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23:43:10

쟈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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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蛇骨, ruby=じゃこつ)][1]
쟈코츠 | Jakotsu
파일:external/phantom.ai-saloon.com/27446.jpg
<colbgcolor=blue><colcolor=#fff> 성별 남성
연령 향년 20세
직업 용병
종족 인간망자
사인 참수
싫어하는 것 여자
무기 사골도
등장 애니: 이누야샤 102화 ~ 120화[2]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오리카사 아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양정화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젠 포지
테마곡
돌격대장 쟈코츠

1. 개요2. 작중 행적3. 장비4. 인간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하하하~! 천만에, 난 그런거 쓴 적 없어. 예나 지금이나 말이야!”
이누야샤의 등장인물로 칠인대/백령산 편의 중간 보스.

칠인대의 돌격대장.[3] 여자를 매우 싫어하는 사디스트 성향의 잔혹한 인물로[4] 겉으론 맹해 보이고 렌코츠에게 투정을 부리거나 하는 애 같은 성격이지만, 상대의 귀를 잘라가고 싶다는 걸 보면 제정신은 아니다.[5] 애초에 칠인대 자체가 굉장히 잔인하고 학살을 즐기는 전쟁광 집단이다. 그런데 의외로 물욕이나 야심은 딱히 없고 순진한지라 스이코츠의 사혼의 구슬 조각을 갖고도 반코츠에게 넘겨줬다. 머리가 나쁜 모양이다.[6] 자기 자신은 빼고 셌을지도 모르지만 셋쇼마루에게 무코츠가 죽자 "칠인대 중에서 2명이 죽었으니까 이제 4명밖에 안 남았군"이란 말을 했다. 그래서 렌코츠가 "이 멍청아, 7에서 2를 빼면 5야."라고 지적했다. 그랬더니 손가락으로 계산한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느 부대를 전멸시킨 뒤 교코츠의 사망소식을 듣고 "그 바보 녀석.... 뭐 할 수 없지. 그놈은 우리 중에서 제일 약했으니까..."라고 혀를 차다가 코하쿠에게 이누야샤가 어떻게 생겼는지 물으며 기대에 찬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망령을 퇴치하러 가는 부대와 맞닥뜨리는데 "보아하니 그 망령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시는 거 같네요"라며 바로 사골도를 꺼내 토벌대를 썰어버렸다.[7]

이후 이누야샤와 맞붙었으나 무코츠의 개입으로 결판을 내지 못하고[8] 승부를 노리지만 계속 빗나간다. 렌코츠의 명령으로 이누야샤 대신 코우가를 처치하는 임무를 맡게 되거나, 스이코츠를 데리러 간 마을에서 렌코츠의 명령으로 스이코츠의 또 다른 자아를 눈뜨게 하는 역할을 맡는다. 렌코츠의 말에 따르면 쟈코츠가 그 일에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또한 성에서 반코츠가 이누야샤를, 스이코츠가 미로쿠를 상대하는 바람에 자신은 여자인 산고를 상대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덕분에 '나에겐 이런 거 밖에 안 남았구나...'라고 푸념하고 산고의 반응 또한 '이런 거라서 미안하다.'

이누야샤를 상대하고 싶다는 의견이 씹힌 채 스이코츠와 함께 셋쇼마루를 저지하는 일에 투입된다.[9] 을 인질로 잡고 백령산 결계 내에서 셋쇼마루를 상대하지만[10] 키쿄우의 화살로 스이코츠의 사혼의 구슬조각이 정화되자, 조각이 그녀에게 넘어가기 전에 사골도로 회수하고 자리를 벗어난다.

이런저런 일[11] 이후로 이누야샤와는 백령산에서야 다시 마주치게 된다.[12] 백령산의 결계 탓으로 인간화한 이누야샤를 빈사 상태로 몰아넣었지만 결계가 깨지고 요력이 돌아온 이누야샤의 바람의 상처를 맞고 쓰러진 다음 역으로 빈사 상태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이누야샤는 조각을 빼앗아 죽일 생각은 없었는지 쟈코츠가 지금 안 죽이면 또 나타날 거라며[13] 너한테 죽으면 만족스러울 거라며 죽여달라고 했으나 이누야샤는 그냥 무시하고 가버린다.[14] 이후 반코츠를 배신할 작정이었던 렌코츠에게 조각이 회수되어 소멸된다. 이 때 렌코츠를 보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마지막임을 깨달았던 듯.[15]

소멸 후 머리에 꽂고 있던 비녀 장식이 반코츠에게 전해졌고, 이것이 렌코츠의 최후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16]

3. 장비

  • 사골도(蛇骨刀)[17]
    여러 개의 칼날들이 길게 연결되어 있는 사복검.[18] 쟈코츠는 이 무식한 칼을 요요 갖고 놀듯 접었다 펴면서 공격을 한다. 검의 살상력이 매우 높아 멀리서 한 번 휘둘렀을 뿐인데 갑옷으로 무장한 병사들이 토막이 났고[19] 셋쇼마루도 피를 흘렸다. 사실 당연한 것이, 이 칼도 채찍의 일종이니만큼 절삭력을 제외한 단순 물리에너지만 해도 상상을 초월한다. 당장 묵직한 쇠사슬을 채찍처럼 휘둘러서 그 위력을 알아보라. 사골도는 이 쇠사슬에서 쇠고리 하나하나를 전부 칼날로 바꿔 놓은 거다. 위력이야 말이 필요없겠지만 실제로는 만룡 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무거울 것이다.[20]

4. 인간관계

  • 반코츠
    파일:external/cfs10.planet.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XdUUXhAZnMxMC5wbGFuZXQuZGF1bS5uZXQ6LzEwODkyMTI2LzgvODIwLmpwZy50aHVtYg==&filename=820.jpg
    가장 오래 반코츠와 붙어다녔기 때문인지 둘이 상당히 친하며 다른 멤버들이 반코츠를 '큰형님(大兄貴)'이라고 칭할 때 이쪽은 '형(아니키)'이라고만 부른다. 반코츠 외에는 렌코츠도 형으로 부른다. 정작 나이는 반코츠가 3살 어린데 반코츠에게 유일하게 사혼의 조각을 군말없이 줬는데 명령을 내린 반코츠조차도 "나 주는 거냐?"며 매우 놀라워했을 정도이다. 이에 당연하다는 듯이 "당연하지. 형이 사혼의 조각 얻으면 자기한테 가져오라고 했잖아?"라고 반문하여 반코츠가 "쟈코츠... 너.. 정말! 넌 좋은 놈이구나."라고 기뻐했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이때 반코츠는 눈물까지 글썽였을 정도였다.[21] 게다가 이전에 렌코츠가 조각을 훔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내심 "다른 동생들도 조각을 내주지 않는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작중 처음으로 반코츠의 명령대로 조각을 준 건 쟈코츠가 처음이다. 렌코츠를 제외한 나머지 칠인대는 조각을 손에 넣기도 전에 죽어버린 탓에 조각을 반코츠에게 줬을지 미지수지만, 무코츠가 카고메가 가진 사혼의 구슬 조각을 자기가 가질 거라고 발언한 것과 교코츠가 코하쿠의 조각을 노리고 공격한 걸로 보아 다른 애들도 순순히 조각을 줬을 거라고 생각하긴 어렵다. 스이코츠는 몰라도 긴코츠는 렌코츠와 가까운 편이라 렌코츠에게 줄 가능성이 높은 편.[22] 당연하지만 쟈코츠가 렌코츠에게 죽자 반코츠의 기분이 썩어들어갔고 이누야샤를 상대할 때도 영 기분이 좋지 않은 채로 싸웠다. 반코츠의 고향 친구라는 설이 있다. 애니판 설정으로 둘은 칠인대의 창립 멤버로 이전부터 같이 다니던 사이였다. 당연하게도 칠인대 멤버들 중에서 가장 가깝다면 할 수 있는 사이다.
  • 렌코츠
    반코츠 다음으로 이야기 하는 장면이 많다. 그러나 최후에는 렌코츠에게 배신당하여 죽음을 맞이하였다.[23][24] 이후에 쟈코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한 반코츠가 직접 렌코츠를 숙청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 스이코츠
    셋쇼마루 일행 습격 때 팀을 맺었다. 나름 동료라고 서로를 의식하는 장면이 있지만, 당시 스이코츠가 이중인격의 영향으로 괴로워하고 있을 때에도 별 관심이 없는 태도로 일관하거나, 그가 중상을 입었을 때에도 목에 있던 조각만을 챙기고 후퇴한 모습을 보면 그다지 큰 감정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 이누야샤
    이누야샤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다. 당연히 이누야샤는 이런 태도에 얼굴이 썩어들어갔다. 마지막 대결 때도 쟈코츠가 이누야샤에게 기념으로 귀라도 잘라가겠다는 말에 이누야샤는 백날 떠들어도 절대 말이 안 통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결판이 나고 이누야샤가 떠나자 슬퍼하는 표정으로 살짝 울먹인다. 꽃미남인 셋쇼마루에게 관심이 없었던 것도 그렇고 나름 진심이었던 듯.

5. 기타

  • 애니판에선 칠인대 결성 이전부터 반코츠와 함께 다녔던 묘사가 있다. 반코츠가 용병단을 결성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기왕이면 잘생긴 오빠들(...)로 모으자고 반코츠에게 제안하지만 반코츠는 당연히 강한 놈들로만 뽑을 거라고 하며 거절하였다. 게다가 잘생긴 이들이 동료가 되면 가지고 놀 수가 없기 때문에 자기가 실언했다는 걸 바로 인정하였다.[25]
  • 적은 분량에 비해 인지도가 꽤 높고 인기도 많다. 등장 빈도, 분량은 칠인대 중 가장 많으며 이 때문인지 소년 선데이 인기투표에서 9위에 들었다.인기투표
  • 작가가 밝힌 바로는 원래 설정은 홍일점, 즉 여자였는데 이누야샤가 여자에게 이기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서 수정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몸매,[26] 특히 얼굴이 여자처럼 생겼고 이누야샤 앞에서 앞섶을 푸는 장면까지 있다.[27] 그래서인지 이누야샤와 커플링으로 엮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같은 7인대 동료이자 비주얼적인 케미도 그렇고 가장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반코츠와의 커플링이 대세이다. 이른바 자반고등어 커플(...). 때문에 동인 쪽에서도 무척 인기가 좋다.
  • 드라마 CD에서는 요리대결 편에서 카고메와 산고에게 좋은 신붓감이라는 말을 들었으며[28] 의외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누야샤와 반코츠의 바보대결에서 어떤 문제를 내야 하나 하고 잠시 끙끙거렸지만 "7×7은?"이라는 문제로 둘을 순식간에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그런데 처음엔 둘을 너무 무시하는 듯한 "7+7은?"이라는 문제를 냈다.
  • 성인 남성인데 성격에 여성성을 띄는 캐릭터이다보니 성우 캐스팅할때 난항이 있었는데 마침 김정규 피디가 바람의 검심을 연출했을때 비슷한 성향의 혼죠 카마타리양정화 성우를 캐스팅했던 것을 기억하고 쟈코츠에도 캐스팅했다고 한다.
  • 원작 정발판 및 애니 더빙판에서는 'Sexy'라는 말을 하는데, 당시 시대 상황상 쟈코츠가 영어를 쓰는 건 불가능하니 누가봐도 명백한 오류다. 하지만 진지하게 고찰할 필요없는 만화적 허용이다. 일본어 원판에서는 '그쪽 법사도 예쁘네~'였는데 한국어 더빙 당시엔 좀 더 한국식 대화에 가깝게 더빙된 것.
  • 이름에 뱀이 들어간 것만큼 유독 뱀 관련 요소가 눈에 띈다. 검의 움직임도 뱀같이 움직이고, 팔 보호구랑 기모노 안에 입은 갑옷도 뱀의 비늘을 닮았다. 심지어 눈 아래 문신도 애니판에서는 뱀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모양새.
  • 작중 마주한 남자 캐릭터들의 평가를 보면[29] 야성미가 넘치거나 미남이지만 외모에 귀여운 구석이 하나 있는 타입이 취향인 듯. 코우가는 야성미가 있고 셋쇼마루는 미남이지만 둘 다 이누야샤처럼 귀여운 구석이 없다고 평가했다. 미로쿠는 이 기준을 맞추는지 이누야샤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아했다. 아예 '법사 너도 꽤 섹시하게 생겼다.' 라고 말할 정도.
  • 쟈코츠 본인이 키쿄우의 모습과 행태를 보고 가장 무서운 여자라고 말하였다.
  • 애니메이션판에서 토벌군이 발사한 조총에 맞은 유일한 인간이다. 하지만 이 때는 어차피 망령이기에 별 의미 없는 일이다.


[1] "뱀 사"자에 "뼈 골"자를 쓴다. 사용하는 무기를 생각하면 적절한 이름.[2] 회상장면마저 포함하면 121화까지다.[3] 더빙판에서는 검술 대장으로 나오지만, 칠인대는 애초에 칼을 쓰는 사람이 반코츠와 쟈코츠 둘 뿐이다.[4] 이누야샤와 처음 싸울 때 산고가 나타나서 방해하자 격분했다.[5] 이 사디스트적인 성격 덕에 이누야샤가 한 번 살아났다는게 참으로 기묘한 우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누야샤가 요력을 잃은 상태에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죽일 수 있음에도 쓸데없이 괴롭히며 즐긴답시고 계속 시간을 끄는 바람에 역전의 계기를 주는 꼴이 되어 버렸다. 무서운건 그런 치명적인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후회를 하지 않으며 심지어 당해서 죽어가는 상황에서 조차 일말의 미련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6] 본인도 머리가 나쁘다는 반응을 했다.[7] 애니판에서는 토벌대가 사용한 조총에 한번 맞아보고는 "아, 이게 최근에 들어왔다고 소문이 자자한 서양식 무기군."이라며 신기하다고 한다. 그러고서는 사골도를 휘둘러 몰살시킨다. 이후 남은 조총 한 자루의 총구에 눈을 대고 "렌코츠 형에게 갖다줘야지."라면서 관찰했다. 작중에서는 철포라고 불리는데, 일본에서 조총을 부르는 명칭이 철포였다. 애니판에선 칠인대를 토벌하러 온 조총부대가 오다 노부나가식 전법을 쓴다. 조총이 일본에 들어온 시기는 1543년으로, 당시 일본과의 무역을 하던 포르투갈 상인들이 갖다 주었다. 작중 시점에서 칠인대가 토벌된 건 십수년 전이니 1530년 즈음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야샤히메가 개봉하면서, 시대상 설정오류 중 하나로 작동한 듯 하다. 애니매이션 기준으로도 전국시대와 현재는 500년으로 구분되기 때문.[8] 나중에 무코츠를 찾아가 그를 밟으면서 나까지 녹여버릴 거냐며 화내고, 무코츠는 재회의 인사라며 화내지 말라고 한다.[9] 사실 셋쇼마루 저지는 셋쇼마루도 미남이라는 이유로 반코츠 나름대로 쟈코츠를 신경 써준 거였다.[10] 하지만 사실상 쟈코츠의 패배. 셋쇼마루가 링을 구하기 위해 절벽 아래로 내려가 등을 보인 틈을 타서 사골도로 공격했으나 오히려 셋쇼마루는 그걸 되받아쳤다. 심지어 셋쇼마루 왈 조준이 빗나가지 않았다면 끝내버릴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이게 가벼이 평가되기 어려운게 셋쇼마루는 어디까지나 쟈코츠를 등지고 있었다. 게다가 나중에는 스이코츠, 쟈코츠 상대로 이 둘이 망자가 아니었다면 이겼을 일까지 만들었는데 투귀신을 뒤로 내던져 스이코츠를 관통시킴과 동시에 자신은 사골도를 무시하고 쟈코츠에게 돌진해 심장~복부 부분을 관통했다![11] 참고로 셋쇼마루와의 교전 중 셋쇼마루가 자신의 공격을 되받아 친 것으로 인해 옷이 찢어졌고, 교전 이후 반코츠에게 가는 길에 군부대 하나를 습격해 거기서 기모노 1벌을 훔쳐서 갈아입었다(원래는 보라색이며, 새로 갈아입은 건 노란색). 직후 반코츠를 만났고, 쟈코츠는 바로 반코츠에게 스이코츠가 남긴 사혼의 구슬 조각을 건내주게 된다.[12] 렌코츠가 쟈코츠에게 이누야샤의 위치를 알려준 것. 하지만 그건 렌코츠의 계략이었다.[13] 사실 쟈코츠는 이 시점에서 전투불능 상태였다. 주무기인 사골도는 산산조각났으며 애니에서는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원작 코믹스에서는 한술 더 떠서 양 팔이 다 날아갔다.[14] 일판에서는 '그 때 또 베어버리면 돼!'라고 하는데 더빙판에서는 '너 같은건 벨 가치도 없어!'라고 하고 가버린다.[15] 사실 쟈코츠 본인은 인간화한 이누야샤와 만난 그 순간 렌코츠의 계략에 걸려든 것이었다. 처음부터 렌코츠는 이누야샤가 쟈코츠를 쓰러뜨리면 조각을 회수할 생각이었던 것.[16] 최맹승이 이 비녀를 반코츠에게 전달했고 이를 통해 쟈코츠의 죽음을 알게 되었으며 이것을 렌코츠의 어깨에 집어던져 꽂아버렸다.[17] 쟈코츠도의 한자식 발음. 쟈코츠의 한자식 발음은 사골(蛇骨)이다. 작중에서 뱀(蛇) 같은 칼이라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18] 각각의 칼날은 칼끝은 칼끝끼리, 슴베는 슴베끼리 상하좌우대칭으로 (카드링의 연결부 같은 핀으로) 회전이 가능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완전히 폈을 때는 물결 모양을 하고, 완전히 접었을 땐 칼손잡이에 달린 칼날 속으로 모두 차곡차곡 완벽히 접혀 들어가 육안상으론 잘 보이지 않는다.[19] 애니에서는 피만 터져 나오는 걸로 순화되었다.[20] 생긴 게 애초에 한손검이기는 하지만, 반코츠보다 근력이 높지 않을 터인 쟈코츠가 사골도를 양손으로 휘두를 생각을 하지 않는 걸 보면 만룡보다 무거운 검은 아니다.[21] 개그컷이기는 하지만 이는 사이코패스인 반코츠가 진심으로 기뻐하는 장면이다. 그만큼 쟈코츠에게 고맙다고 느끼며 감동을 받았다는 것. 그와 동시에 둘의 사이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22] 심지어 반코츠가 "아우야, 이 세상에서 내가 믿는 녀석은 너 하나뿐이라는 거 알지? 좀 이상한 녀석이지만..."이라고 했을 때 "그런가...?"하면서 서로 웃고 있었다. 국내판에선 대놓고 '좀 변태긴 하지만'-'변태는 빼지?'로 바뀌었다. 그 장면이 바로 저 위의 둘이 웃고 있는 사진.[23] 렌코츠는 당시 긴코츠의 조각을 포함하여 두 개 가지고 있었기에 하나를 빼서 쟈코츠를 살릴 수도 있었다.[24] 렌코츠도 조각을 회수를 해가며 미안하다고 말한걸로 보아 대화를 자주한 만큼 나름 쟈코츠에게 동료애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5] 다만 의외로 반코츠를 포함하여 스이코츠, 렌코츠는 제법 미남인 편이다. 스이코츠는 의사 시절의 얼굴은 확실히 미형이며 렌코츠는 스킨헤드라 그렇지 사실 얼굴 자체는 미형이다. 그러나 쟈코츠의 취향은 아닌 건지 아니면 동료라서 그런 생각은 안 가지는 건지 이들에게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26] 파일:external/s25.postimg.org/jakotsu.jpg
다른 칠인대 멤버들과 같이 서있을 때 비교해보면 마른 체격이다. 다리는 카고메나 산고 등의 여성 캐릭터들보다 가늘다. 쟈코츠 관련 게시물들을 보면 이 캐릭터의 각선미를 예찬하는 글이 굉장히 많다. 다만, 의외로 상체는 근육질이다.
[27] 원래 여캐로 컨셉이 잡힌 것을 남캐로 성별만 고쳤으니 당연한 걸지도. 게다가 자기 체취가 잘 퍼지게 펄럭거리기까지 한다.[28] 당연하지만 이누야샤는 이 말을 듣고 몸서리쳤다.[29] 이누야샤, 셋쇼마루, 코우가 평가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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