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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2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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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
2011 | 2012 | 2013 | |||||||||||||||||||||||||||||||||||||||||||||||||||||||||||||||||||||||||||||||||||||||||||||||||||||||||||||||||||||||||||||||||||||||||||||||||||||||||||||||||||||||||||||||||||||||||||||||||||||||||||
2014 | 2017 | 2024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00~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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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신설 전 | 양세종 OB 베어스 |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유승안 빙그레 이글스 | 김용철 롯데 자이언츠 | 박철우 해태 타이거즈 | 박승호 삼성 라이온즈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
<rowcolor=#d0ad67>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형석 OB 베어스 | 박재용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박재용 해태 타이거즈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로마이어 한화 이글스 | 우즈 두산 베어스 | 양준혁 LG 트윈스 | |
<rowcolor=#d0ad67>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마해영 삼성 라이온즈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김기태 SK 와이번스 | 김재현 SK 와이번스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병규 LG 트윈스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
<rowcolor=#d0ad67>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박용택 LG 트윈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양의지 NC 다이노스 | |
<rowcolor=#d0ad67> 2022 | 2023 |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손아섭 NC 다이노스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신인상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ba628>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박종훈 OB 베어스 / 외야수 | 윤석환 OB 베어스 / 투수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 김건우 MBC 청룡 / 투수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외야수 | |
<rowcolor=#dba628> 1988 | 1989 | 1990 | 1991 | 1992 | |
이용철 MBC 청룡 / 투수 | 박정현 태평양 돌핀스 / 투수 | 김동수 LG 트윈스 / 포수 | 조규제 쌍방울 레이더스 / 투수 | 염종석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
<rowcolor=#dba628> 1993 | 1994 | 1995 | 1996 | 1997 |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류지현 LG 트윈스 / 내야수 | 이동수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외야수 | 이병규 LG 트윈스 / 외야수 | |
<rowcolor=#dba628>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포수 | 이승호 SK 와이번스 / 투수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내야수 | 조용준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
이동학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오재영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 임태훈 두산 베어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 이용찬 두산 베어스 / 투수 | 양의지 두산 베어스 / 포수 | 배영섭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
<rowcolor=#dba628>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이재학 NC 다이노스 / 투수 | 박민우 NC 다이노스 / 내야수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신재영 넥센 히어로즈 / 투수 |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 |
<rowcolor=#dba628>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강백호 kt wiz / 외야수 | 정우영 LG 트윈스 / 투수 | 소형준 kt wiz / 투수 | 이의리 KIA 타이거즈 / 투수 | 정철원 두산 베어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23 | 2024 | ||||
문동주 한화 이글스 / 투수 | 김택연 두산 베어스 / 투수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2010~2015 월간 MVP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9월 | 10월 |
2010 시즌 | ||||||
카도쿠라 SK 와이번스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송승준 롯데 자이언츠 | |
2011 시즌 | ||||||
박용택 LG 트윈스 | 이병규 LG 트윈스 | 가르시아 한화 이글스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
2012 시즌 | ||||||
정성훈 LG 트윈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이호준 SK 와이번스 | 서재응 KIA 타이거즈 | |
2013 시즌 |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옥스프링 롯데 자이언츠 | 손민한 NC 다이노스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
2014 시즌 | ||||||
유희관 두산 베어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찰리 NC 다이노스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a] | |
2015 시즌 | ||||||
안영명 한화 이글스 | 이호준 NC 다이노스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해커 NC 다이노스 | 정의윤 SK 와이번스 | |
[a]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브레이크로 MVP 미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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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2016~2020 월간 MVP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16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9월 | 10월 |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최승준 SK 와이번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유희관 두산 베어스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
2017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맨쉽 NC 다이노스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켈리 SK 와이번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 |
2018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유한준 kt wiz | 정우람 한화 이글스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로맥 SK 와이번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한동민 SK 와이번스 | |
2019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윌슨 LG 트윈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최정 SK 와이번스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페게로 LG 트윈스 | |
2020 시즌 | ||||||
<rowcolor=#fff>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
구창모 NC 다이노스 | 로하스 kt wiz | 허경민 두산 베어스 | 소형준 kt wiz | 양의지 NC 다이노스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타율 1위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0.412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69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340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73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29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87 | 김상훈 MBC 청룡 / 0.354 | 고원부 빙그레 이글스 / 0.327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334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48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60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1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0.393 |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6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2 | 마해영 롯데 자이언츠 / 0.372 | 박종호 현대 유니콘스 / 0.340 | 양준혁 LG 트윈스 / 0.355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장성호 KIA 타이거즈 / 0.343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0.342 |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343 | 이병규 LG 트윈스 / 0.337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36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현곤 KIA 타이거즈 / 0.337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0.357 | 박용택 LG 트윈스 / 0.372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64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57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363 | 이병규 LG 트윈스 / 0.348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0.370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381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0.376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김선빈 KIA 타이거즈 / 0.370 | 김현수 LG 트윈스 / 0.362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354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0.354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60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49 | 손아섭 NC 다이노스 / 0.339 | 에레디아 SSG 랜더스 / 0.360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최다안타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103개 | 박종훈 OB 베어스 / 117개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117개 | 홍문종 롯데 자이언츠 / 112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133개 | 이광은 MBC 청룡 / 124개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124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131개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137개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146개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60개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152개 | 김형석 OB 베어스 / 147개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196개 | 최태원 쌍방울 레이더스 / 147개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151개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70개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156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92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70개 장원진 두산 베어스 / 170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67개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마해영 삼성 라이온즈 / 172개 |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 151개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165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57개 | 이용규 KIA 타이거즈 / 154개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현곤 KIA 타이거즈 / 154개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168개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172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74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74개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58개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72개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201개 | 유한준 넥센 히어로즈 / 188개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95개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93개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90개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197개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199개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92개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193개 | 손아섭 NC 다이노스 / 187개 |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 202개 | |||
* 최다안타왕은 1990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홈런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22개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7개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3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22개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2개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21개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22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30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26개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28개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35개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41개 |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28개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25개 | 김상호 OB 베어스 / 25개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30개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32개 | 우즈 OB 베어스 / 42개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54개 | 박경완 현대 유니콘스 / 40개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39개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47개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56개 | 박경완 SK 와이번스 / 34개 | 서튼 현대 유니콘스 / 35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26개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 31개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31개 | 김상현 KIA 타이거즈 / 36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44개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30개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31개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37개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52개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53개 | 테임즈 NC 다이노스 / 40개 최정 SK 와이번스 / 40개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최정 SK 와이번스 / 46개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44개 |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 33개 | 로하스 kt wiz / 47개 | 최정 SSG 랜더스 / 35개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박병호 kt wiz / 35개 | 노시환 한화 이글스 / 31개 | 데이비슨 NC 다이노스 / 46개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타점 1위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69타점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74타점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80타점 | 유승안 빙그레 이글스 / 85타점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74타점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76타점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89타점 | 유승안 빙그레 이글스 / 85타점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91타점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14타점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19타점 |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91타점 |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87타점 | 김상호 OB 베어스 / 101타점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108타점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14타점 | 우즈 OB 베어스 / 103타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23타점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115타점 | 우즈 두산 베어스 / 113타점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26타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44타점 | 이호준 SK 와이번스 / 112타점 | 서튼 현대 유니콘스 / 102타점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88타점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 101타점 | 가르시아 롯데 자이언츠 / 111타점 | 김상현 KIA 타이거즈 / 127타점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33타점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18타점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05타점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17타점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24타점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46타점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44타점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러프 삼성 라이온즈 / 124타점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133타점 | 샌즈 키움 히어로즈 / 113타점 | 로하스 kt wiz / 135타점 | 양의지 NC 다이노스 / 111타점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113타점 | 노시환 한화 이글스 / 101타점 | 오스틴 LG 트윈스 / 132타점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장타율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0.740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618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633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0.575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0.514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579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0.575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0.577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0.545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0.640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0.659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598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590 | 장종훈 한화 이글스 / 0.562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624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636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624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733 | 송지만 한화 이글스 / 0.622 | 호세 롯데 자이언츠 / 0.685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689 |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 0.720 |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608 | 서튼 현대 유니콘스 / 0.592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571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600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622 | 김상현 KIA 타이거즈 / 0.632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667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0.617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561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602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0.739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790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679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최정 SK 와이번스 / 0.684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718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574 | 로하스 kt wiz / 0.680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581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575 | 최정 SSG 랜더스 / 0.548 | 김도영 KIA 타이거즈 / 0.647 | |||
* 장타왕은 1984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출루율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0.497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75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24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67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36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461 |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0.459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409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432 | 장효조 롯데 자이언츠 / 0.452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461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36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0.452 | 장종훈 한화 이글스 / 0.424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 0.453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453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50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458 | 장성호 해태 타이거즈 / 0.436 | 호세 롯데 자이언츠 / 0.503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장성호 KIA 타이거즈 / 0.445 |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 0.478 |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468 | 김재현 SK 와이번스 / 0.445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445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0.457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0.454 | 페타지니 LG 트윈스 / 0.468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444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433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74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44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63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497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475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0.450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457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438 | 박석민 NC 다이노스 / 0.436 | 홍창기 LG 트윈스 / 0.456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421 | 홍창기 LG 트윈스 / 0.444 | 홍창기 LG 트윈스 / 0.447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82c6b> | KBO 올스타전 역대 미스터 올스타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용희 롯데 / 동군 | 신경식 OB / 동군 | 김용희 롯데 / 동군 | 김시진 삼성 / 동군 | 김무종 해태 / 서군 |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1991년 | |
김종모 해태 / 서군 | 한대화 해태 / 서군 | 허규옥 롯데 / 동군 | 김민호 롯데 / 동군 | 김응국 롯데 / 동군 |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
김성한 해태 / 서군 | 이강돈 빙그레 / 서군 | 정명원 태평양 / 서군 | 정경훈 한화 / 서군 | 김광림 쌍방울 / 동군 |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
유지현 LG / 서군 | 박정태 롯데 / 동군 | 박정태 롯데 / 드림 | 송지만 한화 / 매직 | 우즈 두산 / 동군 |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
박재홍 현대 / 서군 | 이종범 KIA / 서군 | 정수근 롯데 / 동군 | 이대호 롯데 / 동군 | 홍성흔 두산 / 동군 |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정수근 롯데 / 동군 | 이대호 롯데 / 동군 | 안치홍 KIA / 웨스턴 | 홍성흔 롯데 / 이스턴 | 이병규 LG / 웨스턴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황재균 롯데 / 이스턴 | 전준우 롯데 / 이스턴 | 박병호 넥센 / 웨스턴 | 강민호 롯데 / 드림 | 민병헌 두산 / 드림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최정 SK / 드림 | 김하성 넥센 / 나눔 | 한동민 SK / 드림 | 양의지 NC / 나눔 | -[a]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정은원 한화 / 나눔 | 채은성 한화 / 나눔 | 최형우 KIA / 나눔 | |||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 | }}}}}}}}} |
2007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격왕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홈런왕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002561>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김홍기 태평양 / 8개 | 길홍규 OB / 5개 | 김원근 외 4명(A) 5개 | 이전진 외 1명(B) 5개 | 이보형 OB / 8개 | |
<rowcolor=#002561>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
공의식 현대 / 14개 | 임노병 LG / 16개 | 안재만 LG / 12개 | 추성건 두산 / 12개 | 문희성 두산 / 14개 | |
<rowcolor=#002561>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
강병식 상무 / 9개 | 정원석 외 1명(C) 9개 | 장익현 상무 / 10개 | 김재구 상무 / 13개 | 최길성 LG / 13개 | |
<rowcolor=#002561>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
김상현 상무 / 23개 | 최형우 외 2명(D) 22개 | 박병호 외 1명(E) 24개 | 조영훈 경찰 / 24개 | 최주환 상무 / 24개 | |
<rowcolor=#002561>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문선재 상무 / 21개 | 김회성 경찰 / 18개 | 최승준 LG / 19개 | 김사연 KT / 23개 | 한동민 상무 / 21개 | |
<rowcolor=#002561>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이성곤 경찰 / 19개 | 윤대영 경찰 / 24개 | 이성규 경찰 / 31개 | 허정협 외 1명(F) 10개 | 이재원 LG / 13개 | |
<rowcolor=#002561>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이재원 LG / 16개 | 김민혁 외 2명(G) 10개 | 홍성호 두산 / 15개 | 전의산 SSG / 15개 | ||
A: 김원근, 황대연(빙그레), 소상영(OB), 김성기(LG) B: 이전진, 곽연수(OB) C: 정원석(상무), 윤형국(SK) D: 최형우, 곽용섭(경찰), 박석민(상무) E: 박병호(상무), 조영훈(경찰) F: 허정협(고양), 국해성(두산) G: 김민혁, 홍성호(두산), 주성원(고양) |
2007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점왕 |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C5ABB 0%, #FFF 20%, #FFF 80%, #2C5ABB);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김상현 ,KIA 타이거즈 / 내야수,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내야수,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투수,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투수,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외야수,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투수,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지명타자,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 노시환 ,한화 이글스 / 내야수, |
2016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 |
2008 일구상 신인상 |
2011, 2016 일구상 최고 타자상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5px 0px" | <tablewidth=100%> 2000안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양준혁 (1993~2010) 2007년 / 2318안타 | 전준호 (1991~2009) 2008년 / 2018안타 | 장성호 (1996~2015) 2012년 / 2100안타 | 이병규 (1997~2016) 2014년 / 2043안타 | 홍성흔 (1999~2016) 2015년 / 2046안타 |
박용택 (2002~2020) 2016년 / 2504안타 | 정성훈 (1999~2018) 2016년 / 2159안타 | 이승엽 (1995~2017) 2016년 / 2156안타 | 박한이 (2001~2019) 2016년 / 2174안타 | 이진영 (1999~2018) 2017년 / 2125안타 | |
김태균 (2001~2020) 2018년 / 2209안타 | 최형우 (2002~) 2021년 / 2323안타 | 손아섭 (2007~) 2021년 / 2416안타 | 이대호 (2001~2022) 2021년 / 2199안타 | 이용규 (2004~) 2022년 / 2076안타 | |
김현수 (2006~) 2022년 / 2236안타 | 최정 (2005~) 2023년 / 2133안타 | 황재균 (2006~) 2023년 / 2040안타 | 강민호 (2004~) 2024년 / 2000안타 | }}}}}}}}} |
300홈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장종훈 (1986~2005) 2000년 / 340홈런 | 이승엽 (1995~2017) 2003년 / 467홈런 | 양준혁 (1993~2010) 2006년 / 351홈런 | 심정수 (1994~2008) 2007년 / 328홈런 | 박경완 (1991~2013) 2010년 / 314홈런 |
송지만 (1996~2014) 2010년 / 311홈런 | 박재홍 (1996~2012) 2012년 / 300홈런 | 이호준 (1994~2017) 2015년 / 337홈런 | 이범호 (2000~2019) 2017년 / 329홈런 | 김태균 (2001~2020) 2018년 / 311홈런 | |
최정 (2005~) 2018년 / 495홈런 | 이대호 (2001~2022) 2019년 / 374홈런 | 최형우 (2002~) 2019년 / 373홈런 | 박병호 (2005~) 2020년 / 380홈런 | 강민호 (2004~) 2022년 / 319홈런 |
500도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전준호 (1991~2009) 2005년 / 549도루 | 이종범 (1993~2011) 2009년 / 510도루 | 이대형 (2003~2019) 2017년 / 505도루 | }}}}}}}}} | }}} | ||
같이 보기: KBO 리그 투수 마일스톤 기록 | }}}}}}}}} |
KBO 보유 기록 | ||
KBO 통산 최다 2루타[1] | 503개 (진행 중) | |
KBO 통산 최다 타점[2] | 1581타점 (진행 중) | |
최고령 시즌 100타점[3] | 만 40세 8개월 15일 (진행 중) | |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 40세 10개월 12일[4] |
최형우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3번 | ||||||||||||||||||||||||||||||||||||||||||||||||||||||||||||||||||||
정성열 (2001) | → | <colcolor=#fff> 최형우 (2002~2005) | → | 현승민 (2006~2007)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4번 | |||||||||||||||||||||||||||||||||||||||||||||||||||||||||||||||||||||
오상민 (2002~2007) | → | 최형우 (2008~2016) | → | 김헌곤 (2017~2023)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34번 | |||||||||||||||||||||||||||||||||||||||||||||||||||||||||||||||||||||
이홍구 (2013~2016) | → | 최형우 (2017~)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colbgcolor=#ea0029><colcolor=#ffffff> KIA 타이거즈 No.34 | |||
최형우 崔炯宇 | Choi Hyoung-woo | |||
출생 | 1984년 1월 18일 ([age(1984-01-18)]세)[5] | ||
전라북도 전주시 (現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전주진북초 - 전주동중 - 전주고[6] | ||
신체 | 180cm,[7] 106kg, A형 | ||
포지션 | 우익수[8] → 좌익수[9] → 지명타자[10] | ||
투타 | 우투좌타[13][14] | ||
프로 입단 | 2002년 2차 6라운드 (전체 48번, 삼성) |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02~2005, 2008~2016)[15] KIA 타이거즈 (2017~) | ||
병역 | 경찰 야구단[16] (2006년 1월 19일 ~ 2008년 1월 17일) | ||
계약 | 2024 - 2025 / 22억 원[17] | ||
연봉 | 2024 / 10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장기하와 얼굴들 - 〈풍문으로 들었소〉[가사1][19] | ||
응원가 |
유정석 - 〈최강공룡합체 다이노코어〉[가사4][율동][26], Bon Jovi - 〈This is Our House〉[가사5][28] | ||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ea0029><colcolor=#fff> 가족 | ||
<colbgcolor=#ea0029><colcolor=#fff> 배우자 | 제갈민(2017년 결혼 ~ 현재)[29] | ||
자녀 | 장남 최이준(2019년 1월 12일생)[30] 장녀 최이서(2021년 9월 13일생) | ||
소속사 | 스포츠 인텔리전스 | }}}}}}}}} | |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우투좌타 지명타자 겸 외야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최형우/선수 경력 | ||||
2002~2005년 | 경찰 시절 | 2008년 | 2009년 |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17년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최형우/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평가
2024 시즌 종료 기준으로 KBO 통산 타자 기준 sWAR 역대 3위[31], KBO 리그 최초로 1600타점을 돌파한 통산 최다 타점 1위 기록, 통산 홈런 4위,[32] 최다안타 3위[33], 통산 2루타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풀타임 시즌 초창기부터 클린업 트리오로서 충분한 성적을 올렸고 커리어하이인 2011 시즌을 기점으로 그 이후 수년간 리그 최정점에서 군림했으며[34], 동시대에 그보다 더 나은 단일 시즌성적을 올렸다고 단언할 수 있는 타자는 박병호와 에릭 테임즈뿐이다. 실제로 커리어 하이 성적은 박병호와 wRC+나 WAR/144로 볼 때 거의 동일하다(박병호 2015년, 최형우 2011년). 거기에 박병호는 삼진을 엄청나게 먹는 타자이기 때문에 체감상 안정성은 KBO 리그 원탑이라고 봐도 된다.2010년대 초반 삼성 왕조의 주역이자 부동의 4번 타자로 리그에서 엄청난 생산성을 자랑하며 팀의 4연패를 이끌었고, 33세 시즌에 이적한 KIA 타이거즈에서도 많은 몸값에 걸맞은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명실상부 모범 FA로 자리매김하였으며 KIA에서도 2017년, 2024년 두 번의 우승을 이끌어냈다. 이적 당시 삼성과 잡음이 있기는 했지만 두 팀 모두에서 레전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35]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화려한 리그 경력에 비해 국가대표 경력이 빈약하다는 점으로, 이는 최형우의 인지도와 스타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었다.[36] 다만 그 이유론 최형우가 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2010년 무렵엔 이미 동일한 포지션의 김현수가 3년차인 2008년부터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시작으로 붙박이 국가대표 좌익수가 되었다는 점이 크다. 당시의 김현수는 5년차 이정후와 비슷한 위상으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대한민국 야구의 대들보와 같았고 국가대표 출전시 성적도 굉장했기에 김현수를 넘어 선발되기가 쉽지 않았다.[37] 또한 2013WBC에는 하필 2012년이 그의 커리어로우였던 까닭에 뽑히지 못했으며, 2015년에는 OPS 0.965에 wRC+ 143을 찍고도 프리미어 12 예비 엔트리에조차 들지 못했고[38], 2016년에 wRC+ 177.8을 찍으며 MVP급 성적[39]을 다시금 이뤄내고서야 처음으로 2017 WBC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었으며, 이미 그때 최형우의 나이는 32살이었다. 그러나 정작 대회에서는 팀이 안방에서 1라운드 광탈이라는 대참사를 겪었고 본인도 그닥 활약하지 못했으며, 이후로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어도 나이와 포지션 문제로 인해 발탁되지 못했다.
다만 매우 훌륭한 성적과는 달리 나쁜 수준의 팬 서비스와 논란을 유발한 여러 발언들로 인해 스스로의 평판을 크게 깎아 먹었고, 이는 빈약한 국가대표 경력과 함께 그에 대한 저평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5. 수상 경력 및 보유 기록
- KBO 리그 통산 최다 타점 (2023년 6월 17일, 1498타점 기록 후 진행 중)[40]
- KBO 리그 통산 최다 2루타 (2023년 4월 19일~, 464 2루타 기록 후 진행 중)[41]
- KBO 리그 최초 1600타점 달성
- KBO 리그 최초 500 2루타 달성[42]
- 타격 1위 2회 (2016, 2020)
- 최다 안타 1위 (2016)
- 홈런 1위 (2011)
- 타점 1위 2회 (2011, 2016)
- 장타율 1위 (2011)
- 출루율 1위 (2017)
- 한국시리즈 우승 6회 (2011~2014, 2017, 2024)
- KBO 리그 신인왕 (2008)
-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5회 (2011, 2013, 2014, 2016, 2017)
-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2020)
- KBO 리그 미스터 올스타 (2024)[43]
- 17년 연속 두자릿 수 홈런(2008~)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언행으로 인한 구설수
최형우는 삼성 왕조의 4번 타자로 시작하여 KIA 시절에도 우승을 이끌고 불혹의 나이까지 팀 내 주축 타자로 활약하는 등 21세기 KBO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 하나이나, 비교적 부족한 국대 경력과 더불어 경솔한 언행으로 인하여 저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았었다. 대표적인 것들만 꼽자면 삼성 시절 83라인 발언같은 작은 논란부터 삼성 팬덤과 척을 지게 된 소외감 발언, 그리고 두산에 대한 6절못 발언 정도가 있다.2008년 이승화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일촌평에 "깜둥이한테 아부좀 떨어~ ㅋㅋ"라고 작성하며 제리 로이스터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44] 논란이 되자 미니홈피 방명록에 자신의 팀에 흑인 선수가 와도 깜둥이라고 할 것이라며 감독 처음 왔을 때 잠깐 쓴 것을 왜 이제 와서 뭐라 하냐는 적반하장식의 대응으로 논란을 키웠다. 이후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문구를 변경하고 4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머리를 숙였다. #
2015년 2월 5일에는 "FA 120억 시대를 열고 싶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선수 개인 입장에서는 하지 못할 말도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가뜩이나 과열된 FA 시장에서 거품을 조장한다며 까이고 있다. 직구와 조크볼에서는 이렇게 깠다. 이 발언으로 인해 강민호의 75억에 이은 120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이 발언은 손찬익이 과대포장해서 기사를 쓴 것이, 최형우가 훗날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며, 성적을 목표로 삼는 것보다는 해외에서 그 정도 가치를 인정해줄 만큼의 성적을 목표로 하겠다는 게 말의 요지였는데[45] 손찬익이 앞뒤 얘기를 추가로 안 들어보고 첫 인터뷰는 "120억 받겠다" 다음 인터뷰에서 "나는 당당하다"로 제목을 뽑아버리는 바람에 온갖 욕을 다 먹게 되었다. 그나마 시즌 시작 이후 다른 FA들이 먹튀급 성적을 내는데 반해 최형우는 5월까지 15홈런을 치는 등 9월 전까지 타점왕을 비롯한 MVP 유력 후보에 오를 정도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며 이 발언은 날이 갈수록 재평가되는 분위기였는데 9월부터 한국시리즈까지 깊은 부진에 빠지며 4년 120억 발언을 조롱하는 여론이 다시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 발언이 변명처럼 들리는 이유가 해외 진출 하면서 120억 이상을 받은 선수들은 이전에도 있었다. 해외 진출을 포함한다면 FA 120억 시대는 이미 열려 있었던 것. 근데도 해외 진출로 120억 시대를 열겠다는 뜻이라면 말이 되지 않는다. 단순히 120억을 받겠다가 아니라 120억 시대를 열겠다는 말이면 이전까지 120억을 받은 선수가 없다는 전제 하에 하는 말이다.
이 발언 이후 최형우가 잘 치면 120억을 넘어 200억이라도 드려야 한다면서 칭송하는 반면 부진하면 120억에서 점점 떨어져 종국에는 4억 120년까지 떨어뜨리는 게 유행이 되었다.
6.1.1. 소외감 발언
2017년 FA에서는 소외감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최형우/선수 경력/FA 항목 참조.3월 15일 첫 시범경기를 치른 직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또 불을 지폈다. 첫 타석 초구 홈런이 터진 것에 대한 소감 중에 "다만 오랜만에 이런 환호를 받아 기분이 남달랐다. 이 정도로 환영해 주실 줄은 몰랐다. 이런 경험이 없어서"라고 한 것이 또 한번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역린을 건들였다. 본인 입장에서야 막 팀을 옮긴 이적생 입장에서, 그것도 영호남 라이벌 팀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팀을 옮겨온 입장에서 "(타팀 출신인 본인을) 이 정도로 환영해 주실 줄은 몰랐다. (팀을 옮기는) 이런 경험이 없어서"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어 반드시 삼성 팬덤을 저격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보여준 끝내기 안타에 환호성을 질렀던 사실을 기억하는 삼성 팬에게는 큰 배신감을 주는 결과를 낳았고 결국 이 소외감 드립이 삼성 프런트가 아니라 삼성 팬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가닥이 잡히면서 더욱 더 까이고 말았다.
2017년 올스타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했는데 기사 내용에서 삼성팬들을 언급하면서 친정팀 홈 구장(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올스타전을 치르는데 설마 (친정팀 팬이) 야유를 보내시기야 하겠는가라는 기사 말을 했다. 의도야 어찌됐든 해당 발언은 조금이라도 엮이기 싫어하던 삼성팬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역효과를 불러왔고, 결국 KBO 올스타전에서 또다른 논란이 벌어졌다.
이후 세월이 지난 2023년,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KIA 이적 후 논란이 된 소외감 발언에 대해 본인이 직접 해명했다.# 소외감을 받았다는 것은 구단 전체가 아닌 연봉협상을 담당하던 운영팀장을 저격한 것이었다고 한다.[46] 고액연봉자들과 협상할 때도 예의없이 계약서를 툭 던지는 것은 물론 이의는 전혀 받지 않고 5분 줄테니 사인하라라고 선언한 뒤 문을 잠가버리고 나가는 등의 만행을 저지르던 사람이라 선수단 전원이 다 싫어하는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이 운영팀장은 결국 최형우 이적 후 몇 년 뒤에 팀에서 나갔다. 그러면서 "삼성 팬들에게 다시 좋아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라며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였다.
이에 대해 삼성 팬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삼성팬들과 척을 지는 가장 결정적인 발언이었던 소외감 발언에 대해 깔끔하게 해명했다는 점에 대해서 이해하는 팬도 있고,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그만 놓아주라는 팬도 있는 반면[47] 소외감 발언 당시에 차우찬을 끌어들인 점[48] 삼성 시절부터 좋지 않았던 팬 서비스[49], 삼성 팬들이 실망한 언행이나 행동[50]이 더 있었으나 소외감 발언 단 하나에 대해서만 해명[51][52] 때문에 여전히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팬들도 있다.
6.1.2. 6절못 기사
2017년 8월 15일, '우승 청부사' 최형우 자신감 6경기 절대 못 뒤집어라는 제목의 연합뉴스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내부에도 '\'6경기는 절대 못 뒤집는다'\'고 호언장담했다는 표현이 있어 기사를 읽은 사람은 당연히 최형우가 직접 절대로 못 뒤집는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원본 기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도 드물지만 존재한다.그런데 이후 기사 제목이 '우승 청부사' 최형우 6경기 차, 뒤집기 어려울 것으로 수정되었다. 위에 아카이브된 기사와 비교하면 기사입력시간은 오후 5시 50분으로 같고 최종수정 시간만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수정 버전에서는, 최형우의 발언이 '\'6경기 차는 적은 게 아니다. 뒤집기 쉽지 않을 것'\'으로 바뀌었고 기사의 다른 부분도 조금씩 편집되어 과연 최형우가 실제로 한 발언이 어떤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여하간 네티즌들은 축약어 만들기도 힘든 뒤의 기사는 무시하고, 입에 착 달라붙는 6절못으로 해당 기사 또는 최형우를 지칭하기 시작했다.
기사는 2009년 이후 8년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노리는 KIA와 후반기 폭발적 상승세를 통해 일발역전을 노리는 두산의 이야기였는데, 첫번째 기사대로라면 시즌이 한 달 반 이상 남은 시점에서 자신감 과도를 넘어 망언에 가깝다고 느끼기에 충분한 발언이었다.[53] 후자가 맞는 버전이라고 한다면, 과거의 통계 등을 볼 때 큰 문제는 없는 발언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FA 이적 과정에서의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괜한 입방정이라는 평. 결과적으로는 두산이 뒤집지 못하고 KIA가 정규 1등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면서 최형우의 발언은 지켜졌다.
다만 2017년과는 달리 이 발언이 나오기 15년 전인 2002년, KIA는 당시 7경기차였던 삼성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3위가 되었던 경험이 있다.
그런데 육절못 발언을 한 2년 뒤인 2019년 SK가 두산에게 9게임을 추격당하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자승 원칙에 의해 결국 역전을 당하면서 최형우의 발언이 깨져버렸다.
그리고 2022 시즌 SSG와 LG가 정규리그 우승 쟁탈전을 보이면서 최형우의 해당 발언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2022년 8월 말 기준 SSG와 LG의 격차가 6게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게임차에서 좁혀지지 않고 플레이오프에서 LG는 키움에게 업셋당했다.
그리고 그 다음 해인 2023 시즌에도 LG와 SSG가 정규리그 우승 쟁탈전을 보이면서 최형우의 해당 발언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2023년 8월 중순 기준 LG와 SSG의 격차가 6게임이었기 때문이다.[54] 8월 SSG와의 맞대결을 위닝시리즈로 가져오며 한숨 돌렸지만 그 사이 KT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며 한 때 4.5경기차까지 줄어들기도 했다. 다행히 9월 KT와의 맞대결에서 다시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며 6.5경기차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55], 그리고 10월 3일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가 소멸하면서 육절못은 또 지켜지게 되었다.
2024 시즌 KIA가 우승 경쟁을 하고 있고, 7월 19일 기준 2위 LG와의 경기 차이가 6게임차로 벌어지면서 이 이야기가 다시금 나왔다. 8월 초 2위와의 차이가 좀 좁혀졌다가 8월 21일 다시 2위 삼성과 6경기 차이를 내는 데 성공해 다시 한번 원본 육절못의 평행이론이 시험대에 올랐다. 그리고 9월 17일, KIA가 2위 삼성과 8경기 차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페넌트레이스를 우승하며 2024시즌의 육절못도 지켜졌다. 심지어 정규시즌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는 구절못에도 성공했다.
6.2. 팬 서비스 관련
젊은 시절엔 팬 서비스가 대단히 나쁜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사실 최형우가 몸담았던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가 팬 서비스가 오래간 좋지 못한 구단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56] 삼성 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안 좋았는데[57] 팬 서비스에 신경 안 쓰는 삼성 팬덤이기도 하고 이적 전에는 성적이 잘 나온 때라 사인 문제가 딱히 드러나지도 않았으며, 후에 간판 타자 이승엽이 사인 희소성 문제로 잡음을 일으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었다. 허나 KIA로 이적해서도 팬 서비스가 전혀 나아지질 않아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최형우가 KIA에 이적하고 KIA 팬들에게 응원을 많이 받아서 좋다고 말했으나, 정작 팬 서비스는 그대로라 말만 감사하고 사인도 안 해준다고 깠다. KIA 팬들은 그 이승엽에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말을 했다.'죄송합니다'라고 거절하는 경우는 그나마 나은 거고, 김주찬처럼 팬들을 투명인간 취급할 때도 있다. 어린이들에게도 잘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이나 사인 요청을 하면 쿠사리 안 먹는 게 다행일 정도. 그래도 비시즌 때는 좀 해주는 듯하지만 시즌 중에는 거의 0에 가깝다. 물론 가끔 가다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어차피 다른 팬 서비스가 안 좋은 선수들도 사인을 아예 안 해주지는 않으며 애초에 최형우는 이승엽과 마찬가지로 팬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아 비판을 받는다. 이런 의견을 제외하더라도 최형우의 팬 서비스와 사인 문제에 대해서는 삼성이든 KIA든 많은 말이 오간다.
박흥식 감독 대행이 오고 팬 서비스를 강조해서 그런지, 연승으로 분위기를 타니까 사인을 좀 해줬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9년차 KIA 팬인 유튜버가 홈과 원정에서 사인을 받으러 갔는데 같이 비판받은 김선빈과 김주찬도 해줬던 사인을 여전히 한 번도 안 해주고 있다. 달라진 게 없는 태도에 팬들은 폭발, 최형우가 시즌 아웃되었다는 기사에서조차 댓글은 팬 서비스에 대한 비판 뿐이다.
그러나 2022 시즌에 들어와서는 양현종과 나성범을 필두로 한 팀의 팬 서비스 강화 노력에 예전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다. 선수 생활 말년에 들어서면서 팬 서비스 측면에서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 시즌에는 1500타점 기념구를 잡은 팬을 초청하고 유니폼/배트 등의 사례를 해주겠다고 하며 이미지가 약간 좋아졌다. 특히 바로 전날 최주환이 1000안타 기념구 회수를 위해 일반인 팬을 인스타그램에 박제한 것 때문에 반사 이익을 보게 됐다. 이미 쌓인 게 있어서 평가를 완전히 뒤집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말년의 이승엽, 이대호처럼 개선된 건 다행이다.
통산 1500타점 기념 유니폼이 제작되었을 때 사전 공지 없이 주문이 들어온 모든 물량에 친필 사인을 해주는 서프라이즈를 선보였다.
7. 여담
- 2011년 6월 24일,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느닷없이 난입한 관중이 좌익수 수비 중인 최형우에게 다가와 공을 달라며 무릎을 꿇고 경기를 방해한 적이 있다. 술에 취한 이 남성은 공 하나 받고 쫓겨났다. 덕분에 이런 짤방도 나왔다.
- 2011 시즌,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팬들 사이에서 원빈 닮았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고 심지어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 그 뒤로 삼성 라이온즈 우승 후 열린 팬 사인회 후기에서 '원빈은 좋겠다. 형우 형 닮아서.'라는 것에 최형우가 매우 좋아했다는 후기가 나돌자 삼성 팬들은 플래카드를 만드는 등 이제 공식적인 자리에서 서슴없이 밝히곤 한다. 그러나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은 이 별명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 후 인터뷰를 하자 언제까지 그렇게 부르는지 지켜볼 거라고 웃으면서 경고했다.
-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후에도 활약할 때마다 최원빈이라고 부른다. 심지어 베이스볼 투나잇에서도 최원빈이라고 자막을 띄웠다. 여담으로 허구연은 최형우를 백일섭을 닮았다고 평했다.
그래서 얼굴 때문에 새로 받은 별명이 유퉁. 덤으로 실제 유퉁이 장터국밥집을 운영하는 것에서 착안하여 부진할 때는 '국밥을 만다', '국밥집 차렸다'고 하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국밥'이 되었다. 잘 치면 '국밥집 폐업'이라거나, 역시 국밥이라 든든하다'라는 등. 그러다가 FA로 KIA로 이적한 후 삼성 시절에 대해 안 좋은 소리(소외감)를 해서 바람에 소외머리국밥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 2020 시즌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서 이제는 '원빈'보다는 차라리 '국밥'으로 불러달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 2012 시즌 전반기에 점점 부진한 상황에서 애니팡 점수가 무려 45만 점을 넘는 것이 발견되어 '부진의 이유는 애니팡'으로 몰려 신나게 까였다. 후반기 타격감을 슬슬 되찾을 때도 삽질을 할 때면 어김없이 형우팡, 혐오팡으로 불리며 신나게 까였다. 시즌 후 열린 팬 페스티벌에서 '예전에 했다'라면서 끊은 듯한 발언을 하였다. 최훈도 2012년 한국시리즈를 다룬 카툰에서 최형우가 만루홈런을 때린 것을 형우팡이라고 표현했다.
- 2015 시즌부터 오른팔에 문신을 하나 둘씩 새기더니 2016 시즌부터는 오른팔 전체에 문신을 새겼다.
- 2016년 12월 2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런데 여기에서 작은 해프닝이 벌어졌었는데 이날 사회를 본 MBC SPORTS+ 아나운서 박지영이 "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 선수입니다."라고 호명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물론 2016년의 성적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기록한 것이다. 수상 당시의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KIA.#.
- 유독 두산 베어스 상대 전적이 좋지 않은 편인데,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류중일 감독이 끝까지 그를 믿었지만 21타수 2안타 (2루타 1)로 .095/.095/.143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스탯을 찍었고, 2016 시즌에도 두산 상대로 .204/.302/.333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인데 반해 다른 모든 팀을 상대로는 OPS가 1을 넘는 미친 성적을 찍었다. 가장 큰 이유는 최형우 같은 좌타 거포를 상대로 시전되는 오재원의 잔디 시프트때문으로 보이고, 실제로 당연히 안타성인 타구들을 말도 안되는 시프트로 걷어내서 최형우를 엿 먹이는 장면이 굉장히 자주 보였다. KIA 이적 이후에는 삼성 시절에 비하면 두상바 기질은 좀 나아진 편이지만 두산을 상대로 약한 건 여전해서 비밀곰이란 칭호에 이어 '최형우루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58]
- 2016 시즌이 끝난 후 FA로 100억을 받고 KIA로 이적했지만 강민호, 최정과 함께 숨겨진 금액이 있다고 한다. 찌라시나 몇몇 기사를 보아 130억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은 편.
- 2021 시즌 초반, 최형우가 부진하자 한 KIA 팬이 최형우의 유니폼을 찢은 사진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했는데, 이것이 일종의 밈이 되어 갸갤에서는 최형우가 못하면 유니폼을 찢는다고 표현하고, 잘하면 유니폼을 붙인다고 표현하고 있다.
- 양준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밝히길 삼성에 재입단하며 34번을 달게 된 이유는 당시 왼손 거포들이 많이 달던 등번호로 25번, 34번이 있었고 본인은 25번을 달고 싶었으나 당시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 배영수의 등번호라 공번이었던 34번을 달게 되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삼성 1기 시절엔 34번을 반대로 한 43번을 달았었다. #
- 한동안 KIA 타이거즈 주전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검투사 헬멧을 쓰지 않았지만 2023 시즌부턴 타석에 들어설 때 검투사 헬멧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 예민하고 거칠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후배들의 기강을 잡지 않는 선배로 유명하다.[59] 본래 KIA는 타팀에 비해 위계가 있다는 평이 있었는데, 최형우가 팀내 최고참이 되고나서는 많이 풀어줬다고 한다. 실제로 KIA 타이거즈 공식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 후배들의 장난이나 디스도 웃으며 넘기는 편이고, 이창진의 증언에 따르면 대선배님이라는 입장상 후배들에게 '선배'라는 호칭으로 불려야 함에도 본인이 이런 걸 싫어해 그냥 편하게 '형'이라 부르라는 말을 했다고. # 참고로 대부분의 후배들은 경력 및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나 부담스러운지 '형' 호칭을 사용하는 빈도가 낮은 듯.[60] 그나마 이창진, 김호령은 형이라고 부르는 듯.[61]
- 2023년 11월 9일(한국 시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공식 웹사이트 MLB닷컴에서 최형우의 야구 인생을 소개하는 기사를 작성했다. #
- 2024 시즌에는 어느덧 불혹이 된 나이가 되었으며 KBO 내에서도 추신수, 오승환, 김강민 다음가는 최고참 중 한 명이 되었다.[62] 그리고 2024 정규시즌이 끝나고 김강민과 추신수가 나란히 은퇴하며 현역 KBO 선수 중 타자 한정으로 최고령이 되었다.
- 2024 시즌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1군 리그 타석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안타를 친 선수이다.[63] 최형우가 선수 생활을 시작한 시기 태어난 선수가 22세가 되어서 신인도 아니고 이제 1군 레귤러다... 나이도 많이 들었다 보니 홈런인 줄 알았던 타구가 담장 앞에서 잡히거나 담장을 맞는 타구가 되고 있다. 그래도 장타는 꾸준히 뽑아내는 중이라 몇 분만 더 젊었으면 넘어갔을 타구 농담도 흥하는 중이다.
8. 관련 문서
[1]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464개.[2]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1498타점.[3] 종전 기록은 이대호의 만 40세 3개월 12일.[4] 종전은 김강민이 기록한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의 5차전 끝내기 홈런으로, 40세 1개월 25일이다.[5] 주민등록상으로는 음력 생일인 1983년 12월 16일로 기재되어 있다.[6] 79회 졸업생이다.[7] 삼성 시절 프로필상 신장은 179cm였다.[8] 1군 주전 첫 해인 2008 시즌에 우익수로 출전했다. 이후 2010 시즌에 1경기 출장한 적이 있으며 그 이후로는 출전하지 않았다. (통산 113경기 출전)[9] 2009 시즌에 좌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이후 2012 시즌을 제외한 2018 시즌까지 매시즌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이다. 포지션 변경 초기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1 시즌을 기점으로 수비에서도 안정을 찾았다는 평을 받았다. (통산 1094경기 출전)[10] 2019시즌부터 주전 지명타자로 출전하였다. 좌익수로도 많은 경기에 출전했지만, 2020 시즌부터는 많은 나이를 고려해 사실상의 전업 지명타자가 되었다. 삼성 시절 강봉규나 배영섭이 좌익수로 출전하고 본인이 지명타자로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11] 데뷔 당시에는 포수였다. 경찰청 입단 후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해서 거의 출전이 없었다가 2013년과 2014년에 경기 중 포수가 없어서 깜짝 포수로 등장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포수로 나왔음에도 블로킹을 하는 등 좋은 수비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12] 삼성 시절 입단 초반과 시범경기 때 출전하였다. 이후 2013 시즌에도 3경기 출전한 바 있다.[13] 데뷔 초반에는 스위치 히터였다.[14] 우투좌타이고 입단 당시 포수여서 왼손잡이 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며 위 언급한 대로 스위치 히터였던 시절 우타석보다 좌타석에서 성적이 좋아 좌타가 되었을 뿐, 즉 최형우는 타격만 좌타로 하는 오른손잡이이다.[15] 2005 시즌 후 방출. 병역 해결 후 재입단. 방출 전 주로 2군에서 뛴 기간이 딱 4년이라 대학 4년 졸업 후 군대 갔다가 입단한 선수랑 비슷한 상황이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16] 2005 시즌 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여 창단 멤버로 뛰어난 활약을 해 삼성에서 다시 영입했다. 방출된 팀에서 재영입한 보기 드문 케이스.[17] 연봉 총액 20억 원 / 옵션 2억 원. 비FA 다년계약[가사1] 우~우우우우 풍문으로 들었소 최형우가 홈런을 날렸다는 그 말을~[19] 함중아와 양키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KIA 이적 후에는 This is our house를 쓰다가 최형우의 요청으로 다시 풍문으로 들었소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저작권 문제로 한동안 못 쓰다가 2022년 부활했다. 삼성 시절과 KIA 이적 후 저작권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진 개사를 하였지만 현재는 등장곡 저작권 문제로 인해 개사 없이 원곡 가사로 부른다. 저작권 문제로 응원단 측에서는 원곡 버전에 율동으로만 유도한다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팬은 전부 개사 버전으로 부른다.[가사2] [21] 여기서 쇼를 두 번 외치는 부분을 나눠서 한다. 좌/우 혹은 앞/뒤로 나눠 주는데 알아서 외치고 싶을 때 외치면 된다. 2013 시즌부터 기존의 음높이에서 반음을 낮추었다.[가사3] You are the champion 형우~(최!형!우!) You are the champion 형우~(최!형!우!) You are the champion~ You are the champion~ 최!강!삼!성! 최!형!우![23] 최강삼성 최~형우~ 라이온즈 최~형우~ 승리 위해 Go! Go! Go! 삼성의 승리 위해 Go! Go! Go![가사4] 최강 KIA 타이거즈 최형우~ (최! 형! 우!) 최강 KIA 타이거즈 최형우~ (최! 형! 우!) 워어~ 최형우 워어~ 최형우 워어~ 최형우 KIA의 해결사~![율동] 팔을 X자를 그리는걸 4번 반복하고 구호를 외칠 때 양손을 내민다. x2 원을 앞으로 크게 내밀고 구호를 외칠 때 양손을 내민다. x3 구호를 외치며 양손을 내민다.[26] 마지막 "워~최형우" 이 부분의 음을 높여서 부르고 있다. 응원가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음원이나 원곡에서는 낮은 음이지만 팬들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서 그런지 높게 부른다. 2018 시즌부터 팬들이 부르던 음높이로 음원을 수정했다.수정 전 버전(20초부터), 수정 후 버전(3분 30초부터)[가사5] 예~ 예~ 예예예예~ (This is our house~)KIA! 최형우! (This is our house~)KIA! 최형우! 워어어 어어 워어어어 KIA! 최형우! 워어어 어어 워어어어~ KIA! 최형우![28] 과거 한화 이글스의 외인 타자였던 펠릭스 피에의 응원가다. KIA 이적 직후에는 이 노래가 등장곡이었으나 풍문으로 들었소가 등장곡으로 부활하면서 제2 응원가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최형우가 홈런을 치거나 안타로 출루했을 때 사용한다.[29] 2003 미스코리아 부산 선 박향미 씨와 3년 연애 끝에 2012년에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KIA와 계약할 즈음 재혼했다고 알려졌다.[30] 2018 시즌이 끝난 후 한 인터뷰에서 아이가 1월에 태어난다고 밝힌 적이 있다. 태명은 이루다에서 따온 '루다'라고 한다. 그동안 최형우의 자녀와 관련해서는 알려진 바 없었으나 김선빈 아들인 김서준의 유튜브 채널 서준TV에서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다. 김서준이 2018년 1월생인데 29개월이고 최이준이 17개월이니 최형우가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최이준은 2019년 1월생이 맞는 듯하다.[31] 2014년 전에는 수비 스탯이 아예 기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긴 하지만 일단 외야수 통산 누적 sWAR은 이미 1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2019년부터 지명타자 출전 빈도가 높아지면서 외야수 시즌에 한정하면 통산 6위이다. 최형우는 대략 풀타임 출장 16시즌에 풀타임 15시즌을 뛰었던 이승엽과 통산 wRC+나 WAR이 비슷하다.[32] 최정, 이승엽, 박병호, 최형우 순.[33] 손아섭, 박용택, 최형우 순. 다만 2위 손아섭과 100개 가까이 차이가 나는 데다가 손아섭이 4살이나 어린 관계로 손아섭의 안타기록을 따라잡기는 매우 힘들 것이나 박용택과는 180개 가량 차이가 나므로 에이징커브가 더디게 오면서 2년 정도 더 뛰면 충분히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34] 최형우의 전성기를 2011년부터 2020년까지라고 볼 때, 2012년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wRC+가 140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그 망했다는 2012년도 wRC+가 123.8로, 전년도 대비 하락한 성적과 시즌 초반의 기대감에 못미친 활약, 투고타저시즌이라 클래식 스탯이 통상적인 수치보다 좋지 못한 탓에 못했다는 인상을 주는 것 뿐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전년도의 MVP급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했지만 시즌 초에 부진하며 부진의 임팩트가 컸고, 더군다나 4번타자였기에 찬스에서의 부진이 많이 보인 것도 그 영향이 컸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며 성적을 만회한 것.[35] 메이저리그식으로 영구 결번 기준을 널널하게 준다면 이적 당시 잡음만 제외한다면 삼성, KIA 양팀에서 이견이 없이 모두 영구 결번을 부여받았을 것이고 만약 최형우가 이적을 하지 않고 한 팀에서 이 성적을 올렸다면 역시나 영구 결번이 확실시되었을 것이다.[36] 동 포지션의 김현수는 메이저 리그를 거쳤다는 점만 제외하고 KBO리그 경력만 보면 최형우보다 한수 아래다. 그럼에도 야구 팬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는 김현수가 훨씬 높은데 이는 김현수가 어린나이에 올림픽과 WBC,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전국민에게 인지도를 높여놨기 때문이다[37] 한국야구의 전성기였던 베이징 올림픽과 09 WBC는 최형우가 아직 꽃을 피우기 전이었다.[38] 다만 동 포지션의 김현수, 다른 외야자리에는 유한준, 나성범, 이용규가 최형우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였기에 발탁이 쉽진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예비 엔트리에서 배제된 건 아쉽다.[39] 당시 삼성의 성적이 9위를 기록해서 그렇지 삼성이 가을야구를 했으면 최형우가 받는 게 맞다는 것이 중론. 이 해 MVP를 수상한 더스틴 니퍼트는 22승에 팀도 우승을 했지만 WAR은 헥터 노에시에 밀렸다.[40] 2023년 6월 20일 2점 홈런으로 KBO 리그 단독 최다 타점으로 올라섬과 동시에 KBO 리그 최초의 1500타점을 달성하였다. 2024 시즌 종료 시점 1651타점 기록.[41] 2023년 4월 19일 최다 2루타 타이기록을 달성하였고, 2023년 4월 23일 단독 최다 2루타 기록을 달성하였다. 2024시즌 전반기 종료 시점 509 2루타 기록.[42] 아시아 최초의 단일 리그 통산 500 2루타 기록이기도 하다.[43] KBO 리그 역대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수상이기도 하다.[44] 최형우 때문에 묻혔지만 이승화는 앞서 최형우의 미니홈피에 멍게한테 잘 보이라며 선동열에 대한 비하 표현을 작성했다.[45] 당시 FA가 거품이 많이 껴있다는 여론이 성행하던 중 120억을 애기하는 것 자체가 욕을 먹을 만한 행동이라 까였다.[46] 그래서인지 최형우와 삼성 선수, 코칭스태프들과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47] 2024 시즌은 최형우가 KIA에서 맞는 8번째 시즌이다. 그만큼 시간이 꽤 많이 흘렀으며 현재 삼성 선수단에서도 오승환, 구자욱, 김헌곤 정도를 제외하면 최형우와 같이 뛰어보지 못했던 선수들이 대부분이다.[48] 차우찬도 은퇴 후 유튜브에서 금액과 별개로 삼성의 협상 태도에 실망했다는 에피소드를 풀었지만, 적어도 당시에는 좋은 대우를 받았다는 긍정적인 것만 밝혔고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이적했다. 또한 협상 태도와는 별개로 은퇴 후에도 라팍에서 시구를 하는 등 구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덤으로 대구 율하초에 기부까지 했다. 그래서인지 삼성 팬들은 차우찬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비호감 이미지는 많이 없고, 착한 선수, LG에서의 모습은 몰라도 고마운 선수라는 호감 이미지로 남아있다. 게다가 최형우의 삼성 시절과 달리 차우찬은 선수시절 내내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었다.[49] KIA에서도 한동안 개선되지 않아 KIA 팬들에게도 한때 비판받던 부분이었다.[50] KIA 타이거즈 이적 후 '이런 함성 처음 받아본다'라거나, 이승엽 은퇴 투어 때 단체 사진 촬영에 참여하지 않은 것.[51] 소외감 발언의 원인으로 지목한 당시 운영팀장과의 교차 검증이 불가능한 최형우 본인의 주장이기 때문에 한쪽의 말만 믿는 것도 어려움이 있다. 다만 그 시기에 안지만도 연봉협상 결과에 그다지 만족하지 못했고 안지만의 증언으로는 본인뿐만 아니라 박석민, 윤성환 등 다른 동료들도 불만족해서 늦게까지 협상 도장을 찍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신명철이나 심창민처럼 낮은 연봉을 예상했다가 높은 금액에 만족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모든 선수를 해당 운영팀장이 맡아서 연봉 협상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실제로 심창민과 협상을 진행한 구단 직원은 2015년 대리로 승진했으므로 최형우가 말한 팀장과는 다른 인물로 보인다. #[52] 논란이 심해진 이유 중에 하나가 같은 해에 이적한 차우찬은 뒷말 없이 매우 깔끔하게 나갔다는 것 때문인데 이 때문에 최형우의 해명과는 별개로 여전히 실망감을 거두지 않는 팬들도 있다.[53] 2017 시즌 직전에 치른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두산이 단일팀 역대 최다인원인 8명이 차출되어 발생한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한 전반기 부진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 반면, 해당 대회에 차출된 KIA 소속 선수는 그 절반에 못미치는 3명이 고작이었다.[54] 그러나 위치는 지난해와 반대였다.[55] 아이러니하게도 9월 24일 LG는 6.5게임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비슷하게 게임차가 밑의 팀들과 많았던 랜더스가 2위에서 5위로 추락하였다.[56] 대표적으로 최형우의 보상선수로 온 강한울도 마찬가지이다. 강한울의 경우 현재는 많이 개선되었다.[57] 예전 삼성 타자들의 팬 서비스는 상당히 악명이 높았다. 당장 최형우를 포함해 이승엽, 박한이, 박석민 등의 간판 선수들이 죄다 팬 서비스에 있어 좋지 못한 평을 들었고, 지금은 확실히 개선되었지만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 등도 신인 시절에는 상당히 팬 서비스가 좋지 않아 입방아에 많이 올랐다. 오히려 이러한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지 않은 사례가 대단히 많은 삼성 야수조 가운데에서 팬 서비스가 대단히 좋기로 유명한 김상수나 2018년 이후 영입된 김동엽, 험악한 이미지와 달리 팬 서비스는 꾸준히 나쁜 소리가 전혀 없었던 진갑용 등이 드문 사례이다. 대신 투수조에서는 정인욱 정도를 제외하면 팬 서비스에서 나쁜 소리가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허나 앞서 말했던 선수들은 그렇다 쳐도 당시 백상원, 성의준, 정병곤 등의 백업 선수들이 팬 서비스가 안 좋은 부분에 있어서는 자기들이 뭔데 팬들을 그렇게 대접하냐는 말들이 많았다. 참고로 응원가로 유명한 우동균도 팬 서비스만큼은 안 좋았다고 한다.[58] 특히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아예 우리퉁이라고 칭송하는 글이 개념글로 올라간다.[59] 이는 삼성 왕조 시절에도 군기 잡는 선수가 따로 있어 나설 필요가 없었던 점도 있지만 애초에 성격 자체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과거 삼성 팬이라면 거의 아는 사실이다. 오히려 내성적이고 부드러운 편이라 인상과는 다르게 군기와는 거리가 멀다.[60]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장 1군에서 최형우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가 양현종인데 88년생이라 양현종과도 4살(음력 나이로는 5살) 차이가 난다. 타자들로만 한정해도 최형우 다음이 89년생인 고종욱, 김선빈, 김태군, 나성범으로 5살(음력 나이로는 6살) 차이가 난다. 그러니 다른 후배들은...[61] 이창진, 김호령은 각각 91, 92년생으로 83년생 최형우와 8, 9살 차이가 난다. KIA는 7살 시준으로 선배/형 호칭이 갈리는 것이 원칙이기에 원래라면 선배라고 불러야 하지만 최형우가 형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형이라고 하는 듯.[62] 이상 세 선수 다음가는 또 다른 최고참으로는 동갑내기지만 최형우보다 생일이 빠른 고효준이 있다. 타자 한정으로 한다면 추신수, 김강민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63] 1군 경기 출장만 놓고 보면 한 살 많은 김강민이 가장 먼저지만 한 경기에서 대주자로 나와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64] 홈런 친 당일 기준 EV3는 사전 계약을 이미 받고 있었으나 판매는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