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8:33:46

서건창/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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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3.8. 10월
4.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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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2루수 서건창의 2024년 활약상을 담은 문서이다.

2. 시즌 전

키움, LG에서 계속 달았던 14번을 KIA에서는 김규성이 달고 있었는데, 딱히 등번호를 요구하지는 않았는지 최종적으로 58번을[1] 달았다. LG로 트레이드 됐을 적에 상대인 정찬헌과 같은 등 번호가 되었다.

최근 2년 간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본인이 방출 요청해 LG를 떠나 KIA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 기회를 받았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로스터의 1자리를 차지하려면 반드시 타격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아니고 수비력도 약한 데다 특히 나이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부활한 모습을 보여줘야 최소 다음 시즌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2.1. 시범경기

NC와의 시범경기 1차전 8회에 큼지막한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3월 26일 롯데전에서 선발 9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장했다. 반즈에게 2타수 2안타를 기록한 전적을 고려해 기회를 받은 듯. 하지만 느린 배트 스피드 때문에 제대로 된 타격을 못하며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월 27일 롯데전에서 황대인의 부상으로 인해 대주자로 출전했고 1루 수비를 맡았다. 평범한 땅볼 타구를 잡지 못하는 실책을 기록했는데 다행히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1루 수비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 1볼넷.

3월 30일 두산전에서 박찬호와 교체 출전해 볼넷을 골라냈다.

3월 31일 두산전에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2] 전에 비해 1루 수비도 나쁘지 않게 보여주었다.

3.2. 4월

4월 2일 KT전에서 김선빈과 교체 출장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3일 KT전에서 7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는데 특히 엄상백을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4월 4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5일 삼성전에서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4월 6일 삼성전에서 박민의 대타로 나와 땅볼로 물러났다.

4월 7일 삼성전에서 1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9일 LG전에서 박민의 대타로 나와 희생플라이를 쳐냈고 이후 볼넷까지 골라냈다. 수비에서는 9회 아쉬운 실책을 기록했다.

4월 10일 LG전에 홈런성 타구를 날렸지만 1타점 인정 2루타를 쳐냈다.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부상 선수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3]

4월 11일 LG전에서 2번타자, 2루수로 나서 3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으로 4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

4월 12일 한화전에서1번타자, 1루수로 나서 5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13일 한화전에서 1번타자, 2루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 3출루 경기를 만들고 7회말 수비 상황에서 김선빈과 교체되었다.

4월 17일 SSG전에서 이창진의 대타로 나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18일 SSG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0일 NC전에서 8회말 김태군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왜 잘하지,,,

3.3. 5월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3.8. 10월

4. 총평


[1] 차명진이 2021 시즌 종료 후 방출되어 번호가 비어 있었다.[2] 범타로 물러난 첫 타석도 양석환의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충분히 장타로 연결될 만한 좋은 타구질과 코스였다.[3] 지금 유격수 자원인 박찬호와 박민 모두 부상이며 김규성은 공, 수 모두 낙제점인 상황이라 김선빈이 반강제로 유격수를 봐야할 정도로 키스톤 사정이 좋지 않다. 서건창도 이를 언급하며 김선빈과 본인이 키스톤을 봐야하는 것 자체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라고 말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