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21:57

오종근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오종근
Oh Jong-geun
파일:IMG_1788.jpg
이름 오종근
출생 1938년 7월 2일 ([age(1938-07-02)]세)[1]
전라남도 보성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배우자, 슬하 2남 5녀
신체 165cm
죄명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
등에관한법률
위반(강간등살인), 살인
처벌 사형(형집행 무기한대기)
수감처 광주교도소

1. 개요2. 생애3. 보성 어부 살인 사건4.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연쇄살인범이자 성범죄자.

2007년에 발생한 보성 어부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2010년 사형이 확정되어 현재 복역 중이다.

2. 생애

1938년 7월 2일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5남 2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어머니아버지의 둘째 부인(소실)으로 그가 태어난 직후 사망하여 기억이 전혀 없고 계모는 그를 친자식처럼 돌봐주다가 1955년 폐병으로 사망했으며 아버지는 생활이 어려워서 생업에 종사하는 것 외에 자녀 양육 등에 거의 관심이 없다가 1960년에 노환으로 사망하였고 그의 큰형은 그가 이복동생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에 중퇴했고 결혼하여 독립할 때도 다른 형제들에 비해 월등하게 적은 자금을 지원받는 등 가정에서 서러움을 많이 받았다.

1959년 아내(1941년생)와 결혼하여 2남 5녀를 두었으며 평생을 전라남도 보성군 일원에서 어부로 생활하면서 아내와 별 다른 다툼 없이 지내 왔다. 아내와 단 둘이 주꾸미 채취업에 종사하였으며 가족들은 차남이 1989년에 요절하고 보성군에 거주하는 딸 1명[2]을 제외하고 모두 외지에서 살고 있다.

과거 오종근은 수산업법위반과 폭행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적이 있었다.

3. 보성 어부 살인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보성 어부 살인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07년 오종근은 보성으로 여행을 온 20대들을 자신의 배에 태운 후 성범죄 목적으로 살해했는데 두 차례에 걸친 이 사건을 보성 어부 살인 사건이라고 한다. 당시 오종근은 일흔을 바라보고 있었고[3] 피해자가 20대였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4. 기타

  • 오종근의 장남은 사건 1년 후인 2008년자살했다.
  •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오 씨의 처는 읍내를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을 하던 딸네 집으로 갔다고 한다.#
  • 귀귀의 웹툰 뉴 바이블에서 오종근이 제이에 의해 시멘트로 발이 굳어 버린 채로[4] 물속에 빠져 사망할 뻔 하지만 석보살이 오리배를 타고 그를 구제의 목적으로 빼간다. 그러고 나서 석보살의 옥중절에서 다른 죄수들과 함께 참선수련을 하던 중 석보살이 양산 아파트 밧줄 절단 살인 사건의 범인 서모씨를 죽비로 치며 질타하자 그걸 보고 김점덕과 함께 석보살을 뒷담화하다가 들켜 죽비로 세로로 얻어맞고, 그 충격으로 입에 게거품을 물고 쓰러졌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제이에 의해 옥중절의 문이 잠겨 밖으로 누구도 나갈 수 없었기에 아무런 조치도 못 취하고 쇼크사하는 최후를 맞았다.


[1] 국내 최고령 사형수이다.[2] 1963년생. 취재하러 온 조선일보 기자에게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랑께!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니까, 뭔 상관인데 여길 찾아왔어! 뭘 물어보고 싶은겨! 큰아들? 큰아들도 사건 나고 그 해에 바로 죽어버렸어! 나는 인자 그 쪽하고는 연을 끊은 사람이여."라고 하였다.[3] 심지어 세는나이로는 이미 70대였다.[4] 이때 자긴 살 날도 얼마 안 남은 늙은인데 살려 달라고 구걸하지만 제이는 "너 같은 놈은 뒤지기 전에 뒤져라!"라고 외치며 그를 발로 차 물속에 넣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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