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9:46:44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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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메인 뉴스 프로그램
JTBC 뉴스룸
JTBC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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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307C><colcolor=#fff> 장르 보도
채널 JTBC
기획·제작 JTBC news
방송 기간 2014년 9월 22일 ~ 현재
(첫 방송 이후 : D[dday(2014-09-22)]일 | [age(2014-09-22)]주년)
방송 시간 18:50~19:50 (평일)
18:30~19:10 (주말)
방송 품질 <colcolor=#fff> 화질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4F92C2,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 내용=1080 FHD)]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4F92C2,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 내용=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등
진행 평일 한민용, 최재원스포츠 이수빈
주말 안나경
날씨 모세원 (평일)
수어 김현숙 (평일), 박준애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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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마케팅
2.1. 캐치프레이즈2.2. 시보 방송2.3. 타이틀
3. 역사4. 앵커
4.1. 현재 앵커4.2. 역대 앵커
4.2.1. 평일4.2.2. 주말
4.3. 임시 진행
5. 주요 보도6. 프로그램 구성
6.1. 탐사보도 트리거6.2. 밀착카메라6.3. 팩트체크6.4. 돌비뉴스6.5. 뉴스브리핑6.6. 스포츠6.7. 기상센터6.8. 주말
6.8.1. 안나경의 인터뷰6.8.2. 부글터뷰·몽글터뷰
7. 폐지된 코너8. 특집 토론9. 현장 뉴스룸10. 특징
10.1. 평가10.2. 주요 시청률 기록
11. 편성 시간 변경 사유 목록12. 논란 및 사건 사고13. 경쟁 프로그램

[clearfix]

1. 개요

매일 저녁, 뉴스의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캐치프레이즈
평일 저녁 6시 50분, 주말 저녁 6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메인 뉴스 프로그램.

담당 제작 부서는 뉴스콘텐트국 뉴스룸팀(평일)과 주말팀(주말)이다.

2. 마케팅

2.1. 캐치프레이즈

<colcolor=#03307C,#E0E0E0> 사용 문구 사용 기간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 <colbgcolor=#fff,#1c1d1f> 2013년 9월 16일 ~ 2020년 4월 5일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 2014년 9월 22일 ~ 2020년 4월 5일
뉴스가 할 일을 합니다 2020년 4월 6일 ~ 2021년 6월 7일
매일 심층·탐사 정신을 담겠습니다 2021년 6월 7일 ~ 2022년 11월 13일
다시, 뉴스룸 2021년 6월 7일 ~ 2021년 10월 4일
대선은 JTBC 2021년 10월 5일 ~ 2022년 3월 9일
집요한, 다채로운, 거침없는, 새로운 뉴스룸 2022년 11월 14일 ~ 2023년 7월 16일
매일 저녁, 뉴스의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2023년 7월 17일 ~ 현재
뉴스의 현장으로 한 걸음 더 빨리
뉴스의 현장에서 한 시간 더 빨리
2024년 3월 11일 ~ 현재

2.2. 시보 방송

<colcolor=#03307C,#E0E0E0> 광고주 사용 기간
현대자동차 2011년 12월 1일 ~ 2023년 6월 30일
기아 2023년 7월 1일 ~ 현재

2.3. 타이틀

평일 오프닝 (2023년 7월 17일~)
주말 오프닝 (2024년 3월 16일~)[1]
오프닝 변천사 (2011년 12월 1일 ~ 현재)
2014년 9월 22일 첫방송 당시부터 2021년 6월 6일까지는 가수 김수철이 작곡한 타이틀 음악을 사용했다. 초창기에는 1부2부의 타이틀 음악이 나뉘어 있었지만, 2015년 9월부터 1,2부가 통합되면서 1부 타이틀 음악만 사용했다.[2]

2021년 6월 7일 개편과 함께 가수 윤상이 작곡한 타이틀곡을 사용하기 시작했다.[3] 2022년 11월 14일 개편과 함께 오프닝 음악이 잠시 교체되었으나, 2023년 7월 17일 개편 이후 환원되었다.

3.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룸/역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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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앵커

4.1. 현재 앵커

평일
파일:33ece53d-8d1c-408e-845c-9d5c1c625cbc.jpg
한민용 (기자), 최재원 (기자)
주말
파일:9d176b42-f15f-401f-b945-1313483f10bb.jpg
안나경 (아나운서)
평일 스포츠
파일:Screenshot_20240311_193458_YouTube.jpg
이수빈 (아나운서)
평일 날씨
파일:Screenshot_20240311_200102_TVING.jpg
모세원 (기상캐스터)
  • 한국수어: 김현숙(월~금), 박준애(토~일)

4.2. 역대 앵커

  • 전신들인 'JTBC NEWS 10, NEWS 9 (평일), 뉴스 토/일요일 (주말)' 진행자도 포함한다.
  • 평일 / 주말 구분
  • 2011년 12월 1일 ~ 2015년 7월 12일, 2020년 12월 7일 ~ 현재
    • 월요일~금요일 / 토요일, 일요일
  • 2015년 7월 13일 ~ 2020년 12월 6일
    • 월요일~목요일 / 금요일~일요일[4]

4.2.1. 평일

평일 진행자
<colbgcolor=#03307C><colcolor=#fff><rowcolor=#fff> 이름 당시 직책 진행 기간 비고
메인 전용우 정치부 차장 2011년 12월 01일 ~ 2012년 12월 10일 [5]
전영기 기획위원 2012년 12월 11일 ~ 2013년 09월 13일 [6]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대표이사 사장
2013년 09월 16일 ~ 2020년 01월 02일
서복현 정치부 기자 2020년 01월 06일 ~ 2021년 06월 04일
오대영 스포츠문화부장 2021년 06월 07일 ~ 2022년 11월 11일
박성태 보도국 선임기자 2022년 11월 14일 ~ 2023년 7월 14일
한민용 뉴스콘텐트국 기자 2023년 7월 17일 ~ 현재 [7]
서브 차예린 아나운서 2011년 12월 01일 ~ 2012년 12월 07일
황남희 아나운서 2012년 12월 11일 ~ 2013년 09월 13일 [8]
김소현 국제부 기자 2013년 09월 16일 ~ 2015년 07월 10일
한윤지 정치부 기자 2015년 07월 13일 ~ 2016년 04월 14일
안나경 아나운서 2016년 4월 18일 ~ 2023년 7월 14일 [9]
최재원 뉴스콘텐트국 기자 2023년 7월 17일 ~ 현재

4.2.2. 주말

주말 진행자
<colbgcolor=#03307C><colcolor=#fff><rowcolor=#fff> 이름 당시 직책 진행 기간 비고
메인 이정헌 사회1부 차장 2011년 12월 03일 ~ 2012년 04월 29일 [단독]
안착히 정치부 차장 2012년 05월 05일 ~ 2014년 03월 30일 [11]
박성태 정치부 기자 2014년 04월 05일 ~ 2014년 09월 21일 [단독]
전진배 정치1부 부장 2014년 09월 27일 ~ 2017년 08월 13일
김필규 주말취재팀장 2017년 08월 18일 ~ 2020년 01월 05일
한민용 사회2부 기자 2020년 01월 10일 ~ 2022년 11월 13일 [단독][14]
강지영 아나운서 2022년 11월 19일 ~ 2024년 3월 10일 [단독]
안나경 아나운서 2024년 3월 16일 ~ 현재 [단독]
서브 장성규 아나운서 2012년 05월 05일 ~ 2012년 11월 18일
안태훈 정치부 기자 2012년 11월 24일 ~ 2014년 02월 02일
이지은 국제부 기자 2014년 09월 27일 ~ 2014년 12월 28일 [17]
안나경 아나운서 2015년 01월 03일 ~ 2016년 04월 10일
이지은 국제부 기자 2016년 04월 15일 ~ 2018년 07월 29일 [18]
한민용 정치팀 기자 2018년 08월 03일 ~ 2020년 01월 05일 [19]

4.3. 임시 진행

5. 주요 보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룸/주요 보도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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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프로그램 구성

6.1. 탐사보도 트리거

탐사보도 트리거
파일:Screenshot_20230720_202134_YouTube.jpg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도화선, 방아쇠를 뜻하는 트리거를 통해 뿌리박힌 부정부패와 비리를 타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코너 소개글

2022년 9월 20일부터 시작된 뉴스룸의 대표적 탐사보도 코너다. 과거 방영되었던 '탐사플러스'와 '추적보도 훅'이 이 코너의 모태다.

2018년 운영했던 온라인 탐사 보도 채널 '트리거'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도화선, 방아쇠를 뜻하는 트리거를 통해 뿌리박힌 부정부패와 비리를 타파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뉴스룸 리포트 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2023년 8월 3일을 끝으로 방영이 중단되었으나, 2024년 6월 20일부터 방송을 재개했다.[39]

탐사콘텐트부문 산하 탐사팀에서 취재 및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6.2. 밀착카메라

밀착카메라
파일:Screenshot_20241028_193208_YouTube.jpg
월, 수, 금요일 진행
진행자
이가혁 팀장(월)
송우영 기자(수)
정희윤 기자(금)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현장에 밀착해서 파고드는 리포트를 전해드립니다.
홈페이지 코너 소개글

2014년 11월 10일부터 방영 중인 장수 코너.[40] 과거 메인 뉴스 프로그램에 많이 존재했던 '기동취재', '현장취재' 코너와 비슷한 성격을 띄는 현장 취재 코너로, 현장에 기자가 직접 가서 다양한 전국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한다. 약칭은 밀카이다.

일반적인 사회부 리포트가 1분 30초 내외인 것과는 달리, 2~3분의 상대적으로 긴 호흡으로 구성된다.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속도감 있는 진행과 카메라 액션이 특징이다. 기자가 직접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온라인 화제성이 뉴스룸의 다른 코너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며, 기자들이 극한 취재를 하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짤로 많이 돌아다닌다.

초기에는 강신후 기자의 단독 데일리 코너[41]였고, 그래서 초기 코너 이름도 강신후의 밀착카메라였다. 이후 김관 기자가 추가로 합류하면서 2명이 되었고, 이후 3인 체제를 거쳐 2018년부터는 4명의 기동이슈팀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있다. 4인 체제로 바뀐 이유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18일,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의 밀착카메라처럼 당일 코너 진행기자의 이름이 붙던 것이 사라졌고, 오늘의 주요뉴스 마지막 순서에서 취재 기자가 당일 방송될 내용을 예고하는 VCR이 나가기 시작했다.

2020년 4월 6일 창조관 스튜디오로 옮기면서 코너 오프닝이 바뀌어, 띠 스크린에 "시청자와 함께 만듭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카카오톡/이메일 제보 경로 및 제보 전화를 띄우기 시작했다. 다만 경우에 따라 VCR로 타이틀을 띄우기도 한다.

2021년 5월부터는 코너 담당기자가 4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고, 데일리 코너에서 주 2회 편성으로 축소되었다. 구스뉴스나 발품경제 등의 기획물 코너가 신설된 영향으로 보인다.

2021년 6월 7일부터 오늘의 주요뉴스 마지막 순서에 나오던 코너 예고 VCR이 잠시 후 뉴스룸 마지막 순서로 나오기 시작했으며, 주 3회로 편성이 다시 확대되었다.

2022년 6월 27일 우이천을 중심으로 주변 산책로에서 강아지들이 너구리의 습격을 받는 것에 대해 취재했는데 영상 공개 하루만인 28일 오후 8시 기준 조회 수 141만회, 좋아요 19,000개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기사1 기사2 영상 이후 이상엽 기자는 밀착카메라를 통해 각종 짤을 생성해내며 '너구리 기자', '까꿍 기자'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202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3년 5월 18일자 방송에서는 함민정 기자가 직접 동양 하루살이 떼의 습격을 받으며 리포팅을 하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되었다.#

2023년 2월 16일부터 스포츠문화부의 정재우 기자가 합류하면서 주4회 편성으로 확대되었다.

2023년 12월부터 주3회로 편성이 다시 축소되었으며, 이후 매주 수요일에 주1회로 진행됐다.

2024년 6월 14일부터 주2회로 다시 편성이 확대되었다.

2024년 7월 1일자 인사로 뉴스콘텐트국 산하에 밀착팀이 신설되어 별도의 부서로 독립했다. 동시에 이가혁 기자가 팀장 겸 코너 진행자로 합류하면서 편성이 주3회로 확대됐다.

2024년 11월 10일, 방영 10주년을 맞이했다. 메인 뉴스 코너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기 방영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JTBC news유튜브 등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 역대 진행자
    • 강신후 기자 (2014년 11월 10일 ~ 2015년 9월 1일)
    • 김관 기자 (2014년 12월 9일 ~ 2015년 6월 23일)
    • 안지현 기자 (2015년 4월 20일 ~ 2016년 12월 15일)
    • 고석승 기자 (2015년 7월 6일 ~ 2016년 12월 14일 / 2020년 12월 10일~ 2021년 1월)
    • 박소연 기자 (2015년 9월 16일 ~ 2017년 6월 27일)
    • 손광균 기자 (2016년 12월 20일 ~ 2018년 11월 8일)
    • 김도훈 기자 (2016년 12월 21일 ~ 2018년 12월 11일)
    • 구혜진 기자 (2017년 7월 4일 ~ 2019년 3월 12일)
    • 윤재영 기자 (2018년 5월 31일 ~ 2019년 12월 25일)
    • 정원석 기자 (2018년 12월 20일 ~ 2021년)
    • 박민규 기자 (2018년 12월 18일 ~ 2019년 6월 27일)
    • 이선화 기자 (2019년 3월 19일 ~ 2021년)
    • 연지환 기자 (2019년 7월 3일 ~ 2021년 6월 3일)
    • 서효정 기자 (2020년 1월 7일 ~ 2021년)
    • 홍지용 기자 (2020년 8월 24일 ~ 2021년)
    • 이상엽 기자 (2021년 6월 7일 ~ 2022년 12월 27일, 2023년 3월 27일 ~ 2023년 12월 11일)[42]
    • 이예원 기자 (2021년 ~ 2023년 3월 8일)
    • 이희령 기자 (2021년 6월 11일 ~ 2023년 12월)
    • 권민재 기자 (2022년 12월 23일 ~ 2024년 1월 3일)
    • 정재우 기자 (2023년 2월 16일 ~ 2023년 3월 30일)
    • 함민정 기자 (2023년 5월 18일 ~ 2024년 1월 10일)
    • 송우영 기자 (2023년 12월 18일 ~ 현재)
    • 정희윤 기자 (2024년 6월 14일 ~ 현재)
    • 이가혁 팀장 (2024년 7월 2일 ~ 현재)

6.3. 팩트체크

팩트체크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사회적으로 이슈 된 내용을 심층적으로 파헤쳐 사실관계를 따져봅니다.
홈페이지 코너 소개글

팩트체크 코너는 정치인을 비롯한 공무원, 또 사회 유력인사들의 발언들 가운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내용을 심층적으로 파헤쳐서 사실관계를 따져보는 그런 시간입니다. 물론 그런 발언 내용뿐만이 아니라 저희들한테, 또 시청자 여러분께 의미가 있는 그 모든 사안에 대해서 저희들은 팩트체커 역할을 할까 합니다.
2014년 9월 22일 첫 방송에서 손석희 당시 앵커의 코너 소개 멘트

유력인사의 발언이나 타 언론의 보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보는 코너. 현재는 대중화된 팩트체크 보도를 국내 방송사에서 최초로 시도한 코너였다.[43] 현재 뉴스룸에서 방영되고 있는 코너들 중 최장수 코너이기도 하다. 초대 진행자 김필규 기자 이후 고정 진행자가 이어서 진행해 오다가 2022년 11월 이후로 포맷이 바뀌어 각 분야별 취재기자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손석희가 JTBC로 오면서 구상한 여러 가지 포맷의 뉴스 중, 보도국 차원에서 아이디어를 낸 코너라고 한다.[44] 뉴스룸 개편이 한창 진행 중일 때 팩트체크를 고정 코너에 넣기로 손 사장 본인이 결정했다고 한다. 2부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내용들로 채워넣는다는 취지였던 만큼, 팩트체크라는 코너가 이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손석희는 정치부회의의 CP를 5개월 째 맡고 있던 김필규를 지명, "다음 개편 때 팩트체크라는 코너를 만들 것인데, 나뿐 아니라 모두가 너를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으니 준비해 보라"고 지시했다. 매일 방송하고 진행은 김필규가 한다는 조건만 던진 채 모든 세부 사안을 김필규에게 맡겼고, 이후 코너 구성안을 짜서 가져갔을 때도 큰 지적 없이 오케이했다고. 이렇게 팩트체크 코너가 탄생했다.

처음 개편 준비기간이 2주가 주어졌는데, 다른 팀은 아이템 짜고 취재에 들어갔는데 팩트체크는 그날 그날 신선한 아이템을 다뤄야 하는지라 그렇게 하지 못하고, 2주 동안 회의만 했다 한다. 결국 아이템은 전날에서야 정해졌다고.

처음 기획할 때는 한 달이나 버틸 수 있을까 비관적인 코너였는데, 팩트를 체크한다는 컨셉 자체가 논쟁적이고 위험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만약 팩트체크에서 언급한 팩트가 사실과 다른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건 재앙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45] 제작자 입장에서 가장 민감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이템 선정으로, 그날 다룰 아이템 후보를 팩트체커가 준비해 가져가면 손석희와 상의해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손 사장이 먼저 정해 취재해보라고 지시하는 아이템은 극히 드물었다. 김필규는 상당히 지치게 하는 포맷인 이 코너를 장기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라고 회상했다.

매일 고정적으로 팩트체크를 진행한다[46]는 것도 특징인데, 이 때문에 해외 언론계에서도 주목을 받는다고 한다. 영국 런던에서 31개국의 70여명이 모인 '글로벌 팩트체킹 서밋'이 열린 적이 있는데, 한국 JTBC의 이 팩트체크 코너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본래 앵커브리핑과 함께 2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코너였으나, 2019년부터는 시의성 있는 이슈를 바로 체크해보기 위해서 1부에 배치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20년 4월 6일부터는 아예 밀착카메라 앞 코너로 배치되어 1부의 코너가 되었다. 그러나 7월부터는 다시 2부로 이동했다.

2016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오대영 팀장 아래로 PD, 작가, 인턴기자, 그래픽 디자이너(원래는 없었으나, 손 앵커가 생방송 중 그래픽 오류에 대해서 지적하는 일이 있은 후 추가합류했다.), 리서처까지 5명의 팩트체커[47]들이 팩트체크팀을 이루고 있다. 보도국 내에서 따로 팩트체크팀만을 위한 방이 있는데, 팀원들의 토론 소리에 그 앞을 지나가는 다른 기자들이 '저 사람들 싸우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하루종일 격론을 벌인다고 한다. 심지어 팩트체커들이 서로 토론을 벌이면서 팀장인 오대영 기자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로 말을 끊고 자기들 할 말을 한다고.(...)

단행본 책으로도 나왔다. 1권, 2권 정치 사회 편, 3권 경제상식편, 4권 '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48]까지.

단행본에 따르면, 팩트체크의 하루는 오전 8시에 시작해 밤 10시에 끝난다. 사무실로 출근해 조간과 인터넷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들을 확인한 뒤 준비한 그날 기삿거리를 가지고 보도총괄과 각 부장들이 참석하는 아침 편집회의를 한다. 이곳에서 그날 아이템이 정해지면 곧장 팩트체크 팀원들이 함께 취재 방향을 논의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후에 1차 기사 작성을 마치면 PD,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구성 회의를 시작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시청자들에게 어렵다면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전달 방식을 찾아내는 게 회의의 관건이라고.

논의된 구성 방식에 따라 기사를 최종 완성하는 시간이 보통 5~6시이고, 앵커와 함께 기사 내용을 점검한 뒤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치면 어느새 방송 시간이다. 하루가 빡빡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사전제작이 아닌 100% 생방송이며, 리허설을 할 시간조차 없다고 한다. 도무지 자기들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다고 하는데, 이러다 보니 '일본해'라고 쓰인 지도를 방송에 내보내는 등 사고를 치기도 했다.

2020년 2월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펙트체킹 네트워크인 IFCN의 공식인증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뉴스프로그램의 코너를 넘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준높은 팩트체크 매체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49] 2020년 6월 17일, 방송 1000회를 맞았다.

2020년 11월 26일을 끝으로 1년 6개월 넘게 팩트체크 코너를 이끌어온 이가혁 기자가 하차하고, 이후 한 주동안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12월 7일 개편과 함께 최재원 기자가 새롭게 팩트체커를 맡게 되었다. 세로 스크린 앞에서 하는 기자의 단독 브리핑 형식으로 형식이 바뀌었고, 내용의 결도 기존의 문답형 팩트체크보다는 조금 더 해설에 가깝게 변했다.

2021년 1월 첫 주에는 전부 결방했으며, 이후부터는 이전처럼 월~목 매일 방영하던 것과는 달리 비정기로 방영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슈체크가 신설되면서 팩트체크가 하던 기능을 대부분 도맡게 된 것이 이유로 보인다. 또한 팩트체크를 매일 편성하기보다 비정기적으로 편성해 개별 아이템의 깊이와 심층성을 더욱 높이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개편이후에는 PT형식뿐만 아니라 리포트나 현장취재 등 더욱 다양한 포맷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역대 뉴스룸 메인 앵커 3명을 배출한 코너가 되었다. 아침 뉴스인 상암동 클라스를 포함하면 이지은 기자를 제외한 역대 모든 진행자들이 현재 앵커로 활동하고 있거나 앵커로 활동했다.

2021년 6월 8일부터는 개편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팩트체크를 진행하는 '현장 팩트체크' 포맷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2회 편성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앵커멘트가 덧붙여진 리포트 형식으로 코너가 진행 중이지만, 시의성이 높은 이슈의 경우 예전처럼 앵커와 대담하는 포맷으로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진행자인 최재원 기자가 중앙일보-JTBC 통합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됨에 따라[50] 2022년 1월 10일부터는 이지은 기자가 새로 팩트체크를 맡게 되었다. 뉴스룸 팩트체크 코너 사상 첫 여성 진행자이다.

이지은 기자가 진행을 맡은 이후로는 다시 앵커와 기자 간 대담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로 편성이 확대되었다.

2022년 11윌을 기점으로 이지은 기자가 하차하고, 고정 진행자 대신 취재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담당 취재 분야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제작팀 역시 해체되어 부서별로 현안 관련 발제를 하면 팩트체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팩트체크의 영역을 넓혀 현안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라고 한다. 다만 고정팀이 없는 만큼, 이전보다 편성 횟수 자체는 줄었다.#[51]

2023년 12월 21일부터는 방송이 아닌 디지털 콘텐트를 통해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팩트체크 진행자 출신인 오대영 라이브뉴스팀장이 직접 팩트체크 기사를 담당했다. 이후 2024년 5월자 인사로 팩트체크팀이 신설되어 오이석 기자와 박성훈 기자가 온라인 팩트체크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뉴스룸 본방송에서의 '팩트체크' 코너는 팩트체크팀에서 담당하지 않고, 각 취재부서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유지되고 있다. 즉, 팩트체크 코너의 기능이 분리된 셈이다.
  • 역대 진행자
    • 김필규 기자 (2014년 9월 22일 ~ 2016년 7월 14일)
    • 김진일 기자 (2014년 11월 3일 ~ 2014년 11월 13일, 2017년 7월 4일 ~ 2017년 7월 13일/임시)
    • 박소연 기자 (2015년 7월 20일 ~ 2015년 7월 23일, 2015년 8월 13일/임시)
    • 한윤지 기자 (2016년 1월 21일/임시)
    • 이호진 기자 (2016년 2월 23일 ~ 2016년 2월 25일/임시)
    • 오대영 기자 (2016년 7월 18일 ~ 2019년 6월 27일)
    • 이가혁 기자 (2019년 4월 11일 ~ 4월 17일/임시, 2019년 7월 1일 ~ 2020년 11월 26일)
    • 최재원 기자 (2020년 12월 7일 ~ 2021년 12월 16일)
    • 이지은 기자[52] (2022년 1월 10일 ~ 2022년 10월 31일)

6.4. 돌비뉴스

아온 하인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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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 진행
진행자
한민용 앵커, 이성대 선임기자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돌아온 비하인드 뉴스! 쏟아지는 정치 뉴스 속에서 놓치기 쉬운 이슈를 다시 챙겨드립니다.
홈페이지 코너 소개글

2024년 3월 11일 개편으로 신설된 코너로, 쏟아지는 정치 뉴스 속 놓치기 쉬운 이슈를 다시 챙겨준다. '비하인드 뉴스', '뉴스썰기'의 진행자였던 이성대 선임기자가 정치권 소식 2가지를 브리핑하고, 짧은 논평을 덧붙인다. 사실상 과거 방영되었던 '비하인드 뉴스'와 '비하인드+', '원보가 중계', '백브리핑', '여의도와 서초동' 코너의 후속이다. 코너 이름에서 '돌아온 비하인드 뉴스'를 표방하는 만큼, 비하인드 뉴스와 코너 형식이 상당히 유사하다.

방영 첫주차에는 이성대 선임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했으나, 2024년 3월 19일부터 최재원 앵커와 이성대 선임기자의 1:1 토크 형식으로 변경됐다. 이후 2024년 7월 11일부터는 한민용 앵커와 이성대 선임기자가 진행하고 있다.

2024년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성대 선임기자의 휴가로 유한울 기자와 구혜진 기자가 돌아가면서 진행했다.
  • 역대 진행자
    • 이성대 선임기자 (2024년 3월 11일 ~ 현재)
    • 유한울 기자 (2024년 6월 20일 ~ 2024년 6월 25일/임시)
    • 구혜진 기자 (2024년 6월 26일 ~ 2024년 7월 2일/임시)

6.5. 뉴스브리핑

프로그램 중후반부에 편성되는 단신 뉴스 코너.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뉴스룸 첫 방송부터 계속해서 방영되고 있는 장수 코너 중 하나다.[53] 중간에 개편을 거치며 코너가 잠시 없어지기도 했으나, 2022년 11월 14일 개편을 기점으로 다시 방송되기 시작했다.

평일 방송분의 경우 서브 앵커가 단독 진행하는 대표적 코너이다. 프로그램 초기에는 1, 2부에 각각 배치되었다가 이후 1부 말미[54]에 배치되었다. 손석희 앵커 하차 이후 잠시 2부에도 뉴스브리핑이 배치되었으나, 2020년 4월 6일 개편 이후부터는 다시 1부 밀착카메라 직전에만 방송했다. 이후 7월 개편부터 평일 코너 폐지 때까지는 2부에 배치되었다.

가끔 특정 이슈에 관련된 소식이 많을 경우 해당 이슈를 위한 뉴스브리핑을 따로 편성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18년 기록적인 폭염 날씨 당시에는 폭염 관련 뉴스브리핑을 따로 편성한 적이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국내 대유행 초기에는 코로나19 뉴스브리핑을 진행하기도 했다.

본래 뉴스브리핑은 국내의 자잘한 사건 사고 소식이나 개정되는 제도, 수도권 지자체 사업을 보내는 코너였으나, 2020년 중반부터는 해외 토픽이나 SNS에서 유명해진 것들을 다루는 연성 뉴스 코너로 역할이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이는 시청률 상승을 위한 자구책의 일환이라고 전해진다. 그러나 뉴스브리핑 코너의 연성화는 JTBC 기자들에게서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당시 뉴스제작1팀장이 보직 사퇴하는 일이 있었다.# 이 여파로 2021년 6월 개편부터 평일 뉴스룸에서 폐지되었다. 그러나 주말 뉴스룸의 경우 리포트로 소화하지 못하는 소식들을 다루는 비정기 코너로 계속 진행했다.

2021년 10월 개편을 기점으로 평일에도 다시 뉴스브리핑이 편성되기 시작했다. 주말처럼 리포트로 전하지 못한 소식들을 다루는 단신 뉴스 코너로 방송되며, 매일 편성되지 않고 비정기적으로 편성된다. 백브리핑 코너가 연성 뉴스 소식을 일부 전하는 관계로 연성 뉴스의 비중은 폐지 직전에 비해 상당히 줄었다.

현재는 평일 뉴스룸에 편성되는 경우는 적어졌으며, 주말 뉴스룸에 고정 편성되고 있다.

6.6. 스포츠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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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진행
진행자
이수빈 아나운서
2021년 7월 1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스포츠 뉴스 코너. 리포트 1~2개 및 스포츠 단신 코너와 당일 경기 중 명장면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영상 코너인 '오늘, 이 장면'으로 구성된다.[55]

종전까지 뉴스룸에서 비중이 적었던 스포츠 분야 뉴스를 하나의 고정 코너로 묶어 만들어졌다. 사실 2015년 6월까지는 뉴스룸에서도 스포츠 뉴스 코너를 배치하고 별도의 진행자도 있었으나, 코너가 폐지된 이후부터 스포츠 뉴스의 비중이 점차 줄기 시작해 개별 리포트가 1~2개 정도 편성되는 정도에 그쳤다. 이는 주요뉴스를 중심으로 자세하게 보도하는 뉴스룸 특성상 스포츠 분야의 보도 비중이 굉장히 적었기 때문이다. 다만 개편 이후에도 하이라이트 영상 코너인 '오늘, 이 장면'과 단신 코너가 추가된것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스포츠 보도의 비중이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올림픽월드컵, 아시안 게임 기간에는 '오늘의 ○○○[56]'이라는 이름의 특집 코너로 확대 편성해 운영한다.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관련된 다양한 토픽이나 영상들을 소개하는 단신 코너도 코너 속의 코너 형태로 방송한다. JTBC는 현재 올림픽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2026년부터 올림픽과 월드컵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스포츠 이벤트 관련 보도를 보다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초창기에는 안나경 앵커가 그대로 진행을 맡았으나, 2022년 11월 14일 개편과 함께 스포츠문화부 이수진 기자가 진행을 맡으면서 별도의 고정 진행자가 생겼다. 이후 이수진 기자는 부서 이동으로 인해 2023년 12월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으며, 12월 11일에는 최재원 앵커가 임시 진행을 맡았다.

2023년 12월 12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김하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나, 출산과 육아휴직으로 인해 두달만에 하차했다. 이후 2024년 2월 13일부터 이수빈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 역대 진행자
    • 안나경 앵커 (2021년 7월 1일 ~ 2022년 11월 11일)
    • 이수진 기자 (2022년 11월 14일 ~ 2023년 12월 8일)[57]
    • 김하은 아나운서 (2023년 12월 12일 ~ 2024년 2월 12일)
    • 이수빈 아나운서 (2024년 2월 13일 ~ 현재)

6.7. 기상센터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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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진행
진행자
모세원 기상캐스터
2024년 3월 11일 개편부터 날씨 소식을 모세원 기상캐스터가 전달한다.

과거 이재승 기자가 진행하던 시절에는 날씨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진행하는 등 타 방송사의 일기 예보에 비해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23년 7월 17일부터 김민지 기상캐스터가 진행을 맡으면서 평범한 일기 예보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행 방식 역시 터치스크린에서 크로마키를 활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기존 기상센터 스튜디오에 크로마키를 새로 설치했다.

주말에는 별도의 날씨 코너 없이 기자 리포트나 앵커 단신으로 일기예보를 전한다. 인터뷰 코너에 기상전문가가 출연해 날씨를 전하는 경우도 있다.

제작 여건상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58] 다만, 방송 직전 일기예보에 변동이 있거나 방송 내용에 오류가 있을 경우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때는 크로마키 대신 NS-2 스튜디오의 LED 스크린을 활용해 날씨를 브리핑한다.

2024년 8월 6일, SLL이 제작하는 웹예능 워크돌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으며, NMIXX해원이 일일 기상캐스터로 등장했다.##

2024년 11월 15일, 영화 청설에 출연한 배우 김민주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했다.#

* 역대 진행자
* 이재승 기자 (2022년 11월 14일 ~ 2023년 7월 14일)[59]
* 김민지 기상캐스터 (2023년 7월 17일 ~ 2024년 3월 8일)
* 모세원 기상캐스터 (2024년 3월 11일 ~ 현재)

6.8. 주말

6.8.1. 안나경의 인터뷰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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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진행
진행자
안나경 앵커
파일:JTBC 로고.svg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홈페이지 코너 소개글

매주 주말에는 안나경 앵커가 진행하는 인터뷰 코너가 고정적으로 편성되고 있다. 주로 토요일에는 정치 및 사회 이슈와 관련된 인물이나 전문가가 출연하며, 일요일에는 대중문화 분야의 인물이 출연한다. 기존 뉴스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든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출연해 온라인 화제성이 높은 편이다. 사실상 과거 손석희 앵커가 진행했던 '문화초대석' 코너의 명맥을 잇고 있다.

정식으로 정해진 코너 이름은 없으며, 관련 기사에서는 '인터뷰'나 '초대석' 등 다양한 표현이 혼용되고 있다. 프로그램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INTERVIEW(인터뷰)'라고 표기하고 있다.

시간관계상 인터뷰 전체 분량을 방송하지는 않고, 본방송이 끝난 후 JTBC news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영상을 공개하고 있다.[60]

강지영 앵커가 진행하던 시절에는 주로 대중문화 분야의 인물이 출연했으나, 안나경 앵커가 진행을 맡으면서 정치와 사회 분야 관계자로 출연자의 폭이 확대되었다.

초창기에는 뉴스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예인들이 출연을 꺼려 강지영 앵커가 직접 섭외에 나서는 일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방영을 거듭하면서 화제성이 높아졌고, 이후에는 오히려 먼저 인터뷰 출연을 희망하는 경우도 생겼다.#

6.8.2. 부글터뷰·몽글터뷰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파일:Screenshot_20240322_194830_YouTube.jpg
토요일 진행
진행자
이상엽 기자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합니다.
홈페이지 코너 소개글

2024년 3월 22일부터 모바일 콘텐츠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를 고정 코너로 편성하고 있다.[61] 원래는 평일 뉴스룸에서 방송되었으나, 2024년 5월 18일부터 주말 뉴스룸의 고정 코너로 편입되었다.

과거 '밀착카메라' 코너에서 활약했던 라이브뉴스팀 이상엽 기자가 사회적으로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나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이슈를 취재해 보도한다.

7. 폐지된 코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룸/폐지된 코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특집 토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룸/특집 토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현장 뉴스룸

중대한 사건이 일어났거나 특집 방송이 필요한 특정한 날에 앵커진이 직접 현장으로 가서 뉴스를 전하는 '현장 뉴스룸'이 진행되기도 한다. 원래 별다른 코너 이름은 없었으나, 2023년 7월 17일 개편과 함께 '현장 뉴스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21년 광주광역시 현지 생방송 이후로는 메인 앵커가 현장에 파견되고, 서브 앵커는 스튜디오에 남아 기타 소식들을 전하는 형식이 유지되고 있다. 이 항목에선 전신인 JTBC 뉴스 9 시절의 현장 진행도 포함한다.
  • 2014년 팽목항 야외 생방송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손석희 앵커가 내려가서 세월호 소식을 전하고, 직접 유가족과 만나며 며칠동안 방송을 진행하였다.
  • 2014년 세월호 100일 생방송
    세월호 100일을 맞아서 다시 손석희 앵커가 팽목항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 2017년 대선 방송
    2017년 5월 9일, 대선개표방송 겸 특집 뉴스룸을 광화문광장 특설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7 우리의 선택 참고.
  • 2018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생방송
    2018년 4월 26일과 27일,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임진각에 특설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특집 뉴스룸을 진행했다.
  • 2018년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
    2018년 6월 10~12일,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싱가포르 현지에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특집 뉴스룸을 진행하였다.[62] 뉴스룸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특보/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참고.
  • 2019년 베트남 하노이 현지 생방송
    2019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2차 북미회담 특별생방송을 위해서 하노이 롯데센터에 현지 특설스튜디오를 설치하고 방송을 했다. 25일은 손석희 앵커가 서울에서, 안나경 앵커가 하노이에서 이원생방송 형태로 방송했으며, 26일부터는 손석희 앵커도 직접 현지로 가서 함께 특집 뉴스룸을 진행했다. 또한 오대영 기자와 박성태 기자[63]도 특보 진행을 위해 현지로 가면서 평일 뉴스룸 팀이 총출동 했다.
  • 2020년 광주광역시 현지 생방송
    2020년 5월 17일 ~ 5월 18일 이틀간 진행. 광주스튜디오에서 서복현, 안나경 앵커가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관련 특집 보도를 진행하고 상암 스튜디오에서 한민용 앵커가 기타 보도들을 진행했다.
  • 2021년 광주광역시 현지 생방송
    2021년 11월 23일, 전두환 씨가 사망하자 오대영 앵커가 급하게 광주로 파견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구전남도청 앞에서 관련 소식들을 전했다. 안나경 앵커는 상암 스튜디오에 남아 기타 소식들을 전했다.
  • 2022년 용산 대통령 집무실 특별 생방송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기념해 집무실 건물 앞마당에 설치된 특설 스튜디오에서 오대영 앵커가 방송을 진행했다. 안나경 앵커는 상암 스튜디오에서 기타 소식들을 전했다.
  •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 특보
    2022년 10월 30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당시, 사고 현장의 오대영 앵커와 상암 스튜디오의 한민용 앵커가 이원 생방송으로 특보 및 특집 뉴스룸을 진행했다. 다음날인 31일과 11월 1일은 오대영 앵커가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에서, 안나경 앵커는 상암 스튜디오에서 기타 소식들을 전했다. 11월 4일에는 오대영 앵커가 다시 사고 현장을 찾아 뉴스를 진행했다.
  • 2023년 분당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특보
    2023년 8월 4일, 분당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특집 뉴스룸 진행을 위해 서현역 사건 현장에서 한민용 앵커가 방송을 진행했다. 최재원 앵커는 상암 스튜디오에서 기타 소식들을 전했다. 본방송이 끝난 후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 2023년 일본 후쿠시마 현지 진행
    2023년 8월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하자 한민용 앵커가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되어 직접 특집 뉴스룸을 진행했다. 최재원 앵커는 상암 스튜디오에서 기타 소식들을 전했으며, 본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문가 찬반 토론을 진행했다.
  • 2023년 서울 중앙지방법원 현장 진행
    2023년 9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영장 실질 심사 관련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민용 앵커가 서울 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 2023년 이태원 압사 사고 1주년 특집
    2023년 10월 27일, 이태원 압사 사고의 1주년을 앞두고 한민용 앵커가 서울광장에 설치된 분향소 앞에서 관련 소식을 전했다.
  • 2024년 문경 공장 화재 사건 특보
    2024년 2월 1일, 경북 문경 공장 화재 사건이 일어나자 한민용 앵커가 사건 현장에서 직접 관련 소식을 전했다.
  • 2024년 세월호 참사 10주기 특집
    202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최재원 앵커[64]가 목포신항에서 직접 관련 소식을 전했다. 상암 스튜디오에서는 안나경 앵커가 기타 소식들을 전했다.

10. 특징

  • 명절 연휴 및 일부 주중 공휴일에는 대부분 30~45분 이내로 단축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스포츠 중계 방송이나 시상식 중계가 있을 때에는 편성 시간이 변동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하단 뉴스티커가 없는 특징을 가진다. 아침& 등 JTBC의 다른 뉴스 프로그램들에도 있는 뉴스티커가 유독 메인 뉴스에만 없는 것은 리포트 하나하나에 좀 더 집중한다는 의미였다.[65] 이러한 특징은 다른 방송사에도 확산되면서 지금은 지상파 메인 뉴스에서도 모두 뉴스티커가 사라졌다. SBS 8 뉴스의 경우 2020년부터 하단 뉴스티커가 있던 자리에 화면의 상단 왼편에 표시하던 기사 헤드라인을 옮겨서 띄울 정도. 현재는 JTBC의 모든 뉴스에서 하단 뉴스티커가 폐지되었다.[66]
  • 뉴스룸의 포맷이 성공하자 타 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010년대 말부터 대부분 방송사의 메인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전문가 인터뷰와 기자 대담이 모두 뉴스룸에서 최초로 시작됐던 것들이라는 점은 이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다. MBC 뉴스데스크의 경우 꼼수 중간광고 문제와 맞물려서 아예 과거 뉴스룸의 1, 2부 와이드 편성을 그대로 받아들인 포맷으로 개편하기도 했다. 팩트체크나 비하인드 뉴스의 경우 뉴스룸 이후 비슷한 포맷의 코너가 지상파 및 종편의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다수 신설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 장시간 뉴스 편성에 대한 피로도 증가 문제와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과 맞물려 1,2부 구성의 긴 호흡의 뉴스 편성을 2021년 7월 첫날부터 폐지한 상태이다. 뉴스룸 역시 1시간 내외로 방송 분량을 축소하면서 결과적으로 현재는 1,2부의 긴 뉴스 편성을 유지하고 있는 메인 뉴스 프로그램은 사실상 전무하다.
  • 현재 평일 진행을 맡고 있는 앵커들이 모두 타 방송사 출신이다. 한민용 앵커는 MB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최재원 앵커 역시 BBS를 거쳐 채널A에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최재원 앵커는 경쟁 프로그램인 뉴스A의 주말 진행을 맡기도 했다. 두 앵커 모두 비슷한 시기에 경력 기자로 JTBC에 입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2020년 1월 10일, 한민용 앵커가 주말 단독 진행을 맡은 이후부터 주말은 여성 단독 앵커가 진행하는 방식이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진행 방식은 타 방송사의 메인 뉴스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MBC 뉴스데스크SBS 8 뉴스도 여성 단독 앵커가 주말 진행을 맡고 있다.
  • 과거에는 일기예보 코너가 없어서 날씨와 관련된 보도 비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이재승 기자가 진행하는 '기상센터' 코너가 신설되면서 날씨 보도의 비중이 한층 강화되었다.[72] 현재는 타 방송사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처럼 프리랜서 기상캐스터가 일기 예보를 전하고 있다.
  • '이상엽의 몽글터뷰/부글터뷰', '지금 이 뉴스', '백브RE핑', '인물탐구영역', '지금,왜' 등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방송하기도 한다. 전체 분량을 모두 방송하지는 않고 시간 관계상 일부 장면을 잘라내고 방송한다.

10.1. 평가

  • 2014년 손석희 사장이 송건호언론상수상했다.
  • 2014년 12월 16일, 미디어미래연구소 조사결과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1위에 올랐다. 신뢰성, 유용성이 각각 1위에, 공정성은 YTN에 이어 2위에 선정되었다. 이후 JTBC는 2016년까지 3년 연속으로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에 오르게 된다.
  • 시사저널 및 시사in에서 2016년 지상파, 종편, 신문사 등을 포함한 여러 매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신뢰도를 평가한 자료에 따르면 1위~3위의 좋은 평가를 내고 있다. 시사저널 자료에선 1위이고, 시사in 자료에선 KBS와 네이버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73]
  • 갤럽조사에 따르면 최순실 게이트 이후 가장 즐겨보는, 선호도가 높은 뉴스로 선정이 되었다. 45%의 선호도를 기록하였으며 18%인 KBS를 배로 앞질렀다. 특히, 다른 모든 방송사의 뉴스 선호도를 합쳐도 JTBC가 더 높다. [74]
  • 2017년 12월 6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에 공을 인정하여 제16회 송건호언론상 수상했다. 2014년 손석희 앵커가 개인 자격으로 수상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쾌거. 참고로 기념사는 권석천 보도국장이 했으며, 시상식에는 뉴스룸 제작진을 비롯해 안나경 앵커, 손석희 앵커, 손석희 팬 클럽 회원들까지 참여해 서로 축하했다.
  • 2020년 9월 기준, 가장 신뢰하는 방송 매체에서는 MBC(1위)와 KBS(2위)에 밀렸고, 가장 신뢰하는 방송에서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밀렸다.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3사에 비빌 수 없는 수준이 되었고, 채널A의 뉴스A와 TV조선의 TV CHOSUN 뉴스 9에도 크게 밀려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 2021년 상반기 기준, 메인 뉴스 시청자수 경쟁에서 채널A와 MBN에게도 밀리며 꼴찌를 기록,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을 포함한 방송사 7개사 기록 중 최하위를 기록 했다. 2019년 44만 7,200여 명을 기록 했던 것과 달리 2021년 5월에는 19만 7,700여명으로 빠져나간 시청자 수가 남아 있는 시청자수를 넘어서 22만여 명 정도가 이탈 했다. 2021년에 나온 지표 중 유일하게 긍적으로 나온 지표는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표한 뉴스 신뢰도 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것 뿐이다.[75]
  • 시청률과는 별개로, 보도 자체의 질과 탐사 보도는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기자상', 방송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좋은 보도상'과 '이달의 좋은 보도상', 한국체육기자연맹에서 주관하는 '2021년 2분기 체육기자상' 등 총 10건의 수상 실적을 올려 다른 방송사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2022년 1월에는 대장동 연속보도로 한국방송기자대상 뉴스부문을 수상했다.#

10.2. 주요 시청률 기록

  • 한 시청률 조사기관의 결과에 따르면 2014년 9월 22일 첫 방송된 뉴스룸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037%으로 뉴스9가 지난 19일 기록한 1.392%보다 0.645%P 높은 수치를 보였다.
  • 첫방송 이후 평균 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미디어오늘 시청률 분석 결과 개편 전 시청률과 큰 차이는 없었다고 한다. 기사
  • 서태지가 출연한 10월 20일 뉴스룸 시청률은 2%를 돌파했다. 기사
  • JTBC 뉴스룸은 2013년 10월, 국내 최초로 포털사이트에서 생중계를 시작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14년 10월에는 온라인 누적 시청자수가 6천만 명을 돌파했다. 기사 이후 최순실 게이트 사태 이후에는 유튜브다음팟을 합해 1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뉴스룸을 시청하는 일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시청률이 최고를 찌르던 때에는, 유튜브 인기영상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일이 많았고, 2019년까지만 해도 간간히 인기영상순위에 랭크됐다. 여담으로, JTBC의 중계 이후 지상파 방송과 종편이 이를 벤치마킹해 유튜브와 포털에서 거의 모든 방송사들의 뉴스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 그동안의 성과가 반영되듯이, 3%대인 MBN 뉴스8의 시청률 하락과 동시에 뉴스룸 시청률 상승으로 2016년 3~5월간은 거의 종편 메인뉴스 중 1위이다.
  • 2016년 9월 12일까지 JTBC 뉴스룸이 기록했던 최고 시청률은 4.826%였다. 규모 5.8이라는 9월 13일 현재 대한민국의 내륙지진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2016년 경주 지진 뉴스 속보를 다른 방송사보다 발빠르게 내보낸 날이였는데, 무려 뉴스시간 50분 정도를 지진 속보로 할애하였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연이은 보도로 10월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무려 8.08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편 개국 이래 메인뉴스 최고의 시청률이다! 아무래도 사안에 대한 높은 주목도 때문인 듯. 이후 10월 26일엔 8.5%, 10월 31일엔 8.784%, 그리고 11월 22일에는 9.546%를 기록하며 계속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이는 최초의 9%대 돌파이며, 동시간대의 MBC와 SBS의 메인 뉴스 시청률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 이후 시청률이 8%를 넘으며 4%대로 내려앉게 된 SBSMBC를 제치고 저녁 메인뉴스 시청률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 2016년 12월 6일 10.042% 시청률을 갱신했다. 종편 뉴스 최초이며 동 시간대 지상파 뉴스 포함 1위다(당일 SBS 8뉴스는 5.4%, MBC 뉴스데스크는 4.9%). 이틀 뒤 12월 8일, JTBC의 태블릿 PC 획득 경위에 대해 여당 일부와 극우 사이트 등에서 논란이 일어나자 팩트체크 형식으로 반박하는 보도를 냈고, 시청률은 10.733%를 찍으며 이틀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역대 2위이자 자체 컨텐츠 역대 1위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리고 12월 26일 10.960%를 찍으며 역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갱신했다.[76] 2017년 1월 2일에 방송된 신년 특집 뉴스룸은 11.35%를 기록해 종편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였다.
  • 이후 2017년 9월 25일, 고 김광석씨의 사망의혹이 터졌을때 부인 서해순씨가 출연해 JTBC에서 단독 인터뷰를 나눴는데, 이때 순간 최고시청률 17.35%를 기록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17년 가을 뉴스룸의 평균 시청률은 5%정도로, 1년새 2배가 뛰었다. 이날 방송분의 평균시청률은 9.286%를 기록했다.
  • 2017년 12월 평일은 6~7%의 시청률을 보이며 여전히 2위를 지키고 있는 상태이다. 주말은 2~3%대가 보통 나오다가 어쩌다 한번 5%가 나오고 있다. [77] 뉴스 프로그램이지만 광고 판매도 인기 예능인 아는 형님과 함께 가장 비싸고 잘 팔리는 시간대여서 뉴스룸 앞뒤 프로그램 광고 선점 경쟁도 치열할 정도.
  • 이후 2018년부터는 SBS와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2019년 상반기까지 평일 5~6%, 금요일 4~5%, 주말 2~3%를 꾸준히 기록하며 KBS에 이어 전체 메인 뉴스 시청률 순위 2위를 유지했다.[78] SBS에서 스포츠중계가 있는 날이면 사람들이 8시 뉴스를 이어보는 경향이 있어서 SBS 8 뉴스의 시청률이 높게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손혜원 의원 부동산 의혹 보도 이후 진보 시청층이 많이 이탈했고, MBC는 지속적인 개편에도 시청률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자 뉴스 시간을 30분 앞당겨 개편시키는데 이르렀다. JTBC의 독주체제에서 2강구도를 굳혀가고 있는 중 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듯 하다.
  • 손석희 앵커 하차 및 후술할 논란 및 사건 사고의 누적으로 인해 평균 시청률이 3% 내외로 가라앉았다. 상술했듯 뉴스룸 중간광고로만 2017년 한해 200여 억 원을 벌었는데 뉴스 시청률의 감소는 곧 회사의 매출감소로 연결될 수 있어 JTBC측도 시청률 하락으로 긴장한 상태. 이를 반영한듯 신사옥 이전과 함께 뉴스룸 개편이 단행됐다.
  • 개편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 주중 시청률은 2% 초반 대를, 주말은 많으면 1% 후반, 심하면 0%를 기록하였다. 과거 종편일 때나 나왔던 0%대 시청률이 나온다는 것은 JTBC 입장에선 매우 심각한 일이다.
  • 2020년 12월 뉴스혁신TF의 개편안대로 다시 개편이 단행했다. 개편 1주차에 3%대를 회복했으나, 아직 시청률 순위상으로 꼴찌여서(...)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
  • 결국 2021년 4월에는 아예 3%대도 찍지 못한 채 1~2%대로 내려앉았고, 24일 토요일에는 0.9%를 찍는 등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 2021년 6월 7일 개편 이후 1주차, 평일은 2%대를 유지하였으나, 시간대를 저녁 6시대로 옮긴 주말은 소수점 시청률에서 벗어나 무려 1%가 상승한 1.9%를 기록해 시간대 이동 효과를 보았다.
  • 이후 자잘한 개편을 거쳐 2021년 12월에는 평일과 주말 모두 1%대 후반과 3%대 초반 사이에서 시청률이 답보하고 있다. 특히 2.4% 언저리에서 시청률이 사실상 고정된 상태.
  • 2021년 전체 시청률 순위는 꼴찌를 기록하고 있지만, 2049세대 시청률은 여전히 전체 4위, 종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2022년 8월 1일, 편성 시각 변경과 함께 분량을 축소하는 개편을 단행했다. 첫날(1일) 2.5%, 2일 2.0%, 3일 1.9%, 4일 2.1%, 5일 1.8% 로 전주 대비 평균적으로 0.4% 정도 하락한 기록을 보여줬다.(닐슨코리아 기준)
  • 2023년 닐슨코리아의 메인뉴스 실시간 시청자수 집계에 따르면, 전체 방송사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다만 광고 판매에서 중요하게 보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종편 상위권을 기록했다.#
  • 2024년 10월, 닐슨코리아 시청자수(수도권 전 연령대, 개인 기준)에서 21만6000명대를 기록해 종편 메인뉴스 시청자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JTBC가 월별 시청자수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손석희 전 앵커가 하차한 이후 4년 10개월 만이다. 1%대 초중반에서 머물던 시청률 역시 최고 3%대로 상승했다.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 관련 특집을 편성한 11월 7일에는 4.0%를 돌파했다.#

11. 편성 시간 변경 사유 목록

<rowcolor=#fff> 날짜 사유
2023년 4월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해 21시부터 방송.
2024년 5월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해 21시부터 방송.
2024년 11월 7일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 관련 특집으로 인해 18시 30분부터 방송.

12.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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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경쟁 프로그램


[1] 안나경 앵커가 단독 진행을 맡게 되면서 타이틀 영상이 변경되었다. 기존 오프닝에서 강지영 앵커가 나오는 장면은 모두 잘라내고, 안나경 앵커의 뒷모습을 합성했다.[2] 대신 2부의 첫 순서였던 '앵커브리핑' 코너 타이틀 음악이 사실상 2부 타이틀 음악 역할을 대체했다.[3] 우당탕탕 안테나 2-1화 에피소드 참고.[4] 주말 체제를 금요일부터 적용한 최초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다. 이는 손석희 앵커의 지위와도 연관이 있는데, 손 앵커는 대표이사 사장(前 보도 담당 사장)이므로 경영진으로서의 관련 업무에도 임해야 하는지라 하루 정도는 사장 업무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진행하지 않는 것이다. 손석희 사장이 앵커에서 물러난 이후, 2020년 12월 6일까지는 금요일도 주말 앵커가 진행했다.[5] 현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 초대 앵커지만 갑작스러운 앵커 교체로 인해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6] 현 시사저널 편집인 겸 편집국장.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1년 반 정도하다가 김종혁으로 교체되면서 JTBC 기획위원 겸 논설위원에 보임되었다. 이후 대선을 앞두고 보도프로그램 강화차원에서 투입되었다. 당시 시원한 드립을 날리면서 진행했다. 그러다 손석희가 오면서 한 소리 들었는지 비교적 차분해졌다가 결국 하차. 목소리 톤만 이상한 게 아니라 진행 자체도 이상했는데, 대선특집방송 당시에는 황남희 아나운서 말을 중간에 끊고 계속 자기 할 말만 했다. 문제는 이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당시에 이슈가 안 되어서 그렇지 지금 같았으면 논란이 될 만한 발언도 뉴스 도중에 많이 했었다. JTBC도 여러모로 흑역사로 생각하는지 당시 뉴스 자료화면을 사용할 때 전영기 앵커가 등장한 모습이나 목소리는 가급적 등장시키지 않는다.[7] 8개월만에 주말 메인 앵커에서 평일 메인 앵커로 복귀했다. 뉴스룸 사상 최초의 평일 여성 메인 앵커이자 역대 최연소 메인 앵커이다.[8] 현 아나운서 차장. 뉴스9 하차이후 아침&으로 이동해 9년동안 아침 뉴스를 진행했다.[9] 역대 최장수 앵커로 7년 3개월 동안 평일 진행을 맡았으며, 주말 진행 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8년 6개월동안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단독] 단독 진행[11]중앙일보 글로벌 협력 팀장. 첫 메인 여성 앵커. 2014년 2월 8일 ~ 2014년 3월 30일 : 단독 진행[단독] [단독] [14] 서브 진행 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진행 기간은 4년 3개월로, 역대 최장수 주말 앵커이다.[단독] [단독] [17] 현 국제팀 기자[18] 현 국제팀 기자[19] 단독 메인으로 변경[20] 뉴스룸 개편 전 임시 평일 진행.[21] 손석희 앵커의 휴가. 안나경 앵커도 휴가를 간 것으로 추정된다.[22] 손석희 안나경 앵커의 장기 휴가[23] 설 연휴 기간[24] 손석희 안나경 앵커의 휴가. 이때 헤드라인 브금은 평일 뉴스룸 헤드라인 브금을 사용했다. 나머지는 다 주말 뉴스룸 그래픽을 사용했다.[25] 추석 연휴 기간[26] 오대영 앵커의 휴가로 인해 임시 진행을 맡았다. 이 기간동안 안나경 앵커가 기존 오대영 앵커의 진행 순서를 맡아 임시로 메인 진행자 역할을 했으며, 박진규 기자가 원래 안나경 앵커의 진행 순서를 맡아 서브 진행자 역할을 하였다.[27] 오대영 앵커와 안나경 앵커가 2022 우리의 선택 개표방송 진행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임시 진행을 맡았다.[28] 동시에 태풍 힌남노 특집 뉴스룸 진행까지 맡았다.[29] 안나경 앵커 휴가로 인해 한민용 기자가 임시 진행을 맡았다.[30] 한민용 앵커의 휴가와 최재원 앵커의 목포신항 현장 진행으로 인해 임시로 스튜디오 진행을 맡았다.[31] 세월호 참사로 인한 주말 특별편성[32] 박근혜 탄핵안 가결로 인한 특집[33] 남북정상회담 임진각 특별생방송[34]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 현지 특별생방송[35]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현지 특별생방송[36] 이태원 압사 사고 특보[37] 강지영 앵커의 휴가로 인한 임시 진행[38] 강지영 앵커의 휴가로 인한 임시 진행[39] 이 기간동안 주말 뉴스룸에 탐사보도 코너인 '뉴스B'가 편성되었다. '탐사보도 트리거' 코너가 방영을 재개하면서 '뉴스B'는 자연스럽게 폐지되었다.[40] 거의 매일 편성되기 때문에 방영 편수로만 따지면 '팩트체크' 코너보다 훨씬 더 많다.[41] 기본적으로 평일에 매일 방송했으며, 주중 후반에 방송 예정이다가 속보 등으로 미방송된 경우 아주 드물게 주말에도 편성되는 경우가 있었다.[42] 2021년 7월 초 사고를 당한 관계로 잠시 밀착카메라를 떠나있었다. # 대체자로는 조소희 기자가 출연했다. 이후 10월 초 조기 복직했으며, 기동팀에서 40일을 보낸 뒤 밀착카메라엔 11월 29일 복귀했다.[43] 이 때문에 한때 JTBC는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 인증사이기도 했다.[44] 원래는 뉴스 9에서의 편성을 검토하던 코너였으나, 뉴스 시간 부족으로 인해 보류되었고 뉴스룸에서 하게 되었다.[45] 이것은 오랫동안 팩트체크라는 포맷이 국내에서 논쟁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지금은 JTBC가 성공 사례를 남기며 팩트체크라는 포맷이 전 언론사로 대중화되고, SBS는 '사실은?', MBC는 '팩트의 무게'라는 비슷한 코너를 만드는 데 이르렀다.[46] 첫 방송부터 2020년 12월까지 한정. 그 이후 현재까지는 비정기 편성 중이다.[47] 현재는 이지은 기자, 배준 선임작가, 김수정 작가 등 3명이 코너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48]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정국이 한창일 때 매일 소재가 관련 내용으로 도배되다시피 했는데, 그 시기의 내용을 묶어서 책으로 내니 절로 탄핵 특집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취재 뒷이야기와 이후 시점에서 돌아본 내용 등도 실려 있다.[49] 그러나 2023년 이후 IFCN 인증이 만료되었고, JTBC 측에서도 갱신을 신청하지 않아 현재는 IFCN 인증사가 아니다.[50] 보통 중앙일보-JTBC 통합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된 기자는 노조위원장 임기 동안은 일반 취재 부서에서 근무를 하지 않고, 행정국 등 비보도 취재 부서에 근무하면서 노조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한다.[51] 다른 방송사들의 사정도 다르지 않은데, MBC 뉴스데스크SBS 8 뉴스 역시 개편 과정에서 팩트체크 전담팀이 축소 혹은 해체되어 편성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52] 한민용 앵커의 전임 주말 뉴스룸 앵커인 국제부의 이지은 기자와는 동명이인이다.[53] 뉴스룸 첫 방영부터 같이 방송을 시작한 고정 코너가 바로 앵커브리핑과 팩트체크이다. 앵커브리핑은 손석희 사장의 하차와 함께 자연스럽게 종영했으며, 팩트체크는 진행자를 몇 번 바꾸어 계속 방송되고 있다.[54] 이 코너와 1부의 끝 '밀착카메라' 사이에 보통 생활경제나 스포츠뉴스 1~2꼭지가 들어가는 편이었다.[55] 타 방송사의 스포츠 뉴스 코너와 마찬가지로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가상광고가 송출된다.[56] 대회 개최지 이름[57] 2023년 2월 20일~24일까지 휴가로 인해 최종혁 기자 대신 진행을 했고, 2023년 7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안나경 앵커가 대신 진행했다.[58] 날씨 코너가 녹화되는 크로마키에서 수어 통역이 진행되기 때문이다.[59] 하차 후 상암동 클라스의 도시락 있슈 코너 진행자로 자리를 옮겼다.[60] 다만 전문가나 정치인 인터뷰의 경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61] 고정 코너로 승격되기 이전에도 비정기적으로 리포트 형태로 방영한 바 있다.[62]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일요일인 10일부터 특집 뉴스룸을 진행하였다. 그래서 오프닝도 평일 오프닝 버전이었는데, 뉴스룸 오프닝 특유의 앵커들의 근무현장씬을 보여주지 않고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을 오프닝에 적용시켰고 싱가폴 JTBC 특설 스튜디오를 보여준 다음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오프닝을 제외한 헤드라인 자막, 앵커 이름 자막 등등은 당시 금요일~일요일 뉴스룸에서 사용했던 보라색 색채를 사용하였다. 원래 김필규 이지은 앵커가 진행해야 할 날인데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빌려서 그런 듯.[63] 현지에서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다.[64] 평소에는 한민용 앵커가 주로 현장에 파견되었으나, 한 앵커의 휴가로 인해 최재원 앵커가 현장 진행을 맡았다.[65] 다만 2018년 8월 23일 태풍 솔릭 특보 당시 지역별 주요 상황 안내를 위해서 뉴스티커를 등장시키는 등 특보 상황에서는 간혹 뉴스티커를 내보낸다.[66] 2024년 11월 6일엔 미 대선 특집 한정으로 잠시 부활했다.[67] 2017년 8월 19일까지는 평일에만 방송했으나, 이후 주말에도 송출하기 시작했다. 일찍부터 팟플레이어를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했던 보도전문채널 외에 처음으로 스트리밍되는 뉴스 프로그램이다.[68] 2016년 11월 초부터 생방송 송출을 시작했다.[69] 모바일은 로그인 없이도 시청 가능하고 PC는 로그인이 필요하나, SNS 로그인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선명한 화질로는 로그인 후 이용권 구입까지 완료해야 시청 가능하다.[70] JTBC 뉴스 프로그램 중 유일무이하게 유튜브 실시간 수중계 당시 영상을 그대로 다시보기로 그것도 거의 매 방송마다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71] 2016년 11월 21일 이전 방송분은 공식 홈페이지에만 있다. 개별 기사 클립은 네이버 뉴스에서도 지원한다.[72] 2020년 4월 6일부터 2021년 6월 4일까지는 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진행하는 '날씨박사' 코너에서 일기예보를 전했다. 방송 당시 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기상예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기상사업자 등록까지 했고, JTBC만의 독자적인 일기 예보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개편과 함께 코너가 폐지되었고, 김세현 기상전문기자 역시 KBS로 이직했다.[73] 시사저널 조사결과, 시사in 조사결과[74] 12월 3주차 한국갤럽의 설문조사를 인용한 소비자경제, 미디어 오늘, 허핑턴포스트, 통일뉴스그리고 JTBC기사 참조[75] 이에 대해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홍보학과 겸임교수는 "그동안 JTBC 뉴스룸에 대한 신뢰도와 선호도 둘 다 높았던 게 유지되지 않는 건 한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는 것이다. 채널 래퍼토리가 아니라 특정인에 대한 레퍼토리였다"라고 평가했으며, "JTBC 기자들이 취재하는 방식 등이 바뀐 게 아니다. 포맷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신뢰도가 안 떨어졌다는 건 뉴스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만족했다고 봐야 한다. 채널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신뢰할 수는 있다"면서 "JTBC에는 현재 충성 시청자가 없는 것"이라고 분석했다.#[76] 결국 이 수치로 드러난 충격 때문인지, SBS는 드디어 SBS 8 뉴스의 메인앵커로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12월 19일부로 다시 컴백했다!!![77] 주말의 경우 손석희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말의 경우 뉴스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청률이 평일보다 낮게 나오는 편이다.[78] KBS는 일일드라마의 우산효과 때문에 시청률에 다소 거품이 있을 수밖에 없고, 온라인 시청률은 JTBC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사실상 시청률 1위는 JTBC로 보아야 한다는 해석이 우세하다.[79] 2019.01.01~현재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