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2:20:51

KBO 리그/역대 FA/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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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25년도 KBO FA 자격 선수 공시3. 계약 이전 예측 및 진행 상황4. FA 계약 현황
4.1. 국내 계약
4.1.1. 이적4.1.2. 잔류
4.2. 해외 계약
5. FA 미신청자 계약 현황6. FA 계약 타임라인7. 평가
7.1. 계약 당시7.2. 이후
8. 시장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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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리그의 2025년 FA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2. 2025년도 KBO FA 자격 선수 공시

  • 나이는 공시일 기준 만 나이, 연봉은 2024년 기준.
<rowcolor=#fff> 선수 나이 인정년수 구분 신청 여부 계약 여부 등급 연봉 비고
LG 최원태 27세 8년 신규 A 4억원 [대졸]
KT 우규민 39세 7년 재자격 C 2억 5000만원 [3차]
선수명 4년 재자격 C [3차][은퇴]

3. 계약 이전 예측 및 진행 상황

투수 쪽은 최원태, 엄상백 같은 선발 자원이나 서진용, 김원중 같은 각 팀의 마무리 투수들이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대어가 있지만 야수는 2025년이면 38세 시즌을 맞이하는 3루수 최정이나 1차 FA 이후 타격 성적이 저조해진 3루수 허경민, 상무에서 7월에나 전역하는 유격수 심우준을 꼽아야 할 정도로 부실하다.

이하 명시된 선수들은 2024 시즌 종료 후 등록 일수를 채워 FA 자격을 취득할 것으로 예측되는 선수들로, 일부 선수의 경우 2024 시즌 활약에 따라 등록 일수가 미달되어 FA 자격을 취득하지 못할 수도 있다.

3.1. LG 트윈스

고우석이 2024 시즌 종료후 FA로 풀릴 예정이었지만 메이저 포스팅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최원태만이 남았다. FA 대상자가 줄어든건 구단에 유리하지만 이미 샐러리캡을 한번 넘기는 게 확정된 엘지 입장에선 경쟁이 세게 붙는다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5]

3.2. kt wiz


2024년 1월 25일 5년 최대 107억원으로 고영표를 잔류시키면서 최대어 단속은 성공했다. 하지만 젊고 최근 성적이 좋은 선발 자원 엄상백과 1군에서 풀타임 주전이었던 심우준도 경쟁력이 있는 자원이고 내년도 내부 FA들이[7] 줄줄이 나오는걸 감안하면 올해도 만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차 드래프트로 영입한 우규민의 경우는 나이를 생각하면 FA 신청 가능성이 높지 않고, 만약 좋은 성적을 내서 FA를 신청하더라도 단년~2년 정도의 저렴한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3.3. SSG 랜더스


FA 자격 획득 예정이던 김성현이 시즌 전 다년 계약을 맺으며 3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노경은은 은퇴 직전 나이라 FA를 신청하더라도 상징적인 단년계약이 최대치이며 최정은 프랜차이즈 스타로써의 로열티를 고려하면 금액 차이가 말도 안 되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떠날 가능성이 있는 FA 자원은 서진용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팀내 다년 계약자가 많아 B등급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아 23시즌급 성적을 유지한다면 단속이 쉽지는 않을것이다.

3.4. NC 다이노스


김성욱은 주전으로 올라서지 못하는데다 심창민은 몇년째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어 신청 여부도 불투명하다. 다만 임정호는 최근 몇년간 괜찮은 활약을 하고있는 좌완불펜이고 C등급이기에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

모기업 엔씨소프트가 계속된 실적하락으로 재정 상태가 썩 좋지 못한데다, 공동대표로 취임한 박병무 CEO가 주주총회에서 다이노스 구단을 매각하지 않는 대신 구단 경영지원비를 대폭 감소하겠다고 선언 한지라 외부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

3.5. 두산 베어스

  • 허경민(B등급)[2차][옵트아웃]: 이전 계약이 4+3년 65+20억원이었던 만큼 허경민이 이번 FA에 나온다면 3년 20억원의 잔여 계약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을 경우일 것이다.

홍건희양석환이 나온 2024 FA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스토브리그가 될 전망. 허경민은 옵션이 있고 김재호는 은퇴를 바라볼 나이에 김강률도 잦은 부상 이력으로 인해 전망이 그리 좋지 못하다. 외부 영입 가능성은 이승엽 감독이 부임하면서 다시 데려온 양의지와 내부 단속한 양석환 등 고액 FA 연봉자들이 많음으로 인한 꽉 찬 샐러리캡 때문에 높지 않아 보인다.

다만 두산 구단이 이전에 홍성흔, 양의지 등 과거에 놓쳤던 FA를 리턴시킨 전적이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최주환, 류지혁을 노릴 가능성은 존재한다.

3.6. KIA 타이거즈


불펜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장현식과 임기영이 나란히 풀린다. 장현식은 2023시즌에 고전하면서 2024시즌에 분발할 필요성이 생겼고 임기영은 불펜진에서 맹활약하며 2024시즌도 잘한다면 좋은 계약을 기대해볼 법하다. KIA의 선발진이 탄탄해서 자리가 없을 뿐[18] 언제든 선발로 뛸 수 있는 자원이라는 것도 플러스요소. 야수진에선 최형우가 다년계약을 맺으며 한승택만 나오게 되는데 한승택은 최근 성적이 좋지 않은 데다가 작년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태군을 다년계약까지 맺으면서 FA 신청을 하더라도 큰 부담은 없을 것이다. 또한 포수 한준수의 성장으로 한승택이 필요성이 낮아지고 있다. 등급이 C등급이라 백업포수가 급한 팀에서 오퍼가 올 가능성은 있지만 적극적으로 잡으려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후 서건창이 합류하긴 했지만 부활을 하더라도 나이가 걸림돌이라 이적 가능성은 낮다.

3.7. 롯데 자이언츠


롯데의 2020년대 초반을 이끌었던 불펜투수 두명이 나란히 풀리게 된다. 두 명 모두 계산이 가는 A급 불펜자원이기에 쉽지 않은 스토브리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방출 영입한 신정락은 좋은 성적을 내어 fa를 신청하더라도 나이가 많아 1~2년 정도의 소규모 계약을 맺을 것이다.

작년 안치홍을 포기하면서까지 샐캡을 관리한만큼 외부영입보다는 내부 단속에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3.8. 삼성 라이온즈


내야 핵심자원 류지혁이 풀린다. 싼값에 찔러볼 팀들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삼성이 다른 FA가 딱히 없기에 류지혁에 힘을 쏟을것으로 보인다.[23] 다만 2024 FA에서 영입한 불펜진의 부진이 이어진다면 이 시즌에도 서진용, 임기영, 장현식, 구승민, 김원중, 임정호 등과 같은 좋은 불펜투수들이 많이 나오기에 이들을 노릴 수도 있다.

3.9. 한화 이글스


2024년 2차 드래프트에서 김강민을 지명하면서 내부 FA 선수가 1명 더 생겼다. 김강민이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FA를 신청할 가능성은 있으나, FA를 신청한다면 많은 나이로 인해 적정선에서 1~2년 계약을 할 가능성이 높거나 구 친정팀에 대한 향수가 아직 높을 경우 랜더스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

일단 류현진의 복귀 여부에 따라 2025 시즌 스토브리그에서 한화가 큰 손이 될지가 결정되는데, 류현진이 복귀하면 김광현의 '4년 151억'을 뛰어넘는 비다년 FA는 기본이고 이 FA 계약 한번에 여유가 넘치던 한화 샐러리캡은 거의 꽉 찰 가능성이 높아서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고, 2024년 2월 22일 8년 170억(옵트아웃 포함 및 일부 조건 충족시 옵트아웃)이 담긴 계약을 체결했고 아직 세부사항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 계약으로 한화는 내부 집단속만 할 가능성이 높다.

3.10. 키움 히어로즈


팀이 안우진이 복귀하는 2026시즌을 목표로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기에 외부영입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만 이정후의 포스팅 비용으로 26시즌 이후에 윈 나우에 도움이 될 자원을 깜짝 영입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여기에 김혜성까지 포스팅으로 진출할 경우, 포스팅 비용에 더욱 여유가 생기는 상황이다. 내부 FA 셋 중에는 최주환이 신청 가능성이 있기에 최주환의 계약 여부만 정리된다면 그냥 조용한 스토브리그를 보낼 가능성이 높다.

4. FA 계약 현황

4.1. 국내 계약

4.1.1. 이적

2025 KBO FA 이적 현황
<rowcolor=#002561,#fff> 이름 원 소속 계약 구단 발표 계약 규모 계약금 총연봉 옵션 보상금 보상선수

4.1.2. 잔류

2025 KBO FA 잔류 현황
<rowcolor=#002561,#fff> 소속 이름 발표 계약 규모 계약금 총연봉 옵션

4.2. 해외 계약

2025 KBO FA 해외 이적 현황
<rowcolor=#002561,#fff> 원 소속 이름 이적 리그 계약 구단 발표 계약 규모 계약금 총연봉 옵션

5. FA 미신청자 계약 현황

<rowcolor=#fff> 선수 나이 인정년수 구분 등급 행보 내용 비고

6. FA 계약 타임라인

<rowcolor=#fff> 순 이름 원 소속팀 계약한 팀 발표 계약 규모 결과
1호 월 일 년 억
등급 기사 및 비고

7. 평가

7.1. 계약 당시

7.2. 이후

8. 시장 총평


[대졸] 대졸로 인한 서비스타임 7년 인정[3차] 3번째 FA 자격에 따른 C등급 분류[3차] 3번째 FA 자격에 따른 C등급 분류[은퇴] 은퇴로 인한 FA 미신청[5] LG는 박해민의 계약이 끝나는 2025시즌 이후가 되어야 샐러리캡을 줄일 여지가 있다.[3차] [7] 2026 FA에는 장성우, 박병호, 배정대, 강백호 등이 풀린다.[2차] [3차] 3번째 FA 자격에 따른 C등급 분류[권외] [권외] [35세] [3차] [2차] [옵트아웃] 선수 옵트아웃 발동 시 FA가 된다.[권외] [35세] [18] 용병 둘에 양현종이 건재함을 알렸고 젊은 좌완 영건인 이의리와 윤영철까지 버티고 있어 KIA의 선발진은 리그 최상급이다.[35세] [2차] [35세] [35세] [23] 장필준은 방출을 걱정해야할 판이며 오재일은 23시즌부터 에이징커브가 온 모습이고, 김헌곤 역시 2022시즌 이후의 부진으로 인해 가격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24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시즌 끝까지 활약을 해준다면 싼값에 찔러보는 팀이 있을 수도 있다.[3차] [권외] [2차]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