데 마이클의 집이 너무 소박해서. 그것과의 결전 직전엔 그것의 사주를 받은 헨리 바워스의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었지만 죽지는 않았기에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그것과의 2번째 싸움에는 참가하지 못한다. 병원에서도 그것에게 조종당하는 남자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살아남는다.

참고로 마이클의 아버지는 젊은 시절에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군대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군 생활할 당시에 흑인 동료 병사들과 친하게 지냈었는데, 그 흑인 병사들 중의 한 명이 스티븐 킹의 1977년작 소설 샤이닝에 등장하는 딕 할로런이다! 이 소설 속에서는 마이클의 아버지의 회상 장면에 잠깐 나오는데, 부대 안에 있는 나이트클럽 비스무리한 창고에 대형 화재가 나서 마이클의 아버지는 물론이고 다른 군인들까지 다 타 죽게 생겼는데[8], 딕 할로런이 자신의 '샤이닝'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마이클의 아버지와 몇 명의 동료 군인들을 구해주기도 한다.

2.8. 헨리 바워스

Henry Bowers

어린 시절 왕따 클럽을 못 살게 굴던 깡패이자 비벌리의 남편인 톰과 더불어서 '그것'에게 조종당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중간보스 포지션을 담당한다. 가학적인 짓거리가 어느 정도였느냐 하면, 에디의 얼굴에 돌을 뿌리고 팔을 부러지게 만든다거나, 시험 시간에 자신에게 답안지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기 패거리와 함께 벤 한스컴을 붙잡고는 벤의 배에 칼로 자신의 이름을 새기려고 했었다. 극심한 인종차별주의자에 주정뱅이었던 아버지[9]의 학대를 받는 등 집안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극중 왕따 클럽을 추적하다가 그것에 의해 패거리가 몽땅 잡아먹히고, 급기야 나중에는 '그것'의 사주를 받고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기에 이른다. 이후 아버지 살해 혐의를 뒤집어 쓰고 정신 병원에 갇힌다.[10] 정신 병원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게 한 '그것'의 환영을 보고 비명을 지르다가 간수들에게 구타당하기도 한다. 나중에는 '그것'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게 되고 '그것'의 도움으로 정신 병원에서 탈출하게 되어 다시 왕따 클럽을 추적하게 된다. 어찌 보면 나름 불쌍한 케이스. 결국 마이클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성인이 된 왕따클럽이 머무는 호텔에 침입해서 에디를 먼저 죽이려다 반격당해 자기가 죽고만다.

2.9. 페니와이즈 (그것)

항목 참조.

3. 영상화

3.1. 1990년판 TV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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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TV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졌다. 제작은 로리마 프로덕션이며 유통은 워너브라더스. 1990년 11월 18일과 20일에 1부와 2부가 ABC를 통해 방영되었다. 감독은 원래는 조지 A. 로메로에게 감독을 맡기려 했으나 스케쥴 문제로 포기하고 대신에 호러물들을 여럿 만들었으나 별로 평이 안 좋은[11] 토미 리 월레스가 담당. 각본은 캐리의 영화판 각본을 담당했던 로렌스 D. 코헨.

원작 소설이 매우 방대하다보니 초기 기획은 총 4부 제작 각 2시간씩 도합 8시간의 분량으로 제작할 계획이였으나, 제작 지원의 미비함으로 인해서 결국 각본가였던 로렌스가 내용에 엄청난 칼질을 가해 총 2부 각 90분씩 도합 187분의 분량으로 줄어들었다. 각본가와 감독 자신들은 분량을 잘라내면서 굉장히 아쉬워했다고. 같은 이유로 특수 효과들도 상당히 실망스러운 수준. 특히 마지막의 그것의 본체인 거미와의 최종보스전은 모두들 입을 모아 비판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만들어지다보니, 클라이맥스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설정 대신 1부는 과거, 2부는 현재로 진행되어서 잔재미도 떨어졌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록키 호러 픽쳐 쇼로 이름을 알린 팀 커리가 페니와이스로 나왔는데 상당한 열연을 보여주어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워너브라더스 영화를 독점계약하던 SKC비디오(SK그룹)로 '피의 삐에로'라는 제목으로[12] 상, 하 2편으로 나누어서 90년대 초반에 VHS 비디오로 출시됐으며, DVD로도 국내에서 정식발매된 바 있다. 제목은 스티븐 킹의 '그것'.

상기했듯 제작 지원이 미비했기 때문에 시청자층을 조금이라도 늘려보려는 의도로 15세 이상 관람가로 제작된 탓에 원작의 19금급 고어한 부분들과 성적인 부분들은 딱히 없지만 보기에 거북한 장면들[13]도 있으니 비위가 약한 위키러들은 볼 때 주의하는게 좋다.

평론가들의 평가는 반타작을 조금 넘기는 정도로 영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꽤나 성공해서 1부는 1,700만 시청률을 기록했고 2부는 1,900만 시청률을 기록했다. 원작자인 스티븐 킹도 2015년에 미니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처음에는 그 큰 내용을 고작 3시간 짜리로 압축했다길래 기대치가 그야말로 바닥 이하였는데 막상 보고 나니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다고 호평했다.

좀 특이한 점이라면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TV 미니시리즈였기 때문에 실제 TV에서 방영할때 당연히 중간광고를 내보낼 것을 의식해 중간중간에 암전 효과들을 삽입하고, 또한 광고를 보고 다시 방영을 재개하면서 광고 이전 부분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고자 설명용 장면을 삽입하는 등의 편집이 가해져 있는데, 나중에 이것을 VHS와 DVD로 이식하면서 이런 부분들을 손보지 않고 그대로 수록해서 영화를 보다보면 도중에 불필요하게 암전되는 부분도 많고, 영화치고 불필요한 씬이 너무 많다.

페니와이즈가 처음 등장해 죠지를 유혹하는 장면이, 2018년부터 일본에서 발굴되어 다수의 왜곡자막 영상을 낳고 있다. 다운폴에서 나타난 것과 비슷한 현상. 주로 페니와이즈가 똥겜이나 비인기작에 대해 츄라이 츄라이하고 거기에 넘어간 죠지가 비참한 최후를 맞는 내용.

3.2. 영화 시리즈

4. 기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작가의 다른 작품인 샤이닝의 요리사 딕 할로란이 얽힌 사건을 과거에 벌인 적이 있다.

20세기 소년에 영향을 준 작품으로 각자 떨어져서 성장한 아이들이 과거의 사건을 계기로 다시 모이며, 과거와 현재 시점 모두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

성인멘탈을 가진 아이들이 등장하는 것처럼 사우스 파크 시즌21, Splatty Tomato 에피소드에서 패러디를 했다. 이름이나 체형/인종이 흡사한 캐릭터들이 있지만 성격은 정반대라고 보면 된다.카트맨이 벤이 될 수 없는것처럼...

드류 고다드의 영화인 캐빈 인 더 우즈에서 이 녀석을 모티브로 한 광대가 출연했다. 자세한 것은 캐빈 인 더 우즈/괴물 문서 참고.

기묘한 이야기에서 이스터에그가 등장한다. 등장인물 중 하나인 밥 뉴비가 어릴 적에 악몽 속에서 사악한 광대에게 시달린 적이 있다고 언급하는데, 밥은 메인 주 출신이며 소설 "그것" 1부의 배경인 50년대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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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티븐 킹의 고향이기 때문에 스티븐 킹의 작품들 속에서 배경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잦은 곳이다. 본작 또한 메인 주의 데리 라는 가상의 도시가 배경. 문제는 스티븐 킹이 다작을 하는 작가인 데다가, 대부분의 작품이 호러물이다보니 결과적으로 높은 빈도로 '메인 주 뭐시기 어디에 무시무시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전개가 자꾸 나오다보니, 팬들 사이에서 메인 주는 고담을 능가하는 인외마경으로 농담 삼아 취급되곤 한다(...). 현실의 메인 주는 당연히 무서운 곳이 아니고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대도시도 없는 미 동부의 조용한 시골이다. 작가 하나 잘못 배출해서 이게 뭔 꼴이람[2]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맞물리게 편집해서 하나의 연속된 사건처럼 연출했다.[스포일러] 사실 천식이 없었지만 그의 어머니가 자신의 남편을 잃은 충격으로 거짓말을 하더라도 과잉보호와 많은 관심을 주면 아프지 않고 잘 살거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으로 에디에게 페렴이나 암을 안겨줄 수 있었다.[4] 그런데 톰도 소설 속에서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했던 것으로 보이는 언급이 나온다. 비벌리에 대한 집착이 상당했던 톰은 결국 '그것'의 조종을 받아서 빌의 아내 오드리를 납치했다가 하수구에서 '그것'의 진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죽는다.[스포일러2] 친구들을 상대로 무려 6:1 집단 성교를 한다. 거미로 변한 그것을 겨우 물리친 후 하수구에서 탈출하려다 길을 잃자 아이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는데 함께 하수구를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바지를 벗으면서 "누가 먼저 할래?"(...)라고 말한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 아이들은 모두 초등학생이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데리 시에서 재회한 왕따 클럽의 멤버들 중에서 비벌리와 빌이 모텔에서 검열삭제 직전까지 갔었다가, 비벌리가 이 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빌에게 "너희 모두였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아무리 극적 창작이라고 해도 이 장면은 엄밀히 말해 아동 성교라는 논란이 심한 부분인지라 영화판에서는 삭제되었다. 또한 여자 아역 배우가 그런 대사를 소화해낼 수 없었을 것이고, 그런 장면을 연출하기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정작 같은 시기 이탈리아 영화에서는 노골적인 영화가 나왔다. 유년의 사랑이라던가...[6] 그것의 거미 형태를 봤을 때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 했다.[7] 소설 중간중간에 '데리 X번째 삽화'로 나오는 챕터들이 모두 마이클이 '그것'과 관련된 데리의 사건사고들에 대해 독백식으로 서술하는 챕터이다.[8] 이 화재도 당연히 '그것'이 벌인 짓이었다.[9] 이 아버지는 태평양 전쟁 참전 군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영화판에서는 아들에게 매우 엄한 경찰 아버지로 바뀌었다.[10] 1990년판에서는 그것에 의해 친구들을 잃어 죽음의 빛을 받고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고 2017년판에서는 마이클을 죽이려다 바닥이 안보이는 우물에 빠져 리타이어했다.[11] 할로윈 3, 프라이트 나이트 2, 아미티빌의 저주 2 등 속편을 주로 감독했기에 더더욱 전편보다 크게 떨어지는 점도 있다.[12] 네이버 영화에서는 '피의 피에로'라고 표기되어 있다. 삐에로를 집어 넣어 제목을 검색하다가 못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13] 예를 들자면, 냉장고에서 스탠의 머리가 살아 움직여서 드립(...)을 치는 장면은 피는 없는데도 소품 티 없이 엄청나게 리얼하다!, 그리고 풍선이 터질 때 피가 나오는 장면 등등. 특히 위에서 언급한 냉장고 씬은 사람에 따라서 '그것'이 등장하는 장면보다 더 무서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