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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동통신사 | ||
중국 본토 | 홍콩 특별행정구 | 마카오 특별행정구 |
<colbgcolor=#226699><colcolor=#fff> 中国移动通信集团有限公司 China Mobile Group Corporation Ltd 중국이동통신 | |
정식 명칭 | 중국이동통신집단유한공사 |
종류 | 중앙국유기업(공기업)&유한공사(주식회사)[1] |
별칭 | CMCC 차이나모바일 |
국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본사 소재지 | 베이징시 시청구 진룽다제(금융대가) 29 北京市西城区金融大街29号 |
창립년일 | 2000년 4월 20일 |
업종 | 통신업 |
사업영역 | 유선전화망, 이동전화망, 인터넷서비스 |
사업지역 | 중국본토, 홍콩, 마카오 |
서비스 이동통신 | 2세대 GSM, 3세대 TD-SCDMA 4세대 LTE-TDD 5세대 NR |
대표 | 양지에(楊杰) |
슬로건 | 从心脏沟通。在移动通信行业专家 (마음으로부터의 의사소통. 이동통신업계의 전문가) |
자본금 | 7조 2,740억 위안 |
상장 정보 | 상장기업 |
상장 시장 | 상하이증권거래소 600941 홍콩증권거래소 0941 |
주주 |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100% |
공식 사이트 | 중국본토(간체) 홍콩(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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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이동(中国移动)세계 최대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동통신사. 중국 대륙 즉 본토와 홍콩, 마카오의 이동통신 사업자이다. 단 AT&T가 미국, 멕시코에서 모두 영업을 하고 있어도 로밍해야 하는 것처럼 로밍은 해야 넘어가 쓸 수 있다. 로밍 값이 저렴하고 포켓 와이파이도 그대로 쓸 수 있단 정도가 장점이다.
2. 이동통신 사업
중국 대륙과 홍콩, 마카오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중국본토 내 1위 사업자이며 중국 내로 국한시키지 않아도, 전 세계 1위 사업자이다. 미국-멕시코에 걸쳐 영업하는 AT&T와 같다. 물론 당연히 로밍해야 서로 넘어가서 쓸 수 있다. 로밍요금이 같은 통신사라서 쌀 뿐이다.주가 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중국에서는 TD-SCDMA를 서비스한다. 국제 규격이지만, 전 세계에서 차이나모바일 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2세대 이동통신으로 GSM 900 / 1800 MHz를 사용하기 때문에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다. 한국의 KT와 일본의 NTT 도코모하고 협정을 체결했기에 이 둘의 이용자가 중국에 입국시 로밍을 이용할 수 있다.
4세대 이동통신으로는 TD-LTE 1900 (band 39) / 2000 (band 34)[2] / 2300 (band 40) / 2500 (band 41)[3] MHz로 서비스하고 있다.
2015년 말에 VoLTE를 상용화를 시작하였다. 원문 영어 번역
5G 망의 경우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이 공동으로 망 구축을 한 것 처럼 중국광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망 구축을 한다.
2.1. 해외 진출
후술하겠지만 해외진출을 위해 CMLink라는 브랜드를 신설하였다.3. 기타
- 전체 통신장비가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ZTE 장비다. 장비 비중은 화웨이가 높고 그다음이 ZTE다. 나머지를 에릭슨과 노키아 장비가 나눠먹고 있다.
- 중국 1위지만, 역사가 짧은 편이다. 2000년에 차이나텔레콤에서 분리로 시작되었다.
- 2014년 기준으로 가입자 수는 760,000,000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는 중국 최대일 뿐만이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다.
역시 대륙의 기상2016년에도 역시 세계 최대 가입자를 가진 이통사. 가입자 수 8억 6천만명. 2023년 9월 20일 기준으로 9억 86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5G가입자는 7억 3300만에 달한다.# - 국유기업이면서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라 그런지 중국 정부의 지원을 열심히 받고있다고 카더라.
- 파키스탄에서도 서비스를 한다. 'Zong'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3G WCDMA를 서비스 하지 않고, 글로벌 규격이지만 자기만 쓰는 3G TD-SCDMA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로밍을 잡으면 무조건 2G GSM으로 잡히게 된다. 단, 로밍하는 기기가 3G TD-SCDMA를 지원하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4]
- 시궈화 전 회장이 2015년부로 중국정부에서 감사장[5]을 받고 회장직에서 정년퇴임 하면서 신임 회장에 샹빙 회장이 취임하였다. 현재는 샹빙 회장에 이어서 양지예 회장이 취임했다.
- 중국에서 가성비가 제일 좋은 통신사이다. 5G 테스트용 최저가 요금제가 월 50위안(약 8,400원)에 데이터 제공량이 무려 5TB이다.
- 샤오미와 협력하여 5G를 개발하고있다. 참고로 샤오미는 중국이동의 망을 빌려 MVNO 사업도 하고 있는 중인데, 가성비가 절륜하다.
- 중국 17개 도시를 5G 서비스 테스트 도시로 선정했다. 이중 항저우(杭州), 상하이, 쑤저우(苏州), 광저우(广州), 우한(武汉), 우루무치의 6개 도시에서는 대규모 5G 상용 서비스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 해외에도 진출을 하였다. CMLink라는 이름으로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선불 SIM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통신사 로밍과 현지 SIM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불SIM 판매를 하고 있기도 하고 eSIM 판매하고있어 인기가 많으나 일각에선 중국공산당으로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고 있다.[6] 때문에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민감하다면 국내 통신사를 통해 로밍을 하거나 현지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SIM을 사는게 좋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공식 프레스티지 후원사로 5G망을 대폭적으로 경기장 부근에 확충하였다고 한다.
4. 차이나모바일이 지분투자한 회사
- 중국철탑(中国铁塔)(38%):중국본토의 통신 인프라 운영관리 전문 국영기업
- 상하이푸둥발전은행(上海浦东发展银行) (19%)
- 아이플라이텍 (科大讯飞)(13.85%) : 음성인식 인공지능회사
- 태국 트루(Thailand True)(18%): 태국 CP그룹 산하의 3대 이동통신회사로 태국에서 약 3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 초상국런허런쇼우보험(招商局仁和人寿保险)(20%); 초상국그룹 산하 생명보험회사.
[1] 중국 내부에서는 일단 공기업, 즉 중앙국유기업이나 일단은 형식상으로는 차이나모바일 내부에 주주가 있기에, 유한공사(주식회사)로 분류한다. 또한 일국양제인 홍콩 특별행정구와 마카오에서는 형식상이 아닌 진짜로 유한공사(주식회사)로 등록한다.[2] 1900 / 2000 대역은 TD-SCDMA 대역을 쪼개서 서비스하는 것이다. 즉 장기적으로 TD-SCDMA는 서비스 품질이 나빠질 거란 얘기되겠다.[3] 주파수 대역이 band 38을 포함하고 있어서 band 38 지원 기기로도 통신이 가능하다.[4] 중국 출시 기기 중 3G TD-SCDMA를 지원하는 기기를 해외 직구해와서 사용하거나, 아니면 아이폰 5s 중에서 모델명 A1530을 가진 모델, 아이폰 6 & 아이폰 6 Plus이상의 iPhone 시리즈 및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 액티브 모델 이상의 갤럭시 S 시리즈를 사용할 때 가능하다.[5] 중국에서는 이통사 회장들이 나라 이통사에 대해 발전이나 통신 시장에서의 중대한 공헌이나 성과 여부에 따라 국무부에서 심사하여 정년퇴직으로 인해 회장 이.취임식을 할 때 전임 회장에 감사장을 수여를 하도록 되어있다.[6] 착각하기 쉽지만 CMLink의 SIM과 eSIM은 해당 국가의 SIM이 아니라 중국 SIM이다. 때문에 PLMN을 조회해보면 46000으로 뜨며 국가 코드(country ISO Code)도 CN으로 뜬다. 즉 중국 SIM에 각국 이동통신사로 로밍이 되는 구조이다. 실제로 SIM을 꽂거나 eSIM의 경우 개통 과정으로 기기의 IMEI, SEID, EID등의 고유 정보가 마카오에 위치한 차이나모바일 서버로 전송되는것이 확인되었으며, 심지어 SIM Toolkit이라는 이름으로 자동으로 멋대로 앱을 설치하기도 한다. 심지어 유출되거나 설치되는 앱이 상기한것 이외에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