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1:58:44

알빈 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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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 작품 목록 ]
||<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color=#000,#fff><colbgcolor=#000><colcolor=#ac1c0c><width=1000>
원작 소설
||<width=80%><-2> 그것 (1986) ||
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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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2017)
드라마 시리즈
피의 피에로 (1990)
[ 등장인물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align=center><rowbgcolor=#000><width=1000><-4> 주요 인물 ||
페니와이즈 빌 덴브로 리처드 토져 마이클 핸론
벤 한스컴 비벌리 마쉬 스탠리 유리스 에디 카스브렉
그외 인물
조지 덴브로 헨리 바워스 알빈 마쉬 톰 로건
오드라 필립스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rowbgcolor=#fff,#1f2023><width=1000> 데리 ||<width=50%> 페니와이즈 피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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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미니 시리즈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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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리즈 (2017-2019)

1. 개요2. 1990년 미니시리즈3. 2017-19년 실사영화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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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vin Marsh

그것(소설)의 등장인물이자 조연.

비벌리 마쉬의 아버지이자 주인공들의 부모님들 중[1] 그나마 유일하게 제일 비중이 있는 인물이지만 헨리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작중 최악의 아버지이자 막장 부모로 꼽힌다.

비벌리와 그녀의 어머니를 학대하고 여성 혐오주의자며 그녀가 남자애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한다. 베벌리의 어린 시절에 베벌리의 영향력에 대한 분노로 그녀를 죽이려 했던 것으로 마지막으로 언급되었다. 또한 베벌리가 그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후에 페니와이즈는 베벌리를 겁주거나 조롱하기 위해 데리를 떠나라는 협박겸 고인드립으로 이 사람을 이용한다.

미니시리즈에서 그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죽는다. 아마도 알빈은 그것에게 먹혔을 것으로 추정. 소설에선 아이들이 성인이 돼서 데리 시로 돌아왔을 때 페니와이즈의 입으로 5년 전에 죽었다고 나온다.

이유도 없이 자신의 딸에게 폭행을 가하거나 성적인 위협을 하는 등의 악행도 서슴치 않는 악인이다. 베벌리가 왕따를 당하고 트라우마에 걸리는 원인이기도 하다. 근데 이것은 그것의 영향에 사로잡힌 것이 원인일 수 있다. 비벌리의 회상에 보면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도 있어서 너무 갭이 크다. 뭔가 그것에게 빈틈이 뚫려 흑화했을지도. 원래 데리 시에선 그것의 영향으로 범죄를 저지른 후 나중에 내가 왜 그랬지 하고 의문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다.[2][3]

상당히 마이너한 빌런이나 헨리 바워스와 필적할만큼 사악하다.

2. 1990년 미니시리즈

배우는 프랭크 C. 터너.
학교수위로 등장한다.

엘프리다 마쉬의 미망인 배우자다. 여기서 베벌리가 보낸 시를 설명하려 할 때 베벌리에게 따귀를 때리고, 베벌리가 집을 비울 때 '피부를 벗겨내겠다'고 협박하는 등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있다.

미니시리즈 심의 상 때문인지 원작과 달리 성폭력 요소가 삭제되어 그냥 강압적인 악역이자 막장부모가 되었다.

3. 2017-19년 실사영화

"너 아직도 아빠 딸이지?"
배우는 스티븐 보가트.[4]

원작에선 아내가 멀쩡히 살아있지만 영화에선 고인이다. 그것(영화)에서 베벌리를 위협하는 성폭행범이자 중간보스로 등장한다.[5] 그것도 톰 로건보다 비중이 훨씬 많다.

집으로 돌아온 베벌리에게 다가가서 무엇을 하고 있었냐고 추궁하자 별일 없었다고 말하고 알빈은 베벌리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베벌리의 미모를 칭찬한다. 베벌리는 아버지의 성희롱 때문에 화장실로 가서 흐느끼며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른다.

후에 베벌리의 비명을 듣고 화장실로 찾아와서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화장실이 천장, 벽, 바닥할 것 없이 전부 다 피투성이가 됐는데도 눈치채지 못한다. 나름 정황을 설명해보지만 오히려 아버지에게 머리가 이상해진 거 아니냐는 말만 듣고, 머리를 잘라서 선머슴 같다는 소리만 듣는다. 베벌리는 서러움과 두려움이 뒤섞여 흐느끼고 만다.

후에 집을 탈출할려는 베벌리를 감금하고 시내에서 루저 클럽의 남자애들과 놀러다닌 것을 추궁하고, 베벌리를 복종시키려 하나 헨리 일당과 '그것'과의 조우, 루저 클럽과의 인연으로 성장한 베벌리는 아빠의 손을 뿌리친다. 자신에게 저항한 딸에게 "애들이 알고 있냐? 네가 나의...."라고 말하며 덮치려 드는 그의 고간을 발로 찬 베벌리는 화장실로 달아난다. 베벌리가 화장실 밖에 숨은 곳이 없음을 알고 올라오자 화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베벌리가 숨어있는 샤워 커튼을 걷는데... 그 순간 베벌리는 들고 있던 변기 물탱크 덮개로 그를 후려갈기고 알빈은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6]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선 중간보스였던 전작과 달리 카메오 수준으로 전락했지만 그 쓰레기 짓은 여전하다.

27년 전 베벌리 엄마의 기일날 그는 엄마가 죽은 것은 다 네 탓이라며 베벌리를 원망하지만 베벌리는 그때 엄마도 힘들었다고 아빠를 진정시키고 있었지만 아빠는 표정을 바꾸면서 이리 오라고 말하고 베벌리한테 눈을 감으라고 하고 향수를 뿌린다. 그리고 베벌리도 아버지의 품에 안긴다.

27년 뒤 베벌리가 데리로 돌아올 때, 자신의 옛집에 있는 카쉬 부인은 몇년전에 알빈은 이미 사망했다고 언급하고 베벌리는 몇 년 동안 아버지와 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비록 사망했으나 마지막 장면에서 베벌리의 환상장면에서 등장한다.

자신의 딸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고 성학대를 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7][8][9]

4. 기타

잭 토렌스, 루이시 크리드, 마가렛 화이트[10]와 마찬가지로 스티븐 킹 작품 최악의 막장부모중 하나로 꼽히며 독자들에겐 헨리 바워스톰 로건, 패트릭 헉스테터와 함께 혈압과 발암을 담당하는 악인으로 꼽힌다.

다만 막장 부모들에게도 알수 있듯이 알빈 마쉬를 포함한 그 어떠한 건장하고 난폭한 부모도 수명이 정해진 인간에 불과하다. 나이 들어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력자가 결코 아니다 보니 정신병원이나 교도소로 가서 썩거나 장성한 비벌리에게 증오와 버림을 받고 노숙자 신세가 되거나 병약한 신체가 된 상태에서 방치당해 시름시름 앓다 죽을 가능성이 사실상 확정이다. 이런 경우 주변에서도 정상인이면 그럴 만했다고 자식을 편들지, 결코 부모를 동정하지는 않는다.

웰컴 투 데리라는 프리퀄 드라마에서 그의 젊은 시절이 나온다면 왜 그가 악해졌는지의 설명과 헨리나 스탠 바이 미의 에이스같은 악한 일진 포지션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1] 비벌리 아버지만 제외한 다른 부모님들은 엑스트라 정도만 그치는경우가 많다.[2] 이는 같은 작가가 쓴 샤이닝의 잭 토렌스와 공포의 묘지의 루이시 크리드, 크리스틴의 어니 커닝헴과 비슷하다.[3] 다만 그것의 영향을 받기 전의 평상시 모습만 보더라도 딸에게 서슴치않고 폭력을 가하는 쓰레기는 맞다. 그나마 다행인건 소설판에선 성적 학대는 하지 않았다는 것. 엄마가 베벌리를 걱정해서 "아빠가 너한테 손대진(touch) 않았니?"고 묻자 베벌리가 문자 그대로 알아듣고 '손이라면 항상 대는데 무슨 소리지?'하고 의아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즉 딸에 대한 애정이 있긴 하지만 그 방식이 몹시 비뚤어져 폭력과 억압을 통해 자식을 소유하려고 하는 막장부모인 셈. 후반부에 딸을 아예 죽이려 들때는 '그것(It)'이라고 지칭되어 완전히 그것에게 홀렸음이 묘사된다. 사실 잭이나 루이스는 홀리기 전까진 각자 흠도 있었지만 자식들을 사랑하는 정상적인 아버지에 가까웠기 때문에 비교하기 힘들다. 캐릭터성만 하더라도 잭/루이스는 평범한 남자가 알수 없는 힘에 홀려 점점 미쳐가는 캐릭터들이고, 알빈 마쉬는 주인공 중 하나인 베벌리에 대한 억압을 행하는 캐릭터이다.[4] 아메리칸 싸이코 결말부에 패트릭 베이트먼의 변호사인 헤롤드로 출연했다. 파크라이 3의 샘 베커 성우. 후에 엄브렐라 아카데미에서 막장 아버지역을 또 맡는다.[5] 약국집 딸 일행과 에디 엄마도 네 소문 다들었더고 배벌리를 조롱할 정도.[6] 그러나 안심도 잠시, 넋을 놓고 있던 베벌리. 정신을 차리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 있던 페니와이즈가 그녀의 목을 움켜쥔다.[7] 배우인 스티븐 보가트도 연기를 혐오성있게 잘해서인지 페니와이즈역의 빌 스카스가드와 헨리역의 니콜라스 해밀턴도 호연도 호연이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인지 톰과 함께 페니와이즈와 헨리보다 더 싫어하는 관객들도 많다.[8] 나이트메어 시리즈프레디 크루거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동(정확히는 10대)을 이용한 범죄, 교활한 성격과 매부리코, 미중년 외모, 관리인 복장 등등도 유사하다. 사실 2010년판 나이트메어의 프레디도 이 사람처럼 아동 성폭행범이였다. 더군다나 2010년판 프레디역을 맡은 재키 얼 헤일리가 이도저도 못한 모습으로 나오는 바람에 이쪽을 진짜 프레디 크루거 리메이크판이자 프레디의 아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2010년 영화판이든 데바데 모델링이든 재키 얼 헤일리가 아니라 스티븐 보가트로 교체해달라는 얘기도 가끔 나온다.[9] 아이러니하게도 그것 신버전에선 1989년이라 그런지 나이트메어 5의 포스터가 나온다.[10] 그러나 큰 차이점이라면 잭은 가정폭력과 유령들의 빙의에 의해 비뚤어졌지만 그래도 그 전에는 아버지다움을 어느정도 보여줬고 루이시는 자신의 의도치 않은 민폐로 아들을 죽게 만들었지만 그 전에는 아버지 다움도 보여주었다. 마가렛은 캐리 화이트의 흑화원인이 되어 마을의 모든 젊은이들이 죽어 유령도시가 되어버리는 만악의 근원격 역할을 했지만 알빈은 마가렛처럼 광신도도 아니었고 그냥 학교 수위정도였으며 주인공을 완전히 흑화시키거나 죽게만들고 마을에 몰살될정도로의 만악의 근원격 역할은 하지 않았다. 심지어 둘에 비해 비중도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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