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8:52:02

엔나쌩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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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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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표 멤버3. 그 외 엔나쌩 선수 목록4. 엔상바(NC 상대로 바보) 선수 목록5. 관련 문서

1. 개요

NC만 오면 유인 선수들이 모인 클럽.

2. 대표 멤버

범례
NC 출신(☆)
현재 NC에 들어와 소속 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NC(◎)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 선수(■)
NC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볼드)

2.1. 백정현

투수판 엔나쌩 끝판왕. NC만 만나면 클레이튼 커쇼, 매디슨 범가너가 된다. 2021시즌이 끝나고 백정현이 FA로 풀리게 되자 NC 팬들 사이에서는 먹튀라도 상관없으니 사서 봉인시키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2018년에야 통산 NC전 첫 패전을 기록했고, 2019년 6월 6일에는 NC 상대로 데뷔 첫 완봉승까지 기록했다. 이런 위엄에 힘입어 2020시즌에는 아예 NC 상대 개막전 선발로 외국인 투수인 라이블리와 뷰캐넌을 제치고 노골적인 표적등판을 했으나 정작 이 날은 6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이 해 NC전 성적도 나빴다. 사실 이 해는 NC의 우승 시즌이었던 반면[1], 백정현에게는 NC전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커리어 로우 시즌이긴 했다.

하지만 백정현이 커리어 하이를 찍은 2021년에는 첫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털린 걸 빼면 매번 적은 실점으로 끊어내며 도로 엔나쌩으로 돌아왔다.[2] 심지어 부진하고 있는 2022년에도 NC 상대 첫 경기에서 QS를 기록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5.1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나[3] 타선의 침묵과 불펜진의 추가 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렇게 역대급 커리어로우를 찍은 2022년에도 NC 상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2022년은 오히려 엔나쌩보다도 두나쌩 기질이 더 강하게 발휘되고 있다.[4] 마찬가지로 엔나쌩으로 악명을 떨치던 오재일이 2022년 이후 급격히 무너지면서 엔나쌩의 위상이 많이 무너진 반면 백정현은 2023년에도 5/19일 창원 NC전 6이닝 1실점 또 QS를 내주면서 여전한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까지의 통산 NC전 성적은 42경기(26선발) 13승 5패 3홀드 ERA 3.58. 생각보다 평균자책점이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백정현은 통산 평균자책점이 4.58인 선수다. 게다가 워낙 NC전에 강하니 감독들이 표적등판도 무진장 시켜서 경기수, 선발등판, 승리, 이닝(173.2), 투구수(2852)등 온갖 긍정적인 누적 지표가 전부 개인 통산 1위인 반면 부정적인 누적 지표인 패, 실점, 자책점 등은 1위가 아니다. 누적 지표란 게 긍정적인 게 쌓이는만큼 부정적인 것도 쌓이는데... 심지어 홀드조차 NC 상대로 가장 많이 올렸다(...) 3홀드밖에 안 되긴 하지만.

2.2. 오재일

투수 엔나쌩에 백정현이 있다면, 타자 엔나쌩엔 오재일이 있다. 특히 마산 야구장에서 강해서 오마산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 엔팍에서도 엄청나게 강하다. 엔팍과 마산에서의 통산 OPS가 무려 1.1에 달한다.

전성기가 시작된 2015년부터 대 NC OPS 0.953을 기록하며 예열을 하더니, 붙박이 주전으로 출장한 2016년 OPS 1.341로 NC만 만나면 날아다녔다. 그리고 2017년, 시즌중에도 OPS 0.979를 기록하며 NC를 파괴하더니,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홈런 9타점 원맨쇼[5]를 펼치며 시리즈 MVP로 선정, NC 팬들의 뇌리에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

2018년에는 타격감이 바닥까지 내려가 상대전 타율 자체는 제일 낮았지만, 마산에서는 장타를 뽑아낸 경기도 많았다. 2018년 NC전 타/출/장이 각각 .195/.370/.463이다. 타율이 바닥을 쳐도 OPS는 0.834로 1인분을 했다.

오마산의 명성은 엔팍에서도 변함없어서 2019년 5월 10일~12일 시리즈에서는 12타수 8안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특히 첫 경기 만루홈런은 엔팍의 1호 만루홈런이다. 거기에 9월 24일 경기에서 최성영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하지만 2020년에는 기세가 많이 줄었다. 특히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어느 4푼짜리 4번타자가 어그로를 다 끌어서 묻힌거지 0.5도 안되는 OPS를 기록하는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며 NC 첫 우승에 공헌(?)했다.그야 마산에서 경기를 안했으니까[6]

2021년에는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투수 엔나쌩 백정현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역시나 나란히 NC 상대 악마로 군림하면서 NC 팬들이 치를 떨고 있다.(...) 특히 7월 2일 경기에서는 백정현이 7이닝 1실점, 오재일이 쓰리런 포함 4타점을 기록하면서 쌍으로 NC를 괴롭히기도 했다. 후반기 들어서는 전반기만큼의 위용은 없나 싶었으나 창원에서 치러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귀신같이 3:4로 뒤지던 5회초 파슨스를 상대로 결승 역전 투런포를 때려내며 팀의 타이브레이커행을 멱살 잡고 이끌었다.

2022년 이후 2년 연속 NC 상대로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7],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에이징커브로 인한 노쇠화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3. 그 외 엔나쌩 선수 목록

  • 강백호
  • 고영표
  • 고우석 - 2020년부터 NC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NC가 LG에 고전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선수 중 1명이다. 2021년 하반기에 NC가 LG 상대 전적이 상당히 좋은 편이였던 것은 고우석이 나올법한 상황이 매우 절묘하게 단 한 번도 만들어지지 않은 점이 매우 크다. 하지만 10월 16일 오랜만에 NC전에서 1:1 동점 상황에 등판했다가 노진혁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말았다. 그러나 다음날 DH 2차전에서는 나성범에게 2루타를 맞긴 했으나 다음 타자인 양의지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며 블론을 허락하지 않음과 동시에 복수에 성공했다. 또한 2021시즌 7승 8패로 팀의 NC전 열세 확정 위기에서 이 세이브로 8승 8패 동률을 만들며 팀을 구했다. 2022년에는 단 한 번도 블론을 허용하지 않으며 다시금 엔나쌩의 위엄을 회복했으나, 2023년에는 8월 26일 경기에서 2루심 윤상원 스노우볼로 인해 권희동에게 끝내기 쓰리런을 맞아버렸고, 9월 22일 경기에서도 8회초 2사 2루부터 등판해 멀티이닝을 소화하다 오스틴 딘의 실책까지 겹쳐 또 블론을 하는 등 수난이 끊이질 않았다.
  • 고종욱
  • 구자욱 - 원래는 엔상바였으나, 2021년부터는 엔나쌩이 되었다. 특히 이 시즌에 자신의 통산 100홈런을 쳐냈고 최종전에서는 3루타 포함 무려 3안타를 몰아치며 NC를 무너뜨리는데 크게 공헌했다.
  • 김기현☆■ - 2015년 KBO 리그를 박살내던 강타자 에릭 테임즈를 상대로 원포인트로 표적등판하면서 8타수 무안타로 꽁꽁 묶었다. 삼진 두 개를 빼앗은 건 덤. 나성범 상대로도 6타수 무안타로 강했다. 프로 경력을 NC 선수로 시작했다.
  • 김명신 - 통산 NC전 25경기(1선발) 1승 1패 4홀드 ERA 1.46을 기록 중이다. 여담으로 저 1승이 본인 프로 데뷔 첫승(선발승)이었다.
  • 김민규 - 2020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어떤 투수가 싸놓은 똥을 묵묵히 치우는 장면으로 야구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때의 활약으로 4차전에 깜짝 선발로 발탁되어 1실점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그마저도 득점권도 아닌 1루에 있던 김민규의 승계주자를 2차전때의 그 투수가 분식해서 떠안은 기록이다.
  • 김민수(kt)
  • 김민혁
  • 김사훈■ - 평소에는 계륵 취급을 받았지만 NC 상대로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여 느그가 프로가 탈출에 공헌했다.
  • 김선빈 - 2021년 6월 30일 기준 NC 상대로 타율 0.365, OPS 0.882로 9개 구단 상대로는 가장 높다.
  • 김원중 - 첫 선발승이 NC전이었고, 이후에도 2017년 NC 상대로 3승을 챙겼다. 2016시즌의 굴욕을 갚게 해 준 큰 공신. 통산 NC전 8승으로 9개 구단 중 가장 많다. 그러나 2018년 7월 25일 경기에서는 3이닝 8실점으로 거하게 털리면서 탈퇴 위기에 놓였다. 마무리로 전향한 2020년에도 블론세이브를 2번이나 내줬다. 통산 NC전은 25경기(10선발) 8승 3패 3세이브 ERA 5.04로 커리어 대비 ERA가 약간 높은 편이다.
  • 김재윤 - 다만 2022년에는 끝내기를 두 번이나 맞는 등 약간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김태군☆ - NC에서 2013년부터 오랫동안 뛴 1군 원년 멤버이지만, 2022년부터 트레이드로 삼성에서 뛰게 됐다. 그런데 트레이드 후 NC전 타율 5할을 찍는 등 친정 파괴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8] 심지어 2022년과 2023년 모두 시즌 첫 홈런을 창원에서 때려냈다.
  • 김태균
  • 김태진☆ - 2021시즌 KIA가 NC 상대로 거의 압살당하는 상황에서도 우승멤버가 되지 못한 분풀이라도 하듯NC 상대로 상당히 매서운 타격을 보여줬다. 2022시즌에도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2023시즌에는 상대 타율 9푼으로 크게 부진했다.
  • 김한수 - 삼성 최악의 암흑기를 이끌었던 감독이지만 NC 상대로는 코치 시절을 포함하여 상대전적 열세를 기록한 적이 없다.[9]
  • 김현수 - 두산 시절인 2014 시즌과 2015 시즌에는 NC 상대로 4할의 타율, 나머지 시즌도 모두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2022년까지 10타석 이상 상대한 투수 중에서 강윤구송명기를 제외하면 모두 상대 타율이 3할 이상이며, NC의 대표적인 토종선발 구창모이재학 상대로는 각각 타율 0.429, 0.458의 성적을 기록하며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다. 김현수 덕분에 NC는 2020시즌 우승에도 불구하고 LG전에서는 열세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NC전 타율 0.204로 부진했으나 2022년 타율 0.360을 기록하며 엔나쌩 복귀. 예외적으로 웨스 파슨스를 상대로는 10타수 무안타로 호구잡혔다.
  • 김혜성
  • 나성범☆ - 김태군에 이은 친정 킬러. FA를 통해 KIA로 이적한 이후에 엔나쌩이 되었다. 타율 자체는 0.266으로 다소 낮았지만 결정적인 순간의 임팩트가 매우 강한 편이고 홈런도 5개로 SSG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 나지완
  • 닉 윌리엄스 ■- 다른 팀을 상대로는 2할대나 1할대인데 NC 상대로만 3할이다. 특히 태너 상대로는 6타수 3안타(2루타 1) 2홈런 6타점으로 극강이다.
  • 댄 스트레일리
  • 더스틴 니퍼트■ - 니퍼트는 삼나쌩 클럽, 로나쌩 클럽에도 모두 들어있을 만큼 영남 팀들에 유독 강했던 선수였고 경남 창원을 홈으로 삼은 NC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다만 2017년 후반기~포스트시즌 기간에는 세월의 여파 때문인지 박살이 나기도 했다.[10] 하지만 2018년, 외국인 최초 100승을 NC 상대로 달성했다.
  • 데이비드 뷰캐넌■ - 특히 2023년에는 NC 상대로 무려 6번이나 등판하며 ERA 1.67로 저승사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다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3승 2패로 승운은 썩 좋지 못했다.
  • 로베르토 라모스■ - 2020년 NC를 상대로만 0.300/0.352/0.740/1.092를 기록하고 NC를 상대로만 7홈런을 쳤다. 키움과 더불어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낸 상대인 건 덤. 2021년 5월 19일 경기에서도 8회말 5:2로 뒤쳐지고 있던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를 쳐 5:4를 만들며[11]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 마이클 보우덴■ - 대표적으로 2016년 6월 30일 노히트 노런 경기. 한국시리즈에서도 언터쳐블의 모습을 보였다.
  • 멜 로하스 주니어
  • 문경찬☆■ - 2020년 8월 12일 트레이드로 NC 멤버가 되었다가, 손아섭에 대한 보상선수로서 롯데로 갔다.
  • 문승원 - NC전에 매우 강했고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한 적도 있다. 하지만 마산구장에서 좋지 않다.
  • 민병헌
  • 박건우◎ - 2016년 제외. 2022년부터는 NC 소속.
  • 박명근
  • 박병호 - 2014년에는 9개, 2015년에는 8개의 홈런을 뽑아냈다. 이 2년 동안 기록한 장타율이 무려 8할을 찍고, 1경기 4홈런도 친 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NC전 성적은 같은 기간 8승 24패로 개판 5분전이었다.그 때 맞은 투수는 2군 내려가서 한화로 이적할 때까지 1군 못 올라갔다. kt로 이적한 2022년에도 나성범과 비슷하게 NC 상대로 홈런을 상당히 많이 뽑아내는 등 공포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 박영현
  • 박찬호(타자)
  • 세스 후랭코프■ - NC전 통산 6경기 4승 무패 ERA 2.23.
  • 손아섭◎ - 창단 초창기인 2013~14년에는 엔상바였으나, 이후로는 꾸준히 NC전에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정규시즌에서 타율 0.286에 그쳤지만 8타점을 올리며 득점권에서 선전했고, NC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지만 6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부를 5차전까지 끌고 가는데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2021시즌 이후 FA로 NC 합류.
  • 송광민
  • 송우현
  • 야시엘 푸이그■ - 타율 0.367 4홈런 14타점, OPS는 무려 1.154.
  • 아리엘 미란다■ - 통산 NC전 4경기 3승 무패 ERA 2.89.
  • 안우진 - 2022년까지 통산 NC 상대로 ERA 1.46, 7승 3패 2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4경기 3승 1패 ERA 1.37이다. 키움이 2017년까지 이어졌던 NC전 약세를 완벽하게 뒤집은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애런 브룩스
  • 앤서니 알포드 ■- 특히 에릭 페디 상대로 8타석 5안타(2홈런) 4타점으로 제대로 담당일진 역할을 하고 있다.
  • 알버트 수아레즈
  • 앙헬 산체스
  • 양의지☆ - 2022년 FA를 통해 친정으로 복귀했다.
  • 애런 브룩스
  • 엄상백 - 2015년 kt 창단 첫 토종 선발승 및 2022년 데뷔 첫 한 시즌 10승을 NC 상대로 달성했다.
  • 오스틴 딘
  • 오승환 - KBO 복귀 후 NC 상대로 세이브 상황에서 블론세이브를 한 적이 거의 없다. 2022년 6월 14일 경기 이후로는 아예 NC 상대로 실점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런 기록에도 엔나쌩인 것이 잘 부각되지 않는 것은 아무래도 2020시즌 최종전이자 권오준의 은퇴 경기에서 애런 알테어에게 맞은 동점 홈런과 2021~2022년 2년 연속 김주원에게 맞은 홈런 등 은근히 굴욕적인 장면이 많은 것이 주 원인일 것이다.
  • 우규민 - 특히 에릭 테임즈에게 강했다.
  • 워릭 서폴드
  • 워커 로켓
  • 원태인 - 사실상 우완 백정현. 통산 NC 상대로 ERA 2.90을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2020년에는 9월에 한창 부진하다가 9월 22일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12]이제 백정현 좀 턴다 싶더니 또 엔나쌩이 2021년에는 본인의 기량이 크게 발전함과 더불어 2승 1패로 NC 상대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백정현만큼의 임팩트가 있거나 크게 회자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NC전에서 꾸준히 호투한 것에 비해 15경기(14선발) 3승 4패로 승운이 좋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또 백정현은 2021년을 제외하면 리그 평균의, 혹은 그 아래급의 투수였는데도 NC만 만나면 에이스 모드를 보여준 반면 원태인은 2021년 이후 토종 에이스로 각성하여 두산 정도를 제외하면 전구단 상대로 호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일 수도. 다만 2022년에는 첫 경기 이후에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데, 9월 14일 경기에서는 김주원에게 만루홈런을 얻어맞으며 패전 투수가 되었고 28일 경기에서도 6회까지 잘 막다가 노진혁에게 3점 홈런을 내주면서 4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2023년에는 NC 상대로 등판했다 우천 중단 때문에 조기강판되기까지 했다.
  • 윌머 폰트■ - 2022년 4월 2일 개막전 창원 NC전에 선발 출전, 9이닝 27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틀어막아 KBO 최초 정규 이닝 퍼펙트를 기록했으나 9회말까지 0:0인 상황에서 투구수가 많아 아쉽게 교체되며 퍼펙트 게임 대기록은 무산되었고 승리 투수가 되는 것에 만족했다.
  • 윤성환■ - 이전 시즌에도 강했지만[13] 최악의 시즌인 2018년에도 NC 상대로 2승 1패 ERA 2.95로 강했다. 2019년에는 NC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 이대호
  • 이병규(1983)■ - 특히 창원구장에서 강하다.
  • 이용규
  • 이용찬◎ - 2021년 FA로 NC 멤버가 되었다.
  • 이의리 - 데뷔 첫 시즌에는 좋지 않았으나 2년차에 들어와 NC전 3연승을 달리며 엔나쌩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설의 이의리 챌린지도 NC전의 BBBKKK(...)가 시작이였다. 다만 홈인 챔필보다는 엔팍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이며, 8월 19일 경기에서는 대량 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나마 그 경기에서도 최형우의 동점 홈런으로 패전을 면했다.
  • 이재원(한화) - FA 후 SSG 팬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먹튀 선수로 꼽히는 것과는 별개로 통산 성적 기준 NC 상대 성적이 제일 좋다. 다만 매 시즌 기복이 심한 편.
  • 장원준■ - NC가 창단 이래 정규시즌 첫 장원준 상대 홈런을 붙어본 지 5시즌만에, 장원준의 상태도 안 좋은 2018년 4월에 와서야 쳤을 정도다! 장원준이 NC전 선발 투수로 나선 지 14경기째 만이었다.[14] 다만 승리투수와는 인연이 적은 편이다. 특히 KBO 최고의 외인타자 테임즈의 담당일진이었다.
  • 장필준 - NC 상대로 ERA 2.41, 2패 8홀드 8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불펜으로 8점대 ERA로 부진에 빠져 있었으나 10월 4일 NC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15]
  • 정우영 - 2021년 들어 엔상바의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 엔나쌩으로 복귀했다. 다만 후반기 첫 경기에서는 동점 상황에서 결정적인 실점을 하면서 팀을 패배로 이끈 것과 동시에 패전 투수가 되기도 했다.
  • 정해영 - 통산 NC 상대로 방어율 1.84를 기록하고 있다.
  • 제라드 호잉■ - 마산구장에서 강하다. KBO 리그에 돌아온 2021년에는 죽쑤는 와중에도 NC 상대로만큼은 강한 모습을 보였다.
  • 제이미 로맥■ - 한때 떠오르던 다이노스의 재앙. 2018년 NC전 타율이 5할, 홈런 7개로 미친 성적을 냈다. 2019년에는 NC 상대로 0.295, 홈런 5개를 기록했다. 특히 이재학을 상대로 35타수 18안타 4홈런 0.514로 완전히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다. 팀 자체가 완전히 몰락한 2020년에도 NC 상대 타율은 무난하게 3할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1년에는 노쇠화의 영향으로 기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NC 상대 타율이 0.176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도 통산 성적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며 유일하게 통산 타율 3할대를 기록한 팀이 NC다.
  • 제이크 브리검■ - 2017년을 제외하고 NC 상대로 강하다. 통산 전적은 8승 4패 방어율 3.94.
  • 조 윌랜드
  • 조한민 - 데뷔 첫 홈런을 NC 상대로 뽑아냈다. 그리고 2021년 6월 6일 경기에서 3안타를 치며 맹활약을 해서 신흥 엔나쌩 클럽의 멤버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지크 스프루일
  • 진해수 - 2016년까지는 완벽한 엔상바였으나 필승조로 자리잡은 2017년부터 엔나쌩 기질을 보이고 있다.
  • 케이시 켈리 - 2019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6.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2020년 10월 9일 통산 첫 완봉승을 NC 상대로 기록하면서 NC의 145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저지하였다.
  • 채은성 - 2017년과 2019년을 제외하면 오재일 못지않은 꾸준한 엔나쌩이다. 2019년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후반기부터 중요한 순간에 장타를 쳐내고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20년에는 개인 첫 3연타석 홈런을 NC 상대로 기록했다. 다만 한화로 이적한 후 첫 해인 2023년에는 타율이 2할 초반대로 그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최용제■ - NC 상대로 인생경기를 펼쳤다. 특히 양의지를 농락한 주루 플레이는 그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 최원태 - 2020년까지는 엔나쌩이라고 부르기는 약간 애매한 수준이였으나 2021년들어 심상찮은 조짐을 보여주더니 2022년에는 선발투수 출장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거의 저승사자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독하게 NC를 괴롭혔다. 후반기에 불펜으로 출장한 경기까지 합쳐도 2022년에 5경기에서 최원태의 NC 상대 자책점은 26이닝 동안 단 5점. 다만 LG로 트레이드 된 후 첫 맞대결에서는 불과 4이닝만에 11실점[16]을 하며 제대로 털렸다.
  • 최지광 - 통산 NC 상대로 1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1.99로, NC 상대로는 안지만, 오승환급 필승조로 변모한다.
  • 최채흥 - 부진한 시즌인 2021년에도 NC 상대 평균자책점 0.87로 극강이었다. 통산 NC전 방어율도 2.53으로 수준급. 하지만 상무 복귀 이후인 2023년 9월 1일 경기에서는 2이닝 4실점으로 철저히 털렸다.
  • 최형우
  • 타일러 윌슨■ - 하지만 KBO 첫 등판인 2018년 개막전과 2020년 첫 맞대결에서 패전을 당하기도 했다.
  • 하재훈 - 투수 시절 한정. 투수였을 때 NC 상대로 9경기 1홀드 2세이브에 9이닝 무실점 ERA 0.00였을 정도로 무결점의 모습을 보여줬다.
  • 하주석
  • 함덕주 - 2014, 2020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강하다. 특히 위 장원준과 똑같이 테임즈의 담당일진이었다. LG로의 트레이드 이후에도 NC와의 개막전에서 구원승을 챙기고 2023년에는 NC 상대로 LG에서의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 헥터 노에시■ - 통산 NC전 7승 1패 ERA 2.70.
  • 호세 페르난데스
  • 홍상삼
  • 홍창기 - 1군 풀타임 첫 해인 2020년에는 타율 0.292로 엔나쌩으로 보기 어려웠으나 2021년에는 타율 0.350, 출루율 0.450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본인의 포텐이 2021년 들어서 대폭발한 것과 맞물려 전반기에 LG가 NC전에서 선전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러나 2022년에는 타율 0.278로 다소 주춤했고 2023년에는 타율 0.250으로 더 낮아졌으나 출루율로 어느정도 커버하고 있다.

4. 엔상바(NC 상대로 바보) 선수 목록

  • 강민호 - 특히 2017년 준플레이오프에서의 모습은 롯데 팬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삼성 이적 후에도 2018년과 2023년을 제외하면 그닥 좋지 않다. 다만 희한하게도 삼나쌩 끝판왕 구창모를 상대로는 강하다.
  • 강정호■ - 커리어 하이였던 2014년에는 NC 상대 타율이 2할대 초반, 홈런 1개로 좋지 않았다.[17]
  • 금민철
  • 김대우(삼성) - 다른팀 상대로는 소방수 역할을 잘 수행해주고 있지만, NC를 상대로는 백업 선수들을 상대로 아웃카운트 한개도 못책임지는 경기가 있는 등,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 김동엽 - 2020년 NC전 타율 0.327로 잠시 엔상바를 극복하기도 했으나, 2021년에는 0.158로 다시 엔상바로 돌아왔다.
  • 김민성
  • 김민식
  • 김민우(한화) - 창원 출신이다. 그런데 데뷔 첫 완투승을 고향팀 상대로 기록했다.
  • 김범수
  • 김상수(투수) - 특히 엔팍에서 매우 약하다.
  • 김세현
  • 김윤동
  • 김윤수
  • 김윤식 - 특히 엔팍에서 끔찍하게 약하다. 2022년까지 엔팍에서 통산 6경기 ERA는 무려 13.03. 다만 등판일마다 타선이 함께 터져줘서 오랫동안 패전은 없었는데 2023년 6월 2일 잠실 NC전에서 처음으로 패전을 떠안았다.[18]
  • 김재영
  • 김재환 - 2018년까지는 엔나쌩이었으나 2019년 이후에는 엔상바가 되었다. 특히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의 심각한 부진이 엔상바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2021년에는 NC 상대 타율 자체는 0.333으로 높은 편이지만 엔팍에서의 타율은 0.241로 2020년보다 낮다.
  • 김지찬 - 다만 2021년 10월 7일 NC전에서 9회초에 대타로 나와 역전 적시타를 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엔나쌩급이였으나 2023년에는 도로 엔상바로 복귀. 다만 출루율이 4할대라 타출갭은 꽤 큰 편이다.
  • 김태훈(삼성투수)
  • 김태훈(SSG)■ - 2018년까지는 엔나쌩이었으나 NC가 엔팍으로 이전한 2019년 이후에는 엔상바가 되었다.
  • 김헌곤 - 2018년을 제외하면 모두 상당히 약하다.
  • 김현준 - 2022년 NC전 타율 0.176으로 kt전 다음으로 낮고, 장타율은 0.206으로 NC전이 가장 낮다. 2023년에는 데뷔 첫 홈런을 NC 상대로 달성하기도 했지만, 상대 타율 0.208로 LG전 다음으로 낮았다. 통산 NC전 타율은 불과 0.195로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1할대다.
  • 노시환 - 다만 득점권에선 꽤 강한 편이다. 특히 NC팬들 모두의 트라우마인 2021년 6월 6일 경기에서는...
  • 노진혁☆ - 2022년까지 NC 소속. 2023시즌 NC 상대 타출장이 0.089/0.208/0.133으로 친정 사랑을 제대로 보여줬다. 다른 팀 상대로는 사실 그렇게까지 성적이 낮지는 않고 오히려 상대 타율이 3할을 넘긴 팀도 있는데 유독 NC 상대로 끔찍하게 약해서 더 눈에 띄는 케이스.
  • 다린 러프■ - 통산 NC전 OPS가 0.819로 9개 구단 중 제일 낮다. 2017년에는 엔나쌩이었지만 나머지 두 해에는 부진했는데, 특히 2018년에 NC전 타율 1할대에 장타라고는 2루타 1개가 전부였다. 2018년이 러프의 KBO 커리어하이였던데다 NC가 꼴찌로 추락한 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 라울 알칸타라 - 2019년 kt 시절 3경기 전패 ERA 8.27 16.1이닝 15자책. 똑같이 3경기 3패인 LG전보다 기록이 더 안 좋다. 그런데 이듬해 두산으로 이적한 뒤 알칸타라 본인의 기량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4경기 모두 QS를 기록하며 호투했고 2승 무패 ERA 2.63으로 전년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19] NC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는 컨디션 문제와 타선 지원 부족으로 출전한 두 경기 모두 패전을 떠안았다.
  • 라이언 피어밴드■ - 2015년에 영입된 외국인 투수인데 2016년 도중 히어로즈에서 kt로 이적한 이후에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다 2018년 8월 16일 마침내 NC전 첫 승을 달성했다.
  • 로버트 더거 - 첫 맞대결에서 3이닝 12피안타 14실점(13자책) ERA 39.00으로 그야말로 영혼까지 털리며 엔상바에 광속으로 가입했다.
  • 로버트 스탁
  • 로벨 가르시아■ - NC 상대로 8타석 6타수 무안타로 NC전에서 안타 한번도 못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유일하게 출루한건 2사사구가 전부다.
  • 로에니스 엘리아스 - 2023년 3경기 등판해 ERA가 7.53에 달한다. 다만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 없이 1승을 기록했다.[20] 다만 준PO에서는 8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음에도 타선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 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 로저 버나디나
  • 문보경
  • 문성현 - NC 상대로 ERA 15.32, 0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 박세혁◎ - NC를 상대로 타율 3할을 기록한 시즌이 없다. 그나마 2019년에 정규시즌 우승을 알리는 끝내기를 치긴 했다. 2023년부터는 NC 멤버.
  • 박준영
  • 박준태■ - 통산 NC 상대 타율이 0.113, 2020년에는 0.065이다.(...) 참고로 2020년 NC전에서 때린 안타는 단 2개.
  • 박진형 - 2020년 NC전에 두 경기 출전해 3실점과 만루홈런을 허용했다.두 경기 모두 이기긴 했지만 2020년 NC 상대 ERA는 무려 27.00. 다만 통산 NC전 성적은 5점대로 엔상바로 불리기엔 약간의 하자가 있는 편이다.
  • 박치국 - 2018년까지는 무난했으나 2019년부터 심하게 난타당하고 있다.
  • 배재준
  • 브룩스 레일리■ - 2019년에는 두 경기 연속으로 2승을 거두며 엔상바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8월에는 선발 전원 우타자로 도배한 NC에 털렸다.
  • 서동욱
  • 소형준 - NC 상대로 무려 ERA 7.24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 데뷔 시즌인 2020년에는 2경기 1승 ERA 2.45로 상당히 준수한 편이였는데 2021년에 딱 한 경기에서 2이닝 7실점으로 크게 무너진 후부터 상대 전적이 안 좋아진 케이스. 심지어 2023년에는 NC전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3.2이닝만 소화하고 내려간 후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시즌 아웃까지 당했다.
  • 손승락
  • 신재영■ - 2016년 제외하고 나머지 시즌에 약하다.
  • 심동섭
  • 심우준 - 2018년을 제외하면 NC전 3할을 넘는 시즌이 없다. 특히 2017년에는 28타수 2안타 0.071로 완전히 호구 잡혔다.
  • 안영명■ - 2018년 ERA 0을 찍은 시즌을 제외하면 꾸준히 약하다.
  • 안재석
  • 양석환 - LG 시절엔 엔상바 급 성적은 아니었으나, 두산 이적 이후로는 NC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 와일드카드전에서도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가을역적답게 삽질하는등 팀의 탈락에 일조했다.
  • 양성우
  • 염경엽 감독■ - 감독직을 맡은 시즌(2013년 ~ 2016년, 2019년 ~ 2020년, 2023년)중에서 NC 상대로 우세를 점한 시즌은 2013년, 2019년 밖에 없고[21] 동률인 8승 8패를 기록한 2016년을 제외하면 NC 상대로 처참하게 털렸다. LG의 감독이 되어 LG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2023년에도 NC 상대로는 두 번이나 스윕패를 당하며 열세를 확정짓는 등 상성이 썩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 2020년엔 엔상바였으나 2021년엔 엔나쌩으로 돌변하였다. 하지만 2022년에는 ERA 7점대를 찍으며 엔상바 복귀.
  • 오선진 - 한화와 삼성시절 모두 NC 상대로 약하다. 2019년 이후로 NC전 장타가 없으며, 2022년 7월 3일 경기에서는 이닝을 끝낼 수 있는 기회에서 치명적인 송구 실책으로 추격을 허용했고 이는 대역전패의 스노우볼이 되었다.
  • 오원석
  • 오지환 - 데뷔 이래 NC를 상대로 타율 3할을 기록한 적이 없다.
  • 유한준■ - 이전에는 엔나쌩으로 포함되어 있었으나, 유한준의 NC전 타율은 0.270으로 팀별 상대 타율 중에서 제일 낮다. 특히 2020년에는 타율 0.185로 더 부진했다.
  • 유희관
  • 윤석민(타자)
  • 윌 크레익■ - 2021년 NC전 타율은 불과 0.077이다.
  • 이건욱 - 풀타임 선발로 뛴 2020년 NC 상대로 1승 4패 ERA 11.17을 기록했다.
  • 이대은■ - 2020년 NC 상대 4경기 ERA 12.46, 0승 2패 1블론을 기록하며 NC가 kt에게 득실이 -3으로 열세임에도 전적은 오히려 절대우세를 기록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22] 이 때문에 NC 팬들은 이대은을 엔젤머은이라고 부르며 좋아하지만 kt팬들은 이대은만 아니었으면 NC전에서 몇 번은 더 이겼을 거라며 이를 갈고 있다.
  • 이민호(LG) - 2021년까지는 나쁘지 않았으나 2022년부터는 매우 부진한다.
  • 이범호
  • 이승진 - 통산 NC전 방어율 10.80으로 9개팀 중 가장 높다.
  • 이승헌(롯데) - 2020년 NC 상대로 3경기 2패 ERA 10.32를 기록했다. 참고로 2020년 이승헌의 기록은 3승 2패 ERA 4.66인데, 여기서 NC 상대 기록을 빼면 이승헌의 기록은 3승 ERA 2.13이 된다.
  • 이영하 - 2020년 NC 상대로 0승 2패 ERA 8.04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거하게 털리며 NC의 우승에 기여한 셈이 된 것은 덤. 2021년에도 4월 25일 경기에서 1회초부터 5실점을 하고 다음 이닝에 바로 강판되는 등 심각한 엔상바를 보여줬다. 2022년에도 NC 타격수준이 처참해진 와중에도 4월 28일 3.1이닝 8실점(7자책)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 이정용
  • 이정후 - 의외로 보이겠지만, 통산 타율과 OPS가 가장 낮은 팀이 NC다. 그런데 그 가장 낮다는 타율과 OPS가 0.323에 0.847(...). 다만 2022년에는 다른 팀 상대로는 다 3할대 타율이면서 NC 상대로만 0.246으로 진짜 엔상바였으나 중요한 순간에 해준게 많아서 그리 티는 안 났다. 이후에 스톡킹에 출연해서 말하기를 창원구장 주변의 건물들과 조명 등의 이유로 창원에서 약한 거 같다고 밝혔다.[23]
  • 이종운 감독■ - 감독이었던 2015년, 그리고 감독대행인 2023년 모두 NC전에 약하다.
  • 이창진 - 2022년에는 3홈런을 포함해 4할대로 매우 잘 치고 있다. 특히 8월 19일 경기에서는 상대 마무리 이용찬을 상대로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최다 홈런을 경신하기까지 했다. 올 시즌 홈런 7개 중 4개를 NC 상대로 뽑아낸 건 덤. 2023시즌 활약 여부에 따라 엔나쌩 가입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이현승
  • 이형종
  • 임기영 - 2022년 통산 NC전 3승 8패 ERA 6.05로 매우 좋지 않았다. 특히 2022년에는 NC전에 나올 때마다 피홈런을 허용하며 4패를 기록했다. 다만 노예불펜으로 구르고 있는 2023년에는 NC 상대 전적이 상당히 좋아졌다.
  • 임찬규 - 2018년 9월 7일 경기부터 NC전 6연패 중이다. 2020년대 이후 유일하게 NC상대로만 승투를 전혀 기록하지 못 하고 있다. 심지어 커리어하이급인 2023년에도 개막 후 5월까지 쭉 호투를 보여주다가 6월 2일 NC를 만나자마자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6월 21일 경기에서는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어도 7이닝 3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8월 27일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2안타를 연달아 맞은 뒤 헤드샷으로 조기퇴장하는 등[24] 여전히 NC 상대로는 크게 안 풀리고 있다.
  • 장민재 - 통산 NC전 1승 3패 ERA 7.28.
  • 장성우
  • 장시환 - 2020년 9월 27일 대전 NC전에서 패전을 먹은 것이 KBO 리그 최대 연패인 19연패의 길고 긴 시작이 되어버렸다. 특히 NC전은 현재 8연패중이다.
  • 장원삼
  • 장현식☆ - 2020년 8월 12일 트레이드로 KIA로 이적한 후 친정팀만 만나면 거한 친정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통산 NC전 ERA 12.54, 2020시즌 NC 상대로 WHIP만 3.82[]절대로 평균자책점이 아니다!]에 ERA는 24.55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했으며 홀드왕을 달성한 2021시즌에도 NC전 ERA 4.76에 WHIP 2.47이다.[26] 게다가 2022년엔 본인 천적인 박건우가 NC로 와서 더 고전할듯.[27] 그런데 오히려 2022년에는 6경기 4홀드 ERA 1.69로 선전했다.
  • 잭 렉스■ - 통산 가장 낮은 타율이 NC전이다. 특히 구창모에게 6타수 무안타 5삼진으로 완전히 호구 잡혔다.
  • 전상현
  • 정수빈 - 통산 NC 상대전적이 타율 0.251에 OPS 0.637로 9개 구단 중에서는 제일 낮다.
  • 정은원
  • 정찬헌 - 통산 NC전 ERA 6.70으로 매우 약하다. 특히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는 엔상바 기질이 더더욱 심해졌다.
  • 제리 샌즈■ - 2019년 리그 OPS 1위, wrc+ 1위 타자가 NC 상대로만 OPS 5할(...)로 좋지 않다.
  • 제이콥 터너■ - NC 상대로 3전 전패, ERA 11.12로 매우 약했다. LG 다음으로 기록이 안 좋다.
  • 조상우 - NC 상대로 무려 통산 ERA 6점대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도 2018년 이후로는 NC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021년에도 전반기에 NC 상대로 4세이브를 챙기는 등 무난하게 NC 타선을 처리하고 있었으나 2020 도쿄 올림픽의 여파로 후반기 들어서는 NC전에서 두 번 연속 게임을 터트리는 등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28]
  • 조원우 ■- 2016년 NC전 1승 15패로 설명이 된다. 2017년과 2018년에 9승7패로 연속 우세에 성공했으나 2017년에는 준플레이오프에서 NC에 업셋을 당했고 2018년에는 최하위로 추락한 NC 상대로 잠시 열세였다가 간신히 우세를 찍은 것이다.
  • 차우찬
  • 찰리 반즈 - 2023년 7월 13일에도, 2024년 3월 31일에도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채드 벨
  • 최주환 - 2020년까지 NC 상대로 통산 타율 0.268, OPS 0.684로 9개 구단 상대 성적 중에서는 제일 좋지 않다. 특히 2020년에는 타율 0.210, OPS 0.517로 더 좋지 않았다. 같은 해 NC와 두산이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는 김재호 빼고 사이좋게 부진했던 두산 타선중에서 그나마 준수한 타율을 유지한 편에 속하지만 5차전에서 타구맞음 아웃으로 경기를 끝내고, 마지막 6차전에서는 원종현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당하며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허용타자가 되는 등 이틀 연속으로 굴욕을 겪어야 했다. SSG로 이적한 후인 2021년에도 상대타율 2할 7푼으로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2022년에는 3할대 타율에 홈런도 3개나 치는 등 잠시 엔나쌩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2023년에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버렸다.
  • 최준석◎■
  • 추신수 -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KBO에 온 후 통산 NC전 상대 전적은 0.211로 그리 좋지 못 하지만 출루율이 3할대라 타출갭이 좀 큰 편이다. 특히 KBO에 온 직후인 2021년에는 6월 26일까지는 NC 상대로 아예 안타 자체를 치지 못 하다 6월 27일 경기에서 드디어 안타[29]를 기록했다.[30]
  • 타일러 애플러
  • 팻 딘
  • 프레스턴 터커■ - KIA가 NC 상대로 우세를 기록했던 2020년에는 딱 3할을 기록했으나 2019년과 2021년에는 1할대의 처참한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 필립 험버
  • 한기주
  • 한현희 - 통산 NC 상대로 7점대로 좋지 않지만 선발로 출전하면 ERA가 9에 넘나들 정도로 매우 나쁜 성적을 내고 있다.
  • 허윤동 - 특히 엔팍에서는 더더욱 약하다.
  • 허정협■ - 통산 NC전 타율이 0.147이다. 2020년에도 0.171로 좋지 않았다.
  • 호세 로하스■ - 다만 엔팍에서는 강한 편이다.

5. 관련 문서



[1] 심지어 여태껏 호구잡히던 두산과 삼성 상대로 우세를 기록했다. 삼성 상대로 3연전 스윕승을 한 것도 현재까지 이 시즌이 유일하다.[2] 다만 시즌 마지막에 NC전에 등판했다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을 먹은 것이 다음해인 2022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길고 긴 연패의 시발점이 되고 말았다.[3] 6이닝까지 먹어 QS도 노려볼만 했으나 노진혁에게 헤드샷을 날려 퇴장당했다.[4] 시즌 4승 중 3승을 두산 상대로 거두었다.[5] KBO 1경기 4홈런은 정규시즌에서도 역대 5명밖에 달성하지 못했고, 1경기 9타점은 박석민이 홀로 기록하고 있다.[6] 2020년 한국시리즈는 코로나19 사태로 이해 리그가 늦게 시작해 자연스럽게 한국시리즈도 11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전 경기 고척 스카이돔 중립경기로 진행됐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포스트시즌만 한정하면 NC 상대 성적이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다. 확실하게 NC를 농락했다고 할 만한 건 2017 플레이오프 정도밖에 없다. 심지어 두산이 NC를 4-0으로 발라먹은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오재일 본인은 타율 0.059로 상당히 부진했다. 아무래도 오재일 본인이 포스트시즌 때 부진한 경우가 많은 점이 큰 영향을 미친 듯.[7] 2022년, 2023년 모두 9개 팀 중 NC 상대 전적이 제일 낮다. 특히 엔팍에서의 성적이 매우 처참해졌다.[8] 그나마도 뒤로 가면서 삼성이 NC에 거의 호구잡힌 수준으로 털리고 김태군 본인의 타격감도 급감하면서 타율이 떨어진거고, 시즌 초에는 무려 상대 타율이 7할 가까이 되기도 했다.[9] 사실 NC 자체가 창단 후 꽤 오랜 기간 삼성에 심하게 약하기는 했다. 심지어 삼성이 왕조 시절이 끝나고 약팀으로 전락한 후에도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김한수가 나가고 허삼영이 감독을 맡은 2020년이 돼서야 첫 상대전적 우세와 첫 스윕승을 거뒀을 정도니...[10] 허나 저중 한 경기도 나성범의 역대급 실책을 시작으로 희대의 대역전패를 당했다.[11] 이후 9회말 김현수의 희생플라이로 5:5 동점, 10회말 홍창기의 끝내기 안타로 5:6 역전승을 거뒀다.[12] 다만 이 경기는 심창민과 김도환의 역대급 트롤링으로 인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13] 특히 에릭 테임즈를 상대로 강했다.[14] 바꿔 말하면 NC는 장원준 상대로 4시즌동안 0홈런이었다는 소리다. 단, 포스트시즌 때는 홈런이 있다.[15] 정작 그 경기에서는 팀이 루친스키에게 1점도 내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16]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을 빼도 9자책이다.[17] 이 때는 팀 자체가 NC에게는 그야말로 전부 갖다바쳤다. 특히 활화산 타선이 마산에선 유독 물을 먹었다. 마산구장 팀 타율이 겨우 1할도 안되었다. 그 바람에 삼성이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18] 다만 이때는 5이닝 2실점으로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다.[19] 실제로 이 해 알칸타라는 무려 20승을 거두며 다승왕이 되었다.[20] 참고로 엘리아스가 등판한 NC전은 전부 SSG가 이겼다.[21] 각각 9승 7패.[22] 심지어 4경기 모두 창원 NC 파크에서 출장했는데, kt는 2020년 창원 원정 경기에서 1무 7패를 기록,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23] 실제로 통산 창원구장 타율이 0.295로 잠실(0.292)과 함께 유이하게 3할이 되지 않는 구장이다.[24] 이 경기에서도 패전투수는 면했으나, 1이닝도 못 먹고 퇴장당한 탓에 팀의 스윕패에 큰 영향을 줬다.[] [26] 참고로 다른팀 상대로는 WHIP이 전부 1점대다.[27] 박건우는 두산 시절부터 장현식 상대 통산 타율이 6할(20타수 12안타)에 달할 정도로 장현식을 지독하게 괴롭혀 왔다.[28] 이때문에 조상우를 올림픽에 끌고 가 혹사시킨 김경문과 올림픽 여파로 조상우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님에도 잘못된 기용으로 경기를 망친 홍원기는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다.[29] 의미없는 수준의 스찌안타도 아니고 2안타 모두 적시타였다.[30] 다만 경기 자체는 SSG의 패배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