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베티와 베로니카/예시의 하위 문서.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의 예시.2. 목록
2.1. A~Z, 0~9
해당하는 작품 | 베티 | 베로니카 |
Archie Comics[1] | 베티 쿠퍼 | 베로니카 로지 |
BEASTARS | 쥬노[2] | 하루 [3] |
레고시 | 루이[4] | |
쥬노 | 아즈키[5] | |
BiBi 아이리스 | 미셸 브리쇼, 조르쥬 뒬로[6] | 프랑소와 드 비스콩티 |
Bravest Warriors | 베스 테즈카 | 플럼 |
Fate/Zero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 히사우 마이야[7] |
마토 카리야 | 토오사카 토키오미 |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카나타 왕자 | 아이하라 유우키(남용민)[8] |
Ho! | Ho | 연무진 |
Living With HIpstergirl And Gamergirl | 에리카 | 소피 |
MAGIC KAITO | 나카모리 아오코(임청아) | 코이즈미 아카코(진홍은) |
MASCA | 엘리후 | 카이넨 샤말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렘 | 에밀리아 |
Yes! 프리큐어 5 GoGo! | 유메하라 노조미(이소망) | 미미노 쿠루미(우유미), 크레이프 왕녀 |
Why? 심리학 | 꼼지 | 고단수 |
Why? 한국사 시리즈 | 강마루 | 신천지 |
340일간의 유예 | 패트릭 이튼 | 율도성 |
4월은 너의 거짓말 | 사와베 츠바키[9] | 미야조노 카오리 |
5등분의 신부[10] | 나카노 요츠바, 나카노 미쿠 | 나카노 이치카, 나카노 니노 |
5kg을 위하여 | 박지훈 | 이민호 |
99강화나무몽둥이 | 한사랑/러브 | 문보름/루나[11] |
2.2. ㄱ~ㄹ
2.3. ㅁ~ㅇ
2.4. ㅈ~ㅎ
[1] 베티와 베로니카라는 명칭이 바로 이 작품에서 유래했다.[2] 1부 시점 한정으로 현시점에서는 레고시에 대한 마음은 접고(물론 서로 좋은 선후배 관계로 지낸다) 이후에 환승하게 된 루이와 교제 중이다.[3] 일단 쥬노는 밝고 붙임성 있는 성격에 주변인들과 가깝게 지내는데다가 짝사랑 대상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었다는 점에선 베티의 특성을 보여주는 반면, 하루는 의외로 어두운 면모가 부각되며 레고시를 포함한 주변인들과 거리감을 가지고 있다는 면에서 베로니카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외적인 면으로도 보면 하루는 귀엽고 수수한 외모에선 베티, 쥬노는 뛰어난 외모의 인기인이라는 점에선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4] 한때 하루와 사귀었었고 관계도 가진 적도 여럿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친한 남사친/여사친 정도의 관계로 지내고 있다.[5] 엔딩에선 루이가 서로의 사정을 위해 쥬노와의 교제를 그만두고 약혼녀 아즈키와 정략결혼을 하게된다. 그래도 일단 루이의 마음은 쥬노에게 더 가까이 가 있는 듯 한 묘사가 있긴 하다.[6] 원작에서는 조르쥬 드 윌로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모음이 앞에 올 경우 연음되는 프랑스어 특성상 정확한 외래어 표기법은 조르쥬 뒬로가 맞다.[7] 외적인 면모만 놓고 보면 청순하고 온화한 외모에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성격, 키리츠구의 정식 아내인 아이리를 베티, 날카롭고 차가운 외모에 자신의 본래 성격을 잘 드러내지 않는데다가, 키리츠구의 정부인 마이야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반대로 의외로 따뜻한 면모를 가진데다가 종족은 평범한 인간인 마이야를 베티, 사실 본질은 평범한 인간이 아닌 아이리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다만 키리츠구는 마이야와는 육체 관계는 있어도 서로 연애적 감정까진 없고 진심으로 사랑한 쪽은 아이리 이기에 어떻게 보면 아이리가 승자에 가깝다.[8] 반대로 같은 동급생인 유우키를 베티, 다른 세계의 왕자인 카나타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9] 일단은 진히로인인데 카오리가 죽어서 진히로인이 된 경우이기 때문에 볼드체를 하지 않는다.[10] 나카노 이츠키는 외모/지위로는 베티, 성격/태도로는 베로니카에 가까운 중간적 위치.[11] 이지우한테 호감을 갖고 있다는 묘사가 있으나, 게임에선 이지우한테 초면부터 패드립 및 PK를 해 버리거나 자신의 목적을 위해 뒤에서 일을 일으키고는 이지우한테 붙어먹는 짓을 반복하고 현실에선 이지우의 집에 불법침입을 하는 등 범법 행위를 한 탓에 이지우 본인은 매우 싫어한다.[12] 다만 백매는 둘 중 어느 누구를 제대로 사랑하지 않고 있다. 그나마 왕은 백매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결국 신룡에게 빼았겼으며, 신룡은 백매를 과거 죽은 연인 춘매의 대용품으로 여길 뿐 진심으로 사랑하지도 않으니 사실상 승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3] 물론 한스는 안나에게 애정을 가진 것이 아닌 자신의 목적을 위해 접근한 것이다.[14] 위는 로렐라이 편, 가운데는 우리앞에 봄이 있다 편, 아래는 용기있는 여자가 미남을 차지한다 편.[15] 65화에서 윤이생이 염라왕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마지막화에서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6] 다만 내면만 보면 비교적 단순한 카가 쪽이 베티에, 나나 쪽이 베로니카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다.[17] 사실 김범수가 환보다 먼저 윤이나와 이어졌지만, 이미지를 깎아먹는 바람에 윤이나와 헤어지게 된다.[18] 홍련의 첫사랑이면서 현 약혼자이지만 결과적으로 도운이 홍련을 배신하면서 사실상 관계는 깨졌...으나 엔딩 때 혼인식을 올리기는 했다. 근데 엔딩 시점에서 도운은 살아있는 상태가 아니니 볼드체는 하지 않는다.[19] 은향이 남편 도훤과 결혼하기 전에 연인이었으나 정략결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다.[20] 양도훤이 주은향과 결혼하였기에 일단 이것만 본다면 그를 승자로 볼 수도 있으나 은향이 묵호의 동생의 폭언을 통해 그의 죽음을 알고 그 충격에 결국 병사함으로써 사실상 승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1] 우즈이 텐겐의 일족은 일부다처제를 지향해서 셋 다 텐겐과 결혼했다.[22] 다만 안 교수는 둘 중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으며, 김혜린은 정략으로 결혼한 부인일 뿐 사이는 극악이며, 특히 이지연은 단순히 가지고 놀던 내연녀 중 하나에 불과했다.[23] 미선은 남편 상민만을 사랑했지만, 영훈의 지나친 집착을 거부했다가 그에게 살해당했다. 상민마저 영훈이 아내를 죽인 걸 알면서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영훈의 살인죄를 은폐했기에 승자는 없다.[24] 다만 루니아는 둘 중 어느 누구를 진심으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이용만 하였다. 외모를 놓고 보면 성태준을 베티, 윤신후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25] 사실 꽃신이가 꼬비와 제대로 맺어지기도 전에 사망하긴 했지만 꼬비는 여전히 꽃신이를 좋아한다.[26] 초반에 악역의 편이었으며 또 꼬비를 좋아하는 질투심에 나쁜 술수를 여러 번 쓰는 것과 여러 남자들에게 어장관리를 하는 면에서 베로니카에 가깝다.[27] 1기 한정.[28] 조재혁은 초반에 하주현과 사귀었으나 이별한 후 최정민에게 매달리면서 후회했지만, 최정민은 백시윤과 이어지면서 승자는 없다.[29] 겉모습만 본다면 비비가 베티, 카밀라가 베로니카 스타일이다.[30] 다만 외모 면에서 보면 비교적 수수한 타입인 요조라가 베티, 화려한 외모의 세나가 베로니카라고도 할 수 있다.[31] 다만 최보윤은 에이든을 사랑한 적이 없고 그의 돈만을 봤고(물론 에이든도 마리나(최보윤의 가명)를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다.) 정우는 최보윤에게 사기를 치고 튀었기에 결과적으로 승자는 없다.[32] 그러나 송찬율은 정현주를 진심으로 좋아한 적이 없었고 이미 정현주의 친구인 오수연과 몰래 사귀던 사이였으며 정현주를 이용할 생각 뿐이었다. 결국 자기 여친과 함께 정현주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으로 퍼뜨리는 만행을 저질러 정현주에게 신고 당하고, 둘 다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된다.[33] 다만 송찬율은 정현주를 진심으로 좋아한 적이 없고 오히려 이용 대상 및 어장관리 대상으로만 보았다. 결국 그 대가로 오수연과 함께 법적 처벌을 받게 되었고 정현주는 신도진과 이어진다.[34] 결과만 보면 이렇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둘 다 정현주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을 받고 혼전임신으로 인해 결혼한 데다가 결혼 후에도 서로 사이가 막장인, 남보다도 못한 관계가 되었다. 물론 이 둘의 인성과 행적을 보면 말 그대로 자업자득이다.[35] 다만 신지아는 유준혁을 진심으로 사랑한 것도 아니었고 나중에는 자업자득으로 사이가 제대로 파탄난다.[36] 청순한 외모의 신지아와 달리 섹시하고 시크한 외모에 신지아와 비교하는 것도 실례일 정도로 공부는 물론 운동 실력도 좋으며 여러모로 팔방미인 엄친딸이라는 점에서 베로니카의 특징을 많이 가졌다. 그러나 한때 유준혁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결혼도 했으나 남편이 신지아와 불륜을 저지르고 자신도 죽이려 했다는 것도 알자 결국 유준혁과 신지아에게 제대로 복수한다.[37] 여민서는 한때 유준혁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결혼까지 했으나 유준혁은 여민서 일가에게 입은 은혜를 잊은 채 신지아와 몰래 불륜을 저지르고 급기야 여민서를 죽이려 하는 등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으며 결국 여민서도 유준혁에게 오만 정이 다 떨어져 제대로 복수하며 몰락시킨다.[38] 아직 완전히 이어진 것은 아니지만 현재 여민서는 이루한을 좋아하고 있으며 이루한 또한 여민서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어 사실상 승자로 봐도 무방하다.[39] 단, 신지아는 둘 중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으며 유준혁과는 불륜으로 놀아나고 에이든에게는 단순히 그의 돈을 노리고 접근했던 것이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40] 이지윤은 베티와 베로니카의 중간에 해당한다. 하지만 사장은 셋 중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 거기에 심채원은 사장을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결국 사장에게 일방적으로 냉대당한 것으로 인해 성형 중독에 빠졌고, 이지윤은 사장과 불륜을 저질렀다가 쫓겨났으며, 사장의 아내는 시동생과 불륜을 저질렀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41] 다만 송주아와는 달리 문규리, 최보윤(에이든은 '마리나'라고 알고 있다.), 신지아, 우소율은 에이든을 사랑한 것이 아닌 순전히 그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 결국 이 넷은 에이든과 관계는 제대로 파탄났고 에이든은 개과천선한 뒤 송주아와 결혼하여 해피 엔딩을 맞는다.[42] 이 둘만 놓고 보면 성교빈이 베티, 황준석이 베로니카에 해당한다.[43] 다만 이수영은 이들 중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데다가 성교빈은 이후 이수영이 아닌 교태희와 이어졌다. 황준석과 한성진은 각각 가정폭력, 스토킹을 저지른 대가로 이수영에 의해 독살당했으며 기둥 서방은 황준석, 한성진과 다를 바 없는 인간이란 것이 밝혀져서 사실상 승자는 없다.[44] 단, 이수영은 성교빈을 진심으로 좋아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그를 자신을 학대했던 전남편들과 동일시하여 죽이려 했지만 결국 실패한다. 또한 외모적인 측면으로만 본다면 이수영을 베티, 교태희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45] 다만 진심으로 이세준을 사랑하게 된 조예빈과 달리, 서영채는 이세준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으며 남자 관계도 복잡하다. 애초에 이세준도 서영채에게 이성적인 관심이 전무했고 조예빈만 좋아한다.[46] 다만 고미호와 허두연은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고, 차나리는 시댁에게 학대받다가 자신을 방치한 남편에게 정이 떨어졌다. 결과만 보면 이렇지만 미호와 두연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방식(미호는 평생 자기 곁에 남기려는 심산으로 학창시절 때부터 헛소문을 퍼트려 고립시켰고 두연은 부모님과 무당인 큰어머니와 남아선호사상과 무속 신앙에 미쳐 아들을 낳기 위한 도구로 이용했다.)으로 차나리를 학대한 대가로 불행해졌다. 미호는 정신적으로 무너져 고립무원의 신세에 놓였고 두연 또한 사주와 무속 신앙에 집착해 아내 학대 방조는 물론이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회사 이익을 올린 게 뉴스로 나와 매출 하락과 사회적 이미지가 바닥으로 가는 등 말로가 좋지 않게 되었다.[47] 주인공 나츠메 타카시는 엄연히 남주인공이지만 사실상 작중 진히로인(...) 취급을 받고 있어 일단 기재.[48] 다만 데릭은 알렉산더, 크리스, 칼라일과 달리 브리엔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49] 외모와 성격만 보면 브리엔을 베티, 루리카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으나 신분만 보면 공작부인 브리엔을 베로니카, 평민 메이드인 루리카를 베티로 볼 수 있다. 다만 데릭은 어느 한 쪽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고, 브리엔과 루리카 역시 데릭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 브리엔은 부모에 의해 원치않게 데릭과 결혼을 했고, 데릭에게 학대를 당하다가 부모까지 잃었다. 루리카는 데릭과 결혼해서 공작부인으로 신분상승하는 게 목적일 뿐. 결국 데릭은 아내와 아내의 내연남 크리스, 자신의 내연녀에게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았기에 승자는 없다.[50] 95화에서 한보미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다.[51] 윤시아의 전남친이었지만 연애 갈등으로 헤어졌고, 이후 민호와 사귀면서 시원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리면서 사실상 민호가 승자가 되었다.[52] 단 외적면에서는 금발이고 일상복을 자주 입는 키리노가 베티, 흑발이고 고스로리 복장을 자주 하고 다니는 루리(쿠로네코)가 베로니카 타입이다. 그러나 성격적인 면으로 보면 키리노를 베로니카, 루리를 베티 타입으로도 볼 수 있다. 즉, 키리노나 루리는 둘의 중간 정도에 있다.[53] 단 마나미와 키리노 단둘이서 비교할 때는 마나미가 베티, 키리노가 베로니카 타입이다.[54] 다만 현수아는 도경석을 진심으로 좋아한 적이 없고 그저 어장관리를 시도했을 뿐이며 강미래에 의해 갱생한 뒤에는 확실하게 좋아한 적 없다고 도경석에게 말한다. 또한 외모적인 측면만 본다면 현수아를 베티, 강미래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55] 열린 결말로 끝났지만 리쿠오가 히로인들 중 츠라라를 유일하게 이성으로 바라보는 묘사가 있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승자를 가릴 수는 없긴 하겠지만.[56] 다만 와카나가 리한과 결혼했을 당시에는 리한은 이미 한참 전에 오토메와 이혼했고 또한 오토메도 이미 오래 전에 죽은 이후이니 이 둘이 서로 직접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 그래도 리한은 오토메와 와카나 둘 다 아내로써 사랑해주고 존중해주었다.[57] 강한결, 신새륜 둘 다 배이지와 이어지지 못했지만, 정황상 배이지의 마음 속에 오래 남은 사람은 신새륜인 것으로 작중에 묘사된다.[58] 이미지와 안수호를 대하는 태도만 보면 섹시한 이미지에 안수호의 고백을 거절하고 후회한 민나영을 베로니카, 청순한 이미지에 안수호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댄 박세인을 베티로도 볼 수 있다.[59] 본편 시점에서는 플래그가 박살났으나 마지막에 시한이 미미에게 돌아오면서 승자가 되었다.[60] 마지막에 미미가 아닌 미미의 동생 미수진과 이어졌다.[61] 금발에 동안의 외모이며 라이토에게 헌신적인 미사를 베티, 흑발에 성숙한 외모이며 미사에 비해 라이토와의 접점이 짧은 타카다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청순한 미인이라는 설정인 타카다를 베티, 화려한 스타일에 인기 아이돌인 미사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다만 라이토는 둘 중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좋아하기는 커녕 이용만 했으며 결국 셋 다 파멸을 맞이한다.[62] 나츠오와의 사이에 아이까지 낳았지만, 정작 나츠오는 히나와 혼인신고를 하게 되고 루이는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가 살게 된다. 근데 그 혼인신고를 제안한 인물은 본인이라는 건 함정.[63] 카네키에게 가진 감정이 단순히 호감적인 감정인지 이성으로써의 감정인지는 애매하게 묘사되었으나 토우카를 질투했었다는 독백을 통해 카네키를 이성으로 보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64] 초등학생 때부터 길소명과 소꿉친구였고 모범생 이미지인 손시윤을 베티, 작중 엄청난 미남에 불량한 이미지인 주건하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반대로 길소명과 사이가 나빠진 손시윤을 베로니카, 의외로 여린 내면을 지녔고 길소명과 가까워진 주건하를 베티로도 볼 수 있다.[65] 다만 주건하는 양지애에게 남친이 있는 걸 몰랐고 이를 알게 된 뒤에는 양지애와 사이가 파탄났다. 양지애는 남친이 있으면서도 주건하와 바람을 피웠다가 원래 남친에게 돌아갔다.[66] 다만 길규온 본인의 잘못으로 아내 명소민뿐만 아니라 내연녀 우소라와도 사이가 파탄났기에 승자는 없다.[67] 리엘라는 라발에게 연애적 감정이 있으며 애초에 팽거는 적대 진영에다가 과거 리엘라의 친부모를 죽게 만든 원수이기에 오히려 대놓고 적대시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라발의 일방적인 승리다.[68] 다만 크런켓은 본래 래버투스와 연인이었으나 크로미너스가 래버투스에게 누명을 씌우고 추방시키면서 NTR 한 것이다. 비록 약탈로 맺어지긴 했어도 의외로 부부 금슬은 나름 괜찮았던 듯.[69] 작중 제우스는 대놓고 여러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기 때문에 좀 애매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헤라를 자신의 정실부인으로 생각하며 대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도 제우스는 결코 헤라와 이혼하지 않을 거라는 언급도 나온다. 그러나 결말부에서 이혼했으니 승자는 없다.[70] 하데스도 외적인 면모는 베로니카에 가깝지만 전반적으로 따지고 보면 아폴로에 비해 베티에 가깝다. 다만 아폴로는 페르세포네를 진심으로 사랑하기는 커녕 그저 자신의 야망의 도구로 쓰려는 것에 가까우며 그녀를 강간한 것도 모자라 스토킹한 전적도 있어 페르세포네의 증오만 받고 있기에 사실상 하데스의 일방적인 승리다. 다만 작중에서 보여지는 대외적인 이미지나 평판을 놓고 보면 아폴로를 베티, 하데스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71] 원전과는 다르게 아프로디테가 본래 연인인 아레스와 깨지고 이후 그의 동생인 헤파이스토스와 결혼해 무난하게 지내게 되었기에 헤파이스토스가 승자라고 볼 수 있다.[72] 민테는 하데스의 연인이었을 때 몰래 타나토스와 바람도 피웠지만 그저 엔조이 취급한 것이었으며 나중에 타나토스도 민테가 자길 어장관리하고 있다는 걸 깨달은 뒤엔 제대로 깨진다.[73] 여러 암컷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사노바(?) 기질이 있다는 점에선 베로니카의 특성도 좀 가졌지만 의외로 상대방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면모와 쥬엘과 소꿉친구라는 점에선 상대적으로 베티에 가깝다.[74] 특유의 까칠한 성격과 처음엔 쥬엘과 약간 거리가 있었다는 점에선 상대적으로 베로니카에 가깝다.[75] 작가의 성향 때문에 대부분 베티 타입이 승자가 된다.[76] 다만 에이스케가 출연했던 당시에는 반대로 에이스케가 베티, 신이치가 베로니카에 해당했다. 아라이데의 경우에는 비록 신이치의 꿈이었다지만 10년 후 아라이데가 란에게 청혼을 했음에도 란이 신이치만 기다리는 것을 결정했기에 이렇다고 볼 수 있다.[77] 단, 소노코 쪽은 괴도 키드에 대해 단순 팬심이고 괴도 키드는 임자가 따로 있다. 다만 마코토가 괴도 키드를 진지하게 연적으로 여기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이게 맞다.[78] 아케미가 이미 고인이지만 아카이 쪽에서 여전히 그녀를 잊지 않고 있어서 이렇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후 근친 논란이 생겼다.[79] 마츠다가 이미 고인이긴 하나 그가 생애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사람이 사토라는 걸 생각하면 이렇다고 볼 수 있다.[80] 본래 아시타카의 약혼녀였으나 아시타카가 재앙신의 저주로 인해 일족에게 추방되면서 그대로 깨진다.[81] 초반에는 귀여운 외모에 류적연에게 살갑게 대하고 그녀와 가까운 사이였던 류하밀을 베티, 차가운 외모에 류적연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서서히 연심을 자각하는 류도하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후반부에는 얀데레로 흑화했다가 파멸한 류하밀을 베로니카, 류적연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결국 이어진 류도하를 베티로도 볼 수도 있다.[82] 57화에서 서로 고백하며 이어졌다.[83] 처음에는 베로니카의 특성이 더 강했으나 점점 벨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베티 타입이 되었다.[84] 레이디버그 상태일 때는 침착하고 유능한 영웅이며, 블랙캣의 구애를 매번 밀어낸다는 점에서 베로니카의 성향을 띤다.[85] 블랙캣 상태일 때는 레이디버그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이며, 늘 레이디버그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소탈한 개그 캐릭터가 된다는 점에서 베티의 성향을 띤다.[86] 성격 자체는 친절하고 다정하지만, 인기 모델이자 학교의 아이돌이며, 특유의 눈치없음 때문에 주인공과 항상 거리를 둔다는 점에서 베로니카의 성향을 띤다.[87] 97화에서 정바름이 나유연에게 고백했다.[88] 그리스 편 기준. 둘 다 이 편의 히로인이었던 헤라를 좋아하여 대시했고 이에 헤라가 팡이를 택하면서 결과가 정해졌다. 다만, 이후에는 팡이가 헤라 외에도 여자가 많이 꼬여 사이가 애매해졌으나 여전히 헤라는 팡이를 좋아하기에 팡이를 승자라고 볼 수 있다.[89] 용수는 자신을 뒷바라지를 해준던 현봄이를 공무원 시험 합격 후 같이 합격한 여자와 바람이 나, 현봄이를 먼저 차 놓고, 나중에 재결합을 요청하지만, 현봄이는 그때 정세오와 서로 좋아해 용수를 거절하고, 정세오와 결혼한다.[90] 외전 마지막화에서 정수아와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91] 둘 다 야미를 짝사랑하지만, 야미는 샬롯과 더 많이 얽혀 샬롯이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92] 이치고와 엮이는 여자 캐릭터들은 많지만 이치고에게 확실하게 연애적 감정을 가진 인물은 오리히메와 리루카 뿐이다.[93] 사실 이쪽은 주인공인 이치고와 연애로 엮이지는 않지만 팬들이 보는 블리치의 히로인 구도는 오리히메 vs 루키아 구도다.[94] 작품 내에서의 히로인 쟁탈전에서는 졌지만, 호라! 모 젠젠 멀쩡하자나?이라는 유행어 덕분에 작품외적으로는 이쪽이 더 유명해졌다.[95] 원작 내일도 사랑해는 물론 검은 채린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대가 유제하이니 완결 기준으로도 이렇다고 볼 수 있다.[96] 원작에서는 그저 짝사랑이었고 이후에도 확정은 아니지만 하민우가 원작의 전개에서 벗어나 송리나를 신경쓰고 계속 엮이게 되었기에 사실상 이렇다고 볼 수 있다.[97] 까칠한 말투, 흑발의 냉미인이라는 점에서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98] 친절한 성격 및 금발이라는 점에서 베티로 볼 수도 있다.[99] 35화에서 이연이와 이어졌다. 다만 원작 순정만화 <두근두근 퐁>에서는 서늘이 우연이와 이어지고 본인이 패배했다.[100] 선이 가늘고 곱상한 외모에 천모란과 서로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이며 모란에게 항상 헌신적인 시호를 베티, 선이 굵고 남성스러운 외모에 초반부터 모란을 경계하며 거리를 두던 제하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반대로 전개가 흐르면서 모란과의 소통으로 사이가 가까워진 제하를 베티, 여러 사건들로 인해 모란과 거리감이 생긴 시호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101] 아이저와 프리드릭 둘 다 외적인 특징과 속을 알 수 없다는 면모가 있다는 것에서 베로니카의 특징을 많이 가졌지만 세레나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프리드릭을 베티, 기본적으로 차가운 이미지에 세레나와 사이가 냉랭한 아이저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다만 여러 사건들을 통해 오해를 풀고 관계가 개선된 아이저를 베티, 결국 불신의 감정이 생겨 거리감이 생기게 된 프리드릭을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102] 초반부에는 청순한 금발 미인에 아이저와 깊은 관계였던 다이아를 베티, 날카로운 흑발 미인에 아이저와 사이가 나빴던 세레나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다만 아이저를 버렸으면서 그에 대한 마음이 집착으로 변질된 다이아를 베로니카, 아이저에 대한 오해를 풀고 관계가 개선된 세레나를 베티로도 볼 수 있다.[103] 아이저도 외모와 특징은 베로니카에 가깝지만, 빅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베티에 가깝다. 본래 다이아는 아이저와 연인 관계였으나, 아버지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아이저를 버리고 빅터를 선택했다. 다만 빅터에게 호감은 없고 그를 두려워하며, 아이저는 다이아에게 버림받은 뒤 세레나와 결혼했기에 승자는 없다.[104] 2부 203화에서 오나리에게 고백을 받았다.[105] 외모나 성격, 박로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점은 베티에 가깝다. 다만 인기가 많은 특수경찰이고, 박로사의 정체를 알게 되자 잠시 거리를 뒀을 때는 베로니카에 해당했다.[106] 브리오가 헤일에게 살해당하고 라일라는 헤일과 강제 결혼하여 자녀까지 얻었지만 평생 브리오만을 그리워 하였다.[107] 당연하겠지만 라일라는 헤일을 전혀 사랑하지도 않았고 그저 가족과 친구, 연인을 참살시킨 원수로만 인식했다.[108] 라일라가 미카엘을 임신하자 불임이라며 헤일과 강제 이혼을 당했지만, 나중에 라일라가 쫓겨난 이후에 다시 헤일과 재혼하고 그 사이에 아이도 가졌었지만 결국 헤일에게 참수당하면서 결과적으로 쥘도 승자가 되진 못했다.[109] 초반에는 은호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은호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110] 열린 결말로 끝났지만 문지민은 송요한을 좋아한다.[111] 다만 성격이 쿨데레에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나가토를 베로니카, 신적인 존재이긴 하지만 적극적이고 활발한 하루히를 베티 타입으로 인식할 수도 있다.[112] 이한경은 장민희와 다르게 20대 중반의 성인이고, 주인공인 윤가민의 담임교사라 그에 대한 그녀의 호감을 암시하는 여러 가지의 작중 묘사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이한경의 마음을 100% 단정하기는 힘들다. 다만 이와 별개로 독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진 히로인 관련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113] 허영은 과거 남그린과 잠시 교제를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허영이 그린 앞에서 대놓고 그녀를 조롱하는 말을 한 일로 인해 그린은 허영에게 실망을 한 동시에 매우 싫어하게 되었다.[114] 열린 결말로 끝났지만 소마가 에리나를 이성적으로 보고 있다는 암시가 나왔다.[115] 이미 강림이 하리와 관계를 쌓은 시점에서 전학을 왔으므로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116] 리온보다 먼저 등장했고 하리와 알고 지낸 시간도 더 기며 사실상 하리의 남자친구이기도 하므로 베티로 볼 수도 있다.[117] 화려한 이미지, 거만하고 당당한 성격이라는 점에서 베로니카의 성향을 띄기도 한다.[118] 청순하고 잔잔한 이미지여서 베티의 성향을 띄기도 한다.[119] 신비로운 이미지의 이종족 국왕이라는 점에서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120]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 2 한정.[121] 털털하고 친근한 성격이어서 베티로 볼 수도 있다. 이가은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단 여기에 기재.[122] 청하가 강림을 이성으로 바라보고 좋아하는 게 맞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여러 설정 자료 등에서 하리-강림-청하의 관계를 삼각관계로 서술했으므로 여기에 기재.[123] 사실 이 쪽도 세부적으로 따지고 보면 그 반대로도 볼 수 있다. 청순하고 단정한 외모에 차분하고 얌전한 레이를 베티, 화려한 외모에 거만하고 고압적인 아스카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비일상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의 레이를 베로니카, 활달한 성격에 인간적인 면모를 자주 보이는 아스카를 베티로 볼 수도 있다.[124] 숙희와 서로 알고 지낸 기간이 길고 숙희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는 철수를 베티, 숙희와 알고 지낸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초반엔 까칠한 태도와 경계심을 보이던 재신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125] 털털한 성격, 주인공 밤에게 메가데레 라는 점,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존칭을 사용하는 밤이 유리는 '누나'라고 부른다는 점에서 베티의 성향을 띤다. 물론 당당하고 화려한 이미지, 자하드의 '공주' 라는 점 등에서 베로니카의 성향을 띄기도 한다.[126] 거만하고 자극적인 성격, 주인공 밤에게 츤데레 라는 점, 자하드의 '공주' 라는 점 등에서 베로니카의 성향을 띈다. 한편으로는 웜톤 계열의 이미지 색상과 발랄한 인상에서는 베티의 성향을 띄기도 한다.[127] 우아한 이미지, 주인공 밤에게 츤데레 라는 점, 초반에는 밤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대했다는 점, 위대한 가문의 자제라는 점 등에서 베로니카의 성향을 띈다. 물론 청순하고 잔잔한 이미지에서는 베티의 성향을 띄기도 한다.[128] 자하드와 V는 한때 동료였으나 둘 다 아를렌 그레이스를 사랑했다. 아를렌은 V를 택했고, 자하드는 아를렌에게 집착하면서 아를렌과 V의 인생을 망쳤다.[129] 다만 권우빈은 강인혜를 어장관리한 뒤 차버렸고, 강인혜 역시 윤수호와 이어졌다. 시즌 2에서 권우빈이 윤수지의 실체를 알게 된 후 그녀를 혐오하게 되면서 승자는 없는 줄 알았으나, 결말부에서 권우빈이 윤수지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했으므로 결국 윤수지가 승리했다. 덤으로 활달한 성격에 메가데레인 강인혜를 베티, 재벌가 상속녀에 하라구로 + 얀데레인 윤수지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지만, 섹시한 외모에 권우빈과 거리감이 있었던 강인혜를 베로니카, 청순한 외모에 권우빈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던 윤수지를 베티로도 볼 수 있다.[130] 단 남주 무기가 아닌 나루미 선생을 기준으로 하면 미나가와 아카네가 승자다. 무기 기준으로는 작중 열린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승자는 없다.[131] 에필로그에서 윤하영과 이어졌다.[132] 프론티스와 야드몬 둘 다 엘리오스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엘리오스는 프론티스만을 사랑했기에 프론티스의 일방적인 승리이다.[133] 심플하고 청순한 모습에,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베티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타츠미한테는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베로니카적인 성격을 띈다.[134] 글래머스러운 몸매에,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거만하고 악랄한 성격의 악녀에 제국의 장군이라는 직위 때문에 전체적인 스타일은 베로니카이지만, 주인공인 타츠미한테는 메가데레적인 태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베티의 성격도 띈다.[135] 다만 아테나는 포세이돈에게 차였음에도 이에 대한 원한을 품고 있고 암피트리테는 포세이돈의 아내였지만 포세이돈이 형벌을 받은 뒤에 같이 형벌을 받았다고 언급되었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136] 원전과 마찬가지로 헤파이스토스는 아프로디테의 남편이지만 사이가 좋지 않고, 아레스는 형의 아내인 아프로디테와 불륜 관계이다. 그러나 이후 아레스가 아프로디테를 차고 헤어지게 되면서 사실상 승자는 없다.[137] 다만 메티스는 결국 제우스에 의해 사망했고 레토는 제우스 때문에 고초를 겪었으며, 헤라는 원전처럼 제우스의 정실 부인이 되었지만 결국 남편 때문에 실명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138] 원전처럼 메티스가 사랑한 쪽이 제우스이기 때문에 제우스를 승자로 볼 수도 있으나 결국 메티스는 제우스 때문에 사망했고, 포세이돈 역시 메티스를 사랑했지만 결국 짝사랑으로만 끝났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139] 레밀리아의 안에 에미가 빙의했을 때 한정. 설정상 원작의 설정과 외모만 놓고 본다면 피나가 베티, 레밀리아가 베로니카다. 원작 남주들과의 관계는 제대로 파탄났지만 앙헬을 중점으로 두었을 때는 레밀리아가 승자다.[140] 마찬가지로 피나의 안에 리나가 빙의했을 때 한정. 다만 피나(리나)는 원작 남주들과 앙헬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긴 보단 그저 본인 입맛대로 다루기 위해 온갖 추태를 부리는 등 많은 악행을 벌였고 결국 자업자득으로 레밀리아에게 복수당해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141] 전원 외적인 요소는 앙헬과 비교했을 때 베티에 가깝지만 피나의 농간으로 인해 스스로 레밀리아와의 관계를 파탄내면서 이후의 레밀리아와의 관계나 행보는 베로니카에 가깝기도 하다.[142] 외적인 요소는 원작 남주들에 비해 베로니카에 가깝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레밀리아와 가까워지고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점에선 베티에 가깝기도 하다.[143] 다만 이사벨라는 마리아노와 약혼했을 뿐 딱히 연애적인 감정까진 없었다. 엔딩에선 이사벨라와 마리아노가 파혼하고, 대신 마리아노를 좋아했던 돌로레스가 그와 이어지게 되었다.[144] 열린 결말로 끝났지만 엔딩 후 외전에서 리사가 제야와 하경이의 연애 스캔들(사실 오해였고 애초에 제야와 하경이 이 둘은 서로 관심도 없지만)을 보고 이를 의식하며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이 비추어졌다.[145] 고등학생 시절에 리사와 잠깐 비밀 연애를 한 적이 있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헤어졌고 몇 년 뒤 재회하기는 했지만 결국 완결까지 다시 이어지진 않았다.[146] 단, 이경우가 왕자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을 때는 이미 왕자림은 공주영과 사귄 뒤였다. 후반부에 이경우는 공주영에 대한 죄책감을 모두 버리고 고백했지만 애초에 왕자림은 이경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매우 간단하게 차였고 공주영과 왕자림의 사이만 두터워져서 사실상 예정된 결과였다고도 볼 수 있다. 결국 완결 후 공주영과 왕자림은 결혼했고 이경우는 왕자림을 포기한 뒤 새 여친을 사귀었다.[147] 다만 진심으로 왕자림을 좋아하여 이어진 공주영이나 마찬가지로 진심으로 왕자림을 좋아했던 임대건, 이경우와는 다르게 최정우는 왕자림을 어장관리한 것에 불과하고 최한별은 왕자림을 친구로만 좋아한다. 다만 최정우와 최한별 모두 왕공 커플을 방해했었다는 건 팩트다.[148] 다만 점점 진심으로 공주영을 좋아하게 되는 왕자림과는 달리 곽보경은 공주영을 진심으로 좋아한 적이 없고 가지고 놀기만 했다.(물론 공주영도 곽보경을 좋아해서 사귄 것은 아니다.) 또한 외모적인 측면만 본다면 반대로 곽보경을 베티, 왕자림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149] 이경우 에피소드 한정으로는 남유리가 승자이지만 결국 헤어졌다. 이후에는 이경우가 왕자림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결국 이들 중에는 아무도 승자가 되지 못한다.[150] 다만 최정우에게 왕자림은 그냥 어장관리 대상이었고 김혜령 역시 최정우를 어장관리한 것에 불과해서 사실상 승자는 없다.[151] 둘 다 남유리와 사귀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둘 다 깨졌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152] 이 셋만 놓고 본다면 타마키가 베티, 히카루가 베로니카에 해당하고 카오루는 베티와 베로니카의 중간 타입에 해당한다.[153] 단정한 외모에 남주인공 정재민과 거리가 가까운 마리를 베티, 날카로운 외모에 부잣집 딸이며 정재민과 거리가 먼 아라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겠지만, 뱀파이어 종족에 친한 친구들 외의 다른 사람과는 거의 거리를 두는 마리를 베로니카, 인간 종족에 그나마 다른 사람들과는 거리가 가까운 아라를 베티로도 볼 수 있다.[154] 본래 캐롤의 남자친구 였으나 캐롤이 고대 이집트로 넘어가 멤피스와 이어지게 되면서 졸지에 네토라레 크리를 당해버렸다.[155] 이 후(임금)의 후궁 중 하나이나, 아직 합방을 하진 않은 상태이다. 현재 이 후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겠다고 다짐은 하고 있으나 정작 이 후는 숙의 김씨를 포함한 후궁들에겐 관심은 1도 없고 오히려 경계만 하고 있는 상태라 사실상 서정이의 일방적인 승리다.[156] 과거 최창식이 젊었을 때 안나와 헤어지고 제인과 결혼했지만 애초부터 안나를 위해 일부러 헤어진 것이니 사실상 안나를 승자로 봐도 될 듯.[157] 본편 정사로는 진 히로인이라 볼 수 있지만, 멀티 엔딩이 나오며 유일한 승자로 보진 않는다.[158] 행콕과는 달리 대놓고 루피를 좋아한다는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극장판 특전에서 밝혀진 우타의 이상형의 조건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 루피 뿐인지라 우타가 루피에게 연애적 감정이 있다는 것이 사실상 크게 암시되었다. 또한 루피의 소꿉친구이자 귀여운 외모인 우타를 베티, 여인섬의 여제이자 작품 내 색기담당이고 루피를 적대했던 행콕을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지만, 루피에게 항상 헌신하며 다정하게 대하는 행콕을 베티, 소꿉친구였으나 흑화 후 루피와 대립한 우타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159] 루키아와 비슷하게 일단은 주인공 루피와 공식적으로 연애적으로 엮이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팬들이 보는 원피스 히로인 구도는 보통 나미 vs 행콕이 많다. 재미있게도 이쪽 또한 서로의 캐릭터성만 놓고 보면 나미가 베티, 행콕이 베로니카에 가깝다.[160] 지니는 청혼까지 할 정도로 쿠마를 사랑했으나, 천룡인에게 납치혼을 당해 주얼리 보니를 낳았다. 그러나 불치병에 걸려서 딸과 같이 남편에게 버림받고 병이 악화되어 요절했다. 최후의 순간에도 지니는 쿠마를 그리워했으며 사랑한다는 유언을 남겼다.[161] 위에는 투란도트 편, 아래는 춘향전 편.[162] 강나휼과 결혼했지만 현시점에는 이혼했다고 언급되어 일단 볼드 표시는 하진 않는다.[163] 선우 주향의 사망으로 누구도 그녀와 이어지진 못했지만 주향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상대가 이민용으로 묘사된다.[164] 금강이 마지막에 사망하긴 하지만 그녀가 최후까지 사랑한 존재가 이누야샤임을 생각하면 이게 맞다.[165] 이 둘만 놓고 본다면 이누야샤를 베티, 코우가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으나, 반대로 아야메가 들이대도 가영이 일편단심이었던 코우가를 베티, 가영이와 금강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던 이누야샤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166] 단, 정식으로 맺어진 건 반요 야샤히메 때이다.[167] 다만 은비단과 알고 지낸 기간이 유다가 더 길다는 걸 생각해 보면 반대로 유다를 베티, 그레고르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168] 카이델이 죽고 나서는 노아가 엘레노어의 곁에 남았지만, 엘레노어는 끝까지 카이델만을 사랑한다.[169] 베티와 베로니카에 부합하는 두 인물이 동일인물인 흔치 않은 케이스다.[170] 윤초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도윤만 좋아했으니 당연한 결과다. 이지석도 하도윤과 달리 윤초원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171] 정확히는 인간 모습인 바네사일 때 한정. 이마저도 에릭을 진심으로 사랑한 것이 아니라 트라이튼에게 복수하려고 에리얼이 자신과의 계약을 실패하게 만들려고 에릭에게 최면을 걸어 접근한 것이다.[172] 보면 아시다시피 제리코의 짝사랑 상대였던 반은 엘레인 일편단심 인지라...[173] 외모와 성격만 보면 리빈을 베티, 삼미랑을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지만 신분과 봉림과의 관계만 보면 리빈을 베로니카, 삼미랑을 베티로도 볼 수 있다. 다만 봉림은 둘 중 어느 누구도 전혀 사랑하지 않았고 리빈은 본인의 일방적인 화풀이 대상, 삼미랑은 지겨우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장난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게다가 리빈 입장에서의 봉림은 본인과 가족들의 원수이자 복수 대상 그 자체였고 삼미랑은 봉림을 본인의 권력의 동앗줄로만 생각했지 진심 어린 애정도 전혀 없다. 결국 봉림 스스로 삼미랑을 내친 뒤, 리빈에게 대놓고 끔찍하게 죽임당하고 이후 삼미랑 또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면서 결과적으로 승자는 사실상 없다.[174] 소거는 리빈과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이고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본의 아니게 장씨 가문을 배신한 실책으로 리빈은 그를 이용하려는 대상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관계로 보게 되었고, 봉림은 리빈의 아버지인 장 태중에 대한 일방적인 화풀이로 그녀를 학대하였기에 리빈 입장에서는 오히려 복수 대상이었다. 결국 리빈이 봉림을 직접 죽이는 것으로 복수하면서 결과적으로 승자는 사실상 없다.[175] 당연하겠지만 황제는 어느 누구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도 않았고 황후와 후궁들 또한 덕빈을 제외하면 모두 황제에 대한 애정이 아예 없었기에 결과적으로 승자는 사실상 없다 봐도 무방하다. 작중 황제는 롱희를 편애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한 게 아닌 귀한 물건처럼 아끼는 것에 가까우며, 롱희 역시 황제로 인해 조국이 속국으로 전락하고 본인은 강제로 후궁이 됐기에 속으로는 황제를 원망한다. 덕빈은 유일하게 황제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정작 황제는 덕빈을 존중하지도 않았고 그녀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 소의에 대해서도 애정이 없었기에 본편 시점에서 이미 관계가 파탄난 사이였다. 황후와는 권력 다툼을 하는 살벌한 사이고 경비와 성빈은 그저 후궁 중 하나로 여겼다.[176] 저아는 채려와 달리 운을 진심으로 사랑한 것도 아닌 그저 권력욕의 대상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으며 애초에 운 또한 저아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다.[177] 정략결혼으로 시작한 관계였으나 후에는 마음이 맞아 아들까지 얻고 잘 살았다가 강 연백(경비 강씨의 아버지)에 의해 살해당해면서 비극으로 끝났다. 그럼에도 경비는 남편을 계속 그리워했다.[178] 당연하겠지만 경비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버지로 인해 강제로 황제의 후궁이 된 것이나 다름없었기에 황제에 대한 애정은 없으며 황제 또한 그녀를 그저 후궁 중 하나로만 보기만 하였다.[179] 황제가 죽은 이후, 성빈이 스바타와 재혼하였다.[180] 당연하겠지만 성빈 입장에서는 조국이 망하고 강제로 황제의 후궁이 된 것이나 다름없었기에 황제에 대한 애정은 없으며 황제 또한 그녀를 그저 후궁 중 하나로만 보기만 하였다.[181] 나오키와 케이타 둘만 놓고 본다면 나오키를 베티, 케이타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182] 정확히는 에르킨이 인식하고 있는 신분인 카야.[183] 위에는 전생 이전 한정, 아래는 전생 이후 한정의 상황에 해당된다.[184] 쿄우야와 아자리가 여동생(사라)에게 살해당하면서 비극으로 끝났지만, 쿄우야가 생전에 끝까지 진심으로 좋아했던 쪽은 아자리 다.[185] 필리네와 라켈의 진짜 정체와 이후의 관계를 생각하면 라켈을 베티, 필리네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186] 초반부터 박도윤은 서수지에게 관심이 없었고 김민주만 좋아했다. 또한 털털한 스타일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김민주를 베티, 집안이 부유하고 화려한 스타일인 서수지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지만 박도윤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댔던 서수지를 베티, 전생에는 안 좋게 끝났으며 처음에는 박도윤을 경계했던 김민주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187] 이진수도 김민주가 박도윤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기에 사실상 박도윤이 승자다. 또한 김민주를 편하고 솔직하게 대하는 고등학교 후배이자 전생에 부부였던 이진수를 베티, 김민주에게 비밀을 숨기고 가끔 수상한 모습을 보이는 보건교사이자 전생에 안 좋게 끝난 박도윤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지만, 흑발 + 츤데레인 이진수를 베로니카, 은발 + 메가데레인 박도윤을 베티로 볼 수도 있다.[188] 다만 최여옥은 모종의 이유로 해종(이수)의 후궁이 됐을 뿐, 처음부터 끝까지 김연화만 사랑했다. 김연화도 원래는 최여옥을 사랑했으나 그녀에 대한 기억을 잃고 이수와 결혼하지만, 아이를 낳지 못해서 최여옥에게 중전 자리를 넘겨줄 예정이었다. 결국 최여옥이 김연화와 이수를 죽이면서 승자는 없다.[189] 단, 장수련은 어느 한 쪽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었다. 선대 국왕은 장수련을 지속적으로 학대해 아내의 저주를 받아 죽었으며, 이진은 장수련에게 애정을 갈구했지만 유폐당한 뒤 스스로 아사했다. 장수련은 뒤늦게 이진에 대한 마음을 깨닫지만 이미 이진은 사망했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190] 형종(이진)이 끝까지 사랑한 쪽은 장수련이지만, 형종이 유폐당한 뒤 아사하면서 그 누구도 이어지지 못했다. 다만 장수련의 환생인 류시호와 형종의 환생인 차유리가 이어졌기에 환생까지 포함하면 장수련의 승리다.[191] 그러나 에드가는 케르베로스의 간부로써 시마를 사랑하는 척하고 그녀를 이용해 단 국왕을 병기로 마개조해 타짱 일행을 위기로 몰아붙였으나 타짱의 활약으로 부하들과 함께 깊고 어두운 감옥에 유폐되는 인과응보를 맞이한다. 한편으로는 외모와 종족으로 보면 선이 굵고 화려하며 명문가 출신의 뱀파이어에 초중반에 시마와 대립했던 알렌을 베로니카, 인간이고 본색이 밝혀지기 전에 시마와 가까운 에드가를 베티로 볼 수 있다.[192] 사리피는 아직 레온하트의 왕비 대리 상태이긴 하지만 현재 사리피와 레온하트의 관계를 보면 레온하트의 승리 가능성이 더 컸으며 결국 사리피는 그대로 레온하트와 이어졌다. 물론 사리피는 이리야도 좋은 친구로 보고 있다.[193] 외모와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만 놓고 보면 루시아나를 베티, 이자벨라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194] 단 테오도르는 어느 한 쪽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은 없고 루시아나 역시 언니의 짝사랑 상대를 뺏고 싶었을 뿐, 결혼할 마음은 없다. 반면 이자벨라는 테오도르를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그의 실체를 알고 절망했다.[195] 위의 한스 웨스터가드랑 유사한 경우.[196] 성격으로 보면 다정한 하진을 베티, 겉으로는 사나운 편인 태혁을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환경적인 면을 보면 소시민 가정 출신인 태혁을 베티, 금수저 출신으로 보이는 하진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197] 초반부터 아영은 하진을 좋아하였는데 여러 이유로 인해 태혁과 잠시 사귀었지만 태혁이 아영이에 대한 오해로 본의아니게 상처 주어 헤어지게 되었고(그래도 나중에 태혁이 사랑이를 통해 오해를 풀어 반성하면서 사이는 좀 나아진다) 결국 승자는 하진이 되었다.[198] 다만 법운을 향한 화연의 감정은 우정에 좀 더 가깝긴 했다. 법운이 끝까지 사랑한 쪽은 화연이었지만 화연은 죽었고, 이랑은 자신을 그저 친구로만 보는 법운의 마음을 안 뒤 자신의 연심을 포기하고 신선이 되는 수련에 집중하면서 결과적으로 어느 누구도 승자가 되진 못했다.[199] 청순하고 우아한 외모에 차분한 성격인 화연을 베티, 섹시한 외모에 다혈질적인 성격인 이랑을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법운에게 확실히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이랑을 베티, 법운에게 어느 정도의 선을 긋는 화연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200] 다만 세미는 소윤이와는 달리 반야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보단 소유물로 인식하며 집착한 것에 더 가까웠다. 당연히 반야 본인도 세미에게 관심은 1도 없었으며 결국 소윤이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201] 마이 사망 세계관 한정 진 히로인.[202] 호시노 아쿠아마린으로 환생한 후에도 이 기믹이 이어졌다.[203] 히카루가 아이의 연인이었었다는 걸 생각하면 히카루가 승자라고도 볼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결별한 데다가 이후 아이가 료스케에 의해 사망하게 되면서 결국 아무도 승자가 되지 못했다.[204] 정확하게는 자신의 쌍둥이 오빠 아쿠아의 전생이 자신의 첫사랑 고로라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이다.[205] 후반부에 아쿠아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카나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결국 최후반부에 아쿠아가 아이의 복수, 그리고 루비의 미래를 위해 생부인 카미키와 동반 자살을 하게 되면서 결국 아무도 승자가 되지 못했다.[206] 방송에서는 이 둘이 스미 유키를 둘러싼 삼각관계로 나오다가 결국 둘 다 차이지만 실제로는 노부유키가 유키와 사귀게 되었고 켄고는 연애 감정이 없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노부유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207] 단, 히카루는 아이리에게 강간당한 피해자에 불과하고 아이리는 진실을 알게 된 남편 세이쥬로에게 살해당하고 세이쥬로도 자살했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208] 히카루가 진심으로 좋아했고 사귀기까지 한 쪽이 아이여서 아이를 승자로 볼 수도 있지만 최종적으로 아이는 진심 어린 사랑을 알지 못하여 결과적으로는 히카루가 아이한테 차인 것에 대한 배신감으로 료스케에게 아이의 집 주소를 알려줘서 그녀의 죽음에 일조했고, 아이리는 애초에 히카루를 강간한 아동 성범죄자에 불과해서 사실상 승자는 없다.[209] 완결 시점에서 3명을 포함한 히로인 5명 모두 룩스랑 결혼했다.[210] 다만 외모나 홍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청순한 외모에 다정한 유정을 베티, 날카로운 외모에 츤데레인 백인호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211] 하야사카 아이는 베티와 베로니카의 특성이 갸루 모드, 메이드 모드에 대응된다.[212] 어린 시절부터 카구야를 짝사랑한 미카도를 베티, 처음에는 카구야와 사이가 안 좋았던 미유키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반대로 금수저인 미카도를 베로니카, 가난하지만 노력가인 미유키를 베티로도 볼 수 있다.[213] 다만 연애에 더 적극적인 카시와기가 베로니카, 쫄보인 시죠 마키가 베티라고도 할 수 있다.[214] 헬레네의 남편은 메넬라오스, 파리스, 데이포보스지만 헬레네가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는 헥토르 뿐이다. 이들 중 헬레네를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도 헥토르와 파리스 뿐이며, 메넬라오스는 헬레네를 협박해 강제로 결혼했고, 아가멤논과 데이포보스는 헬레네를 사랑하기는커녕 존중조차 하지 않았다. 오디세우스는 초반에는 헬레네에게 미련이 있었으나, 후반부에는 헬레네에 대한 미련을 접었다.[215] 다만 카산드라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애증의 대상인 아나이스는 고인이고, 아가멤논은 카산드라를 강제로 첩으로 삼았다. 사이가 원만한 데메우스에게도 딱히 연심은 없다.[216] 헬레네와 헥토르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헬레네가 메넬라오스에게 협박을 당해 강제로 결혼하면서 이별했고, 안드로마케는 헥토르와 정략결혼을 했다. 다만 헥토르는 안드로마케와의 사이에서 아스티아낙스를 얻었음에도 속으로는 헬레네를 잊지 못했다. 57화에서 헥토르는 안드로마케를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으로 인식하면서도 마지막에는 헬레네를 떠올렸다.[217] 폴릭세네는 아킬레우스와 사랑에 빠졌지만 아킬레우스가 파리스에게 죽으면서 승자는 없다. 브리세이스는 아킬레우스에 의해 가족과 나라를 잃고 그의 첩으로 전락했으나 자신을 잘 챙겨준 파트로클로스에게 호감을 가졌다.[218] 행적으로 본다면 한때 구도준의 본처였던 희진을 베티, 구도준의 불륜녀였던 혜주 엄마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지만, 외적인 모습만 본다면 평범하고 수수한 외모를 가진 혜주 엄마를 베티, 공식 미인에다가 과거 많은 남자들의 구애를 받았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로 엮이는 남자가 많은 희진을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219] 다만 이들과 엮인 구도준이 워낙 쓰레기나 다름없는 행보를 보여서 둘 모두 관계가 파탄나면서 결과적으로 승자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20] 호진이 본인 입으로 사랑이를 싫어한다고는 하나, 정작 말과 행동이 맞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였으며, 결국 본인 스스로 사랑이를 좋아하였다고 직접 독백한다. 다만 순수하게 사랑이를 좋아하고 사랑이의 입장을 존중해주며 최소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라도 한 채하와는 달리 사랑이를 향한 호진이의 감정은 애증과 집착이 섞인 것에 가까우며, 호진이 본인의 일방적인 쓰레기짓으로 인해 자업자득으로 사랑이와의 관계는 제대로 파탄난다.[221] 다만 호진이는 재민이와는 달리 은조를 진심으로 좋아하기는 커녕 오히려 사랑이를 고립시키려는 목적으로 은조에게 일부러 접근하며 어장관리 한 것이었다. 결국 은조도 호진이의 진상을 알게 된 이후에는 대놓고 적대시하면서 관계는 제대로 파탄난다.[222] 원작 한정. 애니는 열린 결말이지만 아마도 타다세 쪽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223] 물론 우타우의 경우는 애초에 이루어지면 안 되는 금단의 사랑이었고, 이후 새 사랑도 찾았다.[224] 봉윤식 기준. 추경모 기준으로 한다면 본래 여자친구였던 양태린을 베티, 후에 알게 되어 환승하게 된 공주아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225] 양태린 기준. 공주아 기준으로 한다면 본래 남자친구였던 봉윤식을 베티, 후에 알게 되어 환승하게 된 추경모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226] 외모상으로는 섹시한 외모의 만바기와 냉정한 외모의 코미 모두 베로니카 타입으로 볼 수 있지만, 성격적으로는 연재 내내 타다노한테 무조건적인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도 모르게 타다노에게 은근히 계속해서 애정을 표현하는 코미가 베티, 초반에 타다노에게 까칠하게 굴었던 만바기가 베로니카 타입으로 볼 수도 있다. 카와이는 외모와 성격 모두 전형적인 베로니카 타입.[227] 일단 확실히 이어진 건 아니지만 리즈는 유타에게 서로 마음을 두고 있는 상태다.[228] 메나카가 간다르바와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간다르바가 승자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된 과정과 이후의 결과를 모두 생각해보면 사실상 승자는 없다고 볼 수 있다.[229] 단, 데미안이 이소벨을 이성으로 바라보고 좋아했는지는 확정되지 않았다.[230] 이소벨은 데미안을 이성으로 바라보지 않았지만, 카밀라는 이소벨을 견제했으므로 여기에 기재.[231] 얼짱민과 바람빈 둘만 놓고 본다면 얼짱민을 베티, 바람빈을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232] 위와 가운데는 파리스의 회귀 전 한정, 아래는 회귀 후 한정.[233] 리사나와 루시 둘 다 외모와 캐릭터성은 베티에 가깝지만, 나츠와 오랜 소꿉친구인 리사나에 비하면 나츠와 서로 알고 지낸 기간은 상대적으로 짧고 부잣집 아가씨인 루시가 상대적으로 베로니카에 가깝다.[234] 둘 다 레비와 소꿉친구이고 과거 레비에게 고백까지 했으나 둘 다 각자 1, 2초만에 차였다. 그래도 계속 레비를 좋아하다가 결국 레비는 가질과 이어지게 되었다.[235] 극후반부에 가질이 레비에게 고백을 하였고, 엔딩에서 레비가 가질의 아이를 임신한 묘사가 나오면서 결국 가질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236] 단, 지연리는 모종의 이유로 카인을 죽인 뒤 아벨에게 금총알을 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었다. 카인은 지연리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1화에서 살해당했고, 아벨은 금총알을 맞아 지연리를 사랑하게 됐지만 그녀를 형의 원수로만 여기며 복수하고 싶어한다. 지연리는 과거에 이청명과 사귀었다가 헤어졌지만, 현재는 사망했던 이청명을 부활시킨 뒤 가깝게 지내는 중이다.[237] 다만 지연리는 아벨에게 흥미를 느꼈을 뿐 그를 농락했고, 박해나는 초반부에서 아벨을 죽이려 했으나 금총알을 맞아서 그를 사랑하게 된다.[238] 소티스가 카라크에게 너를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며, 민디와 린지 자매, 라비는 소티스와 카라크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임을 알고 있다.[239] 이 둘을 제외해도 네이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네이트는 비키와 쥬키하를 비롯한 만인을 공평하게 사랑하기에 승자는 없다.[240] 엘리나 공주를 탑에서 구한 건 루이스 왕자였으나, 탑에 사는 마녀의 저주로 인해 5살 어린아이가 되고 정신까지 유아퇴행이 되어버려 엘리나의 양자가 되면서 엘리나의 소꿉친구인 프레이 대공이 진짜 남주인공이 된다.[241] 다만 외모로만 따지면 반대로 트럼프를 베티, 체스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242] 다만 서율비는 사망한 후 윤이랑의 적으로 이용당한 반면 이하린은 끝까지 윤이랑과 함께해줬다는 걸 고려하면 반대로 이하린을 베티, 서율비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243] 다만 윤시원은 하나를 진심으로 좋아한 적이 없으며 어장관리를 치며 가지고 놀 대상 1로만 보았다.[244] 아흐메드는 나스챠를 제외한 여자들에게 연심이 없었기에 나츠샤를 승자로 볼 수 있으나, 나스챠는 모친을 잃고 강제로 하렘에 끌려왔기에 아흐메드와 오스만 제국을 증오하므로 승자는 없다. 아샤와 마흐피루즈 역시 아흐메드를 사랑하지 않는다. 또한 외모만 보면 아샤를 베티, 마흐피루즈를 베로니카 포지션으로도 볼 수 있다.[245] 앳된 외모에 나스챠와 투닥거리면서 그녀를 사랑하게 된 아흐메드를 베티, 성숙한 외모에 미친 황자라는 소문이 돌던 무스타파를 베로니카 포지션으로 볼 수 있다. 반대로 신분만 놓고 보면 무스타파를 베티, 아흐메드를 베로니카 포지션으로도 볼 수 있다. 다만 나스챠는 어느 한 쪽도 사랑하지 않기에 승자는 없다.[246] 다만 이아로스는 헬리오와 정반대로 연심보다는 도구로 이용 + 정복욕의 감정이 더 큰 경우이다. 당연히 메데이아도 이아로스의 본 목적을 진작에 알고 있는 상황이라 그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 오히려 완전히 적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2부 프롤로그를 보면 결국 메데이아가 이아로스와 혼인을 하게 되면서 황후가 되는 모습이 나오지만, 이아로스가 최종 승자가 된다는 100%의 보장은 아직 없다.[247] 단, 프시케는 이아로스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그의 본성을 알고 마음을 접었고 메데이아는 애초에 이아로스는 물론이고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248] 이브가 사망하게 되면서 이브의 쌍둥이 언니 릴리가 대외적인 폴리 백작 부인이 되었지만 모네는 이브 만을 진심으로 사랑했다.[249] 애초부터 이은성의 아내였기에 당연한 결과다.[250] 류이치가 워낙 둔감해서(...) 관계가 진전될 가능성은 낮지만 마리아가 먼저 플래그를 꽂았다.[251] 순한 성격에 귀여운 외모인 동이를 베티, 인성이 좋지 않고 사나운 외모의 주희남을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과거 소리와 알고 지낸데다가 평범한 인간인 주희남을 베티, 소리와 알고 지낸지 오래되지 않았고 비현실적인 존재인 달토끼인 동이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252] 과거 소리와 잠시 사귄 적은 있었으나 본인의 한심한 모습에 지친 소리에 의해 차였다.[253] 청순하고 수수한 스타일에, 다른 둘보다 소심한 성격이라는 점에서는 본인 자체만 순수히 놓고 보면 베티 타입에 가깝다. 다만 부잣집 딸이라는 면에서 보면 베로니카 타입의 특성이 어느 정도 있기도.[254] 연화와는 거리감이 가까우며 평범한 신분에 순박한 성격이라는 점에선 베티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호랑이의 외형에 아주 가까운 지인들 외엔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기본적으론 선량하지만)염세적인 성격이라는 점에선 베로니카의 특징도 일부 가지고 있다.[255] 양반 출신에 고을 원님의 직위이고 공식 미남에 동네 아낙들에게 인기가 많은데다가 속을 알 수 없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는 점에서 베로니카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통의 인간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과 가까운 편이며 연화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사이라는 점에선 베티의 특징도 일부 가지고 있다.[256] 다만 플래티넘이 옵시디언에게 호감을 표하는 이유는 옵시디언의 정체를 마리안느로 확신했기 때문이다.[257] 가넷은 초반에 펄과 많이 엮였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자신을 좋아하는 아메시스트와 엮인다. 시청자들도 펄 파와 아메시스트 파로 갈리는 중.[258] 플래티넘은 마리안느를 짝사랑하지만 마리안느는 그의 존재를 모르고, 제4회 보석함에서 비세리스와 이어졌다. 그러나 비세리스 사후 마리안느가 제5회 보석함에 참가하려다가 갑자기 실종되고, 마리안느의 대타로 옵시디언이 들어가면서 본작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