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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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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11] 예멘 오만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
[1] 도데카니사 제도만 서아시아로 분류된다.[A] 튀르키예와 키프로스 섬은 남유럽으로도 분류된다.[B] 캅카스중앙아시아, 동유럽으로도 분류되며, 대부분 많은 서아시아 국가들과 차이점이 다른 지역으로도 분류된다.[B] [B] [A] [A] [A] [B] [B] [11] 시나이 반도만 서아시아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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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부 지역이나 전체가 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한다.[N] 북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N] [N] [S] 남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C] 중부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C] [C] [S] [C] [S] [S] [S] [S] [S] [S] [S] [A] [A] [A] [A] [S] [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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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자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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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분들은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준일: 2024년 2월 23일)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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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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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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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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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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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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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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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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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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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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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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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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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토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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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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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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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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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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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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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전 지역
2022년 2월 23일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태양의 섬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여행경보_2022.08.22.jpg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나리뇨 주(뚜마코), 바예델카우카 주(깔리 시 제외), 아라우카 주, 카우카 주, 안티오키아 주 일부, 초코 주 일부, 카케타 주 일부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2월 23일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아야쿠초 주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2월 23일 }}}}}}}}}
서남아시아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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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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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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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방글라데시 여행경보_2020.01.25.jpg
동남부 치타공 힐 트랙스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2월 23일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
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 지역
2022년 8월 22일 }}}}}}}}}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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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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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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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
2022년 8월 22일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파일:캄보디아 여행경보_2022.08.22.jpg
프레아 비히어, 욷더 민체이
2022년 8월 22일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민다나오섬 (다바오, 카가얀데오로, 시아르가오, 잠보앙가 제외) ,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를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2 23일 }}}}}}}}}
중동·북아프리카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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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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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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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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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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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2.04.13.jpg
서부 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동쪽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2.04.14.jpg
누악쇼트, 누아디부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시 포함)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2.04.14.jpg
카빌리 지역 6개주 산악지역 (부메르데스, 부아라, 티지 우주, 베자이아, 보르즈부아레리즈, 지젤),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요르단 여행경보_2022.11.29.jpg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10km 지역
2023년 3월 7일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란 여행경보_2020.01.25.jpg
튀르키예ㆍ이라크 국경지역, 시스탄발루체스탄 주, 페르시아만 연안 3개 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 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서부사막, 시나이반도 남부 일부지역 (성캐더린•타바)
2023년 8월 4일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여행경보_2022.11.29.jpg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 비제르트 주, 나불 주, 수스 주, 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 스팍스 주, 제르바 주, 알제리 접경지역 (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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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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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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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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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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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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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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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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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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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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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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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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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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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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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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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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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화국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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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 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모잠비크 여행경보_2022.04.14.jpg
카보델가도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2월 23일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베냉 여행경보_2022.04.14.jpg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전 지역
2024년 2월 23일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룬디 여행경보_2020.01.25.jpg
부줌부라 시
2022년 4월 14일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_2022.04.13.jpg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리트레아 여행경보_2023.03.07.jpg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아디스아바바 시, 디레다와 시, 하라르 주, SNNPR 주, SWEPR 주, 시다마 주, 오로미아 주 일부, 암하라 주 일부, 아파르 주 일부
2023년 8월 4일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지부티 여행경보_2022.08.22.jpg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메룬 여행경보_2022.11.29.jpg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케냐 여행경보_2022.jpg
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_2022.04.13.jpg
라이베리아, 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élé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 붕카니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음트와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
러시아·중앙아시아
※해당없음
유럽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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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여행경보_2022.11.29.jpg
우크라이나 접경 20km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여행경보_2022.11.29.jpg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여행경보_2023.04.15.jpg
아제르바이잔 접경 30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4월 15일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남 오세티아, 압하지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코소보 여행경보_2020.01.25.jpg
미트로비차 북부 (Zubin Potok, Zveçan, Leposaviq) 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폴란드 여행경보_2022.11.29.jpg
우크라이나 접경 30km 지역
2022년 11월 29일 }}}}}}}}}
오세아니아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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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파푸아뉴기니 여행경보_2020.01.25.jpg
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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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금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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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법에 의한 여행금지 국가
이 국가들은 영주(永住), 취재ㆍ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적의 여행으로서 외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 받아야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받고 방문ㆍ체류를 허가할 수 있다.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1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1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1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2004.4.9 ~
2024.7.31
2006.12.29 ~
2024.7.31
2007.7.21 ~
2024.7.31
2011.6.28 ~
2024.7.31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2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3
2011.8.20 ~
2024.7.31
2014.8.4 ~
2024.7.31
2022.2.13 ~
2024.7.31
2023.4.29 ~
20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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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이 여행금지로 지정된 국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4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5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6
2015.12.1 ~
2024.7.31
2022.3.8 ~
2024.7.31
2022.3.8 ~
2024.7.31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7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8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이스라엘-팔레스타인9
2023.4.15 ~
2024.7.31
2023.4.15 ~
2024.7.31
2023.8.1 ~
2024.7.31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10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11
2023.11.25 ~
2024.7.31
2024.2.1 ~
20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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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법 이외의 법률로 여행이 금지된 지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남극조약기.svg
남극
《국가보안법》·《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참고 《남극활동 및 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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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첨자1: 2007. 8. 7 부터 입국시 처벌 도입.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
아르메니아 공화국
Հայաստանի Հանրապետություն[1]
Republic of Armenia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파일:아르메니아 국장.svg
국기 국장
Մեկ Ազգ, Մեկ Մշակույթ[2]
한 나라, 한 문화
상징
국가 우리의 조국(Մեր Հայրենիք)
역사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독립
1991년 9월 21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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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최대도시 예레반(Երևան, Yerevan)
면적 29,743km²[3]
접경국
[[이란|]][[틀:국기|]][[틀:국기|]]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아제르바이잔|]][[틀:국기|]][[틀:국기|]]

[[조지아|]][[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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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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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777,835명(2023년) | 세계 140위
민족 구성 아르메니아인 98.1%
야지디족 1.2%
러시아인 0.4%
기타 0.3%
인구 밀도 101.5명/km²
출산율 세계은행 자료 1.80명(2020년)[4] CIA 자료 1.65명(2022년)[5]
공용어 아르메니아어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그리스도교 94.8%(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92.5%, 기타 2.3%), 야지디교 2% 등
군대 아르메니아군
주둔군 러시아군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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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공화제, 의원내각제, 단일국가
민주주의 지수 5.42점, 혼합된 체제(2023년)
(167개국 중 84위)
대통령 바하근 하차투랸 (Վահագն Խաչատուրյան)
총리
(정부수반)
니콜 파시냔 (Նիկոլ Փաշինյան)
국회의장 알렌 시모냔 (Ալեն Սիմոնյան)
여당 시민계약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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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시장경제
명목 GDP $136억 1200만(2021년 추정치)
1인당
명목 GDP
$8,007
GDP(PPP) $435억 5000만(2021년 추정치)
1인당
GDP(PPP)
$14,701
국부 $420억 / 세계 102위(2019년)
신용 등급 무디스 Ba2
S&P B+
Fitch B+
통화 아르메니아 드람(֏)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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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4
도량형 SI 단위 }}}}}}}}}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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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수교현황 대한민국:1992년 2월 21일
북한:1992년 2월 13일
국제연합 가입 1992년 3월 2일
무비자 입국 한국인 → 아르메니아: 180일
아르메니아인 → 한국: 비자 필요
주한 대사관 #230 Residence Viscountess, 1-11-36 Akasaka, Minato-ku, Tokyo 107-0052, Japan[겸임] }}}}}}}}}
ccTLD
.am
국가 코드
051, ARM, AM
국제 전화 코드
+374
여행 경보
여행자제 여행금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코로나19]
여행금지 아제르바이잔 접경 30km 구간[8]
위치
파일:아르메니아 위치.svg

1. 개요2. 상징
2.1. 국호2.2. 국기2.3. 국장2.4. 국가
3. 언어4. 지리5. 역사6. 정치7. 경제8. 사회
8.1. 종교
9. 민족10. 군사
10.1. 전쟁
11. 행정 구역12. 외교13. 관광14. 스포츠15. 문화
15.1. 음식
16. 기타

[clearfix]

1. 개요

아르메니아는 남캅카스에 위치한 내륙국이다. 수도는 예레반이다. 지리적으로는 서아시아에 속하지만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는 유럽에 가깝고 각종 국제기구에서 유럽 소속 회원국으로 활동중이기 때문에 동유럽으로 보기도 한다.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아르메니아를 유럽으로 분류하여 아르메니아와의 관계는 유럽 부서(유럽국)에서 맡고 있다.[9]소련 구성국 간의 모임인 독립국가연합 회원국이며 2014년 10월 9일 유라시아 연합에 가입했다.

2. 상징

2.1. 국호

【언어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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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cccccc,#1f2023> 아르메니아어 Հայաստանի Հանրապետություն
(하야스타니 한라페투튠)
튀르키예어 Ermenistan Cumhuriyeti
(에르메니스탄 줌후리예티)
조지아어 სომხეთის რესპუბლიკა
(솜헤티스 레스푸블리카)
아제르바이잔어 Ermənistan Respublikası
(에르매니스탄 레스푸블리카스)
페르시아어 جمهوری ارمنستان
(좀후리예 아르마네스탄)
쿠르드어 Komara Ermenistanê
(코마라 에르메니스타네)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Арме́ния
(레스푸블리카 아르메니야)
프랑스어 République d'Arménie
(레퓌블리크 다르메니)
영어 Republic of Armenia
(리퍼블릭 오브 아미니어)
중국어 亞美尼亞共和国
(야메이니야 궁화구어)
일본어 アルメニア共和国
(아루메니아 쿄우와코쿠)
}}}}}}}}}

아르메니아어로 자국을 지칭하는 토착지명은 하야스탄(Հայաստան / Hayastan)이다. 이는 고대 아르메니아어로 '아르메니아인'을 뜻하던 '하이(Հայ / Hay)'와 '땅'을 의미하는 '-아스탄(աստան / astan)'[10]이 붙어 하야스탄이 된 것이다. 여기서 '하이'의 어원은 확실하지 않다. 아르메니아 신화상의 민족 시조인 하이크 나하페트(Հայկ Նահապետ)의 이름 '하이크(Հայկ)'에서 따온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히타이트인의 땅'을 가리키던 우라르투어 '하아테(Ḫa-a-te)' 또는 아르메니아의 기원이 되는 히타이트계 국가였던 '하야샤(Ḫayaša)'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하야스탄 외에도 '하이크(Հայք / Haykʿ)'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하며 이는 고대 아르메니아를 가리킬 때 주로 쓰인다.

다만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고전 그리스어 또는 라틴어 '아르메니아(Ἀρμενία / Armenia)'에서 유래한 외래지명이 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고대 페르시아어로 아르메니아를 가리키던 '아르미나(Armina)'가 어원이다. 아카드, 바빌로니아 등 페르시아 이전의 고대 문명에서도 '아르미나'와 비슷한 이름들이 발견되는데, 이는 아마도 하이크의 후손 중 한 명인 아람(Արամ / Aram)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대 페르시아어로는 '아르마네스탄(ارمنستان‎ / armanestân)'이라 하는데 인접한 튀르키예어와 쿠르드어로는 '에르메니스탄(Ermenistan)', 아제르바이잔어로는 '에르매니스탄(Ermənistan)'이라 한다.

인접한 언어권과 차이를 보이지만 '아르메니아'를 가리키는 표현으로는 아바르어[11] '차무크(ЦӀамухъ / C̣amuq̄)', 오세트어 '소미흐(Сомих / Somix)', 조지아어 '솜헤티(სომხეთი / somxeti)'가 있다.

2.2. 국기

파일:Forget_me_not_Armenia.jpg
파일: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1952-1990).svg
아르메니아 국기와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을 의미하는 물망초 소련 아르메니아 SSR 시절 국기
아르메니아 국기는 빨강, 파랑, 주황삼색기(եռագույն / yeṙaguyn)이다. 아르메니아의 학자인 스테판 말하샨츠(Ստեփան Մալխասյանց, 1857년 11월 7일 ~ 1947년 7월 21일)가 디자인하였다. 아르메니아 헌법에 규정된 바에 따르면, 국기의 빨간색은 아르메니아 고원과 아르메니아인들의 생존을 위한 투쟁, 아르메니아의 기독교에 대한 신념, 아르메니아의 독립 및 자유 등을 상징하고, 파란색은 평화로운 하늘 아래 살고 싶어하는 아르메니아인들의 열망을, 주황색은 아르메니아인들의 창의적 능력과 근면함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 국기는 러시아 혁명으로 러시아 제국이 붕괴하면서 아르메니아인들이 독립운동을 벌여 세워진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19181920)에서 처음 국기로 채택되었다. 그러나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이 붕괴하고 소련에 강제 병합되면서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이후 1990년 10월 24일에 아르메니아 최고 소비에트에 의해 국기로 다시 채택되었고, 1991년 소련 붕괴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아르메니아 공화국으로 독립함에 따라 정식 국기로 사용하게 되었다.

2.3. 국장

파일:Coat_of_Arms_of_the_First_Republic_of_Armenia.png
파일: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장.svg
파일:아르메니아 국장.svg
아르메니아 민주공화국 국장 아르메니아 SSR 국장 아르메니아 공화국 국장
아르메니아의 국장은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 시기에 사용된 국장을 차용한 것이다. 원본 국장은 건축가인 알레크산드르 타마냔(Ալեքսանդր Թամանյան, 1878년 3월 4일 ~ 1936년 2월 20일)과 화가인 하코브 코조얀(Հակոբ Կոջոյան, 1883년 12월 13일 ~ 1959년 4월 24일)이 디자인하였다. 공화국의 국장이지만 아르메니아계 고대 왕조의 문장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1992년 4월 19일에 채택되었다.

방패 가운데에는 아라라트산과 그 위에 안착한 노아의 방주가 그려져 있다. 방패를 구성하는 문장은 아르타셰스 왕조(Արտաշեսյաններ, 좌측 하단), 아르샤크 왕조(Արշակունիներ, 우측 상단), 바그라트 왕조(Բագրատունիներ, 좌측 상단), 루벤 왕조(Ռուբինյաններ, 우측 하단)를 나타낸다. 독수리는 아르타셰스·아르샤크 왕조의 상징이며, 사자는 바그라트·루벤 왕조의 상징이다. 아라라트산(Արարատ 또는 Մասիս)은 현재 튀르키예령이지만, 아르메니아인들에게 있어서는 민족의 영산이기 때문에 세 국장에서 모두 사용되었다.

하단에는 국가의 능력과 힘을 의미하는 , 국가의 자유와 독립을 의미하는 끊어진 사슬, 아르메니아인의 근면함을 의미하는 이삭, 아르메니아인의 지성과 문화유산을 의미하는 깃털펜, 아르메니아 삼색기를 의미하는 리본이 그려져 있다.

2.4. 국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우리의 조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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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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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eaea,#191919>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God Bless Our Homeland Ghana 하느님 우리 조국 가나를 축복하소서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La Concorde 조화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Dear land of Guyana, of rivers and plains 친애하는 강과 평원의 땅, 가이아나여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Himno Nacional de Guatemala 과테말라 국가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자유의 찬가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Liberté 자유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Esta É a Nossa Pátria Bem Amada 우리의 사랑스러운 조국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Arise Oh Compatriots, Nigeria’s Call Obey 일어나라 동포들이여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National Anthem of South Africa
Nasionale lied van Suid-Afrika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Het Wilhelmus 빌럼 공의 노래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Ja, vi elsker dette landet 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God Defend New Zealand 하느님, 뉴질랜드를 수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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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애국가 애국가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Der er et yndigt land 사랑스러운 땅에서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Deutschlandlied 독일의 노래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Pátria 조국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ເພງຊາດລາວ 라오스의 국가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Dievs, svētī Latviju! 하느님, 라트비아를 축복하소서!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러시아 연방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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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لبناني 레바논의 국가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Lesōthō Fatše La Bo-Ntat'a Rōna 레소토는 우리 아버지의 땅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Deşteaptă-te române! 루마니아인이여, 깨어나라!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Ons Heemecht 우리의 조국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Rwanda nziza 아름다운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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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ليبيا ليبيا ليبيا 리비아, 리비아, 리비아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Tautiška giesmė 국가 찬가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Oben am jungen Rhein 저 라인 강 위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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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제도 Forever Marshall Islands 마셜 제도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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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Negaraku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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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Himno Nacional Mexicano 멕시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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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Hymne Monégasque 모네가스크 찬가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النشيد الشريف 샤리프 찬가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نشيد وطني موريتاني 아버지의 나라는 영예로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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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Oj, Svijetla Majska Zoro
Ој, свијетла мајска зоро
오, 5월의 밝은 새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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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Limba noastră 우리의 언어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ޤައުމީ ސަލާމް 조국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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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L-Innu Malti 몰타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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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ийн дуулал 몽골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The Star Spangled Banner 별이 빛나는 깃발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ကမ္ဘာမကြေ 세상이 끝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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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Hymnus Pontificius 교황 찬가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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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আমার সোনার বাংলা 나의 황금빛 벵골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Gloria al bravo pueblo 용감한 이들에게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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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Tiến quân ca 진군가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La Brabançonne
De Brabançonne
브라반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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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Дзяржаўны гімн Рэспублікі Беларусь 우리는 벨라루스인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Land of the Free 자유의 땅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Државна химна Босне и Херцеговине
Državna himna Bosne i Hercegovine
간주곡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Fatshe leno la rona 이 숭고한 땅을 축복하노라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Himno Nacional de Bolivia 볼리비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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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འབྲུག་ཙན་དན་ 전룡의 왕국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북마케도니아 Денес Над Македонија 마케도니아의 오늘을 넘어서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애국가 애국가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Мила Родино 친애하는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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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Hino Nacional Brasileiro 브라질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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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الله فليهاراكن سلطن
Allah Peliharakan Sultan
술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O le Fu’a o le Sa’olotoga o Samoa 자유의 깃발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عاش المليك 군주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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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Боже правде 정의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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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Qolobaa Calankeed 어떠한 나라의 깃발이라도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God Save Our Solomon Islands 하느님, 우리의 솔로몬 제도를
지켜 주시옵소서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God zij met ons Suriname 하느님께서 수리남과 함께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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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ශ්‍රී ලංකා මාතා
ஸ்ரீ லங்கா தாயே
어머니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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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Du Gamla, Du Fria 유구한 그대, 자유로운 그대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Rufst du, mein Vaterland 스위스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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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Himno Nacional Español 국왕 행진곡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Nad Tatrou sa blýska 타트라 산 위에 번개가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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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Zdravljica 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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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حُمَاةَ الدِّيَارِ 조국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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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Majulah Singapura 전진하는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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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اماراتي 내 조국이여 영원하라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Մեր Հայրենիք 우리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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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Himno Nacional Argentino 아르헨티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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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Lofsöngur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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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Hymne national d'Haïti 데살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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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Amhrán na bhFiann 전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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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Azərbaycan Marşı 아제르바이잔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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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دا د باتورانو کور 이곳은 용자들의 고향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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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라 El Gran Carlemany 위대한 샤를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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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Hymni i Flamurit 깃발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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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قسما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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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Angola Avante 앙골라여 전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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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Mu isamaa, mu õnn ja rõõm 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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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Salve, Oh Patria! 만세, 오 조국이여!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ወደፊት ገስግሺ፣ውድ እናት ኢትዮጵያ 전진해라, 나의 어머니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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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Himno Nacional de El Salvador 엘살바도르 국가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God Save the King 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الجمهورية المتحدة 연합 공화국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Bundeshymn 산의 나라, 강의 나라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Oh Uganda, Land of Beauty 오 우간다, 아름다움의 나라여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Himno Nacional de Uruguay 동방인들이여.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Oʻzbekiston Respublikasining Davlat Madhiyasi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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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и 우크라이나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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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سرود ملی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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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موطني 나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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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הַתִּקְוָ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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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بلادي لك حبي و فؤادي 나의 조국, 나의 사랑과 마음은 그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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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Il Canto degli Italiani 마멜리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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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जन गण मन 모든 국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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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Indonesia Raya 위대한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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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君が代 임금의 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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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Lumbanyeni Zambia 일어나 자랑스럽고 자유로운 잠비아를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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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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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义勇军进行曲 의용군 진행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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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La Renaissance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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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Kalibusiswe Ilizwe leZimbabwe 짐바브웨의 대지에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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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Kde domov můj? 나의 조국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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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Himno Nacional de Chile 칠레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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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나의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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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السلام الأميري 아미르에게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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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នគររាជ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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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O Canada
Ô Canada
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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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Himno Nacional de Costa Rica 코스타리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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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L'Abidjanaise 아비장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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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
콜롬비아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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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Debout Congolais 콩고인들이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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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La Bayamesa 바야모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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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Lijepa naša domovino 아름다운 우리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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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Мамлекеттик Гимни 키르기즈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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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자유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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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Суруди Миллӣ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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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Mungu ibariki Afrika 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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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เพลงชาติไทย 태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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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Terre de nos aïeux 우리 조상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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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Garaşsyz, Bitarap Türkmenistanyň döwlet gimni 독립, 중립,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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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حماة الحمى 조국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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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İstiklâl Marşı 독립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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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Himno Istemño 지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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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O Arise, All You Sons 오, 모든 아들들아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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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قومی ترانہ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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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Belau rekid 우리들의 팔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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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Himno Nacional del Perú 우리는 자유로우며 언제나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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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A Portuguesa 포르투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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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Mazurek Dąbrowskiego 돔브로프스키의 마주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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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La Marseillaise 마르세유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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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Meda Dau Doka 피지에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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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Maamme 우리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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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Lupang Hinirang 선택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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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Himnusz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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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dvance Australia Fair 아름다운 오스트레일리아여 전진하라
미승인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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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오세티야 Республикӕ Хуссар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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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中華民國國歌 중화민국 국가
中華民國國旗歌 중화민국 국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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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프로스 İstiklâl Marşı 독립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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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릴란드 Samo ku waar 오래 평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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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Европа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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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니스트리아 Слэвитэ сэ фий, Нистрене Slăvită să fii, Nistrene  우리는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찬가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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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فدائي‎ 전사
자치지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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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우지아 Tarafım 나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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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Nunarput utoqqarsuanngoravit 우리의 오랜 땅이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Flag_of_Newfoundland_and_Labrador.svg.png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Ode to Newfoundland 뉴펀들랜드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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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인민공화국*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Донец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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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간스크 인민공화국*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Луганс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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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도비야 공화국 Шумбрат, Мордовия! 만세, 모르도비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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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코르토스탄 Башҡортостан Республикаһыныӊ Дәүләт гимны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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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티야 공화국 Песня о родной земле 우리가 태어난 땅에 대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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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Londonderry Air 런던데리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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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세티야 공화국 Цӕгат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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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릅스카 공화국 Моја Република 나의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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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 공화국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еспублики Саха 사하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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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Flower of Scotland 스코틀랜드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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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마르턴 O Sweet Saint Martin's Land O Sweet Saint Martin's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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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게야 공화국 Адыгэ Республикэм и Гимн 아디게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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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Aruba Dushi Tera 아루바, 아름다운 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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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공화국 Алтай Республиканыҥ Гимны 알타이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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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무르티야 공화국 Шунды сиос ӝуато палэзез 태양은 붉은 잿더미 속에서 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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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셰티야 공화국 ГӀалгӀайчен гимн 인구셰티야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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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Hen Wlad Fy Nhadau 나의 아버지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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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Шатлакхан Илли 샤틀락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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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바시야 공화국 Чăваш Ен гимнĕ 추바시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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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 Къарачай-Черкес Республиканы Гимни / Къэрэщей-Шэрджэс Республикэм и Къэрал Орэдыр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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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리야 공화국 Гимн Карелии / Karjalan tasavallan hymni 카렐리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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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Els Segadors 수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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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키야 공화국 Хальмг Таңһчин частр 칼미키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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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공화국 Коми Республикаса кып 코미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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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라소 Himno di Kòrsou 퀴라소 국가
파일:타타르스탄 공화국 국기.svg
타타르스탄 공화국 Tuğan yağım 나의 모국
파일:투바 공화국 국기.svg 투바 공화국 Мен – тыва мен 나는 투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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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제도 Tú alfagra land mítt 그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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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시야 공화국 Хакас гимн 하카스 찬가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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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Horst-Wessel-Lied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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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연방 Die Stem van Suid-Afrika 남아프리카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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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大韓帝國愛國歌 대한제국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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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국 Heil dir im Siegerkranz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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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Auferstanden aus Ruinen 폐허에서 부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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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국 Гром победы, раздавайся! 승리의 천둥이여, 울려라!
Молитва русского народа 러시아인의 기도
Боже, Царя храни! 하느님, 차르를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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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지아 Rise O Voices of Rhodesia 로디지아의 목소리를 상승시키리
파일: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국기.svg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الله اكبر 신은 위대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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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 滿洲國建國歌 만주국 건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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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캄푸치아 ដប់ប្រាំពីរមេសាមហាជោគជ័យ 영광스러운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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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화국 Tiếng Gọi Công Dân 공민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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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국 Đăng đàn cung 등단궁
파일:벨라루스 국기(1918, 1991–1995).svg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 Ваяцкі Марш 병사들의 행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왕국 Шуми Марица 마리차는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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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 프랑스 Maréchal, nous voilà ! 원수여 우린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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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데냐 왕국 S'hymnu sardu nationale 사르데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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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Интернационал 인터내셔널가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СССР 소비에트 연방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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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2공화국 Himno de Riego 리에고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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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Naprej, zastava slave 영광의 깃발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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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차흐 공화국 Ազատ ու անկախ Արցախ 아르차흐는 자유와 독립을 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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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 ملی سرود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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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ملی سرود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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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인민민주공화국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ቂዳ ሚ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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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 문서 참조 문서 참조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Kaiserhymne 황제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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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ської Радянської Соціалістичної Республіки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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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Хеј Словени 슬라브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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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팔레비 왕조 سرود شاهنشاهی ایران 황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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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왕조 Đăng đàn cung 등단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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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أرض الفراتين 두 강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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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연합 공화국 والله زمان يا سلاحي 오 나의 무기여, 오랜 시간이 지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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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왕국 Marcia Reale 왕의 행진곡
파일: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국기.svg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Giovinezza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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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북양정부 卿雲歌 경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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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鞏金甌 공금구
頌龍旗 송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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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Kde domov můj?
Nad Tatrou sa blýska
체코슬로바키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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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 인민공화국 ចម្រៀងនៃសាធារណរដ្ឋប្រជាមានិតកម្ពុជា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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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인민 공화국 Ant etkenmen 우리는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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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대공국 La Leopolda 라 레오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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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991년) Патриотическая Песня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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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ail, Columbia 컬럼비아 만세
My country, 'Tis of Thee 나의 조국, 그분의 땅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연방국 Sei gesegnet ohne Ende 끊임없이 축복받으세
국가 외 단체의 상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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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토 운동 La Espero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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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Ολυμπιακός Ύμνος 올림픽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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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Anthem of Europe 유럽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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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Paralympic Anthem 패럴림픽 찬가
*: 러시아의 자치 지역임을 주장하나, 국제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함 }}}}}}}}}
관련 틀: 국기 · 국장 · 국호

3. 언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르메니아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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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는 아르메니아어이다. 아르메니아어는 러시아, 튀르키예, 미국, 캐나다, 이란,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등 해외에 거주하는 아르메니아인들이 쓰는 경우도 많다. 러시아 지배의 영향으로 이곳은 러시아어가 널리 사용되며[12] 소수의 쿠르드어 사용자도 있다.[13] 프랑코포니에 가입된 국가이기도 한데 이는 프랑스 영향력 및 지지를 이끌기 위해서 그런 것일 뿐.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도 프랑코포니 참관국 가입하려고 신청할 정도이다.

4. 지리

아르메니아는 국토의 86%가 산악 지대로 이루어진 국가다. 캅카스 산맥에 있어서 산들이 많고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캅카스의 알프스'로도 불린다.[14] 국토 평균 해발고도가 1,792m로 스위스에티오피아보다도 한참 높고, 아프가니스탄(1,884m)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아르메니아 최고봉은 서부에 있는 아라가츠산(Mount Aragats)의 4,090m 지점이다.

산악 국가인 관계로 국토 대부분에서 냉대기후, 특히 냉대 습윤 기후(주로 Dfb, 고도가 높은 지역은 Dfc, 동부와 북부 지역에서 아주 드물게 Dfa)가 나타난다. 고도가 낮은 서부와 동부 지역에는 넓은 스텝이 펼쳐져 있어 각각 인접한 튀르키예이란 지역과 비슷한 풍경을 보인다. 수도 예레반은 서부 스텝 지대가 시작되는 고도 1,000m 정도 되는 곳에 있고, 추운 스텝 기후(BSk)를 띤다.[15]

바로 옆 나라 조지아와 얼핏 보면 비슷한 기후대에 속하는데, 조지아도 대부분 냉대 습윤 기후(Dfb, Dfc) 지역이라는 것은 아르메니아와 동일하다. 그러나 조지아는 흑해 연안 서부 지역과 동부 지역 일부에서 온난 습윤 기후(Cfa), 서안 해양성 기후(Cfb)가 넓게 나타나고, 스텝 기후 지역은 동부 일부에 국한된다. 조지아의 서부 저지대인 콜키스 저지대(Colchis Lowland), 대표적으로 바투미 등은 아르메니아의 저지대가 대부분 건조하고 황량한 것과 대조적으로 초목이 무성하고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다.

1990년대부터 튀르키예가 동부지역의 물 부족 현상을 풀고자 짓는 거대한 댐[16] 문제로 튀르키예와 또다른 갈등이 있다. 이 댐이 완공되면 과거 아르메니아 왕국 시절 수도이던 아니를 비롯한 무수한 아르메니아의 유적들이 물에 잠기게 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두고 생존의 터전을 빼앗겨 반발하는 쿠르드족도 뜻이 통하여 양측이 이 문제에서 손을 잡을지도 모른다. 2009년 10월 10일, 튀르키예와 아르메니아가 일단은 국교 정상화 문서에 조인하였다. 뒤이어 악다마르 성당을 튀르키예 측이 재건하고 2010년, 95년 만에 예배 허용, 2013년부터는 매해 예배 및 아르메니아 청소년들에 대한 세례식을 허용하면서 튀르키예와는 조금은 사이가 나아진 편이다. 물론 튀르키예는 이를 허용하면서 아제르바이잔의 반발과 자국 극우파들의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5.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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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a8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ffff,#191919> 상고대 미탄니
히타이트 제국
나이리 왕국
고대 우라르투 왕국
메디아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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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론테스 왕가
알렉산드로스 제국 치하 오론테스 왕조
아르메니아 왕국 예르반드 왕조
셀레우코스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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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샤쿠니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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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사케스 왕조
사산 왕조 페르시아
동로마 제국
중세 정통 칼리프 시대 터키 중남부로의 이주
우마이야 왕조
아바스 왕조
사즈 왕조
살라르 왕조
바그라투니 왕조
타쉬르 - 데조르제트
동로마 제국 킬리키아 아르메니아
(소 아르메니아)
셀주크 제국
샤다드 왕조
조지아 왕국
몽골 제국
일 칸국
추판 왕조
잘라이르 왕조 맘루크
티무르 제국
흑양 왕조
백양 왕조
오스만 vs 이란 사파비 왕조
오스만 제국 사파비 왕조
오스만 제국
오스만 제국 사파비 왕조
예레반 칸국 아프샤르 왕조
오스만 제국 예레반 칸국-카자르 왕조
근현대 러시아 제국
자캅카스 민주연방공화국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
자캅카스 사회주의
연방 소비에트 공화국
소련
소비에트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제2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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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치

동유럽정치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몰도바 국기.svg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남오세티야ii, iii 러시아i 몰도바 벨라루스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아르메니아iii 아제르바이잔iii 압하지야ii, iii 우크라이나
파일:조지아 국기.svg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조지아iii 카자흐스탄 트란스니스트리아ii
i: 우랄 산맥 서쪽 지역은 동유럽에 속한다고 본다.
ii: 미승인국
iii: 기준에 따라 서아시아로 분류 될 때도 있다.

서아시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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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i 남오세티야 ii, iii 레바논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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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프로스 ii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파일:예멘 국기.svg
아르메니아 iii 아제르바이잔 iii 압하지야 ii, iii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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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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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집트iv 조지아 iii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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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키프로스 튀르키예 팔레스타인
i: 도데카니사 제도만 서아시아에 속함.
ii: 미승인국
iii: 기준에 따라 동유럽으로 분류 될 때도 있다.
iv: 시나이 반도만 서아시아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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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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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시민계약(정당)|시민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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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아르메니아 동맹1
29석
나는 명예가 있다2
7석
1. 아르메니아 혁명연맹다시 태어난 아르메니아, 하나의 아르메니아당의 정당연합
2. 아르메니아 공화당조국당의 정당연합
재적
107석
}}}}}}}}}

아르메니아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47점 2023년, 세계 62위
언론자유지수 70.61점 2023년, 세계 49위
민주주의지수 5.42점 2023년, 세계 84위

독립 이후 정치적으로 혼란했다. 1999년 10월 27일 오후에는 AK-47 소총으로 무장한 괴한 5명이 아르메니아 국회의사당을 습격해 카렌 데미르찬(Կարեն Դեմիրճյան, 1932년생) 국회의장, 바즈겐 사르키샨(1959년생) 총리, 유리 바흐샨(Յուրի Բախշյան, 1947년생) 부의장, 루벤 미로얀(Ռուբեն Միրոյան, 1939년생) 부의장, 레오나르드 페트로샨(Լեոնարդ Պետրոսյան, 1953년생) 국방긴급비상부 장관, 아르메나크 아르메나캰(Արմենակ Արմենակյան, 1955년생) 국회의원, 헨리크 아브라하먄(Հենրիկ Աբրահամյան, 1939년생) 국회의원, 미카옐 코타냔(Միքայել Քոթանյան, 1927년생) 국회의원과 같은 정치인을 8명이나 사살하는 사건(부상자는 30명이 넘는다.)이 벌어졌는데, 범인들 모두 잡혀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대낮에 수도 예레반 국회의사당에 범인들은 총기를 가득 들고 들이닥쳤음에도 경비는 대체 뭐했냐고 온갖 음모론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이들은 정치에 불만을 가져 벌인 짓이라고 지금도 말하고 있을 뿐이다. 레본 테르페트로샨 전임 대통령은 당시 로베르트 코차랸이 배후조종을 했다며 주장하는 등, 온갖 음모론과 주장이 나왔다. 결국, 최종 수사 결과 정치 불만으로 벌인 범죄라고 결론이 났지만, 지금도 아르메니아에선 대낮에 국회의사당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이게 말이 되냐며 온갖 말이 많다.

이후, 세르지 사르키샨이 독재를 시도했지만 2018년 국민의 반발로 정권교체되어 니콜 파시냔이 총리에 취임했다. 세습독재 중인 옆나라 아제르바이잔에 비하면 정치는 민주적인 편이다.

그러나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패배로 니콜 파시냔은 정치적 위기를 맞았었다. 허나 갈등 끝에 치뤄진 2021년 6월 조기총선의 결과 극적으로 니콜 파시냔의 시민계약 정당이 다시 승리함으로서 아르메니아 국민들은 비록 패전했지만 니콜 파시냔을 다시 한번 총리로 신임하기로 결정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지난 전쟁 책임소재를 두고 여당과 야당의 갈등이 심각하고 국회에서 의원들끼리 난투극도 벌어지는 등 내부진통은 여전하다. 기사. 거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가면서 고전하자, 아르차흐 주둔 평화유지군을 대거 빼내어 전선으로 보내는 통에 이 틈을 노린 아제르바이잔이 2022년 3월말에 대대적으로 아르차흐 침공을 개시하여 파루크 마을이 함락당하고 있음에도 국제적 관심도는 우크라이나에게 가려져 있는 상황이다.

7.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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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카스 3국 중에서는 모든 면에서 자원이 열악한 나라가 바로 아르메니아지만 그래도 최근에는 경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르메니아를 강타한 아르메니아 대지진 당시 안 그래도 부족했던 공업은 모두 큰 타격을 입었었고, 자원도 부족하지만 수려한 자연환경과 서늘한 기후를 이용해 피서지 홍보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웃나라 아제르바이잔석유 생산 덕분에 '불의 나라'로 불리는 것과 대비되어 '돌의 나라(Քարաստան, Karastan)'로 칭해지고 있으며, 실제로 석재가 풍부해 많은 석조 성당들이 있다. 하지만, 이 나라를 들어오려면 러시아나 조지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에도 타격을 많이 받았다. 게다가 아제르바이잔과의 분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여행을 기피하는 나라가 되어버려서 아르메니아로서도 아제르바이잔과의 대립은 경제적으로도 타격을 주는 문제이기도 하다.[17] 거기에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 여파까지 불어닥쳐 아르메니아 주요 산업인 관광업계가 상당한 타격을 입어 많은 실직자를 냈기에 이번 전쟁 패배 이후 경제적으로 타격이 큰[18] 아르메니아에게 골치 아픈 문제를 안겨주고 있다. 2022년에도 아르메니아는 이 문제로 골치를 겪었다.

이 열악한 경제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르메니아와 원수지간인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이 일부러 아르메니아를 비껴가는 철도선인 BTK(아제르바이잔 바쿠, 조지아 트빌리시, 튀르키예 카르스 앞글자) 철도선을 부설하면서 아르메니아는 고립된다. 아르메니아의 저지 노력[19]이 튀르키예의 극심한 반발과,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박살난 자국 경제 사정을 개선하고자 했었던 조지아의 반발로 무산되면서 아르메니아는 BTC 파이프 자원 라인에 이어 철도 수송 같은 교통에서도 왕따이다.

조지아는 철도선(약 9,600만 달러 전망)과 자원 파이프라인 통과비(약 1억 달러 전망)로만 매해 2억 달러가 넘는 돈을 계속 얻을 전망이다. 러시아와 전쟁으로 개박살나면서 미국이 3억 달러 남짓한 군사지원을 해준다고 말로만 하곤 안 지키던 걸 생각하면 이 돈은 조지아에겐 엄청난 수익이다. 조지아로선 아르메니아가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과 원수 사이라 이득으로 돌아오는 셈이다(내셔널 지오그래픽 2010년 8월호 참조). 아직은 미정이지만 카자흐스탄 이웃인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같이 석유와 가스자원이 넘치는 나라들까지 이 나부코 파이프 라인과 연결되면 튀르키예의 입지는 더 단단해지고, 아르메니아는 여전히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 일부 아르메니아 극우들이 테러라도 가하여 이걸 막아야 한다는 극단적 주장까지 했을 만큼 아르메니아에선 반발이 엄청나다. 아르메니아가 철도선을 유치했더라면 튀르키예에게 영향력도 과시했을 테고 자국에게 엄청난 경제적, 외교적 이득을 가져왔던 것을 놓치니 화가 날 법하다.

하지만 조지아/경제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조지아의 무역 수출입 관련 1, 2, 3위가 바로 러시아,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이다. 조지아로서는 러시아와 전쟁영토 문제로 이가 갈리지만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에게는 그런 앙금이 없을 뿐더러 경제적으로도, 나아가 미래의 국가적 이득을 위해서라도 두 나라와는 원수질 일이 없게 해야 하는 현실이기에 아르메니아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적당하게 잘 지내는 이웃나라로 지낼 수밖에 없다. 조지아에겐 아르메니아와의 무역 수출입이 중요하지만 이 세 나라 무역수출량을 더하면 조지아 전체 무역량 절반에 가깝다. 아르메니아도 조지아의 이런 현실을 알기에 뭐라 할 수 없다.

게다가, 아르메니아는 항구가 없는 내륙국이란 약점을 떨치기 위하여 은근히 슬쩍 조지아의 항구를 삼키려고 하던 짓이 드러났고, 친러시아 정책을 추구하던 아르메니아는 아르차흐 공화국 문제로 남오셰티야를 독립국으로 인정해버렸다. 이로 인해 당시 조지아에선 외교적으로도 반아르메니아 감정이 크게 일어나서 아아전쟁 당시 중립이라고 하곤 아제르바이잔을 편들어버렸다. 결국 조지아와의 사이는 더더욱 얼어붙었지만 조지아라도 없으면 피해가 더 큰 게 아르메니아라서 더 뭐라고 할 수도 없었다. 반대로 아제르바이잔, 튀르키예와 조지아가 더 한층 사이가 좋아졌다.[20]

다만 아제르바이잔과 다르게 본토는 거의 침공당하지 않은 점과 해외에 쌓아둔 자금이 많은 아르메니아의 1인당 gdp는 캅카스 중 유일하게 9,000달러를 넘는다. 그래서 HDI 같은 수치들은 주변국 중 최상위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8. 사회

8.1.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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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르메니아인들은 그들만의 고유한 신앙인 아르메니아 신화를 믿었다. 그러다가 페르시아아케메네스 왕조와 접촉하면서 그들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를 받아들였다가, 서기 4세기301년아르샤쿠니 왕조의 트르다트 3세(Տրդատ Գ)가 조명자 성 그리고르(Սուրբ Գրիգոր Լուսավորիչ, / Surb Grigor Lusavoričʿ)로부터 세례성사를 받으면서 기독교가 국교화되었다.

현재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종교는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사도전승을 지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이다. 1세기에 바르톨로메오타대오 두 사도가 아르메니아에 처음으로 그리스도교를 전파했다. 그리고 301년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선언한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되었다. 313년에서야 그리스도교를 공인한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정한 것은 392년이니, 91년이나 빨랐다. 이렇다 보니 아르메니아 국민 90%는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신자들이다. 이밖에도 많지 않지만 가톨릭(주로 아르메니아 가톨릭), 정교회[21], 야지디교, 이슬람[22]도 소수 있다.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의 영향력 때문에 아르메니아의 크리스마스1월 6일이며, 12월 25일은 그냥 평일이다.

앞서 말한 대로 세계 최초 기독교 나라임을 자부하는 아르메니아이지만, 가톨릭 교회에게도 동방 정교회에게도 이단시받으면서 이슬람은 물론, 다른 기독교 종파들에게 오랫동안 시달려왔다. 그래서인지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의 국교화 요구까지 있었다. 급기야, 지난 2006년에는 자국 종교인 아르메니아 사도교회를 제1종교로, 그리고 이슬람을 제2종교로 인정하며 나머지 기독교 종파와 다른 종교들을 금지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큰 반발을 부른 외국 선교사들의 아르메니아 입국 및 선교 활동 탓이 컸다. 그러나 지금도 타 소수종파의 아르메니아 선교는 이뤄지고 있으며, 정부의 법령도 해석이 애매한 편이고[23] 타종파 선교가 팍팍할지언정 일단 공식 헌법상으로 종교의 자유는 보장하고 있다.

그밖에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을 빼면 아랍이슬람 국가들도 튀르키예에게 지배를 겪어, 지금도 이를 가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사이가 좋은 편이다. 다만 나고르노 카라바흐 전쟁 당시에는 미국이 옹호하기도 했고, 기독교 국가 아르메니아가 이슬람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에서 학살을 저질렀다는 점 때문에 아르메니아를 비난하는 의견들도 종종 나오기도 했다.

그렇긴 해도 튀르키예보단 낫다는 시각도 있기 때문에 아르메니아 학살 당시 같이 오스만 제국군에게 최대 10여 만이 학살당한 시리아와 시리아와 똑같이 오스만 제국의 피지배를 경험했던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등 다른 아랍 국가들도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문제에서 아르메니아의 편을 들며 튀르키예에 항의할 정도다. 이런 사정으로 이슬람에 대한 종교적 탄압은 없다. 다만, 아르메니아에서 이슬람의 비중은 낮다.[24]

9.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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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의 인구는 300만 명일 뿐이지만 정작 미국[25]프랑스, 이란, 튀르키예[26], 아제르바이잔(아르차흐 공화국)과 러시아[27]을 포함해 해외 70개국에 거주하는 아르메니아인은 600만 명이 넘어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해외 거주 인구가 본국 인구를 훨씬 초과한 나라다.[28] 이들이 보내는 달러 송금과 홍보가 아르메니아의 경제를 유지하고 국가를 알리는 데 그럭저럭 도움을 준다. 앙리 베르뇌유(Henri Verneuil)의 '나의 어머니(원제: Mayrig)'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원제: 588 rue paradis)'이라는 영화를 보면 이들의 삶을 조금 이해할 수 있다. 어두운 부분으로는 외국에서 범죄에 빠져든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레드 마피아 가운데 유명한 아르메니아 마피아들이 많다.

이웃나라인 튀르키예와 이란에서도 여전히 아르메니아인들이 많이 살아간다. 튀르키예같은 경우는 5~7만, 이란 거주 아르메니아인은 10만~50만 정도. 부정확한 숫자인 것은 두 나라 모두 소수민족 문제에 민감한데다 자세한 조사를 안한다. 물론 대다수의 아르메니아인들은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피해 세계 각지로 흩어졌는데 그 결과 해외의 아르메니아인들이 아르메니아 내부의 아르메니아인들보다 많을 지경. 그리고 근면한 국민성 덕에 성공한 경우가 많아,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 "아르메니아인은 곧 부유층"의 공식이 성립할 정도이다. 이렇게 성공한 동포들이 송금한 돈으로 국가도 운영하고, 동포들이 각국의 의회에 로비해서 아르메니아 학살도 알리는 등 이스라엘 닮은 꼴이라 할 만하다. 또한 아르메니아 독립 이후 역대 대통령들 역시 아르메니아 본토 태생이 아니다. 초대 대통령 레본 테르페트로샨은 시리아의 알레포에서 태어난 아르메니아계로 한 살 때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이주했고, 제2대 대통령 로베르트 코차랸과 제3대 대통령 세르지 사르키샨은 아르차흐 공화국 스테파나케르트 출신이다.

타라 덩컨 시리즈를 집필한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아르메니아계 프랑스인이다.[29] 그 외에도 프랑수아 미테랑 정권기에 총리직을 역임한 에두아르 발라뒤르(Édouard Balladur), 유명 샹송가수인 샤를 아즈나부르(Charles Aznavour), 실비 바르탕(Sylvie Vartan)도 아르메니아계이다.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거장 영화감독 아톰 에고이안(Atom Egoyan)도 아르메니아계 혈통이다.(정확히는 아르메니아-이집트인) 감독 자신도 이 혈통에 대해 상당히 의식하고 있어 1993년 아르메니아를 방문한 경험을 담은 <캘린더>나[30] 2001년 아르메니아 역사를 다룬 (위의 산 이름에서 따온) <아라라트>와 그후에도 <예레반>도 찍었다.[31] 영국 배우 앤디 서키스(Andy Serkis)도 이 나라 혈통이다. 러시아의 외교부 장관인 세르게이 라브로프아르메니아계 러시아인 혈통이며 우크라이나의 전 총리 율리야 티모셴코도 부계가 아르메니아 혈통이다.

아르메니아인의 성씨는 끝에 '얀(-յան; 영어로는 -yan)'이라는 접사가 주로 붙는다. 예를 들자면 마미코냔(Մամիկոնյան), 에고얀(Էգոյան),[32] 하차트랸(Խաչատրյան)같은 식이다. 'ев'나 'ов' 돌림의 성을 쓰는 러시아어권 혹은 ‘-son’으로 끝나는 영어권 성씨(Jackson, Thompson, Johnson 등이 있다.)과 비슷한 식이다. 이 성씨를 지녔다면 아르메니아인 혹은 아르메니아계 혈통이 섞인 사람이라고 보면 좋다. 이 외에도 '죽음의 의사'로 잘 알려진 미국의 의사인 잭 키보키언(Jack Kevorkian)이나 미국의 메탈 밴드인 시스템 오브 어 다운 등이 있다.[33] 그리고 미국 최고의 어그로꾼 카다시안 가족도 아르메니아계.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도 유명했다.[34] 미국 거고지언 갤러리의 설립자이자 미술상인 래리 거고지언(Larry Gagosian)의 경우도 아르메니아계 미국인이며 거고지언은 아르메니아어 성씨인 구가시안(Ghoughasian)을 바꾼 성씨이다.[35]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 여파로 쿠르드족의 독립 요구에 굉장히 민감해 한다. 당장 독립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이 여파로 쿠르드족의 결집 강화도 우려한다. 쿠르드족의 독립은 지역에 새로운 예측 불가능의 변수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에 열거한 튀르키예의 동부 거대 댐공사 계획으로 쿠르드족과 힘을 모아야 하는 또다른 현실이 있다. 거기에 시리아 북부에서는 IS 등에 대항해 쿠르드족과 아르메니아인이 연합 전선을 형성하기까지 하고 있다. 일단 원론적으로 1차대전 이후 튀르키예 공화국에게 억압 받았다는 역사를 공유하므로 PKK, 인민 민주당, 이라크령 자치지구 같은 쿠르드족 독립 단체들과는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쿠르드족 독립 단체들은 대학살 인정과 학살 당시 쿠르드족의 참여에 대한 사과 같은 과거사 문제는 문제시하지 않고 넘어갔다. 쿠르드족들도 이 학살 당시 무수히 학살되면서 피해자이자 가해자였지만 쿠르드족 항목에 나오듯이 여러 곳으로 분열되어 벌어진 상황이다. 이들이 오스만 제국 편들어 학살한 것도 있으나 이들도 그러지 않았더라면 학살당했다는 의견도 있고 또한 이들에게 사죄배상을 하라고 해도 나라도 없는 이들에게 이런 요구를 듣어줄 수도 없다. 결정적으로 그렇게 해봐야 튀르키예에 이를 가는 반튀르키예 쿠르드 세력을 적으로 만들어버릴 셈이니 차라리 아군으로 만드는게 낫다. 문제는 쿠르드인들도 아라라트산을 성지로 받아들이기에 이들이 독립국가를 세운다면 아르메니아로서도 좋을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10.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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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군은 1988년 2월 당시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당시 아제르바이잔군에 대항해 아르메니아 민병대가 결집된 것으로 시작해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지 몇 달 뒤인 1992년 1월 28일에 정식으로 창설했다. 현재 아르메니아는 내륙국의 특성상 해군은 없지만 육군과 공군은 존재하며 5만의 현역 군인과[36] 21만의 예비역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징병제 국가로, 아르메니아 남성들은 2년간 군 복무를 한다. 2020년 기준으로 연 국방비 지출은 6억 3400만 달러로 GDP의 5.5%를 차지한다.

2004년 12월 28일에 그리스 평화유지군 일환으로 코소보에 3개 분대가량의 병력을 보냈으며, 2009년 7월에는 아프가니스탄전 마지막 해 끝바지에 병력들을 보내기도 했다.

주위의 강대국(러시아, 튀르키예, 이란 등)이 있어서 21세기 들어서도 여전히 안보위협이 꽤나 큰 나라로,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의 주범인 오스만 제국의 계승 국가 튀르키예와 역사적으로 사이가 매우 안 좋다. 그러나 튀르키예와 갈등은 과거사라고 할 정도[37]이며 오히려 이웃나라인 아제르바이잔과의 갈등이 현재진행형이다.

이 때문에 아르메니아는 국가예산 중 국방비의 비중이 매우 높은데, 2018년에 책정된 국방비만 6억 달러인데 이는 아르메니아 GDP 대비 4.8%이며[38], 2019년의 국방비 증가율은 무려 25%, 2020년에도 14%의 매우 높은 수준으로 증액 예정이다. 이 때문에 국내외에서도 말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다.[39] 이는 가상적군 1순위인 아제르바이잔군을 따라잡기 위한 무리수로 보이지만, 아제르바이잔은 인구와 영토에서 아르메니아보다 압도적이기 때문에 소국인 아르메니아로서는 따라가기 힘든 실정이다.

2014년에는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 중 나고르노카라바흐 국경에서 아제르바이잔군과의 무력 충돌로 인해 아르메니아군 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2016년 4월에도 2016년 나고르노카라바흐 충돌이 일어나 아제르바이잔이 아르차흐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기습받은 아르메니아군은 일부 후퇴하였고, 아르메니아군은 88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물론 아제르바이잔군 또한 95명이 사망하였다.[40] 이후 4일 만에 양국 간의 합의로 정전이 이루어졌다. 늘 벌어지는 국경 분쟁 충돌을 넘어, 22년 만에 경상남도 크기만 한 땅의 영유권을 놓고 전면전을 치른 것이다. 그나마 과거에는 아르메니아가 질적으로 우위였으나, 아제르바이잔군이 오일머니와 튀르키예, 이스라엘 등의 도움을 받아 이스라엘제 무기로 전력을 강화하기 시작하면서 아르메니아의 새로운 위협으로 다가왔다.[41] 게다가 아르메니아로선 난감해하는 게 이스라엘 관계를 중요시하는 미국이 과거와 달리 아르메니아보다 아제르바이잔을 편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다보니 아르메니아로선 더더욱 친러시아적 외교 및 군사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말이 동맹이지 러시아가 아르메니아에게 자기가 주인인 마냥 횡포를 부린다. 러시아 탈영병이 아르메니아 여성에게 강간을 저질렀는데 처벌도 없고 그냥 본국으로 갔다. 게다가 러시아도 무조건 아르메니아 편을 드는 건 아니다.

2020년 7월 12일에 국경지역에서 아르메니아 군인들과 아제르바이잔 군인들이 교전을 벌였다. # 12일에 시작된 교전은 계속되었다.관련 기사. 양국에 동원령계엄령이 선포되었다.

아르메니아가 구소련제 9K33 오사로 아제르바이잔의 공격헬기 2대를 격추시키고 아제르바이잔의 T-72 3대를 격파했다.# 그러자 아제르바이잔이 튀르키예제 바이락타르 TB2 무인기로 아르메니아의 9K33 오사를 격파했다.#

그러나 2020년에 아제르바이잔과의 전쟁에서 아르메니아군은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결국엔 패전하면서 많은 병사들을 잃었고 군장비들도 많이 파괴되었다. 재건할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러시아에게 군장비 지원을 애원해야 할 판국임에도 친서구 정책으로 러시아와 갈등을 빚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군이 5년간 주둔하며 5년간은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되나 이후 러시아군이 철군하면 아제르바이잔에게 아르차흐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서구나 미국에서 돕고자 해도 러시아가 절대 놔둘 리 없다는 점, 러시아를 무시한다고 해도 군장비를 아르차흐나 아르메니아 쪽에 들여올 수도 없는 지리적 요건 등 그야말로 개판 5분 전이다. 그렇다고 친러정책이 희망이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러시아도 이번 전쟁에서 아르메니아를 도와주지 못했다. 정확히 말하면, 아르메니아 민주정부의 친서방 정책에 반발해 도와주지 않은 것이다. 러시아는 자기 앞마당인 캅카스에서 유럽과 미국의 영향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꼬웠기 때문에 튀르키예의 개입과 아제르바이잔의 승리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전쟁으로 엄청나게 장비를 잃어서 재건이 시급한 아르메니아에게 러시아는 장비 지원도 소극적이다. 전쟁으로 죽은 이들 및 아르차흐에서 살던 이들이 난민처럼 아르메니아로 10만이 넘게 와도 이들에 대한 생활 보조금도 벅찬 와중에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까지 처한 아르메니아는 새로운 무기를 사올 형편도 못되기에 러시아는 무기 판매를 통한 이득을 얻을수가 없다보니 아르메니아에게 장비 지원을 해주지 않는것이다. 그렇다고, 서부와 미군 장비가 지원되어 올 수도 없다. 2021년 내내 아제르바이잔이 온갖 포까지 쏘며 국경에서 도발하여 더 많은 피해를 입은 아르메니아는 올 수도 없는 미국이나 서구 지원은 포기하고 다시 러시아에게 붙어야 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음에도 서구와 미국 지지 역시 만만치 않아 정치적으로 혼란이라 여전히 러시아는 방치하고 있다.

게다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러시아가 경제재제를 맞았음에도, 아르메니아는 제재에 대하여 찬성하지 못했다. 되려, 튀르키예랑 아제르바이잔이 제재에 대하여 입다물고 찬성한 거랑 대조적. 엎친데 덮친데격으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이 상상도 못한 졸전을 보여주면서 다급해진 러시아가 아르차흐 주둔 평화유지군까지 대거 철군시켜 우크라이나로 보내면서 아르차흐 곳곳이 비어버렸다. 이 틈을 노려 2022년 3월말에 아제르바이잔은 아르차흐 곳곳에 대대적인 공습과 침공을 가하여 파루크 마을을 함락했으며 곳곳에서 많은 사망자가 벌어졌거늘, 국제적으로 우크라이나에 가려져 묻혀졌다. 점령된 파루크 마을은 통신과 모든 게 끊겨 4월 10일까지도 아르메니아는 피해 여부조차 제대로 모를 판국이다. 아르메이나는 유엔 안보리에 하소연했으나, 우크라이나에 가려져 유엔에서도 묻혀지고 말았다. 그리스나 일부 유럽 나라가 아제르바이잔을 비난한 정도일뿐.

결국 2023년 아르차흐 분쟁에서 참패하면서 아르차흐 공화국을 완전히 아제르바이잔 측에 넘기고 만다. 당연히 예레반에서 반발시위가 엄청나지만, 아르메니아로선 방법이 없다. 29년전에 수만여명 사망자를 양측이 내며 벌인 전쟁에서 얻은 땅을 모조리 잃은 셈이다. 이로 인하여 아르메니아군의 열악함이 크게 드러났다.

10.1.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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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4일, 아제르바이잔과의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의 평화적 해결 원칙이 러시아프랑스의 중재에도 합의에 실패, 전쟁 위험이 한층 고조되었다.

2004년 2월 19일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군사학교에서 언어 연수[42]를 같이 받던 아르메니아군 육군 중위 구르겐 마르가랸(Գուրգեն Մարգարյան, 1978–2004)을 아제르바이잔군 육군 대위 라밀 새패로프(Ramil Səfərov, 1977–)가 도끼로 살해한[43] 사건이 벌어졌는데. 새패로프 대위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가 헝가리 당국이 아제르바이잔 정부로부터 처벌한다는 약속을 받았다면서 2012년 8월 31일 수형자 이송 협약에 따라 아제르바이잔으로 이송했고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새패로프 대위가 도착하자마자 즉시 석방시키고 소령으로 진급까지 시켜버리는 막장짓을 했다. 거기에 2년 뒤에는 중령으로 추가 진급했다.

파일:external/www.horizonweekly.ca/Ramil_Safarov_killer_baku1.jpg
아르메니아 시위대가 들고 있는 저 사진에서 당연히 왼쪽이 가해자 새패로프. 오른쪽은 피해자 마르가랸. 사후 소령으로 2계급 추서되고 전사자로 기려져 국장으로 장례를 베풀었으며 고인과 유족은 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2013년에는 예레반에 마르가랸 추모관까지 세워졌다. 분노한 아르메니아의 세르지 사르키샨 대통령은 즉각 헝가리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으며,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양국 사이에 또 전운이 감돌게 되었다. 이번 건은 하도 병크라 아제르바이잔과 헝가리를 편들어주는 나라는 없다고 봐도 좋을 듯. 하지만 아르메니아가 약소국이며 겨우 1명이 죽은 사건이라 그런지 국제적으로 별다른 관심이 없다. 헝가리는 아르메니아가 국교단절을 해도 관심이 없는데다, 아제르바이잔은 헝가리 편을 들며 여전히 배째라 하고 있고 튀르키예나 주변 나라들은 모른척하거나 별 반응이 없다. 미국은 일단 비난은 했다. 백악관안전보장회의 대변인 토미 비에터(Tommy Vietor)는 오바마 대통령은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라밀 새패로프가 본국으로 귀환하자마자 그를 사면해 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며, 새패로프에 대한 사면 결정은 역내 긴장 완화와 화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현재의 노력에 반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미국 측의 실망을 아제르바이잔 측에 전달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토미 비에터는 “미국 측은 헝가리 정부가 새패로프를 아제르바이잔으로 송환한 조치에 대한 해명을 요청한 상태” 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산하 민스크그룹의 공동 대표인 러시아와 프랑스는 이 사안을 두고 비난하지 않았으며 곧 미국에서도 유로마이단이나 다에쉬 같은 문제로 묻혀져버렸다. 물론 유엔사무총장인 반기문도 이걸 비난하고 나토에서도 비난 성명을 냈지만 당시 국제 정세에서 더 큰 일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여기서도 더 길게 언급되지 못했다.

2013년 9월, 피해자 구르겐 마르가랸의 아버지 아르투시 마르가랸(Արտուշ Մարգարյան)이 아들을 죽인 범인이 저렇게 잘만 살아있고 영웅화되었다는 것에 항의하여 칼로 배를 찔러 자살을 시도하다가 응급치료를 받아 목숨은 구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새패로프는 대령으로 진급했다. 한편,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2020년 전쟁에서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했다.

2020년에 아제르바이잔과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놓고 1992년 이후 다시 전쟁을 했는데 전황이 매우 불리하게 전개되었다. 결국 26년전과 달리 외교적으로 더 압도적인 아제르바이잔에게 10월 들어서 연전연패를 거듭하여 아르차흐 전역 42%를 빼앗겼다. 아르차흐의 제2도시인 슈샤까지 겨우 하룻밤 만에 점령당한 아르메니아는 11월 10일 러시아의 중재를 통한 평화협정을 가장한 항복 선언을 해버려 1970, 80년대 당시 구 소련 공화국 시절의 영토 면적으로 되돌아가버리고 말았다.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시냔 총리가 미국에게 아르차흐에 평화유지군을 파병해 아르차흐 공화국 사람들을 지켜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미국도 무턱대고 수용하기는 곤란하다. 만일 미국 정부가 이를 허락할 시 옛날 2000년대 테러와의 전쟁 당시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키르키스스탄 같은 중앙아시아의 구소련권 나라들처럼 러시아 군대와 서방권 군대가 같이 주둔하는 기묘한 형태를 가지게 된다. 물론 러시아가 허락하는 건 어림도 없는 일이라 미국은 응하지 않았고, 되려 러시아군이 아르메니아 지역에 주둔하면서 평화유지군으로 남게 되었다. 항복선언과 같이 아르차흐 영토의 80%를 아제르바이잔에게 넘긴 터라 파시냔 총리는 패군지장에 역적으로 비난을 받았다.[44] 여하튼 아르차흐에 차후 5년동안 주둔하기로 한 러시아군이 철군한 다음이 문제인데, 이 부분은 2022년 4월에 아제르바이잔의 제안으로 아르메니아도 동의한 5개조 합의안 제2조에 근거한 "상대방 영토에 대한 영유권주장 철회"에 의해 아르메니아가 아르차흐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철회함으로써 해결되었다. 다만 나고르노카라바흐를 근거로 하는 아르메니아 야당연합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그들이 9월 12일에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기습공격을 저지름으로써 양국은 또다시 충돌하게 되었다.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내주더라도 평화를 유지하고자 한 니콜 파시냔 총리만 낙동강 오리알이 된 신세이다.

그러다가 2022년 9월 12일 밤부터 13일 오전 사이에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접경지역에서 대규모 무력충돌이 발생했다. 이 충돌은 양측 모두 수백명의 사상자를 남기고 15일에 휴전이 성립되었다.

이후에도 국경지대에서 계속된 무력충돌이 있었고 결국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2023년 5월 나고르노카라바흐를 포함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보전을 인정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사실상 아르차흐를 포기하고 기존 아르메니아 영토만을 지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11. 행정 구역

주 (մարզեր)
아라가초튼
(아슈타라크)
아라라트
(아르타샤트)
아르마비르
(아르마비르)
게가르쿠니크
(가바르)
코타이크
(흐라즈단)
로리
(바나조르)
시라크
(규므리)
슈니크
(카판)
타부시
(이제반)
바요츠조르
(예게그나조르)
특별시 (Քաղաք)
예레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Armenia-map.png

1. 로리 주 (주도: 바나조르)
2. 시라크 주 (주도: 규므리)
3. 아라가초튼 주
4. 아르마비르 주 (주도: 아르마비르. 주요 도시로 종교도시인 에치미아진이 있다.)
5. 코타이크 주
6. 예레반 특별시(수도)
7. 아라라트 주
8. 바요츠조르 주
9. 슈니크 주
10. 게가르쿠니크 주
11. 타부시 주

12.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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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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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스포츠

축구가 가장 인기가 많지만, 유럽축구에서 늘 하위권.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 종종 강호들을 상대로 1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아르메니아 출신 최고의 축구 스타이다. 자세한 건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할 것.

하지만 아직 자국 리그인 아르메니아 프리미어 리그 실력은 여전히 부진한데, 2013년 5월자 유럽리그 랭킹에선 아르메니아 리그는 50위라는 굴욕적인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그 아래가 안도라, 페로 제도, 산마리노같은 유럽 최약체 나라의 리그들이니 말 다했다.[45] 이후 2017년에는 44위, 2021년에 43위로 오르긴 했지만, 라이벌 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 리그는 25~26위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거기에 2020년에는 아르메니아 2부 리그에서 승부조작이 걸렸다. 연루되어 처발받은 팀만 해도 5개 팀이나 될 정도로 대대적인 승부조작이라고 한다.

올림픽에선 이웃 아제르바이잔과 함께 레슬링, 유도, 역도에서 꾸준한 성적을 낸다. 아제르바이잔이 레슬링 또는 배구 쪽이라면, 이쪽은 유도가 조금 더 강한 느낌. 하지만 나머지 종목 모두가 약체인 점은 아제르바이잔과 똑같다.

야구도 일부 치루긴 했지만, 처참한 인기로 인하여 아르메니아 야구 국가대표팀이 2011년, 아예 해산해버렸다. 유럽 야구 연맹 소속으로 사라진 나라가 아닌한 유일한 유럽 국가로, 야구 국대팀을 해산했던 경우였다가 2022년아이슬란드가 야구 국대팀을 해산해버려 유이한 나라가 되었다.

WWE 챔피언 세스 롤린스는 시카고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친아버지가 아르메니아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어릴 때 멕시코계인 양아버지의 성을 따라 로페즈로 성을 바꾸었다. 세스 롤린스의 실제 이름은 콜비 로페즈이다.

종합격투기 관련 선수 중에도 게가드 무사시, 다니엘 사라피안, 아르만 사르키안, 카로 파리시안, 매니 감부리안 같은 선수들이 있다. 그리고 유명한 테니스 스타인 앤드리 애거시의 부친도 아르메니아계 이란인이다.

체스의 숨은 강국이다. 1960년대의 체스 세계 챔피언이었던 티그란 페트로시안소련 시절 아르메니아 지역 출신이었는데, 현재는 아르메니아의 국민 영웅으로 추양받고 있다. 지금도 티그란 L. 페트로시안, 최근 미국으로 귀화한 레본 아로니안 등 세계 최정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르메니아 출신 기사들이 많다. 가리 카스파로프는 소련 시절 아제르바이잔에서 태어났으나, 어머니가 아르메니아 사람이었다.

15.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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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는 서아시아 북부지만 동유럽과도 지리적으로 꽤 가까운 만큼 유럽 문화의 영향도 있으며,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를 국교로 공인하면서 종교적인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기독교 문화가 아르메니아에서 나타나기 전에는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그외에도 지배국이었던 오스만 제국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었고 근현대에는 러시아와 소련의 영향도 크게 받았다. 또한 소련의 정책으로 강제이주된 일부 중앙아시아 일대 이주민들이 정착하기도 하면서 이들과도 같이 공존하면서 영향을 받았다. 그 외 주변 캅카스 제족들과도 여러 왕래 및 교류를 했었다. 특히 러시아 로스토프주아제르바이잔 북중부에 주로 거주하는 우디인(러시아어: Удины, 아제르바이잔어: Udilər)은 아르메니아 본토와 꽤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오늘날까지 사도 교회 신앙을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보통 12월 25일이거나 1월 7일인 것과 달리 아르메니아에서는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의 영향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월 6일을 크리스마스로 지낸다.

15.1.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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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avash baking in Armenia.jpg

서아시아유럽의 지리, 문화적 교차점에 있는 아르메니아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존재하는데, 이란의 대표적인 빵 라바시(لواش)는 아르메니아의 라바시(Լավաշ, Lavash)가 기원이라고 한다. 2014년 라바시를 아르메니아의 문화유산으로 지정하자,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측에서 반발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동유럽카프카스에서 많이 먹는 돌마(Dolma, 아르메니아어로 Տոլմա), 튀르키예에서 많이 먹는 쾨프테(Köfte, 아르메니아어로 Քուֆթա), 난(Naan)과 흡사한 마트나카시(Մատնաքաշ, Matnakash) 모두 아르메니아에서 소비되는 대표적인 요리이다.

의외로 레바논 요리랑 겹치는 메뉴가 많다. 근세 아르메니아인들 대다수가 오스만 제국에 거주했던 걸 생각하면 그리고 레바논 요리가 어떤 요리인지 생각해보면 이해 가능하다. 실제로 해외에 아르메니아 식당을 가보면 파는 메뉴가 레바논 식당하고 많이 겹친다. 그 외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사이에 있는 만큼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과도 비슷한 의식주 문화들이 보인다. 조지아, 아제르바이잔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이들 못지 않게 와인이 발달되었다.

이 나라에서 생산하는 브랜디가 소련 시절에 꽤 인기있는 상품이었다. 지금도 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국빈 방문 때 꼭 들르는 곳 하나에 브랜디 제조장일 정도라고. 보리스 옐친러시아 대통령과 레흐 바웬사폴란드 대통령도 방문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오시프 스탈린윈스턴 처칠에게 아르메니아 브랜디를 1년 동안 음미하라며 300병을 보냈다고 한다. 더구나 아르메니아가 이란과의 관계 개선을 위하여 비밀리에 브랜디를 선물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술을 엄히 금하는 이란 고위 성직자들이 이런 선물에 환장한다는 이야기는 이란에서도 유명하다! 참고로 아르메니아 브랜디는 우리나라에서도 동대문 인근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16. 기타

미녀들의 수다에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슈샨 하콥얀(Շուշան Հակոբյան, Shushan Hakobyan)이라는 아르메니아인 여성이 출연했다.

콜롬비아에는 아르메니아(Armenia)라는 이름의 도시가 있다. 콜롬비아 킨디오주에 위치한 곳으로 인구는 2022년 기준 약 31만2천여 명이며 콜롬비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3개 도시(보고타, 메데인, 칼리) 사이에 있다. 원래는 도시가 설립됐던 1889년에 비야올긴(Villa Holguín)이라는 명칭이 제안되었으나 거부되고 아르메니아라는 명칭이 채택된 것이다. 이에 대해서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가운데 1894년부터 1897년까지 아르메니아 서부에서 일어난 하미디안 학살을 추모하는 뜻에서 아르메니아라는 명칭으로 바꾸었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정확히 확인되는 사실은 아니다.

2001년에 출시되고 2014년에 단종된 Windows XP가 아직도 널리 쓰인다고 하는데, 실제로 아르메니아는 2024년 2월 기준으로 XP의 시장 점유율이 무려 77.02%나 된다. 참고로 Windows 10의 시장 점유율은 XP의 1/5 수준인 16.86%, Windows 11은 5.26%다.(...) #2


[1] Hayastani Hanrapetut'yun [hɑjɑstɑˈni hɑnɾɑpɛtutʰˈjun\][2] Mek Azg, Mek Mshakuyt[3] 경상도 면적보다 약간 작은 크기[4] 출처[5] 출처[겸임] 일본 주재 아르메니아 대사관[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경보[8]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이후 지속적인 무력충돌 발생을 감안해서 2023년 4월 15일부로 적용이 됐고, 2024년 7월 31일까지 발령이 예정되어 있다. 아제르바이잔나흐츠반 때문에, 사실상 국토의 절반 이상이 여행금지인셈이다.[9] 출처[10] 스탄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 페르시아어에서 온 접미사이다. 아르메니아도 이란의 접경국이고 한때는 페르시아계 제국들의 지배를 받았기에 아르메니아어에서도 이 접미사를 받아들여 '아르메니아인의 땅'이라는 뜻의 하야스탄이 국호가 된 것이다.[11] 러시아 연방 북캅카스 연방관구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사용된다.[12] 모어 기준 2009년 0.8%, 제 2언어까지 합하면 2011년 기준 52%[13] 물론 친러 성향이 매우 강한 지역이며 이웃 국가들인 조지아아제르바이잔은 반러 감정 때문에 러시아어 배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14] 때때로 남캅카스 지역을 서아시아뿐만 아니라, 넓은 의미의 중앙아시아로 보는 경우가 드물게 존재한다.[15] 단 여름엔 매우 덥다. 한국 여름 기온은 우습게 넘기지만 습도는 매우 낮은 편. 참고로 서울도 냉대기후 도시지만 여름에 매우 덥다.[16] 참고로, 튀르키예는 이미 1998년 유프라테스 강 상류에 댐을 건설하면서 이라크시리아를 상대로 '물 자원의 무기화'를 선언한 전력이 있는 나라다.[17] 헌데 정작 아르메니아의 이웃나라인 조지아는 1991년 소련 해체 과정에서 독립 이후 인접국이자 구 소련의 종주국이었던 러시아와 한바탕 전쟁도 하고 전쟁 종전 후에도 이웃 강대국인 러시아와 남오세티야, 압하스 등 자국내 미승인국들간의 분쟁, 대립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르메니아와 달리 해외 관광객들이 여행을 많이 와서 나름 인기 많은 관광대국이 되었다. 물론 남오세티야 전쟁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남오세티야 전쟁에서 러시아는 조지아를 아주 멸망시키려던 게 아니었다. 한마디로 까불지 말라는 경고 의미가 더 컸다. 물론 러시아도 이 전쟁을 하면서 조지아의 사카슈빌리 정권을 몰아내고 친러 정권을 조지아에 수립할 수도 있었지만 미국의 개입과 프랑스의 평화협상 중재로 실패하면서 남오세티야와 압하스에 대한 외교적 영향권만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후 러시아는 조지아를 무력으로 뭉개거나 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조지아는 아제르바이잔의 석유 파이프라인이 오고가는 만큼, 러시아가 조지아를 멸망 직전으로 몰아붙이면 엄청난 피해를 입을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의 반발이 생길 수 있어 러시아로서도 외교적으로 손해를 입어야 하기 때문에 별다른 무력도 없고 이웃 나라들인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과 경제적 충돌도 없기 때문에 국경에서 허구헌날 아제르바이잔과 치고박고 싸우는 아르메니아와는 사정이 크게 다르다. 다만, 조지아도 아제르바이잔과 양국 국경지대에 위치한 다비드 가레자 수도원을 두고 영토 갈등이 존재하지만, 이조차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관계와 달리 국경에서 총질을 벌여 서로 사상자를 낸 적은 없으며 이 문제만을 제외하면 양국 관계는 나쁘지 않다.[18] 인구가 15만 정도 되는 아르차흐 공화국에서 10만에 가까운 피난민들이 아르메니아로 와서 살고자 하는데 이들이 살 집에서부터 생활지원비 등도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이미 전쟁 사상자 보상이나 전쟁으로 살던 집을 잃은 피해자들이 머물 집까지 모두 준비한 아제르바이잔과 달리 아르메니아는 아직도 이런 지원들에 대한 준비조차 못하고 있다.[19] 세계은행을 통한 자금 라인을 일시적으로 막아냈으나 오래가지 않아 튀르키예가 이스라엘의 제재 조치로 보복하겠다는 반발에 움찔한 유대인들이 자금을 정상화하면서 실패.[20] 하지만 조지아 또한 아르메니아와 비슷하게 종교를 매우 집착하는 성향이 있어 이슬람 국가를 좋아하는 조지아인은 드물다[21] 아르메니아의 정교회 신자들은 대체로 러시아계조지아계 주민들이 많지만 고려인도 있다.[22] 아르메니아의 무슬림들 중 오스만 제국 시절 아르메니아를 지배하던 튀르키예인이나 이슬람교로 개종한 아르메니아인, 쿠르드족 그리고 러시아 제국이나 소련 치하에서 이주해온 볼가 타타르인은 주로 수니파를 믿으며 이란인은 주로 시아파를 믿는다.[23] 대표적으로 타종교로의 '지나치고 반복적인' 개종 시도를 하면 처벌받는다고 법률을 제정했는데, 이 '지나치고 반복적인'의 범주가 어디까지인지 해석조차 정확히 내리지 않았다.[24] 201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812명에 불과하다. 쿠르드인이 최대 소수민족이긴 한데, 4만이 채 안 되며, 대부분 야지디교도들이다. 참조[25] 별의별 인종이 사는 인종의 용광로 미국에도 제법 많은 아르메니아계 미국인이 있고, 미국 정계에 제법 영향력이 크다. 다만 비즈니스 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최악의 비즈니스 상대로 아르메니아인을 꼽는다. 특히 사기치는 데엔 그야말로 도사라고 한다. 이런 인식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GTA 5의 스토리 초반부에 등장하는 프랭클린과 라마의 상사인 시몬 예타리안이다.[26]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오스만 제국시절부터 살고있던 아르메니아인들이 대략 자체 통계로 5만 정도 살고 있다. 아르메니아 학교도 있고 병원도 있고, 아르메니아어 신문까지 나올 정도.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갈등은 현재 진행중이지만 현재 튀르키예인과 아르메니아인은 딱히 갈등할게 없기 때문에 사이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튀르키예에서 아르메니아인하면 근면하고, 손재주가 많은 민족이라고들 생각하는데, 특히 금은세공업에 능해서 오래전부터 아르메니아인들이 이 일을 하고 있었다. 무슬림 남성은 금을 착용하는 것도 그렇고 취급하는 것도 금기시하기 때문에 오스만 제국 시절부터 아르메니아 장인들이 금세공일을 했다.[27] 이쪽도 미국처럼 아르메니아계를 상당히 머리 좋고 사기 잘 치는 소수민족으로 알아준다.[28] 라이벌인 아제르바이잔도 해외 거주 인구가 본국 인구보다 많은데, 대부분이 이웃 나라 이란에 많이 산다.[29] 아르메니아 공주라는 카더라가 있지만 스스로 자칭하는 것일 뿐이다.[30] 작중 고백에 따르면 정말 어렸을때는 영어도 서투르지만 아르메니아어도 못하는 상당히 모호한 정체성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부인인 아시니 칸지안과 사귀게 되면서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31] 아라라트산은 구약성경에서 '아라랏산'으로 이름으로 언급되며 아르메니아-조지아-아제르바이잔-튀르키예 일대에서는 노아방주를 정박한 곳이자, 대홍수 이후 인류가 나타난 성소라 취급받는다. 그러나 현재 산 자체는 튀르키예 영토에 속해 있으며, 튀르키예는 아르메니아가 이 산에 다가오는 걸 강력하게 막고 있다. 거기다 이 산은 쿠르드인들의 성지이기도 해서 아르메니아와 쿠르드인들이 이 산을 둘러싸고 갈등도 많았다. 참고로 오래가지 못했지만, 1927년 쿠르드인들이 이 주변에 아라라트 공화국을 잠깐 세우기도 했다. 현재도 이 산을 가려면 꽤나 힘들다. 가는 길이 험하고 주변에서 숙박시설을 찾을 수도 없으며, 거주하는 쿠르드인들은 이방인들을 거부한다.[32] 단 예시로 언급된 아톰 에고이안의 가문은 서부 아르메니아 출신이라 예고얀(Եղոյեան / Yeghoyan)이라고 표기한다.[33] 다론 말라키안(Daron Malakian·Տարոն Մալաքյան)을 비롯한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의 멤버 전원이 아르메니아계로 다른 멤버들의 이름은 탄키안(Tankian·Թանկյան), 오다지안(Odadjian·Օդաջյան), 돌마얀(Dolmayan·Դոլմայան)이다.[34] O. J. 심슨 사건의 변호를 맡은 걸로 유명한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3세. 카다시안이 성을 안 바꾸는 이유는 로버트 카다시안이 더 유명해서라는 루머도 있을 정도였다.[35] 관련 자료.[36] 육군이 4만 5천명, 공군이 7천명이다.[37] 적어도 튀르키예와 외교적, 역사적 문제로 으르렁거리지만 국경에서 무력충돌은 2000년대 와서 없다.(아르메니아 독립 이후 90년대 와서도 갈등이 있었으나 무력 충돌이 없었다.) 반대로 아제르바이잔은 국경에서 얼마전까지 총격전 벌이고 전투를 벌이는 상황이다.[38] GDP 대비 비율은 2018년 SIPRI(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자료 기준[39] 쉽게 비교하자면, 선군정치를 울부짖는 북한이 11.5%, 아르메니아만큼 사방이 적인 이스라엘도 4.3%밖에 안 된다. 참고로 2017년도 한국군 예산은 약 40조 원(대략 350억 달러), GDP의 2.3%로 이렇게 보면 별로 많지 않아 보이지만 세계 10대 경제대국인 한국과 비교하면 영토, 물적, 인적자원 모두 빈약한 아르메니아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40] 이 가운데 브콘탁테에 아르메니아군을 참살하는 동영상까지 올라왔다고 한다.[41] 아제르바이잔에는 유사시 이란을 공격하기 위한 이스라엘군 무인기가 배치되어 있으며, 몇대는 아제르바이잔 공군이 구입했다.[42]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토에서 후원해 헝가리에서 다국적 여러 나라 장교들을 받아 3개월 군사학, 언어 연수 등을 하고 있었다.[43] 그것도 잠을 자고 있는 걸 도끼로 수십번 난도질해 끔살했다. 좀 더 자세한 건 아제르바이잔 항목을 참고할 것.[44] 다만 그의 지지자들은 반박하고 있는데, 이는 파시냔 총리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시위까지 벌어졌다.[45] 역사적 라이벌인 이웃 아제르바이잔 리그는 당시 3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