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05:02

고양 버스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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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번 : 수도권 통합요금 미적용 노선
056번 : 도촌, 서촌, 멱절행 지선으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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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양1000_1118.png 파일:고양1000_1464.pn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
3.1. 개통 배경3.2. 개통, 전설의 시작3.3. 우후죽순 생긴 경쟁 노선3.4. 침체기3.5. 제2의 전성기
4. 특징
4.1. 수요4.2. 급행 성격의 노선4.3. 한때 유명했던 폭주버스4.4. 빗자루질4.5. 노선4.6. 일평균 승차인원4.7. 유사 노선4.8. 기타
5. 연계 철도역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파일:고양시 CI_White.svg 고양시 직행좌석버스 100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고양 1000 노선도.svg
기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대화마을) 종점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숭례문)
종점행 첫차 04:30 기점행 첫차 05:20
막차 평일 00:00 / 주말 23:00 막차 평일 00:50 / 주말 23:50
평일배차 3~10분 주말배차 토요일 5~10분 / 공휴일 7~10분
운수사명 명성 인가대수 40대[1]
노선 대화동 - 양우아파트 - 송포농협 - 대화역 - 문촌마을 - 주엽역 - 강선마을 - 일산동구청 - 마두역 - 알미공원 / 안산공원 - 백석동·요진와이시티 - 무정차 - 고양경찰서 - 행신초교 - 행신동 - 소만마을 - 서정마을 - 무정차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무정차 - 연세대앞 - 금화터널 → 사직터널광화문 → 신한은행본점 → 숭례문 → 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 금화터널 - 연세대앞 - 이후 역순
중간 출발 정류소
숭례문 방향 고양경찰서평일 07:25, 07:45, 07:50[2층]
행신초등학교평일 07:30, 07:40, 07:50
대화동 방향 없음

2. 개요

명성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위에 기재된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왕복 운행 거리는 58.8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3.1. 개통 배경

  • 일산신도시가 들어서기 전까지 일산의 주된 서울 진출입로는 현재의 고양대로(현 356번 지방도, 구 310번 지방도)였다. 구일산 - 원당 - 삼송 - 구파발로 이어지는 고양대로[3]를 통해 현재 고양시 시내버스의 전신인 시외버스들이 오갔고, 거의 모든 일산읍, 원당읍, 송포면 주민들은 이 도로로 서울을 오갔다. 현재 주간선으로 활용되는 중앙로 쪽은 신도시 개발 이전에도 (구)동골건널목 - 백마 - 섬말다리 - 능곡 - 화전 - 수색으로 이어지는 길(구 398번 지방도)이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고양대로의 보조 역할 수준이었다. 이쪽으로 다니는 신촌행 시외버스(現 고양 버스 77의 전신)가 있지만 고양대로에 비해 유동인구나 존재감도 적었고 서울 4대문 안으로 가는데 소요시간도 더 오래 걸리는 지선의 역할에 머물렀다. 중앙로 - 승전로로 주간선이 바뀐 이후에 알게 된 대다수의 철도/버스 동호회에서는 3호선이 왜 원당 - 구파발까지 돌아가느냐[4], 9701번 (現 707번), 9703번 (現 703번), 706번 (現 773번), 7728번 등의 노선 굴곡을 지적하며 이들의 간선화/노선 변경을 제안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원래 이 길이 고양시의 주된 간선로였고, 1990년대 중반까지는 이 노선들로 서울 주요 지역을 오가는 게 당연시되었다는 것을 안다면 이 노선들이 왜 이런 굴곡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한 의문은 싹 사라질 것이다.
  • 그런 와중에 일산신도시 개발이 발표되고 1990년대 초중반에 입주가 진행되었지만, 주간선으로 기획된 중앙로 일대는 가장 늦게까지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초창기에는 의외로 후곡, 백마, 백송마을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졌는데, 당시 고양군의 간선로였던 경의선, 고양대로와 가까워 서울로 가장 편하게 오갈 수 있었기 때문에, 일산신도시의 상업지구 부지 + 중앙로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개발이 가장 빨리 이루어졌다. 아무런 인프라가 없는 백지 상태의 중앙로는 1996년 일산선이 개통되고 나서야 활기를 띄기 시작했고, 그나마도 원래 일산 지역에서의 주된 출퇴근 경로였던 고양대로로 서울로 오갔다. 다만 중앙로가 당시 간선과는 상당히 떨어진 행신동 - 수색 - 신촌으로 연결되었기에 당시 지하철, 버스 노선은 모두 화정을 경유해 원당으로 고양대로와 접속하는 노선을 택했고, 1000번 개통 이전까지 일산신도시에서 서울로 진출입하는 좌석버스들도 상당수는 현재의 3호선을 그대로 따라가는 노선이었다.
  • 한편 당시 일산신도시에서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하여, 신촌 인근의 대학으로 통학하는 대학생들에게 있어서도 신촌 방향의 노선들은 각각 한 가지 이상의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903번은 대화역부터 마두역까지는 중앙로로 직진하다가 백송마을과 능곡, 행신동 안길에다가 항공대 구도로를 경유하여 시간이 오래 걸렸고, 915-1번은 백석역부터 연세대앞까지 중앙로와 승전로로 직진하여 소요시간이 짧은 편이었지만 이 역시 항공대 구도로를 경유하는데다가 백석역 이서에서는 일산로로 빠져서 중앙로 연선에서의 이용이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그나마 중앙로 라인에서 연대앞까지 곧은 선형을 보이는 노선은 77번이었지만, 대화역과 주엽역 일대는 경유하지 않았다. 경의선 통일호(통근열차)의 경우에는 버스 대비 속도는 빨랐으나 1시간에 1대 다니는 극악한 배차 간격과 일산구간의 역 접근성이 문제. 그리고 이들 노선 모두 전 정류장에 정차했기 때문에, 신촌방향으로 오가는 일산신도시 주민들 또한 직선화된 급행 노선의 신설을 바라고 있었다.
  • 당장 백석, 화정까지 내려갔다 원당, 구파발로 가는 경로는 서울까지의 진출입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 사람들은 서울까지 오가는 것에 크게 불편함을 느꼈다. 신촌 방향의 노선 역시 일산신도시 혹은 능곡, 행신동에서 굴곡 노선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직 대화역-연세대 전 구간을 굴곡 없이 일직선으로 따라가는 노선이 없는 상황에서, 반대편의 분당신도시에서 KD 운송그룹1005-1번이 직선화로 재미를 본 것을 목격한 명성운수중앙로 - 승전로 직통 노선을 기획했다.

3.2. 개통, 전설의 시작

  • 1999년 9월 10일, 1000번이라는 번호를 달고 고양시 최초 직행좌석버스로 개통된다. 개통 당시 명성운수 인가대수는 10대[5]였고, 서울 방향으로는 대화역/주엽역/마두역/백석역/행신초등학교/가라뫼(現 행신동(중))/연세대/광화문/서울시청(現 신한은행본점) 총 9곳만 정차하였다. 대화역 첫차는 5시 30분 서울시청 막차는 11시였다.# 이전까지 신촌영등포까지만 운행하던 명성운수가 최초로 서울 도심행 노선을 운영한다는 의의가 있었다. 이 노선은 명성운수 77번 직선화/급행화, 초창기 공동 배차에 참여했던 동해운수는 915-1번 직선화 및 급행 노선이라는 의미가 있다.
  • 개통 이후 광화문, 시청, 숭례문까지 소요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었고, 결국 3호선, 907번, 72-2번과 같은 경쟁 노선 수요는 물론 자유로가 주차장이었을 정도로 많았던 자가용 이용객까지 흡수했다. 경쟁 노선과 보조 노선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기 시작한 2004년까지 전국 버스업계에서 전설과 같은 가축수송 신화를 썼다. 1분 배차를 해도 승객이 꽉꽉 들어찼을 정도니... 행신동에서 연세대까지 무정차로 달리니 신촌행 승객 일부를 76번, 77번, 77-3번, 903번, 903-1번, 915-1번에서 빼앗아왔다. 1000번이 가지 않는 2호선 신촌역 수요 때문에 개통 이후에도 일정 수준 유지되었으나,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에 승객을 뺏겨 1990년대까지 운행하던 신촌행 노선은 대부분 사라지게 되었다.[6]

3.3. 우후죽순 생긴 경쟁 노선

  • 이후 떨어져 나간 9704번을 비롯해 보조 노선격인 1200번, 1000-1번, 기존부터 있던 경쟁 노선인 915-1번에 더해 새로운 경쟁 노선인 9702번[7], 9714번, 8880번, M7106번[8], M7119번 등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중앙로고양시의 제1간선로로 발돋움했다. 이 노선이 생기면서 9701번, 706번 등 기존의 서울 도심으로 나가는 노선들이 크게 타격을 받고, 9705번[9], 9712번[10] 등등 고양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출입하던 노선 대부분을 골로 보냈다.
  • 이 1000번이 없었더라면 중앙로 주민들은 뱅 돌아가는 3호선을 타거나, 현재의 9701번, 706번, 과거의 9705, 9711(現 773번), 9712번을 이용해 광화문까지 편도로 1시간 30분동안 화정, 원당, 삼송, 구파발, 연신내, 홍제를 모두 거쳐 서울로 왕복하거나, 77, 921, 7727, 72번 또는 과거의 66, 76, 770[11], 773번 등등을 이용해 신촌에서 환승해서 가야 할 것이다.
  • 2004년경 서울시청에서 유턴해서 북창동, 교보문고를 경유하는 회차경로 대신 현재와 같은 경찰청을 경유하는 경로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 시기 미상 백석동(중) 정류장을 추가로 정차하기 시작했다.
  • 2012년 12월 17일부터 소만마을(중) 정류장이 신설되면서 양방향 정차하게 되었다.
  • 이후 2000번이 몰락하고 M7106, M7119 등이 날아오르자 1000번의 수요 역시 매년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만하면 경기도 직좌 2위는 지켜냈지만. 하지만, 차이가 거의 없던 7770번과의 격차는 어마무시하게 벌어졌다.
  • 2018년 8월 15일부터 숭례문 정류장의 버스 정차 위치가 신한은행본점 정류장 방향으로 30m 이전되었다.
  • 2019년 6월 17일에 1100번의 노선이 변경됨에 따라 킨텍스 지하차도 문제 때문에 2층버스 투입이 불가능해지자 이 노선으로 이동시켰다.
  • 2019년 11월 19일부터 명성운수의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되었고, 파업 시작일에 전세버스 20대가 투입됐으며 동년 11월 21일부터 고양시 회계과 임차 버스 5대가 추가로 투입돼서 25대로 대체 운행했다. 그리고 24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3.4. 침체기

  • 코로나19로 인해, 평일에 5~6분이던 배차간격이 8~11분, 주말에 7~8분이던 배차간격이 15~18분 간격으로 조정되었다. 운행댓수도 36대에서 26대로 크게 줄어들었다. 2021년부터는 일평균 승차량에서도 1500번에게 밀리는 상황. 2022년 기준 경기도 승차량 순위가 6~7위까지 떨어지며 확실히 예전만큼 승객들을 많이 태우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감차와 더불어 매년 경의선과 3호선으로 수요가 빠진 결과가 이것이다.
  • 2020년 12월 7일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명지대학교 학생들이 주로 사용한다) 이로써 2000번의 일부 정류소를 대체하게 되었으며 개통부터 내려오던 가라뫼 - 연세대 간 무정차 기록이 깨졌다.
  • 2020년 12월 21일부터 막차 시간이 조정되었다. 관련 게시물
    • 평일/토요일/공휴일
    • 대화동 기존 00:40/00:40/00:00
    • 숭례문 기존 01:30/01:30/00:50
    • 대화동 조정 00:00/23:40/23:00
    • 숭례문 조정 00:50/00:30/23:50

3.5. 제2의 전성기

  • 2023년 4월 기준 일평균 승차량이 10,003명으로, 코로나 전인 2019년보다도 많이 태운다.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중 7770번과 함께 승차량 1만 명을 넘기는 둘뿐인 노선이다. 비록, 경쟁 노선이 예전만 못하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정류장 추가 정차의 효과도 있겠지만, 경쟁 노선이 예전만 못한 건 1500번도 마찬가지이며[12]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졌던 1위인 7770번과 거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많이 태울 정도로 늘어났으니 대단한 게 맞다.
  • 2023년 11월에 2층 전기버스가 투입되었다.[13]
  • 2023년에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의 전례없는 민영제 직접전환노선이기에 폐선 후 한정면허로의 전환과정이 수반되어 신설노선으로 공고되었다.
  • 입찰을 진행한 결과 기존의 업체인 명성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 2024년 1월 M7106번의 폐선과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에 따라 출근시간 주엽역에서부터 차량이 만차에 육박할 정도로 탑승객이 증가하여 주 수요처인 행신동 승객들의 탑승이 어려워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준공영제 편입 후, 대광위 정책기조에 따라 기존의 중간출발 차량 폐지까지 예고되어 행신동 주민들과 지역구 국회의원의 극심한 반발을 불러왔다.[14]
  • 2024년 3월 4일 대광위 준공영제로 전환됐다. 더불어 행신동에서 논란을 불러왔던 중간출발 차량 문제도 고양시와 대광위의 끈질긴 협의 끝에 준공영제 전환 후에도 중간 출발을 유지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과정에서 노선번호도 대광위 규칙에 맞춰 7102번으로 변경될 예정이였으나, 1000번이라는 노선번호가 가지는 인지도와 이용객의 혼란을 우려한 민원으로 인해 번호 역시 존치하기로 결정되었다.
  • 시기 미상으로 행신동에서의 민원으로 인하여 고양경찰서.토당청소년수련관(중) 정류장 출발 시간대에(7:50) 2층 버스[15] 가 투입되었다.

4. 특징

4.1. 수요

  • 1000번은 직장인이 출근 시작하는 날[18]에는 첫차부터 만석이다. 월요일 첫차는 마두역부터 만석이 된 채 노답 상태로 못해도 연세대학교 앞, 내지는 광화문까지 그대로 간다. 이 때문에 행신동에서 탑승하기 어렵다.
  • 경기도를 대표하는 직행좌석버스 중 하나로, 유사 노선들(1200, 1900, 2000, 8880, 9702, 9714, M7106, M7119)이 많이 생겨났지만, 1000번은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생긴 노선인데다 가장 자주 오는 노선이라 인지도가 가장 높고 승객이 많다.
  • 출근시간에는 일산신도시에서 이미 만석으로 오기 때문에 행신동 구간에서는 더 태우지 못하고 무정차 통과하는 일이 잦다. 이 때문에 평일 아침에는 대화동이 아닌 고양경찰서, 행신초등학교에서 중간 출발을 하는 시간대가 있다. 중간 출발 시간대조차도 고양경찰서에서 이미 승객을 태우고도 모자라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명성 직원이 고양경찰서 중앙차로 정류소으로 나와서 줄을 정리했을 정도이다. 2016년 이후로 능곡초교~숭례문을 운행하는 M7129번이 개통하면서 한동안 중간 출발 차량을 없애긴 했으나, M7129번 같은 경우 배차간격이 짧은 편이 아닌데다가 광역급행버스라서 1000번이 입석을 태우던 시절에도 M7129번은 입석이 금지되어 태울 수 있는 승객이 한정적이라는 패널티를 안고 있어서, 행신동 승객들의 불편이 많이 해소되지 못했다.[19] 결국 출근 시간대 고양경찰서 출발 차량이 다시 생겼으며, 행신초등학교 중간 출발도 이 노선과 1200번이 담당하고 있고, 대광위 준공영제 전환 후에도 중간출발 버스가 운행한다.[20]
  • 퇴근 시간에는 광화문 및 서울역에서 이미 자리가 다 찬 경우가 많아서 연세대 앞에서 타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광화문에서는 착석이 보장되는 편이며, 신한은행본점이나 숭례문에서부터 못 타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그 상태로 서대문이랑 연대앞에서 남은 자리까지 더 채워서 가는 편이다. 이 중 많은 사람들이 행신동에서 내리는 편이며, 백석동에서 빈 자리가 생긴다.
  • 주말에도 여전히 이 노선의 존재감이 큰 편이라 자리가 만석인 차량을 자주 볼 수 있다. 고양경찰서부터 노선이 같은 M7129번이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앙로는 사실상 1000번의 독무대가 된다. 그 외에도 9714번M7119번도 있긴 하나, 이 둘도 배차간격이 좋지 않으며, 그나마 자주 다니는 1200번은 중앙버스전용차로로 합류하는 구간이 일산 구간의 마지막 정류장인 백석동.요진와이시티이기 때문에 대화역부터 마두역 구간의 주민들은 그냥 그 자리에서 1000번을 타는 것이 낫다.
  • 이 노선의 주 수요는 일산신도시와 덕양구에서 광화문과 서울역 등 사대문 안의 업무 지구로 통근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연세대학교 통학생이다.[21] 즉, 출퇴근과 통학 수요가 대부분이라는 것. 평일 낮 시간대에도 아용객이 상당히 많긴 하지만, 서울로 가려는 사람들보다는 단거리 이용을 하는 승객이 많다.[22]
  • 대화마을 방면으로는 대화역 이전 또는 대화역에서 승객들이 거의 다 하차하며, 대화마을 주민이 아닌 이상, 대화마을까지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리고 서울역 방면으로 승객들이 많이 타는 구간도 대화역 또는 대화역 이후이다. 따라서 대화마을에서는 100% 착석이 보장된다. 물론 하교 시간에는 명성 차고지 바로 앞에 있는 대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쏟아져 나와서 이미 대화마을에서 만석인 경우도 생기기는 한다. 본래 이 구간은 061번 마을버스의 주 수요처였으나, 코로나-19 이후 기사 수급 문제로 인해 해당 구간의 시내버스(061번, 72번, 75번)의 배차간격이 안드로메다(...)로 가거나 아예 폐선되면서 1000번이 모두 흡수한 상태이다.
  • 일산신도시와 행신동 간의 단거리 수요도 있다. 일반버스는 66번, 75번, 7727번 이렇게 세 노선이 있지만 모든 정류장을 정차하는 반면 1000번은 일부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해[23] 일반버스들보다 빠르기 때문. 그래서인지 행신동[24]-일산 시내 간 급행버스 역할을 1200번, 9711번과 함께 해 주고 있다.

4.2. 급행 성격의 노선

  • 원래 행신동 구간에는 버스가 서는 정류장이 별로 없었지만[28] 고양경찰서와 소만마을[29], 서정마을에도 추가로 서게 되었다. 그래도 소요시간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당시 명성운수나 구 신성교통 서울법인[30], 신성여객, 선진운수, 제일여객, 신촌교통, 동해운수 차량들의 과속과 난폭운전이 심하여 정류소의 증감과는 관련없이 실제 소요시간은 변함없이 유지되었다.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120km/h로 주행하는 일이 매우 흔했었다. 그러다가 언제부턴가 낮 시간에는 80km/h 전후로 주행 속도를 줄였다. 다만, 심야시간대에는 여전히 폭주가 심했다고.. 그러다가 2017년부터는 70km/h 이상 속도를 내지 않으면서, 이 모든 것이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 이 노선과 비슷했던 2000번과의 차이점이라면, 대곡역에 정차하지 않는다는 것.[31] 대신에 고양종합터미널 앞에 정차(9714번 등은 무정차 통과)하긴 하지만[32] 일산백병원, 일산동부경찰서와 호수마을, 백석역, 대곡역을 무정차하기 때문에 2000번에 비해선 소요시간이 적게 걸렸다. 그리고 1100번, 1200번과 1900번과는 다르게 덕은동이나 항공대입구를 미정차하기 때문에 좀 더 메리트가 있다.

4.3. 한때 유명했던 폭주버스

  • 2010년대 초반에는 엄청난 폭주운전으로 04:30 대화마을을 출발한 첫 차가 서울역에 05:05분경 도착한 전례가 있었다.[33][34] 그러나 요즘은 첫.막차도 1시간 걸린다. 첫.막차 아닌 시간대에는 1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
  • 지금은 낮시간 과속자제 등으로 크게 개선이 되어 폭주행위는 어느정도 수그러든 편. 실제로 1100 > 1000 > 9714 > M7119 순으로 시간이 소요된다. 이로 미루어볼 때 딱히 폭주보다는 물리적인 정류장 정차 횟수와 비례하는 듯한 모양새. 그러나 2017년에 명성운수서울역, 숭례문직행좌석버스의 리밋을 68km/h로 하향시켰다. 그런데, 요즘에는 중앙로-수색로의 정체가 심해지며 결국 숭례문행 모든 광역버스들의 소요시간이 전체적으로 증가하였고, 매년 지하철로 빠져나가는 추세이다.[35]
  • 사실 이래서 2020년대 들어서는 무조건 편하게 앉아가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일산서구에서는 전철을 이용하는 쪽이 더 낫다.[36] 운정신도시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일산구간 BRT 정체(버스철 현상)가 심해졌고, 광화문광장 차로 축소로 하필이면 BRT가 없는 경복궁 인근 병목현상이 매우 심해졌기 때문. 거기에 더 이상 난폭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점도 영향을 줬다.[37][38]
    • 마두역~숭례문 구간이 겹치는 M7119번의 경우, 주말이 되면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지니 이런 상황이라면 9714번이나 1000번을 이용할수 밖에 없다.
    • 결론적으로 현재로썬 일산에서 1000번은 광화문을 적당한 시간에 (3호선 경복궁역에서) 1km 가량의 도보 없이, (경의중앙선 공덕/홍대) 환승 없이, 앉아서 "편하게" 가려고 타는 것에 가까워졌다. 광화문광장 차로 축소와 경복궁 인근 도로 병목현상으로 현재는 전철보다 느려졌다.[39]

4.4. 빗자루질

파일:IMG_0335.jpg
  • 배차간격은 NH 7~10분 정도지만 RH의 경우 3분, 고양시내 정체 시 1분 30초까지 붙는다. 전국 직행좌석버스를 통틀어서 가장 배차가 짧은 노선 중 하나이다. 심지어 아침나절과 저녁 8시 즈음에는 아예 1000번 2~3대가 한 번에 붙어서 오는 경우가 많으며, 많게는 5대가 붙어서 오는 경우도 있다. 고양시를 처음 와본 타 지역 사람들은 “저 버스는 뭔데 저리 많이 다니냐”라는 반응이 많다고.. 이 노선과 도심부 운행 경로가 같은 700번, 1100번, 1200번, 1900번, 9714번, M7129번이 모두 만나는 첫번째 정류소인 행신초등학교에서는 말 그대로 서울역행 버스가 초 단위로 밀려 들어온다.[40]
  • 2022년 12월에 증차를 한 이후 2019년과 거의 비슷한 승차량을 찍으면서 역시 이 노선은 배차빨, 그리고 물량공세로 승부를 봐야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즉, 2022년 중반까지 1500번보다 사람을 못 태웠던 건 단순히 파행운행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43]
  • 현재 경기도 광역버스 중 가장 많은 인가대수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4.5. 노선

파일:고양시 CI_White.svg 고양시 직행좌석버스 10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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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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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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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일평균 승차인원

고양시 직행좌석버스 1000번
<rowcolor=#fff>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2년 15,944명 -
2013년 13,327명 ▽ 2,617
2014년 13,764명 △ 437
2015년 12,191명 ▽ 1,573
2016년 11,004명 ▽ 1,187
2017년 10,381명 ▽ 623
2018년 10,171명 ▽ 210
2019년 9,423명 ▽ 748
2020년 6,573명 ▽ 2,850
2021년 6,675명 △ 102
2022년 7,600명 △ 925
2023년 10,156명 △ 2,556
※ 모든 연도 6월 평일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하차인원 미포함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현금 승차량이 생각보다 적을거라 생각하지만, 실제 승차객의 10% 수준은 항상 현금을 내는 것으로 보임
  •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수요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 줄어든 수요가 고양시 광역버스 1위, 경기도 전체 2위이다. 또한, M7106번이나 M7119번으로의 수요 이탈도 이젠 거의 없어 GTX A노선의 개통 전까지는 고정 수요의 감소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44] 그리고 2022년 12월 들어 정상운행을 하게 되면서, 승차량이 비슷했던 1500번, 7800번, 8100번 등과의 격차를 어느 정도 벌리는데 성공했다.
  • 2024년에 들어서는 인가대수 40대를 전부 운행하고 M7106번의 폐선으로 인하여 경기도 광역버스 승차량 1위인 7770번과 비등비등한 수준으로 태울 정도로 승객이 증가하였다.

4.7. 유사 노선

한 때 경기도 전체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태우던 직행좌석버스이기도 했고, 현재도 경기도 직좌 중 승객수가 탑 3 안에 드는 노선인지라 비슷한 노선이 많다.
  • 고양 버스 75: 1000번의 대화동본사 - 연세대앞 구간의 완행이 바로 이 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1000번과는 다르게 모든 정류장을 정차하며, 전 차량 전기버스로 다니는 노선이다. 현재는 4대만 다닌다.(예비 2대 포함)
  • 고양 버스 1100: 가좌마을에서 출발하여 킨텍스, 중앙로와 수색로를 경유하여 숭례문까지 다니는 노선으로, 주엽역/문촌마을 - 숭례문까지 1000번의 지선 역할을 하는 노선이다. 그러나 정작 배차간격이 농어촌버스 수준이다.
  • 고양 버스 1200: 백석동.요진와이시티부터 이 노선과 구간이 겹친다. 다만, 직행좌석버스라고 하기엔 서정마을 이후에도 덕은동, 덕은교.은평차고지앞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정차하는 등 정차 정류장이 꽤 많은 노선이다.
  • 고양 버스 1900: 고양경찰서부터 이 노선과 구간이 겹친다. 다만, 1900번은 다른 광역노선들과는 커버하는 범위가 다른 노선이다. 즉, 화정역 일대가 주 수요처이다. 그러나 1100번과 마찬가지로 배차가 농어촌버스 수준이다.
  • 김포 버스 2000: 교하지구와 운정신도시에서 출발하여 중앙로와 수색로를 거쳐 숭례문으로 가는 노선이다. 1000번과는 다르게 백석동.요진와이시티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고 일산동부경찰서와 대곡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정차했다.[45] 그리고, 한 때 이 노선과 피 튀기게 경쟁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신성여객의 재정악화와 당시 있었던 수도권 입석금지로 인한 지속적인 감차로 인지도가 하락하여 원조 1000번을 이기지 못한 비운의(?) 노선. 이후 코로나19와 고양시의 공공버스 참여거부와 파주시의 면허 전환거부까지 겹치며 운행중단에 들어갔다가 김포에서 출발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운행을 재개했다가, 행신역으로 단축되었다.
  • 서울 버스 9714: 교하지구와 일산, 행신을 거쳐 숭례문으로 가는 노선으로, 1000번과 정차 정류장이 거의 똑같다. 다만 배차간격이 길고 도시형 차량이 투입되는 노선이라서 수요가 적다.
  • 광역급행버스 M7106: 급행이었던 이 노선을 급행화시킨 노선. 문촌마을이나 알미공원, 행신동을 전부 정차하지 않고 곧바로 연대나 이대, 광화문으로 쏘는 노선이다. 하지만 M7106은 입석승차가 불가능했으며, 현재는 아예 폐선되었다.
  • 광역급행버스 M7119: 이 노선은 식사지구와 풍동지구를 거치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많진 않지만, 마두역과 백석동.요진와이시티 정류장을 같이 정차하고 중앙로-수색로 경유도 똑같이 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 역시 행신동에 정차하지 않는다.
  • 광역급행버스 M7129: 고양경찰서부터 숭례문까지 정차 정류장이 90% 일치한다.[46]

이들 중 정상적으로 다니고 있는 노선은 1000번, 1200번 둘 뿐이다. M7119번은 1100번, 1900번, M7129번, 75번, 9714번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배차간격이 길다.

4.8. 기타

  •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전 구간 완주 시 1시간 10분~1시간 15분이 소요된다.
  • 인천 1000번 역시 서울역에 정차하는데, 정류소 위치가 다른데도 가끔 버스를 잘못 타는 승객이 발생한다.[47] 구별 방법은 바로 외관. 고양 1000번은 은색 바탕에 빨간색과 검정색 도색이 칠해진 대광위 R도색이지만, 인천 1000번은 서울과 같은 100% 빨간 도색이다.
  • 이 노선과 공동 배차였던 9704번도 있었다. 마찬가지로 개편 전 1000번이었고, 명성운수 특유의 칼같은 견제와 살인적 배차로 처음엔 동해운수에서 운행하다 포기한 후 2002년에 신성교통으로 넘겼으며, 2004년 서울특별시 버스 노선 개편에서는 이 번호를 받아서 운행하다가 얼마 안 되어 공동 배차를 포기하고 교하동으로 연장 운행했다. 그러나 당시 시계외 거리제한 30km 문제로 경기도 면허로 전환하여 현재의 2000번이 되었다.
  • 2016년 3월 쯤에 안전띠가 설치된 차량이 일부 배차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 중에는 9600번 출신 차량도 있는데, 상태를 볼 때 9600번공동 배차가 깨지기 직전에 투입되었던 차량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7년에 1500번 출신 차량들이 대거 넘어오고, 안전띠가 설치된 신차가 출고되면서 현재는 1100번, 1200번, 1900번에서 넘어온 차량들을 제외하면 모든 차량에 안전띠가 있다.[48] 그리고 신차로 전부 교체되면서 현재는 전 차량에 안전벨트가 달려 있다.
  • 고양 시민이라면 세대구분 없이 열렬히 환호할 수 밖에 없는 노선이지만, 한편으로는 비판받기도 했던 노선이다. 바로 아래 문단 참조.
  • 판듀2 김원준, 이재훈 편의 일산천번 기사가 이 노선 소속이다. 신청 영상에서 기어봉을 돌려서 뽑고 불렀다.
  • 과거에는 대부분의 차량이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CNG 전중문형 모델이었으나, 대광위 준공영제에 편입되면서 전문형 차량인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 CNG 신차로 대부분 교체되었고 예비차로만 소수 남아있다.[49] 2층버스는 과거 만 라이온스 더블데커로 평일 한정으로 2대 운행중이었다.[50] 현재는 2층버스 모두 2층 전기버스로 운행 중이고 총 5대가 투입되어 있는 상태이다.[51] M버스의 주말 감차운행으로 수요도 늘어서 주말에 운행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은 주말/공휴일에 2층버스 운행을 하지 않고 있다.[52]
  •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1200번과 함께 입석 승차를 할 수 있었다가 현재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인해 전 차량에 입석금지 팻말을 붙이고 다닌다.
  • GTX A 개통 후에는, 일산서구/일산동구에서 도심으로 가는 수요는 많이 줄어들 것이다. 일산 수요는 주로 연세대학교나 이화여자대학교 등 신촌 근처의 대학교로 통학하는 통학생 수요만 남고, 행신동 출/퇴근, 통학 수요[53], 행신-일산 간의 일부 구간수요가 위주일 것으로 보인다. 이는 1200번도 해당된다. 행신동[54][55] 아파트 단지들은 전철역보다는 중앙차로 버스 정류장이 더 가깝기 때문. 행신동에서 길이 안 막힐 때에는 DMC까지 10여분, 연세대까지 20여분, 도심까지 30~40여 분이면 도착한다.[56] 다만, 서부선 전철이 행신동을 거쳐가면서 행신중앙로역 신설이 확정되었고, 창릉역에서 GTX A 연계가 가능해져서 행신동 수요도 줄어들어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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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 [미]
[2] 2층버스 운행 노선 / [주] 주말에만 운행, 2층버스 운행 노선 / [미] 면허지 미경유 }}}}}}}}}


[1] 2층버스 5대 포함, 토요일은 30대 내외, 일요일 및 공휴일은 20대 내외로 운행한다.[2층] [3] 지금이야 일산이 고양시에서 잘나가지만, 과거엔 전형적인 농촌이었다. 고양시 최초의 주상복합 빌딩인 리스쇼핑도 고양대로 연선인 원당읍 성사리(현 덕양구 성사1동)에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4] 이 문제로 일산신도시 3호선 구간과 경의선 대곡 이남 구간이 대곡역 직결로 이어졌으면 하고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고, 드물지 않게 구상안도 나온다. 물론 직류-교류, ATC-ATS, 통행방향, 교외선과 이미 절찬리에 운행되는 경의중앙선, 대곡소사선 등등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기에 불가능하다.[5] 노선 총 인가대수는 20대이다. 동해운수공동 배차 노선으로 개통했다.[6] 76번은 운정신도시 기점 고양 버스 76, 폐선. 76-1은 현 고양 버스 66, DMC 회차. 77-2는 고양 버스 72, 흡수통합된 신노선 고양 버스 75는 평일 배차간격 최대 2시간. 770은 도시형 고양 버스 77 형간전환 후 파행운행을 거듭하다 2020년대 초 폐선, 773은 고양 버스 73 형간전환 후 2014년 신촌 미진입, 2016년 폐선. 903은 2022년 신촌을 경유하지 않는 서울 버스 760으로 변경. 신촌행으로 살아남은 노선은 서울 버스 7727이 된 903-1과 서울 버스 700이 된 915-1뿐이다.[7] 탄현,중산 ~ 서울역을 잇던 노선으로 일산로를 경유하는 1200번과 달리 중앙로를 경유했었고, 소요시간도 훨씬 적었다. 그러나 평시 30~40분이라는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면서 2008년 12월 20일자로 폐선.[8] 한때 행신동 무정차를 내세워 1000번과 경쟁을 할 정도로 잘나갔던 노선이었으나, 지속적인 수요 하락과 코로나19 타격으로 배차간격이 산으로 가게 되면서 결국 폐선되었다.[9] 일산가좌동 ~ 용산역을 잇던 노선으로 일산신도시가 조성된 이후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영동, 삼각지역, 용산역을 경유했던 노선이었다. 그러나, 원당, 구파발, 역촌동, 독립문역을 경유했던지라 일산신도시 입장에서는 상당히 돌아가던 노선이었으므로 이 노선을 굳이 이용할 이유가 없었다. 수요 저조로 2005년 7월 1일자로 폐선.[10] 이후 707번으로 형간전환. 동해운수에서 운행했던 707번과는 무관하며, 706번(現 773번)의 중앙로 직통 버전이었다.[11] 신성교통에서 운행하던 신촌행 좌석버스로, 지금의 77번과는 완전히 다르다![12] 그래도 30분 이내 간격으로 다니는 M버스들과 달리 1500번의 경쟁 노선인 일반좌석노선들은 1일 5~10회 운행에 불과하여 사실상 없는 노선이기에 아예 독점이라고 봐도 된다. 다만, 실질적으로 1500번의 최대 경쟁자는 경의중앙선이라 보는 게 합당하다. 대곡/홍대 또는 공덕 환승 두 번이 귀찮기는 하지만 자유로, 강변북로가 워낙 밀리는지라(출퇴근 시간대는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밀리는 수준) 귀찮기는 해도 제일 빠른 건 전철이다.[13] 5대 투입. 이 중 2대는 기존 MAN 2층버스 대차분이다.[14] 결국 고양시는 버스업체와의 협의 끝에 같은 도심행 민영제 노선인 1200번의 중간출발차량을 늘리고 중간출발 전세버스를 2회 추가하는 대책을 수립하였다.[15] 숭례문 방향 한정으로, 일산신도시에서 행신동으로 갈때 높은 확률로 거의 몇자리 안남기고 만석으로 오기 때문이다.[16] 1위는 B1번, 2위는 9401번, 3위는 7770번이다.[17] 2021년과 2022년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파행 운행으로 3위 밑으로 떨어졌으나, 2023년부터는 정상 운행을 재개하면서 다시 부동의 2위가 되었다.[18] 주로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다음 날)[19] 이미 능곡에서 자리를 반 이상 깔고 와서 고양경찰서에서 바로 만차가 되어버려 행신동에서의 보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20] 출근시간대에 빈 차 몇 대가 지나가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게 중간출발 차량들. 대곡역 부근에서 대기하다가 시간에 맞춰 고양경찰서(중), 행신초등학교(중) 정류장으로 향한다.[21] 이화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통학생도 간혹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가끔은 서울시청 근처에 위치한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에 재학하는 중학생들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이 버스로 통학을 하는 경우가 있다.[22] 이 시간대 서울까지 가는 사람들은 세브란스병원을 가거나,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내려서 환승하는 사람, 신한은행에서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는 사람이거나 관광객/연세대학교로 가는 통학생들이며, 낮에는 구간 수요가 더 많아진다.[23] 일산 방향은 대곡역(중), 흰돌마을(중), 일산동부경찰서(중), 백병원(중) 정류장을, 서울 방향은 백병원(중), 일산동부경찰서(중), 호수마을(중), 백석역(중), 대곡역(중) 정류장을 무정차한다.[24] 서정마을, 소만마을, 행신동, 행신초교[25] 서정마을 ~ 연세대학교정문 사이에 정차 정류장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제외하면 없다. 사실 예전에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서지 않았다. 일산신도시 내에서도 일산동부경찰서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대곡역 등을 무정차 통과한다.[26] 하지만, 예전보다 늘어난 정차 정류장들과 과속 자제로 인해 이미 소요시간은 늘어났고, 12월 7일부터는 운행중단된 2000번을 대신해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추가로 서니, 이런 장점들이 없어질 것이다. 물론 승객수가 늘긴 했지만.[27] M버스와 경기순환버스를 제외하면 9714번과 유이하게 일산동부경찰서 정류장이나 백석역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다. 단, 일산 방향은 안산공원 정차.[28] 행신초등학교, 행신동밖에 없었다.[29] 2012년에 완공되어 2013년부터 정차 개시[30] 서울운수를 거쳐 현재는 신수교통이다. 광역버스인 9703번9711번서울매일버스로 넘겨졌다.[31] M버스를 제외한 직행좌석버스 중 1200번도 대곡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현재 2000번은 일반시내버스로 재개통.[32] 백석동.요진와이시티(중) 정류장을 말한다.[33] 대화역에서 서울역까지 거리는 30km를 약간 넘으니 이론적으로 차고지부터 서울역까지 시속 60km 속도로 단 한 차례도 쉬지 않아야 35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케이스 당시의 차량은 새벽시간대라 마두역 이후 타고내리는 손님이 없어 연대앞조차도 스킵하고 광화문까지 논스톱으로 달렸다.[34] 어쩌다가 드물게 1900번 첫차에게 추월당한 전례가 있었다. 1900번은 개통 당시부터 화정지구를 경유했으며, 생긴 이유 자체도 3호선, 9701번 등의 화정지구 수요를 먹기 위해서 만든 것이었다. 아마 1900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1000-1번(풍동지구 출발 - 마두역부터 1000번과 동일) 시절을 말하는 것일 듯.[35] 1200번은 경의중앙선 개통 이후 광역 수요가 다소 감소하였고, 행신동 광역수요와 많은 구간 수요로 간신히 버티는 중이며, M7106번도 출퇴근시간에는 수요가 많지만 가온누리엠의 M7731 몰아주기의 영향인지 감차가 많이 되었다가 폐선되었다. M7119번 역시 8대로만 운행하며 코로나 이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들었고, 1100번과 1900번은 단 두 대로만 운행하고 있다. 이들 중 그나마 현상유지를 하는건 1000번, 1200번뿐이다. 대신 3호선은 화정으로 돌아가고, 경의중앙선은 배차간격이 그다지 좋지 않다. 그리고 둘 다 광화문, 시청 쪽 업무지구로 가려면 서울역, 경복궁역에서 떨어져 있어서 환승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려도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경복궁 쪽을 제외하면 버스전용차선을 타기 때문에 정시성이 보장되기도 하고. 그리고 행신동 중앙로 쪽은 전철역이랑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버스를 더 많이 이용한다.[36] 현재는 폐선된 M7106번도 BRT 정체 문제는 해결을 못했다. 일산서구 거주민 입장에서 1000번보다 그나마 낫다는 것. 다행히 이젠 M7731번이 개통하고 나서부턴 이걸 타고 합정에서 2호선을 타는 선택지가 생겨났다.[37] 대화역에서 백석역 가는데 20~30분, 연대앞에서 광화문 가는 데 20분 소요되어서 대화부터 광화문까지 한시간이 넘는 막장 상황도 자주 생긴다. 현재 대화~광화문 출근시간대 전체 소요시간은 보통 1시간에서 정말정말 재수 없으면 1시간 20분. M7106번도 한 10분 빠른 수준이었다. 3호선의 대화→백석 소요시간은 10분이고, 47분 정도면 경복궁까지 간다. 서울역이나 시청으로 가는 경우 출퇴근 15~20분 간격이라 시간표 맞추기가 힘들겠지만 대곡역 가서 경의선 서울역행을 타면 환승시간 포함 40분 정도에 떨어진다.[38] 일산선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대화, 주엽, 백석역만 2~3만명 대로 흥하는 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 대화, 주엽은 1000번 타면 오래 걸려서, 백석은 어차피 뭘 타도 못 앉아 가서. 게다가 4천명대까지 줄어들어서 폐지를 해야하니 말아야하니 누군가가 문서까지 만들던 서울역행 열차도 평일 기준 서울역 승하차객이 일평균 11000명을 아주 조금 넘긴 상황. 참고로, 저 노선은 4량 전동차로 하루 23회 운행한다. 그럼에도 이 버스보다 승하차객이 많다는 것은 어찌보면 말 다한 것이다. 서울에서 부산 가는 데 고속버스, KTX, 비행기 다 터져나가는것처럼 고양시에서 서울 도심지역 왕래하는 수요 자체가 많아서 준수하다고 봐야 한다. 1000번은 서울-부산/동대구 프리미엄 고속버스마냥 편의성으로 밀고가는 포지션.[39]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연세대나 이화여대에 내려서, 간선버스로 갈아타 경복궁으로 가면 된다.[40] 고양경찰서의 경우 1900번과 M7129번 등은 일산 방향은 중앙차로가 아닌 가변차로 정류소에 정차하므로 상, 하행 모두 첫번째로 만나는 정류소는 행신초등학교이다. 그러나 까놓고 보면 1100, 1900번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차 이후 지금까지도 파행 운행중이며, 그나마 평일에 준수한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는 M7106번도 2023년 이후로 배차가 급격하게 늘어났으며, 주말에는 아예 운행을 하지 않다가 폐선되었다. M7129번과 9714번은 존재감이 없으며, 2000번은 시내버스로 전환 및 노선이 단축된 상태로, 실질적으로 제대로 운행하는 건 1000번과 1200번뿐이다. 어차피 소요시간은 다들 비슷비슷하므로, 무작정 1000번 보내고 M버스 기다렸다 타는걸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거기에 700번은 결정적으로 일반시내버스라서 운행 속도도 매우 느리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에는 비추.[41] 그리고 1200번에는 휴차되었던 디젤차들 투입으로 그 자리를 메꿨다.[42] 다만 1000번과 1200번은 입석금지는 아니고, 너무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만 입석을 받는다.[43] 그 외에도 M7106번과 M7119번이 정상화되지 못한 것도 있긴 하다.[44] M7106번과 M7119번의 파행운행으로 인해 오히려 수요 유입이 되고 있다.[45] 당시에 1000번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정차하지 않았다.[46] 1000번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추가로, M7129번은 경복궁역 정류장을 추가로 정차한다.[47] 인천 1000번은 서울역전우체국 앞에서, 고양 1000번은 숭례문에서 탑승하면 된다. 모르겠으면 이 노선 타려면 (구)YTN 본사가 어딨냐고 물어서 찾아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숭례문 정류소는 구 YTN 타워에 인접해 있기 때문. YTN이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이사간 지금은 구 YTN 빌딩에 한국주택금융공사 HF라고 큼지막하게 써놔서, HF 건물을 찾아가면 된다.(HF의 본사는 아니고, 서울지사다.) 그냥 서울역3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48] 해당 차량들은 2013년 혹은 이전에 출고되어 고속화도로를 경유하지 않는 저 세 노선에서만 주구장창 뛰었기 때문에 안전띠가 없다.[49] 기존 1000번 차량들은 1100번, 1200번으로 흩어졌다.[50] 1100번에서 넘어왔다. 1100번이 킨텍스 지하차도를 경유하게 되면서 2층 버스가 들어가기 어려워서 이 노선으로 넘어온 것이다.[51] 5대 중 2대는 기존의 만 라이온스 더블데커의 대차분이고 나머지 3대는 2층버스 추가투입분이다.[52] 다만, M7106번의 폐선과 1200번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의 배차가 길어지면서 주말 및 공휴일에도 간간히 만석에 가깝게 찍고 다니는 버스가 생겨서 추후 상황에 따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53] 도심, DMC 간 출퇴근수요와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신촌권 대학교 통학 수요.[54] 햇빛마을 23단지, 서정마을, 소만마을, 샘터마을 등. 이쪽 아파트는 GTX를 타려면 대곡역까지 버스를 타고 역주행을 해야 하는데, 대심도라 역이 깊은 곳에 있어서 시간이 약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광화문 정차가 무산되면서 업무지구로 가려면 서울역에 내린 후에 다시 환승을 해서 와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다.[55] 이 아파트 단지들은 행신역, 화정역이 약간 멀리 떨어져 있고, 고양 BRT 상의 정류장들이 더 가까이 있어서 버스 접근성이 좋다. GTX를 타려면 대곡역으로 역주행해도 되지만 대심도에 있고, 광화문 업무지구를 안 거쳐서 환승저항이 발생한다. 고양경찰서, 행신초등학교, 행신동, 소만마을, 서정마을 정류장이 해당된다.[56] 연세대학교까지는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시성이 비교적 보장된다.[A] 신한은행본점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310m.[A] [59] 일산동구청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150m.[60] 광화문.광화문빌딩 정류장 하차시 6번 출구와 연계.[61] 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정류장 하차시 6번 출구와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