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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별 차이
1.1. 무협물
오등작이 무협지의 배경인 중국에서 나온 용어인데도 정작 무협에서는 거의 작위가 쓰이지 않는 편이다. 무협소설은 무인들의 사회인 무림을 다루며 정수불범하수라고 하여 "관과 무림은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관료의 역할을 제한한다. 오히려 구대문파, 무림세가 등 문파, 방파 가문이 영지를 다스리는 기사단이나 영주급으로써 지역을 통치하는 모습도 보여진다. 어느 정도 현실성을 신경쓰는 경우 관이 무인들을 통제하기 위해 무림의 일에 제한적으로 관여하거나 무림인을 훈련교관으로 고용한다.황족을 제외하고는 문무장상 고관대작이 많이 등장하더라도 작위는 잘쳐도 왕공후를 제외하고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서양사의 중세 봉건시대를 주로 배경으로 하는 서양 판타지에서는 오등작 제도가 해당 인물의 계급과 지위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지만 무협지의 경우 주 배경인 중국사의 송명청대가 중앙집권국가다 보니 굳이 작위보다는 관직만 내세워도 충분히 지위를 알기 쉽고, 중국의 관료 체제는 한국사를 배운 한국인도 비교적 이해하기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다.[1]
1.2. 서양 판타지
서양 판타지에서는 당연하게도 자주 즐겨 사용되는 소재다.하지만 이 작위 서열이 현실 역사의 무엇을 반영한 것은 아니고, 대충 황제-왕-대공-공작-후작-변경백-백작-자작-남작 등으로 가시화 된 귀족들 간의 서열을 나타내는 장치일 뿐이다. 저 서열들은 현실 유럽의 작위들을 번역했다고도 볼 수 없으며, 그냥 중국식 작위를 서양 작위에 대충 대입시켜서 장르 문법적으로 알려져 있는 상하관계를 나타낼 뿐이다.
설명하기 위해 예를 들자면, 후작과 변경백은 별개의 작위가 아니라 프랑크 왕국 시절에 등장한 Markgraf라는 관직을 지칭하는 동일한 개념인 어휘다. 프랑크 왕국 시절 각 지방에는 현지의 유력자에게 Graf라는 관직을 수여하여 Gau라는 행정구역의 통치와 사법을 맡겼는데, 변경에는 Gau 대신 Mark라는 특수한 행정구역을 설치했고 Markgraf는 Mark를 담당하는 Graf를 가리켰다. 훗날 유럽에서는 Graf가 세습 작위로 성격이 바뀌었고 이에 한자문화권에서는 '백작'이라는 개념으로 번역하게 된다. 한편 Markgraf는 서유럽에서 백작보다 격이 높은 별개의 지위로 취급된 반면, 중유럽에서는 Markgraf 중에 유력자들은 이미 선제후나 공작으로 승격했기 때문에 그외에는 백작과 격이 다르다고 하기 어려운 지위로 남게 되었다. 때문에 서유럽에서는 자신들의 Markgraf는 Marquess로 부르면서 중유럽의 경우엔 Margrave로 구분하여 부르기 시작했다. 근대 일본인들이 서유럽의 작위를 유교 경전의 오등작으로 번역해 부르기 시작하여 Marquess는 '후작'으로 번역된 반면, Margrave는 그 어원을 살려 '변경백'으로 번역하게 되었다. 즉, 한 나라에서 같은 시대에 '후작'과 '변경백'이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이다.[2]
성실하게 서양 판타지물을 쓰려고 하는 작가 지망생들이 '중세 유럽의 작위 체계가 어땠는가'를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딱 잘라서 '이렇다'고 대답할 만한 정답은 없다. 오히려 작위/유럽 항목에서도 언급하듯, 나라별로도 작위 체계가 다르고 파생 작위가 무수히 많아서 현실에서도 따지기 어렵다. 일단 서양의 작위 체계를 동양 오등작 체계에 끼워맞춰 번역한 면이 있는데다,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화 폭도 굉장히 크다. "공·후·백·자·남 중에 뭐가 제일 높나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시대 상황이나 국가에 따라 다릅니다."라는 대답밖에 할 수 없다. 상술한 후작과 변경백 개념 외에도, 서양에는 프린스(Prince)라는 작위가 있어, 이것이 공작과 유사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작위로 취급되기도 하지만 그보다 명백하게 낮은 경우도 있다. 자작의 경우 서유럽에서만 공식 작위로 쓰이고, 중유럽이나 동유럽에는 그러한 작위가 없다. 남작보다 낮은 작위가 있는 경우가 있고, 기사가 작위의 성격을 갖는지의 여부도 나라마다 다르다. 또한 작위 계급상의 서열이 실제 권력이나 재력의 서열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라서, 남작이 중앙 권력의 실세였던 적도 있고, 중앙집권이 덜 된 시기에는 백작령이 공작령보다 세력이 강한 경우도 있었다. 근대에는 공작·후작 같은 최상류 귀족들이 신흥 귀족으로 편입된 재벌인 남작가의 재력을 부러워하던 모습도 서양이나 일본이 서로 다를 것이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장르적 문법의 용도로 사용되는 도구인 작위를 엄격히 고증해서 반영할 필요는 없다. 물론 위에서도 몇번이나 말했듯, 서양 판타지 장르 소설에서 작위는 마치 전투력 측정기로 나타내는 전투력 마냥 서열을 명확하게 나타내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한편 장르 문학 속의 귀족 사회를 보면 현실 역사와 비교하면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국왕 내지 황제도 눈치를 봐야하는 강력한 귀족 대공'이 존재하면서 동시에 국가에 상비군에 준하는 체제가 있다든가, 재무대신이나 외무대신 등 관료제에 준하는 것으로 보이는 직위가 있다든가, 궁정에서 대규모 무도회가 열린다든가, 국왕에게 결재서류가 쌓여있고 골머리를 썩이는 모습 등등 근대 절대왕정 시대의 모습이 혼재되어 나타나보인다. 그 이전의 강력한 중세 귀족들은 자기 영지에서 나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궁정이나 사교계 같은 개념은 근대 시기와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그 원형은 이미 중세 초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같은 시대라고 해도 지역/국가마다 중앙집권의 정도는 달랐기 때문에 저러한 시대 상이 정말로 없다! 고 단정할 수는 없다. 오히려 찾아보면 반드시 있다.
때문에 조금만 공을 들이면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나타나는 배경 설정을 합리적으로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말하자면 신하(기사)들이 여전히 강력하면서도 중앙집권이 나타날 수 있게 왕권이 더 강력한 모습을 구현하면 된다. 실제로도 소드마스터니 대마법사니 강력한 '개인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봉건제는 혈연을 통한 작위가 중요한 체제이므로 초인에 해당되는 강력한 사람들이 왕의 주변에 있고(그렇게 되는 것이 자연스럽고) 그것이 왕의 능력이 된다면 계급이 무너지지 않더라도 중앙집권이 가능하다. 어떤 면에선 조선 시대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다.
2. 작위 목록
일반적인 작위가 아닌 황제는 황제/캐릭터, 제국 문서로.2.1. 왕
작위로서의 왕은 무협지에서 유일하게, 그나마 자주 등장하는 작위이다. 관이나 황실이 무림의 일에 개입할 경우 금군이나 금군위 등 황제 직속의 정예병이 그 주동자가 되며, 그들의 수장은 대체로 황제의 친척인 왕이 등장한다.유럽권에서의 왕은 부족장 연합체들이 합의를 통해, 혹은 힘으로 왕을 얻어낸 가문이 그 시초로, 사실상 힘이 세거나 정치력이 좋은 가문이 왕가가 됐던 것이나 마찬가지였다.[3] 그래서 중세시대의 왕들은 대체로 다른 귀족보다 조금 더 강한 귀족, 그래서 많은 견제를 받는 귀족이나 마찬가지였다. 창작물에서의 모습도 이들은 다른 영주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중세 유럽 시대의 왕에 가깝다.
2.1.1. 해당 인물
캐릭터 목록은 왕/캐릭터 참조.2.1.2. 왕국
- 겨울왕국 - 아렌델
- 강철의 열제 - 하이안, 로셀린, 말린, 필리어리, 터그람. 이상왕국
- 곱게 키웠더니, 짐승 - 아테스 제국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스칸디나비아 왕국
- 그랜드체이스 - 셰르딘, 카나반 왕국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엘리시아 화원[4], 크루마, 라셀 왕국, 이데란[5], 불곰국, 시고르 왕국, 슈티물 왕국, 룬가 왕국, 아고니 왕국
- 눈물을 마시는 새 - 아라짓 왕국
- 더 로그 - 라이오니아 왕국
- 던전앤파이터 - 고블린 왕국
- 란스 시리즈 - 리자스 왕국, 제스 왕국
- 롤랑롤랑 - 아델 왕국
- 룬의 아이들 - 가나폴리, 렘므 왕국, 산스루리아 왕국, 아노마라드 왕국
- 리그 오브 레전드 - 데마시아
- 마비노기 - 에일리흐 왕국
- 문백경 작가의 작품들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 탈리아 왕국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마젠타노 왕국
- 베르세르크 - 미들랜드 왕국
- 베르위크 사가 - 베리아 왕국, 페실 왕국
- 세레나(웹툰) - 뮤라체비아 왕국
- 수인 보호소에서 남주를 입양해 버렸다 - 그레비 왕국
-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 카스터 제국
- 십이야(웹툰), 비에 젖은 흔적들이다 - 가국
- 악튜러스 - 남바렌시아 왕국
-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에트루스칸 왕국, 갈리코 왕국
- 얼음과 불의 노래 - 칠왕국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사핀 왕국, 노르덴나빅 왕국, 에루지아 왕국
- 영웅전설 6 - 리벨 왕국
- 울어 봐, 빌어도 좋고 - 로비타 왕국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인간 일곱 왕국, 동부왕국
- 원피스 - 드럼 왕국(벚꽃 왕국), 알라바스타 왕국, 드레스로자, 용궁 왕국
- 이스 시리즈 - 이스 왕국
- 재혼 황후 -
서왕국[6], 남왕국, 북왕국 - 진격의 거인 - 프리츠(진격의 거인), 히스토리아 레이스 등 프리츠 왕가
- 창세기전 시리즈 - 팬드래건 왕국,
커티스 왕국[7], 다갈 왕국 -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카이로 왕국, 헥토르 왕국, 레드포드 왕국, 프랑크 왕국, 오델리아 왕국[8], 움베르토 왕국
- 킹스메이커 - 디펜니어[9]
- SKT - 니샤 왕국, 베르스 왕국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루그니카 왕국, 구스테코 성왕국
유카리 왕국막장 드라마 - 재벌 왕국
2.2. 대공/공왕
판타지 같은 창작품에선 공국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지만 왠지 통치자의 명칭을 공왕(公王)이라고 하고 있다.[10] 소설에선 공국의 군주는 대공이나 공작보다 공왕이란 말을 애용한다. 아무래도 왕국은 왕이 다스리니 공국은 공왕이 다스린다고 생각한 모양. 종종 대공왕이라는 표현도 사용된다. 일상적인 언어생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단어이다. 그렇기에 공왕으로 불리는 인물은 주로 판타지 소설 속 인물이다.공국의 군주는 아니지만 공작보다는 높은 대공은 종종 등장하는 편이다. 귀족의 정식 작위 칭호라기보다는 동양의 친왕처럼 왕족 전용의 칭호로 쓰이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 편.
최근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서는 남자 주인공의 주요 직업 중 하나. '북부대공'이라는 클리셰도 자리잡은 편이다.
2.2.1. 해당 인물
- 겨울성의 열쇠 - 사이러스 대공왕
- 기동전사 건담 - 데긴 소도 자비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아리프 대공
- 드래곤즈 도그마 - 영왕 에드먼
-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 줄리앙 드 오를란느 대공
- 마징가 시리즈 - 고오곤 대공
- 묵향 다크레이디 - 키에리 드 발렌시아드, 루빈스키 폰 스바시에, 다크 폰 치레아
- 문제적 왕자님 - 비에른 드나이스터
- 반지의 제왕 - 임라힐 대공[11]
- 빙의자를 위한 특혜 - 아론제이크 히스펜릴
- 소공녀 민트 - 율리어스 엘케도니아
-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 테르데오 라피레온
-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 팜프
- 아나하라트 - 공주와 구세주 - 하늘의 대공 이르이트
- 아론의 무적함대 - 빅터 콘웰
- 약속의 네버랜드 - 레우위스 대공
- 얼음과 불의 노래 - 도란 마르텔
- 열차전대 토큐저 - 헤이 대공
- 은하영웅전설 - 헤르베르트,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골덴바움 왕조), 알렉산더 지크프리트 폰 로엔그람(로엔그람 왕조)
- 재혼 황후 - 카프멘, 릴테앙 대공, 클로디아 대공
- 창세기전 시리즈 - 모젤 공왕
- 킹스메이커 - 하이옌
- 티아라 - 강성운
- 파이널 판타지 XVI - 엘윈 로즈필드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오딜레이의 왕[12]
- 호랭총각 - 봉주르 대공
- 홍염의 성좌 - 지클린데 클링조르 반 레반투스
- 히어로메이커 - 벤 카슬러[13]
- 헬루바 보스 - 스톨라스
- DOG DAYS -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
- Fate/Apocrypha - 검은 랜서[14]
- OG 시리즈 - 샤인 하우젠[15]
- SKT - 아이히만 그나이제나우 대공
2.3. 공작
창작물에서 공작은 가장 높은 작위인 까닭에 나라의 정책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이는 게르만의 대족장 출신이 대부분이던 중세시대의 공작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반면 유럽이 중앙집권사회에 접어든 이후로는 공작들의 힘이 약해졌는데, 이는 중앙집권화 되면서 이미 존재하던 공작들의 힘이 약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왕족들에게 명목상 공작직위를 많이 수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중세 유럽사회에서 힘은 영지에서 나오는데, 저런 왕족들의 경우는 명목상으로만 공작이지 공작에 걸맞은 봉토는 없었기 때문에 힘이 없는 공작들이 많아졌으며, 그 때문에 전반적인 공작의 힘이 약해진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공작의 정식 후계자(즉 차기 공작)를 뜻하는 소(小)공작이라는 표현이 로맨스 판타지 내지 서양 판타지물에서 종종 등장하는데 역사적으로 존재하는 공식 작위명은 아니고 창작물에서만 쓰이는 표현이다. 이 표현이 처음으로 쓰인 것은 룬의 아이들의 조슈아 폰 아르님이 시초이다.
2.3.1. 해당 인물
- 강철의 열제 - 헬리오스 바이칼 외多
- 겨울왕국 - 위즐튼의 공작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바포 공작, 구몰 공작, 테일러[16]
- 곱게 키웠더니, 짐승 - 로드슨 공작가, 데힐 공작가, 빈테움 공작가, 루센 공작가
-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 휴고 아르티나(에르카디아 제국), 슈테인 공작(하르벤타)
- 궤적 시리즈 - 뒤낭 폰 아우스레제, 크로와르 드 카이엔 → 밀딘 유제리스 드 카이엔[17]
- 나이트런 - 카심 블러디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제로니스 드 잉글리드[18]
- 눈물을 마시는 새 - 륜 페이 (하텐그라쥬 공작)[19]
-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 델루아 공작가
- 다크 소울 - 백룡 시스[20]
- 다크 소울 2 - 휘석가 젤도라[21]
- 던전앤파이터 - 공작 유리스
- 드래곤즈 도그마 - 엘리노어 공비
- 디스크월드 - 모트, 수잔 스토헬릿[22], 샘 바임스
- 덴마 - 고산 공작, 고산 공작의 아버지, 하멜 공작, 싸이코 공작과 그의 아버지, 오돔 공작, 케일 공작, 세인트 가의 바마드 공작, 테이의 고모부
- 듄 - 레토 아트레이드 1세 공작
- 레지나레나 - 리그난 아이테르너, 클라비스 시렌치움 그라샤, 빌 알레스 그라샤, 이우라 플레누스 그라샤
- 룬의 아이들 - 이카본 폰 아르님, 프란츠 폰 아르님, 폰티나 공작
-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 - 안톤 그리핀
- 묵향 다크레이디 - 까뮤 드 로체스터, 미네르바 켄타로아, 어스무스 엘 그랜딜, 지크리트 루엔, 토지에르 폰 케프라, 티란 엘 그린레이크
- 미녀와 야수 - 야수
- 버림 받은 황비 - 아르킨트 데 라스(라스 공작), 루스 데 베리타(베리타 공작), 빅토르 데 제나(제나 공작)
- 백룡공작 팬드래건 - 앨런 팬드래건 공작
- 베르사이유의 장미 - 앙리 살바토르 드 게메네
- 베이비 폭군 - 파시피카 도노반, 키에트로 하비에르→에밀리 하비에르
- 브리저튼 - 사이먼 바셋
- 빙그레 나라 - 옹떼 메로나 부르쟝
- 소드 엠페러 - 한센 공작, 조르그문트 공작, 자이렌 공작, 헬베크 공작
- 수인 보호소에서 남주를 입양해 버렸다 - 유리안 레브딜린, 캐서린 아딜
- 스타워즈 3D 클론전쟁 - 여공작 새틴 크레이즈
-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 디미트리 버틀러 (아르데알 공)
- 아론의 무적함대 - 빅터 콘웰, 콘웰 공작부인, 아론 콘웰
-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 크리스토발 (전) 공작(배반으로 인해서 공작 작위를 박탈당함)
- 악녀가 사랑할 때 - 카인 드 아이릭
- 악튜러스 - 위스텐 크로이체르 공작[23]
- 어쌔신즈 프라이드 - 페르구스 엔젤, 알메디아 라 모르, 레이시 라 모르, 세르주 쉬크잘 → 살라샤 쉬크잘[24]
- 얼음과 불의 노래 - 마르텔 가문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 바니카 콘치타
- 울어 봐, 빌어도 좋고 -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 원신 - 라이오슬리[25]
- 원피스 - 이누아라시 공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공작 말체자르, 공작 발라나르, 공작 켈레세스, 공작 탈다람[26]
- 은하영웅전설 - 오토 폰 브라운슈바이크 공작, 위르겐 오퍼 폰 페크니츠 공작
- 제로의 사역마 - 라 발리에르 공작
- 재혼 황후 - 카우터 리그리엘 트로비, 투아니아 공작, 에르기 클로디아, 리버티 공작, 즈멘시아 공작[29]
- 종점의 스텔라 - 윌렘 그로우너(이스트그랜트 공작)
- 창세기전 3 - 버몬트 대공, 헤이스팅스 공작
- 창작물 속으로 - 엘레나 발데르트
- 초상화(웹툰) - 요제프 안토니안, 로자드 안토니안
- 칼바니아 이야기 - 카일 탄탈롯, 에큐 탄탈롯, 라이안 닉스
- 킹스메이커 - 율리시즈 하우어
- 판도라 하츠 - 오스카 베델리우스, 버나드 나이트레이, 셰릴 레인즈워스, 루퍼스 바르마
- 피를 마시는 새 - 락토 빌파, 스카리 빌파 (발케네 공작), 팔디곤 토프탈 (시모그라쥬 공작)
- 트리니티 블러드 - 미르카 포르투나(몰도바 공작 겸 수석추밀사 겸 황제 대리)
- 하렘의 남자들 - 아트락시 공작, 다가 공작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테시온 벨리아르 → 메데이아 벨리아르
- 하필이면 까마귀가 되어버렸다 - 샤르말트 공작
- Skibidi Toilet - 여공작 아스트로 토일렛
-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 라비엘 이반시아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크루쉬 칼스텐
2.3.2. 공국 & 후국
'공국(公國)'은 그 지배자의 칭호가 Duke인지 Prince인지에 따라 서양 언어에서는 그 번역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서양의 창작물에서는 Duchy와 Principality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지만, 한자문화권의 창작물에서는 이를 잘 구분하지 않으므로, 단순히 공국(公國)이나 대공국(大公國)으로만 표기한 경우에는 그것이 Duchy인지 Principality인지 알기 어렵다.이 문단에서는 한자문화권의 창작물이라서 둘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사례만 나열한다. 명확히 Duchy(Herzogtum)로 언급되는 경우는 공국 문서 참조. 명확히 Principality(Fürstentum)로 언급되는 경우는 후국 문서 참조. 대공이 다스리는 대공국으로 언급되는 경우에는 대공국 문서 참조.
- 가라드 공국
- 나르비아 공국
- 다벨 공국
- 릭센트 공국
- 멜로디 공국
- 모코모 공국
- 바슈탈 공국
- 비프로스트 공국
- 아스타니아 공국
작중에서나 설정에서나 공국으로 칭하고 있지만 정치체제가 완전히 제정일치이기에 교국으로도 볼 수 있다. - 알타고 공국
- 에스페란자 공국
- 오딜레이 공국
- 일스 공국
- 차탄 공국
- 카라메이코스 대공국
- 카말 공국
- 트리시스 공국
- 파스티야주 공국 - DOG DAYS
- 팔라레온 공국
- 페이츠 공국
- 피치카토 공국
- 하이랜드 공국
- 하이베른 공국
- 하프하미톤 공국
2.4. 후작
양판소에서 후작 작위를 지닌 인물이 주역급 캐릭터는 커녕 단역 캐릭터에서도 찾아보기가 좀 많이 힘들다. 주인공과 대치하는 귀족은 대부분 공작가 인물로 떡칠을 하다보니... 그나마 나오는 작품은 공작과 같이 다니며 백작과 자작 간 관계처럼 공작의 따까리로 취급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그 외에 후작 작위를 지닌 인물이 왕위를 욕심내거나, 권력욕으로 인해 악역을 맡는 작품들도 찾아볼 수 있다.일본어로는 공작과 후작의 발음이 같은 탓에 작가가 한자 변환을 잘못해서 표기가 마구 섞이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2.4.1. 해당 인물
- 강철의 열제 - 벨로 폰 루키아 외 다수
-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 카시스 후작, 루시우스 데퐁트
- 곱게 키웠더니, 짐승 - 도미네 후작
- 그레이트 마징가 - 야누스 후작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브리시 후작가
- 대항해시대2 - 마르티네스 후작
- 덴마 - 듀공 후작, 호조 후작
- 두 도시 이야기 - 에브레몽드 후작[30], 이름을 알 수 없는 파리의 어느 후작[31]
- 드래곤 라자 - 할슈타일 후작
- 레지나레나 - 카르도 루벨
- 로맨싱 사가 3 - 미카엘 아우스바하 폰 로안누 : 로아누후국의 군주이자 플레이어블 주인공 8인중 1인.
- 로빈 후드 - 리처드 1세에게 후작위를 받아 '헌팅턴 후작 로버트'가 되었다.
- 룬의 아이들 - 크리오펠 후작
- 묵향 다크레이디 - 제임스 드 발렌시아드, 리사 드 크로데인, 카미유 드 크로데인, 와리스[32], 팔시온 폰 엘마리노[33]
- 미스토니아의 시망 -The Lost Delight- - 에드먼드 번스타인
박쥐 - 마르퀴 르나르[34]- 밤마다 남편이 바뀐다 - 리라네프 후작
- 버림 받은 황비 - 케이르안 라 모니크
- 베이비 폭군 - 가데니아 후작
- 신기동전기 건담 W - 젝스 마키스 아예 이름이 후작
- 아론의 무적함대 - 그레이스 후작부인
- 어새신즈 프라이드 - 로제티 프리켓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카스팔 블랑켄하임
- 열차전대 토큐저 - 모르크 후작
- 오버로드(소설) - 엘리아스 브랜트 데일 레에븐
- 울어봐, 빌어도 좋고 - 리에트 폰 린드만
- 은하영웅전설 - 빌헬름 폰 리텐하임 후작,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후작[35],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 후작[36], 콘라드 하인츠 폰 로엔그람 후작[37]
-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 커란 경
- 슬레이어즈 - 죠콘다[38]
- 장화신은 고양이 - 고양이의 주인[39]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 라비니아 피츠헤르베르트
- 정령왕의 딸 - 리건 블랜차드[40]
- 존 윅 4 - 빈센트 드 그라몽 후작
- 진격의 거인 - 발트 후작[41]
- 재혼 황후 - 카를 후작, 파르앙 후작, 탈리탈 후작가[42]
-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베네딕트 후작, 발렌티노 후작, 드레이크 후작[43]
- 초상화(웹툰) - 누아 알버트 윌리엄
- 캄피오네! - 사샤 데얀스타르 보번 후작[44]
- 킹스메이커 - 갤런 후작
- 파이널 판타지 XVI - 클라이브 로즈필드
- 피를 마시는 새 - 홀빈 퍼스 후작, 칭왕 이전까지의 지키멜 퍼스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헬리오 트로피움, 호른 폴스(호른 후작), 노테 후작가
- 하필이면 까마귀가 되어버렸다 - 빌헬름 드 다룬
- 황제와 여기사 - 윈터 후작
- 흑집사 - 알렉시스 레옹 미드포드[45]
- Homestuck - 스피너렛 마인드팽 후작
- 트리니티 블러드 - 아스타로셰 아슬란[46]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라이프 바이에르 후작
2.4.2. 후국
2.5. 변경백
한국에서는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라는, 어지간한 판타지 작가라면 다 읽어봤을 소설들에서 변경백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기 때문에 대체로 변경백 작위의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다. 상무정신으로 무장하여 사치를 멀리하고 군사력을 길러 국경을 지키는데 힘쓰며 중앙 정치에 특별히 간섭하려 들진 않지만 만약 간섭하려고 맘먹는다면 공작도 변경백을 함부로 대할 수 없을 만큼 힘이 있다는 식이다. 일본 양판소에서는 가끔 변경=깡촌으로 여기는지 촌티나고 가난하고 뒤떨어진 영지라는 설정의 변경백도 보인다.사실 유럽의 변경백과 후작은 프랑크 왕국의 Markgraf에서 기원한 동일한 작위였다. 중유럽에 있던 유력한 Markgraf들은 대체로 신성 로마 제국 시절 선제후나 공작으로 승격했기에, 승격하지 못한 이들은 딱히 백작(Graf)와 큰 차이가 없는 특수한 칭호 정도로 여겨졌다. 반면 서유럽 지역에서는 공작보다는 못해도 다른 백작들과는 격이 현격히 다른 신분으로 남았기에, 공식적으로 백작보다 높은 서열의 계급으로 정착했다. 때문에 서유럽에서는 자신들의 후작은 Marquess(Marquis)로 부르면서도 중유럽의 Markgraf는 그냥 'Margrave'라는 별개의 어휘를 사용해가며 구분했다.
동양에는 근대 일본인들이 당시 서유럽의 작위들을 유교 경전의 오등작에 그대로 대응시켜 번역해버린 바람에, Marquess(후작)와 Margrave(변경백)가 동일한 칭호에서 기원한 것임을 모르고 별개의 작위로 판단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서유럽에서도 이를 서로 구분하는 어휘가 쓰이는 만큼 이를 무작정 오역으로 치부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문제는 '후작'과 '변경백'이 같은 나라에서 동시에 등장하는 창작물들이 넘쳐난다는 것에 있다.
2.5.1. 해당 인물
- 남편을 죽여줘요 - 알렉산더 칼스타인
- 눈물을 마시는 새 - 괄하이드 규리하[47], 후사린 규리하, 과텔 규리하, 케나린 규리하(이상 3명은 과거의 인물로 이름과 일화만 등장한다)
- 던전 디펜스 - 프리츠 폰 로젠베르크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디트프리트 부겐빌리아,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 - 로이엔바르그
-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 미겔 가질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제레미아 고트발트
- 피를 마시는 새 - 아이저 규리하, 정우 규리하, 이이타 규리하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로즈월 L. 메이더스 서방 변경백
- 약 파는 황태자 - 알칸타르 아스라한[48]
2.6. 백작
창작물에서 공작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작위. 현실에서도 백작이 봉건제의 중추적인 작위였으니 백작이 자주 보인다는 사실 자체는 이상한게 아니다. 공작이 백작보다 많이 보인다는 사실이 이상한거지... 주인공이 처음에는 평민이나 작위가 낮은 귀족이었다가 점점 작위가 올라갈 때 후작이나 자작은 패스하더라도 백작 단계는 대부분 거친다. 대부분 30대일때 백작 작위를 받는경우가 많다.보통 백작 작위부터 발전된 영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아래인 남작령이나 자작령(?)은 힘이 없고 낙후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중간관리자 역할에 가까운 작위 다보니 작중에서 다른 귀족들에 비해 많이 구른다(...).
워낙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위라서인지, 원작에서는 재산이 많은 상류층이긴 하지만 작위는 분명히 없는 부르주아나 젠트리 정도 신분인 등장인물인데, 어린이용 판본이나 위키 문서 등의 축약본에서 그 등장인물을 '백작'이라고 부르는 오류도 종종 발생한다. 예를 들어 제인 에어의 에드워드 페어팩스 로체스터가 가끔 '로체스터 백작'이라고 쓰이는 경우가 있다.
2.6.1. 해당 인물[49]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솔티 백작
- 각시탈 - 이시용
- 갑각 나비 - 퀴에르 밀가스트
- 강철의 열제 - 노바 카사 외多
- 곱게 키웠더니, 짐승 - 헤리브 백작가[50], 오토만 백작, 킹스포드 백작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루미오 백작, 테일러[51], 라디부 백작, 투차레아 백작
- 궤적 시리즈 - 길리아스 오스본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리버풀 백작가, 젠킨슨 백작가
- 노래의☆왕자님♪ - 카뮤
- 노스페라투 - 올록 백작
- 다나카 ~나이=여친 없는 역사인 마법사~ - 다나카 요시오
- 디아블로 시리즈 - 백작
- 룬의 아이들 - 벨노어 백작, 지스카르 드 나탕송
- 로미오와 줄리엣 - 파리스 백작
- 달빛조각사 - 위드 : 모라타의 백작 작위를 받는다.
- 덴마 - 랭부르 백작, 백작,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 백작, 바후 백작
- 던전앤파이터 - 반 발슈테트, 구스타프 마스티프, 핸드릭스 그랜트
- 드라큘라 - 드라큘라 백작[52]
- 드래곤 라자 - 로넨 휴리첼, 후치 네드발[53]
- 디그레이맨 - 천년백작
- 레이븐로프트 - 스트라드 폰 자로비치
- 마블 코믹스 - 네파리아 백작
- 마이오토메 - 나츠키 크루거: 다섯 기둥과 가르데로베 학원장이라는 직책만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사실은 뷰네 자치구의 원수에다 백작이라는 지위도 있다.
- 마징가Z - 브로켄 백작
-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 티글블무드 보른
-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 에실리 드 펠가로인
- 명일방주 - 에벤홀츠
- 메이플스토리 - 세드릭
- 몽테크리스토 백작 - 에드몽 당테스, 페르낭 몽데고
- 미스토니아의 시망 -The Lost Delight- - 알프레드 크레스웰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오즈웰 E. 스펜서. 에드워드 애쉬포드, 알렉산더 애쉬포드, 알프레드 애쉬포드
- 백작 카인 시리즈 - 카인 C. 하그리브스
-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헤니투스 백작가[54]
- 베르사이유의 장미 -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 베르세르크 - 백작(베르세르크), 율리우스 백작
- 베이비 폭군 - 에이단 아세라드[55]
- 삼총사 - 아토스
- 성계 시리즈 - 진트
- 세서미 스트리트 - 카운트 백작: 아버지께 물려받은 왕족의 지위라고 하는데 백작은 귀족 작위이니 조상 쪽에 왕족이 있었다는 정도로 해석해야 할 듯. 아니...애시당초 백작이란 일종의 종족일지도 모른다.
- 수학도둑 - 빅스: 해골교단에 협력하면서 공작 직위를 받을 수 있었지만 거부하고 백작 직위를 받았다. 왜냐하면 공(0)작이 백(100)작보다 수가 작으니 백작이 더 높은 직위인줄 알아서(...).
- 생 제르맹 백작
- 스타워즈 - 두쿠
-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 페레샤티 자하르트[56], 로웬 자하르트, 트렐렌 백작
- 아랑전설 시리즈 - 볼프강 크라우저 폰 슈트로하임
- 아론의 무적함대 - 넬슨 제독
- 악당은 살고 싶다 - 데큘레인 폰 그라한 유크라인
- 악마성 시리즈 - 마티어스 크론크비스트(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 알루카드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크레모 백작, 나마란 백작, 벤투라 백작
- 열차전대 토큐저 THE MOVIE - 갤럭시라인 SOS - 나일 백작
-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 - 로웰 펠리체 드 로데리고
- 언더 더 로즈 - 아더 롤랜드, 알버트 롤랜드[57]
- 오페라의 유령 - 필립 드 샤니
- 우리들의 태양 시리즈 - 백작(우리들의 태양 시리즈)
- 원피스 - 닭 백작
- 은하영웅전설
- 콘라드 하인츠 폰 로엔그람(에리히 2세 즉위 이전까지)
- 암릿처 회전까지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백작
- 알프레드 폰 란즈베르크 백작
- 에리히 폰 하르텐베르크 백작
- 오펜하이머 백작
- 헤르크스하이머 백작
- 에소릴의 드래곤 - 더스번 칼파랑: 그의 산적 같은(?!) 행태로 미루어 지나치기 쉽지만 카쉬냅의 백작이다!
- 장화신은 고양이 - 카라바 백작: 후작으로 나오는 버전도 있긴 있다.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 칼럼 리바
- 집사랑 - 첨지스 백작
- 제5인격 - 요셉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 작품 마지막에 국왕이 된다.
-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아델리안 백작, 파비우스 백작[58]
- 초상화(웹툰) - 지먼 반 클라이튼, 아이린 반 클라이튼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로이드 아스프룬드
- 킹스메이커 - 엘펜 모스하이어
- 프랑스소녀 ~Une fille blanche~ - 오다기리 하루미치, 마야마 코우노스케
- 피를 마시는 새
- 펫숍 오브 호러즈 - D 백작: 엄밀히 말해 작위를 받은 것은 그의 조부이지만, 계속 일종의 명칭(통칭)으로 불린다.
- 폴라리스 랩소디 - 다케온 백작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폴리 백작, 세이라 백작가, 고트 아테(고트 백작)
- 홍염의 성좌 - 프리델라 마고 앤더슨[60]
- 흑집사 - 알로이스 트란시, 시엘 팬텀하이브, 찰스 그레이, 빈센트 팬텀하이브, 버톤[61]
- 히어로메이커 - 멜런, 카튼, 아런 백작, 윌리엄 아셀, 디에서 콱
- Alucard 백작
- BEMANI 시리즈 - 바네사 드 베르데 백작
- CIEL - 제뉴어리 마이크로프트 라이트스피어
- DC 코믹스 - 버티고 백작
2.6.2. 백국
2.7. 자작
공·후·백작 등은 고위 귀족이고 남작이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이미지라면, 자작은 뭔가 애매해서 주역으로 써먹기는 뭔가 힘든 느낌이다. 그래서 양판소 등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비교적 낮은 지위라서인지 사칭도 많다. 대부분은 오페라의 유령에 등장하는 라울 자작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20대 청년이 많은편.유럽에서 자작은 원래 백작이 임명하는 백작의 부관, 대관인 가신 격 존재였고, 국왕이 수여하는 작위는 아니었다. 하지만 국왕 중심의 중앙집권이 이뤄지고 공작이나 백작 같은 고위 귀족들이 중앙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남작들 중에서도 국왕의 측근이거나 유력한 사람들은 백작 작위까지 수여하지 못하더라도 흔해빠진 다른 남작들과 구분할 필요성이 생겼다. 그 결과 임시 작위로 자작위를 수여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정식 작위 계층으로 정착해 버린 것이다.
자작급 이하는 하급 작위로 지위가 낮아 영지 역시 독자적 영방국가 취급을 받기도 하는 왕국, 대공국, 공국, 후국, 변경백국, 백국과는 달리 대체로 그저 자작령, 남작령, 기사령 등 영주의 영지로 간주된다.
2.7.1. 해당 인물
- 궤적 시리즈 - 빅터 S 알제이드
-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 사토 펜드래곤: 명예사작→남작→자작.
- 덴마 - 당겔 자작
- 드래곤 라자 - 헬턴트 자작
- 룬의 아이들 - 강피르 자작
- 마징가Z - 피그맨 자작
-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 테오라드 데하름
- 명일방주 - 해럴드 크레이가빈 자작
- 몽테크리스토 백작 - 알베르 드 모르세르
- 뱀프! - 게르하르트 폰 발슈타인
흡혈귀라서 공식적인 작위를 받기 애매해서 당시 독일에는 없는 작위인 자작을 받았다. - 베르세르크 - 그리피스
황금 시대 편 초반의 기사 서임식에서 미들랜드 국왕으로부터 자작 작위를 함께 수여받았다. - 브리저튼 - 앤소니 브리저튼[63]
셜록 홈즈[64]- 서울 1945 - 문정관
일본 천황에게 자작 칭호를 얻을 정도로 유명한 친일파였다. - 수인 보호소에서 남주를 입양해 버렸다 - 로베트 자작
-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 오티즈 자작
- 아론의 무적함대 - 아서 넬슨
-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 츠바키 히데스케
- 왕자와 거지 - 마일스 헨든
극 후반에는 백작으로 승격되지만 처음 주인공 에드워드 6세에게 형식적인 작위를 받을 때는 자작부터 시작했다. - 언더 더 로즈 - 알버트 롤랜드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리오네로 라코나
- 오페라의 유령 - 라울 드 샤니
- 우울한 아침 - 쿠제 아키히토
- 원피스 - 병아리 자작
- 은하영웅전설 - 리하르트 폰 그림멜스하우젠, 클라인겔트, 위르겐 오퍼 폰 페크니츠[65]
- 에놀라 홈즈 - 튜크스베리 자작
- 재혼 황후 - 로테슈 림웰, 랑드레 자작, 길림트 이스쿠아
-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아델 폰 아스컴
-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로렌스 자작, 바르코 자작, 콘라드 자작
- 파이널 판타지 XIV - 아이메리크 드 보렐
- 프랑스소녀 ~Une fille blanche~ - 야기사와 마사시게
- 피를 마시는 새 - 도르 헨로
- BiBi 아이리스 - 아이리스 가문
2.8. 남작
제일 낮은 작위니 대충 허접한 수준일거라고 여겨지는지, 양판소에서는 지방의 악덕영주들이 이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케이스는 거의 대부분 초반 잡졸 악역 수준이다. 그 중에서 몇몇은 자칭 남작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들은 구슬치기하듯 쉽게 따는 지위이기도 하다. 가끔 영지가 없는 상업귀족에게 주어지는 지위로 묘사되는 작품도 있다. 이런 초반 잡졸 악역을 지나면 공작과 백작급이기 때문에 중반부터는 잘 안 보인다. 더 밑으로는 준남작이나 작위명이 따로 없는 영주가 있기도 하다.유럽에서 남작(Baron)은 원래 '자유 영주'를 의미하던 말로, 실제로 향촌 사회의 호족들에게 주어진 칭호였다. 따라서 마을 규모의 영지를 가졌으면 남작 작위도 가지고 있는게 자연스럽다. 봉건제가 태동할 무렵에는 국왕의 권력이 강하지 못하여 영지를 다스리는 공작이나 백작들은 국왕의 잠재적인 경쟁자들이었고, 이에 수도 주변에 있던 남작들은 간혹 국왕의 측근이 되어 유력한 관직을 맡기도 했었다. 하지만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현대 창작물은 연회장에 공작이 득실거리는지라 유력 정치인 남작이 잘 안 보인다. 근대에는 부르주아를 귀족 사회에 편입시키고자 수여하는 명예 칭호 정도로 격이 낮아지긴 했다.
실제 역사에서 귀족들은 작위가 있건 없건 지주였기에, 향촌 사회에서는 농노나 소작농들을 부리는 토호 유지의 최상류층이었다. 중세 유럽 귀족들은 재산을 상속받기 어려운 처지이거나 경제적으로 몰락하여 작위나 토지를 팔아넘기고 끼니마저 걸러야할 수준까지 되면, 보통 수도자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
현대 창작물에서 보이는 허접한 하류층 귀족들은 실상 지주 계급이 몰락한 근대적 현상을 묘사한다고 할 수 있다. 자유민 출신의 부농이나 상공업자들과의 경쟁에서 패배하여 궁핍한 경제적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혈통 자부심만 찾는 몰락 귀족들은 근대에는 현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유형이었으며, 당시에 쓰인 문학 작품들에서도 단골처럼 등장하는 캐릭터였다. 보통은 10대 소년들이 이 작위를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귀를 기울이면과 고양이의 보은에 등장하는 고양이인 '바론 남작'은 이 지위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사실 바론이 영어로 남작이라는 뜻의 단어니 해석하면 남작 남작이 된다. 역전앞(驛前+앞)에서 만나자 같은 개드립. 사실 풀네임은 따로 있긴 하다. '훔베르토 폰 지킹겐 남작'. 또한 바론을 남작으로서의 Baron이 아니라 고유명사 '바론'으로 취급한다면 아예 틀렸다고 하긴 미묘.
2.8.1. 해당 인물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강철의 열제 - 레비언 고윈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뤼노[66]
- 궤적 시리즈 - 테오 슈바르처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헤일리 남작가[67]
- 덴마 - 후사딘 남작, 남작, 후골 남작
- 둠 시리즈 - 바론 오브 헬
- 듄 시리즈 - 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
- 드래곤 라자 - 알반스 헬턴트: 헬턴트 자작의 아들로 아무르타트 원정군에 참여했다가 전사했다. 보통 '젊은 영주님'이라고 불렸다.
- 롤랑롤랑 - 알렉산드르 폰 프레라도비치: 신기하게도 개가 아닌 고슴도치인데도 종족 내에서도 머리가 좋아서인지 남작 작위를 가지고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내셔 남작[68], 화공 남작[69]
- 레 미제라블 - 퐁메르시 일가: 아버지 조르주 퐁메르시 대령이 나폴레옹 제정 시절 남작 작위를 하사 받고, 아들 마리우스 퐁메르시에게 작위를 양도하였으며[70], 코제트 역시 마리우스와 결혼하여 남작 칭호(Baroness)를 받게 된다.[71]
- 마블 코믹스 - 스트러커 남작, 제모 남작, 모르도 남작, 블러드 남작, 블리츠슐라크 남작
- 마스터 루의 수수께끼 - 남작 : 이름도 안 나오고 그냥 끝까지 바론으로 불리운다. 유서깊은 남작가의 후계자로 주인공들을 고용한 귀족이다. 하지만 모든 음모의 흑막
- 마징가Z - 아수라 남작 중간관리직의 비애를 보여준 대표적 캐릭터. 한국판에서는 아수라 백작[72]
- 몽테크리스토 백작 - 당글라르
- 뮌하우젠 남작 - 그 유명한 허풍선이 남작
- 브리저튼 - 아치볼드 페더링턴, 나이젤 버브룩
- 스타워즈 반란군 - 발렌 루도
- 남작 -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
- 에빌리오스 시리즈 - 토이 콘치타
- 엠퍼러 : 배틀 포 듄 - 라칸 하코넨 남작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아르코스 프론테라[73]
- 열차전대 토큐저 - 네로 남작
- 원피스 - 타마고 남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남작 리븐데어, 남작 게돈
- 은하영웅전설 - 플레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블러드 - 윌 A. 체펠리
- 창세기전 시리즈 - 죠엘 - 창세전쟁 당시에는 라시드 팬드래건을 따라 참전한 일개 병사에 불과했지만 많은 공을 세우게 된다. 후에는 솔즈베리 남작 작위를 하사받으면서 살아있는 전설로 격상되었다. --근데 후작을 받기엔 현실에 동명의 후작위가 있어서..
- 재혼 황후 - 랑트 남작
- Castlevania - 레온 벨몬드[74]
-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로메로 드미트리[75], 한스[76]
- 초상화(웹툰) - 아르고산 남작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 바론팀
- 폴라리스 랩소디 - 바탈리온 남작
- 피를 마시는 새 - 골케 남작, 발리츠 굴도하
- 하트캐치 프리큐어!(극장판) - 샐러맨더 남작 : 남작이라고는 하지만 딱히 뭘 다스리거나 거느리고 있지는 않다. 프랑스의 성 하나를 거점으로 삼고 있을 뿐.
- 해리 포터 시리즈 - 피투성이 남작
- 디스마인 남작 - 엘 디스마인
2.9. 영주
이고깽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영주는 높은 확률로 악당이거나 무능력자이며 남작이다. 간혹 작중 준남작으로 등장하여 남작보다 아래인 경우도 있는데, 현실에서 준남작(Baronet)은 영국 정도만 정식 작위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마저도 영지가 주어지지 않는 명예 칭호였다. 유럽 대륙에서는 정식으로 남작 작위조차 없는 영주가 간혹 있긴 했는데, 이런 경우는 보통 기사 작위보다는 높은 계급으로 여겨졌다. 창작물에는 기사이면서 영주인 경우도 있으며 여러 창작 작위도 존재하고 있다.선량하고 유능한 영주는 아군 조력자 포지션을 제외하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비중도 극히 드물다. 있다면 주인공이 그 역할을 맡는 영지물인 경우가 많다.
2.9.1. 해당 인물
- Warhammer 40,000 - 각 스페이스 마린 챕터의 챕터 마스터, 행성 총독
2.10. 기사
카타프락토이 그 초과 그 미만도 아닌 존재. 왠지 그 수가 보병만큼이나 많고 기사단도 엄청나게 많아서, 귀족 병사가 평민 병사보다 많은 것 같다. 봉건제였던 중세 배경 국가 재정이 얼마나 많은 거고[77], 평민은 죄다 어디에 쓰는건지.[78] 아마 작가들이 맨앳암즈를 전부 기사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쓰는 것 같다.대부분의 기사단원은 그냥 잡몹 마냥 비중이 별로 없고, 기사단장이나 그와 가까운 몇몇 인물만 좀 캐릭터성이 부여된다. 이것도 적대자이냐 선역이냐에 따라 묘사가 좀 다르다. 선역이라면 주군에 충성하고 기사도를 지키고 융통성 없고 깐깐한 인물로 나오는게 흔한 유형. 적대자일 경우 여기에 건방짐, 잔인함이 추가되거나 아예 작위만 기사지 동네 산적이나 마찬가지 수준의 단순함을 보여주기도 한다.아군일 경우 '그래도 좋은 녀석' 옵션이 붙으나 그 완고한 성격 때문에 파티의 놀림감으로 여기사는 하렘물에 낀 공주나 공주기사의 옵션 히로인, 에로물에서는 이종족 몬스터에게 잡혀 능욕당해 성노예로 하프를 양산하는 현시창 신세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
적대자인 경우 보통 아랫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주인공의 강함이나 성미를 증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물로(...) 일기토건 결투건 장면이 들어가는게 보통.
그 외에도 기사라는 작위를 받아서 기사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 중무장을 하고 말을 타고 다니다보니 기사라 불리는 경우도 있다. 목 없는 기사라든
현실 역사와 비교하면 실제로 기사라는 존재 자체가 그냥 말 타면 다 기사라고 쳐준 나라도 있고, 싸움 안하고 귀족 집안에 태어나서 장식으로 기사 타이틀 받은 경우도 있고, 농노 1가족 분량의 영지(...)를 받은 보병한테도 기사라고 불러주는 경우도 있고 꽤 복잡하기 때문에 맞다 틀리다 따지기 애매하다. 명확한 차이가 있다면, 현실의 기사단은 수도자들이 무장한 일종의 승병 집단이었다는 부분일 것이다. 원조 판타지인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경우 클레릭이 바로 이 수도기사를 모티프로 한 것이다. 그래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클레릭은 중갑옷과 중량 무기를 쓰며 직접 싸운다.
2.10.1. 해당 인물
- 강철의 열제 - 베스킨/라빈/써니언 삼형제
- 돈키호테 - 알론소 키하노 돈 키호테 데 라만차(라만차의 기사 키호테)[79]
- Fate 시리즈
- NG기사 라무네&40 - 폰8형제
- the second reproduction - 크리스티나 랜저드, 레세트
- 그랜드체이스 - 엘리시스 지크하트
- 더 로그 - 데보트 볼라그슨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네로, 크레도
- 도타 2 - 스벤, 용기사, 전능기사, 첸, 혼돈 기사, 아바돈
- 드래곤 라자 - 루트에리노의 여덟 별, 현명함의 기사, 진격의 기사, 조숙한 기사
- 드래곤 레이디 - 리이 디트리히
- 드래곤즈 도그마 - 각성자
- 로도스도 전기 - 판, 스파크, 아슈람
- 로로나의 아틀리에 - 에스티 에어하르트, 스테르켄부르크 크라나하
- 로스트사가 - 아이언나이트
- 록맨 6 - 나이트맨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파이어카이저, 2극신 슬레이프닐
- 마블 코믹스 - 블랙 나이트
- 베르세르크 - 그리피스, 로크스, 그룬벨드, 보스콘, 오웬, 라반
- 성검의 블랙스미스 - 세실리 캠벨, 한니발 퀘이서를 비롯한 독립교역도시 자위기사단원들.[80]
- 소드걸스 - 루티카, 제이나, 그 외 크룩스 기사단 소속 인물 다수.
- 스타워즈 - 제다이[81]
- 슬레이어즈 - 제이드 코드웰
- 악튜러스 - 위스텐 크로이체르
- 안젤리크 스페셜 - 오스카
- 앨리스 시리즈 - 에이스
-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 - 아스터 바사 에이션트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 워크래프트: 부족의 지배자 - 카라마인 랭스턴
- 은하영웅전설 - 세바스티안 폰 뮈젤, 라인하르트 폰 뮈젤, 오스카 폰 로이엔탈, 폰 로이엔탈[82]
- 재혼 황후 - 아르티나
- 제로의 사역마 - 히라가 사이토, 타바사: 슈발리에 작위 수여자
- 창세기전 시리즈 - 그리엄, 이루스, 팬드래건 왕국 성기사단 일원, 회색기사단 일원(번스타인, 카슈타르, 칼스 등)
- 캄피오네! - 에리카 브랑델리, 릴리아나 크란차르
- 악당은 살고 싶다 - 율리 폰 데이아 프하이르덴
- 악마성 시리즈
-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시리즈 - 가브리엘 벨몬트, 조벡, 트레버 벨몬트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 프렌 시포
- 투 러브 트러블 - 저스틴
- 티아라 - 크렌시아 카스트리스
팀 포트리스 2 - 흑기사- 파이널 판타지 XI - 부론트씨
- 파이널 판타지 XIV - 오르슈팡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 아그리아스 오크스
- 펜할리곤 트릴로지 - 페인 프린
- 폴라리스 랩소디 - 브라도 켄드리드
- 퓨처 워커 - 천공의 3기사
- 프리큐어 시리즈
- 하얀 로냐프 강 - 주인공 퀴트린 섀럿을 비롯한 웬만한 주,조연 캐릭터 다수.
- DOG DAYS - 에크렐 마르티노지, 브리오슈 달키안, 로랑 마르티노지를 포함한 비스코티 공국 기사단원들 전원, 제노와즈, 버나드 사브라쥬, 고드윈 도뤼르를 포함한 갈레트 기사단원들 전원
- SKT - Swallow Knights Tales - 레녹, 루시온, 루이블랑, 미레일 알론, 블리히, 쇼넨베르트, 알테어 엔시스, 엔디미온 키리안, 조슈아 랑시, 지스킬 윈터차일드, 카론 샤펜투스, 카일리, 크리스티앙, 키릭스 세자르, 키스 세자르, 헬렌 카민스키
- Warhammer 40,000 - 다수의 스페이스 마린 군단/챕터[84],임페리얼 나이트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보르도 체르게프,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그림 파우젠, 펠릭스 아가일, 및 왕국 기사단 소속 기사들
3. 관련 문서
[1] 조선 시대에서도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대활약하였지만 덕풍부원군의 작위는 사후 추증이라 해당인의 인생 자체에선 딱히 비중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2] 근래에는 신성 로마 제국의 Fürst를 '후작'으로 번역하기도 하기에, 신성 로마 제국에는 후작과 변경백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 처럼 보일 수는 있다. 하지만 Fürst는 17세기까지는 '제후'에 가까운 개념으로 쓰인 말로, 백작보다 격이 높은 칭호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Fürst가 백작보다 우월한 칭호가 된 것은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영방 제후국들이 주권국가의 지위를 얻게 되면서, 선제후나 공작의 가신들인 백작이나 남작들과는 신분적으로 구분된 지위가 되었기 때문이다.[3] 이는 로마의 정통을 이었다는 명분이 있어야만 칭하는 것이 가능했던 황제와의 차이점이다.[4] 주인공 황재호가 브레잘을 물리치고 코페이를 계승하면서 엘리시아 화원으로 개국을 선포했다.[5] 불곰 길드에 점령당해 멸망했다.[6] 스토리 중반부 즈음에 서대제국으로 칭제한다.[7] 커티스 왕국의 경우 작중 이전에 멸망하다가 공화국으로 다시 일어선 케이스이다.[8] 국왕이 크로노스 제국에게 빌붙는 멍청한 선택을 하는 바람에 크로노스 제국에 의해 멸망했다.[9] 골든레너드 제국의 속국이다.[10] 중국도 왕은 귀족의 이미지가 강해서 조선왕을 조선황제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한국도 공이라고 하면 귀족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11] prince라고만 나와있어 공작인지 대공인지 애매하나, 일단 정식 번역은 대공이다.[12] 공국의 지도자이나 대공이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는다.[13] 원래 직위를 얻는걸 꺼렸으나 여왕과 결혼 할 수 있는 떳떳한 신분이 되기 위해 윌리엄과 작당해서 공작이 됐다. 그 후 결혼하며 대공으로 격상.[14] 설정상 블라드 체페쉬, 블라드 3세이다.[15] 국가가 공국이라는 시점에서 그녀도 공작, 대공에 해당된다.[16] 2부에서 구몰 공작가가 멸문한 후에 백작에서 공작이 되었다.[17] 크로와르가 반역죄로 작위 상실 이후 승계[18] 에르넬의 유일한 공작이라고 한다.[19] 실제 작위를 받은 것은 아니고(애초에 나가 사회에는 오등작 같은 작위 제도 자체가 없다.) 북부인들에게 륜 페이의 존재를 납득시키기 위해 북부로 망명해온 하텐그라쥬의 공작이라고 북부군 수뇌부에서 꾸며낸 가짜 정체이다.[20] 동족인 고룡들을 배신하여 장작의 왕 그윈 편에 붙어 고룡들을 몰아낸 보상으로 그윈에게서 공작의 작위를 포함한 갖가지 특전을 받았다.[21] 공작의 프레이자의 주인.[22] 아버지의 작위를 이어 받았다.[23] 게임상에서는 취급이 평범한 기사 정도이고, 게임 내 역할도 개그 캐릭터이기 때문에 단순한 기사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2장 크로이체르의 회상에서 셀린이 분명히 위스텐 크로이체르 공작이라고 칭했다. 다만 이는 현 공작의 조부가 부정한 수단으로 따낸 작위라 위스텐은 자신의 직책에 대해 싫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24] 세르주 쉬크잘 축출 후 공작 작위 승계[25] 작중에서 공작의 칭호를 가진 유일한 인물이며 폰타인의 감옥인 메로피드 요새의 주인이다.[26] 전부 duke가 아닌 prince의 번역. 말체자르 때문에 와우에서 '공작' 칭호를 단 캐릭터들의 별명은 일괄적으로 고자(…)가 되어버렸다는 게 특이점(?).[27] 립슈타트 전역 이후부터 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의 초대황제로 즉위하기 전까지. 당초 로엔그람 백작가를 하사받았는데 암릿처 성계 회전 이후 황제 프리드리히 4세가 승하하면서 리히텐라데와 손잡고 정권을 장악하면서 후작으로 승격되었고 립슈타트 전역에서 귀족연합군에게 승리를 거둔 후 리히텐라데를 숙청하고 제국재상을 겸임하면서 공작으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이런 작위는 의미 없는게 라인하르트는 권력을 잡은 후에 은하제국의 사실상 황제나 다름 없다. 이것을 중국의 제국으로 치자면 상국의 관작에 군부의 수장인 대장군과 대사마와 황제의 권위를 상징하는 특전인 구석과 작위인 왕작을 라인하르트가 쥐고 있는 것이다.[28] 후작이었으나 프리드리히 4세가 승하하고 에르빈 요제프 2세를 옹립하면서 제국재상에 취임하고 작위도 공작으로 승격되었다.[29] 그 외에도 즈멘시아 공작의 아버지인 즈멘시아 노공작이 있다. 하지만 정황상 정식 작위는 현 즈멘시아 공작에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30] 소설 주요 등장인물인 찰스 다네이의 숙부로, 본작의 메인 빌런격 포지션.[31] 혁명이 일어나기 전 위세 당당했을 때(다만 소설을 찬찬히 읽어보면 이때의 위세도 빛 좋은 개살구라는 암시가 있다) 이 후작의 아침 일과가 자세히 묘사된다. 이후 혁명이 일어났을 때는 하인의 옷을 입고 달아났다고 한다.[32] 등장 초기 백작.[33] 2부 완결 시점.[34] 아이젠슈타인이 사칭[35] 당초 로엔그람 백작가를 하사받았는데 암릿처 회전 이후 황제 프리드리히 4세가 승하하면서 리히텐라데와 손잡고 정권을 장악하면서 후작으로 승격되었다.[36] 프리드리히 4세가 승하하고 에르빈 요제프 2세를 옹립하면서 제국재상에 취임하고 작위도 공작으로 승격되었다.[37] 폭군 아우구스트 2세를 몰아낸 공로로 후작으로 승격되었다.[38]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에 나오는인물. 루비나가르드 왕국의 후작으로 레볼루션 시리즈에서 비중있게 다뤄지는 쟈나파 아머를 만드는 데 일조했으며 본인은 완성된 진짜 쟈나파 아머[85]를 장착했으나 결국 쟈나파 부활의 토대가 되어 죽는다. 칼솜씨가 매우 뛰어난 여성으로 훌륭한 검실력을 가진 남성들을 남편으로 데려와 저택 지하에 있는 투기장에서 검투를 즐겼다고 한다. 하지만 검투에서 진 남편들은 죠콘다의 칼에 죽었다고 하며 가우리와의 대결에서 그와 칼을 맞대었을 때 남편으로 삼고 싶어했다. 참고로 가우리를 남편으로 맞이했으면 5번째 남편이었다고 한다.[39] 본래 농민의 셋째아들로 평민에 거지였으나, 고양이의 기지로 괴물 후작의 성을 탈취해 차지하고 가짜 후작이 된다.[40] 소설 후반쯤에 등장하며, 본 작의 최강자 중 한명이며 실제 정체는 바로 사람으로 변신한 유희중인 블루 드래곤.[41] 진격의 거인 3기에 등장하는 인물. 자신과의 게임에서 번번히 지는 도트 픽시스를 무시하며 비웃는 인물. 이후 트로스트 구의 문이 부숴졌다는 소식을 듣자 출정하려는 픽시스에게 자신의 영지를 지키라 하며 어차피 자신과의 게임에서도 지는 네가 가봤자 소용없다고 말린다거나[86] 트로스트구에서 싸우는 병사들을 값이 싼 목숨들이라며 내비두라는 전형적인 높으신 분들의 특징을 보여줬다. 하지만 픽시스는 이를 무시하고 그에게 평소대로 온화한 하루를 보내라며 그를 달랜다. 이후 트로스트구로 향하는 픽시스에게 기다리라며 절규한다.[42] 나비에의 시녀 중 한 명인 로라의 집안이다.[43] 움베르토 왕국 군부의 상징으로 움베르토 국왕이 멍청한 선택을 하자 반란을 일으켜 새로운 국왕이 되었다.[44] 자칭 후작이다.[45] 주인공의 고모부이자 장인이다.[46] 아슬란 가의 당주이자 선대 키예프 후작인 할머니의 사망 후 할머니의 직책을 계승하였다.[47] 신 아라짓 왕국 건국 이전에는 독립국의 군주에 가까운 직위였고 신 아라짓 왕국 건국 이후에는 왕국보다 오래된 전통을 존중하여 변경백이라 부르고 있으나 그 권한과 서열은 공작보다 높은 상황이라 일반적인 백작과는 엄청나게 다르다. 규리하 공이란 명칭으로 공작에 버금가는 존칭으로 예우받고 있어서 지나치기 쉽지만 원래 그들은 변경백이다. 작중에서 율형부사의 입으로 변경백의 법적 서열은 공작보다 윗줄인 것 같다는 언급이 있다. 엄연히 다른 백작과는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 일반 백작은 황위 문제에 관여할 수 없지만 변경백은 이것이 가능하다. 권위도 그렇고 권한도 그렇고 백작과의 차이는 넘사벽 수준이고 오히려 공작에 가까운 직위. 오히려 부왕(副王)의 성격을 가진다. 눈마새에서 피마새에 이르기까지 변경백 자체가 상당한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여러차례 나온다. 왕조차도 변경백의 동의가 없다면 변경백을 좌우지 할 수 없다거나, 한 나라에 왕이 둘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까지 말할 정도.[48] 전작 역대급 영지 설계사의 서브 주인공 하비엘 아스라한의 후손이다.[49] 변경백에 해당하지 않는 백작위만 기술함.[50] 브리디의 시녀 루시의 집안이다.[51] 불곰국 개국공신으로써 불곰국에서 백작이었다가 파이라 레이드 이후 공적을 인정받아 라셀 왕국에서도 백작 작위를 받았다. 불곰국이 멸망하고 2부에서 구몰 공작가가 멸문하면서 공작이 된다.[52] 모티브인 블라드 3세는 공작이었다.[53] 작품 마지막에 칼라일 영지를 대신해 다스릴 백작 작위를 받는다.[54] 나중에 공작가로 승급한다.[55] 96화부터. 원래는 황제의 호위기사였다.[56] 페레샤티의 아버지인 로웬이 사망한 이후부터 실질적으로 백작위를 물려받았다.[57] 허니 로즈 시점에선 아버지의 작위를 계승해서 백작이 됐다.[58] 드미트리 제국이 세워진 후, 논공행상을 통해 후작이 되었다.[59] 규리하 변경백과 달리 다른 작품의 백작에 가까운 직위이다. 공작이나 후작에 비해 확실히 아래 서열에 위치하고 있고 황위 문제에도 관여할 수 없는 등 권한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 단지 작품 내의 엘시는 제국의 대장군이면서 만병장이기 때문에 일반 백작 이상의 권한을 발휘할 수 있다.[60] 앤더슨 백작가의 후계. 이쪽은 레반투스 대공의 가신에 가깝다.[61] 시엘이 노아의 방주사건 처리 후 그가 없앤 켈빈 남작이 후원중이던 고아원의 후원을 부탁하려던 귀족.[62] 12권 이후 공국으로 승격되었다.[63] 아버지의 타계로 자작 작위를 물려받은 상태.[64] 왕실의 사건을 해결하고 자작 작위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한다.[65] 본래 자작이었으나 딸 카타린 케트헨 폰 페크니츠가 은하제국 황제가 되면서 자작에서 공작으로 승격된다.[66] 2부에서 재호가 작위를 팔자 작위와 영지를 사서 엘리시아 화원의 남작이 되었다.[67] 이쪽은 나중에 에트와르 공녀가 후작부인이 되는등 나름 비중있는 가문이다.[68] 최강의 중립몹. 이름은 도타 최강 크립인 로샨의 아나그램이지만 다들 호칭인 바론으로 부른다.[69] 자운의 상류층.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레나타 글라스크가 있다.[70] 문제는 마리우스의 외가쪽 사람들은 왕당파였는데, 마리우스가 아버지의 유언대로 남작 작위를 가진 명함을 찍어 나르자 집에서 쫒아내었다.[71] 이 쪽은 그야말로 사생아에서 남작까지 초고속 승진을 한 사례.[72] 죽은 뒤 닥터 헬이 백작 칭호를 내렸다.[73] 후에 아들이 세운 공 덕분에 백작으로 승격된다.[74] 남작 작위가 있었지만 약혼녀를 혼자 구하러 가느라 작위를 버렸다.[75] 원래 평민이었으나 카이로 왕국에 무기를 납품하여 논공행상을 통해 남작이 되었다. 후에 장남 로만의 공으로 공작이 되었다.[76] 로만을 보좌하던 평민 하인이었으나 드미트리 제국이 세워진 후 논공행상을 통해 남작이 되었다.[77] 말을 기르고 (전투용으로) 훈련하는 일 말고도 갑주 및 무기의 제작에 투입되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현대적으로 바꾸자면,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만 수십 개 사단을 만들 여력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78]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평민의 수가 제일 많은 데다 자의나 타의로 군종하기 쉬운 집단이 없다. 징병제 아니라 모병제도 마찬가지.[79] 엄밀히 따지면 그의 기사 작위는 시작부터 자칭이었고, 나중에 받은 서임도 그가 영주라고 착각한 여관 주인을 졸라서 받은 엉터리 서임이었다. 그러나 그가 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기사 캐릭터 중 하나라는 데 이견을 달 사람은 아마 없을 듯.[80] 신분으로서의 기사가 아니라 그냥 치안 관련 '직업'이다.[81] '제다이 기사'라고 불린다.[82] 전원 제국기사(라이히스 리터) 작위를 가지고 있다.[83] 십자군 전쟁 당시 각각 무력과 전략으로 이름을 떨치던 기사들이었다.[84] 일단 스페이스 마린 자체가 기사들에게서 모티브를 많이 가져왔다. 그중에서도 기사 냄새가 짙게 나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현판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다크 엔젤 군단 파생 챕터와 블랙 템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