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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141f><colcolor=#fff> 기아 起亞|KIA | ||
법인명 | 정식: 기아 주식회사 한문: 起亞 株式會社 영문: Kia Corporation | |
설립일 | 1944년 12월 11일[1][2]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다국적 기업) | |
업종 |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상장 유무 | 상장 기업 |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3년~ ) | |
편입 지수 | 코스피 KRX100 KOSPI200 | |
종목 코드 | 000270 | |
시가 총액 | 43조 2,744억 원[3] | |
자본금 | 2조 1,393억 원(2023년) | |
매출액 | 연결: 99조 8,084억 원(2023년) 별도: 58조 5,200억 원(2023년) | |
영업 이익 | 연결: 11조 6,079억 원(2023년) 별도: 6조 3,057억 원(2023년) | |
순이익 | 연결: 8조 7,778억 원(2023년) 별도: 8조 240억 원(2023년) | |
자산 총액 | 연결: 80조 6,278억 원(2023년) 별도: 51조 9,887억 원(2023년) | |
부채 총액 | 연결: 34조 0,696억 원(2023년) 별도: 19조 3,048억 원(2023년) | |
부채 비율 | 연결: 73.18%(2023년) 별도: 59.06%(2023년) | |
직원 수 | 35,600명(2024년 6월 기준) | |
대표이사 | 송호성[4], 최준영[5] | |
최대 주주 | 현대자동차 | |
모기업 | 현대자동차그룹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양재동) |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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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지배 구조4. 특징5. 사명(社名)6. 역대 슬로건7. 웰컴사운드, 효과음
7.1. 웰컴사운드, 효과음 세대별 연혁
8. 사업장9. 문제점10. 생산 차종10.1. 세단, 해치백, 왜건10.2. SUV10.3. MPV10.4. 박스카10.5. 버스10.6. 트럭10.7. 삼륜차10.8. 군용차10.9. 전기차10.10. 베이퍼웨어10.11. 콘셉트 카
11. 트림11.1. GT/GT-Line
12. 노동조합13. 역대 임원14. 호남 기업?15. 광고16. 직장 생활17. 스폰서십18. 관련 문서19. 관련 문헌[clearfix]
1. 개요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05141f><tablebgcolor=#fff,#1c1d1f><bgcolor=#05141f>||
Movement that inspires
영감을 주는 움직임
||영감을 주는 움직임
기아(起亞)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자동차 제조사이자 방위산업체다.
2. 역사
2.1. CI 변천사
1953~1964 | 1964~1986[6] | 1986~1994[7] | 1994~2021[8] | 2021~현재 |
1964년 5월부터 쓰인 로고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사내 공모를 거쳐 만들어진 것인데, 이는 1962년 이후 3륜 화물차와 2륜 오토바이까지 생산함에 따라 1기 로고가 자동차공업을 상징하는 바퀴가 없고 너무 복잡하다는 의견에 따라 만들어졌다. 이 로고는 창안 당시 검은색 4각 바탕에 황금색으로 '기아'의 'ㄱ'과 'ㅇ'자를 결합해서 바퀴를 그려낸 건데, 여기서 'ㄱ'은 사명과 기계공업의 '기(起/機)'자를, 'ㅇ'은 사명의 '아(亞)'자와 자동차 바퀴를 각각 의미하며, 아울러 이 두 글자의 결합은 3륜차 및 오토바이 앞바퀴, 포크를 의미한다.
1986년 11월 1일 개정된 로고는 새로이 도입한 워드 심벌 시스템에 입각해 제정한 코퍼리트 심벌로, 제작은 CDR[10]에 맡겼다. 이 로고는 영문표기 Kia 윗부분에 '기아의 깃발'을 상징하는
1994년 1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둥근 타원형 바탕에 KIA의 영자 대문자를 도안화한 로고가 도입되었다. 해당 로고도 CDR이 또 맡았으며 1993년 기획 당시 타원형 바탕을 빨강으로 한 네거티브 로고로 하려 했으나 독일 아우디가 1978~1985년까지 썼던 타원형 로고와의 유사성 탓에 포지티브 형태로 정해졌다.[15] 이 로고는 21세기 세계 10대 자동차 회사를 향한 기아의 비전을 제시하고 세피아와 스포티지 등 독자모델의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을 계기로 '세계 속의 기아'로 도약을 추구하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의 사고와 행동을 일체화하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의미를 지닌다.[16]
지구를 상징하는 유연하고 세련된 타원은 미래지향, 첨단성 및 회사와 고객, 종업원과 종업원 사이의 친밀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상징하고 타원 속 알파벳 'KIA'의 A자 가로획을 생략하여 안정되고 중후한 디자인으로 기아의 역동성과 세계를 달리는 기아의 무한한 잠재력을 나타냈다. 또한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발음으로 친근감을 느낄 수 있으며, 로고 컬러는 태양의 정열을 상징하는 적색으로 생동감있고 진취적으로 행동하는 기아의 도약의지를 나타냈다.
밀레니엄 로고 |
2010년부터는 휠캡에 들어가는 로고에 타원이 빠져 있다. 2012년 K9가 출시되면서 타원 테두리가 살짝 바뀌었고, KIA 로고가 평면화되었다.
2021년 1월 7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새 로고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이미 1월 1일 양재동 사옥의 로고가 변경중인 것이 확인되었으며, 새로운 슬로건인 Movement that inspires(영감을 주는 움직임)도 같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을 위해 총 303대의 드론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기네스북에 폭죽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분야 세계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새 로고는 독일 블랙스페이스와 본사 인하우스 디자인팀이 제작을 맡았으며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균형, 리듬, 상승의 3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이미지 컬러도 1994년부터 써오던 빨간색을 버리며 검은색으로 바꾸었고, 거기에 복고풍 디자인으로 1994년 이전 쓰던 로고에서 굴뚝을 걷어낸 티가 난다.[23]
기존의 컨셉카 버전의 로고보다 심미학적으로 훨씬 안정적으로 보이며 보기 좋다는 의견들도 있으나, 알아보기 어려우며 혼동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지적된다.
가장 큰 문제는 고객의 다수인 로마자 사용자들에게[24] 로고가 "KN"으로 읽힌다는 것. 이를 반증하듯 2021년에서 2022년 12월 시점까지 "KN"이라는 자동차 브랜드가 매달 미국에서만 구글에 약 30,000회씩 검색되었다. 이것 외에도 키릴 문자가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키'(КИ)로 읽힐 수도 있다. 초기에는 교통사고 목격자 찾는다는 광고에는 KN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2020년 2월 박한우 사장은 '2020 올해의 차' 행사에서 10월 즈음 새로운 로고를 정식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늦어도 신형 기아 K8,스포티지부터 모두 새 로고를 달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 # 2021년 1월 6일 저녁 7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새 로고를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네이밍 스폰서 중인 DWG KIA의 로고와 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로고 변경 후 공개되었다.
2021년 로고 변경 후의 건물 모습 |
2.2. 기아그룹 부도 이전
1944년 12월 11일에 학산 김철호에 의해 '경성정공'으로 설립되어[26] 초기에 자전거 부품을 만들었으나, 1952년 3월 국내 최초의 자전거 '3000리호'를 출시(다들 아는 그 삼천리자전거의 기원이 된다.)[27]하고 1952년 부산공장 신설 후 기아산업(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28]1957년 시흥공장 설립 후 1961년에 일본 혼다와 합작해 2륜 오토바이를 처음 생산했고, 1962년 도요공업의 모델을 들여와 356cc짜리 3륜 화물차 K-360을 생산하면서 '기아마스타' 모델을 쓰며 자동차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29] 1970년 4륜 화물차 복서 및 타이탄을 출시했다. 1973년 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리[30]에 종합자동차공장을 세우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나, 그해 김철호 사장이 숨지자 장남 김상문이 후계자로 나서며 1974년에 국산 FR 승용차 브리사를 제작하였다.[31] 브리사는 당시 국산 승용차 시장 1위를 차지하는 최강자의 위치에 있었을 정도로 막강[32]했던 차량이다.
1975년에는 이륜자동차 부문을 떼내 '기아기연'으로 출범시켰고, 1976년에는 동국제강으로부터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하고 1979년 자전거사업부를 '삼천리자공'으로 독립시켰다. 1981년 자동차공업 통합조치(산업합리화)로 인해 정부로부터 '중소형화물차 및 버스 전문생산업체'로 지정받아 승용차 생산이 금지되면서 경영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 전문경영인 체제가 들어선 이후[33][34] 마쓰다의 소형승합차 봉고를 라이선스 생산[35]해서 대성공을 이루는 한편, 1982년부터 원가절감운동 'RCD-22' 작전을 밀어붙여 경영을 정상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위기를 넘겼을 뿐이지 자동차공업 통합조치의 여파를 모두 털어버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실상 합리화 조치의 최대 피해자[36]라 할 수 있다.[37]
1983년 일본 마쓰다와 이토추상사의 지분 참여를 받아들인 후, 이듬해 중앙기술연구소를 열었다. 1986년에 미국 포드와도 자본 제휴를 맺으며 오대양 육대주를 휘날리는 깃발(또는 물결무늬)을 형상화한 로고로 변경하고 여의도 거산빌딩을 인수하여 건물 이름을 기아빌딩으로 바꿔 입주하였다.[38] 1987년 자동차공업 통합조치가 풀리고 프라이드, 콩코드로 다시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뒤 1989년 경기도 화성군[39] 우정면[40] 석천리•이화리에 아산만공장(현 화성공장)을 준공하고 아산만출하사무소(현 화성출하사무소)를 개소하고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기아빌딩(북수원지점)을 개점했다.[41]
같은 해 필리핀 정부로부터 처음으로 국민차개발 참여업체로 지정받은 뒤 1992년 일본에 첫 현지법인을 세웠으며, 최초의 독자모델 세피아를 출시하고 여의도 2번사옥[42]을 지으면서 확실하게 그룹을 키워갔다.
1993년 아산만공장 내에 종합주행시험장을 완공한 후 1994년 1월부터 2021년까지 사용한 타원형 로고로 변경했다. 바뀐 이유는 그 전 로고의 모양이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환경오염을 연상하게 해서 바꿨다는 것이 정설이다. 어쨌든 같은 해 세피아와 스포티지를 처음 독자적으로 수출하고 경기도 화성군[43] 향남면[44] 평리에 발안지점을 개점했다. 1995년 독일에 첫 해외 판매법인을 세우고 1996년에는 공식 홈페이지까지 개설하였다. (계열사 아시아자동차는 글자만 달랐다.)
1990년대 중순에는 마쓰다주식회사 및 포드 모터 컴퍼니로의 의존도를 줄이고 엔진 기술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영국의 로터스 엔지니어링, 로버 그룹과도 제휴하였다. 그 결과로 나온 것이 로버 KV6 엔진의 한국 생산분, 그리고 로터스 엔지니어링에 운전역학 설계를 일정 부분까지 맡긴 기아 크레도스였다.#
1990년대 중순에 MBC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잠깐만 캠페인에 협찬한 바 있다.
모터스포츠 쪽에선 1995년에 WRC 호주 랠리 비개조 클래스(NP2, NP3)에 세피아로 출전한 5대, 8대의 차량중 1등을 한 기록이 있는 회사다.(이때 박정룡 선수가 NP2 클래스에 참가했다.)[45] 당시 전체 순위는 각각 36, 28위였으며, 이날 경기 우승은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3기가 차지했다. 또한 해외 지사의 출격이긴 하지만 다카르 랠리 완주 경험도 있다.[46][47]
1997년 7월 경영악화로 부도를 맞은 뒤 1998년 4월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같은 해 6월 국제 공개 경쟁입찰로 처리방침이 확정됨에 따라 1998년 10월 현대자동차에 낙찰된다.[48] 1999년 아시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에 인수되어 현대그룹에 편입되었고, 6월에는 기아자동차판매, 아시아자동차, 기아대전판매, 아시아자동차판매 4개사를 통합한 뒤 2000년 2월 회사정리절차가 종결됐다.
2.3. 현대그룹의 인수 이후
2000년 8월 현대그룹 왕자의 난 이후 정몽구가 현대그룹에서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9개 계열사를 들고 나와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이후 2000년 12월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양재동 사옥을 지으면서 기아의 조직이 모두 양재동으로 옮겨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여의도 사옥을 현대카드에게 넘기고 현대자동차와 같은 건물을 쓰게 되었다.[49]
2000년 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기아빌딩을 개점하여 남수원지점이 인계동 기아빌딩으로 이사하였다.[50]
2002년 중국 둥펑기차 및 위에다 그룹과 합작해 둥펑위에다기아를 세웠고, 2005년 현대자동차와 함께 FIFA 공식 파트너로 지정된 뒤 2007년 슬로바키아 질라나 시에 현지공장을 세웠으며, 20대 위주 사이트 '펀키아'를 열었다.
2010년 미국 조지아 주 웨스트포인트 시에 공장을 세웠고, 2011년에는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여 정통성을 강화한 기념으로, 현대자동차그룹으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이름이 빠지게 되었다.
K5를 시점으로 차명을 통일하기 위해 현대처럼 독자적인 차명 체계를 잡아가는데[51] 하필이면 그 앞자가 놀랍게도 'K'이다. 그 첫 대상은 K7이다. K7을 시작으로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독자적으로 차량 개발 체계를 구축하려는듯.[52] 동급 차종의 경우 한세대에서 반세대 전의 현대자동차 플랫폼을 가져와서 쓰던 것을 아예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쓸 계획이라고 한다. 옵션 장난질 한다며 현대를 닮아간다고 같이 욕을 먹고 있지만 그래도 기술 개발에 한해서만은 현대자동차 이상으로 믿을 수 있는, 앞날이 기대되는 회사이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의 연구개발 인력은 구분되어 있지 않으므로 당연히 플랫폼을 포함한 기술은 모두 현대자동차와 공유한다. 사실 개발 시점에 따라 새로운 플랫폼이 기아에 가장 먼저 적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기술 논쟁은 사실상 무의미. 실제로 기아 합병 이후 기아 소속 연구개발 인력들은 모두 현대자동차로 옮겨갔고, 기아 소하리 연구소는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로 통합되었다. 현재도 현대기아의 연구개발 인력은 모두 현대자동차 소속이다.[53]
차량의 세팅은 기본적으로 하드웨어가 동일하기 때문에 대체로 현대와 유의미하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대체로 동급 현대가 전형적인 부드러운 승차감 위주의 세팅을 한다면 기아는 상대적으로 스포티함에 초점을 맞춘 세팅을 추구하고 있다.
2019년 유럽 올해의 차에선 기아 씨드가 동상에 선정되었고, 2020년 북미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차에서는 드디어 기아 차가 선정되었다. 심지어 이는 모기업인 현대차보다 더 먼저 수상한 것이다.[54] 기아 텔루라이드와 기아 쏘울 EV가 각각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도심형 차 부문에 선정되어 과거의 기아가 아닌 세계인들에게 좋은 차로 인정받기 시작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5개월 간 온디멘드 충전 서비스 실증사업을 제주도에서 시행한다. 현대캐피탈, 스타트업 에바, 민테크와 함께 이동형 충전 서비스를 시행한 뒤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2021년 1월 19일, 이데일리에서 Apple과의 Apple Car 생산 협력 단독 보도 기사가 떴다. #
2022년엔 세계 올해의 차와 유럽 올해의 차에 EV6가 형제차와 함께 후보로 올랐으며, EV6가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3. 지배 구조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현대자동차 | 33.8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 | 7.4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의선 | 1.7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2.73% |
2023년 4월 5일 기준. |
4. 특징
4.1. 시장 점유율
현대자동차 다음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대자동차에게는 매번 판매량에서 밀렸으며, 그나마 현대자동차보다 우위를 점한 차종은 시장에 먼저 진입한 SUV와 봉고를 위시한 트럭, 승합차, 카렌스, 카니발, 카스타의 미니밴이다. 가끔씩 기아의 모델이 현대의 동급 경쟁 모델보다 판매량이 더 많을 때도 있는데 K5, 쏘렌토가 대표적이다. 2000년대 후반 이후 국내 내수 점유율이 상승했으나, 현대차와의 판매 간섭현상으로 현대차의 내수 점유율이 조금 줄었다. 다만 기아의 내수 점유율 상승분이 현대자동차의 내수 점유율 감수분보다 많아 현대기아의 내수 점유율 합은 더 늘었다.
중고 비율이 꽤나 높았으나,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후로는 별 차이가 없다. 2000년대 중반 들어서 현대차그룹이 기아의 가능성을 보고 이것저것 기아라는 브랜드로 모험을 시키는 형편. 하지만 제 버릇 남 못준다고 동급의 현대차보다는 달리기 성능을 중시하는 경향이 여전하다.[55] 요즘에는 유럽 전용 판매모델인 씨드(Cee'd) 시리즈로 해외에서도 톡톡히 돈 잘 벌고 있는 중. 현재는 시장에서의 동일계열사간 동일 차급에서의 판매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력하는 차종을 서서히 나눠가는 추세이다.
K시리즈 이후로 2008년에 주가가 바닥까지 쳐서 주당 5,000원 대였던 이후로 K5, K7의 연이은 히트로 인해 2011년 1월 20일 3년만에 6만원대까지 10배가 넘게 올라갔다.
국내에서는 만년 콩라인이지만, 의외로 2017년까지도 한국에서 생산해 세계 시장에 수출하는 물량은 현대자동차와 비슷하다.[56] 유럽, 호주,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중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현대자동차나 제네시스보다 오히려 더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예를 들어 러시아에서는 기아 리오[57]가 쏠라리스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남아메리카에서는 중산층이 가장 갖고 싶은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으며, 유럽에서는 씨드, 옵티마, 프라이드와 같은 모델들을 필두로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를 축적했다.[58] 스팅어 출시 직전 유럽 시장에서 E형 스팅어 전용 엠블럼과 기존 기아 엠블럼의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기아 엠블럼에 대한 호감도,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한다.
2021년 7월 점유율 39%로 38.8%를 기록한 현대자동차를 넘어서 역대 처음으로 현대자동차를 넘고 국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59] 그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현대에게 점유율을 이기거나 바로 턱 끝까지 쫓아가는 등 판매율 상으로는 더 이상 서자가 아니다.
2022년 상반기까지도 점유율 39.7%로 39.2%를 기록한 현대자동차를 여전히 넘어서고 있다.
2022년 전체 판매량도 현대자동차를 넘어서 1위를 기록했다. # 기아에서 전통적인 활약을 하던 쏘렌토, 카니발의 영향도 크고 2022년 11월 그랜저 7세대를 내놓았지만 폭발적인 사전 계약수에 비해 생각보다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성과를 보였다.
다만 2023년에는 현대자동차의 우세가 예상되었다. 기아는 2022년까지 다수의 차종들이 풀체인지 및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싼타페 등 새로운 라인업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외로 2023년에 페이스리프트 및 풀체인지를 거친 현대차[60]의 판매량 부진이 다소 있었기에 기아가 판매량에서 우위를 가져간 달도 존재했다.
2024년 중에는 상반기에 SUV 차량인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를 필두로 기아의 판매량이 우세한 경향을 보였으나 생산 공장 재정비 등의 사유로 생산 및 공급이 늦춰지면서 8월 판매량에서 쏘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싼타페 등 현대차가 우위를 탈환했다.
4.2. 기술
'기술의 기아'라는 옛 기아의 모토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현대 쪽이 더 모험적이었다. 1970년대의 현대가 사운을 건 모험을 할 때 기아는 안정적으로 외국 모델을 들여오는 것을 택한 것이 대표적인 예.[61] 현대와 합병되기 전의 기아 홍보실은 실제보다 과장된 선전에 아주 능했다. 한 예로, 승합차 버전의 봉고를 내놓았을때 당시 한국에서 승합차에 대한 개념조차 희박했던 시절이었다. 승용차 판매가 금지된 상황에서 달리 방법이 없었던 기아가 돌파구로 선택했던 것이 봉고 승합차 버전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대박을 쳐서 기아는 1980년대 초반의 어려운 상황을 버텨낼 수 있었다. 단, 봉고신화로 기아가 기사회생한 것은 맞으나, 당시 상황이 반드시 기아에게 불리한 것만은 아니었다. 승용차는 생산 금지가 되었지만 1톤부터 3톤까지의 트럭 시장을 독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이 소형~중형 트럭 시장은 결코 무시할 수 없고, 이를 독점한다는 것은 혜택이었다. 당시의 전두환 정권도 나름대로 생각을 해서 배려한 것인데, 다른 쪽을 박탈한 대신 이쪽에 반대급부로 혜택을 준 것이다. 소형트럭, 중형트럭 시장은 그동안 타사 모델이 갖고 있던 점유율까지 기아가 독점했으며, 승용차 시장을 일단 포기하기는 했으나 봉고 승합차 버전으로 승용차 시장의 일부를 가져오기까지 했으므로 1980년대 초반의 기아는 아주 잘 나갔다. 오히려 1986년부터 경쟁사에서 1~2.5톤 트럭과 승합차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그동안 기아가 독점하던 이 시장이 경쟁 체제가 됨으로써 이후의 기아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현대자동차에서 개발된 플랫폼과 엔진을 기반으로 차량을 설계하고 제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모두 엔지어니링과 디자인 부문은 남양연구소에서 통합하여 맡아 개발하고 있다. 그 남양연구소가 편제상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실 직속으로 소속되어 있는 것이다.[62] 이런 사실 때문에 현대를 깔 때는 기아도 묶어서 같이 까고 해외에서는 기아를 현대의 토요타-렉서스, 쉐보레-폰티악, 크라이슬러-지프 등 한 회사에서 만든 다른 이름의 브랜드같은 DIVISION같이 취급하는 경향도 있는데, 현대-기아는 형식적으로는 별개의 법인이며[63], 연구개발은 현대에 외주를 주는 형식으로 이어진다.[64] 설계 담당 엔지니어, 시험 인원은 분리되어 있지 않지만 디자인실은 따로 있고 각 디자인실간 인적 교류도 없다. 해외 디자인 연구소들도 모두 다 독립 법인이며 개발 예산도 각 사 분리 집행되고 있다. 나머지 부문, 판매나 마케팅, A/S[65] 조직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경쟁 관계에 있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와 함께 순환출자로 연결되어 있는데다가 임원은 상호 인적교류가 빈번해서 브랜드와 법인만 다른, 사실상 한 회사로 볼 여지도 있다. 자동차 업계에선 브랜드 간 딜러망과 서비스센터가 분리되어 있는 건 예삿 일이고 폭스바겐 그룹의 스코다-세아트, 스텔란티스의 피아트-푸조-오펠처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집안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로 인해 후술할 문제점이 있는데 현대 모델들과 동일하다 보니 기아만의 특색이 없다.
4.3. 유럽 공략
자동차공업 통합조치 이전에는 유럽의 차량들을 도입하여 생산하는 데 적극적이었다.[66] 아시아자동차까지 포함하면 피아트 124, 피아트 132, 푸조 604 등이 있으며 몇십 년 후의 일이지만 기아가 영입한 피터 슈라이어와 유럽 전용 모델 기아 씨드를 포함하여 이들은 기아의 유럽 DNA로 분류되고 있다.4.4. 디자인 경영
2005년, 디자인을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정의선 전 대표이사(現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후 빠른 변화와 발전을 보여오고 있는 중이다. 취임 직후 폭스바겐, 아우디 출신의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를 디자인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해 와서 '직선의 단순화'를 모토로 자동차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슈라이어 부임 이후 나오는 자동차 디자인은 멀리서 봐도 기아 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통일된 패밀리 룩으로 가는 중이며, 그릴 모양은 Tiger Nose(호랑이 코)라는 고유의 모양으로 가고 있다. 2020년대에 들고 로고가 바뀌고나서 타이거노즈 그릴은 단순히 그릴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하게 변형, 활용되고 있다. 쏘울 3세대나 ev6, 니로 2세대처럼 얼핏보면 타이거노즈가 없다고 생각되는 디자인들도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이후로 디자인면에서는 확실히 전보다 좋아져서 쏘울, 신형 스포티지등은 외국에서 신선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그외 여러 모델들이 외국 디자인상을 받았다. K5는 라이벌인 쏘나타보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더 높다.[67] 2010년 전후의 현대차 디자인이 전통적인 세단형을 버리고, 4도어 쿠페 스타일로 가거나 플루이딕 스컬프쳐라는, 마치 스타트렉 같은 SF에서나 볼 것 같은, 너무 급진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이었던[68] 반면, 기아는 '무난함+오래봐도 질리지 않음+세련됨 추구' 스타일로 가고 있다.[69] 피터 슈라이어는 인터뷰에서 "It's not fancy and has a timeless design. It looks natural." ("팬시하지 않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고 유행을 타지 않으며 자연스럽다")라고 했다. 아무튼 디자인 측면에서만 보면 국산차 브랜드 중 좋은 평가[70]를 받는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 품질 측면에서도 일취월장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5. 사명(社名)
한자로 일어날 기(起) + 버금 아(亞)를 쓰며 '아시아에서 일어선다'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Rising Asian이라고 할 수 있다.[71] 그리고 당시엔 기어(Gear)를 '기아'라고 불렀기 때문에 기계공업의 핵심 부품인 Gear와 동일한 발음이면서 저런 의미도 가질 수 있게 지은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다.그런데 한국어 기아에는 飢餓(굶주림)라든가, 棄兒(갖다버린 아이)같은 부정적인 뜻이 있어 어감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많았다. KIA 타이거즈같이 한글이 아니라 로마자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이것이다.
미국에서도 KIA가 Killed In Action(작전 중 사망, 전사자)를 뜻하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는 놀림의 대상과 구매시 거부감을 주며 잦은 사고나 낮은 안전성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주한미군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점 중 하나가 한국의 군용차량 납품업체가 기아인지라 KIA가 군용차 핸들에 있는 걸 보고 놀란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K.I.A.(케이 아이 에이)라고 약자로 읽어야하므로 그냥 '키아'라고 읽으면 문제 없긴 하지만[72], 사실 한국차가 미국 진출 초창기에는 싼 맛에 타는 그저 그런 차라는 인식이 많았기에 이것 때문에 팔릴 차도 안 팔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글로벌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는 등 브랜드 가치가 상승해 기아의 이러한 이미지는 줄어든 상황이다.
포드 산하에 Ghia라는 이태리 카로체리아 기원의 디자인 스튜디오가 있었는데 한국 발음으로는 KIA와 동일하다. 이쪽은 잘 알려지지 않아 잊혀진 느낌이다. 유럽의 일부 시장에서는 최상급 모델들에 Ghia라는 프리미엄 트림을 부착하기도 한다.
2021년 1월, 사명에서 '자동차'를 빼는 것을 검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자동차 제조사에서 발을 넓혀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도라고 한다. 그리고 1월 15일,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존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외한 '기아'로 사업명을 변경했다.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 및 구체적인 미래 전략은 유튜브 및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 Kia Brand Showcase)'를 통해 공개되었다.
6. 역대 슬로건
대부분 국가에서는 꽤 오래 The Power to Surprise를 사용했으나,[73] 2021년을 기점으로 로고 교체와 함께 모두 Movement that Inspires로 변경되었다.[74]6.1. 대한민국
- 자동차공업의 선구자/스피이드의 메이커 (1969)
- 신용있는 회사 노력하는 회사 꿈을 가진 회사 (1970~1985)
- 여러분의 안전을 먼저 생각합니다 (1990)
- 인재를 키우는 기업, 인재가 키우는 기업 (1990~1992)
- 함께 웃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아자동차 (1991)
- 함께웃는 좋은사회, 기쁨주는 좋은차 (1992)
- 고객의 만족이 기아자동차의 보람입니다 (1992~1993)
- 고객을 위한 품질, 세계를 향한 기술 (1993~1994)
- 新기술로 21세기에 도전하는 기아자동차 (1995~1996)
- 자동차사랑 (1996~1997)
- 인간을 먼저 생각합니다/안전한 차는 기아가 만듭니다 (1997)
- 자동차 전문기업 기아자동차 (1998~1999)
- 고객 속으로 기쁨을, 고객 속에서 미래를 (1999)
- 믿음을 주는 차, 꿈을 주는 기업 (2000)
- 기술의 기아 안전의 기아 (2001)
- 자동차는 기아가 좋습니다 (2001~2003)
- The Car That Cares (2004~2005)
- The Power to Surprise (2004~2020)[75]
- DE?💡GN (2007~2011)[76][77]
- Movement that Inspires (2021~)
6.2. 미국/미주 한인 시장
- Kia - It's about time everyone had a well-made car (1993년/1990년대 사용)
- 달리는 10년 워런티 (2000년대 초중반)
- Make Every Mile Count (2000년대)
- The Power to Surprise (2000년대 중후반)
- Give It Everything (2019~2021. 4.)
- KIA (2021. 4.~2021. 6.)[78]
- Movement that Inspires (2021. 6.~현재)[A][80]
6.3. 캐나다
- Kia - It's about time everyone had a well-made car(1990년대~2000년대 사용)
- Drive Change(2011)
- The Power to Surprise(2010년대 중반~)
- Long Live Surprise/Vive Les Surprises[81](2019~2021)
- Kia[82](2021~2021. 6.)
- Movement that Inspires/Du mouvement vient l'inspiration[83][A] (2021. 6.~현재)
6.4. 기타 국가
- Le pouvoir de surprendre (2000년대 중반 ~ 2021년): 프랑스 슬로건[85]
- Движение, которое вдохновляет (2021년~현재): 러시아 슬로건[86][87]
- 灵感随行 (2022년~현재): 중국 슬로건
- 移動 • 激發人心(2022년~현재): 대만 슬로건
7. 웰컴사운드, 효과음
기아도 제네시스와 같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인 만큼 웰컴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기아도 독자적인 웰컴사운드, 일부 효과음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차량이 같은 웰컴사운드를 쓰는 현대와 달리, 기아는 세단 및 해치백/RV/프리미엄으로 일부 효과음과 웰컴/굿바이 멜로디가 구분된다.2015년 이전에는 웰컴/굿바이 멜로디와 일부 효과음은 차급 상관없이 적용되었으나, K5, K7, K9가 같은 안전벨트 경고음을 사용했고 K3과 쏘울, SUV가 같은 안전벨트 경고음을 사용했다. 참고로 K3, 쏘울, SUV의 안전벨트 경고음은 현대 i30 2세대, 싼타페 3세대에서도 사용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K3, K5, 쏘울, 모닝이 같은 멜로디(세단 및 해치백)를 쓰며, K7, K9, 스팅어, 쏘렌토 MQ4[88], 카니발 KA4[89], 모하비 최신 페이스리프트[90] 차량들이 동일 멜로디(프리미엄)을 사용한다. [91][92] 카니발, 쏘렌토, 스포티지, 모하비, 셀토스, 레이, 텔루라이드[93]는 RV용 멜로디를 사용하며[94]그랜버드는 현대자동차 멜로디를 사용한다.
친환경 전용 멜로디는 니로/니로EV/K5 HEV/K7 HEV, 쏘울 부스터 EV, 봉고 EV 같이 하이브리드/전기 버전에만 쓰인다. 시스템 점검음(안전벨트 경고음)[95]은 RV와 세단 및 해치백과 같고, 프리미엄은 더 부드러운 음을 사용한다. 그리고 모닝, 셀토스, 카니발과 같은 일부 모델의 경우 상위트림의 컬러 계기판을 선택해야만 멜로디와 고급 효과음이 적용되며[96], 아예 컬러 계기판 옵션이 없는 경우, 멜로디와 고급 효과음이 선택불가인 차종등(스토닉, 봉고(EV 모델 제외. EV 모델은 RV 멜로디를 쓴다.))도 있다.
웰컴/굿바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방법 역시 어느 시기에 (풀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된 차량이냐에 따라 다르다.
- 2019년 초중반까지 출시된 차량들(K7 프리미어 및 이전)은 키로 문을 열고 닫으면 웰컴 사운드가 나오고 시동을 끄자마자 굿바이 사운드가 나왔다.
- 2019년 말 및 이후 출시된 차량(K5 DL3 및 이후)은 굿바이 사운드가 시동을 끈 후 차량 문을 열어야 나오게끔 바뀌었다.[97]
- 2020년 이후 ccNC시스템 미탑재 차량까지는 웰컴사운드도 차를 잠그고 난 후 바로 차키로 문을 열고 닫으면 재생되지 않으며 몇 분이 지나고 나서 차키로 문을 열고 닫아야 웰컴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 2021년 CI 변경에 따라, 웰컴/굿바이 사운드가 새로 변경되었다.[98]
- 2023년 EV9를 시작으로 ccNC가 탑재된 차량부터는 웰컴 사운드 타이밍은 동일하나 굿바이 사운드는 이전처럼 시동을 끈 직후에 나오게 변경되었다.
7.1. 웰컴사운드, 효과음 세대별 연혁
DE?💡GN 멜로디 (2009~2015) |
- 최초로 적용된 차량은 1세대 K7이며 마지막으로 적용된 차량은 올 뉴 쏘울이다.
- 2015년 이전 일반 모델
- 2015년 이전 하이브리드 모델
포르테 하이브리드에서 사용되었다. |
1세대 K5, K7 하이브리드에 사용되었다. |
The Power to Surprise 멜로디(2014~2022) |
- 최초로 적용된 차량은 3세대 카니발이며 마지막으로 적용된 차량은 5세대 스포티지이다. (니로 플러스 제외)
- 중형 이하 세단, 해치백
모닝 어반, 쏘울, K3, K5
- 프리미엄 멜로디
K7, K8, K9, 스팅어
- RV용 멜로디
레이[99], 카니발, SUV 전 차종
외장앰프 옵션을 넣으면 웰컴/굿바이 멜로디만 프리미엄으로 바뀐다.
- 하이브리드/전기 차종 멜로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시동을 걸 때 아무 소리도 나지 않기 때문에 시동을 걸었을 때 계기판의 '주행 가능합니다' 표시와 함께 시동이 걸렸다는 뜻의 멜로디가 나온다. 니로, 봉고3 EV[100], 카운티 일렉트릭[101]와 같은 모델도 동일한 멜로디를 사용한다.[102]
Movement that Inspires 멜로디 (2021~현재) |
- 처음 적용된 차량은 EV6이며 내연차량 중에는 디 올 뉴 니로에서 처음 적용되었다. 이 이후로 나오는 차량중에 연식변경을 제외하고 풀체인지/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모델은 모두 Movement that Inspires 멜로디로 교체되었다.
ccNC 미탑재 차량(니로 SG2 HEV) | ccNC 탑재차량(쏘렌토 MQ4 F/L) |
내연기관 범주 전 차량 |
기본 멜로디. 시동 ON/OFF 멜로디가 동일하며,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의 주행가능 멜로디도 바뀌었다. 동시에 안전벨트 차임음도 변경되었다. ccNC 탑재 여부에 따라 웰컴/굿바이사운드는 같아도 시스템 사운드가 조금씩 다르다.
니로, 모닝, 레이, 쏘렌토, K5, 카니발까지 탑재된 차량을 보면 The Power to Surprise 시절과 달리 세단, SUV 구분없이 내연차량은 모두 동일한 버전으로 탑재되었다.
니로, 모닝, 레이, 쏘렌토, K5, 카니발까지 탑재된 차량을 보면 The Power to Surprise 시절과 달리 세단, SUV 구분없이 내연차량은 모두 동일한 버전으로 탑재되었다.
현재시점으로 EV9에만 나오는 버전이다. 위의 멜로디와 분위기가 거의 같지만 미묘하게 다르다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내연차량은 ccNC 탑재유무 관계없이 음이 다른 것으로 보아 최신 EV시리즈용으로 보이며 추후 다른 EV시리즈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8. 사업장
8.1. 본사
- 양재본사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2)
- 국내사업본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17) - 기아의 국내사업본부는 국내 영업[103] 및 국내정비를 운영 및 총괄한다. 압구정에 위치해있으며 기아인증 중고차 사업에도 관여하고있다. 기아 사업장 안내에따르면 본사로 분류되어있다. 국내사업본부 산하 전국에 18개 직영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업지점[104] 및 지역본부[105], 출고센터 등 사업소가 전국에 분포되어있다.
8.2. 공장
기아는 생산 현장을 "오토랜드"(AutoLand)라 부른다. 이전에는 공장이라고 칭했고[106], 해외 공장은 여전히 공장(Plant)으로 부른다.8.2.1. 국내
8.2.1.1. AutoLand 광명
자세한 내용은 기아 AutoLand 광명 문서 참고하십시오.8.2.1.2. AutoLand 화성
자세한 내용은 기아 AutoLand 화성 문서 참고하십시오.8.2.1.3. AutoLand 광주
자세한 내용은 기아 AutoLand 광주 문서 참고하십시오.8.2.2. 파이롯트 공장
남양연구소 내에 파이롯트(PILOT) 공장이 있다. 양산차의 시험용 시작차(Proto)[107], 파이롯트 차량(PILOT)[108] 등을 생산하고 있다. 울산, 인천에 있던 양사의 파이롯트 공장을 이전, 통합한 것이다.8.2.3. 국외 공장
- 미국 조지아 공장 - 미국 조지아 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에 준공되었다. 공장 전체 부지는 261만 2000㎡, 건물면적은 20만 2400㎡ 이다. 연간 300,000 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생산 차량은 K5, 쏘렌토, 텔루라이드, 스포티지, EV9[109], EV6[110]이 있다.
- 슬로바키아 질리나 공장 - 슬로바키아 질리나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에 준공했다. 기아의 유럽 지역 생산 거점이며 유럽 지역의 주요 전략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50만 평의 면적과 30만 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생산 차량은 씨드, 엑씨드, 스포티지가 있다.
-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 -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국경에서 200km 떨어진 멕시코 북동쪽에 있다. 2016년에 준공했으며 335만㎡(약 101만 평)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공장 등 완성차 생산 설비와 품질 센터, 조립 교육 센터, 주행 시험장 등 부대시설을 포함해 총 건평 20만㎡(약 6만 평), 연간 4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생산 차량은 프라이드, K3, K4가 있다.
- 인도 아난타푸르 공장 -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아난타푸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건립했다. 2019년 하반기에 준공되었으며 현대차의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북서쪽으로 약 390km 떨어져 있다. 216만㎡ 부지에 연 30만대 생산 규모의 완성차 생산 공장의 규모를 가졌다. 생산 차량은 셀토스, 카니발, 카렌스, 쏘넷이 있다.
- 콜롬비아 쿤디나마르카 공장 - 콜롬비아 쿤디나마르카주 코타에 위치한 공장이며 2022년에 생산가동 목표로 시험 생산하고 있다. 기아가 직접 건립한 게 아니라 현지 딜러가 출자해서 건립한 공장이다. 이 공장이 2021년 한-콜롬비아 정상회담에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회견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 우즈베키스탄 ADM-지자흐 공장 -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지자흐 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공장으로 현지 수입 업체 루델와 공동 투자로 설립했다. 주로 K5, K8, 셀토스를 생산한다.
- 중국 장쑤성 옌청 공장 -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2년에 설립했다. 기아의 중국 지사인 기아기차유한공사[111] 소속이며 기아의 중국 시장용 차량의 대다수는 이곳에서 생산된다고 보면 된다. 100만 평의 면적과 연간 89만 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생산 차량 및 자세한 내용은 기아기차유한공사 항목 참조.
8.3. 연구소
- 특수차량연구소 (광주광역시 서구 화운로 277 (내방동)) - 기아 소속으로 유일하게남은 연구조직이다. 주로 군용차 및 특수차량과 관련된 연구개발을한다.[112] 직급은 현대차 연구직과 동일하게 연구원(사대리), 책임연구원(과장이상)으로 불린다. [113]
8.4. 연수원
- 기아 비전스퀘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평로326번길 39) - 용인 양지면에 위치한 기아의 연수원이다. 주로 신입 사원 연수 및 사내 직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연수원 내부에는 기아의 커다란 브랜드 로고를 볼 수 있다. #
- 기아 오산교육센터 (경기 용인시 처인구 처인성로 57) - 국내/해외 정비 직군 그리고 영업직 교육을 담당하는 연수원이다. 주소는 용인 남사면에 위치한다. 오산교육센터라고 불리는데 이유는 용인에 연수원이 둘이나 있다 보니 헷갈림 방지 차원에서 명명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합병되고나서 현대차그룹 오산캠퍼스로 운영되다가 기아가 직접 운영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연수원 내부에는 차량 분해 조립이 가능한 정비 시설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기아 스킬월드컵이라고 글로벌에서 유능한 차량 정비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를 여는 것으로 보인다. #
8.5. 과거
영등포공장, 시흥공장, 부산공장 -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 준공 이전까지 기아그룹 시절에 사용했던 공장으로, 시흥공장 시절에 삼륜차들을 생산한 바 있다. 부산공장은 6.25 전쟁 당시 피난 간 상황에 준공된 임시 공장이었다.9.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그룹/문제점 및 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기아는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해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차의 안 좋은 점도 답습하고 있는데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문서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자국민을 호구로 봐서 까인다". 유튜브에 기아서비스센터만 검색해보더라도 특정 서비스센터에서 구입자를 얼마나 개 호구로 보고있는지, 기아 본사에서 정비사들의 교육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그나마 현대 블루핸즈는 좀 무난한 편이다. 기존 차량에 SK텔레콤 LTE망을 사용한 것과 다르게 K5 DL3과 쏘렌토 MQ4 차량의 UVO 통신망으로 중국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LG 유플러스의 LTE망을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4세대 카니발에도 유플러스 통신사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쯤 되면 앞으로 풀체인지 되거나 새로 출시되는 기아의 차량은 LG 유플러스 통신망만 사용한다고 봐도 될 것이다. 아울러 K3와 스포티지가 후면지시등이 범퍼에 달렸는데, 시인성 저하로 인하여 사고 유발과 범퍼 손상시 후면지시등까지 같이 손상되며 추가비용이 발생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는 개선하지 않고 2020년 신형 카니발마저 후면지시등을 범퍼에 적용하였다.
기아만의 문제점으로, 인수 이후부터는 현대자동차와 기술적 차별성이 없거나 한 단계 낮아졌다. 현대 인수 전까지는 마쓰다와 기술 제휴를 해서 기술의 기아라 불렸을 정도로 스포츠와 한계 주행에 초점을 맞춘 설계를 하여 민첩한 운동성과 기술적 완성도가 높았지만 현대에 인수된 이후 연구개발진들을 구조조정하고 현대자동차로 일원화시켰다. 물론 플랫폼 공유는 같은 그룹이니까 당연하다 치더라도 파워트레인 등에서는 특정한 차별점이 있어야 하는데 같은 엔진과 변속기를 사용해 퍼포먼스를 부각하는 이미지와는 동떨어져 있어 차별성 부각이 요원하다. 때문에 형식상 독립된 회사라지만서도 두 회사에서 생산하는 모델의 파워트레인이나 하체류가 동일해 판매망과 법인만 다르지 하위 계열사와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도 서스펜션 세팅, 밸런스를 조금씩 달리 하고는 있지만 두각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 대두되는 점은 현대, 제네시스 모델에 최신 엔진이나 최신기술이 선 적용되는 것과 달리, 기아의 고급차종인 K9이나 모하비는 한 단계 이전 엔진을 적용시켜 모기업에 판매량을 몰아주고 있으며 구 기아 팬들은 이 점을 안타까워하고 있고 현대가 의도적으로 기아를 천대하고 있어 분노 하는 팬들도 많다. 시장에서도 현대보다 평가 절하되는 면이 있어 디자인 경영을 펼치듯 기술적으로도 기아만의 특색과 차별성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것이 폭스바겐 그룹의 폭스바겐, 포르쉐, 아우디는 같은 계열사들인 반면 기술적으로 차별성이 있지만, 현재 기아는 이들보다 세아트, 스코다처럼 그저 규모가 작은 패밀리카 위주의 또 다른 회사로서 대중에게 인식될 뿐이다. 또한 현대 내에선 기아 인수 전 역사를 부정하진 않지만 동시에 이를 대대적으로 드러내지도 않는 편이다.
즉 기아 이미지의 제일 큰 난제는 현대가 먹는 욕도 먹고, 현대가 아니라서 욕도 먹는 것이 현실이라고 볼 수 있다.
10. 생산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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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 EV4예정 | ||
세단 | 준중형 | ||
중형 | K5 | ||
준대형 | K8 | ||
대형 | K9 | ||
SUV | 소형 | 니로 · 셀토스 · EV3 | |
준중형 | 스포티지 · EV5예정 · EV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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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 [ 차급별 구분 ]
-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차량 코드네임의 경우 2019년 이전까지는 현대차처럼 두자리 알파벳으로 명명했지만 3세대 쏘울(SK3)부터 변경했다. 새로운 개발 코드의 명명법도 현대차와 동일하게 차급+분류+세대 번호만, 두 번째 알파벳(분류)는 다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10.1. 세단, 해치백, 왜건
국내 시판 차량은 볼드체 표시. 단종된 차량은소형[B]
- 준중형
캐피탈 (마쓰다 카펠라, 1989년~1996년)세피아(S→S-II, 1992년~2000년)[118]슈마 (1997년~2000년)[119]스펙트라(SD, 2000년~2003년)쎄라토(LD→TD→YD→BD, 2003년~2008년)[120]- 씨드(ED→JD→CD, 2006년~현재)[121]
포르테(TD/XK→YD→BD, 2008년~2013년)[122]K3(YD/YK→BD, 2012년~2024년)- K4(PF, 2024년~현재)[123]
화치 300E(LQE, 2017년~2020년)[124]- EV4(CT1, 2025년 출시예정)
- 중형
- 준대형
10.2. SUV
- 소형[137]
- 준중형
10.3. MPV
AC버스 (1980년~1987년)베스타 (마쓰다 봉고, 1986년~1997년)토픽(AM705→AM715, 마쓰다 봉고, 1987년~2000년)타우너 (다이하츠 하이젯, 1992년~2002년)프레지오(NB-9→CT, 1995년~2003년)- 카니발(KV-II/GQ→VQ→YP→KA4, 1998년~현재)[143]
카스타(DS, 1999년~2002년)[144]- 카렌스(RS→UN→RP→KY, 1999년~현재)[145][146]
엑스트렉 (RS F/L, 2003년~2006년)- 팔릴 당시 카렌스2와 병행생산.봉고 3 미니버스(BA2, 2004년~2005년)- 승합모델.트라벨로 (2006년~2019년)[147]벤가(YN, 2009년~2019년)[148]
10.4. 박스카
10.5. 버스
B버스 (1971년~1985년)P버스 (1972년~1977년)AB버스 (1977년~1982년)AM버스 (히노 블루리본, 1977년~2004년)콤비(AM805→AM815→AM825, 마쓰다 파크웨이, 1983년~2002년)코스모스(AM818→AM828, 히노 레인보우, 1989년~2002년)- 그랜버드(AM948/AM949→KM958/KM959→GZ, 1994년~현재)
10.6. 트럭
타이탄 (마쓰다 타이탄, 1971년~1997년)복사 (마쓰다 복서→히노 레인저, 1971년~1998년)KB트럭 (1978년~1987년)- 봉고(BA2→SR→W3→PU, 1980년~현재, 1세대~2세대는 마쓰다 봉고의 배지 엔지니어링) - 트럭모델.
세레스 (마쓰다 봉고, 1983년~1999년)AM트럭(AM407C→AM518CL, 히노 슈퍼돌핀, 1984년~1995년)3시리즈 (스카니아 3시리즈, 1988년~1995년)트레이드 (마쓰다 타이탄, 1988년~2000년)라이노 (히노 레인저, 1988년~2004년)그랜토 (히노 프로피아, 1995년~2000년)파맥스 (현대 마이티, 2000년~2004년)- 타스만 (TK1, 2025년 출시예정)
10.7. 삼륜차
1960~70년대에 생산했다. 마쓰다의 삼륜차 부품을 들여와서 생산했다.10.8. 군용차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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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내 방산 계열사 시가총액 총합이 1조원 미만인 방위산업체는 문서 참고 | }}}}}}}}} |
K-300/301 (1975년~1980년)- K-711, K-711A1 (1977년~현재)
K-111 (1978년~1997년)K-511, K-511A1 (1978년~2017년)- K-311, K-311A1 (1981년~현재)
K-811 (1982년~2000년)K-131 (1995년~2012년)- K-91x (2001년~현재)
- K-151 (2013년~현재)
- 중형표준차량 (2017년~현재)
10.9. 전기차
10.10. 베이퍼웨어
아시아자동차가 기아의 틈새시장 공략에 벗어나 고유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하였던 프로젝트이었으며, 여기에 기아의 프로젝트도 포함되어 있었다. 개발 당시 일본의 히노와 다이하츠, 프랑스의 푸조와 협력관계를 맺고 90년대 중반에 유행하던 장르에 맞춘 모델들의 양산을 목표로 하였다. 하지만 1997년 기아 사태로 인해 네오마티나, 기아 1세대 후속 프라이드, 기아 프라이드 마이너체인지, 기아 ARV, 기아 소형 미니밴 프로젝트, 기아 레토나 5도어의 프로젝트 개발이 중단되었으며,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이후 SJ, 쏘렌토 SUT, 기아 LCV 프로젝트, 기아 뉴 엘란 프로젝트의 프로젝트 개발을 중단하게 된다.아래의 명단 중 랜드마스터가 베이퍼웨어라고 알려져 있지만 여러가지 자료를 교차검토해 볼 때 랜드마스터가 록스타의 전신이라고 했으니 록스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볼 수 있을 것이다.
2000년 이전의 미개발 차량에 대해서는 아시아자동차의 미개발 차 97년 기아사태로 자취 감춘 모델들 기사 참조.
랜드마스터[149]- 네오마티나
- 1세대 후속 프라이드
- 프라이드 마이너체인지
- 미니밴 F 프로젝트
- 레토나 5도어
- 소형 미니밴 프로젝트
- ARV
- 1세대 후속 타우너
- LCV 프로젝트
- 뉴 엘란
- SJ
- 쏘렌토(BL) SUT
- 기아 M-Car[150]
- 프론티어/스포티지 픽업
10.11. 콘셉트 카
자세한 내용은 기아/콘셉트 카 문서 참고하십시오.11. 트림
- 내연기관
- 스탠다드 - K8 페이스리프트 전 렌터카, 택시 모델에 마지막으로 있었다. 이 트림에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키가 들어가지 않고 리모컨키가 들어가며 K8 일반 모델이 기본적으로 가죽시트가 들어가는 것과 달리 스탠다드는 인조가죽 시트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151]
- 트렌디 - 저가형 깡통 트림. 예전에는 스포티지, 쏘렌토에도 있는 트림이었으나 현재는 레이, 모닝, K3같은 경차, 준중형차나 셀토스, 니로같은 소형 SUV에만 존재한다.
- 프레스티지 - 대부분 모델의 최하위 트림, 경차, 준중형, 일부 SUV 라인업 중간 트림. K5와 스포티지, 쏘렌토의 경우 기존에 트렌디가 최하위 트림이었으나 연식변경과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기본 트림이 프레스티지로 바뀌었다.
- 프레스티지 스페셜 - 레이 밴 모델에만 있다.
- 노블레스 라이트 - K8에만 있다.
- 노블레스 - 대부분 라인업의 프레스티지 바로 위 트림.
- 시그니처 - 디자인 포인트를 추가한 그래비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모델에서 최상위 트림이다.
- 플래티넘 - K9, 모하비와 같은 플래그십 라인업에만 있는 하위 트림. K8 페이스리프트 전의 3.5L 가솔린 최상위 트림이기도 하다.
- 마스터즈 - K9, 모하비 등 플래그십 라인업에만 있는 트림.
- 그래비티 - 현대의 블랙잉크처럼 디자인 포인트에 블랙 컬러를 입힌 디자인 특화 트림으로 니로를 제외한 모든 내연기관 SUV 라인업, 레이, 카니발에서 선택 가능하다.
- 전기차 모델
11.1. GT/GT-Line
기아에서는 자사의 고성능 차량을 현대 N 같은 서브 브랜드를 두기 보다는 "GT"라는 각 차량의 상위트림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GT-Line 및 GT가 있다.GT-Line은 GT와 유사한 스포티한 외관만 갖고 사양은 일반 트림과 비슷하거나 약간 좋은 것이며 GT 트림은 스포티한 외관에 고성능 엔진 혹은 모터와 그에 걸맞은 세부 차체 셰시 튜닝과 옵션 및 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 GT 트림은 해외, 특히 유럽에서는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데, 옵티마(K5), 피칸토(모닝), 씨드, 쏘울, 스토닉 등에서 GT나 GT-Line 트림이 존재한다. 대한민국에선 최고 사양을 사느니 그 윗급의 깡통차를 사는 경향이 강해 고가격대에 속하는 GT 트림의 판매량이 극히 적지만, 유럽에선 GT나 GT-Line도 판매량이 꽤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에서 GT 트림이 처음 선을 보인 것은, K5 2세대에서였다. K5 2세대에서 2.0리터 터보 모델이 GT-Line트림으로 나왔고, 이듬해 정식 GT 트림으로 출시되었다. K5 GT는 스포티한 외관에 2.0 터보 엔진에 로우 스틸 브레이크, 전자 제어식 서스펜션, 액티브 사운드 제네레이터 등이 장착하고 있었다. 그 후 2019년엔 스팅어 GT가 나오면서 기아의 헤일로카 역할을 했다.
다만 2018년 K5 2세대가 부분 변경되면서 GT 트림이 삭제되어, 대한민국에는 스팅어 GT만이 남게 되어, 대한민국에서 아예 GT트림이 빠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다행이도 이후 현대기아그룹 차원에서 고성능은 현대의 N[152], 준고성능은 기아의 GT트림[153]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하기로 결정하면서, 부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2018년 말 K3 GT를 출시하면서 기아의 GT 브랜드 전략을 다시 가다듬고, GT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한다. 또한, 현대의 TUIX처럼 튜온의 파츠 및 악세서리 선택의 폭도 넓힐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 전략은 2021년 EV6에서 GT Line으로 시작을 알렸고, 2022년에 EV6 GT가 출시되면 본격적으로 출발을 알렸다.
또한 기존 GT 트림은 블랙/레드라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식상한 색조합을 밀고 있었지만 2022년말에 출시한 EV6 GT와 더불어 23년 초반에 유출된 페이스리프트 K5 GT의 실내에서는 EV6 GT에서도 선보였던 라임그린 포인트[154]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모습이 보였는데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앞으로 나올 기아의 GT 트림 차량들의 경우 라임그린을 현대 N의 퍼포먼스 블루와 같이 시그니쳐 컬러를 사용할 예정으로 보인다.
12. 노동조합
홈페이지기아 노조는 1960년 결성 이후 한동안 대한노총-한국노련-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이었으나, 1994년 탈퇴 이후 현재 민주노총 금속노조 소속이다. 정식 명칭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아지부.
조준호가 기아 노조에서 활동했다.
2021년 11월 17일, 사측에서 2017년 이후 5년만에 생산직을 충원하고자 하자 "정년퇴직자와 장기근속자 자녀에 대해 우선 채용을 요구한다."라고 기아 사측에 주장했다.#(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책자에 없는걸 봐서 주장만했지 반영은 되지 않았다)
13. 역대 임원
- 명예 회장
- 김상문 (1984~1997)
- 부회장
- 김뇌명 (2003)
- 김익환 (2006~2008)
- 이형근 (2010~2011)
- 대표이사 사장
- 김철호 (1944~1966/1967~1973)
- 김명호 (1966~1967)
- 김상문 (1973~1977)
- 김명기 (1977~1981)
- 홍복률 (1981)
- 김선홍 (1981~1990)
- 이범창 (1990~1993)
- 한승준 (1993~1996)
- 김영귀 (1996~1997)
- 송병남 (1998~1999)
- 김수중[156] (1999~2001)
- 김뇌명 (2001~2003)
- 윤국진 (2003~2005)
- 김익환 (2005~2006)
- 정의선 (2005~2008)
- 조남홍 (2006~2009)
- 서영종[157] (2009~2011)
- 이삼웅 (2011~2014)
- 박한우 (2014~2020)
- 송호성 (2020~ )
- 최준영 (2024~ )
- 대표이사 부사장
- 김상문 (1973~1974)
- 구태환 (2005)
- 최준영 (2018~2024)
- 보전관리인
- 박제혁 (1997~1998)
- 유종렬 (1998~1999)
14. 호남 기업?
향토기업 출신이 아니고 딱히 특정 지역색을 띤 것도 아니지만 종종 호남 지역과 관련이 깊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는데, 이는 과거 기아의 자회사였다가 합병된 아시아자동차가 광주광역시를 거점으로 활동했고[158] 이를 모체로 하여 기아 광주공장이 현재도 광주권 지역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점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학산 김철호 창업주도 경북 칠곡군 태생이고 사업 시작도 서울에서 했기 때문에 중간에 인수한 아시아자동차의 역사, 사원 출신인 김선홍 전 회장의 고향이 전북 익산시였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아는 호남과 거의 연관성이 없다. 기아의 기반은 주력 생산공장인 광명공장과 화성공장, 그리고 과거에 소재했던 시흥공장의 위치에서도 알 수 있듯 수도권을 기반으로 하며 오히려 타 제조업체보다도 수도권에 사업장이 집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기아 서비스센터와 홈플러스가 있는 자리(서울 금천구 시흥동 996-3, 992-47번지 등)가 원래는 기아 시흥공장 자리였다.그럼에도 사실 이런 오해 아닌 오해를 사는 이유는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모기업이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사실 KIA 타이거즈는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를 기아가 1997년 외환 위기로 부도가 난 해태그룹으로부터 그대로 인수받아 운영하는 것이고, 구단 인수 시점도 2001년이라 기아가 현대자동차그룹으로의 인수 후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구단 인수는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입김으로 이뤄진 것이라 보는게 더 합리적이다. 참고로 같은 계열사인 현대자동차는 프로축구 구단으로 호남 지역에 연고를 두는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물론 1990년대 중반에는 한국프로농구 출범과 함께 부산광역시에 연고를 둔 구단인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직접 창단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스포츠 구단 운영 정책과 호남 지역과의 연관성은 별로 없다고 봐야 한다. 물론 다 떠나 그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면 지역민들에겐 그게 좋은 기업이겠지만. 기아 측에서도 호남 지역에서의 이미지를 딱히 지우려 시도하지는 않는다. 실제로도 다른 지역보다 기아차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도 호남 지역이다. 특히 기아에서 수출 1위를 차지하는 스포티지와 수출 2위를 차지하는 셀토스가 기아 광주공장에서 생산되고 있기도 하다.
기아 광주공장은 무진대로 남쪽과 북쪽에 각각 1개씩 위치하는데, 다른 사업장과는 달리 광주 시가지 한복판 노른자위 땅에 있다. 그 이유는 원래 도심에 지은 것이 아니라 광주공장의 전신인 아시아자동차 공장이 들어섰을 때만 해도 그곳은 광주 시가지의 바깥쪽이었기 때문이다. 광주 동구 대인동에 있던 버스터미널도 시외에 새로 크게 지어야 한다고 해서 현재의 광천터미널이 들어섰는데 같은 이유다. 현재는 상무지구를 개발하고 서구 북구 광산구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 되면서 도시의 중심이 되었다. 공장 사이를 가르는 왕복 16차로짜리 무진대로의 풍경도 장관. 사실 이 도로 이름도 원래 '기아로'였다가, 서쪽으로 이어지는 무진로와 통합되면서 바뀐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위에서 정리한 광주공장은 승용차 생산 공장이다. 원래 상용차 생산을 전문으로 했고 또 아시아자동차의 본부가 있었지만 2005년 이후 승용차 위주로 생산하게 되었다. 광주에는 이곳 말고도 광산구에 특수차량 생산공장이 위치해 있다. 군용차량은 현재 이곳에서 생산 중이며 대형버스 그랜버드도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다.[159]
15. 광고
로스트 미디어 마냥 기사로 언급되고 잘 안 알려진 광고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2005년에 가수 비를 기용한 기아 스포티지 광고에 대한 기사가 있는데, 그 내용만 있지 현재 남아있는 자료가 없다. 당시 기사기아의 미국법인은 기발하고 엽기적인 광고로 매우 유명하다. 쏘울의 햄스터 광고도 이들의 작품이며 이 기발하고 엽기적인 광고 센스는 슈퍼볼 광고에서 절정에 달한다. 직접 보자
다만 2018년 이후 북미쪽 광고는 광고팀이 물갈이된 건지 저런 광고를 찾아보기 힘들어진 상태다. 2018년 스팅어 광고부터 광고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진 상태고 좀 더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광고들 위주로 나오며 신형 소울에서도 광고의 아이덴티티였던 햄스터들이 사라졌다. 북미 쪽에서는 기아 차량들을 활용해 웹드라마 'The Features Film'을 만들기도 했다.
미어캣이 흑화된 이유
2019년 기준 인도 시장에서는 미어캣을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법인 또한 가끔씩 특이한 센스의 광고를 보여주는데 기아 모닝 가스/터보 광고가 그 예라고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처럼 미주 한인시장 광고를 제작하는 기업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자주 올라오지 않는 편이다. 현대차에 비해 광고 자료들이 턱없이 부족한 편. 2021년에는 채널 영상들까지 비공개 처리되었다. 최소 2000년대 초중반부터 광고를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대 중반에는 2021년 이후부터 현대자동차 측의 미주 한인시장 광고를 담당하는 TEN 애드버타이징 쪽에서 광고를 담당한 적이 있는데, 현재도 계약이 유효한 상황인지는 미지수이다.
다만 2022년을 기점으로 기아의 국가별 광고 스타일이 대체로 비슷해지기 시작하면서 북미 광고만의 독창성이나 병맛요소는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2023 기아 시보광고 - Kia X OOHYO 나를 움직이는 힘, 우리 |
2024 슈퍼볼 광고 영상 |
2024년 슈퍼볼 광고는 2022년 기아 EV6의 로보독 광고 이후 다시 감동 쪽으로 방향을 잡고 광고를 만든 듯하다. 자막 버전
16. 직장 생활
16.1. 기존 채용
현대자동차그룹/채용(그룹 공채 폐지)채용 규모가 적다. 특히 사무직군은 더더욱 뽑지 않는다. [160].
16.2. 채용 절차
수시채용과 공채의 개념을 합한 하이브리드형 채용을 채택하고 있다.1월부터 7월까지는 월별로 채용하는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8월~12월의 채용은 9월에 일괄적으로 진행했다가, 2023년 9월에는 하반기, 2024년 3월에는 공채 성격의 채용을 진행했다.
서류 전형 - AI역량검사[161] - 1차 실무면접[162] - 임원 면접 -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한다.
16.3. 직장 생활
과거에는 대기업 중에서 "군대 다음 현대"라고 불릴 정도로 군대식 문화로 대표되는 후진적/남성적 기업 문화가 강했기 때문에 단순히 연봉만 보고 갔다가 성격과 맞지 않아 퇴사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1986~2012년 주 60여시간 이상 근무하다가 질병이 발생해 산업재해 소송이 걸린 적도 있다.물론 장점도 있는데, 이른 출근 시간, 늦은 퇴근 시간, 주말 출근, 휴가 제한, 휴식 시간 준수, 사무직 노조 가입 방해, 상명하복, 회식 필참 정도에만 순응한다면 나머지는 인간미가 강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을 못해도 기업이 망하기 직전이 아니면 퇴사를 강요하지 않는다.[163] 초봉과 연봉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164], 국내 대기업의 평균 근속 년수가 대개 11년 남짓인데 반해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는 무려 17.5년이라는 점 때문에 구직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기아는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완성차 분야 갑이라서 인기가 있다. 생산관리직의 경우 생산 공정 관리, 보전 등과 같이 플랜트를 담당하는 대졸 신입사원 또한 적은 인원을 채용하며 지역 출신을 좀 뽑는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그룹 차원의 군대식 문화 뿌리뽑기가 나타나고 있다. 강한 근무 강도와 같은 요소는 여전하나, 회식, 회사 시설 이용 등의 부분에서는 자유가 부여되고 있다. 물론 진리의 부바부 팀바팀이니 참고하자.
16.4. 직군
16.4.1. 일반직
사무직군이며 본사(양재,국사본) 및 오토랜드(공장), 지역본부 및 영업지점, 직영서비스센터 그리고 현대차 남양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직급은 현대차처럼 매니저(사대리급)-책임매니저(과장이상급)로 불린다. 일반직의 경우 직속부서와 총괄부서에 근무하는 경우가있다. 이 중에서 총괄부서는 부서내 현대차/기아 직원이 함께 근무하며 본사와 연구소 일부에서 이런 구성이 존재한다. 임원이 아닌데 간혹가다 현대차로 전출하는 경우도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있다. [165]16.4.2. 생산직
생산직으로도 꿈의 기업이나 뽑는 인원이 엄청나게 적어[166] 요근래 들어 기아의 경우 고졸~전문대졸 생산직 사원 모집은 대학에서 산학협력을 맺고 생산현장에 일정 기간 동안 투입되는 산학인턴[167] 그렇지만, 생산인턴을 대상으로 매년마다 필요인력을 채용해 왔더라도 보통은 인턴 기간이 끝나고나서 본채용으로 이어지진 않았다.공장 생산직의 경우 공장 특성상 굉장히 시끄럽고 반복 작업이며, 따라서 근속 년수가 길어지면 근육통/요통/청력 저하에 시달린다. 주간 연속 2교대 전에는 2조 2교대, 12시간 철야 근무를 하였으나 주간 연속 2교대 채택 이후로는 오전 06:50~오후 3:30인 1조(아침식사를 식당에서 판매한다)와 오후 03:40 ~ 익일 새벽 00:20인 2조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이건 생산라인 기준이다. 기술직은 근무시간이 다르긴 한데 공장이 12시 20분까지 계속 돌아가는 바람에 야근이 엄청나게 많다.) 각 조는 2시간 근무, 10분 휴식의 반복 및 식사시간으로 구성되며 식사시간은 평일 40분 / 주말, 공휴일 특근의 경우 50분이었는데 주간 연속 2교대가 되면서 40분으로 고정되었다.
주간연속 2교대의 도입으로 회식은 물 건너가게 되었으며[168] 1주일마다 주야 근무가 바뀌는 건 덤. 또한 공장 복불복(?)도 있어서 바쁜 부서에 배치되면 공휴일과 토요일은 사라지게 된다.[169] 출결과 관련 경력을 많이 보므로 고등학교 때 출결이 좋지 않다면 깔끔하게 포기하길 바란다. 현대차의 경우 16년 기준 향후 10년간 정년퇴직자가 1만 3,000명이다. 링크 이는 기아도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년연장과 더불어 내부 협력업체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 그래서 2018년도까지는 사내 하청에서 정규직으로 신규채용을 했다. 기아의 경우 2018년 1,300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합의하였고, 2018년까지 4차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졌다. 이는 5차까지 정규직 전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되어 생산직 채용이 중단되었다.
앞으로 공장의 자동화와 [170] 전기차, 수소차로 가는 만큼 지금보다 인원이 1/3만 있으면 되는 만큼 앞으로 채용 인원이 정년 퇴직자만큼 뽑을 이유가 전혀 없다. 또한, 기아와 어느정도 상황이 비슷한 현대차에서도 앞으로 생산직 인원이 많이 필요하지 않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렇기에 기아에서 앞으로 정년 퇴직자가 많더라도 생산직 채용은 사실상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다.
2021년에는 생산직 사원을 50명을 채용했는데 서류 단계에서 경쟁률이 무려 500:1이었다고 한다. 참조 2023년에도 채용을 진행했는데 최초로 여성 직원이 채용되었다고한다. #
그 외 보전,금형의 경우 수요 발생시 일종의 교육과정생을 모집하고 최종적으로 일부 인원이 정규직 전환이 이뤄진다고 한다. 보통은 보전이나 금형이라는 직무는 사무직으로도 채용하지만, 교육과정으로 통해 입사한 인원들은 대졸 사무직 직원의 지시를 받으며 현장직으로서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고한다. [171]
16.4.3. 영업직
영업지점에서 차량 판매를 담당하는 직군이다. 직급은 전임오토컨설턴스, 선임오토컨설턴트로 불린다. # 신입사원 채용이없어 고령화되어있고 점차 인원이 줄여들고있다.16.4.4. 기술직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정비업무를 수행하는 직군이다. 현대차처럼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퇴직자 대비 극수소로 채용하고 있다고한다. 직무는 세부적으로 하이테크[172], 기능정비[173] 등이 있다. 직무에대한 설명은 여기에 잘 설명되어있다.16.4.5. 연구직
차량 연구직도 극소수나마 존재하고있다. 과거 IMF 시절 기아그룹이 부도나고 현대차그룹에 합병되고나서 대부분 연구개발인력은 현대차 남양연구소로 통합되었는데, 방산관련은 유일하게 남아있다.기아 소형전술차 주행시험 |
17. 스폰서십
직영 중인 KIA 타이거즈 외에도 글로벌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각종 스포츠 종목에서 활발한 스폰서십을 제공 중이다.[176] 기아가 산하에 두고 있거나 두었던 국내 두 개의 스포츠 구단인 야구와 농구 양 구단 모두 각 소속 리그에서 최다 우승이라는 자랑스러운 기록까지 갖고 있다.- 국제 대회: FIFA 월드컵, NBA, 호주 오픈 등
-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177],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등
- 스포츠 대회: UEFA 유로파 리그,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BLAST Premier[178]
- 스포츠단: Dplus KIA[179], Team Vitality, NRG Kia[180], Cloud9 등
- 운동선수: 라파엘 나달, 매니 파퀴아오, 황의조 등
이 중 스페인 출신의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과의 스폰서십을 맺은 게 가장 유명하다. 주니어 시절부터 유럽 쪽 대회를 휩쓸고 다니며 슈퍼 루키 대접을 받았고, 2001년 프로 전향 후 단 2년 만에 ATP 싱글 랭킹 50위권에 들어가는 천재적 행보를 보이자 2004년 전격적으로 계약이 성사되었다. 이후 나달이 전설적인 커리어를 기록해준 덕분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181]
나달은 신인 시절부터 자신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준 기아에 대한 고마움이 대단히 크다며 공적인 자리를 물론이고 SNS 등에서도 이를 강조하고 있다. 심지어 메르세데스 컵이란 큰 대회에서 우승하고 억대의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를 부상으로 받은 적이 있는데, 내 스폰서인 기아보다는 별로지만 좋은 차라며 립서비스를 해준 적도 있다.[182] 그리고 기아의 스페인 광고 모델도 고정적으로 맡고 있어 이런 광고도 찍은 적이 있다.
NBA 스폰서십 중에서는 2011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서 블레이크 그리핀이 기아 옵티마를 세워놓고 이를 뛰어넘어 덩크하는 퍼포먼스를 보인 것이 유명하다. 한편 2023년 12월 올랜도 매직의 홈구장 명칭이 암웨이 센터에서 기아 센터로 변경되었다.
2019년부터는 e스포츠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유럽[183]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최상위 리그인 LEC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LEC 팀 로그, 그리고 LCK 팀 DAMWON Gaming과도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특히 LEC는 기아와 공식 파트너가 된 이후 MSI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기록한 팀을 배출해내고 여러 콜라보 영상까지 찍었으며, 로그는 창단 첫 월드 챔피언십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맺은 담원 역시 LCK 우승에 처음으로 진출한 MSI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성과를 얻었다. 롤뿐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들도 관심이 있는지 CS:GO 종목의 BLAST Premier: Fall Finals 2021의 스폰서가 됐다. 또한 북미의 NRG와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Cloud9과도 스폰서 계약을 맺더니 북미 롤 리그인 LCS의 새로운 리그 스폰서가 되었다.[184]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 진출했으나 아시아 2개국(북한[185], 몰디브[186])에는 아직까지 진출한 적이 없으며,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엔 진출했으나 토요타, 혼다, 미쓰비시 자동차, 마쓰다 등 일본 차의 비중이 높아 사내 사업 비중이 적은 편이다. 일본에는 1990년대에 기아 엘란을 비가토라는 명칭으로 200여대 가량 수출하긴 했으나 엘란이 단종되면서 사후 서비스 정도만 하는 정도로 축소되었으며, 2013년에 완전 폐업했다. 엘란 외에도 기아 카니발 등의 모델을 도입하려 했으나 시도에만 그치고 말았다. 그렇게 소식이 없다가 2026년에 소지츠 상사와 판매계약을 맺어 PV5를 시작으로 재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1. KIA 타이거즈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 문서 참고하십시오.기아에서 운영하는 KBO 리그 소속 야구단.
18. 관련 문서
19. 관련 문헌
[1] ([age(1944-12-11)]주년)[2] 회사 설립 등기가 이뤄진 날이다.[3] 2024년 2월 29일 기준[4] KIA 타이거즈의 구단주를 겸임 중이다.[5] KIA 타이거즈의 대표를 겸임 중이다.[6] 바탕색상 있는 것은 초록바탕에 로고 색상이 노란색이었다.[7] 다른 색상 버전(포트폴리오)[8]
이 기간에는 전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는 로고가 1994~2004, 2004~2012, 2012~2021 총 3가지가 있다. 1994~2004 로고는 채도가 낮은 빨간색으로 평면적 디자인이고, 2004~2012 로고는 빨간색의 채도를 높이고 입체감을 주었으며, 2012~2021 로고는 좀 더 강렬한 색과 입체의 디테일을 보강했다. 1994~2004 로고 중간에 밀레니엄 로고가 쓰이기도 했다.[9] 삼천리자전거의 전신이다. 원래 KIA그룹의 자전거 사업부였으나 이후 독립했다.[10] 현대자동차그룹 로고, 송파구 로고 등을 제작한 디자인 업체다.[11] RGB #0188c8와 유사.[12] RGB #4a445e와 유사.[13] 출처: <기아 사십오년사(1989)> p442~444.[14] 다만 프라이드(Y-CAR) 홍보영상 1분 15초쯤에 보면, 당시 새 로고 후보들 중에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로고와 비슷한 로고로 추정되는 후보도 있었는데, 아마 후술할 현재 로고의 혼동 사례와 비슷한 사례를 우려하여 채택되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15] 다만 이러한 타입의 로고는 기아 해외법인에서 사용한 적이 있었다.[16] 출처: <기아 오십년사(1994)> p458.[17] 대만에서도 잠깐 사용되기도 했다.[18] 타우너, 비스토, AM928, 파맥스, 프론티어(1.3톤/2.5톤), 스포티지, 포텐샤, 레토나는 기존 로고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사업장 간판 디자인도 종전 것을 그대로 썼다. 모닝과 쏘렌토는 잠깐동안 사용한 적이 있고 스포티지 2세대(KM)의 테스트카와 스펙트라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19] 단, 쏘렌토는 초기에 휠캡에는 파란색을 그대로 썼으나, 이후 변경되었다.[20] 다만 2세대 스포티지 초기 테스트카에도 이 엠블럼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21] 두 회사 로고는 가로세로 비율이 조금 다르지만, 수출 지역에 따라 현대 기아 차종이 회사를 바꿔 투입될 때, 금형 수정 없이 엠블렘만을 바꿔 붙일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원래 현대 쌍트로 Zip이었던 기아 비스토, 원래 기아 카니발(현대 앙트라지는 북미 시장용이었으므로 정확히는 카니발의 현지 차명인 세도나) 2세대 9인승 리무진이었던 현대 앙트라지.[22] 수출용은 밀레니엄 로고를 아예 쓰지 않고 타원형 로고를 계속 쓰고 있었다.[23] 전술한 바와 같이 1986~1994 로고 변경 당시 후보로는 현 로고와 비슷한 디자인의 로고도 있었다. 이렇게 되면 현재 로고는 30여년만에 빛을 보게 된 셈이다.[24]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비롯한 대다수의 유럽계 언어들[25] 현재도 위의 혼동 사례와 같은 이유로 단점을 지적하는 사례가 있으나, 그럼에도 이전 로고보다 낫다는 데는 대부분 이의가 없다. 심지어 이전 로고를 적용한 차량의 차주들도 현재 로고로 어떻게든 변경하려고 할 정도로 로고 변경은 성공했다는 평가다.[26] 1994년에 발간한 기아 창업 50년사에 의하면 1944년 7월부터 창업 준비를 해왔고 그 해 12월 11일, 경성지방재판소(현 서울지방법원)에 설립등기를 마쳤다고 한다.[27] 삼천리자전거는 현대그룹에 인수되기 훨씬 전인 1979년에 분사되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빠졌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 아래에서는 옛 기아의 역사가 점점 희석되어가고 있는 반면, 삼천리자전거는 아직도 기아의 역사를 기리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삼천리자전거 문서를 참조.[28] "아시아에서 일어선다"는 뜻의 起亞, 영어 gear(당시의 일본식 발음으로는 기아)의 두 가지 뜻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29] 기아마스타(KiaMaster)라고 한 이유는, 본래 일본 동양공업과 기술제휴를 하였기에 합작선의 브랜드인 마쓰다(Mazda)를 써서 기아마쓰다라고 써야 정확하나 당시 박정희 정권의 왜색 배척 정책에 따라 마쓰다의 이름을 그대로 쓸 수 없어 마쓰다와 발음이 비슷한 영어 낱말 '마스터(Master)'를 대신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 물론 수십년이 지난 지금 진실은 저 너머에...[30] 현재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31] 여담이지만 이때 미국 GM와 기술제휴를 할 뻔 했다가 철회되기도 했다. # 먼저는 GM의 상용차 브랜드인 GMC와 제휴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32] 국산 승용차 시장 1위를 차지했던 것은 포니가 등장하기 전의 일이다. 포니가 등장한 후 브리사는 1위를 포니에게 빼앗겼고 이후 단종될 때까지 영원히 콩라인이었다. 1970년대 중반 당시로서는 굉장한 최신 스타일인데다가 차체도 더 큰 포니에 비해 구식 스타일이며 차체도 작은 브리사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후 차체를 키운 신형 K303이 등장했으나 결국 끝까지 1위를 되찾지 못했다.[33] 유한양행이 행했던 그것 맞다. 김상문 당시 회장은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선언해 민경중 당시 아시아자동차 사장을 회장으로, 기아기공 사장이던 김선홍(기아에 사원으로 입사해 과장, 부장을 거쳐 나중에 회장까지 지낸 입지전적 인물. 현대에 흡수되며 색이 바랬다.)을 기아 사장으로 선임했으며, 김상문 본인은 '명예회장' 직함을 달고 주주의 위치만 가졌다.[34] 사실 기아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된 가장 큰 이유는 김상문 회장의 아들 김석환 이사(후일 삼천리자전거 회장)이 기아그룹의 규모에 부담을 느껴서 스스로 경영권을 포기했다. 그런 상황에서 자동차 산업 합리화 조치 때 노조가 들고 일어나면서 김상문 회장도 2선으로 물러난다. 김석환 이사는 1997년에 기아자동차를 떠난다.[35] 1t 트럭 버전이 먼저 나왔고 이후 승합차 버전이 나왔다.[36] 비록 영원한 2위이기는 하나 브리사 K303이 잘 팔리고 있었고, 피아트 132, 푸조 604 등도 인기였으나 이 차종들을 모두 포기해야 했다.[37] 참고로 자동차산업 합리화 조치의 최대 수혜자라 할 수 있는 회사는 새한/대우자동차). 실제로 80년대까지 중형 승용차 및 대형 트럭, 버스에서 강세를 보이던 대우자동차는 1987년 이 조치가 폐지된 후부터 경쟁력을 상실하면서 점차 몰락하기 시작했다. 흔히들 현대자동차도 이 조치의 수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대차 역시 이 조치로 인해 영국 퍼킨스와의 디젤 엔진 기술제휴를 울며 겨자먹기로 철회하며 국제 신용에 타격을 입고, 순수 국산화가 진행 중이던 상용차 모델들 다수를 포기하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38] 이 건물은 1992년 12월에 후술할 신사옥이 지어지면서 1993~1999년에 아시아자동차와 여러 계열사가 공유하다가 2001년부터는 계동을 떠난 현대모비스가 입주했고 지금은 현대커머셜이 쓰고 있다.[39] 현 화성시[40] 현 우정읍[41] 북수원지점은 1998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새마을금고빌딩으로 이사했다가 2010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경성빌딩으로 이사했다가 2021년 2월 수원지점과 같이 화성시 영천동 SH스퀘어1으로 이사하여 후술할 동탄역지점으로 합쳐졌다. 파장동 기아빌딩은 해태음료와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이 사용하다가 지금은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이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 북수원지점이 파장동 기아빌딩을 떠난 후 2000년 9월 1일 파장동 기아빌딩 옆에 있는 홍은빌딩에 한일대리점이 개점했다.[42] 1986년에 인수한 사옥의 쌍둥이 빌딩. 1992년 12월부터 1998년 11월까지는 여기가 기아 본사였다. 이후 1998년 12월에 기아의 등기상 본사는 계동 사옥으로 바뀌었고 2001년초까지 기아가 사용하다가 2000년 12월에 양재동 사옥이 지어지고 계동/여의도에 분산된 기아 조직을 양재동으로 통합이전한 이후에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입주하게 된다.[43] 현 화성시[44] 현 향남읍[45] 당시 경기 결과표.[46] 2000, 2001년 기아 스포티지, 2009, 2010년 기아 쏘렌토[47] 1988년에도 K-111을 튜닝한 로드마스터로 참전하여, 비공식이지만 국내 기업 최초로 다카르 랠리를 완주하기도 했다. 문제는 제한 시간을 초과하는 바람에 다카르 랠리에서는 탈락 처리되었다. 그리하여 공식이 아닌 비공식으로 국내 최초가 되어버렸다. 참고로 당시 드라이버 중에는 1995년에 세피아로 WRC 호주 랠리 NP2(비개조) 부문에 참전해 우승한 그 박정룡 선수가 있었다.[48] 1998년 12월에 기아의 등기상 본사는 현대그룹 계동사옥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사옥은 실무자들만 남아서 2001년 초까지 쓰게 된다.[49] 그리고 현대차는 2006년에 쌍둥이 빌딩을 지으면서 옆건물로 이전한다.[50] 남수원지점은 인계동 기아빌딩이 개점하기 전에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대림빌딩 1층(현재 KG모빌리티 수원중앙영업소가 있는 곳)에 있었다.[51] 현대같은 경우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등 오랫동안 이어져온 모델명이 있지만 이때만 해도 기아의 세단 라인업은 풀체인지를 할때마다 모델명을 계속 바꿔왔다.[52] 수출할 때는 K3 - 포르테, K5 - 옵티마, K7 - 카덴자, K9 - K900/쿠오리스처럼 원래 차급에 쓰이던 차명을 쓰거나 K7부터는 차명을 새로 만들었다.[53] 쎄라토나 로체같이 의심을 안 하려 해도 의심이 갈 수밖에 없는 홀대가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기아는 서자라는 얘기가 돌고 있는 실정이다. 현제로서는 새로이 개발되어서 투입되는 옵션은 기아고 현대차고 할 거 없이 적용 가능하다면 바로 적용해서 출시해주는 추세고 단순한 연식 변경때도 투입이 가능한 옵션이 아니라면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되려 기아가 현대차보다 첨단 사양을 더 많이 달고 팔리는 경우가 더러 있다. 가장 근래의 사례로는 3세대 K5가 8세대 쏘나타보다 고급화 옵션이 조금 부족한 대신 첨단 옵션에서 앞서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했다. 동력계나 하체 세팅면에서도 같은 파츠를 사용하더라도 세팅 값에서 차이를 두는 등 기아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54] 현대는 2022년에 현대 아이오닉 5로 수상받았다.[55] 사실 파워트레인은 거의 통일되었으므로 차별화가 어렵지만, 보통 동급의 현대차보다 공차중량이 몇십 킬로그램 정도 가벼우므로 실제 달리기 성능은 한 수 위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이즈의 차이도 없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공차중량이 다른 이유가 무엇일까?[56] 2017년(잠정): 현대 - 997,000여 대, 기아 - 978,000여 대.[57] 러시아 시장 한정으로 중국 전략 차종인 기아 K2가 기아 리오로 판매된다.[58] 유럽 시장에선 이들 모델의 준고성능 트림인 GT 트림의 판매 비중도 상당하다.[59] 이는 부동의 강자 봉고, 카니발을 포함해서 쏘나타와 싼타페의 판매 부진과 겹쳐 2,30대에게 인기가 폭발한 K5, 스포티지, 셀토스의 활약이 크다.[60] 더 뉴 아반떼, 디 올 뉴 싼타페 등[61] 꼭 그렇다고만은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유니 바디 승용차 플랫폼 국산화를 국내 최초로 이루어 낸 것은 현대가 아닌 마쓰다 323 플랫폼 도입이 좌절되며 개발된 기아 세피아였다. 비록 엔진이 마쓰다B5를 얹고 출시되면서 최초로 파워트레인까지 완전 국산화 출시한 순서는 현대 엑센트에게 뺏겼지만, 대당 천만원 넘는 가격에 손해를 보면서까지 도입하여 자사의 T8D 하이캠 엔진과 각종 부속류의 국산화까지 진행하여 판매한 기아 엘란도 있고, 단순히 고유모델을 포기하고 외국 모델을 들여왔다는 이유로 현대쪽이 더 모험적이었다는 평가를 섣불리 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 해제 후 출시한 기아 프라이드의 경우만 봐도, 3도어 해치백밖에 존재하지 않던 모델을 국내 시장 입맛에 맞춰 순식간에 5도어, 4도어 등의 바리에이션을 출시하고 이 모델들을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까지 한 회사로, 단순히 뱃지 엔지니어링만 해서 팔던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주행 성능에 있어선 현대보다 훨씬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경향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내외부 마감 등의 품질에 있어선 현대보다 한참 떨어지긴 했다.[62] 외형상으로는 양 회사에 연구소가 다 있다. 남양연구소 정문에도 두 회사 연구소 심볼 마크가 나란히 있다.[63] 제네시스는 현대차 산하 별도 브랜드이나, 현대의 주도로 런칭됐기에 현대의 Division이 맞다.[64] 이 때문에 기아는 현대차에 경상연구비를 지급한다.[65] 사실 A/S는 분리되어 있다고 하기엔 애매하다. 현대-기아의 차들이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엔진계와 구동계 같은 핵심 계통도 설계가 거의 동일해 서로 간에 교차 정비를 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사업소라면 몰라도 대리점, 지점 수준의 정비소에서는 다른 회사의 차도 봐 주는 경우가 많다.[66] 다만 이 시기에 기아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자동차 회사들은 신진자동차가 아주 잠깐 토요타와 인연을 맺은 것과 현대가 미쓰비시 랜서를 이용해서 포니를 만든 것 말고는 죄다 유럽의 차량들을 도입하여 생산했다. 현대자동차는 유럽 포드의 차들을 들여와 만들었으며 대우자동차는 오펠의 차들을 들여와 생산하던 시기였다.[67] 외국에서 쏘나타를 제끼고 여러 디자인상을 수상했다.[68] 2017~2018년 기준으로 볼 때 현대는 이런 급진적인 디자인을 일찌감치 버렸다가 다시 안 좋은쪽으로 부활해서 더 욕을 먹고 있다.[69] 그럴만 한게 피터 슈라이어 디자이너는 폭스바겐과 아우디에서 활동했던 디자이너다.[70] 예를 들면 4세대 기아 쏘렌토, 3세대 기아 K5, 스팅어 등이 있다.[71] 혹은 탈아(脫亞)적인 의미에서 "Rising Out of Asia"라고도 번역될 수 있다.[72]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일단 현대 영어의 추세는 편의상 약자도 그냥 한 단어처럼 읽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가령, ASAP(에이쌥)이라든지, HMMWV라든지, SCAR라든지 CIWS라든지, SWAT, SCUBA, RADAR, LASER등이 있다. 그리고 당장 비슷한 뜻인 MIA(missing in action)도 그냥 미아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Killed In Action을 '케이아이에이'라고만 읽어야 한다는 법이 없다. (Military Arms Channel; MAC은 UMP를 엄프라고읽는다.) 물론 보통 케이아이에이로 읽지만 게다가 Kia가 아니라 KIA이다. 미국영어를 기준으로 KIA는 K.I.A.와 다르지않다. 즉, K.I.A. 또한 '키아'라고 말하기도 한다.[73] 후술하겠지만 국내에서는 2004년 8월 스포티지 2세대 출시 때 부터 사용하였고, 로고 교체 직전인 2020년까지 사용하였다.[74] 북미 시장에서는 4월부터 신 로고가 적용되었는데 초기에는 슬로건 없이 진행하다가 6월부터 국제 시장과 같은 슬로건이 추가되었다.[75] 2004년식 뉴 스포티지 광고에서 부터 이 슬로건이 쓰였다.[76] 해당 슬로건은 버스 모델인 기아 그랜버드에서도 2021년식까지 사용하였으며, 선바이저에 기본 옵션으로 나왔다. 단, 금호고속과 중앙고속은 전용 표어를 썬바이저에 표기하고 나온다.[77] 해당 슬로건은 앞서 말한 The Power to Surprise와 공동으로 사용했다.[78] 기아 카니발 광고부터 변경됨. 또한 국내와 다르게 'Movement that inspires' 슬로건이 적용되지 않았음. 단, 히스패닉 광고에는 계속 적용 중[A] 2021년 6월부터 캐나다, 미국법인도 슬로건을 Movement that inspires로 통일. 글로벌 시장처럼 슬로건을 읽고 전용 브금이 나오는 방식은 2022년 2월에 나온 기아 EV6의 슈퍼볼 광고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다만, 내레이션은 글로벌 버전과는 다르며 간혹 나레이션이 다른 경우도 있다.기아 미국 광고에서의 나레이션 또 다른 버전의 나레이션[80] 여담으로, 미국 역시 마지막에 내레이션이 슬로건을 말하는 방식을 적용했지만, 유일하게 뉴질랜드만 슬로건을 읽지 않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 광고를 시작으로 뉴질랜드에서도 내레이션이 슬로건을 읽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해당 광고 이후 글로벌 내레이션 버전으로 통일되었다.[81] 프랑스어 광고 기준[82] 여기도 미국 시장처럼 'Movement that Inspires'를 사용하지 않았다가 기아 EV6의 미국/캐나다 발표를 필두로 한 브랜드 공식 런칭 후에는 같은 슬로건이 적용되고 있다.[83] 프랑스어 광고 기준[A] [85] 2021년 이후로는 글로벌 슬로건인 "Movement That Inspires"를 사용중이나, 광고 영상 등에는 하단에 "du mouvement vient l'inspiration" 라는 불어 표기를 혼용중. 이는 상술한 캐나다 프랑스어 광고도 포함.[86] 기아의 영문 슬로건과 함께 병기하는 경우가 많다.[87]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현재는 이 광고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중이다.[88] 외장앰프 옵션 추가 시[89] 외장앰프 옵션 추가 시[90] 외장앰프 옵션 추가 시[91] 하지만 프리미엄 멜로디를 사용하는 차량이여도, 외장앰프 옵션(크렐, 렉시콘 등)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는 제공하지 않는다.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는 오디오 출력용 스피커에서 출력되며, 외장앰프 옵션이 없거나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가 없는 차종은 계기판 스피커 또는 계기판 뒤에 별로도 장착된 작은 스피커 혹은 센터스피커로 출력한다. 계기판 회로단자 26번, 27번이 외장앰프로 연결되는 차량은 프리미엄 웰컴사운드가 적용되는 차량들이다. RV중에선 쏘렌토MQ4(하이브리드도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 적용), 카니발 KA4,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최신 차량은 외장앰프 옵션을 추가 시 계기판 스피커가 아닌 외장앰프로 연결되며 프리미엄 웰컴사운드가 적용된다. 실제로 들어보면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는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 피아노, 기타 소리가 깔려있는 소리로, 차 밖에서도 들릴정도이다. 또한 계기판 알림 사운드도 모두 외장앰프로 통해 차량 스피커로 출력된다.[92] 일례로 K9의 경우, 렉시콘 옵션이 없는 차량은 제네시스 G90과 같은 웰컴사운드가 나온다.[93] 수출형 전용[94] 레이를 제외한 전 차종에는 프리미엄 사운드 옵션을 넣으면 스포티지 이상 부터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로 변경되며, 스포티지의 경우 프리미엄 웰컴사운드는 적용되나 계기판 스피커로 출력한다. 즉 쏘렌토 이상 부터만 차량 내 스피커로 지원되는 셈, 셀토스는 외장앰프 옵션 + LCD 클러스터 옵션 추가 시 웰컴사운드는 추가되지만 외장앰프를 넣었음에도 기본 RV웰컴사운드에 모두 계기판 스피커로 출력한다. 또한 외장앰프 옵션을 구지 추가하지 않아도 LCD클러스터 옵션을 넣었으면 웰컴사운드는 계기판 스피커로 출력되므로 웰컴사운드를 위해 구지 외장앰프 옵션을 넣을 필요조차 없다. 다만 셀토스 SP2 페이스리프트 이전 차량에서 계기판 옵션을 넣지 않았다면 웰컴 사운드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2000년도 초반 휴대폰 같은 경고음이 운전자를 반겨준다.[95] 카니발 3세대, 스포티지 4세대와 같은 일부 차량의 국내형 모델의 경우 시동(Key on)시 시스템 점검 경고음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96] 하위트림에서는 깜빡이 소리와 경고음이 딱딱한 작동음이나 단순 버저음으로 나며, 멜로디와 음성 알림도 없다.[97] 단, 내비게이션 옵션이 없는 차량은 종전대로 시동을 끄면 굿바이 사운드가 나온다.[98] 다만 대부분의 차종들은 2022년 이후 나오는 풀체인지/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되었다.[99] 경차인데도 불구하고 RV 멜로디를 쓴다.[100] 2023년식까지 사용됬으며 2024년식부턴 멜로디가 바뀌었다.[101] 현대자동차에서 유일하게 적용되었다.[102] K5 DL3의 경우 디지털 클러스터 미적용 모델은 하이브리드 굿바이 멜로디가 나오며, 프리미엄 멜로디 적용 차량이나 SUV의 경우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원래의 멜로디가 나온다.[103] 산하 지역본부 및 영업지점 등이 있다.[104] 대리점이 아닌 기아직속 영업지점[105] 관활구역내 영업지점 등을 관리한다.[106] 형제회사인 현대자동차는 "공장"이라 부른다.[107] 양산 금형이 아닌, 흔히 '막 금형'이라고 부르는 시작 금형을 이용해 차를 제작한다. 당연히 치수 등의 품질은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설계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Proto 단계가 끝나는 시점에 제작되는 마스터카(M-CAR)는 양산)차에 가까운 형태를 띄게 된다. 최근에는 '양금 시작차'라는, 양산 금형을 사용해 만든 부품으로 시작차를 만들기도 한다.[108] Proto 단계 이후 공식 승인된 양산 금형을 가지고 차량을 만들어보는 단계로 P1의 경우 양산 금형을 통해 만든 부품(All Tool)으로, P2의 경우 양산 금형을 양산 환경에서 제작한 부품(Full Tool)으로 제작한다.[109] 2024년 5월 30일부터 생산을 시작하였다.[110] 2025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111] 본래 둥펑, 장쑤위에다그룹과의 합작 회사인 둥펑위에다기아였으나 2022년 둥펑과 결별하며 현 사명으로 변경.[112] 연구소내 설계부서, 평가부서 등이 존재한다.[113] 참고로 기아의 대부분 연구개발 인력은 현대자동차 인수합병이후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소속으로 통합되었다.[114] 수출명 피칸토(Picanto)[B] 현재 국내 내수용 생산 차량은 단 한 대도 없다.[116] 1세대 수출명 포드 페스티바(Festiva)/마쓰다 121, 2세대부터 리오[117] 현대 엑센트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118] 수출명 멘토(Mentor)[119] 수출명 스펙트라(Spectra)[120] K3의 호주, 뉴질랜드 수출명.[121] 수출용 모델로 벤가와 함께 슬로바키아에서 생산.[122] K3의 북아메리카 수출명.[123] K3의 후속 모델.[124] 둥펑위에다기아 산하의 브랜드 화치에서 만든 준중형 전기차[125] 수출명 클라루스(Clarus)[126] 차량 자체는 단종되었지만 K5의 수출명으로 사용중이고 로체도 이 이름으로 수출됐었다.[127] 수출명 마젠티스(Magentis)/옵티마[128] 차량 자체는 단종되었지만 K5의 수출명으로 사용중이고 로체도 이 이름으로 수출됐었다.[129] 수출명 마젠티스(Magentis)/옵티마[130] 수출명 카덴자(Cadenza)[131] 2021년 상반기 그랜드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이 스타리아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스타렉스가 단종된 것처럼 K7은 스타렉스와 비슷한 시기에 후속 모델이 K8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면서 단종[132] 수출명 아만티(Amanti)[133] 수출명 쿠오리스(Quoris)/K900[B] [135] 수출명 비가토(Vigato)[136] 기아 스토닉의 중국형 차량이지만, 실제 크기는 스토닉보다 조금 작다.[137] 둘의 급 차이가 존재한다. 니로가 좀 더 커서 소형차이지만 소형과 준중형 사이로 보는 사람도 있다.[138] 기아 스포티지 QL의 중국형 이름.[139] 기아 스포티지 3세대 차량의 중국형 전략 차종이자, 2018년에 출시한 SUV이다.[2025년] 국내 출시 예정[141] 북미/중국 수출명 보레고(Borrego)[142] 북미 전략형 차량[143] 수출명 세도나(Sedona)[144] 특이하게 울산에서 생산되었는데, 싼타모를 베이스로 했기 때문이다. 수출명 조이스(Joice)[145] 수출명 론도(Rondo)[146] 4세대 모델은 인도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판매중인 MPV 차량이다.[147] 인도네시아 전략 차종[148] 유럽 전략형 차량으로 씨드와 함께 슬로바키아에서 생산했다.[149] 네이밍 변경으로 출시. 아시아 록스타의 전신이 바로 랜드마스터다.[150] 현재의 모닝과는 디자인이 다르다.[151] 레이와 모닝, K5의 렌터카 모델도 이전에는 이 트림명을 사용했으나 모닝은 2차 페이스리프트, 레이는 2024년 연식변경 모델부터 트렌디로 트림명이 바뀌었다. K5 또한 페이스리프트 이후로 스탠다드를 삭제하고 노블레스 트림을 추가했다.[152] 트렉 포커스 펀카[153] 일상생활 공도용 펀카[154] 브레이크, 시트 스티칭, 헨들 스티칭 등[155] 배우 한재석의 아버지.[156] 이후 캠스 회장 역임, 2019년 1월 14일에 사망.[157] 이후 에코플라스틱 대표이사 역임.[158] 참고로 아시아자동차의 창업주였던 이문환은 호남 출신 사업가다. 아시아자동차가 기아에 넘어간 지 오래된 현재는 그의 친척들이 아시아자동차와 무관하게 활동 중이다.[159] 참고로 그랜버드는 광주광역시를 본사로 두고 있는 금호고속의 주력 차량으로 굴려지고 있다.[160] 직영 서비스센터같은 소수 직무도 마찬가지[161] 마이다스아이티 주관. 경우에 따라 서류 전형과 AI역량검사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162] 직무/부서마다 SPA 면접을 실시하는 곳도 존재[163] 무단 결근 등의 본인 관리 잘못으로 인한 해고나 퇴사 강요는 예외다.[164] 2017년 대졸 초봉 약 6천만 원, 평균 연봉 9300만원. 여기에 자사 차량 할인이나 그룹 복지 등을 포함하면 좀 더 상승한다.[165] 예를들면 부서장 및 같이 일하는 동료가 현대차 직원인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디자인센터의 경우 남양연구소 현대차 소속이지만, 임원직급은 기아 소속이다.[166] 앞서 말한 고용 안정성이 높은 편이라 그런 것이 크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질 않아 자리가 계속 차 있는 것. 물론 공장을 이미 많이 깔아버려서 추가적으로 공장이 세워질 가능성이 요원한 것도 한몫 한다.[167] 산학협력을 맺은 전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학협력을 맺지 못한 전문대의 경우 지원조차 할 수 없다. 그렇기에 학교 선택에 있어서 산학협력이 잘 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진로를 선택해야 후회되지 않을 것이다. 입학성적이 높은 학교라도 산학협력이 되지 않은 경우 그냥 지원조차 못한다고 보면 된다.[168] 회식을 안 하지는 않는다. 보통 금요일에 하는 편. 평균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회식을 하더라도 식사만 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169] 설비쪽 - 배합실, 보전 등의 근무자라면 공휴일과 주말에는 12시간씩 근무한다. 주 52시간의 영향으로 교대로 출근하긴 하지만.[170] 예를 들면 화성공장에 새로운 엔진공장이 완성되어 가는 중인데 이 라인은 생산 자동화의 비중이 높게 이뤄졌다고 한다.[171] 다만, 단순히 교육과정이 아니라 사람을 뽑고 교육과정 중 평가를 통해서 고용하는 방식으로 보인다.[172] 난해한 차량 고장문제를 다룬다. 부품을 빠르게 교환하는 능력보다는 정확하게 문제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필요에 따라서는 관련부문(연구소, 품질)과 소통하는 역량도 중요하다.[173] 부품교환을 빠르고 효율성있게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미래에는 협력사로 외주화한다는 이야기도있다.[174] 영상에서는 책임연구원 직급 두분이 차량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175] 남양연구소와 비슷하게 현장업무는 현장직(엔지니어 직급)이 연구개발 업무는 연구직이 하는 형태로 확인된다.[176] 기아는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 메인 스폰서(2005~2012년)이기도 했는데, 당시 아틑레티코는 성적이 그다지 화려하지 않아(하지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까지 하여 투자한 것을 생각하면 손해는 아니었다.) 2012년부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틀레티코는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스폰서를 맡았는데 이후 2013-14 시즌 라리가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통에 기아에서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이후 2018년부터 슬리브 스폰서로 현대자동차와 계약을 맺었다.[177]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아닌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만 후원하고 있다.[178] Fall Finals 2021[179] 네이밍 스폰서[180] 네이밍 스폰서[181] 현재 첼시 FC의 상황을 본다면 과거 지난날 리즈 시절 당시의 첼시를 후원한 삼성의 결정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로 봐야 한다. 더구나 당시 유럽 강호의 위용을 자랑하던 FC 바이에른 뮌헨을 침몰시키고 클럽 사상 첫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을 때도 삼성이 후원하던 시절이었다. 참고로 첼시는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와 슬리브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182] 단순 가격만 비교해도 AMG GT는 기아의 플래그십인 기아 K9보다 3배 이상 비싸다. 애사심이 충격적인 수준.[183] 현재는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관할[184] 아이러니하게도 LoL e스포츠에서 기아가 리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LEC와 LCS는 서로 유서 깊은 라이벌 관계다.[185] 북한은 비공식적으로 남한이나 중국에서 생산한 차를 수입하기도 하는데, 남한 차량의 경우 러시아 등지에 중고로 수출된 차량을 밀수해서 들여오는 것으로 추정된다.[186] 이슬람 국가 시장들 가운데 유일하게 미진출했다.[187] 1990년대 중반에 이 캠페인에 협찬 한 바 있다.[188] 양재동 사옥에 입주하기 이전에 쓰던 여의도 사옥의 현 주인이 바로 현대카드이다.[189] 주역 로봇들의 모델이 기아의 차량들이다.[190] 주인공 이정수가 대놓고 자신을 기아 하도대리점 직원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구조대장의 차를 제외하면 모두 기아의 차량들이다.
이 기간에는 전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는 로고가 1994~2004, 2004~2012, 2012~2021 총 3가지가 있다. 1994~2004 로고는 채도가 낮은 빨간색으로 평면적 디자인이고, 2004~2012 로고는 빨간색의 채도를 높이고 입체감을 주었으며, 2012~2021 로고는 좀 더 강렬한 색과 입체의 디테일을 보강했다. 1994~2004 로고 중간에 밀레니엄 로고가 쓰이기도 했다.[9] 삼천리자전거의 전신이다. 원래 KIA그룹의 자전거 사업부였으나 이후 독립했다.[10] 현대자동차그룹 로고, 송파구 로고 등을 제작한 디자인 업체다.[11] RGB #0188c8와 유사.[12] RGB #4a445e와 유사.[13] 출처: <기아 사십오년사(1989)> p442~444.[14] 다만 프라이드(Y-CAR) 홍보영상 1분 15초쯤에 보면, 당시 새 로고 후보들 중에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로고와 비슷한 로고로 추정되는 후보도 있었는데, 아마 후술할 현재 로고의 혼동 사례와 비슷한 사례를 우려하여 채택되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15] 다만 이러한 타입의 로고는 기아 해외법인에서 사용한 적이 있었다.[16] 출처: <기아 오십년사(1994)> p458.[17] 대만에서도 잠깐 사용되기도 했다.[18] 타우너, 비스토, AM928, 파맥스, 프론티어(1.3톤/2.5톤), 스포티지, 포텐샤, 레토나는 기존 로고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사업장 간판 디자인도 종전 것을 그대로 썼다. 모닝과 쏘렌토는 잠깐동안 사용한 적이 있고 스포티지 2세대(KM)의 테스트카와 스펙트라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19] 단, 쏘렌토는 초기에 휠캡에는 파란색을 그대로 썼으나, 이후 변경되었다.[20] 다만 2세대 스포티지 초기 테스트카에도 이 엠블럼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21] 두 회사 로고는 가로세로 비율이 조금 다르지만, 수출 지역에 따라 현대 기아 차종이 회사를 바꿔 투입될 때, 금형 수정 없이 엠블렘만을 바꿔 붙일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원래 현대 쌍트로 Zip이었던 기아 비스토, 원래 기아 카니발(현대 앙트라지는 북미 시장용이었으므로 정확히는 카니발의 현지 차명인 세도나) 2세대 9인승 리무진이었던 현대 앙트라지.[22] 수출용은 밀레니엄 로고를 아예 쓰지 않고 타원형 로고를 계속 쓰고 있었다.[23] 전술한 바와 같이 1986~1994 로고 변경 당시 후보로는 현 로고와 비슷한 디자인의 로고도 있었다. 이렇게 되면 현재 로고는 30여년만에 빛을 보게 된 셈이다.[24]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비롯한 대다수의 유럽계 언어들[25] 현재도 위의 혼동 사례와 같은 이유로 단점을 지적하는 사례가 있으나, 그럼에도 이전 로고보다 낫다는 데는 대부분 이의가 없다. 심지어 이전 로고를 적용한 차량의 차주들도 현재 로고로 어떻게든 변경하려고 할 정도로 로고 변경은 성공했다는 평가다.[26] 1994년에 발간한 기아 창업 50년사에 의하면 1944년 7월부터 창업 준비를 해왔고 그 해 12월 11일, 경성지방재판소(현 서울지방법원)에 설립등기를 마쳤다고 한다.[27] 삼천리자전거는 현대그룹에 인수되기 훨씬 전인 1979년에 분사되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빠졌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 아래에서는 옛 기아의 역사가 점점 희석되어가고 있는 반면, 삼천리자전거는 아직도 기아의 역사를 기리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삼천리자전거 문서를 참조.[28] "아시아에서 일어선다"는 뜻의 起亞, 영어 gear(당시의 일본식 발음으로는 기아)의 두 가지 뜻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29] 기아마스타(KiaMaster)라고 한 이유는, 본래 일본 동양공업과 기술제휴를 하였기에 합작선의 브랜드인 마쓰다(Mazda)를 써서 기아마쓰다라고 써야 정확하나 당시 박정희 정권의 왜색 배척 정책에 따라 마쓰다의 이름을 그대로 쓸 수 없어 마쓰다와 발음이 비슷한 영어 낱말 '마스터(Master)'를 대신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 물론 수십년이 지난 지금 진실은 저 너머에...[30] 현재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31] 여담이지만 이때 미국 GM와 기술제휴를 할 뻔 했다가 철회되기도 했다. # 먼저는 GM의 상용차 브랜드인 GMC와 제휴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32] 국산 승용차 시장 1위를 차지했던 것은 포니가 등장하기 전의 일이다. 포니가 등장한 후 브리사는 1위를 포니에게 빼앗겼고 이후 단종될 때까지 영원히 콩라인이었다. 1970년대 중반 당시로서는 굉장한 최신 스타일인데다가 차체도 더 큰 포니에 비해 구식 스타일이며 차체도 작은 브리사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후 차체를 키운 신형 K303이 등장했으나 결국 끝까지 1위를 되찾지 못했다.[33] 유한양행이 행했던 그것 맞다. 김상문 당시 회장은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선언해 민경중 당시 아시아자동차 사장을 회장으로, 기아기공 사장이던 김선홍(기아에 사원으로 입사해 과장, 부장을 거쳐 나중에 회장까지 지낸 입지전적 인물. 현대에 흡수되며 색이 바랬다.)을 기아 사장으로 선임했으며, 김상문 본인은 '명예회장' 직함을 달고 주주의 위치만 가졌다.[34] 사실 기아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된 가장 큰 이유는 김상문 회장의 아들 김석환 이사(후일 삼천리자전거 회장)이 기아그룹의 규모에 부담을 느껴서 스스로 경영권을 포기했다. 그런 상황에서 자동차 산업 합리화 조치 때 노조가 들고 일어나면서 김상문 회장도 2선으로 물러난다. 김석환 이사는 1997년에 기아자동차를 떠난다.[35] 1t 트럭 버전이 먼저 나왔고 이후 승합차 버전이 나왔다.[36] 비록 영원한 2위이기는 하나 브리사 K303이 잘 팔리고 있었고, 피아트 132, 푸조 604 등도 인기였으나 이 차종들을 모두 포기해야 했다.[37] 참고로 자동차산업 합리화 조치의 최대 수혜자라 할 수 있는 회사는 새한/대우자동차). 실제로 80년대까지 중형 승용차 및 대형 트럭, 버스에서 강세를 보이던 대우자동차는 1987년 이 조치가 폐지된 후부터 경쟁력을 상실하면서 점차 몰락하기 시작했다. 흔히들 현대자동차도 이 조치의 수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대차 역시 이 조치로 인해 영국 퍼킨스와의 디젤 엔진 기술제휴를 울며 겨자먹기로 철회하며 국제 신용에 타격을 입고, 순수 국산화가 진행 중이던 상용차 모델들 다수를 포기하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38] 이 건물은 1992년 12월에 후술할 신사옥이 지어지면서 1993~1999년에 아시아자동차와 여러 계열사가 공유하다가 2001년부터는 계동을 떠난 현대모비스가 입주했고 지금은 현대커머셜이 쓰고 있다.[39] 현 화성시[40] 현 우정읍[41] 북수원지점은 1998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새마을금고빌딩으로 이사했다가 2010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경성빌딩으로 이사했다가 2021년 2월 수원지점과 같이 화성시 영천동 SH스퀘어1으로 이사하여 후술할 동탄역지점으로 합쳐졌다. 파장동 기아빌딩은 해태음료와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이 사용하다가 지금은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이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 북수원지점이 파장동 기아빌딩을 떠난 후 2000년 9월 1일 파장동 기아빌딩 옆에 있는 홍은빌딩에 한일대리점이 개점했다.[42] 1986년에 인수한 사옥의 쌍둥이 빌딩. 1992년 12월부터 1998년 11월까지는 여기가 기아 본사였다. 이후 1998년 12월에 기아의 등기상 본사는 계동 사옥으로 바뀌었고 2001년초까지 기아가 사용하다가 2000년 12월에 양재동 사옥이 지어지고 계동/여의도에 분산된 기아 조직을 양재동으로 통합이전한 이후에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입주하게 된다.[43] 현 화성시[44] 현 향남읍[45] 당시 경기 결과표.[46] 2000, 2001년 기아 스포티지, 2009, 2010년 기아 쏘렌토[47] 1988년에도 K-111을 튜닝한 로드마스터로 참전하여, 비공식이지만 국내 기업 최초로 다카르 랠리를 완주하기도 했다. 문제는 제한 시간을 초과하는 바람에 다카르 랠리에서는 탈락 처리되었다. 그리하여 공식이 아닌 비공식으로 국내 최초가 되어버렸다. 참고로 당시 드라이버 중에는 1995년에 세피아로 WRC 호주 랠리 NP2(비개조) 부문에 참전해 우승한 그 박정룡 선수가 있었다.[48] 1998년 12월에 기아의 등기상 본사는 현대그룹 계동사옥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사옥은 실무자들만 남아서 2001년 초까지 쓰게 된다.[49] 그리고 현대차는 2006년에 쌍둥이 빌딩을 지으면서 옆건물로 이전한다.[50] 남수원지점은 인계동 기아빌딩이 개점하기 전에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대림빌딩 1층(현재 KG모빌리티 수원중앙영업소가 있는 곳)에 있었다.[51] 현대같은 경우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등 오랫동안 이어져온 모델명이 있지만 이때만 해도 기아의 세단 라인업은 풀체인지를 할때마다 모델명을 계속 바꿔왔다.[52] 수출할 때는 K3 - 포르테, K5 - 옵티마, K7 - 카덴자, K9 - K900/쿠오리스처럼 원래 차급에 쓰이던 차명을 쓰거나 K7부터는 차명을 새로 만들었다.[53] 쎄라토나 로체같이 의심을 안 하려 해도 의심이 갈 수밖에 없는 홀대가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기아는 서자라는 얘기가 돌고 있는 실정이다. 현제로서는 새로이 개발되어서 투입되는 옵션은 기아고 현대차고 할 거 없이 적용 가능하다면 바로 적용해서 출시해주는 추세고 단순한 연식 변경때도 투입이 가능한 옵션이 아니라면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되려 기아가 현대차보다 첨단 사양을 더 많이 달고 팔리는 경우가 더러 있다. 가장 근래의 사례로는 3세대 K5가 8세대 쏘나타보다 고급화 옵션이 조금 부족한 대신 첨단 옵션에서 앞서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했다. 동력계나 하체 세팅면에서도 같은 파츠를 사용하더라도 세팅 값에서 차이를 두는 등 기아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54] 현대는 2022년에 현대 아이오닉 5로 수상받았다.[55] 사실 파워트레인은 거의 통일되었으므로 차별화가 어렵지만, 보통 동급의 현대차보다 공차중량이 몇십 킬로그램 정도 가벼우므로 실제 달리기 성능은 한 수 위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이즈의 차이도 없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공차중량이 다른 이유가 무엇일까?[56] 2017년(잠정): 현대 - 997,000여 대, 기아 - 978,000여 대.[57] 러시아 시장 한정으로 중국 전략 차종인 기아 K2가 기아 리오로 판매된다.[58] 유럽 시장에선 이들 모델의 준고성능 트림인 GT 트림의 판매 비중도 상당하다.[59] 이는 부동의 강자 봉고, 카니발을 포함해서 쏘나타와 싼타페의 판매 부진과 겹쳐 2,30대에게 인기가 폭발한 K5, 스포티지, 셀토스의 활약이 크다.[60] 더 뉴 아반떼, 디 올 뉴 싼타페 등[61] 꼭 그렇다고만은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유니 바디 승용차 플랫폼 국산화를 국내 최초로 이루어 낸 것은 현대가 아닌 마쓰다 323 플랫폼 도입이 좌절되며 개발된 기아 세피아였다. 비록 엔진이 마쓰다B5를 얹고 출시되면서 최초로 파워트레인까지 완전 국산화 출시한 순서는 현대 엑센트에게 뺏겼지만, 대당 천만원 넘는 가격에 손해를 보면서까지 도입하여 자사의 T8D 하이캠 엔진과 각종 부속류의 국산화까지 진행하여 판매한 기아 엘란도 있고, 단순히 고유모델을 포기하고 외국 모델을 들여왔다는 이유로 현대쪽이 더 모험적이었다는 평가를 섣불리 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 해제 후 출시한 기아 프라이드의 경우만 봐도, 3도어 해치백밖에 존재하지 않던 모델을 국내 시장 입맛에 맞춰 순식간에 5도어, 4도어 등의 바리에이션을 출시하고 이 모델들을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까지 한 회사로, 단순히 뱃지 엔지니어링만 해서 팔던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주행 성능에 있어선 현대보다 훨씬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경향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내외부 마감 등의 품질에 있어선 현대보다 한참 떨어지긴 했다.[62] 외형상으로는 양 회사에 연구소가 다 있다. 남양연구소 정문에도 두 회사 연구소 심볼 마크가 나란히 있다.[63] 제네시스는 현대차 산하 별도 브랜드이나, 현대의 주도로 런칭됐기에 현대의 Division이 맞다.[64] 이 때문에 기아는 현대차에 경상연구비를 지급한다.[65] 사실 A/S는 분리되어 있다고 하기엔 애매하다. 현대-기아의 차들이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엔진계와 구동계 같은 핵심 계통도 설계가 거의 동일해 서로 간에 교차 정비를 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사업소라면 몰라도 대리점, 지점 수준의 정비소에서는 다른 회사의 차도 봐 주는 경우가 많다.[66] 다만 이 시기에 기아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자동차 회사들은 신진자동차가 아주 잠깐 토요타와 인연을 맺은 것과 현대가 미쓰비시 랜서를 이용해서 포니를 만든 것 말고는 죄다 유럽의 차량들을 도입하여 생산했다. 현대자동차는 유럽 포드의 차들을 들여와 만들었으며 대우자동차는 오펠의 차들을 들여와 생산하던 시기였다.[67] 외국에서 쏘나타를 제끼고 여러 디자인상을 수상했다.[68] 2017~2018년 기준으로 볼 때 현대는 이런 급진적인 디자인을 일찌감치 버렸다가 다시 안 좋은쪽으로 부활해서 더 욕을 먹고 있다.[69] 그럴만 한게 피터 슈라이어 디자이너는 폭스바겐과 아우디에서 활동했던 디자이너다.[70] 예를 들면 4세대 기아 쏘렌토, 3세대 기아 K5, 스팅어 등이 있다.[71] 혹은 탈아(脫亞)적인 의미에서 "Rising Out of Asia"라고도 번역될 수 있다.[72]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일단 현대 영어의 추세는 편의상 약자도 그냥 한 단어처럼 읽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가령, ASAP(에이쌥)이라든지, HMMWV라든지, SCAR라든지 CIWS라든지, SWAT, SCUBA, RADAR, LASER등이 있다. 그리고 당장 비슷한 뜻인 MIA(missing in action)도 그냥 미아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Killed In Action을 '케이아이에이'라고만 읽어야 한다는 법이 없다. (Military Arms Channel; MAC은 UMP를 엄프라고읽는다.) 물론 보통 케이아이에이로 읽지만 게다가 Kia가 아니라 KIA이다. 미국영어를 기준으로 KIA는 K.I.A.와 다르지않다. 즉, K.I.A. 또한 '키아'라고 말하기도 한다.[73] 후술하겠지만 국내에서는 2004년 8월 스포티지 2세대 출시 때 부터 사용하였고, 로고 교체 직전인 2020년까지 사용하였다.[74] 북미 시장에서는 4월부터 신 로고가 적용되었는데 초기에는 슬로건 없이 진행하다가 6월부터 국제 시장과 같은 슬로건이 추가되었다.[75] 2004년식 뉴 스포티지 광고에서 부터 이 슬로건이 쓰였다.[76] 해당 슬로건은 버스 모델인 기아 그랜버드에서도 2021년식까지 사용하였으며, 선바이저에 기본 옵션으로 나왔다. 단, 금호고속과 중앙고속은 전용 표어를 썬바이저에 표기하고 나온다.[77] 해당 슬로건은 앞서 말한 The Power to Surprise와 공동으로 사용했다.[78] 기아 카니발 광고부터 변경됨. 또한 국내와 다르게 'Movement that inspires' 슬로건이 적용되지 않았음. 단, 히스패닉 광고에는 계속 적용 중[A] 2021년 6월부터 캐나다, 미국법인도 슬로건을 Movement that inspires로 통일. 글로벌 시장처럼 슬로건을 읽고 전용 브금이 나오는 방식은 2022년 2월에 나온 기아 EV6의 슈퍼볼 광고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다만, 내레이션은 글로벌 버전과는 다르며 간혹 나레이션이 다른 경우도 있다.기아 미국 광고에서의 나레이션 또 다른 버전의 나레이션[80] 여담으로, 미국 역시 마지막에 내레이션이 슬로건을 말하는 방식을 적용했지만, 유일하게 뉴질랜드만 슬로건을 읽지 않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 광고를 시작으로 뉴질랜드에서도 내레이션이 슬로건을 읽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해당 광고 이후 글로벌 내레이션 버전으로 통일되었다.[81] 프랑스어 광고 기준[82] 여기도 미국 시장처럼 'Movement that Inspires'를 사용하지 않았다가 기아 EV6의 미국/캐나다 발표를 필두로 한 브랜드 공식 런칭 후에는 같은 슬로건이 적용되고 있다.[83] 프랑스어 광고 기준[A] [85] 2021년 이후로는 글로벌 슬로건인 "Movement That Inspires"를 사용중이나, 광고 영상 등에는 하단에 "du mouvement vient l'inspiration" 라는 불어 표기를 혼용중. 이는 상술한 캐나다 프랑스어 광고도 포함.[86] 기아의 영문 슬로건과 함께 병기하는 경우가 많다.[87]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현재는 이 광고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중이다.[88] 외장앰프 옵션 추가 시[89] 외장앰프 옵션 추가 시[90] 외장앰프 옵션 추가 시[91] 하지만 프리미엄 멜로디를 사용하는 차량이여도, 외장앰프 옵션(크렐, 렉시콘 등)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는 제공하지 않는다.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는 오디오 출력용 스피커에서 출력되며, 외장앰프 옵션이 없거나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가 없는 차종은 계기판 스피커 또는 계기판 뒤에 별로도 장착된 작은 스피커 혹은 센터스피커로 출력한다. 계기판 회로단자 26번, 27번이 외장앰프로 연결되는 차량은 프리미엄 웰컴사운드가 적용되는 차량들이다. RV중에선 쏘렌토MQ4(하이브리드도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 적용), 카니발 KA4,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최신 차량은 외장앰프 옵션을 추가 시 계기판 스피커가 아닌 외장앰프로 연결되며 프리미엄 웰컴사운드가 적용된다. 실제로 들어보면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는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 피아노, 기타 소리가 깔려있는 소리로, 차 밖에서도 들릴정도이다. 또한 계기판 알림 사운드도 모두 외장앰프로 통해 차량 스피커로 출력된다.[92] 일례로 K9의 경우, 렉시콘 옵션이 없는 차량은 제네시스 G90과 같은 웰컴사운드가 나온다.[93] 수출형 전용[94] 레이를 제외한 전 차종에는 프리미엄 사운드 옵션을 넣으면 스포티지 이상 부터 프리미엄 웰컴 사운드로 변경되며, 스포티지의 경우 프리미엄 웰컴사운드는 적용되나 계기판 스피커로 출력한다. 즉 쏘렌토 이상 부터만 차량 내 스피커로 지원되는 셈, 셀토스는 외장앰프 옵션 + LCD 클러스터 옵션 추가 시 웰컴사운드는 추가되지만 외장앰프를 넣었음에도 기본 RV웰컴사운드에 모두 계기판 스피커로 출력한다. 또한 외장앰프 옵션을 구지 추가하지 않아도 LCD클러스터 옵션을 넣었으면 웰컴사운드는 계기판 스피커로 출력되므로 웰컴사운드를 위해 구지 외장앰프 옵션을 넣을 필요조차 없다. 다만 셀토스 SP2 페이스리프트 이전 차량에서 계기판 옵션을 넣지 않았다면 웰컴 사운드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2000년도 초반 휴대폰 같은 경고음이 운전자를 반겨준다.[95] 카니발 3세대, 스포티지 4세대와 같은 일부 차량의 국내형 모델의 경우 시동(Key on)시 시스템 점검 경고음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96] 하위트림에서는 깜빡이 소리와 경고음이 딱딱한 작동음이나 단순 버저음으로 나며, 멜로디와 음성 알림도 없다.[97] 단, 내비게이션 옵션이 없는 차량은 종전대로 시동을 끄면 굿바이 사운드가 나온다.[98] 다만 대부분의 차종들은 2022년 이후 나오는 풀체인지/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되었다.[99] 경차인데도 불구하고 RV 멜로디를 쓴다.[100] 2023년식까지 사용됬으며 2024년식부턴 멜로디가 바뀌었다.[101] 현대자동차에서 유일하게 적용되었다.[102] K5 DL3의 경우 디지털 클러스터 미적용 모델은 하이브리드 굿바이 멜로디가 나오며, 프리미엄 멜로디 적용 차량이나 SUV의 경우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원래의 멜로디가 나온다.[103] 산하 지역본부 및 영업지점 등이 있다.[104] 대리점이 아닌 기아직속 영업지점[105] 관활구역내 영업지점 등을 관리한다.[106] 형제회사인 현대자동차는 "공장"이라 부른다.[107] 양산 금형이 아닌, 흔히 '막 금형'이라고 부르는 시작 금형을 이용해 차를 제작한다. 당연히 치수 등의 품질은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설계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Proto 단계가 끝나는 시점에 제작되는 마스터카(M-CAR)는 양산)차에 가까운 형태를 띄게 된다. 최근에는 '양금 시작차'라는, 양산 금형을 사용해 만든 부품으로 시작차를 만들기도 한다.[108] Proto 단계 이후 공식 승인된 양산 금형을 가지고 차량을 만들어보는 단계로 P1의 경우 양산 금형을 통해 만든 부품(All Tool)으로, P2의 경우 양산 금형을 양산 환경에서 제작한 부품(Full Tool)으로 제작한다.[109] 2024년 5월 30일부터 생산을 시작하였다.[110] 2025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111] 본래 둥펑, 장쑤위에다그룹과의 합작 회사인 둥펑위에다기아였으나 2022년 둥펑과 결별하며 현 사명으로 변경.[112] 연구소내 설계부서, 평가부서 등이 존재한다.[113] 참고로 기아의 대부분 연구개발 인력은 현대자동차 인수합병이후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소속으로 통합되었다.[114] 수출명 피칸토(Picanto)[B] 현재 국내 내수용 생산 차량은 단 한 대도 없다.[116] 1세대 수출명 포드 페스티바(Festiva)/마쓰다 121, 2세대부터 리오[117] 현대 엑센트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118] 수출명 멘토(Mentor)[119] 수출명 스펙트라(Spectra)[120] K3의 호주, 뉴질랜드 수출명.[121] 수출용 모델로 벤가와 함께 슬로바키아에서 생산.[122] K3의 북아메리카 수출명.[123] K3의 후속 모델.[124] 둥펑위에다기아 산하의 브랜드 화치에서 만든 준중형 전기차[125] 수출명 클라루스(Clarus)[126] 차량 자체는 단종되었지만 K5의 수출명으로 사용중이고 로체도 이 이름으로 수출됐었다.[127] 수출명 마젠티스(Magentis)/옵티마[128] 차량 자체는 단종되었지만 K5의 수출명으로 사용중이고 로체도 이 이름으로 수출됐었다.[129] 수출명 마젠티스(Magentis)/옵티마[130] 수출명 카덴자(Cadenza)[131] 2021년 상반기 그랜드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이 스타리아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스타렉스가 단종된 것처럼 K7은 스타렉스와 비슷한 시기에 후속 모델이 K8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면서 단종[132] 수출명 아만티(Amanti)[133] 수출명 쿠오리스(Quoris)/K900[B] [135] 수출명 비가토(Vigato)[136] 기아 스토닉의 중국형 차량이지만, 실제 크기는 스토닉보다 조금 작다.[137] 둘의 급 차이가 존재한다. 니로가 좀 더 커서 소형차이지만 소형과 준중형 사이로 보는 사람도 있다.[138] 기아 스포티지 QL의 중국형 이름.[139] 기아 스포티지 3세대 차량의 중국형 전략 차종이자, 2018년에 출시한 SUV이다.[2025년] 국내 출시 예정[141] 북미/중국 수출명 보레고(Borrego)[142] 북미 전략형 차량[143] 수출명 세도나(Sedona)[144] 특이하게 울산에서 생산되었는데, 싼타모를 베이스로 했기 때문이다. 수출명 조이스(Joice)[145] 수출명 론도(Rondo)[146] 4세대 모델은 인도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판매중인 MPV 차량이다.[147] 인도네시아 전략 차종[148] 유럽 전략형 차량으로 씨드와 함께 슬로바키아에서 생산했다.[149] 네이밍 변경으로 출시. 아시아 록스타의 전신이 바로 랜드마스터다.[150] 현재의 모닝과는 디자인이 다르다.[151] 레이와 모닝, K5의 렌터카 모델도 이전에는 이 트림명을 사용했으나 모닝은 2차 페이스리프트, 레이는 2024년 연식변경 모델부터 트렌디로 트림명이 바뀌었다. K5 또한 페이스리프트 이후로 스탠다드를 삭제하고 노블레스 트림을 추가했다.[152] 트렉 포커스 펀카[153] 일상생활 공도용 펀카[154] 브레이크, 시트 스티칭, 헨들 스티칭 등[155] 배우 한재석의 아버지.[156] 이후 캠스 회장 역임, 2019년 1월 14일에 사망.[157] 이후 에코플라스틱 대표이사 역임.[158] 참고로 아시아자동차의 창업주였던 이문환은 호남 출신 사업가다. 아시아자동차가 기아에 넘어간 지 오래된 현재는 그의 친척들이 아시아자동차와 무관하게 활동 중이다.[159] 참고로 그랜버드는 광주광역시를 본사로 두고 있는 금호고속의 주력 차량으로 굴려지고 있다.[160] 직영 서비스센터같은 소수 직무도 마찬가지[161] 마이다스아이티 주관. 경우에 따라 서류 전형과 AI역량검사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162] 직무/부서마다 SPA 면접을 실시하는 곳도 존재[163] 무단 결근 등의 본인 관리 잘못으로 인한 해고나 퇴사 강요는 예외다.[164] 2017년 대졸 초봉 약 6천만 원, 평균 연봉 9300만원. 여기에 자사 차량 할인이나 그룹 복지 등을 포함하면 좀 더 상승한다.[165] 예를들면 부서장 및 같이 일하는 동료가 현대차 직원인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디자인센터의 경우 남양연구소 현대차 소속이지만, 임원직급은 기아 소속이다.[166] 앞서 말한 고용 안정성이 높은 편이라 그런 것이 크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질 않아 자리가 계속 차 있는 것. 물론 공장을 이미 많이 깔아버려서 추가적으로 공장이 세워질 가능성이 요원한 것도 한몫 한다.[167] 산학협력을 맺은 전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학협력을 맺지 못한 전문대의 경우 지원조차 할 수 없다. 그렇기에 학교 선택에 있어서 산학협력이 잘 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진로를 선택해야 후회되지 않을 것이다. 입학성적이 높은 학교라도 산학협력이 되지 않은 경우 그냥 지원조차 못한다고 보면 된다.[168] 회식을 안 하지는 않는다. 보통 금요일에 하는 편. 평균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회식을 하더라도 식사만 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169] 설비쪽 - 배합실, 보전 등의 근무자라면 공휴일과 주말에는 12시간씩 근무한다. 주 52시간의 영향으로 교대로 출근하긴 하지만.[170] 예를 들면 화성공장에 새로운 엔진공장이 완성되어 가는 중인데 이 라인은 생산 자동화의 비중이 높게 이뤄졌다고 한다.[171] 다만, 단순히 교육과정이 아니라 사람을 뽑고 교육과정 중 평가를 통해서 고용하는 방식으로 보인다.[172] 난해한 차량 고장문제를 다룬다. 부품을 빠르게 교환하는 능력보다는 정확하게 문제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필요에 따라서는 관련부문(연구소, 품질)과 소통하는 역량도 중요하다.[173] 부품교환을 빠르고 효율성있게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미래에는 협력사로 외주화한다는 이야기도있다.[174] 영상에서는 책임연구원 직급 두분이 차량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175] 남양연구소와 비슷하게 현장업무는 현장직(엔지니어 직급)이 연구개발 업무는 연구직이 하는 형태로 확인된다.[176] 기아는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 메인 스폰서(2005~2012년)이기도 했는데, 당시 아틑레티코는 성적이 그다지 화려하지 않아(하지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까지 하여 투자한 것을 생각하면 손해는 아니었다.) 2012년부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틀레티코는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스폰서를 맡았는데 이후 2013-14 시즌 라리가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통에 기아에서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이후 2018년부터 슬리브 스폰서로 현대자동차와 계약을 맺었다.[177]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아닌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만 후원하고 있다.[178] Fall Finals 2021[179] 네이밍 스폰서[180] 네이밍 스폰서[181] 현재 첼시 FC의 상황을 본다면 과거 지난날 리즈 시절 당시의 첼시를 후원한 삼성의 결정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로 봐야 한다. 더구나 당시 유럽 강호의 위용을 자랑하던 FC 바이에른 뮌헨을 침몰시키고 클럽 사상 첫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을 때도 삼성이 후원하던 시절이었다. 참고로 첼시는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와 슬리브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182] 단순 가격만 비교해도 AMG GT는 기아의 플래그십인 기아 K9보다 3배 이상 비싸다. 애사심이 충격적인 수준.[183] 현재는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관할[184] 아이러니하게도 LoL e스포츠에서 기아가 리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LEC와 LCS는 서로 유서 깊은 라이벌 관계다.[185] 북한은 비공식적으로 남한이나 중국에서 생산한 차를 수입하기도 하는데, 남한 차량의 경우 러시아 등지에 중고로 수출된 차량을 밀수해서 들여오는 것으로 추정된다.[186] 이슬람 국가 시장들 가운데 유일하게 미진출했다.[187] 1990년대 중반에 이 캠페인에 협찬 한 바 있다.[188] 양재동 사옥에 입주하기 이전에 쓰던 여의도 사옥의 현 주인이 바로 현대카드이다.[189] 주역 로봇들의 모델이 기아의 차량들이다.[190] 주인공 이정수가 대놓고 자신을 기아 하도대리점 직원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구조대장의 차를 제외하면 모두 기아의 차량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