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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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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수에 대한 내용은 김윤철(1964)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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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발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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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검증 도중

파일:김윤철 칼.png
파일:김윤철 노끈, 테이프.png

김윤철의 범행 도구

파일:김윤철의 소렌토.png

김윤철이 범행에 이용한 차량

1. 개요2. 시작3. 수사4. 두 번째 범행5. 세 번째 범행6. 검거7. 죄의식 없는 범죄자8. 결말9. 둘러보기

1. 개요

(당시 피해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나?) 널 생각은 한다. 그런데 보내주면 후환이 있지 않겠나. 미안하다… 이게 더 잔인한 거 아닙니까? 미안하다는 생각들고… 나 자신의 피해만 생각한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1], 회사, 친구들이 알면 나에게 큰 피해가 올 것 같아서..
검거 후 인터뷰[2]
2006년 5월부터 7월까지 46일간 경기도 군포시, 안양시에서 여성 3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 2006년 5월 15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8동에서 당시 22세 여성을 자신의 소렌토 승용차로 납치한 뒤에 살해하고 이틀 뒤인 5월 17일에 현금인출기에서 약 280만 원을 인출한 다음에 5월 20일에 희생자의 시신을 불에 태워서 범죄 은닉을 기도했다.
-2006년 6월 9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당시 20세 여성을 같은 방법으로 납치한 뒤에 살해하고 의왕시 청계동 부근에 시신을 유기하였다.
-2006년 7월 1일,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서 당시 27세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한 뒤에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120만 원을 인출하고 시신을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 소로길 옆에 유기하였다.
자신의 쏘렌토 승용차로 여성들을 유인해 살해하는 수법을 썼으며 이런 점에서 2009년에 검거된 강호순이랑 유사한 범죄 행각 양상을 보였지만 다른 연쇄살인범과는 다르게 ‘특정동기’를 지닌 저학력, 저소득층의 전과자도 아니었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밝혀져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2. 시작

2006년 5월 15일 밤 11시 50분경 안양시 안양8동에서 모처럼 친구와 늦게까지 술자리를 함께한 뒤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던 회사원 윤 모씨(여·당시 22세)를 자신의 차에 태웠는데 젠틀해 보이는 그의 외모와 태도에 안심한 윤 씨는 같은 방향이라는 얘기에 차에 올랐고 잠시 후 그녀를 태운 소렌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는 윤 씨의 집과는 다른 방향으로 차를 몰았는데 윤 씨가 항의하자 흉기로 위협한 채 성폭행했다. 그는 자신의 승용차로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중 만취한 채 횡단보도에 서 있던 윤 씨를 보고 범행을 결심했다.[3] 그리고 공포로 떨고 있는 윤 씨의 신용카드를 빼앗고 비밀번호를 알아냈지만 자신의 얼굴을 본 윤 씨가 신고할 것을 우려해 살해를 결심했다. 결국 소리를 지르면서 반항하는 윤 씨의 입에 팬티를 물린 뒤 평소 차에 싣고 다니던 나일론 끈으로 손발을 결박하고 포장용 테이프로 윤 씨의 얼굴을 수십 차례 감아 질식사시켰다.

사실 윤 씨는 납치된 직후 자신의 남자친구와 112에 수차례 전화를 시도했다. 짧게는 3초, 길게는 10여 초 동안 신호가 울렸지만 그녀는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 납치부터 살해까지는 불과 두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윤 씨를 살해한 뒤 그는 그녀의 사체를 버릴 곳을 찾아 군포 시내를 한 시간 이상 돌아다녔는데 그러던 중 금정역 뒤 역과 도로의 담 틈을 발견해 이곳에 사체를 유기했다.[4] 며칠 뒤 이곳을 다시 찾아 사체 훼손을 목적으로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윤 씨는 실종된 지 닷새 만인 5월 20일 새벽 2시 30분께 군포 금정역 인근 전철 방호벽 옆에서 불에 탄 채로 발견됐다. 화재신고를 받고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사체는 육안으로 신원확인이 불가능할 정도였지만 굽어 있던 일부 손가락과 과거 치과기록 등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에서 감식한 결과 실종된 윤 씨로 판명됐다.

3. 수사

그는 윤 씨를 살해, 유기한 지 이틀째인 5월 17일 저녁 윤 씨의 신용카드로 13차례에 걸쳐 현금 284만원을 인출했다.[5] 일부러 유동인구가 많은 산본역 내의 현금인출기를 택했지만 당시 범인의 현금 인출 모습은 폐쇄회로(CCTV)에 잡히지 않았는데 사실 CCTV가 설치돼 있지만 기계는 없는 깡통 CCTV였다.[6] 경찰은 윤 씨가 발견된 현장 주변을 샅샅이 수색하는 한편 윤 씨의 주변인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에 들어갔지만 단서나 증거물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고 탐문수사에서도 특이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4. 두 번째 범행

6월 9일 또 한 명의 젊은 여성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두 번째 피해자는 의왕시에 거주하던 대학생 김 아무개 씨(20)로 산본역에서 집으로 가던 중이었는데 밤 11시 30분께 ‘집에 데려다 주겠다’는 김윤철의 말에 아무 의심 없이 차에 올랐다고 한다. 둘은 차 안에서 남자친구와 학교생활 등의 얘기를 1시간 40분 넘게 나눴으며 서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한다. 희생자 김 씨의 한 친구는 “새벽에 김XX가 전화를 해서 어디냐고 물으니 집에 가는 중이라고 했다. 범인과 그 시간 같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내 일처럼 가슴이 뛴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김윤철의 목적은 따로 있었다. 이전 범행에서 성폭행과 함께 신용카드를 빼앗아 300만원 가까운 돈을 손쉽게 얻은 그는 이번에도 성폭행도 하고 돈도 빼앗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가 신체를 더듬자 낌새를 눈치 챈 김 씨는 차에서 내리려고 했고 그는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했다. 김 씨는 신용카드도 갖고 있지 않았고 현금도 없었지만 그의 얼굴을 봤다는 이유로 역시 윤 씨와 같은 방법으로 잔인하게 살해되고 말았다.[7]

김 씨는 실종된 지 3주가 지난 7월 3일 오전 의왕시 청계동 공동묘지 근처 일명 도깨비 도로 옆 풀숲에서 웅크린 나체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김 씨의 사체의 허벅지 부근에는 예리한 흉기로 인해 생긴 듯한 깊은 상처가 나 있었으며 얼굴은 테이프로 휘감겨 있었는데 양손이 결박되어 있었다. 경찰은 범인이 피해자를 성폭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분풀이로 사체를 훼손한 것으로 추정하였다.[8]

5. 세 번째 범행

두 명의 여성이 연달아 살해되자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군포경찰서 내의 모든 인력이 동원돼 두 사건의 연계성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가 시작됐고 경기군포경찰서는 우선적으로 동일수법 전과자를 수사망에 올려놓고 용의자를 좁혀 갔으며 범인의 예상 가능 동선을 설정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통신수사를 통해 피해자와 같은 동선에 있었던 인물들을 하나 하나 추적해 나갔다.

그러나 7월 1일 밤 11시경에 군포시 산본동에서 집에 가던 허모 씨(27)가 세 번째로 희생됐다. 두 차례 범행을 통해 나름대로 자신감을 얻은 범인은 세 번째 범행에서는 더욱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횟수가 더해갈수록 대범하고 잔인해지는 연쇄살인범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폭력을 사용해 허 씨를 강제로 차에 태운 김 씨는 이전 희생자와 같은 방법으로 허 씨를 살해, 유기했다. 허 씨는 살해된 지 4일 만인 7월 5일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의 야산 풀숲에서 발견됐는데 몸 곳곳에는 구타로 인한 상처가 남아 있었다. 범인은 허 씨가 가지고 있던 명품 구찌 핸드백을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선물했을 정도로 태연함을 보였다.

6. 검거

경찰은 두 번째 희생자의 사체에서 얼굴 없는 범인의 흔적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으며 두 피해 여성의 통화기록을 분석, 동선을 파악하고 그 주변에 대한 수색에 나섰다. 특히 허 씨의 실종은 김윤철의 신원을 파악하는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 김윤철은 첫 번째 피해자인 윤 씨의 돈을 인출했던 예의 현금지급기의 CCTV가 작동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허 씨의 신용카드를 갖고 또 다시 그곳을 찾았지만 수사팀은 범인이 동일한 장소를 다시 찾을 가능성이 크다는 범죄심리학적 이론에 근거해 현금 자동 입출금기 관리회사에 강력히 요구해 CCTV를 다시 설치해 둔 상태였다. 경찰은 허 씨가 실종된 지 이틀 후인 7월 3일 김윤철이 허 씨의 신용카드로 120만 원을 인출하는 장면을 확보해 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다음날 새벽 아파트 주차장에서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그는 자신의 범죄를 감출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는데 현금인출기에도 얼굴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였다고 하며 증거물 앞에서도 떨기만 할 뿐 무조건 범행을 부인했다. 범행을 교묘히 둘러대다가 국과수DNA 분석 결과가 나오자 그때야 단념한 듯 모든 범행을 자백했지만 허 씨의 생사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 경찰은 공식 수사발표 직전까지도 허 씨가 살아 있으리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기자회견을 한 시간 앞둔 5일 오후 2시경 김윤철이 면담을 요청해 왔으며 울면서 ‘허 씨도 죽였다’고 자백했다. 허 씨는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의 풀숲에서 발견됐는데 감식 결과 앞의 두 피해자와 동일한 수법으로 살해되었다.

사실 첫 번째 피해자 윤 씨는 처음엔 김윤철의 범행이라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었지만 수사팀은 윤 씨가 군대 간 남자친구의 생일을 신용카드 비밀번호로 삼았다는 사실을 김윤철이 알고 있었던 점을 근거로 그를 추궁해 범행을 자백받았다. 이로써 김윤철의 범행의 전모가 드러났다.

7. 죄의식 없는 범죄자

그의 전과라고는 고작 청소년기에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20만원을 받은 것이 전부인 일명 ‘모범시민’이었는데 이 사실이 밝혀지자 수사를 맡은 경찰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김윤철의 실체에 경찰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직업은 컴퓨터부품회사의 영업사원으로 근무해 온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보통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사람이라면 미야자키 츠토무와 같이 직업이 불안정하거나 무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김윤철은 가벼운 전과밖에 없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충격이 더욱 컸다. 가정에서는 효자요, 평소 활달한 성격으로 문제 없이 직장생활을 하던 동료가 밤에는 무시무시한 살인행각을 벌이고 다녔다는 게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인가? 하지만 김윤철의 범행은 초범의 짓이라고 하기에는 그 수법이 너무도 잔인하기 짝이 없었다.

그의 자택을 수색한 결과 수십 건의 포르노 동영상이 발견됐는데 여성을 테이프로 결박하거나 강압적으로 성행위를 갖는 장면, 여성이 고통스러워하는 가운데 실제로 강간하는 장면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9] 그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형만 편애한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던 듯 하다. 여성에 대한 구체적인 증오심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범행이 잔혹했다는 점으로 볼 때 내면에 일종의 분노가 잠재되어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카드빚이 1000만원 정도 있어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월급 150만원 가량에 연봉 2800만원 가량의 봉급을 받았으며 가정형편도 범행을 저지르지 않고는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쪼들리는 상황도 아니었다. 문제는 범행 수 개월 전 아버지 명의로 구입한 차량이었다. 그는 카드빚과 차량할부대금으로 매달 160여 만원을 지출해야 하는 적자 생활을 해 왔다고 한다. 그동안 주위에서 돈을 빌려 상환금을 충당했는데 그것이 누적되다 보니 범행을 결심했다는 것이다. 수사팀의 한 관계자는 “만약 안 잡혔으면 피해자가 더 나왔을 것이다. 김 씨 자신도 ‘안 잡혔으면 한 달에 1~2명은 더 죽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뉘우치는 기색도 없다.”고 말했다.

그의 엽기적인 행적은 조사 과정에서 속속들이 드러났다. 특히 그가 피해자의 물품을 자신의 애인에게 선물한 대목은 유가족들의 분노를 다시 불러일으켰다. 1차 범행 다음날 그는 피해자에게 뺏은 돈과 카메라를 가지고 결혼을 약속한 애인한국민속촌에 놀러가 피해 여성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으며 사건으로부터 4일 후인 6월 13일에는 카메라를 회사로 가져가 동료들에게 보여주면서 수십 장의 사진도 찍었고 범행 다음 날인 일요일에 카메라 가방, 메모리 카드 등 부속품도 추가로 구입했다. 그의 회사 동료는 “김씨가 하루는 평소 못 보던 디카를 가지고 와서 ‘이거 쓸 만한 것이냐’고 묻고는 회사 동료들에게 사진을 찍어줬다. 자기 사진을 셀카로 찍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3차 범행 이후 피해자의 명품 핸드백을 애인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범행을 저지르면서도 회사에 정상적으로 출근했다는 거다.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던 사람이 밤에는 연쇄살인 행각을 벌인 범죄자였다니... 하지만 이런 추악한 사실을 아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만큼 철저히 이중생활을 해 왔다. 게다가 평균 20여 일 간격으로 살인을 하는 동안 범행횟수가 늘어날수록 범행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대담해진 흔적도 역력하였다고 한다.

김윤철 자신도 범행에 중독되어가는 상태를 은연중에 표현하기도 했다. '첫 번째는 몰랐는데 두 번째 피해자를 살해할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는 그의 진술은 그가 살인에 익숙해지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었다. 연쇄살인범에게서 발견되는 가장 큰 특징은 처음에는 어떤 목적으로 범행을 하다가 나중에는 범행 자체를 즐겼다는 점이다. 그도 동기(범죄)에서 무동기 범죄로 넘어가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8. 결말

2007년 6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되어 현재도 복역 중이다. 전과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유리한 정상이었다. 어쩌면 할아버지가 6.25 전쟁 참전용사였으니 국가유공자 후손이라는 점도 한몫 했을지도... 형식적으로 가석방이 가능해지는 시점은 2026년부터지만 죄질이 나빠 가능성은 없다.

실제로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팟캐스트 수다맨들에서 판결문에 국가유공자임을 감안하여 사형이 마땅함에도 무기징역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1심부터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세번째 피해자 허씨의 아버지는 사건을 수사한 경기도 군포경찰서 인터넷 홈페이지에 '군포연쇄살인사건 무기선고라니..!'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법원의 판결에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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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박한상 존속살해 사건A · 강릉 토막 살인 사건? · 부산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배병수 살해 사건 · 뉴월드 호텔 앞 살인사건 · 월곡동 황금장 여관 모녀 토막 살인사건C · 강태민 유괴 살인 사건K L · 청주 처제 살인사건S · 하동 섬진강변 토막 살인 사건? · 온보현 사건C R S
1995 치과의사 모녀살인사건? · 순천 일가족 폭살 사건 · 사채업자 토막 살인 사건 · 대전 아들 토막 살인 사건H · 김성복 교수 살인사건 · 이대영 연쇄살인 사건C S (~2001) · 남양주 여교사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3남매 살인 사건M
1996 막가파 사건R ·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A · 대구 양궁선수 살인사건 ·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 사건F · 잠실파출소 경관 피살사건? · 안두희 피살 사건 · 영주 공기총 살인사건?
1997 신안 예비신부 살인사건 · 대구 동구 연쇄살인 사건C ·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K L · 관덕정 살인사건? ·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이한영 암살 사건N ? · 이태원 살인 사건Y F · 화순 택시기사 강도살인 사건R · 대현동 아파트 주차장 살인사건? ·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R Y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소녀 유기사건? · 1997년 대구 중구 연쇄살인 사건R ? · 제천 노인 살인사건
1998 이현세 노모 살인사건R Y · 노원 가정주부 살인 사건S R · 울산 살충제 요구르트 사건? ·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 1998년 경기 택시기사 연쇄 살인 사건R ? · 대전 갈마동 월평산 여중생 살인사건S ? · 영훈이 남매 사건 · 황영동 사건C R S · 부천 비디오 가게 살인사건A · 광명 30대 여성 살인사건 · 화곡동 다세대주택 살인사건?
1999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R ? ·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L ? · 경북 고교생 총기탈취 난사사건Y · 박정자 살인 사건? · 삼척 신혼부부 살인 사건 · 부산 금정산 40대 여인 토막 살인 사건 · 영웅파 사건 · 제주 변호사 피살 사건? · 제천 컨테이너 방화 살인 사건A ? · 정두영 사건C R (1986~2000) · 대구 청테이프 살인사건? · 양천 채무자 폭행치사 및 강도살인사건K R · 1999년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자양면 영천호 토막 살인사건? · 통영시 광도면 매립지 살인사건?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 2000 ||서울 종로구 여중생 살인사건Y · 김해선 사건C S ·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S ? ·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R ·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C S R F · 무기수 김신혜 사건? ·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H ·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N R Y · 만봉천 예비간호사 살인 사건?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 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 전주 택시회사 경비원 살인 사건? ·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C A I (~2005) ||
2001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S · 산골 소녀 영자 사건 ·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N R S · 청주 일호장여관 살인사건R ? · 민어도 여교사 살인사건 ·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N ? ·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K L S · 김해 9세 여아 독극물 살인 사건C(~2003) · 친동생 도끼 살인사건Y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 부산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 · 속초시 콘도살인 암매장사건? · 제7호 태창호 사건 · 대전 세 모녀 인질극 사건 · 광주 내방동 임산부 살해 사건? · 부산 동명고등학교 살인사건Y · 홍성열 살인사건 · 울산 단란주점 살인 사건? · 잠실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 ·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R · 대구 총포사 살인 사건?
2002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4월 / 7월?) ·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 · 상계 세 모자 살인 사건A ? · 분당 존속살해 사건A · 용인 연쇄살인 사건C S R · 춘천 후평동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창원 사림동 단독주택 여중생 살인사건? ·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사건 ·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R
2003 대구 지하철 참사A M · 의성 뺑소니 청부살인 사건I ·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 김지연 군 살인 사건F · 고양 여교사 강도살인사건R ·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 울산 우정동 청산가리 살인 사건? ·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 둘째딸 독극물 살인 사건C · 인제대교 사체 유기 사건S ? ·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동작대교 유아 투기 살인사건 · 부산 대교동 여관 살인사건? · 유영철 사건C S K A (~2004) ·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C (~2004) · 제주 연쇄 강도살인사건C R · 봉천동 주택가 살인사건? · 부천 원미동 존속살해 사건 · 광명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K L ? · 춘천 남편 살인사건 · 무등산 교통사고 살인사건
2004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 사건? · 이학만 사건R ·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S ? ·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A M ? ·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 대전교도소 교도관 피살 사건 · 서울 향수업체 살인사건? ·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 ·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 · 석촌동 연쇄살인 사건C S R (1995~) · 평택 영아 청부납치 모친 살해사건K L ·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2009) · 정남규 사건A C R S (~2006) · 청주 택시 연쇄강도 살인 사건C K R S (~2010) · 충북 영동 40대 주부 살인사건? · 영암 부인 흉기 살인사건? ·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C R(~2005) ·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A R
2005 강호순 사건A C I K R S (~2008) · 강릉 노파 쪽지문 살인 사건? · 한전기공 1급 기술자 나기봉씨 살인사건? ·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Y ·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사건Y ? ·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S · 울산 무거동 야산 토막살인사건? · 청주 진천 연쇄살인 사건C S R · 돈암동 살인사건? · 스튜어디스 납치 살해사건K R ·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 강릉 여교사 살인 사건? · 2005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R · 전주 택시기사 살인사건A · 대전 문화동 일가족 살인사건A I · 광주 주유소장 살인 사건? ·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 돌산도 컨테이너실 살인사건? · 신정동 연쇄폭행 살인사건C S ? (~2006) · 인천 보복 살인사건 · 530GP 사건M N
2006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C K R S ·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A L S ·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 ·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김포 가정주부 피살사건? ·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F L · 무안 저수지 살인 사건? · 2006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 대전 자양동 여교사 살인사건R ? ·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S K · 청와대 행정관 아내 살인 사건N · 울산 초등생 방화 살인 사건A L ? · 중랑구 아내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십정동 부부 살해사건? · 제주 소주방 여주인 피살사건? ·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S ? · 부산 해양대학교 맨홀 변사 사건? · 군산 농수로 살인 사건? · 군포 안양 연쇄살인 사건C · 천안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식당 살인사건 ·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 안양 박달동 살인사건 · 제주 노형동 원룸 살인사건R · 충주 엽총 살인사건 · 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2007 일산 육군 중사 애인 토막 살인 사건H · 대전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C · 인천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보성 어부 살인사건C S ·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 · 모텔 정화조 살인 사건? · 드들강 임산부 살인사건I V · 춘천 남산면 식당 주인 피살 사건? · 안산역 토막시체 유기사건F · (2004~)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C S K L ·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R · 화순 독거노인 연쇄살인사건C R ? 양지승 어린이 살인 사건L S · 성민이 사건 · 화천 할머니 피살 사건 · 송파 도박빚 살인사건R ? · 서귀포 40대 주부 피살 사건? · 울산 무거동 인터넷 카페 살인사건V S ·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 · 천안 중식당 살인사건 · 성남 전 동거녀 살인 사건 · 부산 서면 칠성파 살인사건 · 광명 채무자 살인사건 ·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살해사건 · 이기영 연쇄 살인사건C R
2008 화성시 우정읍 엽총 살인사건 · 대구 초등생 납치 살인 사건K L ? · 부산 청테이프 살인 사건? ·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 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납치 살인사건K · 강남 나이트클럽 사장 피살사건 · 박경조 경위 살해사건 · 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S F · 이호성 살인 사건M · 광주 대인동 살인사건? ·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M A · 부여 노파 살인 사건? · 시흥시 정왕동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R ? · 흥해 토막 살인사건? ·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 사건? · 의정부 여중생 살인사건S ? · 홍제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해사건 · 2008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양산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안양 관양동 존속살해 사건R I
2009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S A Y ·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L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S · 17억 보험 친구 집단 살인 사건I ·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 · 청주 비닐봉지 살인 사건S ? ·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St · 순창 손목없는 백골 사체 사건? ·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 · 광양 중마동 주차장 살인사건? · 영암 연쇄살인 사건C S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 성남 지적장애 소녀 살해 암매장 사건S Y · 신림동 노파 살인사건R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 2010 ||김길태 사건S K L · 대구 아내 살인사건?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 진주 연쇄 살인사건C R ·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A Y · 함안 방앗간 노파 살인 사건? · 홍은동 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Y · 화성 여고생 살인 사건F ||
2011 가방모찌 살인 사건 · 대전 중학생 집단 구타 사망 사건R Y · 이은미 피살사건St · 경찰 간부 모친 보험 사망 사건I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H Y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 박근혜 5촌 살인사건N ? · 부천 여월동 살인 사건? ·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블로거 살인 사건V ·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 이청호 경사 살해사건 ·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C · 포천 농약 살인 사건C I (~2014) · 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2016) ·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M N
2012 보성 형제교회 유아 사망 사건L ·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Y · 수원 토막 살인 사건S K R F ·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 · 울산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 강릉 보복살인 사건 · 수원 장안구 흉기난동 살인사건S · 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 ·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L S K · 울산 자매 살인사건 · 제주 여성 피살 사건S ·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S · 칠곡 묻지마 살인사건 · 홍천강 살인사건 · 음성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L (~2016)
2013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살인 사건 · 전주 일가족 살인사건 · 통영 무용학원 변사사건 ·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 사건N · 군산 정화조 백골 사건H ·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S Y ·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S · 강남 여직원 보험 살인 사건I ·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 정치, 사회 갤러리 피살사건V · 인천 모자 살인 사건 · 2013년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살인사건Y · 구례 편의점 여주인 살인사건R ·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 ·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지향이 사건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인사건H ·
2014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N · 굴삭기 암매장 사건 · 광주 세 모녀 살인사건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N S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S Y ·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S St R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L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S ·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F · 트랜스젠더 살인사건 · 군산 성폭행 보복 사건 ·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 울산 삼산동 묻지마 살인사건 · 안산 남성 변사 사건? ·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 울산 입양아 살인 사건L ·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A · 진돗개교 3세 아동 살인 사건 (~2017) · 광주 아내 살인사건 · 김해 호스트바 여손님 살해사건R · 인천 가방 시신 사건S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M N
2015 청산가리 소주 살인 사건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 · 금호강 살인 사건I · 김포 20대 주부 피살사건 · 수원역 여대생 납치 살인 사건K ·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2016) ·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F · 아산 트렁크 살인사건K A R ·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 공릉동 살인사건N · 서초동 세 모녀 일가족 살인사건 · 안산 인질극 사건S · 울진 백골 유기사건? · 제천 여자친구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 용인 아파트 벽돌 투척 사망 사건Y · 울산 모텔 살인사건 · 천안 피해망상 이웃살해 사건 · 무학산 살인사건 ·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제주 한경면 야산 살인사건S R 제천 청산가리 가족 살인사건 ·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 봉천동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 ·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건N · 전주 작업대출 살인사건 ·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A · 10대 여자친구 살인사건
2016 화성 공장 정화조 백골 시신 사건? · 마포 가방 시신 사건 · 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 사건L ·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H L · 부천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H L · 광주 케냐인 난민신청자 PC방 종업원 젓가락 살인사건R F · 광주 남매 존속살인 사건 · 조성호 살인사건 ·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 하남시 층간소음 살인사건 · 시흥 딸 살인사건 · 제주 성당 묻지마 살인 사건F · 포천 6세 입양딸 살인 사건L · 증평 할머니 살인사건 ·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 인천 굴포천 마대자루 시신 사건? · 김포 아동 폭행 살인사건H L ·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I · 완도 아령 살인 사건? · 낙동강 어린이 살해사건L ·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St · 원주 3남매 사건 (~2019)
2017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사건I · 양산 아파트 밧줄 절단 살인 사건 · 충주 인터넷 설치기사 살인사건 · 부산 영아 시신 냉장고 유기 사건L ·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K R · 왁싱샵 살인 사건S R · 송선미 남편 살해사건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L S K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R ·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L · 속초 영랑동 백골 사건? · 청도 존속살해 사건
2018 종로 여관 방화 사건M A ·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K · 강서구 6세 여아 살인사건L · 떡볶이 배달청년 사망사고 ·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M A ·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L · 변경석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옥천 일가족 살해사건 · 공군 상사 아동학대 사건L N ·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및 폭행치사 사건 · 울산 천곡동 살인사건 · 구리시 강변북로 음주 사망 사건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 서울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합천군 여행용 가방 백골 시신 사건? · 부산 사하구 일가족 살인사건 ·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 · 춘천 예비신부 살인사건 ·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Y · 안산 원곡공원 영아 시신 유기 사건L ? ·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살인 사건 · 김제 목검 폭행 사건 · 부천 링거 살인사건영광 여고생 살인사건S Y · 영양 경찰관 살인사건
2019 양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R · 군산 아내 살인 사건S ·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M A · 광주 의붓딸 살인사건 · 정치인 아내 살인사건N · 의정부 일가족 살인 사건 · 부산 남구 여대생 피살사건 · 가산동 연쇄살인 사건C F · 가평계곡 살인 사건I ·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 순천 아파트 강간 살인사건S · 오산 야산 백골시신 사건Y V · 오산 모텔 살인사건 · 부산 사하구 친누나 살인사건 · 군포 존속살해 사건 · 인천 영아 사망 사건L · 인천 계부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광주 10대 집단 폭행 살인 사건Y · 한강 몸통시신 사건 · 구리 초등학생 동급생 살해 사건L Y · 광주 사업가 납치 살인사건K · 대전 아동 살해 사건L · 부산 중고거래 살인사건R V
[ 20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 2020 ||광진구 클럽 살인사건 · 종로구 주점 살인사건 · 효창동 묻지마 살인사건 · 진주 일가족 살해사건 · 최신종 사건C K R S · 동작구 옷장 살인 사건 · 창원 고깃집 여주인 살해사건 ·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평택파주고속도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 용인 토막 살인 사건F · 인천 미추홀구 50대 남성 살해사건? ·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 · 원주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A · 제주 오일장 살인사건R · 당진 자매 살인사건R · 무의도 가방 시신 사건 ·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 사건 · 인제 등산객 살인사건 · 양산 60대 여성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인천 강화군 친누나 살인사건 (~2021)· 김해 응급구조사 살인사건 · 수원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속초 폭행 치사 사건 ·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H L · 해남 이혼부부 교통사고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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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견례를 마친 결혼을 앞두고있던 사이였다고 한다.[2] 출처-『살인범죄의 실태와 유형별 특성』,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08[3] 김 씨는 “강간이나 한번 하려고 했지, 처음부터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4] 참고로 이 담 자체는 아직 남아있다. 물론 이 사건을 계기로 이중으로 되어있던 담을 하나를 허물었다.[5] 김윤철은 284만원 중 100만원은 여자친구에게 주고 70만원을 차량할부금으로 사용했다.[6] 만약 이때 범인의 모습이 확인됐다면 2차, 3차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7] 나중에 김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 씨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현금도 1만원 정도에 불과했다. 그리고 ‘성폭행만은 안 된다’고 사정을 해서 포기했다”고 진술했으나 사체로 발견된 김 씨의 몸에서는 성폭행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됐다.[8] 김윤철은 사체훼손을 부인했지만 그 상처는 벌레에 의해서나 우연히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국과수에서도 의도적으로 도려낸 자국이라는 소견을 보였다.[9] 김윤철이 평소 이런 테이프를 즐겨보면서 범행에 활용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