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환생, 아기 |
작가 | 고겨울 |
출판사 | 네이버웹소설 |
연재처 | 네이버웹소설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10. 01. ~ 2022. 10. 24.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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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고겨울. 삽화는 유레트가 담당했다.2. 줄거리
정령왕의 인장 덕에 정령사의 자질을 갖고 태어났다. 부모님과 오라버니들은 한없는 애정을 퍼붓고, 기사단은 제발 호위로 뽑아달라며 졸졸 따라다니기 일쑤. 게다가…… “네 가벼운 바람은 내 간절한 염원이라는 것을 왜 몰라줄까.” 악마는 시선 한번 달라 애원하고, “좋은 황제가 되고 싶다. 네가 편안히 머무르는 것으로 족할 제국을 만드는 황제가.” 소꿉친구는 날 위해 강한 제국을 만들겠다 선포한다. [우리 병아리 앞에 다 무릎을 꿇어라!] 계약한 정령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것은 덤. 모두가 깨물지 못해 안달 난 병아리의 본격 꽃길 걷기! |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10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연재된다.주인공인 이벨리아를 비롯한 아가들의 귀여움과 주변인들의 케미 덕분인지, 연재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2021. 03. 05 시리즈 기준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
2022년 6월 13일 286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2022년 6월 20일부터 외전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2022년 10월 24일 323화를 끝으로 외전이 완결되었다.
4. 특징
전생에서 힘들게 살다 죽고 이세계에서 환생한 여주인공 이벨리아가 가족들을 포함한 여러 존재와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성장하는 육아물, 성장물이다. 그러나 여주인공이 전생을 기억하고 환생하는 타 육아물과는 다르게 차츰 전생의 기억을 잊는다는 것이 큰 특징 중 하나인데, 엄연히 신체는 아이임에도 정신은 성인인 소위 겉핡기식 육아물 아기들과는 다르게 여주가 새롭게 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아기들만의 사고방식이 더 잘 드러나 더 몰입이 잘되고 아기 육체와 어른의 정신 사이의 괴리감이 없다는 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 수많은 대륙과 나라가 존재하며, 그중 제국이 존재하는 대륙은 에르카디아가 있는 서대륙과 하르벤타가 있는 동대륙이다.[1]
- 두 제국은 인마전쟁 방지 등을 위해 2년마다 한 번씩 사절단을 보내는 방식으로 교류하고 있다.
- 마계와 정령계는 서로 떨어저 있으며, 마계 존재들(마족, 악마)과 정령들의 힘은 서로 상극이다.
- 인간은 마계의 존재들이나 정령의 존재들과 계약할 수 있으며, 정령과 계약한 자를 정령사라 부른다.[2] 다만 인마전쟁으로 인해 에르카디아 제국은 사역마, 제국에 복속된 마족, 악마를 제외하면 마족, 악마와 계약한 자를 엄격히 처벌하고 있고[3][4], 그와 반대로 정령사를 극진히 대우하고 있다.
- 다만, 정령왕을 소환시키려면 설령 소환하다가 죽을지라도 상관없다는 태도, 즉 목숨을 내놓아도 좋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 소환시킨 정령이 상처를 입으면 정령계로 역소환되며, 소환자는 정령이 입은 상처를 대신 받는다.[9]
- 에르카디아에서는 리브르라는 화폐를 쓴다.
- 작중에 등장하는 악마들과 마족들의 이름, 서열은 솔로몬의 72 악마에서 따왔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자세한 내용은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152화 기준으로 이벨리아 폰 아르티나는 물의 정령왕과 계약했다.
아가레스는 여주 이벨리아를 2번이나 구했다.(1번은 16위 악마인 제파르한테 죽임을 당할뻔 한걸 구한다. 2번째는 3위 악마한테 공격당하던 하르벤타를 구하기위에 간 이브가 죽기 거의 직전에 이름을 불러서 나타난 아가레스가 구한다)
[1] 마계를 지배하는 바알이 1차 인마전쟁으로 눈엣가시로 취급하게 된 존재들이 에르카디아와 하르벤타이다.[2] 상위 정령이나 정령왕과 계약한 자를 대정령사라 부른다.[3] 어느 정도냐면 귀족이고 하급 마물이라 할지라도 사형시키고, 설령 황족, 고위귀족이라 할지라도 알쨜없다.[4] 이 점을 이용해 데퐁트 후작이 이벨리아가 아가레스와 내통했다고 오명을 씌우려고 했다.[5] 예시로, 만약 바람의 정령왕의 인장이 찍히면 하위 정령들의 이름만 불러도 부를 수 있다.[6] 왕의 인장이 찍히면 모든 속성의 하위 정령들, 인장이 찍힌 왕의 휘하 중급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상급 정령은 따로 계약이 필요하다고.[7] 왕의 사랑을 받는 인간은 수천년 산 아가레스가 봐도 신기한 경우.[8] 정령왕과 계약을 맺으면 그 휘하 정령들을 모두 다룰 수 있는 듯 하다. ex) 이브가 일레스트(물의 상급 정령)와 계약을 맺는게 작중 묘사되지 않았고, 처음 소환했을 당시 처음본다고 말하고, 계약도 맺지 않는채 자연력을 쓴게 근거.[9] 정령 다루기가 미숙하고 육체의 힘이 약할수록, 소환한 정령의 힘이 강할수록 소환자가 받는 충격이 커진다.[10] 이프리트, 엔리르, 세필리아, 이샤트, 아드니엘, 바알, 로노베 등.[11] 이프리트는 갈색, 주황색 느낌, 엔리르는 주황색 느낌, 세필리아와 이샤트, 아드니엘은 다홍색 느낌, 바알은 자주색 느낌, 로노베는 분홍색 느낌의 적발이다. 정확한 차이를 느끼고 싶다면 각 인물들의 사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