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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대 KT 대표이사 김영섭 金永燮 | Kim Young-sh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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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42424><colcolor=#ffffff> 출생 | 1959년 4월 10일 ([age(1959-04-10)]세) |
| 경상북도 문경시 | |
| 학력 |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유학 / 석사) |
| 약력 | LG CNS 사장 LG 유플러스 경영관리실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 LG CNS 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 부사장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 본부장 부사장 LG CNS 경영관리본부 본부장 부사장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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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現 KT 대표이사 겸 kt wiz의 구단주.고려대학교 졸업 후 1984년 LG에 입사해 무려 39년 동안 LG에만 있었던 인물로 2023년 초에 LG CNS를 퇴사해 2023년 8월 4일, KT 대표이사 후보자로 내정되었으며 30일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KT의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
현재 지나친 스포츠단의 예산 축소 와 망사용료 독점으로 인한 트위치 코리아 사업 철수사건으로 인해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특히나 KT 위즈와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팬들에게는 엄청난 암덩어리 취급을 받고있는 중이다. 그나마 KT 롤스터는 감독의 엄청난 스토브리그 능력과 감독의 간절함[1]으로 엄청난 가성비 로스터를 꾸려냈지만[2] KT 위즈의 경우 2015년부터 쭉 KT에 몸을 담았던 김재윤을 바로 삼성에 보내버리면서 평가는 더더욱 추락했으며 팬들은 지나치게 수익성만 중시한다며 비판을 보내고 있다.[3]
2. 여담
- 먹고사는 문제만 아니었으면 경영학은 전공하지 않았을 거라고 말할 정도로 한학에 조예가 깊다. 실제로 2013년 직장을 다니면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병행하며 유학 석사를 취득하는 데 성공하였다.[4]
- kt스포츠를 박살내고 있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kt 대표이사로 부임하자마자 스포츠단 예산을 죄다 깎아버렸는데, 야구단은 프랜차이즈 투수이면서 리그 내에서 손꼽히는 마무리 투수인 김재윤을 손도 대지 못하고 삼성으로 이적시켜 버렸고[5]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kt 롤스터는 이 사람 때문에 그야말로 핵폭탄을 맞아서 스토브리그가 뒤집어진 상태가 되었다.[6] 애초에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일 자체가 수익성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러한 행보 자체는 사실상 스포츠계 전반을 등한시하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기조라고 할 수 있다. 롤팬들과 야구 팬들 모두 분노 중이며 특히 야구 팬들은 취임할 때 야구 좋아한다고 하더니[7] 뻥카였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덕분에 오자마자 최단기로 민심이 박살난 구단주가 되었다. 거기다 망 사용료를 내리지 않고 독과점을 하다 망사용료로 인한 트위치 철수 사태의 주범이 되면서 안 그래도 안 좋은 모기업 이미지가 완전히 나락으로 빠졌는데 스포츠단마저 버리며 평가는 내핵으로 추락 중이다.
어차피 모기업 인상도 망했는데 스포츠로라도 일내보자고 쫌그나마 야구단 쪽은 대표 에이스 선수인 고영표의 다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숨 돌린 모양새다.
[1] 자신의 연봉을 깎아서라도 금액을 달라며 호소하였다.[2] 40억으로 표식, 데프트, 베릴(2회)의 롤드컵 우승자만 3명에 우승 횟수는 4회인 탄탄한 로스터를 꾸렸다. 참고로 40억은 한화생명의 원딜러 바이퍼의 개인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다.[3] 사실 KT는 예전부터 극단적으로 수익성만을 바라보는 기업으로 악명이 높았다. 정부를 상대로 사기를 치거나 국민들에게 잘못된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으며, 김영섭 대표이사도 취임과 동시에 스포츠단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트위치에게는 미국의 30배에 달하는 망사용료를 요구하며 논란을 끊임없이 만들고 있다.[4] 오죽하면 밑의 하술할 일들이 벌어지자 구단주가 고리타분한 씹선비여서 유흥을 좋아하지 않아 예산을 깎았다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였다.[5] 삼성은 김재윤에게 4년 58억 규모의 계약을 안겨 주었는데, 이를 보면 2015년부터 kt에 몸담았던 김재윤이 이적을 결정할 정도로 kt가 한참 부족한 액수를 제시했다는 추측이 유력하다.[6] 예산을 아예 절반으로 깎고 심지어 1년 전체 예산을 고작 30억만 책정했다는 루머도 있을 정도로 수익성만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산안을 올리면 이게 얼마나 수익이 되느냐만을 따지고 수익성이 낮은 것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예산을 깎고 없앤다고 한다. 덕분에 순조롭게 전원 재계약이 예상되던 팀에서 난데없이 4FA가 튀어나와 kt뿐만 아니라 전체 이적 시장이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그 바람에 23 KT가 서머 올프로 퍼스트팀 멤버들인데도 계약기간이 남아서 그대로 잔류한 BDD 외에는 다들 팀 찾느라 고생을 해야 했다. 기인 & 리헨즈는 마침 도란 & 딜라이트가 한화생명으로 탈출했던 젠지로 향했고, 에이밍도 마찬가지로 원딜 자리가 비는 디플러스 기아에 빨리 합류하였으나, 커즈는 직전 시즌 1, 2군 동반 꼴지지만 월즈 당시 T1 깐부팀이라 호평이 많던 광동이 본래 주전 정글러인 영재의 건강 이슈로 스크림에 감독이 참여해야 가능할 정도로 정글러가 급한 상황이어서 간신히 합류할 수 있었다.[7] 심지어 좋아한단 팀이 LG 트윈스다. 그래서 kt 팬 커뮤니티 등지에선 쥐첩이라 불리는 중. kt 롤스터 커뮤니티에서는 중꺾마의 변형인 중깎마라 불리고 있다. 중요한 것은 예산 깎는 마음이라고. 사실 LG 구광모 회장과는 달리 2023년 한국시리즈에 한 번도 오지 않아 예견된 사례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