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17:29:05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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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64236><colcolor=#ffd700>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colcolor=#373a3c,#ddd>성탄절, 기독탄신일[2], 주님 성탄 대축일[3]
한자 , ,
영어 Christmas, X-mas
기독교 전례 언어
그리스어 Χριστούγεννα(Christoúgenna, 흐리스투옌나)[4]
아람어 (ʿĒda d-mawlada), ܥܹܐܕܵܐ ܙܥܘܿܪܵܐ(ʿĒda zʿora)(아시리아 신아람어)
라틴어 Sollemnitas in Nativitate Domini, Christi Natalis, Natalis Domini, Nātīvitās/Nativitas, Festum Nativitatis Domini
기타 언어 (가나다순 배열)
고대 노르드어
아이슬란드어
페로어
Jól
과라니어 Arareñói
구자라트어 નાતાલ(Nātāl)
그린란드어 Juulli
나바호어 Késhmish
네덜란드어 Kerstmis(케르스트미스),[5] Kerst
네팔어 क्रिसमस(Krisamas)
노르만어 Noué
노르웨이어 Jul(율)(보크몰)
Jol, Jul(율)(뉘노르스크)
덴마크어
스웨덴어
Jul(율)[6]
독일어 Weihnachten(바이나흐텐)[7]
Wiehnachten(독일 저지 독일어)
Wiehnachte(알레만어)
Weihnåchtn, Boinichtn(Cimbrian), Bainechtn(Mòcheno)(오스트로바이에른어)
라오어 ຄິດສະມາດ(Khit sa māt), ໂນແອນ(Nō ʼǣn), ບົນໂນແອນ(Bon nō ʼǣn)
라트비아어 Ziemassvētki, Ziemsvētki
러시아어 Рождество́ Христо́во(Roždestvó Xristóvo), Рождество́(Roždestvó, 로지데스트보),[8] Кри́стмас(Krístmas)(구어, 외국인 커뮤니티)
루마니아어 Crăciun, Nașterea lui Isus Cristos, Nașterea Domnului
Crãciun(아로마니아 방언)
루신어 Ріство́(Ristvó)
룩셈부르크어 Chrëschtdag
리투아니아어 Kalėdos
마라티어 नाताळ(Nātāḷ)
마오리어 Kirihimete
마인어 Natal(나탈), Hari Natal, Krismas
마케도니아어 Божиќ(Božiḱ)
말라얄람어 ക്രിസ്തുമസ്(Kristumasŭ)
메그렐어 ქირსე(Kirse)
몬어 တ္ၚဲခရေတ်သမာတ်(mnw), ခရေတ်သမာတ်(mnw)
몰타어 Milied
몽골어 Зул сар(Zul sar), Христосын мэндэлсэн өдөр(Xristosyn mendelsen ödör)
미얀마어 ခရစ္စမတ်(Hka.racca.mat), နာတာလူးပွဲ(Natalu:pwai:)
바스크어 Eguberri
베트남어 Lễ Giáng sinh, Nô-en[9]
벨라루스어 Каля́ды(Kaljády), Раство́(Rastvó), Ражджаство́(Raždžastvó), Ражаство́(Ražastvó), Нараджэ́нне Хрысто́ва(Naradžénnje Xrystóva)
벵골어 বড়দিন(Bôṛôdin)
볼라퓌크 Kritid, Kritidazäl
불가리아어 Коледа(Koleda), Рождество Христово(Roždestvo Hristovo)
빌라모비체어 Waeinahta, Wajnaochta
사미어 Jåvlh(남부 사미어)
Juvlla(우메 사미어)
Jåvvlå(피테 사미어)
Javlla(룰레 사미어)
Juovllat(북부 사미어)
Juovlah(이나리 사미어)
Rosttov(스콜트 사미어)
산탈리어 ᱢᱟᱨᱟᱝ ᱢᱟᱦᱟᱸ(maraṅ mahã)
세르보크로아트어 Божић/Božić, Рождество/Roždestvo
소르브어 Hody(상소르브어)
Gódy(하소르브어)
소토어 Kresemese
수우어 Wóšpipi, Wóšpipi Káǧapi(라코타)
스라난 통고 Bedaki, Kresneti
스와힐리어 Krismasi
스코트어 Yule(율)
스페인어 Navidad(나비다드)
Navidá, Ñavidá(아스투리아스어)
슬로바키아어 Vianoce
슬로베니아어 Bôžič
신디어 ڪرسمس
실레시아어 Weihnachta, Weihnachten
싱할라어 නත්තල(Nattala)
아랍어 عيد الميلاد(ʿĪd al-mīlād, 이드 알-밀라드),[10] الْمِيلَاد(Al-mīlād), الْكْرِيسْمَاس(Al-krismas)
عيد الملاد(ʿĪd il-milād)(이집트 아랍어)
الكرسمس(Al-krismis, Al-krismas)(히자즈 방언)
아르메니아어 Սուրբ Ծնունդ(Surb Cnund)
아삼어 বৰদিন(Bordin)
아제르바이잔어 Milad bayramı, Milad, milad
아프리칸스어 Kersfees
알바니아어 Krishtlindja, Kërshëndella
암하라어 ገና(Gäna)
에스토니아어 Jõulud
에스페란토 Kristnasko(크리스트나스코)
에웨어 Blunya
오리야어 ବଡ଼ ଦିନ(Bôṛô dinô), କିସ୍ମସ୍(Kismôs)
오지브웨어 Niibaanamom
오크어, 카탈루냐어 Nadal
왈롱어 Noyé
우즈베크어 Mavlud, Rojdestvo
우크라이나어 Різдво́(Rizdvó), Різдво Христове(Rizdvó Xrystóve, 리즈드보 흐리스토베)
위구르어 روجدېستۋو(Rojdëstwo), روجىستىۋا(Rojistiwa)
유픽어 Alussistuaq, Selavi
이디시어 ניטל(Nitl)
이탈리아어 Natale(나탈레)
Nadel(라딘어)
Natali(시칠리아어)
Nadâl(프리울리어)
잉그리아어, 핀란드어 Joulu(요울루)
일본어 クリスマス, [ruby(聖誕祭, ruby=せいたんさい)], [ruby(降誕祭, ruby=こうたんさい)][11]
조지아어 შობა(Šoba)
줄루어 Ukhisimuzi
중국어 [ruby(圣诞节, ruby=Shèngdànjié)]
[ruby(耶誕節, ruby=ㄧㄝ ㄉㄢˋ ㄐㄧㄝˊ)](대만)
[ruby(圣诞节, ruby=Sṳn-tan-chiet)](객가어)
[ruby(圣诞节, ruby=sing³ daan³ zit³)](광동어)
[ruby(圣诞, ruby=Sèng-tàn)], [ruby(耶诞, ruby=Iâ-tàn)](민남어)
체로키어 ᏓᏂᏍᏓᏲᎯᎲ(Danisdayohihv)
체와어 Khirisimasi
체코어 Boží hod, Vánoce(바노체)[12]
추바시어 Раштав(Raštav)
칸나다어 ಕ್ರಿಸ್ಮಸ್(Krismas)
카렐어 Rastavu
카자흐어 Рождество(Rojdestvo)
켈트어파 Nollaig(아일랜드어)
Notlaic(고대 아일랜드어)
Nollick, Nollick Vooar(맨어)
Nedeleg(브르타뉴어)
Nollaig(스코틀랜드 게일어)
Nadolig(웨일스어)
Nadelyk(표준), Nadelek(Unified)(콘월어)
쿠르드어 Gaxan, Noel, Krismas(쿠르만지 방언)
크메르어 ណូអែល(Nouʼael), បុណ្យណូអែល(Bon nouʼael)
키르기스어 Рождество(Rojdestvo)
타밀어 கிசிமிசி(Kicimici), கிறிஸ்மஸ்(Kiṟismas), கிறித்துமசு(Kiṟittumacu), கிறிஸ்துமஸ்(Kiṟistumas), நத்தார்(Nattār)
타타르어 Раштуа(Raştua)
태국어 คริสต์มาส(Krís-mâas), คริสตสมภพ(Krít-dtà-sǒm-póp)
튀르키예어 Noel(노엘)
텔루구어 క్రిస్మస్(Krismas)
투르크멘어 Isanyň dogluşy, Roždestwo, Milad
티베트어 ཡེ་ཤུའི་འཁྲུངས་སྐར(Ye shuʻi ʻkhrungs skar)
ཡེ་ཤུའི་འཁྲུངས་སྟོན(Ye shuʻi ʻkhrungs ston)(종카어)
파슈토어 کریمیس
파피아멘토어 Pasku
펀자브어 ਵੱਡਾ ਦਿਨ(Vaḍḍā din), ਕ੍ਰਿਸਮਸ(Krismas)
페르시아어 کریسمس(Krismas), عید میلاد مسیح(Eyd-e milâd-e masih), عید نوئل(eyd-e no'el)
Мавлуди Исо(Mavludi Iso), Кристмас(Kristmas)(타지크어)
포르투갈어 Natal(나탈)
Nadal(갈리시아어)
폴란드어 Boże Narodzenie(보제 나로제니에)
프랑스어 Noël(노엘)
필리핀어 Pasko
하와이어 Kalikimaka, Kalikamaka
하우사어 Kirsimati
헝가리어 Karácsony(커라초니)[13]
훈스리크어 Weinachte
히브리어 חַג הַמּוֹלָד(Khag ha'molad)
힌디어 क्रिसमस(Krismas), क्रिस्मस(Krismas), बड़ा दिन(Baṛā din)
کرسمس(Krismas)(우르두어) }}}}}}}}}}}}

1. 개요2. 의미3. 명칭
3.1. 한국어 명칭
4. 시기
4.1. 성탄 전야
5. 전례력
5.1. 가톨릭5.2. 개신교5.3. 정교회
6. 성탄절과 상징7. 국가별 반응8. 대중매체9. 성탄절과 연애10. 날짜 통계11. 사건12. 여담1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성탄절[14] 혹은 기독탄신일[15]기독교에서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16][17] 축일이다.[18] 여호와의 증인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들은 이 기념일을 지킨다. 날짜는 지역에 상관없이 12월 25일(엄밀하게는 12월 24일 일몰부터 25일 자정까지)[19]이지만, 서방[20]그레고리오력 12월 25일, 동방[21]율리우스력 12월 25일(=그레고리오력 1월 7일)을 성탄절로 지낸다. 특이사항으로 우크라이나는 과거 정교회 문화의 영향으로 성탄절이 1월 7일이었으나 2023년부터는 러시아와의 전쟁 영향 때문에 서방과 마찬가지로 12월 25일로 변경하였다.

가톨릭에서는 주님 성탄 대축일(Festum Nativitatis Domini)[22]이라고 하여 주님 부활 대축일을 포함한 파스카 성삼일 다음으로 가장 성대한 기념일이며, 정교회개신교에서도 부활절 다음으로 큰 기념일이다. 근대 전 기독교 국가들은 성탄절을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기기도 했다.[23]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령 제28394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1975년이 되어서야 공휴일로 지정된 부처님오신날과 달리 성탄절은 1949년 정부 수립 후 최초로 지정된 공휴일 중 하나로 매년 꾸준하게 휴일로 지내고 있다. 이 때문에 성탄절은 한국의 공휴일 중 일몰 시간이 가장 빠른 공휴일이자 동시에 낮이 가장 짧은 공휴일[24]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25] 1960년에 한시적으로 대체 휴일이 적용된 바 있으며, 2023년에 공식적으로 부처님오신날과 함께 대체 휴일 적용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렇게 되면 2027년에 두 번째로 대체공휴일이 발생한다.

서양에서는 성탄 전야부터 시작해서 1월 1일까지 무려 1주일 가량을 쉬는 부활절 시즌과 함께 1년 중 양대 최대의 명절이다. 서양에서 부활절(Easter, 이스터)과 크리스마스는 대한민국의 추석이나 설날과 같은 위치의 명절이라 보면 된다.[26] 1960년대 이후 서방 선진국은 세속화로 인해 기독교의 세력이 과거보다는 약해졌고 무종교인의 수가 많이 늘기는 했지만 여전히 성탄절의 영향력은 서양 사회에서 종교적으로도 정말 거대하다. 주일 미사/예배는 빠지더라도 부활절과 성탄절 미사/예배만큼은 참례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아무리 성탄절이 상업화가 많이 됐다지만 서양 기독교 문화에서 최후의 보루로 부활절과 함께 기능하고 있다. 물론 종교 외적 분야에서도 연말이 되면 집집마다 집 앞마당이나 현관에 온갖 조명으로 성탄절 장식을 거창하게 해놓는데 규모부터가 한국의 성탄절과는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2. 의미

[Nestle-Aland 28판]
6ὃς ἐν μορφῇ θεοῦ ὑπάρχων
οὐχ ἁρπαγμὸν ἡγήσατο
τὸ εἶναι ἴσα θεῷ,
7ἀλλ’ ἑαυτὸν ἐκένωσεν
μορφὴν δούλου λαβών,
ἐν ὁμοιώματι ἀνθρώπων γενόμενος·
καὶ σχήματι εὑρεθεὶς ὡς ἄνθρωπος
8ἐταπείνωσεν ἑαυτὸν
γενόμενος ὑπήκοος μέχρι θανάτου,
θανάτου δὲ σταυροῦ.
9διὸ καὶ ὁ θεὸς αὐτὸν ὑπερύψωσεν
καὶ ἐχαρίσατο αὐτῷ τὸ ὄνομα
τὸ ὑπὲρ πᾶν ὄνομα,
10ἵνα ἐν τῷ ὀνόματι Ἰησοῦ
πᾶν γόνυ κάμψῃ
ἐπουρανίων καὶ ἐπιγείων καὶ καταχθονίων
11καὶ πᾶσα γλῶσσα ἐξομολογήσηται ὅτι
κύριος Ἰησοῦς Χριστὸς
εἰς δόξαν θεοῦ πατρός.[27]
[가톨릭 새번역]
6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8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9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분께 주셨습니다.

10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11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개신교 개역개정]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필립비서 2장 6절-11절, AD 55년경

교리 교육을 충실히 받은 게 아니라면 기독교인들도 '예수 생일'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성탄절은 '그리스도의 파스카'[28]를 기념하는 부활절과 함께 기독교의 큰 축일이다.

사실 부활절에 비하면 성탄절에 대한 교회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늦었던 것이 사실이다. 신약의 모든 본문은 온전히 예수의 파스카(수난과 사망과 부활)에 정향되어 있으며, 심지어 최초의 복음서인 마르코 복음서(AD 70년경)에서는 예수의 육화가 생략되어있기까지 하다. 그러나 비록 희랍 철학을 통한 엄밀한 용어 정의는 늦었을지언정(니케아 공의회, AD 325), 1세기 교회가 예수를 선재하는 하느님으로 믿은 건 분명하다. 모든 복음서보다 더 빨리 저술된 필립비서는 예수가 하느님의 모습(morphē, 본질)을 가졌으나 사람의 모습(morphē, 본질)을 취했다고 고백하며, 그를 선재하는 하느님으로 전제한다. 이를 통해 6-11절의 찬가는 "하강(육화와 수난) / 상승(부활과 승천)"이라는 두 모티프를 결합하고 있는 것이다.[29]

즉 신약 성경 본문은 온전히 파스카로 정향되어 있지만, '선재하는 예수'라는 첫 교회의 믿음은 '선재하는 예수'의 육화에 대한 관심을 논리적 귀결로서 연역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육화의 대축일' 곧 성탄절이 서서히 역사적으로 부상하게 된다.

예수의 탄생을 기념(기억)anamnēsis하는 것이 기독교 신학에서 중시되는 이유는, 선재하는 하느님이 온전히 자의로 자기 자신을 비워 사람이 되었다는 기독교의 확신 때문이다. 즉 육화는 하느님의 자발적인 자기 낮춤이며, 그렇기에 육화와 십자가는 서로를 가리키고 있다. 동시에 육화의 자발적 자기 낮춤이 역설적으로 예수의 영광을 드러내듯이, 십자가의 자발적 자기 희생은 역설적으로 예수의 영광을 드러낸다. 그렇기에 필립비서 2장의 찬가에서도 육화, 수난, 부활, 승천은 매우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다. 당연히 성탄절과 부활절도 서로를 가리키는 두 개의 대축일이며, 의미가 결합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하강과 상승의 역설은 마태오 복음서와 루가 복음서가 전하는 예수 유년기 사화에서도 드러난다. 잘 알려진대로, 성경은 예수의 탄생을 메시아(=그리스도)라는 왕권 모티프로 설명한다.
그런즉, 주께서 몸소 징조를 보여주시리니,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공동번역)
[Biblia Hebraica Stuttgartensia]
הָעָם֙ הַהֹלְכִ֣ים בַּחֹ֔שֶׁךְ רָא֖וּ א֣וֹר גָּד֑וֹל יֹשְׁבֵי֙ בְּאֶ֣רֶץ צַלְמָ֔וֶת א֖וֹר נָגַ֥הּ עֲלֵיהֶֽם׃ הִרְבִּ֣יתָ הַגּ֔וֹי לֹ֖א הִגְדַּ֣לְתָּ הַשִּׂמְחָ֑ה שָׂמְח֤וּ לְפָנֶ֨יךָ֙ כְּשִׂמְחַ֣ת בַּקָּצִ֔יר כַּאֲשֶׁ֥ר יָגִ֖ילוּ בְּחַלְּקָ֥ם שָׁלָֽל׃ כִּ֣י ׀ אֶת־עֹ֣ל סֻבֳּל֗וֹ וְאֵת֙ מַטֵּ֣ה שִׁכְמ֔וֹ שֵׁ֖בֶט הַנֹּגֵ֣שׂ בּ֑וֹ הַחִתֹּ֖תָ כְּי֥וֹם מִדְיָֽן׃ כִּ֤י כָל־סְאוֹן֙ סֹאֵ֣ן בְּרַ֔עַשׁ וְשִׂמְלָ֖ה מְגוֹלָלָ֣ה בְדָמִ֑ים וְהָיְתָ֥ה לִשְׂרֵפָ֖ה מַאֲכֹ֥לֶת אֵֽשׁ׃ כִּי־יֶ֣לֶד יֻלַּד־לָ֗נוּ בֵּ֚ן נִתַּן־לָ֔נוּ וַתְּהִ֥י הַמִּשְׂרָ֖ה עַל־שִׁכְמ֑וֹ וַיִּקְרָ֨א שְׁמ֜וֹ פֶּ֠לֶא יוֹעֵץ֙ אֵ֣ל גִּבּ֔וֹר אֲבִיעַ֖ד שַׂר־שָׁלֽוֹם׃ לְמַרְבֵּ֨ה הַמִּשְׂרָ֜ה וּלְשָׁל֣וֹם אֵֽין־קֵ֗ץ עַל־כִּסֵּ֤א דָוִד֙ וְעַל־מַמְלַכְתּ֔וֹ לְהָכִ֤ין אֹתָהּ֙ וּֽלְסַעֲדָ֔הּ בְּמִשְׁפָּ֖ט וּבִצְדָקָ֑ה מֵעַתָּה֙ וְעַד־עוֹלָ֔ם קִנְאַ֛ת יְהוָ֥ה צְבָא֖וֹת תַּעֲשֶׂה־זֹּֽאת׃ ס
[가톨릭 새번역]
1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
2 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기뻐합니다,
수확할 때 기뻐하듯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
3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와
부역 감독관의 몽둥이를
미디안을 치신 그날처럼 부수십니다.
4 땅을 흔들며 저벅거리는 군화도
피 속에 뒹군 군복도
모조리 화염에 싸여
불꽃의 먹이가 됩니다.
5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 불리리이다.
6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놓인
그 왕권은 강대하고
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고 지켜 가리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개신교 개역개정]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서 9장 1절-6절[30]
위 구절들은 사실 본문 그 자체로만 보자면 예수를 의미하지 않으며 남왕국 임금 히즈키야의 탄생과 왕권을 말하는 것이다.[31] 그러나 예수는 구약의 왕권 모티프들이 자신을 통해서 새롭고도 종말론적인 의미로 정향됨을 가르쳤고, 초기 교회 역시도 신약의 새로운 체험에 근거해 구약의 왕권 모티프들이 예수를 가리킴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런데 예수의 탄생 및 신원이 왕권 모티프로 설명됨과 동시에, 예수의 유년기 사화는 통상적인 의미의 권력dynamis과는 거리가 매우 멀게 묘사된다. 그의 집은 가난한 장인τέκτων[32] 집안이며, (흔히 낭만적으로 미화되지면) 방이 없어서 가축 밥그릇인 구유에 누운 아기는 '왕의 탄생'에서 기대할 수 있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매우 멀다. 그러나 바로 이렇게 선재하는 하느님이 자발적으로 자신을 비웠다는 것, 거의 굴욕적이라 할 수준까지 낮추었다는 것에서 기독교 신학은 '육화'를 '십자가 희생'을 함축한 사건으로 본다. 바울로는 복음euangelion을 "하느님의 힘dynamis[33]"(로마 1,16)이라고 풀이하는데, 바로 그런 의미에서 메시아 임금의 진정한 권력dynamis은 이러한 자기 낮춤과 비움에서 드러난다는 그리스도교의 확신을 유년기 사화에서 읽어낼 수 있다.

그렇기에, 십자가의 하강이 역설적으로 드러낸 상승 앞에서 로마군 백부장이 한 왕권 고백[34]을, 육화의 낮춤이 역설적으로 드러낸 상승에 대하여 신학적으로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다:
ἀληθῶς θεοῦ υἱὸς ἦν οὗτος.[35]
이분은houtos 진짜로alēthōs 신의 아들theou huios이셨다.
마태 27,54
다시 말해서, 메시아 왕 예수의 권력dynamis는 이러한 자기 낮춤에서 설명된다는 것이다.

3. 명칭

파일:그리스도 어원.png
  • 영어 어휘 '크리스마스'는 '크라이스트(christ)'와 '매스(mass)'의 합성어로, '크라이스트'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의 히브리어 '메시아'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말인 '그리스도'를 다시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기독교의 '기독'도 이 그리스도를 한자음역한 '기리사독(基利斯督)'에서 따왔다. 구원자는 당연히 예수를 지칭한다. '매스'는 라틴어 동사 'Mittere(파견하다)'가 명사화되어 만들어진 'missa(파견)'[36]에서 따 온 것으로, 가톨릭의 핵심 전례인 미사를 뜻한다. 즉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의미이며, 흔히 하는 인사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도 '즐거운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이 된다. 이런 어원으로 인하여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는 '기독탄신일'로 표기되어 있다.[37]
  • 엄밀히 말해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지, 실제로 탄생한 날이라는 것은 아니다.[38] 성경에는 예수의 탄생일자가 기록되어 있지 않고, 후대 제자들이나 초대 교부들을 통해 확실하게 전승된 바도 없다. 이 때문에 예수의 정확한 탄생일의 날짜나 교회에서 성탄의 의식(儀式)을 실제로 시작한 시기에 관해서도 신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가톨릭 대사전에서도 이를 언급하고 있으며, 개신교의 신학대학원에서도 기본적으로 성탄절이 예수의 탄생일이 아님을 가르친다.
    •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가설로는 기독교 공인 전 아우렐리아누스 황제가 274년 '무적의 태양신(솔 인빅투스)'의 신전을 지으면서 동짓날인 12월 25일을 '무적 태양 탄생일(Dies Natalis Solis Invicti)'로 제정한 것이라 보는 시각이 있다.[39] 아우렐리아누스 문서에도 나와있듯 이는 스스로를 신격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날로, 1년 뒤 암살되지 않았다면 기독교를 대박해했을지도 모른다. 이 가설에 따르면 기독교의 종교적 입지가 역전되었을 때, 로마인의 융화적 전통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습합신으로 만들어 백성들에게 보급할 목적으로 '무적 태양 탄생일'을 '예수 탄생일'로 바꿔 기념한 것이 기원이라 본다. 그 후 350년교황 율리오 1세가 12월 25일을 예수의 생일로 공식 선언하여 오늘날에 이른다.
      • '태양 탄생일'이 '예수 탄생일'로 대체되었다는 가설을 최초로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는 12세기 시리아 정교회 주교였던 디오니시우스 바 살리비(Dionysius bar Salibi)가 있다. 바 살리비는 '12월 25일 = 크리스마스'라는 서방 교회의 가르침이 이처럼 이교와의 타협에 입각한 것이라고 보았고, 그에 맞서 성탄절을 1월 6일로 보는 시리아 정교회의 교리를 옹호했다. 이 가설은 19세기 종교학자인 헤르만 우제너(Hermann Usener)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40]
    • 동지 시기를 성탄절로 비정하게 된 까닭은 상기한 '태양 탄생일'과는 독립적이라는 가설도 있다. 예수가 춘분에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다는 교회 전승, 성인들은 잉태된 날과 같은 날에 죽는다는 당대 교회의 믿음과 잉태된 후 9개월 뒤에 출생한다는 상식이 합쳐저서 동지를 예수의 탄생일로 비정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예수의 춘분 사망 전승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아우렐리아누스보다 약 100 여년은 더 앞선다는 점 등이 제시된다. # 이 가설이 옳다면, 기독교와 솔 인빅투스 신앙은 각각 독립적으로 춘분, 동지 등 자연현상에 입각한 태양 절기에 대한 종교적 믿음을 형성하여 자연스레 그 종교 축제일 또한 같은 날짜로 수렴하게 된 것이다.
      성탄 대축일의 뿌리가 어디까지인지를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 틀이 갖춰진 것은 분명 3세기이다. 동방 교회에서는 1월 6일 주님 공현 대축일이, 서방 교회에서는 12월 25일 성탄 대축일이 성립된 것이 대략 비슷한 시기였다. 다만 축일 성립 과정의 바탕이 되는 종교/문화적 맥락이 달라 축일의 의미에 부여되는 강조점도 달랐다. 그러나 궁극적인 의미는 동일했다.


      즉 새로운 빛이요 역사상 진정한 태양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이다. 두 축일이 틀을 잡는 과정에서의 복잡다단한 세부 사항들을 이 책에 모두 담을 수는 없다. 다만 두 축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간략히 짚어 보고자 한다. 먼저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결정할 때 출발점은 놀랍게도 3월 25일이다.


      이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아프리카의 교부 테르툴리아노(150?-207?)에게서 찾을 수 있다. 그는 널리 알려진 사실, 곧 그리스도께서 3월 25일에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전제로 삼았다. 갈리아에서는 6세기까지 이날이 부활대축일로 지켜졌다. 아프리카 역시 243년에 작성된 부활 대축일의 날짜 계산에 관한 다른 문헌에서 3월 25일을 천지 창조의 날로 해석해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정하는 독특한 계산법을 볼 수 있다. 창세기에 의하면 태양이 만들어진 것은 창조 나흘째 되는 날이다. 곧 3월 28일이다. 따라서 이날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역사의 진정한 태양이 떠오른 날이라는 의미로서 말이다.


      이러한 견해가 3세기에도 계속해서 다듬어지고 변화되는 가운데 마침내 그리스도의 수난일과 수태일을 같은 날로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3월 25일에 천사가 주님의 탄생을 예고하고 주님이 성령에 의해 동정 마리아의 태내에 잉태된 것을 찬양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12월 25일(3월 25일에서 9개월 뒤)을 성탄 대축일로 정하는 것이 서방 교회에서는 3세기에 진행되며 자리를 잡았다. 반면 동방 교회에서는 1월 6일을(아마도 두 교회에서 사용하던 달력이 달랐기 때문인 듯하다)[41]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렸다. 이와 함께 알렉산드리아에서 거행되던 신비로운 신들의 탄생 기념 축제에 대한 해답도 이루어졌다고 본다.


      그러므로 로마에서 페르시아의 태양신에 대한 반발이나 불멸의 태양 숭배에 대한 기독교적 대응으로 12월 25일을 택했으리라는 설과 3세기 로마 황제들에 의해 새 제국의 국교로 시험하기 위해 장려되었다는 옛 이론은 오늘날 유지되지 못한다.



      《전례의 정신》, 교황 베네딕토 16세, 정종휴 옮김, 성바오로 출판사, 2006
  • 무종교・탈종교・세속주의적 문화가 확산된 현대에 들어서는 '크리스마스'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 반감을 가지는 경향이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다. 기념일이지만 엄연히 종교의 색채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처럼 부처님오신날이나 개천절을 동시에 기념하는 나라는 모든 종교 기념일을 기리니 논란이 적은 편이지만, 미국처럼 과거 기독교도들을 중심으로 건국되었다가 점점 다문화된 나라의 경우 '크리스마스'라는 명칭에 이의를 제기하는 타종교인이나 무신론자들이 상당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이런 의견이 미국인의 다수는 아니며, 통계적으로 Merry Christmas와 Happy Holidays는 약 6:4 정도의 선호도 차이로 크리스마스가 앞선다.
    • 따라서 외국인이 전부 성탄절을 기릴 줄 알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그 사람이 기독교인인지 아닌지 모르고, 한국 사회처럼 종교가 달라도 단순한 인사치레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12월 말에서 1월 초 사이에는 성탄절 말고도 다른 종교나 인종들의 전통 명절, 유대인의 하누카(Hanukkah)나 미 흑인(African American)들의 콴자(Kwanzaa)와 같은 기념일도 몰려 있다. 미국 흑인 중 기독교인의 비율이 적지 않으나, 유대교 신자들은 기독교, 신약성경, 예수의 존재를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 유대교의 반감이 얼마나 유명했는가 하면 하술할 '성탄절 명칭/인사 대체 캠페인'이 벌어지자 이를 두고 "로스차일드 같은 유대계 자본이 배후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등장했을 정도였다.
    • 1970년대부터 북미를 중심으로 12월 말에서 1월 초의 기간을 Christmas season[42]이라는 기독교 용어로 부르는 데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인종・문화 다양성과 정치적 올바름이 떠오르는[43] 동시대에 들어서는 몇몇 기업들은 Christmas season 대신 홀리데이 시즌(Holiday Season)이라고 칭하고 있다.[44] 이에 따라 사람들 간의 인사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기보다는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 나 "Season's Greeting"[45]이라고 하는 경향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이다. 관련 기사 스팀에서도 성탄절 기간의 대규모 할인을 성탄절 세일이 아닌 겨울 세일로 부르는 편이다.
    • 그런데 재밌게도 holiday도 유대교기독교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holy(신성한)+day(날)이 holiday의 어원인데 이는 십계명에 따라 안식일에 쉬면서 하느님의 천지창조를 기념하는 거룩한 날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래서 휴일이 신성한 날이라는 의미가 된 것.
    • 장로회 신자이자 보수 공화당 출신인 도널드 트럼프는 다른 정치적 이슈에서와 마찬가지로 '성탄절 대체하기'와 '해피 홀리데이'가 진정한 미국적 가치를 희석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여, 매년 성탄절이 되면 트위터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단문으로만 되어 있는 트윗을 보냈다.
  • 그러나 위의 논쟁은 북미에서나 해당되고, 영국이나 아일랜드유럽 국가에서는 이런 인종 혹은 문화의 다양성이 북미 국가들보다 덜하기 때문에 "Merry Christmas"나 "Happy Christmas"가 훨씬 널리 쓰인다. 또한 북미에서도, Merry Christmas라는 전통적 인삿말을 놔두고 '굳이' Happy Holiday라는 인삿말을 쓰는 건 도가 지나치다 보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북미 사람이랑 대화할 때 Happy Holiday가 아무에게나 쓸 수 있는 무난한 인삿말인 건 절대로 아니니, 상대방의 분위기를 봐가면서 인삿말을 고르는 게 좋다.
  • 영단어 Christmas에서 중간의 t가 묵음이 되는 이유는, 16세기부터 한 자음군 내에서 치찰음이 앞에 오고 공명음이 뒤에 오는 t의 경우 묵음이 되는 현상이 보편화되었기 때문이다.[46] 일부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이 감춰진다'는 이유로 옳지 않게 여겨 t를 발음하기도 했고, 현재도 이렇게 발음하는 신자들이 간혹 있다. 이는 과도교정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 X-mas란 말은 그리스어로 그리스도를 뜻하는 ΧΡΙΣΤΟΣ(크리스토스 또는 흐리스토스)의 첫 문자 Χ( 또는 )를 따 줄인 말이다. 이 형태의 줄임말은 중세 시대부터 사용될 만큼 오래되었다. 영어권에서 이를 종종 표기대로 엑스마스라고도 읽는데, 본래는 크리스마스로 읽는 것이 정확하다. 기사. 물론 X-mas는 애초 속어에 가깝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엑스마스 둘 다 허용된다.[47] 어쨌든 영문 알파벳의 X는 아니란 것 정도만 알아두면 된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 메리엄-웹스터 영어사전, 발음 재생. 다만 어퍼스트로피를 쓴 X'mas는 일본식 표기이고, 영어권에서는 Xmas로 붙이거나 X-mas처럼 하이픈을 쓴 것만 인정한다.

3.1. 한국어 명칭

1949년 감리교 신자였던 대통령 이승만에 의해 "기독탄생일"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1975년 정부가 "석가탄신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기독탄생일"도 "기독탄신일"로 명칭이 함께 변경되었다. 이후 불교계에서는 "석가탄신일"이라는 용어는 맞지가 않으니 "부처님오신날"로 해달라는 요청을 수십년간 해왔고 2017년 10월 10일에 "부처님오신날"로 공식 명칭이 바뀌었다.

일부 개신교계에서는 불교의 예를 따라 "기독탄신일" 대신 예수님오신날로 바꾸거나, 또는 널리 쓰이고 있는 "성탄절"로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이유는 불교 기념일은 부처'님'오신날로 높임 표현을 썼는데 기독교 기념일은 높임 표현이 없어 종교 차별적이라는 것이다.[48]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개신교의 모든 교파, 또는 가톨릭이나 정교회를 포함한 기독교 전체의 통일된 주장은 아니며, 요구의 합의 또한 이루어진 바 없다.

4. 시기

파일:yvbceo74dr941.png
유럽의 나라별 성탄절 공휴일 날짜
12월 25일 (그레고리력)
1월 7일 (기존 율리우스력)
1월 6일 (그레고리력의 예수 공현 대축일)
공휴일이 아님
지역에 따라 다름
보편적으로는 12월 25일에 기념하지만 정교회권 국가들 중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조지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와 같이 기존 율리우스력을 고수하는 국가들은 1월 7일에 기념한다. 이는 그레고리력의 1월 7일이 기존 율리우스력에선 12월 25일이기 때문이다. 같은 정교회권 국가라 하더라도 그리스, 키프로스, 루마니아, 불가리아는 서방의 그레고리력을 받아들여서 평범하게 12월 25일이 성탄절이다. 율리우스력을 쓰는 우크라이나와 그레고리력을 쓰는 루마니아 사이에 끼인 몰도바는 달력에 관해 논쟁 중인데 일단 양측 성탄절 모두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국가별로도 날짜 차이가 나는데 헝가리가 가장 빠르고 우크라이나가 가장 늦다.

유대교를 신봉하는 유대인들은 예수를 특별한 인물(메시아 내지는 신)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성탄절을 따로 지내지 않으나 성탄 시기에 유대교의 명절인 하누카(수전절)[49]가 있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하누카를 '유대인들의 성탄절'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하누카는 성탄절과 관계가 없다. 어쨌든 날짜가 비슷하기 때문에 같이 축하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는 세속주의적인 정치인들이 유대인 등 타 종교인들을 배려해서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의미를 조금 희석시켜서 'Happy Holidays(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버락 오바마가 미국 전역에 이를 유행시켰다.

재밌게도 holiday도 유대교기독교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holy(신성한)+day(날)이 holiday의 어원인데 이는 십계명에 따라 일주일에 첫 날 쉬면서 가장 첫 것을 신성한 주님께 드린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래서 휴일이 신성한 날이라는 의미가 된 것.

이 때뭄에 더 나아가 영국에서는 아예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을 '겨울 축제 기간(Winter Festival Season)'이라고 부르며 종교적인 의미가 담긴 holyday라는 말마저 쓰지 않는 완벽한 종교중립적 캠페인을 벌인 적도 있었다. 크리스마스 캐럴의 시작점이 된 나라이니만큼 대차게 실패하긴 했지만.

위의 두 일화에서 볼 수 있듯이, 근현대에 와서 성탄절은 종교적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그냥 연말에 성대한 행사를 하는 공휴일 기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과 무관하게 성탄절 문화를 즐기며, 기독교 내에서 보내는 성탄절은 세속적인 성탄절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당장 부활절과 맞먹는 크나큰 날이다.

북반구에서는 겨울에, 남반구에서는 여름에 이 날을 맞는다.[50] 계절 구분의 의미가 없는 열대 지방은 북반구에서는 건기, 남반구에서는 우기에 성탄절이 온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날을 공휴일로 정하였는데, 아시아에서는 특이한 경우로 꼽힌다. 대만은 이 날이 행헌기념일로 2000년까지 공휴일이였다. 다만, 기독교계 미션스쿨은 여전히 쉰다고 한다. 중국일본, 북한에서도 휴일이 아니다.[51] 많은 나라에서 성탄절을 즈음해서 방학을 하는데, 한국은 전통적으로 성탄절 근방에 겨울방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국은 3월 신학기제이기 때문에 성탄절은 무조건 2학기에 들지만.[52]

400년 동안 성탄절이 올 수 있는 요일과 그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성탄절이 주말(토, 일요일)이 되는 경우와 연휴(월, 금요일)가 되는 경우는 400년 동안 114번 (28.5%)으로 완전히 같다. 또한 성탄절부터 12월 31일까지의 모든 요일은 그 해의 마지막 요일이 되며, 새해 첫날은 전년도 성탄절과 같은 요일이다.
  • 일요일: 58번 (14.5%) - 성탄절은 그 해 마지막 일요일, 12월 31일은 마지막 토요일
  • 월요일: 56번 (14%) - 성탄절은 그 해 마지막 월요일, 12월 31일은 마지막 일요일
  • 화요일: 58번 (14.5%) - 성탄절은 그 해 마지막 화요일, 12월 31일은 마지막 월요일
  • 수요일: 57번 (14.25%) - 성탄절은 그 해 마지막 수요일, 12월 31일은 마지막 화요일
  • 목요일: 57번 (14.25%) - 성탄절은 그 해 마지막 목요일, 12월 31일은 마지막 수요일
  • 금요일: 58번 (14.5%) - 성탄절은 그 해 마지막 금요일, 12월 31일은 마지막 목요일
  • 토요일: 56번 (14%) - 성탄절은 그 해 마지막 토요일, 12월 31일은 마지막 금요일

4.1. 성탄 전야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의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2023년 12월 24일).[53]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집전.
영국 가톨릭 베네딕도회 벅페스트 수도원(Buckfast Abbey)의 2018년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영국 성공회 성당인 웨스트민스터 수도원(Westminster Abbey)의 성탄 밤 예식.
성가 O Come, All Ye Faithful(라틴어 제목: Adeste Fideles)[54]를 부르며 성가대가 입당하고 중간에 성탄구유 축복식을 한 후 계속 순행한다.

서방 교회에서는 성탄절 바로 전날 저녁, 즉 12월 24일 해가 질 때부터 자정까지를 성탄 전야라고 부른다.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라고도 부른다. 이날 밤에는 원래 교회나 성당을 가는 게 맞는데 3세기 유럽에서는 해가 질 때를 하루의 시작으로 보았기에[55] 성탄 전야는 원래 성탄절 당일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성탄 전야는 그 전통이 현대까지 남아있다. 또한 이날은 기독교 문화권 어린 아이들이 자신들이 잠이 들었을 때 산타 할아버지가 굴뚝을 타고 들어올 때부터 선물을 놓고 간다고 믿으며 깨어났을 때인 성탄절 아침에 눈을 뜨면 성탄절 양말이나 머리맡에 선물이 놓여져 있는 것을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 날이 되면 동서양 가릴 것 없이 성탄절 축제 분위기가 최정점에 달하는데 백화점이나 마트에는 성탄절 관련 물품이나 상품을 대폭 할인해서 박리다매를 취하기도 하고 가족들이 성탄절 기념으로 외식을 나가거나 놀이공원에 놀러 가는 때도 이 때가 가장 많다. 또 각 도시의 번화가는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거리가 매우 북적이기도 한다. 12월 24일 밤에 방송하는 각 방송사의 메인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면이 서울 명동 거리의 인파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모습이다. 특히 성탄 전야가 금, 토, 일요일 중 하나에 걸린다면 더더욱이다. 다만 성탄 전야가 금요일에 걸리면 성당에서 미사를 주례하고 전례 일부를 도와야 하는 신부수녀의 노동 강도는 매우 빡세진다. 24일 성탄 전야 미사와 성탄 밤미사, 25일 성탄 새벽미사와 낮미사, 26일 주일미사를 연달아 거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성당에서는 성탄절 당일 대신 이 날에 교회학교 발표회나 음악회, 예술제 전야 예배/자정 미사를 드리는 곳이 많다. 여행 등 타지에서 체류 중인 사람들은 체류 중인 장소에서 예배/미사에 참석한다고 한다. 학교 중에서도 이 날 방학을 하거나 성탄 전야에 방학식을 했다면 성탄절은 겨울방학 첫날이 된다. 과거에는 이 날이 아예 방학인 경우가 많았다. 아예 졸업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 사례로 2018년 언남중학교는 학교 내부 공사로 성탄 전야에 졸업식을 했고 2020년에는 심지어 유치원에서도 성탄 전야에 졸업식을 하는 사례가 나왔다. 현재까지 12월 24일은 고등학교 이하의 학교에서 졸업식을 치른 날짜들 중 가장 빠른 날짜있으나 2022년 수지고등학교12월 14일로, 2023년 수락초등학교12월 8일로 갱신해 버렸다.

찬송가가 가장 많이 들리는 날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20년에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여 전야 예배/미사는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교회 학교 발표회나 음악회는 취소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령 중인 수도권에서는 소모임 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5인 이상의 실내 외 집합이 아예 금지되면서 가족이라 해도 주민등록상 주소가 다르다면 모임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됐다. 게다가 그 조치는 12월을 넘어 2021년 1월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고, 2021년 설 연휴까지 지속되었다. 당일 코로나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985명이다. 2021년은 더 심해서 5,000명을 넘었고, 단계적 일상회복이 확진자 수 폭증으로 잠시 중단된 상태에서 성탄 전야를 맞았다. 2022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미사와 예배가 진행되었다.

금요일로 시작하는 윤년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에는 성탄 전야가 놀토에 걸리기도 했는데 2005년2011년에 걸린 후 더 이상 놀토에 걸리지 않는다.

12월 24일이 궁수자리의 마지막 날이라 성탄 전야가 생일인 사람은 모두 궁수자리이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는 이 날 성탄절 분위기가 나지 않고 대신 김일성의 본처이자 김정일의 어머니, 동시에 김정은의 할머니인 김정숙의 생일을 기념하였다. 리비아는 이 날이 독립기념일이다.

이 날을 음력으로 환산하면 대체로 11월 2일~12월 3일이나 음력 11월 2일과 음력 12월 3일에는 잘 걸리지 않는다.


5. 전례력

5.1. 가톨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성탄 대축일 앞에 오는 가톨릭 교회의 전례 시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림 시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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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는 11월 30일 주일이나 이날과 가장 가까운 주일[56]부터 대림 시기라 하여 전례력의 시작으로 친다. 사제는 자색의 영대와 제의를 착용한다. 이 시기 전례는 화려함을 줄이고 차분히 기다리는 분위기를 띈다.

가톨릭 교회는 세속력 기준으로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총 네 대의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드린다. 우선 12월 24일 저녁에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미사를 거행하고 12월 24일에서 12월 25일로 넘어가는 밤에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봉헌한다. 또 12월 25일 새벽에는 주님 성탄 대축일 새벽 미사, 12월 25일 낮에는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를 거행한다. 이 미사들은 각기 다른 시간대에 다른 전례문으로 거행되지만 모두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이다.

원래의 교황이 집전하는 성탄 대미사는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12월 25일 9시에 한 번만 거행되었다. 5세기에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밤중미사가 새로 생겼다. 이 성당은 마리아의 공경을 위하여 새로 증축되고 얼마 후 작은 지하 성당이 베들레헴의 성탄 동굴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이 동굴 성당에서 교황이 밤중미사를 지냈다. 원래 400년경 예루살렘에서 1월 6일 밤에 성탄 축제를 지냈는데 이것이 베들레헴으로, 이어서 로마로 전해졌다.

6세기 중반에는 새벽미사가 여기에 첨가된다. 동로마 제국로마 시(市)를 수복한 후, 로마의 성 아나스타시아 성당이 제국의 궁정 성당이 된다. 이 성당은 동방 교회에서 높이 공경받는 치명 성녀 아나스타시아를 주보로 축성되었다. 12월 25일이 이 성녀 축일이라 동로마 총독을 존경하는 뜻으로 교황은 궁중의 대신들을 위해 성탄 새벽미사를 집전했다. 이 세 번의 미사가 점차 로마 밖으로 퍼져나갔다.

5.2. 개신교

성탄절 전의 시기를 개신교에서는 교단에 따라 "대강절", "강림절"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지만, 보라색의 제의나 영대, 제대보, 강단보를 사용하는 전통은 천주교개신교, 성공회가 모두 같다. 이때의 전례예전은 화려함을 줄이고 차분히 기다린다는 상징성을 부여하는데 가톨릭정교회, 성공회, 루터교회, 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는 이를 지키지만 예장합동, 예장고신과 침례회 등의 보수성향의 교단에서는 개교회나 담임 목사 성향에 따라 케바케인데, 한국의 많은 장로교회들은 대림, 사순을 공식적인 절기로 인정하고 있다. 일부 개신교 근본주의 교파들은 성탄절과 부활절을 부정하는 종파도 있다.[57] 대표적인 게 종교분쟁 시기의 영국으로 청교도들은 "신 앞에서 냄새를 피우는 짓"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올리버 크롬웰은 "거룩한 성탄절을 인간 발광의 날로 만들었다."며 성탄절을 지키는 것을 금지하기까지 했다. 현대에도 보수적인 장로교와 침례교 중에는 성탄절뿐 아니라 부활절 등의 다른 축일도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 후에 만들어진 행사로 보기 때문에 배척하는 경우가 많다.

5.3. 정교회

정교회의 경우, 정교회 신자가 절대 다수인 지역과 나라에서는 1월 7일이 성탄절로 축일 지정이 되어 있다. 공식 교회력인 율리우스력을 따르기 때문에 율리우스력 12월 25일을 지내는 셈. 율리우스력의 날짜는 그레고리오력보다 대략 2주 정도 늦다. 한편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청은 1935년부터 교회일치운동의 흐름에 맞춰 사목상 편의를 위해 성탄 대축일에 한해 율리우스력 대신 그레고리오력에 맞춘 날짜인 12월 25일에 성탄절을 지내고 있다. 한국 정교회 역시 이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 소속 교구이기 때문에 12월 25일에 성탄을 기념한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현재 콘스탄티노폴리스,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그리스, 키프로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알바니아,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그리고 미국에 있는 정교 교회들은 개정판 율리우스력에 따라 그레고리오력 12월 25일에 성탄절을 기리는 한편 예루살렘,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구 소련 구성국들[58], 구 유고슬라비아 구성국들에 있는 정교 교회들은 기존 율리우스력에 따라 그레고리오력 1월 7일(율리우스력 12월 25일)에 성탄절을 기리고 있다. 사실 러시아 정교회도 러시아 혁명 후 1923년 티혼 모스크바 총대주교가 개정판 율리우스력을 도입했지만, 워낙 교회 내 반발이 거세서 부득이하게 개정판 교회력 시행을 '일시' 연기한 것이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한국 정교회처럼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내는 몇몇 정교회들은 그레고리오력으로 현재의 1월 6일에 해당하는 날 예수신현축일을 지내는데, 이는 같은 날 서방 교회에서 지내는 주님 공현 대축일과 달리 그리스도의 요르단강 세례를 기념하고 대성수식을 거행한다.

6. 성탄절과 상징

6.1.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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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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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산타클로스루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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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대림환과 대림초

파일:wreath-3005547__340.png
파일:명동성당 대림초.jpg
둥근 대림환(좌)과 성당의 대림초(우).
대림환(리스, wreath)과 대림초(candle)는 트리 다음으로 유명한 성탄절의 상징으로, 기독교의 전통적인 예식에서 유래했다. 대림환(리스)는 성탄절에 장식으로 사용하는 둥근 화환으로, 홀리라고도 불리는 호랑가시나무를 비롯하여 겨울에도 푸른 상록수 종류의 나뭇가지로 고리를 만들어 문에 걸어두는 것이다. 대개 성탄절의 분위기에 맞춰 빨간색이나 흰색으로 장식하며, 특히 '성탄화'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포인세티아가 리스 장식으로 널리 쓰인다.

기독교에는 어드밴트 리스(Advent wreath)라고 하여, 성탄절 전의 4번의 일요일마다 상록수 리스에 자주색 초를 꽂는 풍습이 있었다. 3번째 주일에는 분홍색, 당일엔 하얀색 초를 꽂아 총 다섯 개의 초를 꽂아 불을 밝혔다고 한다. 분홍색은 장미주일이라고 하여 이날의 미사감사성찬례의 입당송이 Gaudete(즐거워하라)로 시작하기 때문에 성탄의 기쁨을 미리 맛본다는 의미이다. 이는 1920년대 독일 개신교에서 활성화되어 영국 등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가톨릭 교회에서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도 가톨릭이나 성공회 등 전례적/예전적 요소가 많이 남아 있는 교파에서는 대림초를 밝힌다.

대림초의 색과 개수는 지역에 따라서 약간 다르다. 한국 천주교에서는 대개 진보라색, 보라색, 분홍색, 흰색 초를 사용한다. 다른 나라에서는 보라색 초 세 개와 흰색 초 한 개를 준비하기도 한다. 이 네 자루의 초와 약간의 꽃장식이 대림환을 이룬다. 대림 시기 각 주간이 지날 때마다 촛불을 하나씩 늘려 밝힌다. 네 초의 색을 모두 다르게 하는 한국 천주교에서는 어두운 색의 초에서 밝은 색의 초 순서로, 즉 진보라색->보라색->분홍색->흰색 순으로 하나씩 늘어난다. 그리하여 마침내 대림 제4주일을 포함한 대림 제4주간에는 모든 초에 불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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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가별 반응

7.1. 대한민국의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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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외국의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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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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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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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성탄절과 연애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나, 헤어진 연인과 재회를 원하는 등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크리스마스 시즌이면서 12월 25일이 지나기 전의 시기를 노린다. 딱히 애인이 없는 사람들도 크리스마스만큼은 솔로로 보내기 굉장히 싫어한다. 크리스마스가 약 2달 정도 남은 10월 말만 돼도 수많은 10대와 20대들은 솔로로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해놔야 한다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것을 괴로워한다.

오죽하면 솔로들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좋아하는 상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솔로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쌩판 모르는 이에게 찍접대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 일각에서는 아예 크리스마스 데이트 아르바이트가 존재하기도 한다. 게다가 팝송 중에 'Make it to Christmas'라는 노래도 있다.[59]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인과 헤어졌을 경우 그 해는 인생 최악의 해 취급을 받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 시작을 성공했을 경우에는 인생에서 다신 안 올 행복 취급을 받게 된다.

따지고 보면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이지 연애 시장의 정점을 찍는 날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하고많은 날짜 중에 크리스마스가 연애의 상징이 되었는지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지만, 아마 로맨틱한 요소들을 1년 중에 가장 많이 갖춘 날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밤에 반짝이는 트리, 크리스마스 특유의 종소리, 크리스마스 특유의 분위기 캐럴, 게다가 눈까지 오게 된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게다가 동서양 모두 다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휴일이라는 것도 한몫한다.

연애 시장이 벚꽃 시즌과 함께 가장 활개치는 시기이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로맨틱 분위기로 맞추는 데에 열을 올려댄다. 따라서 아무리 로맨스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 시기만큼은 로맨스 타령을 하게 된다. 이 사회의 풍조 때문에 사랑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이 최대치로 끌어올려지는 듯하다.

10. 날짜 통계

10000년 성탄절은 현행 그레고리력 기준으로는 월요일이나, 일부 달력에는 토요일로 나온다. 이는 4000으로 나누어떨어지는 해를 평년으로 처리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레고리력의 오차가 누적된 상태로 역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서기 23154년에는 성탄절이 처음으로 음력 12월 25일이 되고[60] 서기 40000년쯤에는 성탄절과 추석 연휴가 겹칠 수도 있다. 역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오차가 더 벌어지면 70000년 뒤에는 성탄절이 음력 5~6월이 되며, 100000년 뒤에는 성탄절과 부처님오신날이 겹칠 수도 있다.

1998년~2000년 사이에는 성탄절이 라마단에 끼어 있었으며[61] 2031~2032년에도 성탄절은 라마단에 낄 예정이다. 2031년 성탄절은 라마단 11일, 2032년의 그것은 라마단 22일이다. 2033년이면 성탄절과 이드 울피트르가 겹치게 된다. 본인이 무슬림이거나 연인이 무슬림이라면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보통 성탄절을 음력으로 환산하면 11월[62]이지만 간혹 동지가 음력 11월 말에 걸려서 성탄절이 음력 12월에 드는 해도 있다. 가장 최근에 성탄절이 음력 12월에 들었던 2011년 성탄절은 음력 12월 1일이었고 다음에 성탄절이 음력 12월에 드는 가장 가까운 해인 2022년에는 음력 12월 3일이 된다. 이 두 해의 성탄절은 일요일이다. 2033년에는 성탄절이 윤11월에 낀다고 한다. 2033년 윤11월은 2033년 12월 22일 (목)~2034년 1월 19일 (목)이므로 성탄절의 음력 날짜는 윤11월 4일.[63] 이 역시 일요일이다. 2147년에도 성탄절이 윤달에 끼는데 2147년 윤11월은 2147년 12월 23일 (토)~2148년 1월 20일 (토)이므로 성탄절의 음력 날짜는 윤11월 3일이며, 요일은 월요일이다. 이러한 이유로 성탄절은 불교 승려들의 동안거 기간[64]에 무조건 들어가게 된다.

위와 같은 원리로 조선의 국왕 중 연산군, 선조, 인조의 생일이 성탄절에 겹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세 국왕의 생일이 각각 음력 11월 7일, 11월 11일, 11월 7일이기 때문이다.

성탄절은 양력 기념일이다 보니 매해 요일이 한두 개[65]씩 밀려나서 연휴가 될 확률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겹칠 확률은 완전히 같은데, 그레고리력의 윤년 규칙에 따라 400년 동안 성탄절은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58번, 수요일목요일에는 57번, 월요일토요일에는 56번씩 온다. 이 공식을 적용하면 한국에서 400년 동안 성탄절이 연휴가 될 확률과 성탄절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겹칠 확률은 각각 28.5%로 완전히 같다. 이 규칙에 따라 한 세기의 첫 성탄절은 일요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만, 한 세기의 마지막 성탄절은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화요일에만 온다. 이 공식을 적용하면 21세기 첫 성탄절은 화요일, 21세기 마지막 성탄절은 토요일에 오는 셈.

프랑스 공화력으로 성탄절의 날짜를 계산하면 동지가 니보즈의 첫날이 되므로 니보즈 4~5일이 된다. 당시 달력으로는 추분이 1월 1일[66]이 되므로 성탄절은 4월이 되었다. 에티오피아력으로 하면 5월에 성탄절이 오게 된다. 마오리력으로 양력 12월에 해당하는 달인 Hakihea는 마오리력 7월[67]이므로 마오리족에게 7월의 성탄절은 현실이 된다.

역법이 국제고정력으로 바뀔 경우 성탄절은 13월 23일로 바뀐다.

11.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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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크리스마스)이 언급되면 여기에 추가한다.

1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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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지쿤! 아야나미오.. 카에세! 코노 오오조라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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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022년
* 2017년과 2020년 성탄절에는 나무위키의 내비게이션 바가 붉어지고 화면 전체에 눈이 내리는 "성탄절 스킨"이 적용되었는데, 멋지다는 의견과 쓸데없이 접속 시간이 길어진다는 의견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2021~2022년도에는 빨간색이 아닌 원래의 초록색을 약간 짙게 만들고 눈이 내리는 배경이 되었으며, 처음에는 모든 문서에 눈이 내렸으나 가독성과 끊김 문제로 인해 대문 한정으로 눈이 내리도록 변경되었다.
  •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쇼핑 대목이며 분야를 불문하고 모든 회사들은 이때 물건을 팔기 위해 신제품들을 출시하는 등 온갖 홍보 전략에 자원을 퍼붓는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성탄절 선물 시장은 추수감사절과 더불어 수백억불 규모의 돈이 걸려있는 초대형 시장이다. 추수감사절이 연말 선물 시장의 시작을 알린다면 성탄절은 그 절정을 이룬다. 대한민국의 경우 특급호텔 식사권 등 각종 할인권을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와 당일(12월 25일), 12월 31일에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성탄절은 한국의 공휴일 중 대형마트 의무 휴업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5개의 날 중 하나이다. 음력 공휴일 전부 (설날, 부처님오신날, 추석)와 한글날, 성탄절이다. 설날과 추석이 모두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걸리거나,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이 모두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걸리는 해도 있다. 크리스미스가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걸린 해는 2016년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호주, 뉴질랜드남반구에 위치한 국가는 성탄절이 여름인 탓[68]수영복, 선글라스, 샌들, 서핑보드 등 여름 용품이 매우 잘 팔린다. 물론 성탄절 근방에 생일이 끼거나 아예 성탄절이 생일인 사람[69]성탄절 선물과 생일 선물을 합쳐서[70] 받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성탄절에 생일이 겹치는 사람들에게 유일한 장점은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 후에 생일이 있어서 생일 챙기기도 수월한 데다가 생일을 기억하기 쉽다는 정도밖에 없는 셈.
  • 대한민국에서는 성탄절이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학교들이 있다. 특히 대학은 무조건 성탄절이 겨울방학이 된다.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 성탄절을 끼고 스키스노보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71] 단, 기말고사가 끝난 후 추가 과제가 성탄절 후까지 있는 경우는 제외. 이런 경우는 보통 의치한 계열에 많다고 한다. 교양스키와 교양스노보드 수업 집결 때문에 대학교가 성탄절에 문을 연다고 한다.
  • 경찰이나 소방관, 간호사, 승무원 등 교대근무를 하는 직종은 순번에 따라 성탄절 근무를 할 수도 있고, 성탄절이 휴일이 되기도 한다.
  • 성탄절 때 크리스마스 트리의 나무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나무 중 소나무가 그런 편이며 그런 사람에게 소나무가 몸에 닿으면 피부가 빨갛게 붓고 간지러움에 긁어대는 경우가 생긴다. 목이나 콧구멍이 부어 호흡이 힘들어지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알레르기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다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소나무의 근처에만 가도 끊임없는 재채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한때 소나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송홧가루의 입자가 커서 사람의 폐로 흡입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해외의 전문가들도 그렇게 주장했다. 과거에는 소나무 꽃가루 알갱이의 크기가 너무 커서 비강과 폐로 들어갈 수 없으니 소나무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없다생각했고, 많은 의사들도 그렇게 공부했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5 ㎛ 이상의 꽃가루가 물과 접촉하면 파열되어 더 작게 부서지며, 특히 꽃가루의 알레르겐 분자는 대기 중 디젤 차량의 오염물질과 상호 작용하여 폐로 흡입되는 수송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크리스마스 트리 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소나무 알레르기에 대해 민감하게 여긴다. 이 외에도 진짜 나무이든 플라스틱 나무이든 창고 등에 오래 있다 보면 먼지와 곰팡이가 내려앉을 수 있다.
  • 성탄절인 12월 25일의 날씨는 보통 겨울 날씨지만[72], 가끔씩 서울에서 성탄절 당일 최고 기온이 10도를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1987년 성탄절에는 서울의 최고기온이 10.2도, 1993년에는 10도, 1994년에는 10.4도, 1997년에는 10.6도, 2006년에는 12.6도라는 사실상의 늦가을 날씨가 나타나기도 했으며 1958년은 12월에 이상 고온이 강하게 오는 바람에 겨울이 12월 27일까지 밀려나면서 성탄절이 겨울이 아니라 가을이었다. 물론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돼 한반도가 완전히 아열대화되면 성탄절에 서울의 최고 기온이 15~20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 1987년 성탄절은 유독 따뜻했는데 이 날 최고기온이 대관령 7.2°C, 양평 9.6°C, 서울 10.2°C, 인천 10.4°C, 춘천 10.8°C, 청주 14.2°C, 대전 14.4°C, 속초 15.2°C, 안동 15.3°C, 강릉 15.7°C, 목포 16.1°C, 전주 16.4°C, 구미 16.8°C, 광주 17°C, 진주 18.5°C, 부산 19℃, 서귀포 19.5℃, 대구 19.7°C, 제주 19.8℃, 포항 19.8°C, 울산 20.1℃, 합천 20.5℃, 산청 21℃(...)를 기록했다. 전국이 전반적으로 따뜻했지만, 유독 경상도와 제주도가 심해서 성탄절에 20도를 넘은 지역은 죄다 경상도, 특히 경상남도에 집중돼 있다. 다만 산청의 경우 최저기온은 -2.8℃로 영하. 대구는 0.2°C 차이로 서귀포보다 따뜻했으나 20°C는 못 넘었다.
  •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한반도가 아열대화되면서 21세기 중반에 남부 지방에서 겨울이 사라지기 시작해[73] 금세기 말엽에는 겨울이 성탄절 후로 밀려나거나 아예 사라지면서 서울을 포함한 남한 대부분 지역[74]에서 성탄절을 겨울이 아니라 가을에 맞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사라져서 금수저들은 눈을 보기 위해 북유럽이나 러시아 등지로 해외여행을 떠나고, 군대의 제설작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호주의 경우 지리적으로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성탄절이 여름이므로 캐럴의 가사를 여름 이미지가 담긴 것으로 바꾼 것이 많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기상청에서 일 평균기온이 5도 이하로 9일 동안 내려간 뒤 올라가지 않는 기간을 겨울, 20도 이상으로 9일 동안 올라간 뒤 내려가지 않는 기간을 여름이라고 정의[75]했기 때문이다. 다만, 성탄절에 한강이 어는 경우는 8.15 광복 후 몇 차례 없었고, 가장 최근에는 2017년 12월 15일에 한강이 얼어 성탄절까지 그 상태가 지속된 적이 있었다. 한강이 얼었다고 치려면 한강대교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가 얼어야 하기 때문인데, 한강의 수중보와 직강화 공사가 완료되면서 영하 10도 이하인 날씨가 나흘 이상 지속되어야 겨우 어는 형편이고, 그것도 가장자리부터 얼기 시작해서 가운데로 이어진다. 이런 이유에다 서울에서 성탄절에 영하 10도 미만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드물어지면서[76] 1950년대부터는 성탄절에 한강이 잘 얼지 않는 편이다.
  • 5000만~2억 년 후에는 12월이 사라지면서 성탄절이 사라지게 된다고 하는데, 이는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느려지면서 하루 길이가 늘고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이다.
  • 공대생 개그로 성탄절을 0.48, 혹은 8진법으로 10월 31일[77]이라고 한다.[78]
  • 크리스마스를 성씨로 쓰는 사람도 있다. 2016년 크리스마스에 27득점을 올리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프로 농구 선수인 카리마 크리스마스Karima Christmas가 크리스마스가 성씨인 대표적인 예다. 여기로 들어가면 크리스마스를 성씨로 쓰고 있는 사람들이 나온다.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아이가 성탄절에 태어났다고 이름을 '성탄'이라고 짓는 경우는 잘 없으며, 기독교 집안에서는 성탄절에 태어난 아이는 주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해서 성탄절에 태어난 아이에게 '주'자를 넣어서 이름을 짓는[79] 경우는 있다. 여기에 성탄절에 태어난 아이의 이름에 '聖'자를 넣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개그우먼 이성미[80]
  • 시더 포인트는 동계운휴 기간이 매우 길어서, 성탄절에 이용할 수 없다.
  • 3일장을 기준으로 12월 23일에 사망한 사람의 발인식과 12월 24일에 사망한 사람의 입관식은 성탄절에 치러진다. 장의사 등 장례 관계자들에게 성탄절이 평일인 이유이다. 11월 7일에 사망한 사람의 사십구재 역시 성탄절에 치러진다.
  • 스팀에서는 성탄절을 전후로 해서 대규모 할인을 한다.
  • 연말에 가장 가까운 휴일[81]이기도 하고, 연인들이 같이 놀러다니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는 날이다.[82] 겨울[83]밤 특유의 낭만 때문인지 성탄절 전후로 수많은 연인들이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성탄절 전후로 콘돔 판매량이 급증한다고 한다. 2014년 한 편의점 업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년 중 콘돔 최다 판매일은 성탄절 전날인 12월 24일이고 2위가 성탄절 당일인 12월 25일이라고 한다. # 재미있는 것은 3위인데 부처님오신날이라고 한다. 9월 중순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개 부모님이 성탄절 전후에 자녀계획을 실행으로 옮긴 케이스다. 이렇게 태어난 사람들은 '성탄절 아기'(Christmas baby, 크리스마스 베이비)라고 불린다. 다만, 대한민국은 봄 결혼식이 많고 과열된 교육열로 인해 연초에 낳으려는 경향이 많아 1~3월 출생자가[84], 호주뉴질랜드 등 남반구 국가는 성탄절 자체가 여름이라 성탄절 아기보다는 3~4월생이 훨씬 많고,[85]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연인이 동거하지 않는 이상 성탄절에도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86] 성관계를 갖지 못하고 콘돔 판매량이 감소하며 2021년과 2022년에는 성탄절 아기가 드물어졌다.
  • 해외축구에서 영국 첼시, 맨시티 팬들은 좋아하고 리버풀 팬들은 싫어하는 날이다. 이유는 첼시와 맨시티는 성탄절에 1위를 차지하면 반드시 우승하고 리버풀은 성탄절에 1위를 달성하고도 우승을 5번이나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맨유에 2번, 맨시티에 3번 뺏긴 것이다. 또한 토트넘 홋스퍼는 성탄절 스웨터를 빨간색이 아니라 남색으로 입었는데, 이유는 빨간색이 자기들의 라이벌인 아스날을 상징하는 색이기 때문이다.
  • 농구와 배구 팬들이 좋아하는 날인데, 바로 성탄절은 농구와 배구 경기가 1경기씩은 꼭 있기 때문. 반대로 야구와 축구는 성탄절에 경기가 없다.
  • 여느 해도 성탄절은 항상 월드컵 후에 오지만, 2022년은 대부분의 공휴일이 모두 월드컵 전에 와서 그 해는 성탄절이 월드컵과 가장 가까운 해가 된다.
  • 대한민국에서는 성탄절이 12월 25일인 것에 착안하여 음력 12월 25일[87]을 "음력 성탄절"이라고 부르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또한 남반구는 성탄절이 여름이라 현지의 겨울에 일명 중간 성탄절(Mid-Christmas)이라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
  • 성탄절은 염소자리의 첫날이기 때문에 성탄절에 태어난 사람들은 황도 12궁을 기준으로 하면 모두 염소자리이다. 만약 황도 13궁을 기준으로 한다면 성탄절이 생일인 사람은 모두 궁수자리가 된다.
  • 현대에 지어진 하이쿠 중에는 성탄절을 키고(季語)로 사용한 것도 있다.
  • 인사말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을 사람 이름과 엮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버워치메이의 메이리 크리스마스(Mei-rry Christmas) 스킨, 대한민국 배우 이매리(1972)의 이름을 본따 매리, 크리스마스 등등이다.
  • 1970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질 축구선수 자이르지뉴가 성탄절이 생일이다. 12월 25일 문서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 성탄절에 결혼식을 하게 되면[88] 하객들이 많이 안 온다.
  • 한국에서 성탄절은 수능 성적표를 받고 나서 오는 첫 공휴일로, 고3들은 예체능이 아닌 이상 수능 이후로는 학원을 안 가므로 이 날 또한 학원을 가지 않고 오히려 고2들이 이 날 학원을 많이 간다고 한다.
  • 위에도 니왔지만 X-MAS라고도 적는데, 크리스마스라고도 읽을 수도 있지만, 엑스마스로도 읽을 수 있다!
  • "미리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에 미리 건네는 인사말이다.
  • 이 날 이후 정확히 1주일 뒤가 바로 새해 첫날이다.

13. 관련 문서



[1] 그레고리우스력 12월 25일 혹은 율리우스력 12월 25일(=그레고리우스력 1월 7일).[2] 대통령령에서의 표기[3] 가톨릭에서의 표기[4] 의미 그대로 번역하면 '그리스도의 탄생일'이란 뜻이며 영어로 크리스마스의 약자로 X-mas라고 쓰는데 이 그리스도(Χριστός, Chrīstos, 흐리스토스)를 뜻하는 그리스어의 첫 글자에서 비롯되었다.[5] Kerstfeest(케르스트페이스트)나 Kerstdag(케르스트다흐, 직역하면 그리스도의 날)로도 부른다. 네덜란드 현지 개신교에서 kerstdag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 '-mis'란 단어의 어원상 개신교에서 사용하기엔 부적절하다고 보기 때문이다.[6] 기독교화되기 전에 있던 동지 축제의 이름이 그대로 남은 것. 영어의 'Yule(율)'과 어원이 같다.[7] 중세 독일어로 '성야'를 가리키는 'Wihen Nachten'에서 유래했다.[8] 실제 발음은 '라즈졔스트보' 정도에 가까우며, '탄생'이라는 뜻이다.[9] 아래 프랑스어 Noël에서 유래한 표현.[10] '탄생(ميلاد)제(عيد)'라는 뜻이다.[11] 정교회에서의 표기[12] 위의 독일어 Weihnachten에서 유래한 표현.[13] 불가리아어로 '동지'를 가리키는 крачун에서 유래. 기독교 전파 전 슬라브족의 동지 축제 이름을 카르파티아 분지로 건너온 마자르족이 받아들인 것.[14]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기본 표제어. 중화권대한민국에서 주로 쓰이는 명칭으로, 일본에서는 성탄제(聖誕祭) 또는 크리스마스(クリスマス)라는 표현만 쓰인다.[15] 또는 예수탄신일. 대한민국 대통령령 제28394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명칭이다.[16] 기독교 내부에서 기념(기억)(anamnēsis)은 통상적인 의미의 '기억'보다 훨씬 강한 의미의 개념이다. "히브리적 사고에 의하면, 기억이란 과거의 일을 단순히 정신적으로 회상하고 기억한다는 의미 외에 예배에서는 과거의 사건, 특히 출애굽 사건을 현재의 사건으로 재현하고 체험한다는 의미를 지닌다(탈출 12,14~20; 신명 6,20~25).", 손희송, 『일곱 성사, 하느님 은총의 표지』, 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11, p.145.[17] 여기서 파생되는 개념으로 서구권의 "memorial'은 단순히 한국어에서 의미하는 기념하다, 추억하다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한국으로 이 개념이 수입되어 적용된 사례가 바로 전쟁기념관이다.[18]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전통적인 기념일." (《가톨릭 대사전》, '예수성탄 대축일' 문서)[19] 이렇게 된 이유는 성경의 시간 관념상 하루의 경계는 일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탄절은 12월 24일 일몰에서 시작하며, 가톨릭의 가장 장엄한 성탄 미사인 '성탄 밤 미사' 역시도 많은 경우 성탄 전야 시간대에 집전한다. 유난히 성탄 전야Christmas Eve를 중시하는 서양인들의 관념 등에서도 이런 인식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단, 그렇다고 25일 일몰 후를 성탄에서 잘라낸 건 아니며, 하루를 구분하는 두 기준(일몰 vs. 자정) 중 이왕이면 축일을 길게 지내도록 가급적 넉넉하게 해석하는 것에 가깝다. 같은 원리로 부활절도 전날 일몰로 시작한다.[20] 라틴 가톨릭, 개신교 문화권[21] 동방 가톨릭 및 정교회 문화권[22] 과거에는 '예수 성탄 대축일'로 불렸으나 2017년에 라틴어 공식 명칭을 최대한 직역하는 방향으로 한국어 명칭을 대거 교정하였다.[23] 지금도 전례력/교회력을 준수하는 기독교 교단들은 성탄 4주 전인 대림 1주일을 전례력/교회력의 새해 첫날로 간주한다.[24] 서울 기준 성탄절 당일의 낮은 오전 7시 45분부터 오후 5시 19분까지 단 9시간 34분이다.[25] 일출 시간이 가장 늦은 공휴일은 새해 첫날이다. 왜냐하면 균시차 현상 때문에 동지가 지나도 1월 초순까지 일출 시간이 계속 늦어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일출 시간이 가장 빠른 공휴일, 일몰 시간이 가장 늦은 공휴일(과거에는 제헌절이 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며, 추후 제헌절이 공휴일로 복귀하면 다시 넘어간다.), 낮이 가장 긴 공휴일은 현충일.[26] 다만 미국추수감사절이 최대 명절이다. 다만 크리스마스도 추수감사절 못지 않게 지내기는 한다. 학교의 크리스마스 방학 기간도 약 2주간이다.[27] 6hos en morphēi theou hyparchōn / ouch harpagmon hēgēsato / to einai isa theōi, / 7all heauton ekenōsen / morphēn doulou labōn, / en homoiōmati anthrōpōn genomenos· / kai schēmati heuretheis hōs anthrōpos / 8etapeinōsen heauton / genomenos hypēkoos mechri thanatou, / thanatou de staurou. / 9dio kai ho theos auton hyperypsōsen / kai echarisato autōi to onoma/ to hyper pān onoma, / 10hina en tōi onomati Iēsou / pān gony kampsēi / epouraniōn kai epigeiōn kai katachthoniōn / 11kai pāsa glōssa exomologēsētai hoti / kyrios Iēsous Christos / eis doxan theou patros.[28] 예수의 수난과 사망과 부활[29] 심지어 이 찬가는 바울로가 창작한 것도 아니며, 전해 받은 찬가를 바울로가 인용한 것이다. 즉 필립비서의 저술보다 이 찬가의 존재가 더 오래되었다. "이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유다계 그리스도교에 기원을 둔 전례적 기법의 운율을 가진 찬가이다. ... 찬가의 어휘는 바오로의 것이 아니다. 특히 예수의 하강에서 상승으로 이어지는 사고의 움직임은 '하강했다가 승천하여 하느님의 오른편에 높여진'(사도 2,33; 5,31) 예수에 대한 유다계 그리스도인의 도식에 근거하고 있다. (샤를르 페로Charles Perrot, 《초대 교회의 예수, 그리스도, 주님: 주석학적 그리스도론》Jésus, Christ et Seigneur des premiers chrétiens, 백운철 옮김, 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1, pp,311-312)[30] 가톨릭 새번역과 개역개정에서 본문이 1절씩 차이가 나는데, 일단 Biblia Hebraica Stuttgartensia 기준으로는 1절부터 6절까지이다.[31] "그리스도인 독자가 구약의 내적 역동성의 종착점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인식할 때, 이것은 소급적인 인식이며 그 출발점은 본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도들의 설교를 통해 선포된 신약의 사건들에 있다. 그러므로 유다인들이 본문 안에서 선포된 내용을 보지 못한다고 말해서는 안 되고,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에 비추어, 그리고 성령 안에서 본문 안에 숨겨져 있던 잉여 의미(surplus de sens)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 교황청 성서위원회(위원장: 요제프 라칭거),《그리스도교 성경 안의 유다 민족과 그 성서》Le peuple juif et ses Saintes Écritures dans la Bible chrétienne, 제2부 가.6.[32] 흔히 '목수'로 번역되지만 희랍어 텍톤τέκτων은 목재를 다루든 석재를 다루든 장인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다.[33] '힘'으로 번역된 뒤나미스dynamis는 한국어 '힘'이나 영어 Power와 마찬가지로 '권력', '권세', '권능'을 뜻하기도 한다.[34] 신의 아들(divi filius, υἱὸς θεοῦ)은 당대 로마 황제의 칭호였다.[35] alēthōs theou huios ēn houtos.[36] 파견은 미사의 가장 마지막 예식이다.[37] 사실 엄밀히 말하면 '탄신' 자체가 태어난 날이란 뜻이라 '탄신일'은 동어반복이다. 이는 석가탄신일도 마찬가지로 본래 '탄일', '탄생일'이나 '탄신'으로 써야 한다. 단 예외적으로 석가탄신일과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은 표준어로 인정되어 쓸 수 있다.[38] 예수가 탄생하지 않은 가공의 존재라는 뜻은 더더욱 아니고, 태어난 날을 오늘날 와서 역산해 낼 방법이 없다는 뜻이다. 현대의 주류 사학계는 예수를 엄연한 실존 인물로 보고 있다(역사적 예수 문서 참고).[39] 사실 274년 아우렐리우스가 태양신을 위한 행사인 아곤 솔리스(Agon Solis)를 신설했다는 기록은 있지만 그것이 12월 25일이었다고 직접적으로 서술된 기록은 없다. 현재 솔 인빅투스 탄생일을 12월 25일로 명시한 기록 중 가장 이른 것은 고대 로마의 서기이자 석판 조각가인 푸리우스 디오니시우스 필로칼루스의 354년 크로노그래프인데, 이 연감은 12월 25일을 또 예수의 생일이라고 기록해 놓기도 했다.[40] Steven Hijmans. "Usener's Christmas: A Contribution to the Modern Construct of Late Antique Solar Syncretism", in: M. Espagne & P. Rabault-Feuerhahn (edd.), Hermann Usener und die Metamorphosen der Philologie. Wiesbaden, Harrassowitz, 2011. 139-152[41] 공관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유월절에 사망했는데, 유월절은 유대력으로 니산월 14일이다. 동방 교회는 이것을 당시 동방에서 통용되던 그리스력 아르테미시온 14일로 치환했는데 이걸 다시 서방 교회의 율리우스력으로 바꾸면 4월 6일이 된다.[42] 가톨릭 용어로는 성탄 시기: 주님 성탄 대축일부터 1월 초 주님 세례 축일까지의 기간.[43] 다만 후술하듯이 꼭 정치적 올바름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44] 한국에서는 미국계 대형 쇼핑마켓인 코스트코에서 미국 내 이런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데, 성탄절 케잌을 비롯한 성탄절 관련 상품에 죄다 '성탄절(Christmas)' 명칭 대신 홀리데이(Holiday)라고만 표기하고 있다. 레고에서도 12월 쯤 되면 출시하는 성탄절 특별 세트를 홀리데이 특별 세트라고 한다.[45] 단 Season's Greeting은 입말로 하는 인사가 아니라 문자로 쓰는 인사다. 전자와 후자의 관계를 한국어로 치자면 '새해복많이받으세요'와 '근하신년'의 관계에 해당한다.[46] 이 경우에 해당하는 다른 단어들로 listen, glisten, christen 등이 있다.[47] 어째 한국에서는 '엑스마스'라고 읽는 것이 잘못됐다고 와전되어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영어 원어민들 역시 이렇게 발음할 때가 있으므로 잘못된 것은 아니며, 단지 일부 기독교 신자들이 약간 불경하게 볼 뿐이다.[48] 그런데 '탄신일'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 겹말이라 탄신 혹은 탄일로 바꿔 써야 하지만 어쨌든) 생일의 높임 표현이기 때문에 높임 표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49] 12월 25일부터 8일간 이어진다.[50] 한국의 대중 매체에서 성탄절이 나오면 썰매, 눈, 두터운 외투를 입은 산타 할아버지 등이 나오는데, 호주의 대중 매체에서 성탄절이 나오면 강렬한 햇빛, 해수욕장, 반바지 등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51] 이런 점 때문에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은 한국에 유학 혹은 출장을 와서야 성탄절 휴일을 보낼 수 있고, 북한이탈주민들은 남한으로 넘어온 뒤에야 성탄절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속초시, 연천군 등 과거 북한 치하였던 지역이 고향인 할머니나 할아버지들 중 어린 시절 자신의 고향이 북한 치하였던 탓에 성탄절에 쉬지도 못하고 학교에 갔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52] 반대로 중국, 대만, 그리고 유럽 국가는 성탄절이 1학기이다.[53] 정확히 말하면 24일날에 하는 '성탄 전야 미사'와 25일이 시작하는 밤에 하는 '성탄 밤 미사'는 구별된다. 흔히 떠올리는 장엄한 미사가 '밤 미사'이다. 그러나 사목적인 이유로 '25일이 시작하는 밤'에 해야 할 밤 미사를 24일이 끝나는 밤에 하는 일이 잦으므로, 만약 가장 장엄한 성탄 미사에 참례하고 싶다면 24일날 밤의 미사를 찾아야 한다.[54] 굉장히 드라마틱한 사연을 가진 곡인데, 이 노래의 가장 오래된 악보는 영국의 가톨릭 박해 때문에 프랑스로 망명한 음악가인 존 프란시스 웨이드(John Francis Wade, 1711-1786)의 성가집에 실려있다. 즉 가톨릭 성가이다. 그 후 영국 본토 가톨릭에 다시 역수입되어 라틴어로 불리다가 가톨릭 사제 프레데릭 오클리(Frederick Oakeley, 1802-1880)가 1841년에 영어로 번역하고 영국 전역에 퍼지게 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을 참고: #) 한국 교회에서도 교단을 초월하여 굉장히 많이 부르는 성탄절 성가이다. 교단별 제목: 가톨릭 성가 102번 어서 가 경배하세 / 성공회 성가 159장 오라 신도들아 / 개신교 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55] 이것은 원래 유태인들의 전통이기도 하며, 가톨릭 성당에서 이루어지는 토요일 저녁 주일 미사(이른바 '특전 미사')나 대축일 전날 '전야 미사'도 이 전통을 따른 것이다. 대축일이나 주일의 첫 성무일도인 제1 저녁 기도를 전날 밤에 하는 것도 같은 원리로 설명된다. 정교회 역시 전통에 따라 날을 가르는 기준을 일몰 시각으로 한다.[56] 「전례주년과 전례력에 관한 일반 규범」 40항[57] 한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의 장로교와 침례교도 성경에 없거나 오히려 금지되어 있다는 이유로 교회의 절기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가 많다. 종교개혁 당시 스위스의 종교개혁가 울리히 츠빙글리부터 이런 절기와 금육일 개념에 굉장히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58] 우크라이나 정교회는 러시아와 완전히 손을 끊는다는 의미로 2022년부터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와 같이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지내길 결정했다#[59] 이 노래의 내용은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만큼은 같이 보내고 싶다는 내용인데,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날인 12월 26일 헤어져도 된다며 제발 크리스마스 당일만큼은 같이 보내고 헤어져달라는 내용이다.[60] 요일은 토요일이다.[61] 1998년 성탄절은 라마단 6일, 1999년 성탄절은 라마단 17일, 2000년 성탄절은 라마단 28일이가.[62] 성탄절에 보름달이 뜬다면 100% 음력 11월 15일. 가장 최근에 성탄절에 보름달이 뜬 해는 2015년이었다. 또한 성탄절이 윤달이면 무조건 윤11월이다. 대략 10년 중 9번은 음력 11월, 1번은 음력 12월에 성탄절이 낀다고 보면 된다. 음력 계절상 10월, 11월, 12월이 겨울이므로 성탄절은 대략 중동(仲冬)~계동(季冬)에 해당.[63] 윤7월일 경우 성탄절의 음력 날짜는 음력 11월 4일. 2033년 문제 문서를 읽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64] 음력 10월 15일 결재, 이듬해 음력 1월 15일 해제. 겨울에는 윤달이 잘 안 끼기 때문에 문제가 복잡해질 일은 드물지만 2033년에는 문제가 복잡해질 수도 있다.[65] 2개 밀려나는 경우는 윤년이다.[66] 당시 달력에 따르면 1년은 가을에서 시작해서 겨울, , 여름 순서대로 순환하기 때문에 추분은 1월 상강은 2월, 소설은 3월, 동지는 4월, 대한은 5월, 우수는 6월, 춘분은 7월, 곡우는 8월, 소만은 9월, 하지는 10월, 대서는 11월, 처서는 12월의 시작이 되며 9월 17~22일은 어느 달에도 속하지 않는 기념일이었다.[67] 마오리력으로 1월은 양력 6월에 해당하는 Pipiri.[68] 실제로 뉴질랜드 캐럴 "Christmas on the Beach"의 가사에서는 아예 대놓고 "우리는 눈사람같은거 없다"고 말해버린다.[69] 개그맨 김준호 (1975년 12월 25일생), 개그우먼 이성미 (1959년 12월 25일생), 배우 엄지원 (1977년 12월 25일생), 국어교사 윤혜정 (1980년 12월 25일생), 축구선수 현영민 (1979년 12월 25일생), 최성용 (1973년 12월 25일생)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음력으로 생일을 지내다 보니 어쩌다가 생일이 성탄절이 된 경우 (주로 음력 11월에 생일이 낀 경우)도 해당될 수 있다. 이러다 보니 이성미는 생일이 성탄절이라 날 때부터 꼬였다고 생각한다고. 이성미의 이름은 한자가 李聖美인데 성탄절에 태어나서 이름에 聖자가 들어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실제 이성미는 개신교 신자이기도 하다.) 그나마 성탄절에 생일이 겹친 이들에게 장점이 있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후에 생일을 맞기 때문에 생일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70] 졸업식이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치러지는 호주에서는 졸업선물까지 합쳐서 받는 경우도 있다. 현재 한국에서도 일부 학교가 12월에 졸업식을 치르는데 (2018년 서울 언남중학교가 성탄절 이브에 졸업식을 치렀다.(2003년생이 이에 해당되었다.) 이외에도 일부 학교가 졸업식을 성탄절 이브에 치르기도 했다.), 이런 경우라도 해당될 수 있다.[71] 실제 사례로, 2012년 인하대학교의 교양스키 수업은 12월 2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했다.[72] 이 때문에 과거에는 서울에서도 성탄절에 -10℃ 이하의 강추위가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겨울이 따뜻해진 현대에는 성탄절에 -10℃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경우가 줄어들었다. 서울 기준으로 2013~2020년 기간 동안 성탄절에 -10℃ 이하로 내려간 적은 없었는데, 12월 한파가 강력했던 2014년2017년에도 성탄절 당일은 날씨가 상대적으로 평범했다. 게다가 2019년은 이상 고온이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았다. 그런데 2021년 성탄절 당일에는 엄청난 12월 한파가 찾아오면서 최저 기온이 무려 -14.4℃를 기록해 1907년 서울 최초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추운 성탄절이 되었다! 그것도 아침이 아니라 밤에 기록한 것인데 아침에는 -13.3°C였다가 저녁이 되면서 기온이 더 내려갔기 때문이다. 다만 2021년 12월은 성탄절 전날까지는 이상 고온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이다가 뜬금없이 성탄절 당일에 어마어마한 추위가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으며, 이 한파도 오래가지 않았고 겨우 며칠간 이어지다가 금방 풀렸다.[73] 그것도 해안 지역에서 먼저 겨울이 사라지기 시작해 내륙으로 확장된다. 제주도는 진작에 겨울이 1달 미만이고, 부산대구, 강릉, 목포는 2050년경, 서울은 2100년경 겨울이 사라지게 된다. 사실상 21세기 말에 성탄절이 겨울로 남는 지역은 경기도 동부 외곽 지역, 강원도 영서, 충청북도 북부 정도밖에 남지 않는 셈. 예외가 있다면 산간 지역이 많은 보은, 장수 정도.[74] 북한의 경우는 황해남도강원도 일부 해안 지역이 성탄절이 가을로 편입되는 지역에 해당할 뿐, 평양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21세기 말에도 겨울이 여전히 남아 있다.[75] 기상청에서는 일 평균기온의 이동평균으로 계절을 정의한다. 봄은 일 평균기온이 5도 이상으로 9일 동안 올라간 뒤 내려가지 않는 첫날, 여름은 일 평균기온이 20도 이상으로 9일 동안 올라간 뒤 내려가지 않는 첫날, 가을은 일 평균기온이 20도 이하로 9일 동안 내려간 뒤 올라가지 않는 첫날, 겨울은 일 평균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간 뒤 9일 동안 올라가지 않는 첫날 시작한다고 본다.[76] 1990년대 이래 단 4번 뿐이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성탄절에 영하 10도 미만으로 내려간 해는 2021년이다.[77] 12월 25일은 Dec 25, 10월 31일은 Oct 31인데 10진법의 25와 8진법의 31은 같기 때문에 생긴 개그.[78] 12/25 = 0.48[79] 주연, 주영, 주환, 주희, 주혜 등.[80] 1959년 12월 25일생으로, 한자 표기가 李聖美이다. 생일 때문에 '날 때부터 꼬였다'고 생각한 것. 실제 이성미는 개신교 신자이기도 하다. (출석하는 교회는 불명)[81] 일본 등 몇몇 나라는 제외이다.[82] 군인 커플, 장거리 연애 중인 커플은 대개 제외한다. 연인이 군인이거나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성탄절에도 데이트를 하기 곤란하다. 꼭 군인이 아니라도 경찰관, 소방관, 교도관, 뉴스 앵커 등 직업 특성상 성탄절에도 일을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사귀는 경우라도 마찬가지이다. 최악의 경우는 연인이 양쪽 모두 경찰관, 소방관, 교도관이고 교대근무 순번이 엇갈리는 경우이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발령되면서 연인들이 같이 놀러다니는 것이 드물었을 것이다.[83] 북반구 기준이다. 남반구는 여름이가.[84] 1999년과 2006년은 다음 해가 각각 새천년, 황금돼지 해라 12월, 2003년은 월드컵의 영향으로 3월생이 더 많았다.[85]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서는 12~2월이 여름이고 6~8월이 겨울이다. 정자의 운동성이 여름에는 약화되기 때문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성탄절 아기는 드문 것이다.[86] 실제 대한민국에서 2020년과 2021년 성탄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되어 있었다.[87] 양력으로는 보통 1월 하순~2월 중순이다.[88] 대한민국에서는 서재응, 이시언 (이보연), 초아 (허민진), 황인범 등이 성탄절에 결혼식을 올렸다. 1999년, 2004~2005년, 2010~2011년, 2016년, 2021~2022년이 주로 성탄절 결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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