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필라프(영어: pilaf, 페르시아어: پلو, 튀르키예어: pilav)는 마른 쌀을 대량의 뜨거운 기름에 절여지도록 볶은 후 육수를 섞어 졸여낸 요리이다. 이란과 튀르키예를 비롯한 서아시아 지역과 중앙아시아, 캅카스와 유럽 남동부를 아우르는 쌀요리이다.2. 명칭
중앙아시아 지역에선 플롭, 이란에선 폴로, 아프가니스탄에선 풀라우(팔라우)라고 불리며 필라프 자체는 특정 국가만의 요리가 아니지만 나무위키에선 그냥 필라프라고 말하면 튀르키예식 필라프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고 이 문서도 튀르키예식 필라프의 내용이 많은 편이다.어원은 산스크리트어 'पुलाक'(pulāka)이며 드라비다어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한다. 타밀어 'புறுக்கல்'(puṟukkal, 요리한 쌀)와 유사.
3. 밥 익히기
쌀로 동아시아식 밥을 지으려면 소화가 잘 되는 단립종 자포니카라는 재료는 물론 화력과 압력의 미묘한 조절이 필수적이다. 특히 화력과 압력의 조절은 제대로 된 도구와 경험 없이는 굉장히 까다로워서 자칫하면 밑은 타고 위는 설익어 아까운 쌀만 망치는 대참사가 발생하기 일쑤이다. 특히 자포니카를 재배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라면 밥을 지어먹기는 어렵다. 그래서 끓는 물로는 잘 익지 않는 장립종 인디카를 대량의 동물 기름으로 볶아 건빵이나 누룽지를 튀기듯 연화시킨 뒤 육수를 섞어 졸이며 수분과 풍미를 입히는 것이 바로 필라프이다. 즉, 밥을 먼저 짓고 재료를 넣어서 볶는 일반적인 볶음밥과는 조리 순서가 정 반대다.| 타지키스탄의 플로프 제조 과정 |
| 우즈베키스탄의 한 식당에서 필라프를 대량 조리 하는 모습이다. |
4. 양념
쌀을 육수에 넣고 조리하기 전에 먼저 버터나 기름에 황갈색이 되도록 볶고 조리된 야채, 고기, 칠면조 또는 닭고기, 해산물 등의 잘게 썬 재료를 넣어 만들고 거기에 향료를 가미한다. 인도에서는 커리로 강한 양념을 하며, 사이드 디시나 메인 디시로 내놓기도 한다. 커리 필라프 같은 게 꽤 보일 정도다.에크멕에 못지 않게 필라프를 잘 먹는 튀르키예에선 소금과 버터를 넣어 고소하게 짓는 것이 특징인데 튀르키예 쌀이 한국 사람이 먹는 쌀과 비슷한데도 잘 지은 필라프는 버터가 충분히 녹아있기 때문에 쌀알이 한데 들러붙지 않는다. 쌀알이 충분히 버터로 코팅이 되어서 한 알, 한 알이 훌훌 분리되는 식감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과거 해당 지역에서 시어머니나 친정 어머니가 며느리와 장녀, 차녀 등 딸에게 필라프를 잘 만들 수 있는가를 시험하였다고도 전해진다. 찰기를 좋아하는 한국이나 일본의 쌀밥과는 스타일이 상당히 다른 편.
5. 지역별 특색
상술했듯이 필라프는 특정 국가의 단일한 요리가 아니라 광범위하게 퍼진 쌀 요리이기 때문에 국가/지역별로 바리에이션이 매우 많다. 이는 볶음밥/세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튀르키예 외에도 중앙아시아와 캅카스, 이란, 남유럽 등에도 필라프 요리가 발달되어 있는데 지역마다 각기 다른 명칭을 갖고 있다.이러한 필라프 요리는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에도 있으며, 남태평양의 피지에도 힌디계 주민이 폴로를 해먹기도 한다. 아제르바이잔의 경우는 40가지 이상의 폴로가 있으며, 각종 채소와 마른 과일을 넣어 먹기도 하며, 중앙아시아도 기름이 있는 팬에 당근과 마늘, 양파와 고기를 볶고, 쌀을 넣어 익힌 요리도 있다.
튀르키예는 필라프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세 가지 종류는 피린치(쌀) 필라프, 불구르 필라프, 아르파 셰리예 필라프[2]가 있다. 필수 요소로는 양고기 육수가 있으며 튀르키예식 필라프를 조리하는 데 가장 흔히 쓰이는 육수이다.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위구르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먹는 필라프는 플롭(플로프)이라고 불리며 가장 널리 알려진 형태 중 하나이다.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에선 플롭 대신 오쉬(Osh)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이란에선 폴로(polo)라고 불리며 대표적으로 쉬린 폴로(شیرین پلو, Shirin polo)라는 요리가 있는데 설탕과 오렌지즙, 각종 견과류와 향신료를 함께 넣어서 달콤한 맛이 나며 오렌지향과 향신료 향이 매우 강하게 난다. 주로 결혼식 때 특식으로 먹는 음식.
카리브해의 서인도 제도 지역에선 펠라우(Pelau)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요리가 있다. 스페인 식민통치 시기에 인도 출신 노동자들이 필라프를 현지 흑인 노예들에게 전수했고, 아프리카 전통 고기 조리 방식을 차용하여 변형시켜 탄생한 크리올 요리이다. 반찬으로 양배추 절임의 일종인 코울슬로를 곁들여 먹는 게 일반적이다.
- 발트해 일대에선 플로바(plovas), 플로프(plov)라고 불리며 중동 지역과 달리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채소도 다양하게 들어가는데다 쌀뿐만 아니라 메밀로 만들 수도 있다.
6. 보편성
오스만 제국 시기에는 이 필라프를 주식으로 먹었지만, 현대 튀르키예에서 필라프는 주로 케밥 같은 고기 요리에 곁들이는 부식으로만 취급된다. 그렇기에 튀르키예에서는 고기 요리가 주문하면 밥상에 밥과 빵이 함께 올라오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주식 그 자체인 쌀밥이지만, 튀르키예의 필라프는 부침개마냥 어디까지나 사이드 메뉴이기 때문에 고기에 곁들이기 위해 빵과 나란히 식탁에 올리는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길거리 케밥 노점상에서 이 필라프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스탄불 기준으로 케밥 한 접시와 필라프 한 그릇하면 6~10리라[3] 정도면 한 끼를 때울 수 있다. 그리고 가지안테프나 앙카라 같은 내륙 도시로 들어가면 더 싸서 5리라 정도로도 먹을 수 있다. 종류로는 쌀, 버터, 소금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사드 필라프(Sade pilav)을 기본으로 병아리콩을 넣은 노흐틀루 필라프(Nohutlu pilav)이 주류며.[4] 고기완자를 넣어 만든 알리파샤 필라프(Ali pasa pilavi)도 있다. 고기나 야채, 토마토 등으로 범벅을 한 필라프는 특식으로 먹으며 주로 잔칫집에서 볼 수 있다.의외로 미국에서 전지역에서 널리 취식되는 보편적인 음식인데, 이민자의 향토음식이 들어온것이 제품화되어 1980년대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rice roni, knorr rice side 라는 조리가 필요한 건조 식품으로 양념 스프 분말, 그리고 쌀과 잘게 쪼개진 버미첼리 가는 면 파스타가 뒤섞인 것이 포장된 1인분 상자 하나가 현지가격 1달러[5]라는 싼 가격에 판매되는지라 학생이나 돈없는 사람이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마냥 끼니 때우기용으로 자주 사다 해 먹는 그런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리 방법은 쌀과 파스타 혼합물을 버터두른 팬에 갈색이 되도록 볶다가 양념 스프 분말을 물에 풀어서 부어주거나 그냥 물을 붓고 스프를 뿌려 섞은 뒤 한번 끓으면 뚜껑을 덮고 약불에 뜸을 들여 냄비밥을 지어 먹는 방식.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수준으로 날재료로 구성된 물건이다보니 홈메이드로 유리병에 자작 키트를 만들어 보존식으로 쟁여두기도 하는데, 파스타 면 중 가장 가는 버미챌리 파스타나 소면을 잘게 부스러트린 것에 쌀을 1대 1로 섞어 병에 담고, 치킨이나 비프스톡 분말에 양파와 마늘 분말을 섞어 양념 분말을 만들거나 다른 배합의 양념 분말을 봉지에 담아 묶어 병에 넣는 방법.
7. 레시피
집에서 볶음밥을 해먹을 때 굴소스 1큰술, 돈까스 소스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을 섞은 양념을 밥을 볶을 때 첨가해주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필라프에 가까운 맛을 낼 수 있다.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조금 첨가하면 된다.튀르키예 노점상표 치킨필라프(Tavuk pilavı) 만드는 법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몇 가지 재료를 빼면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재료 (4인분 기준): 쌀 4컵, 닭 반 마리, 병아리콩 2줌(없으면 완두콩으로 대체해도 나쁘지 않은 맛이 난다), 양파 1개, 마늘 2~3알, 소금, 버터, 후추, 입맛에 따라 고춧가루, 할라페뇨 피클 적당량
만드는 법:
* 병아리콩을 먼저 12시간동안 불려 연하게 하거나, 바로 30분에서 1시간 가량 삶아서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부드럽게 삶는다.
* 닭을 대강 잘라놓은 다음 뼈째로 재료가 다 잠길만큼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다. 이때 소금, 후추, 월계수잎등으로 간을 조금 심심하게 맞춘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떠오르는 거품을 걸러내면서 닭고기가 뼈에서 쉽게 분리될때까지 약불로 잘 고아낸 다음 닭고기를 건져서 손으로 잘 찢어둔다. 뼈는 버려도 되지만 국물은 절대로 버리지 말자.
* 쌀을 씻은 다음 그릇에 담아놓고 조금 불린다.
* 팬에 버터를 두르고 잘게 다진 양파와 마늘을 우선 볶는다.
* 양파와 마늘이 노랗게 잘 익으면 그 위에 불려둔 쌀을 붓고 버터를 조금 더 추가해서 달달달 볶다가 그 위에 닭고기 국물을 재료가 완전히 잠길때까지 붓고 그 위에 병아리콩을 올리되 섞지는 않는다. 그 다음 불을 줄이고 팬 뚜껑을 닫아둔 채로 아주 약한불로 쌀이 익을 때까지 끓인다. 이때 물양을 못맞추면 밥이 아니라 죽이 되어버리는데, 만약에 자신없다면 리조또 만들때처럼 닭육수를 나눠서 붓는 방법을 써도 된다. 처음에 육수를 다 빨아들인 쌀을 조금 맛보고 아직 덜익었거나 밥이 되다 싶으면 육수를 추가하고, 만약에 간이 안맞는다면 이 육수를 추가하면서 소금, 후추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간을 맞춘다. 국물이 졸아버리면 간을 맞출 수 없게 된다.
* 밥이 부드럽게 잘 익고 서로 들러붙지 않으면 다 된것이다. 다 된 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삶아둔 닭고기를 찢고 삶은 병아리콩을 올려 고명으로 쓴다. 먹을 때는 할라페뇨 피클을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만드는 법:
* 병아리콩을 먼저 12시간동안 불려 연하게 하거나, 바로 30분에서 1시간 가량 삶아서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부드럽게 삶는다.
* 닭을 대강 잘라놓은 다음 뼈째로 재료가 다 잠길만큼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다. 이때 소금, 후추, 월계수잎등으로 간을 조금 심심하게 맞춘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떠오르는 거품을 걸러내면서 닭고기가 뼈에서 쉽게 분리될때까지 약불로 잘 고아낸 다음 닭고기를 건져서 손으로 잘 찢어둔다. 뼈는 버려도 되지만 국물은 절대로 버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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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에 버터를 두르고 잘게 다진 양파와 마늘을 우선 볶는다.
* 양파와 마늘이 노랗게 잘 익으면 그 위에 불려둔 쌀을 붓고 버터를 조금 더 추가해서 달달달 볶다가 그 위에 닭고기 국물을 재료가 완전히 잠길때까지 붓고 그 위에 병아리콩을 올리되 섞지는 않는다. 그 다음 불을 줄이고 팬 뚜껑을 닫아둔 채로 아주 약한불로 쌀이 익을 때까지 끓인다. 이때 물양을 못맞추면 밥이 아니라 죽이 되어버리는데, 만약에 자신없다면 리조또 만들때처럼 닭육수를 나눠서 붓는 방법을 써도 된다. 처음에 육수를 다 빨아들인 쌀을 조금 맛보고 아직 덜익었거나 밥이 되다 싶으면 육수를 추가하고, 만약에 간이 안맞는다면 이 육수를 추가하면서 소금, 후추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간을 맞춘다. 국물이 졸아버리면 간을 맞출 수 없게 된다.
* 밥이 부드럽게 잘 익고 서로 들러붙지 않으면 다 된것이다. 다 된 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삶아둔 닭고기를 찢고 삶은 병아리콩을 올려 고명으로 쓴다. 먹을 때는 할라페뇨 피클을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8. 창작물
- 한때 국내 경양식집에서 평범한 김치볶음밥을 '김치 필라프'로 부르며 팔곤 했는데, 조경규 작가가 저작인 오무라이스 잼잼을 통해서 이를 지적한 바 있다. 볶음밥과 필라프가 엄연히 다른 음식임을 생각하면 타당한 비판이다.
9. 기타
- 니콜라이 2세 일가가 즐겨먹은 음식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게살 필라프를 자주 먹었다.
- 한국에서는 김치필라프, 새우필라프 등으로 현지화된 버전이 있다. 사실 한국에선 필라프의 입지가 리소토와 볶음밥의 중간 정도로 여겨지며 그냥 볶음밥을 필라프라는 이름을 붙여 팔면서 가격은 훨씬 높게 받는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필라프는 단순히 밥을 볶는 방식과는 차이가 크고 솥밥에 가까운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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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번호 | 1166 | |
| 등재연도 | 2016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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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번호 | 1191 | |
| 등재연도 | 2016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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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라프 뿐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쌀 요리가 실제로는 밥을 볶는 방식이 아닌데도 완성된 모습이 볶음밥과 비슷하게 생겨서 한국에선 볶음밥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2] 쌀 모양 파스타의 일종인 오르초가 들어간다.[3] 한화 1,900원 정도.[4] 물론 이런 기본형(?)은 맛이 워낙 심심하기 때문에 튀르키예에서도 다른 반찬을 곁들여 먹지 이것만 먹진 않는다.[5] 다만 한국에서 사려고 하면 직수입품인지라 4배로 가격이 뻥튀기되어 결코 저렴하지 않다.[6] 드래곤볼의 등장인물은 손오공과 손오반 등을 빼면 태반이 음식 이름이나 사물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후일 블루마운틴 커피에서 유래한 것으로 와전되었지만, 하의인 블루머에서 이름을 따와 지은 부르마, 야채(Vegetable)에서 이름을 따온 베지터, 냉장고(Freezer)에서 이름을 따온 프리저 등.사실 손오공도...[7] 하지만 만화상의 설정일 뿐 현실적으로는 맞지 않는데, 필라프를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굉장히 기름지고 위에 자극이 강한 음식이기 때문에 깅처럼 몇 주, 몇 달씩 굶은 사람에게 이걸 먹이면 큰일난다. 그런 상태라면 우선 미음에 가까운 매우 부드러운 죽이나 수프부터 천천히 조금씩 먹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