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2:38:02

S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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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사 주식회사 SR
개통일 2016년 12월 9일 ([dday(2016-12-09)]일, [age(2016-12-09)]주년)
열차 등급 고속열차
운행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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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평택고속선
사용 차량 주식회사 SR 120000호대 전동차
주식회사 SR 130000호대 전동차
1. 개요2. 역사
2.1. 영업 시운전2.2. 개통2.3. SR-한국철도공사 간 상호교차발권 시스템 도입2.4. 일반선 운행 개시
3. 차량4. 운행노선
4.1. 운행계통
4.1.1. 현행
4.2. 정차역
5. 운영
5.1. 운임5.2. 차내방송 및 고객센터
5.2.1. 로고송
5.3. 부정승차 벌칙5.4.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RT - 수서고속철도'5.5. 차량기지
6. 수요와 접근성
6.1. 수서역의 수요권 지역6.2. 동탄역의 수요권 지역6.3. 평택지제역의 수요권 지역
7. 이용객8. 편의기능
8.1. 특실8.2. 일반실
9. 사건사고10. 논란 및 문제점11. 연장 및 노선, 역 신설 논의
11.1. 전라선 운행(완료)11.2. 경전선 운행(완료)11.3. 동해선 운행(완료)11.4. 의정부 연장11.5. 파주 연장11.6. 수서광주선 연관노선 운행11.7. 장항선 운행 추진11.8. 고속선 추가 정차역 추진11.9. 서대전 경유(무산)
12. 여담13. 관련 문서1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ㅇㅅㅇㅌ.jpeg.jpg
수서역에서 출발 대기중인 SRT 열차
원하는 곳에서 더 빠르고 편리하게 가고 싶다는 생각
당신을 설레게 할 새로운 생각이 출발합니다.
START! SRT
SRT주식회사 SR[2]이 운영하는 고속열차(SR Train)이며[3] 2016년 12월 9일에 영업을 시작하였다. SRT라는 명칭은 'Super Rapid Train'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으며 2016년 2월 1일에 확정되었다.

KTX 및 여객 열차간의 환승 편리성을 위해 양 사간의 상호 열차운행 지원에 관한 협약을 구축하여 한국철도공사의 발권 시스템인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코레일톡 앱, 철도고객센터와 SR의 발권 시스템인 SR홈페이지SRT 앱, SR고객센터간의 상호 교차발권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으로.

SRT도 KTX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므로 연말정산대중교통으로 인정된다. 또한 철도사업법철도안전법이 적용되며, SRT의 공시운임 및 특실 공시요금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다. 위 사항은 전부 기존 KTX와 다르지 않다.

SRT는 서울 강남, 서초, 송파권 거주인들의 철도 수요를 해결해준 일등 공신이다. 강남권 사람들은 타 지역 이동 시엔 서울역이나 용산역, 영등포역, 광명역으로 이동하기엔 거리가 있다 보니 버스터미널[4]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SRT가 해결해준 것이다. 동탄역 개통으로 동탄신도시 생활권이 뜨는 데에도 일조를 했다.

2. 역사

2.1. 영업 시운전

2016년 12월 9일 정식 개통을 앞두고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영업 시운전을 했었다. 해당 기사 실제 운행 상황을 가정하여 승무원이 탑승한다. 영업 시운전 열차번호는 7000번대로 부산 / 목포 - 수서 등의 구간에서 운행한다. 한국철도공사 역사 내 LED 전광판에서는 열차번호까지 확인 가능하며 열차종별은 SRT 또는 SR시운전으로 표출되었다. 영문으로는 SRT TEST로 표출되었다. 육성 안내방송 시에는 그냥 SRT("에스알티")라고 읽는다.

SR에서는 SRT 개통 전, 고객들을 모집하기 위해 고객평가단, 마일리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전성기라는 멤버십 서비스와 연동되어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 영업시운전 고객평가단 이벤트 #====
2016년 11월 7일, SR측에서는 수서 · 동탄 · 지제역 등 신설역과 열차의 설비 및 서비스 등에 대한 미비점을 찾아내고, 완벽한 개통을 준비하기 위해 고객평가단을 모집하였다.

고객평가단은 2016년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평일에 운행하는 시운전 열차를 대상으로, 수서평택고속선[5],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SRT 운행 구간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었다.[6]

영업시운전 열차는 1일 경부고속선 왕복 20회[7], 호남고속선 왕복 10회[8]가 운행되었다.

좌석 선택은 일반실 3호차부터 8호차까지 선택이 가능했으며, 특실은 1A~4A까지 열차당 10개 좌석까지 예매가 되었다. 승차권 발권은 최소 3일 전까지 발권이 가능했으며[9], 역사 내 발권 및 당일 승차권 발권 역시 제한되었다. 단, 이미 예약한 승차권을 분실하거나 스마트폰 승차권이 확인 불가능한 경우 본인확인 서류 제출 후 재발권을 해주었다.

참여하는 고객 평가단은 모두 여객배상책임보험에 자동 가입되었으며, 열차 내에서 SRT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 평가 설문지를 배부하면 작성 후 승무원에게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원칙적으로 SRT 이용 후기를 SNS에 기재하여야 하나, 형식적으로만 있을 뿐 검사하지는 않았다.

파일:external/www.srail.co.kr/20161111152959583.593162.jpg

서버가 다운되었지만, 사이트 점검을 거친 후, 2016년 11월 11일 17시부터 예매가 재개되었다.

파일:external/www.srail.co.kr/20161115161953398.454457.jpg

2016년 11월 15일, 추가 모집을 공지하였다.

당시 진행된 평가단 체험 과정 중 진상 고객들로 인해 차질을 빚었다. SRT/사건사고 참조.

====# 영업시운전 당시 열차 시간표 #====
[10]파일:external/www.itrailnews.co.kr/art_1478478123.jpg파일:external/www.itrailnews.co.kr/art_1478478138.jpg파일:external/www.itrailnews.co.kr/art_1478478160.jpg파일:external/www.itrailnews.co.kr/art_1478478189.jpg
[13]

2.2. 개통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NISI20161208_0012475964_web_99_20161208152208.jpg
SRT 개통식


개통식 행사는 정식 운행일보다 하루 빠른 2016년 12월 8일에 진행되었다. 초대장이 있어야만 참석이 가능했다. 그러나 그 초대장이 SR이나 철도시설공단이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강남구가 주민들 대상으로 배포하는 것이다. 이날이 국회의 대통령 탄핵 소추 하루 전[14]이라 황교안 국무총리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개통식에 참석했다. 공교롭게도 2004년 4월 1일 KTX 첫 개통때도 노무현 대통령이 직무정지 상태라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한 적이 있다.[15]

다음 날인 12월 9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한국철도공사KTX도 같은 날 경부·호남고속선 서울·용산 출·도착 구분을 없애고 마일리지제를 재도입하는 등의 개편이 있었다. 경부고속선 열번은 300(부산)번대, 호남고속선은 600(광주송정), 650(목포)번대.[16]

2.3. SR-한국철도공사 간 상호교차발권 시스템 도입

요약 : 시간표는 둘 다 보여주나, 발권 시에는 해당 앱과 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SRT가 12월 9일 개통한 뒤, 한국철도공사 발권 시스템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앱 등)에서도 SRT 운행 시간표가 조회되는 상호교차발권 시스템을 도입했다. SR이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 인데다가 SRT 운행 관리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위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공사 시스템이 아닌 SR 발권 시스템에서도 한국철도공사 KTX의 환승 등 한국철도공사의 일반열차 시간표와 운임을 알려주고 있다.

당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타 사간의 환승 승차권을 발권하고자 할 경우에는 각각의 운영사에 맞는 발권 시스템에서 발권해야 한다. 즉, SRT와 KTX간 환승의 경우, 환승 시간표는 각각의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지만 SRT 승차권은 SR 홈페이지 및 SRT 앱에서, KTX의 승차권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앱에서 각각 발권해야 한다. 예를 들어 레츠코레일에서 환승시간표를 검색하고, SRT를 발권할 경우 레츠코레일에서 SR 홈페이지로 예약링크 버튼을 통해 바로 연결해 주므로 그 절차에 따라 발권하면 된다. 코레일톡 앱과 SRT 앱에서도 가능하며 역으로 SR에서 환승시간표 검색 → 한국철도공사 발권연결도 당연히 가능하다.

2.4. 일반선 운행 개시



수년간 갈등 끝에 2023년 9월 1일 전라선/경전선/동해선 각각 2편성씩 운행 개시했다. 다만 SR의 열차 부족으로 부산 착발 편성을 빼와 운행하여 부산 쪽에서 반발하고 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가 비교적으로 편성이 여유가 있어서, 수서행 KTX 떡밥이 다시 나오고 있다. 영상 이에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와 부산 목적지인 경우의 예매 할당량을 늘리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기사 이럴 시 타 지역 예매가 불리할 수 있으나 차량이 부족하므로 SR 혼자서는 이런 돌려막기는 당분간은 어쩔수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민들 대부분이 이를 반대하고 71.2%가 수서행 KTX를 원하는 여론조사가 나온 바 있다. 기사

3. 차량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의 고속철도차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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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TX-산천 BI_White.svg 110000호대 · 140000호대
파일:KTX-이음 BI_White.svg 150000호대(준고속)
파일:ktx-청룡 bi_white.svg 160000호대
파일:Untitled-1.png 120000호대 · 130000호대
미운행 파일:Untitled-1.png 1X0000호대(도입 예정)
연구 단계 HSEMU-370 · EMU-400 · HTX(하이퍼튜브)
연구 종료 HSR-350X · HEMU-430X
콘셉트 VHST-600X }}}}}}}}}

파일:수서srt218.jpg
파일:SR301.jpg
200번대300번대

가끔 복합열차나 중련열차 편성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때는 동력차 사이 호차번호를 빼고 1~8호차, 11~18호차로 호차번호를 부여한다.[22]

4. 운행노선

파일:SRT BI.svg 운행계통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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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R SRT Routemap(Normal, Main).png파일:SR SRT Routemap(Dark, Main).png
파일:SR SRT Routemap(Normal, Sub).png파일:SR SRT Routemap(Dark, Sub).png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계통 2023년 09월 이후 추가 계통
}}}}}}}}} ||
수서-부산 주행영상 수서-목포 주행영상(360도 VR)

4.1. 운행계통

<rowcolor=#4c2c44,#fff> 파일:SRT BI.svg파일:SRT BI_White.svg의 운행계통
<rowcolor=#000,#fff>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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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수서평택고속선 경부고속선 경부선
수서 ~ 천안아산[a] 천안아산[b] ~ 부산 지천[c] ~ 동대구
61.1km
(15.27%)
339.0km
(84.73%)
38.0km
(10.14%)
호남선 수서평택고속선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호남선
수서 ~ 천안아산[a] 천안아산[b] ~ 오송 오송 ~ 광주송정 광주송정 ~ 목포
61.1km
(17.10%)
46.3km
(12.95%)
183.1km
(51.25%)
66.8km
(18.70%)
[a] 수서평택고속선 종점 및 평택지제 기점 7.5km 부근.
[b] 경부고속선 기점 59.2km 부근.
[c] 경부고속선 지천분기 신동역 부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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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경부고속선
계통
경부고속철도[a] | 서대구 경유 KTX, SRT | 구포 경유 KTX | 김천, 구미 경유 KTX
호남고속선
계통
호남고속철도[b] | 서대전 경유 KTX | 광주 착발 KTX
경인지방
경유
행신발 KTX | 수원 경유 KTX | 인천국제공항선 KTX
준고속철도
중앙선
계통
강릉선 KTX[c] | 중앙선 KTX
경인지방
경유
행신발 KTX | 중부내륙선 KTX
신설 예정
수원발 KTX | 인천발 KTX(고속선) | 경강선 KTX(송도/수서~원주/강릉) | 춘천속초선 KTX
동해선 KTX | 서해선 KTX | 경전선 KTX | 남부내륙선 KTX, SRT | 충북선 KTX
추진 중
인천국제공항발 KTX(제2) | 부전역 착발 KTX | 삼척역 착발 KTX
일러두기
취소선은 폐지된 운행계통. 단독 문서가 있는 운행계통만 표기함.
참고
[a] 진주행(경전선)·포항행(동해선) 포함 | [b] 전주행(서대전 경유)·여수행(전라선) 포함
[c] 경강선, 영동선 이용. 경강선의 열차는 맞지만, 중앙선의 성격이 더 강한 열차. (영동선 KTX는 쓰이지 않는 용어임.) | [d] 호남고속철도와 준고속철도의 교집합 운행계통
}}}}}}}}} ||

4.1.1. 현행

열차번호 운행 노선 기점역 종점역 운행 횟수(왕복) 운행거리
301~380 경부고속선[26] 수서 부산 월~목: 35회, 금~일: 40회 400.1㎞
381~384 경전선[27] 진주 2회 427.1㎞
391~394 동해선[28] 포항 2회 351.8㎞
601~622 호남고속선[29] 광주송정 11회 289.7㎞
651~668 목포 9회 356.5㎞
681~684 전라선[30] 여수 2회 377㎞
<rowcolor=#5a2149> SRT 운행횟수[※참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5a2149> 구분 운행횟수
<rowcolor=#5a2149> 월~목 주말
수서-부산 35 40(5) 40(12)
수서-진주 2 2 2
수서-포항 2 2 2
수서-광주송정 11(2) 11(2) 11(1)
수서-목포 9 9 9
수서-여수엑스포 2 2 2
합계 61(2) 66(7) 66(13) }}} }}} }}}
  • 385~390, 395~400, 623~650, 669~680, 685~700 결번
  • 9301~9302, 9304~9306, 9309~9311, 9313~9319, 9321~9322, 9325~9326, 9328~9330, 9332, 9334, 9338~9343, 9345~9347, 9349~9353, 9355~9356, 9358~9368, 9370~9372, 9374~9375, 9377, 9381~9400, 9602~9607, 9609~9617, 9620~9700 결번

4.2. 정차역

<colcolor=#000,#ddd> 연보라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역은 모든 열차가 필수 정차하는 역, 흰색으로 표시된 역은 일부 열차만 선택정차하는 역이다.
굵은 강조 표시역은 시종착역을 의미한다.
SRT 노선도 및 정차역 구분
<rowcolor=#ffffff> 경부고속선 동해선 경전선 호남고속선 전라선
수서
동탄 동탄 동탄 동탄
평택지제 평택지제 평택지제 평택지제
천안아산
오송
대전 공주 공주
김천구미 익산
서대구[32] (통과) 정읍 전주
동대구 광주송정 남원
경주 포항 밀양 나주 곡성
울산 - 진영 목포 구례구
부산 창원중앙 - 순천
- 창원 여천
마산 여수EXPO
진주 -

===# 출근열차(폐지) #===
요일 동탄 수서
평일 7:40 출발 7:57 도착
주말, 공휴일 운휴

국토교통부와 (주)SR은 2019년 3월 8일부터 동탄수서 출근열차를 평일(월~금) 1회 편도 운행하기로 하였다. 이는 본래 SRT가 개통하기 전부터 SR측에서 출근열차를 운영하겠다고 하다가 무산됐었으나, 2019년 3월 8일부터 부활해 2024년 3월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이 개통할 때까지 운행하였다. #

위와 같이 매주 공휴일을 제외한 월~금요일에 일 1회씩 운행하며 열차번호는 690번이었다. 운임은 최저운임에서 40% 할인된 가격인 4,500원이며, 특실은 운영하지 않았다. 무표 이용객 등의 부가운임에는 특가가 적용되지 않고 7,500원을 기준으로 부과된다.

5. 운영

5.1. 운임

2016년 10월 27일, SRT 기준 운임이 공개되었다. 아래 표는 SRT 주요 구간별 운임표이다. 특실 요금은 일반 운임보다 약 45% 비싸다.
운행계통 구간 일반실 특실
<colbgcolor=#4d2e47> 공통 수서 ~ 오송 15,400원 22,300원
경부 수서 ~ 부산 52,600원 76,300원
수서 ~ 대전 20,100원 29,100원
수서 ~ 동대구 37,400원 54,200원
대전 ~ 동대구 17,600원 25,500원
대전 ~ 부산 33,000원 47,900원
동대구 ~ 부산 15,600원 22,600원
호남 수서 ~ 목포 46,500원 67,400원
수서 ~ 익산 28,000원 40,600원
수서 ~ 광주송정 40,700원 59,000원
익산 ~ 광주송정 13,000원 18,900원
익산 ~ 목포 19,100원 27,700원
경전 수서 ~ 마산 46,900원 68,000원
수서 ~ 진주 51,100원 74,100원
대전 ~ 진주 31,800원 52,600원
동대구 ~ 진주 15,500원 22,500원
동해 수서 ~ 포항 47,200원 68,400원
대전 ~ 포항 27,600원 40,000원
동대구 ~ 포항 10,100원 14,600원
전라 수서 ~ 전주 30,300원 43,900원
수서 ~ 여수엑스포 43,800원 63,500원
익산 ~ 여수엑스포 17,700원 25,700원
최저운임 7,500원 10,900원

아래는 SRT 전구간 세부 운임표이다.
파일:SRT운임표20230901.png[33]

SR측에서는 기존 고속열차 대비 평균 10% 저렴하며[34] 기본운임은 7500원, 수서~부산은 5만 2600원, 수서~목포는 4만 6500원이다. 더불어 정차역별 할인, 홈페이지ㆍ앱 등 온라인 구매 할인[35]을 도입해 이용객 부담을 한층 더 낮췄다고 한다.

이런 혜택은 서울역보다 수서역이 가까운 이용객들에게만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역, 용산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5% 안팎으로 저렴하다는 이유로 수서역까지 가면서 시간을 낭비할 바에 차라리 5% 더 주고 빨리 KTX를 타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강북 도심에서는 수서역 접근성이 좋지 못한 편이기 때문. 강북 도심에서 수도권 전철 3호선을 타면 수서역까지 바로 올 수 있긴 하지만 우회해야 하며, 비교적 직선으로 오는 401번이나 402번강남구상습 정체구간때문에 시간을 다 까먹게 된다. 여의도나 신도림, 고척 스카이돔을 비롯한 구로구, 영등포구 지역에서도 당연히 용산역이나 광명역이 수서역보다 훨씬 유리하다. 단, KTX를 가까운 데서 쓰는 것보다 약간 느리지만 싼 걸 추구한다면 SRT를 택하는 게 유리하다.[36]

차별성이 돋보인다고 홍보하였던 SRT의 특실 제공품 또한 KTX에서 일부 재시행하게 되면서 무색해진 상황.[37] 이미 KTX에서 시행된 적이 있었다. 개통 초기에는 쿠키 + 캔디에 주스 혹은 캔커피까지 제공이 되었으나 여러 번의 조정을 거쳐 단촐한 구성으로 서비스되고 있었다.[38]

SRT의 낮은 운임이 장점으로 드러나는 구간은 KTX와 선로를 공유하는 천안아산 이남 구간이다. 왜냐하면 귀찮은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항상 KTX보다 저렴하게 탈 수 있기 때문이다. 정보 취약 계층의 경우, 간단한 멤버십 가입절차부터 인터넷 상에서의 할인 승차권 발권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현장발권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데, KTX 할인 승차권은 비회원에게는 적용되지 않아 이들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SRT 기본 운임이 전반적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으나 한국철도공사의 청소년 할인, 청년 할인, 임산부 특실 할인, 다자녀 할인, 365할인 등과 유사한 프로모션이 전무하여 KTX보다 저렴하다는 모토가 애매모호해지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기존의 철도 할인/적립 카드는 SRT에는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39] 신용카드사 할인이 빈약한 것도 덤이다. 현재 SRT 제휴 신용카드/체크카드는 신한카드에서만 나오고 있는데, SRT 제휴 포인트를 제공하는 카드다. 다만 SRT 승차권 구입 거래건이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는 건 함정. SRT 요금이 할인되는 카드는 별도로 나온 쏘카 제휴 신한 신용/체크카드가 있다.

그러다가 2019년 2월 부터 임산부, 다자녀 가족, 기초생활, 청소년 할인이 추가되었다. 사전에 해당 관련 정보를 등록한 사람에 한해 일정 횟수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다.[40]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탄력할인이 시행될 예정이다. 수요기반할인, 조기예매할인, 조조/심야할인 등 열차시간에 따라 10~50% 할인이 된다. 예를 들어 서울 수서에서 부산행 열차 오전 5시 30분차, 오후 10시차 등 자주 이용되지 않는 시간대의 요금은 요일에 따라 50%까지도 할인이 된다. 이 할인은 SR회원이 SR홈페이지나 SRT앱으로 발권하는 경우에 적용되고 역 창구 자동발매기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탄력할인은 2019년을 제외하고는 SR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없어서 향후 추세는 지켜봐야한다. 기사

결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한국철도공사의 할인 정책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기존 KTX의 이용이 SRT를 타는 것보다 저렴해질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에 취약한 사람들에게는 SRT가 KTX에 비해 저렴해질 수 있다.

일산/서울 서부 지역에서는 서울역이나 용산역이 거리상으로 훨씬 유리하다. 특히 일산 쪽은 수색로 경유 시내버스 노선들을 이용하여 한 번 환승[41]한 후 서울역버스환승센터로 가면 그만. 비록 운행 열차는 많이 없지만, 행신역이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42]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서울역에서 수서역까지 8분 만에 이어 주므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개통 이후에는 운정, 일산, 능곡, 화정, 연신내 지역은 수서역 접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되며, GTX 개통 이후에도 KTX보다 낮은 운임을 유지한다면 일산이나 서울 서부 지역에서도 SRT의 메리트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GTX가 경기순환버스나 광역버스, 신분당선처럼 수도권 전철과 다른 요금을 징수한다. 수도권 전철과는 환승이 되겠지만 SRT와는 안 되기 때문이다. GTX의 최고속도는 180km/h로 ITX-청춘과 같은 급이다. 서울역에서 수서역까지면 킨텍스나 대곡, 연신내에서부터 온다고 가정할 때(어느 경우에도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는 구간은 서울역에 도착하기 전에 다 소진한다. 대략 2천 몇백~3천 원가량의 추가 구간요금 폭탄을 맞는다는 것. 이러면 시간적인 우위도 거의 없는 마당에 가격 우위는 오히려 뒤집혀버리게 된다.(GTX서울~수서간 구간추가요금+SRT 요금>>>KTX 요금)[43]

그렇다고 하더라도 강남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남부터미널의 고속, 시외버스의 상당 수요를 SRT로 유인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GTX A 노선이 개통되면 연신내, 능곡.화정 일부지역, 일산신도시 및 운정신도시 수요도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7월 공개된 GTX 운임에 따르면 GTX-A 서울~수서 추가운임은 1000원이라 GTX 비용까지 더해도 KTX보다 싸다. 아예 서울역에서 탑승하더라도 기본요금+추가요금이 3350원이라 대전이남으로만 간다면 KTX에 비해 싸다. 기사 기신

입석 운임이 공개되었다. 그에 따르자면 일반석 기본운임×0.85배다. 입석은 2022년 3월 17일부터 열차 당 15매까지 발권하는 중이다.

정기권 시행 및 도입에 대해 논란이 생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의 하위 문단으로.

5.2. 차내방송 및 고객센터

차내 영상광고서비스는 MBC의 인터넷 자회사로서 인터넷방송 및 디지털콘텐츠업체인 iMBC에서 맡으며, 정차역 안내, 운행정보 안내, 안전이용영상, 영상콘텐츠 방송 및 뉴스 등이 송출된다. 그래서 무한도전 등 MBC 프로그램이 송출된다. KTX연합뉴스 쯤으로 보면 되겠다. SRT 안내 시스템의 운영 체제는 KTX-산천과 같은 윈도우 XP를 사용한다.

정차역에 다다르면 음악과 함께 화면에 한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순으로 안내해준다. 안내방송은 필수 정차역은 4개 언어로, 선택 정차역은 한글 영어 2개 언어로 방송된다.

SR 고객센터 번호는 1800-1472(09~18시 상담원 운영).

여담으로 출입문 개폐할 때와 승무원 육성안내방송 전 나오는 일종의 기계음인 음악이 KTX-산천과 같다. # 또, 출발대기할 때, 정차 안내방송이 나올 때의 배경음악이 매우 듣기 좋다.출발 대기 음악 기존 KTX에서 나오는 노래와는 다르고, 발랄한 느낌이다. 개통전에는 이 BGM을 사용하였으나, 개통직전에 안내방송 배경음악을 개편하여 하단의 영상과 같이 송출된다.


5.2.1. 로고송

▲ 주식회사 SR 공식 로고송(오리지널 ver)

2018년 4월 18일에 공개된 로고송이다.
로고송의 퀄리티가 높고 중독성 있다는 평이 많다.
홈페이지에 있는 버전들은
2018년 4월 18일에 공개되었으며,
모든 버전은 홈페이지 로고송 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1.지금은]
가사
(SRT)빠르고 안전한 여정의
(SRT)갈수록 나누고 기여해
(SRT)기대와 상상이 현실로
(SRT)설레는 감동열차 SRT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을 땐
SRT 우리곁에 있어요
내가 원하는 곳에서 빠르고 편안하게
기억해요 SRT
(SRT)빠르고 안전한 여정의
(SRT)갈수록 나누고 기여해
(SRT)기대와 상상이 현실로
(SRT)설레는 감동열차 SRT
(SRT)우리의 꿈이 이뤄져
(SRT)행복 가득한 세계로
(SRT)손의 손 마주 잡고서
(SRT)떠나는 감동열차 SRT

5.3. 부정승차 벌칙

파일:20180713021819184.548863.png

개통 이후 부정승차가 꾸준히 증가하는 탓에 2018년 8월 1일부로 부정승차에 대해 부가운임 수수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그 동안 SRT에 승차권 없이 승차하여도 객실장 또는 객실승무원에게 자진신고하면 정상운임의 1.5배만 받고 차내승차권을 끊어주었고, 입석승차는 정기승차권 이용자 및 구간연장 등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뉴스에서도 이를 지적한 상황. 뉴스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열차가 매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승차권 없이 승차하여 입석을 발권하는 꼼수는 쓸 수 없을 것이다.
부정승차 벌칙 : 위와 같은 부가운임 수수 혹은 법률 조치(구류, 징역, 과료의 형)

5.4.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RT - 수서고속철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RT - 수서고속철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5. 차량기지

6. 수요와 접근성

수서역은 강남3구 인근 이용객과 서울/경기 동남권, 동탄역은 동탄신도시, 오산시[46], 그리고 평택지제역은 평택시안성시 인근 이용객이 주로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다른 경우도 있다.

개통 후 수요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대박이 터졌다. 한때는 KTX 매진 후에 SRT가 매진되기도 했으나, 개통 이래 수요가 1.5배 이상 성장한 현재에는 KTX보다 SRT가 먼저 매진된다. 특히 금토일 상행 열차들은 며칠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표 찾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다. 심지어 특실은 평일, 주말 가릴것 없이 표를 구하기 힘들 정도로 일반실보다 더 빨리 매진된다. 기사 여기에 휴가철이나 연말 등 극성수기가 되면 며칠이 아니라 몇 주 전에 예매하려고 들어가도 매진이 뜨는 경우가 많다.

현재 각 역의 연계교통망을 감안하였을 때, 각 역별로 수요권에 드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서부에 사는 사람들과 서울역과 수서역 사이 어중간한 지역은[47] 사실상 그림의 떡이다. 사실 이 지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지리적으로 거리도 먼데다가 지하철로 가도 짧아야 1시간 길게는 2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러번의 환승도 해야 한다. 그냥 지리적으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또는 광명역, 수원역, 행신역으로 가는 것이 유리하다. 아울러 인천광역시 남동 지역에서는 추후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송도역으로 가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솔직히 수도권 서부에서는 SRT를 탄다는 의미 말고는 굳이 수서역을 갈 이유가 없다. 물론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선지역인 고양시, 서울 은평구서대문구 일부 지역은 3호선으로 환승 없이 수서역까지 갈 수 있으며 안양시 일부 지역은 M5333번을 타면 갈 수 있다.[48]

6.1. 수서역의 수요권 지역

6.2. 동탄역의 수요권 지역


추가로 용인시[74] 전역, 수원시 영통구 정도가 잠재적 수요권으로 분류된다. 특히 GTX A선이 개통되어 용인시 기흥구에서 수서역이나 수원역을 이용하던 수요가 동탄역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통될 경우, 광명역으로의 접근이 애매한 의왕시 오전동, 고천동 지역의 수요도 동탄역으로 흡수될 가능성도 있다.[75]

6.3. 평택지제역의 수요권 지역

7. 이용객

붉은보라색 배경
은 SRT만 운행하는 역을,
붉은색 배경
은 SRT와 KTX가 모두 운행하는 역을 의미한다.
2018년 고속철도 (KTX / SRT) 정차역별 고속철도 승하차 인원 현황
승차 하차 승차+하차
역 목록 KTX
승차합계
SRT
승차합계
KTX
하차합계
SRT
하차합계
KTX
승하차 총합
SRT
승하차 종합
전체
승하차 종합
인천국제공항 14,696 - 13,990 - 28,686 - 28,686
검암 21,738 - 20,116 - 41,854 - 41,854
행신 770,568 - 721,378 - 1,491,946 - 1,491,946
서울 13,821,606 - 14,181,231 - 28,002,837 - 28,002,837
용산 4,923,025 - 5,137,021 - 10,060,046 - 10,060,046
영등포 147,258 - 149,336 - 296,594 - 296,594
광명 4,696,528 - 4,738,698 - 9,435,226 - 9,435,226
수원 583,343 - 624,341 - 1,207,684 - 1,207,684
수서 - 7,120,882 - 7,158,895 - 14,279,777 14,279,777
동탄 - 1,343,917 - 1,314,185 - 2,658,102 2,658,102
평택지제 - 564,384 - 562,509 - 1,126,893 1,126,893
천안아산 3,326,931 895,431 3,277,052 926,090 6,603,983 1,821,521 8,425,504
오송 2,839,965 832,285 2,743,629 826,917 5,583,594 1,659,202 7,242,796
대전 4,888,131 1,548,219 4,903,041 1,547,437 9,791,172 3,095,656 12,886,828
김천(구미) 877,692 283,589 873,705 279,070 1,751,397 562,659 2,314,056
동대구 6,054,561 2,546,290 6,051,142 2,525,760 12,105,703 5,072,050 17,227,753
경산 48,959 - 42,331 - 91,290 - 91,290
경주 607,137 334,842 600,709 341,651 1,207,846 676,493 1,884,339
포항 1,115,682 - 1,085,362 - 2,201,044 - 2,201,044
밀양 270,477 - 273,212 - 543,689 - 543,689
구포 479,414 - 489,696 - 969,110 - 969,110
울산 2,136,326 997,451 2,129,478 1,043,879 4,265,804 2,041,330 6,307,134
부산 5,827,047 2,955,444 5,742,556 2,989,036 11,569,603 5,944,480 17,514,083
진영 110,124 - 101,054 - 211,178 - 211,178
창원중앙 763,277 - 775,167 - 1,538,444 - 1,538,444
창원 184,220 - 180,819 - 348,389 - 348,389
마산 408,956 - 390,867 - 799,823 - 799,823
진주 157,353 - 164,421 - 321,774 - 321,774
서대전 502,880 - 436,986 - 939,866 - 939,866
공주 85,429 26,499 83,105 27,088 168,534 53,587 222,121
계룡 126,715 - 109,233 - 235,948 - 235,948
논산 96,325 - 92,767 - 189,092 - 189,092
익산 1,372,368 620,809 1,333,029 610,122 2,705,397 1,230,931 3,936,328
정읍 292,509 126,589 287,237 120,553 579,746 247,142 826,888
광주송정 2,106,885 1,351,037 2,123,859 1,276,949 4,230,744 2,627,986 6,858,730
나주 317,612 142,608 319,858 141,507 637,470 284,115 921,585
목포 706,879 270,757 711,150 269,385 1,418,029 540,142 1,958,171
전주 883,019 - 858,979 - 1,741,998 - 1,741,998
남원 175,482 - 173,569 - 349,051 - 349,051
곡성 37,485 - 42,715 - 80,200 - 80,200
구례구 35,555 - 35,964 - 71,519 - 71,519
순천 692,023 - 691,601 - 1,383,624 - 1,383,624
여천 220,116 - 212,995 - 433,111 - 433,111
여수EXPO 506,540 - 527,737 - 1,034,277 - 1,034,277
청량리 955,085 - 821,196 - 1,776,281 - 1,776,281
상봉 243,121 - 246,688 - 489,809 - 489,809
양평 123,083 - 102,368 - 225,451 - 225,451
만종 304,005 - 317,897 - 621,902 - 621,902
횡성 86,535 - 83,141 - 169,676 - 169,676
둔내 52,921 - 54,981 - 107,902 - 107,902
평창 116,493 - 125,638 - 242,131 - 242,131
진부(오대산) 232,430 - 234,550 - 466,980 - 466,980
강릉 1,634,532 - 1,561,776 - 3,196,308 - 3,196,308
출처 : 2018년 철도통계연보
  • 여기서 특이점이라면 SRT와 KTX가 모두 다니는 주요 고속철도 역들에서는 2016년 SRT 개통 이후에도 KTX 이용객이 대폭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2~3천명 대 정도밖에 줄지 않았다. 되려 SRT 이용객까지 합세해 더 늘어나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서울 동남권과 성남, 하남 지역의 고속철도 수요를 제대로 끌어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수년간 경부, 호남고속선만 달릴 수 있었지만 2023년 현재 SRT의 전라, 경전, 동해선 방면 노선이 개통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전주, 포항, 창원, 여수의 이용객도 늘 수 있다.

8. 편의기능

8.1. 특실

파일:SRT 130000호대 고속열차 특실.jpg
파일:이러려고 경부선 SRT 특실을 탔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jpg
<rowcolor=#fff> SRT 130000호대 차량 특실 특실물품 (2018.10.31 기준, 120000호대 차량에서 촬영)
KTX-산천과 똑같이 3호차[82]에 위치하고 있으며, KTX-산천 특실과 마찬가지로 좌석 높낮이를 전동 리클라이너로 조절할 수 있고 기존 KTX와 마찬가지로 좌석 간격이 넓으며 객실 바닥은 카펫이 깔려있다. 특실은 특실서비스 사전조사로 SRT 특실물품 고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고객맞춤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며, 제공되는 물품은 아래 표와 같다.
선택여부 제공품
기본 생수, 견과류, 쿠키, 물티슈, 가그린[83]
선택 신문, 수면안대[84]
기본제공 물품은 패키지 형태로 모든 특실 고객에게 승무원이 직접 제공하고, 선택물품은 고객이 요청 시에만 승무원이 개별 제공한다.

파일:1479549457.jpg
파일:1479549540.jpg
기본제공 물품은 패키지(작은 박스)의 형태로 주는데, 이 패키지의 디자인이 총 3종류다. 각기 다른 3종류의 디자인의 패키지를 모아 붙이면 위의 사진처럼 그림이 완성된다. 다만 현재는 맨 위에 있는 사진처럼 제공된다.

일부 열차에 한정. 일부 열차 특실에는 항공기용 선반이 설치되어 있으며 가지고 있는 짐을 더 안전하게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좌석에 전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넉넉하게 발을 뻗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시력 보호를 위한 미색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특실의 Wi-Fi 서비스는 일반실과 똑같이 제공된다. 과거엔 일반실 50MB, 100MB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KTX보다 굉장히 열세했었다.

2019년 3월 20일부터 특실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물품이 변경되었는데, 쿠키와 견과류가 사라지고 곡물 크리스피롤, 허니버터 아몬드가 추가되었고, 초기에 제공했었던 구강청결제가 다시 제공되기 시작했다.

2020년 4월 1일 기준 다시 특실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물품이 변경되었다. 다시 물티슈, 견과류와 초콜릿 쿠키를 제공하고 구강청결제는 제공되지 않는다.

2022년 10월 26일 기준 KF94 마스크 한 장과 355ml 작은 생수 한 병으로 변경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뒷좌석에서 자율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제공되는 물품으로는 구운 다크초코칩 쿠키, 오독오독 견과류 꾸러미, 라벨 없는 생수, 물티슈로 변경이 되었다. 블로그

8.2. 일반실

파일:srt 일반실 5호차.jpg

일반실에는 특별히 편의기능이라 할 만한 서비스는 없다. 굳이 편의기능이라 할만한 것을 찾자면 Wi-Fi 서비스 정도. 게다가 차내판매를 자판기(5호차~6호차 사이에 위치)로만 하고 있으니, 도시락 같은 식사나 식음료가 필요한 경우엔 미리 사들고 타자.

파일:sr12345.jpg

일반실은 2호차, 12호차(중련)는 장거리 전용 객실로 수서 출발 경부고속선 기준 동대구 - 부산, 호남고속선 기준 정읍 - 목포에서 하차할 승객만 예매 및 탑승할 수 있다. 다만 현장 발권 시 좌석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에는 단거리에서도 2호차를 발권해주기도 한다.(실제 천안아산-수서 SRT를 타본 사람이 증언) 4호차, 14호차(중련)는 사회적 약자(노인, 임산부 등) 배려 객실[지정해제], 5호차, 15호차(중련)는 유아/어린이 동반 객실[86]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객실은 예매 시 안내창이 뜬다.

승차권 구입 시 X호차 Y열 A/B/C/D 이라고 표시가 되는데, 남행선일 경우 Y값이 홀수 일 때, 북행선일 경우 Y값이 짝수일 때 창이 넓어 전망이 좋다.

9.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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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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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장 및 노선, 역 신설 논의

이곳의 내용에 따르면 원래 법령에 걸려 일반선 구간에 운행하기 어렵다고 알려졌으나, 전라선 등에도 운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23년부터 포항, 창원, 진주, 전주, 순천, 여수에 SRT 운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2023년 4월 4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부터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SRT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고,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철도기술산업전에서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3노선 추가는 예정대로 실현.

11.1. 전라선 운행(완료)

수요 포화, 강남 접근성 등의 이유로 전라선에 SRT를 투입해달라는 요구는 계속 있어왔고[87], 계속 이것이 언급돼왔다. 이후 2021년 3월 1일에 전라선에 투입될 SRT 차량 구매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었다. SR은 조만간 전라선 운행을 위한 사업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3년 이후에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나, 철도노조의 반발이 변수로 남았다.# 그러나 계획 변경으로 인해 운행이 2021년 하반기로 변경 되었으며 일단 SRT 1편성만[88] 시범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철도노조가 이에 반발하면서 파업으로 엄포를 놓는 등 끈질긴 방해공작을 하면서 결국 2021년 하반기 투입은 실현되지 못했다. 이에 철도노조와 남원시의회 등에서는 SRT가 아닌, KTX를 수서역으로 보내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2022년이 되어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논의 자체가 중단되었다.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몫으로 공이 넘어갔다는 예측이 나왔다. #

국토교통부가 4월 29일 고시한 4차 철도산업기본발전계획에서 관련 내용이 빠졌다. 코레일-SR 통합과 연관된 사안으로 분류되어 계획에서 제외되었다고 전해졌다.

2023년 9월 1일부터 전라선 운행이 확정되었다. 운행 횟수는 평일 기준 왕복 4회(편도 2회씩)이다.[실현됨]

11.2. 경전선 운행(완료)

2019년 경상남도가 여러 시와 공동으로 KTX 증편 및 경전선 SRT 운행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2년 뒤인 2021년에도 경남 경제부지사가 SR을 방문해 경전선 SRT 운행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서울 강남을 목적지로 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여론이 많았다 한다.# 직전엔 창원상공회의소도 비슷한 건의를 했다.#
2023년 9월 1일부터 전라선, 경전선과 마찬가지로 왕복 4회(편도 2회씩) 운행하기로 확정하였다.[실현됨]

11.3. 동해선 운행(완료)

포항행 편성 신설도 요구된 바 있다. 이후 2023년 9월경 운행하기로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참조.[실현됨]

11.4. 의정부 연장

GTX C선A선의 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노선의 건설이 가시화되자 과거 SRT가 운행될 수서평택고속선 건설 사업을 이용해 초기 GTX 안을 논의했듯, 이번엔 역으로 GTX의 노반을 이용해 SRT 또는 KTX를 연장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 2020년 5월 27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노선 연장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한 간담회에 참석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GTX 각 노선의 기본 계획을 수립한 뒤에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언론에서는 KTX와 SRT를 엄밀하게 따지면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은 아닌데, 막연히 "고속철도"를 이야기하면서 KTX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과거 노원구 병에 출마한 허준영 후보가 KTX의 노원 연장을 무리하게 공약하는 것을 두고 노회찬 의원으로부터 "KTX가 코리안 택시냐"라며 공격을 받은 일화가 유명한데, 이 지역에서의 KTX 연장 언급이 그만큼 많았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언론은 그러한 맥락에서 과거에 언급된 바 있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익숙한 이슈 단어인 KTX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로 이때 당시에는 구체적인 방안 없이 무작정 요구했던 안이었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면, 이번 연장안은 GTX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 다시 나왔다는 점에서 무게감이 많이 달라졌다. 수서역과 삼성역의 경유를 언급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SRT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지만, KTX가 수서평택고속선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개설할 가능성도 0은 아닌데다[92] 코레일과 SR 간의 모자관계 지속가능 여부 자체도 확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문제는 현재로선 부차적인 문제이다. 다만 행신역조차 원래 계획에 없던 게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 대한 님비 달래기 용으로 겨우 생긴 것을 보면 여긴 더욱 추진력이 우려된다. 다만 남북통일이 되면 한방에 해결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국토교통부 등 담당부처는 SRT(또는 KTX) 연장안을 포함하는 GTX C선의 건설은 경제성이 부족하게 예측되어 병행추진이 어렵다는 입장이고, 현재로선 GTX 단독만을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타당성조사에서도 SRT 연장안은 반영되지 않았다. 만약 추후에 추진이 된다면 청량리, 광운대, 창동, 의정부를 지나 경원선을 타고 북한의 원산까지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정부부처에 건의한다는 것이 도봉구의 의견#인데[93], 고속철도에 대한 요구는 의정부시양주시 등 수도권 북부의 여러 지자체에서도 많은 만큼 이들 지역으로의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나오고 있는 중이다.[94]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 국토부가 당장에 SRT 의정부 연장선의 착공은 어렵지만 향후 SRT가 들어올 공간도 GTX C선 역사 설계에 반영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굳이 여의도역이나 논현역 처럼 승강장 시설물까지 통째로 시공하지는 않더라도, 가락시장역이나 오금역 처럼 차기 노선 시설물이 들어올 공간만 확보해두어도 향후에 시공할 때에 용이하다. 특히 이렇게 시공이 된다면 최근 들어 고상홈과 저상홈에 모두 대응 가능한 KTX-이음[95]도 도입된 만큼 추가 비용은 생각만큼 크지 않을 수도 있다.

2024년 9월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 북부 생활 인프라 확대를 위한 '경기 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비 878억원을 투자해, 파주에서 출발하는 KTX와, 의정부에서 출발하는 SRT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

11.5. 파주 연장

현재 파주 및 일산권 지역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을 통해 은평구와 강남 및 수서역 접근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이 예상돼 기대심리가 많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이 안은 이를 가능케 한 GTX-A의 노반을 활용해 아예 SRT를 파주시까지 연장하는 아이디어이다. 이 내용은 파주시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이 공동 건의문을 채택, 경기도에서 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상태이다.## 대곡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선로를 이용하고, 대곡에서 백마까지 연결되는 약 4km의 연결선로를 이용해 경의선으로 접근 후 파주까지 이동하자는 것. 이렇게 되면 수도권 서북부에서도 수서까지 이동 없이 SRT 이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문제는 GTX가 개통되어도 SRT가 아닌 KTX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고속철도가 정차하는 서울역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고, GTX-A와 경의선을 이용해 서울역 접근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서울역으로 빼앗기는 수요가 변수가 된다. 게다가 수도권 서북부에는 이미 행신역이 있어서 애꿎은 수요만 분산될 수밖에 없다. 현재 이 안은 제안 단계이기 때문에, 굳이 많은 비용을 들여 SRT까지 끌어와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를 타당성 조사를 통해 입증해야만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 사항은 크게 우려가 된다. 파주시 정치인들은 철도여건이 부실한 파주시의 지방소외를 해소할 묘안이라는 양 홍보하지만, 그런 맥락으로만 따지만 파주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지자체에 철도를 부설해야 한다. 더욱이 파주시나 그 인접지역이 고속철 부설에 마땅한 수요가 나오는 지역도 아니라서, 현재로서는 정치인들의 표몰이용 정책의 대접을 받고 있다. 선형적으로 보아도 천안아산에서부터 거의 직선에 가까운 형태로 정북측을 향해 수서까지 온 SRT가 갑자기 직각에 가까운 각도로 서측으로 휘어서 파주까지 가게 되면 고속철도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직행성 및 직선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으며, 파주 입장에서 목적지와의 직선 경로로 보면 수서역 경유는 우회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소요시간 면에서 이득이 적을 수 있다.

11.6. 수서광주선 연관노선 운행

수서역과 경강선을 잇는 수서광주선을 통해 중앙선, 중부내륙선[96], 강릉선 등을 운행할 예정이다. 현재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국토부 관계자가 SRT 운행을 목적으로 함을 밝혔다.

11.7. 장항선 운행 추진

장항선 천안아산역 방향으로 경부고속선과 직결해서 수서역까지 SRT 등을 운행하겠다고 당국자가 밝혔다.

11.8. 고속선 추가 정차역 추진

수서평택고속선 내에 새로운 정차역이 추진 중이다. 분당수지역, 구성역 등의 안건이 있다. 문서 참조.

11.9. 서대전 경유(무산)

서대전 경유 편성도 요구된 바 있으나 무산. 자세한 내용은 이곳 참조.

12. 여담

제휴 신용카드는 신한카드에서 발행하고 있다. 이쪽은 전월 사용 금액에 따라 전용 포인트인 "레일리지(R)"를 적립해 준다.[97] 후술하는 SRT 라운지 출입카드도 겸한다. 다만 신한카드의 상품 중 SRT 요금이 할인되는 카드는 쏘카 제휴 신용카드다.[98]

SRT 전용역들 역시 한국철도공사의 네임드급 대형 철도역들에 있는 코레일멤버십 라운지같이 전용 라운지가 있다. 우리카드나 SRT 제휴 신한카드가 있으면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지만, 굳이 이들이 없어도 SRT - 수서고속철도 앱의 QR코드를 찍어서 입장해도 된다. SR 홈페이지에선 수서역, 동탄역 라운지가 안내된다.

KTX를 타야 하는데 혼동해서 SRT를 타거나, 반대로 SRT를 타야 하는데 KTX를 타는 실수를 할 우려가 있어서 한국철도공사에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둘 중 한 쪽만 운행하는 구간(예: 서울, 서대전, 동탄)이라면 낫지만 둘 다 운행하는 구간(예: 천안아산, 부산, 광주송정)이라면 이런 실수가 벌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 특히 시간이 촉박하면 이런 실수를 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기사. 이 점을 의식해서 KTX와 SRT가 모두 운행하는 역에서는 KTX와 SRT가 비슷한 시간에 정차하여 혼동승차가 벌어질 우려가 있는 경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내방송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송에서 동대구로 간다고 했을 때 오전 8시 9분에 311번 SRT가, 6분 뒤인 8시 15분에 11번 KTX가 오송역에 정차한다. 진입 시간도 서로 엇비슷한데다 하필이면 두 열차의 종착역까지 부산으로 같아서 혼동의 여지가 있다. 바로 이런 경우 역 안내방송을 통해 제대로 확인해서 타라고 안내하는 것.

오버워치의 맵 부산에 있는 부산역 출구에 가면 9시 정각에 수서역을 출발하여 11시 09분에 부산역에 도착하는 SRT 317호[99] 도착 안내방송이 나온다.

출발역인 수서역에는 차량기지나 회차선이 없기 때문에 수서역에 들어온 열차를 승객들이 다 내린 후 잠깐 청소만 한 후 행선지만 바꿔서 그 자리에서 바로 출발 준비를 한다. 대신 주박선로는 있다.

SRT 열차의 차고지는 부산역광주송정역 내의 차고지를 이용한다.[100][101]

KTX-산천은 다른 노선을 달리던 두 열차를 동대구익산에서 결합시키거나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행선지가 다른 두 열차를 동대구, 익산에서 분리시키는 운행을 복합열차 운행 시 주로 하지만, 경부고속선호남고속선만 달리는 SRT의 특성상 복합열차로 출발한다면 그 열차는 끝까지 복합열차로만 달린다.[102]

2019년 3월 11일, 주식회사 SR 측에서 열차 24대를 추가로 구매할 것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현재 SRT는 고속선에만 영업할 수 있으나 전라선, 경전선, 동해선 등 일반선이 지나는 지자체에서도 SRT의 연계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차를 이렇게 대량으로 구매했다는 것은 일반선에도 SRT가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었는데, 몇 년 후인 2023년에 EMU-320 14편성을 추가 구매했다.[103] 낙찰자는 현대로템.

2020년에는 SRT PLAY라는 서비스가 나왔다. 프리미엄 서비스라고 말하고 있으나, 별도의 가입비나 연회비는 없다.

보통 SRT를 "에스알티"로 읽지만, 때때로 응모 이벤트 등을 할 때 "에쌀티"라고 읽기도 한다. # 마치 KTX를 케텍스라고 붙여 말하는 것과 같은 셈.

SRT는 32대의 열차가 있지만 그중 22대의 열차는 코레일에게 빌려 온 것이다.

SRT의 운행시간은 매일 05:00부터 익일 01:00까지이며, 지연 될 경우 01:00이후로 운행이 가능하다.

코로나19가 창궐했던 때에는 고속버스, 김포-부산 항공노선 등과 피터지게 경쟁했었다.

12.1. TV CF

배우 지진희가 출연한 TV 광고가 두 가지 버전으로 2016년 11월 15일부터 시행중이다. 'START! SRT ' 라는 광고 슬로건이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매우 호평받았다.


13. 관련 문서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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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송정 이남[2] 국토교통부가 59%, 한국철도공사가 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이걸 보면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 같은데 지분이 50% 미만이라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의 계열사 목록에도 빠져있다. 그런 와중에 또 차량, 시설, 전산망 등 기반 시설은 한국철도공사에 SR이 외주위탁을 줬다.[3] 원래 민자회사였지만 2018년 1월부터 공기업으로 전환되었다.[4]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서초구 반포동에, 서울남부터미널이 서초동에 있다.[5] 수서, 동탄, 지제역을 포함한 고속철도[6] 다만, 수서평택고속선 신설역인 수서, 동탄, 지제 중 한 곳이 포함되어야 한다.[7] 북·남행 각각 10회 운행.[8] 북·남행 각각 5회 운행.[9] 그러나 13일 기준 14일 열차표가 발권이 되고 있었다.[10] 영업시운전 기간 동안 열차 열번은 한국철도공사의 시운전 열차번호를 부여받았다.[C] 광주송정 - 목포 구간은 일반선으로 운행됨.[C] [13] 위 기사및 사진 출처는 이곳[14] 12월 3일 새벽에 우상호, 박지원, 노회찬 등 의원 171인의 연서로 탄핵안이 발의된 바 있다.[15] 다만 SRT 개통 당시 박근혜의 대통령 권한은 살아있는 상태였다. 지지율이 4%를 찍는 등 이미 정치적 사망선고가 떨어지긴 했다.[16] 원래 300번대는 코레일 KTX의 구포, 수원 경유 열차에 배정되었으나, 현재 300번대가 경부선 SRT 열번으로 변경된 후 구포경유는 100번대, 수원경유는 120번대 열번으로 개정되었으며 650~660번대는 용산발 서대전경유 익산, 전주행 열차에 배정되었으나 호남선 SRT 열번으로 개정된 후 서대전/익산 종착은 470,480번 전주/여수엑스포행은 550, 580번대 열번으로 재개정되었다.[17] 1C3001~1C3022편성
KTX-1, KTX-이음, KTX-청룡과 마찬가지로 1C 차호 형식을 사용한다.
[18] 구. KTX_산천(호남선),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임차[19] 1C4001~1C4010편성
KTX-1, KTX-이음, KTX-청룡과 마찬가지로 1C 차호 형식을 사용한다. SR 자체 발주분.
[20] 2027년경 도입 예정. 2023년에 현대로템에 14개 편성을 발주했으며, 순수 증차분이다. 평택-오송 고속철도가 완공되는 시점인 2027년~2028년 경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 열차들이 들어오게 되면 선로용량 포화도 완화되는 시기랑 겹치고, 다른 계통의 감편 없이 증편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좌석난을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SR이 직접 발주했기 때문에 SRTSRT-청룡으로 이름이 붙여질 것으로 보인다.[21] 해당 차량은 KTX-이음, KTX-청룡, (우즈벡 수출) 2세대 아프로시욥 차량에 이어 HEMU-430X의 네 번째 양산형 모델이 될 예정이다.[22] 9, 10호차는 중간에 동력차끼리 연결되어 있어서 빠지게 되며, EMU-320은 동력분산식인지라 1~8, 9~16호차로 번호를 받게 될 것이다.[23] 경부고속도로의 선형이 경부고속선 비수도권 구간과 수서평택고속선 거의 전 구간에서 겹치는 덕분에 수서-대전 구간은 그야말로 서울-대전간 고속버스 밑에 레일 깔아둔 격과 다르지 않다.[24] 원래 SRT는 고속선에서 달리는 면허만 취득했지만 이 구간은 아직 전용선이 없어서 일반선을 이용한다. 광주송정 - 목포 구간은 호남고속선 2단계 개통 예정 구간이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허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경부고속선도 1단계 개통당시 동대구역 이후구간은 일반선을 이용했었다.[25] 그마저도 광주송정역을 운행하는 20개의 SRT 편성 중 절반보다 하나 더 많은 11개 편성이 광주송정에 종착하는 편성이고, 9개 편성만 목포에서 시종착한다.[26] 수서평택고속선: 수서~SR분기
경부고속선: SR분기~부산
[27] 수서평택고속선: 수서~SR분기
경부고속선: SR분기~동대구
경부선: 동대구~미전
미전선: 미전~낙동강
경전선: 낙동강~진주
[28] 수서평택고속선: 수서~SR분기
경부고속선: SR분기~신경주분기점
건천연결선: 신경주분기점~모량
동해선: 모량~포항
[29] 수서평택고속선: 수서~SR분기
경부고속선: SR분기~오송분기
호남고속선: 오송분기~광주송정
호남선: 광주송정~목포
[30] 수서평택고속선: 수서~SR분기
경부고속선: SR분기~오송
호남고속선: 오송~익산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
[※참고] 괄호 안은 중련 편성 운행 횟수를 의미한다.[32] 상행 39회, 하행 39회 통과[33] 사진 출처는 이곳[34] 한국철도공사의 할인승차권을 사용하지 않거나 KTX 마일리지를 적립하지 않았을 때 기준[35] 단 1%, 주말ㆍ공휴일 제외[36] 약간 느리지만 싼 걸 추구한다면 고속버스라는 방법이 더 잘 먹힌다.[37] 주식회사SR 설립 목적이 한국철도공사의 부채 부담을 완화시키고 경쟁구도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주기 위한다는 두 가지 목적이었음을 생각하면 당연한 현상이다. 부채 완화는 하등 도움이 안 될 뿐[38] 견과류 제공은 2016년 12월 5일부터, 쿠키 제공은 2017년 1월부터 시행[39] 우리카드의 철도 5% 적립 신용카드는 SRT를 이용해도 해당된다.[40] 이 중, 청소년 할인은 10%의 고정할인율이 있으며, 코레일 '청소년드림'과 달리, 모든 시간대의 SRT열차에 적용 가능하다.[41] 7권역방면 광역/직좌들은 숭례문에서 경찰청으로 우회전하기 때문이다.[42] 이쪽은 차량기지 보상 성격이 좀더 강하다.[43] 다만 시간대가 SRT와 맞고 장거리를 이용하여 요금차이가 클 경우에는 SRT를 고려할 수 있다. 수서-동탄 간 SRT와 GTX의 시간차가 적고 SRT-GTX간 환승은 수서역보다 동탄역이 편리하며 동탄역이 출발역이라 앉아가기 쉽다는 점이 있어 동탄역에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데, 이러면 운임이 약간 더 내려간다.[1.지금은] 링크가 삭제되거나 SR공식 홈페이지로 넘어간다.[45] 승강장 문단 참조[46] 다만 동탄역까지 가는 노선 중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은 H19번밖에 없어 생각보다는 접근성이 좋지 않다.[47] 동작구 서부, 관악구 서부,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구로구, 금천구, 안양시, 광명시, 군포시, 의왕시, 인천광역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서부, 수원시 장안구,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48] 수서역에서 능곡까지 63분만에 도달했다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49] 3호선이나 버스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탄천 다리 하나만 넘어가면 바로 송파구. 강남역보다 잠실이 오히려 가까운 편이다. 택시를 타더라도 길이 막히지 않는다면 보통 1만원 이내에서 해결 가능하다. 특히 지방에서 롯데월드잠실 야구장 접근에는 이쪽이 더 좋다.[50] 광명역 셔틀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수원 경유 KTX를 탈 게 아니라면 광명역이나 수서역이나 용산/서울역이나 죄다 소요시간은 비슷하다. 특히 구 서부 신림동 지역에서는 그냥 2호선 타고 교대역에서 3호선으로 수서역을 가나 사당역에서 8507로 갈아타나 똑같이 환승 1회기도 하다. 다만 서울대입구역 이동 지역은 8507로 광명역을 한번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해서 취소선 처리.[51] 추가로 신안산선이 개통할 경우 구로디지털단지역 환승을 통해 광명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기 때문에 이 목록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다.[52] 동작구의 나머지 지역은 1호선의 영향이 워낙 강해서 KTX가 더 나은 선택지인 경우가 태반이다.[53]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의 경우는 1호선과 4호선이 서울역과 용산역(신용산)으로 한 번에 꽂아주기 때문에 KTX가 압도적 우위다. 그러나 가는 데 시간이 꽤 소요되므로, GTX C선이 개통되면 수서역으로 훨씬 빨리 갈 수 있기 때문에 우위가 변경될 수 있다.[E] 전철 기준으로 왕십리역에서는 서울역까지 도달하는 시간과 수서역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같지만(20분대 초반), 왕십리역에서 서울역을 가려면 반드시 1회 환승을 해야 하는 데 반해(2-4, 5-4, 2-1, 5-1. 게다가 모두 반드시 한 번은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 이용이 필요하다. 짐이 많다면...), 수서역까지는 수인분당선으로 환승 없이 23분만에 이동 가능하므로 KTX 30% 할인권 같은 게 걸리지 않는 이상 무조건 SRT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KTX는 광명역까지 일반철도를 이용하므로 서울시내 빠져나가는 데에만 14분 정도 걸린다. 서울역에서 대전역까지 KTX로 최단 50분이 걸리는데 비해 수서역에서 대전역까지는 45~47분 정도 걸린다. 추후에 수색-광명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KTX와 SRT의 시간 차는 거의 없어지지만 여전히 SRT가 저렴할 확률이 높으므로 수서역과 서울역 가는 시간이 비슷하다면 무조건 수서역 가는 게 이득이다. 다만 호남•전라고속선의 경우 경의중앙선 한 번이면 용산역에 갈 수 있으므로, 편수가 한정적인 SRT보다 이 쪽이 더 낫다.[F] 강남구청역에 내려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하면 편리하게 갈 수 있다. 서울역보다 직선거리는 좀 멀긴 한데, 수인분당선의 경우 고속주행 구간이 많아 거리에 비해 소요시간이 적게 걸린다. 반면 1호선은 여러 이유로 서행하는 구간이 많아 거리에 비해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 게다가 1호선과 환승을 하려면 대부분 지상과 지하를 오가는 복잡한 환승을 해야되는 반면 7호선-수인분당선간 환승은 지하에서 계단 한 번만 오르내리면 되어서 환승도 편리하다. 호남•전라고속선의 경우라면 상봉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서 용산역으로 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짐을 들고 가기엔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E] [F] [58] 2412번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그리고 구의동 동서울종합터미널로도 5600번, 5700번으로 매우 편하게 갈 수 있다(물론 광역버스라 운임이 시내버스보다 비싸기는 하나 시내버스로는 잠실에서 한번 환승해야 하고 택시로 가면 돈이 더 든다는 점(대략 12000원 정도)을 고려하면 이용해볼만 하다.[F] [60] 경강선 개통 후 수인분당선을 통한 수서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경기광주역기준 약 30분이 안 걸린다. 기존 서울역 접근성에 비해 1시간 이상 단축되었다. 아직은 계획 단계이지만 수서광주선이 개통하게되면 SRT의 수혜와 중부내륙선-남부내륙선으로 이어지는 영남 방향 노선의 수혜를 모두 받게 되고, 이천시여주시 등지까지 수서역의 혜택을 크게 받게 된다.[61] 모두 동탄역이 거리상으로는 가장 가까우나, 연계 버스가 매우 부실해 타 대중교통을 통해 수원역이나 수서역으로 빠지는 비율이 높다.[62] 단, 죽전2동은 수원역을 이용해도 소요시간이 엇비슷하다.[63] 수원역을 이용해도 소요시간이 엇비슷하다. 상하동, 신갈오거리 인근은 수원역으로 가려면 1~2환승을 하거나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지역으로, 5600번으로 수서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외 기흥구 지역은 수원역이나 동탄역으로 분산된다.[64] 5600번, 5700번이 다니며, 모현 쪽은 왕산리처럼 60번 등을 이용하여 광주시를 거치거나 오산리처럼 죽전역을 이용해 수서역이나 수원역으로 간다. 남사읍의 경우 동탄역 쪽 연계 교통이 많이 확충되어 있어 동탄역 쪽이 편하며, 직선거리 상으로는 평택지제역이 더 편할 수도 있다. 양지면, 이동읍, 원삼면, 백암면은 그나마 10번 타면 직통으로 가는 수원역 쪽이 가장 낫다. 다만 이동읍 일부 지역은 동탄역이 가까울 수도 있다.[65] 신분당선-수인분당선을 이용하면 30~40분 소요, 이쪽은 오히려 버스를 이용해 수원역으로 가는 시간보다 더 빠르다. 하지만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과 동탄인덕원선 개통이 이루어진다면 대다수가 수원역이나 동탄역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66] 또한 수원발 KTX가 운행을 개시할 경우 KTX 수원~부산 소요시간이랑 SRT 수서~부산 소요시간이랑 거의 비슷해 지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운 수원역으로 가서 KTX를 타는 것이 효율적일 수도 있다.[67] 은근 수인분당선화성 버스 1007 등으로 환승하는 수요가 많아 수서역으로 가는 비율이 있다. 물론 KTX를 탄다면 수원역으로 가는 방법이 제일 빠르다.[68] 구리역 역세권은 서울역과 큰 차이가 없으나, 나머지 비역세권 지역들은 수서역 접근이 좀 더 나은 편인데, 특히 갈매동은 경춘선 특유의 문제점 때문에 서울역과 용산역 모두 환승저항이 크게 발생하는 편이므로 잠실역행 광역버스를 타고 환승해 수서역을 가는 것이 훨씬 빠르고, 토평동 등 교문수택지구 일대 역시강변역행 일반버스나 잠실역행 광역버스를 이용한 후 환승해 수서역을 가는것이 갈매지구 기준에서의 편익만큼은 효과가 크진 않지만 괜찮은 선택지다. 현재는 8호선이 구리로 들어오면서 그냥 8호선을 타고 가락시장역을 거쳐 수서역으로 가면 된다. 단, 전라선 SRT는 일 2회에 불과하여 전라선 연선으로 가려면 용산역으로 가야 한다.[69] 멀지 않은 잠실역, 강변역과 남양주시 곳곳을 잇는 버스노선이 많다. 수서역과 잠실역 사이를 잇는 버스는 자주 다니기에 환승 2번 하는 것을 감당만 할 수 있다면 수서역 이용이 더 빠르다. 2024년 8월에 8호선 구리 연장구간(별내선)이 개통하면 구리시,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택지개발구역, 별내신도시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70] 다만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별가람역 역세권은 제외, 진접역오남역, 별내별가람역에서 4호선을 타면 환승 없이 50분만에 서울역에 도착하고, 55분만에 신용산역(용산역)에 도착한다. 반면 수서역으로 가려면 1회 이상 환승을 해야하고, 시간도 1시간 10분 이상 걸린다.[71] 경춘선 권역은 수서역이 훨씬 나아보이지만 평내호평역에 용산역으로 가는 ITX-청춘이 시간당 1편 꼴로 다니기 때문에 호평동, 평내동에서는 굳이 수서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단, 서울역에서 경부선 계통 열차 이용시에는 용산에서 1호선으로 다시 갈아타야하며 만성적 공급부족에 시달리는 SR열차 중 그나마 편수가 많은게 부산행이므로 대구, 부산을 간다면 가락시장을 거쳐 수서로 가버리는 것도 방법이다.[72] 다만 영통역이나 망포역 인근으로 연계교통이 더 많이 다닐 겅우 수원역이 더 나을 수도 있다.[73] 생각보다 이용률이 낮다. 버스들이 필봉터널이나 삼미터널을 이용하지 않아 동탄역으로 가는 교통편이 아주 잘 되어있지도 않고, 그마저도 주말에는 버스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지게 된다. 참고로 가장 빨리 이어주는것은 G6010번 버스이다.[74]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수서역으로 가는 버스는 잘 갖춰져있다. 5600번, 5700번이 있다. 게다가 수인분당선도 운행된다.[75] 수원발 KTX 개통 시 수요가 분담될 것으로 보인다.[76] 수원 경유 KTX 는 경부선만 운행하고 있으며 하루 배차 수도 적다. 다른 노선을 이용하고자 1호선을 타고 광명역을 가자니 긴 배차시간이 단점이다. 따라서 수원역에서 1호선을 타고 30분 정도 걸리는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77] 향후 GTX A 구성역이 개통하면 동탄역으로 수요가 분산될 수 있으며 수원발 KTX가 개통하면 수원역으로 수요가 분산 될 수 있다.[78] 시내버스를 통한 동탄역 접근이 병점역 주변이 아닌 태안지구 내에서는 생각보다 쉽지 않으며(화성 버스 65정도가 다이다.), 오히려 정시성이 보장된 전철을 통해 평택지제역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더 나을 때가 있다.[79] 시내버스를 통한 동탄역의 접근성이 나쁘진 않지만 생각보다 좋은 것도 아니라서 1호선을 타고 평택지제역까지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 아니, 버스 배차가 긴 주말, 공휴일에는 오히려 이 방법이 더 효과적이다.[80] 오산에서 동탄역이나 평택지제역이나 각각 버스/1호선을 타면 소요시간은 그럭저럭 비슷하지만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평택지제역이 동탄역보다 소요시간이 2배이다.[81] 평택생활권인 공도 등 평택 버스 1150이 다니는 지역 연선.[82] 복합열차는 3,13호차[83] KTX 특실도 기본적인 과자+생수+물티슈는 제공하지만 가그린은 없는데, SRT는 특이하게 제공한다. 흔히 생각하는 병 가그린이 아니고 화장품 샘플이다.[84] 섬유냄새가 꽤 강하다.[지정해제] 일반실 중 유일하게 좌석에 목베게가 있는 칸으로, 초창기 '사회적 약자 배려 객실' 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으나, 현재는 일반실로 재정되었다.[86]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이 힘든데 아이 없는 승객이 어린이가 소리지르거나 뛰어 돌아다니고 심지어는 말썽부리는 어린이도 있어서 시끄럽다고 불평하는 것을 감안하여 전용칸을 만들었다. 참고로 해당 칸은 어린이들 때문에 정말 시끄럽다. 만약 유아 동반이 아닌데 자리가 5호차, 15호차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다른 편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87] 2016년부터 정동영 의원이 SRT 전라선 노선 허가와 코레일 고속철도(KTX) 운행횟수 증편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으며, 현재는 김회재·김윤덕 의원이 SRT 전라선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들은 모두 전라선 연선을 지역구로 하는 정치인들이다.[88] 수리중인 차량을 복구 완료하면 투입하기로 하였기에 206호기로 추정되고 있다.[실현됨] [실현됨] [실현됨] [92] #[93] 노원구에서도 이와 같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94] 참고로 연장을 요구하는 지역중 도봉구와 노원구의 인구만으로도 87만이나 되는 만큼 수요가 적진 않을 듯하다.[95] 당초 고속버전인 KTX-청룡은 저상홈 전용으로 계획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준고속인 이음 처럼 고상홈 겸용으로 제작하는것으로 결정되었다.[96] 추후에 남부내륙선 직결 운행도 가능할 듯 싶다.[97] 1천원당 10R이 적립되며, 월 적립한도는 SRT 승차권 결제금액을 제외한 전월 이용 금액 30만원 미만은 미적립, 30~50만원은 3천R, 50~70만원은 5천R, 70~100만원은 7천R, 100만원 이상은 1만R아다. 레일리지는 SRT 승차권 구매에만 사용되며 1R=1원이다. SRT 승차권 결제금액에 대해서는 한도를 적용하지 않으며, 각종 세금, 공공요금, 수수료, 이자, 연회비, 현금서비스, 카드론, 선불카드 충전, 할인거래, 무이자 할부거래 등은 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다.[98] 일 1회, 월 2회, 할인 전 승인액 5만원까지 10% 할인 적용. 전월 이용금액에 따른 통합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됨.[99] 수서-부산간 최단시간에 도착하는 수대동부 열차이다.[100] 수서역에는 경정비를 할 수 있는 수서차량센터가 존재하긴 한다. 그러나 중정비는 할 수 없는 시설이기에 차고지는 KTX의 차고지를 사용해야 한다.[101] 과거 서울 지하철 3호선수서차량사업소와는 다른 시설이다.[102] 따라서 열차번호도 하나만 사용한다.[103] KTX 청룡 기반 열차지만 직접 발주한 열차라 SRTSRT-OO으로 이름이 붙여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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