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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호토리 타다세([ruby(辺里, ruby=ほとり)][ruby(唯世, ruby=ただせ)]) | ||
루이[1] | |||
| 나이 | 초 5 → 초 6 → 중 1 | ||
| 생일 | 1996년 3월 29일[2] | ||
| 별자리 | 양자리 | ||
| 신체 | 154cm / 42kg[3] /B형 | ||
| 모발 및 홍채색 | 금발적안 | ||
| 성별 | 남성 | ||
| 학교 | 세이요 학원 초등부 (졸업) 성 아르카나 학원 중등부 (재학) | ||
| 수호 캐릭터 | 키세키 | ||
| 캐릭터 변신 | 플래티나 로열 | ||
| 좋아하는것 | 아무를 포함한 친구들,가족들 개,흰색,바닐라 아이스크림,국어 | ||
| 취미 | 산책 | ||
| 별명 | 왕자, 킹 | ||
| 되고싶은 자신 | 왕 | ||
| 가족 | 친할머니 아버지 호토리 유이 어머니 호토리 미즈에 친척 아마카와 츠카사 애견 베티†[4] | ||
| 체어 | 前 킹스 체어(K)[졸업] | ||
| 직위 | 성 아르카나 학원 클로버 기숙사장 | ||
| 일인칭 | [ruby(僕, ruby=ぼく)](보쿠) | ||
| 성우 | 타카기 레이코 | ||
이지영 | |||
| 배우 | 히키타 히데미[6] (뮤지컬) | ||
1. 개요
| <nopad> |
한 명의 세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시작이라면, 난 내 세계의 왕이 되겠어. |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수호캐릭터는 키세키. 1인칭은 보쿠. 호토리 미즈에와 호토리 유이의 아들.
세이요 초등학원의 가디언 K(킹) 체어. 통칭은 '왕자님'.[7]
캐릭터송은 ちいさな星~The Little Prince~. 초반에는 감미롭게 시작하다가, 왕자님이라는 코러스와 함께 힘차게 바뀌다가, 후반에는 초반처럼 다시 돌아오는 멜로디가 타다세의 캐릭터성과 잘 어울린다.
2. 특징
2.1. 성격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또래 아이들 치고 어른스럽고 착한 편이지만 본래는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내향적인 성격이다. 따라서 자신감이 부족한 편. 주변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성향이 있어서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나약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8]이때문에 좀 더 강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키세키가 태어났으며, 타인에게서 '왕자'라고 불리면 자동으로 캐릭터 체인지가 되어버린다.
바뀐 성격은 말하자면 왕자 따위가 아니라 왕 혹은 임금이라고 부르라고 강조하면서도 성격과 말투와 행동 모두 종합적으로 오만방자하면서도 유아독존에다 제멋대로인 폭군이 탄생한다.[9] 엠브리오를 찾는 목표 또한 거창하게 바뀌며, 후반부에서는 아예 세계 정복까지 꿈꾼다. 바보털은 덤. 그래서 그가 작중에서 캐릭 체인지를 할 때마다 가디언 멤버들이 하나 둘 제지하려 애쓰거나 제지하다 실패하여 폭군이 탄생하는 건 거의 클리셰.[10]
키세키의 성격이 그렇듯 캐릭체인지를 하게 되면 자기 외의 다른 사람들을 아래로 보며 '서민'이라고 부른다. 또한 마찬가지로 기행을 자주 일삼는데, 일례로 야야의 남동생 츠바사가 우는 것을 달랠 때 "제왕의 길에 눈물은 필요 없다! 아가야 웃어라! 하늘 높이!!" 같은 방식으로 웃기는 개그 캐릭터가 된다. 다만 예외로 애니 오리지널인 에피소드에선 루루의 할머니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다가 "그게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냐! 넌 어른이 대한 공경심도 모르니?!"라고 고함치자마자 캐릭터 체인지가 풀렸다.
왕자라는 단어에 스위치가 켜질 정도로 매우 민감한지, 한번은 '왕창'이라는 단어를 '왕자'로 잘못 알아듣고 캐릭터 체인지 한 적도 있었다. 사실 애뮬릿 하트에게 고백하는 에피소드에서 밝힌 바와 같이, 낯가림이 심하고 좀처럼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다른 여자들로부터 고백을 받을 때마다 키세키와 캐릭터 체인지를 하면서 굳어진 것일 수도 있다. 모두가 왕자님이라고 부르니까. 또한 위의 캐릭터성은 어디까지나 개그 용도로만 쓰이는 것이지, 자의로 캐릭터 체인지를 하면 이런 성격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특히나 두근두근 2화에서 이쿠토와 대면하였을 때에는 오히려 진지한 성격으로 나왔다. 그 외에도 캐릭터 체인지 상태에서도 기술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위의 성격과는 별개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도움을 주었던 캐릭터 체인지이기도 하다.
2.2. 외형
공식 설정으로 외모가 뛰어난 곱상한 미소년. 노부코에게 미소년이라는 소리를 들었고,워낙 고운 외모를 가졌다보니 한번은 쿠카이가 자신의 형들을 소개했을 때 쿠카이의 형들이 타다세를 보고 여자아이 같다라는 반응도 보였다.[11]따라서 같은 학교의 여학생들에게 '왕자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편. 해마다 발렌타인데이날에 늘 많은 양의 초콜릿을 조공 받곤 한다. 이토록 압도적인 얼굴력 탓에 미소 한번 지어주면 대부분 소녀들이 그에게 넘어간다.이런 주변의 반응 때문인지 자신감은 없는 성격이나 나름 자기가 잘생긴 걸 안다. 다른 캐릭터와 달리 얼굴을 열심히 써먹는 편. 아무에게만 미인계를 쓰는 토마와 달리 필요하다면 누구에게든 쓰며, 아무 이외에 사에키 노부코에게도 사용한 적 있다. 통하지는 않았지만 나기히코에게 가디언을 설득할 때도 사용했지만 나기는 자기한테는 안 먹힌다며 통하지 않았다.[12] 게다가 노부코도 그의 미인계에 홀라당 넘어가는 걸 보면 연령을 불문하고 미인계는 통하는 편이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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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호토리 타다세/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호토리 타다세/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대인관계
4.1. 동료
4.1.1. 히나모리 아무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3db9f2><tablebordercolor=#fff,#3db9f2>지금의 난 캐릭터 체인지를 한, 강한 모습이 아니지만... 그래도 말하고 싶어.
그러니 들어줄래?
이런 나라도 널... 좋아해도 될까?
캐릭캐릭 체인지 7권
타다세의 고백
그러니 들어줄래?
이런 나라도 널... 좋아해도 될까?
캐릭캐릭 체인지 7권
타다세의 고백
가장 친한 친구이자 그가 짝사랑하는 대상.
초반에 아무는 타다세에게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할 정도로 좋아했다.처음에 타다세도 그녀에게 호감이 있긴 했으나, 이성애는 아니고 동료로써 호감을 가진 상태였다. 츠카사가 언젠가 나타난다고 말한 조커가 그녀를 말한 것이었기 때문.따라서 함께 엠브리오를 찾고 이스터에 맞설 동료로써 가디언에 영입하려고 했다.이때 아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란과 캐릭터 변신을 한 '애뮬릿 하트'를 좋아했다.[13] 그 이유는 애뮬릿 하트가 바로 그가 바라던 이상형의 여자아이였기 때문. 따라서 란과 캐릭터 체인지를 하거나 변신을 한 애뮬릿 하트를 보고 두근거리는 반응을 보인다.
후에 본인 말로는 애뮬릿 하트를 좋아했던 시절에는 히나모리 아무란 소녀와의 경계선도 잘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점차 아무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면서 애뮬릿 하트가 결국 아무의 일부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그 후에는 다른 면도 좋아하게 되면서 그녀 자체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에게 수시로 좋아한다며 고백 러쉬를 날렸고 함께 데이트를 하며 썸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아무도 그런 타다세에게 설레는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았으나,좋아한다는 마음보다는 존경한다는 마음이 큰 상태. 또한 나기히코의 말처럼 진짜 타다세의 모습을 보고 좋아한 것도 아니었기에 결국 그에게 가진 마음이 동경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그리고 그 또한 아무가 이쿠토에게 점차 끌리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만다.[14]
결국 그녀가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하든 이를 존중해주기로 한다. 하지만 이쿠토에게 아무를 너무 방치해두면 자신이 채가겠다고 선언하며 착한 왕자님 캐릭터는 이제 졸업이라고 말한 걸로 보아 완전히 그녀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후속작 13화에서 ' 좋은 왕은 좋은 전략을 쓸 줄 알아야한다'라는 발언을 보면 아무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기 전에, 그녀의 마음을 자신에게 돌리려 노력하고 있다.
4.1.2. 소마 쿠카이
강한 유대감으로 맺어져있는 동료 관계.따라서 오해 때문에 싸움이 발생할 만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5] 이는 서로가 서로를 강하게 믿는다는 증거.타다세 또한 순하고 착한 성격이기에 누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었지만, 쿠카이도 워낙 성격이 좋은 데다 친화력이 있는 인물인데다 남자 멤버라곤 둘 밖에 없었으니 가디언 내에서는 형과 동생처럼 친한 관계이다.
그렇다 보니 실제로 타다세가 믿고 의지하는 몇 안되는 존재 중 하나인데, 애니판에서 몇차례 그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으며 그는 이러한 고민을 듣고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곤 했다. 실제로 이덕분에 그는 가디언 내의 역대 J들 중에 K를 보좌하는 임무를 진심으로 성심성의껏 맡은 인물이기도. 그러므로 타인에게 상냥하고 어른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는 타다세도 둘만 있을때는 키세키와 캐릭체인지한 상태로 쿠카이에게 어리광을 부리는데 이를 너그럽게 받아준다. 이후에 쿠카이가 졸업해서 가디언을 떠나자 아쉬워했지만, 졸업한 후에도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
4.1.3. 유이키 야야
친구이자 가디언에 속한 동료. 그러나 같은 동갑내기 동료인 아무,리마와는 다르게 챙겨주고 보호해줘야 할 존재로 여긴다.아무래도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막내다 보니 챙겨줘야 할 여동생처럼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야야가 여성멤버들과 주로 다니다 보니 그다지 접점이 많지는 않으나 그래도 개인적으로 공연을 보러갈 정도로 친분은 있는 편.4.1.4. 후지사키 나기히코
같은 가디언 조직에 속한 동료 관계.최소 동료로써 신뢰는 있어서 나기히코가 나데시코일때도 같이 다녔으며, 유일하게 그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게다가 J는 K를 모셔야하는게 임무다 보니 새로운 J로써 K를 가까이서 모시는 임무를 수행한다.그러나 나기히코가 워낙 남자에게 깐깐하다 보니 캐릭체인지를 했을때 막 대했던 태도때문에 호되게 당하기도 했다.
4.1.5. 그 외
- 마시로 리마
원만하게 동료로써 잘 지내는 편이다. 리마가 엄청난 미소녀였던지라 전학 온 첫날에 잠시 흥미를 보이기도 했다.
- 산죠 카이리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연적 관계에 있다. 따라서 고백을 할 기회를 먼저 빼앗겼으며, 그에게서 지지않겠다는 선전포고를 받는다.
4.2. 기타
4.2.1. 츠키요미 이쿠토
연적 관계이자 친형제같은 사이.옛날부터 부모님들끼리도 친구 관계였기에 우타우를 포함하여 셋이서 친하게 지내며 놀았다고 한다. 초반에 그는 우타우와 이쿠토가 온다는 말을 들었을때 형제가 생긴 기분이라 기뻐했다는 걸 보면 어찌보면 그에게 있어서 츠키요미 이쿠토는 친형같은 이. 특히 그를 유독 잘 따랐기 때문에 어렸을때 이쿠토가 하는 행동은 뭐든지 따라하고 싶어했다고 한다.[16] 또한 우타우와 함께 이쿠토를 두고 다투기도.
그러나 중간에 그와의 관계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초반에는 어머니가 그를 적대하고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어줬으나 이쿠토가 말도없이 사라져버리는 등 갑자기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태도를 보이자 이러한 태도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어느날 결정적으로 그에 대한 모든 신뢰를 잃고 미워하게 되는 사건이 터진다. 이쿠토가 다시 타다세의 집으로 돌아왔을때 그는 이쿠토의 바이올린 선율을 들은 후, 이쿠토가 다시 돌아왔음을 알게 된다.이때 하필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17] 또한 아버지에게서 받은 덤프티 키를 갑자기 말도없이 가져가버렸는데 이때문에 오해는 쌓이고 쌓이게 된다.
이후로 가디언에 들어가자마자 당연히 이스터사와 대치할 수밖에 없었던 데다 이쿠토가 이스터의 앞잡이가 되어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자 결국 적대하게 되었다.따라서 미즈에와 똑같이 ' 불행을 부르는 검은 고양이 ' 라고 부르며 그를 재앙덩어리 취급하기도 했다. 이 대립은 초반부터 이어졌는데 아무에게도 이쿠토와 가까이 하지 말것을 조언했으며, 몇번이고 이쿠토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아무가 이쿠토를 자기 집에 숨겨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녀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고 상처 받게된다. 결국 아무와의 관계도 나빠진다.
그러나, 쿠카이에게서 이야기를 듣고나서 그에 대해서 뭔가 자신이 오해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18]그래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쿠토 책임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기에 완전히 용서하진 않았다.[19]
이후에 츠카사에게 이쿠토가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들어서 알게되었으며, 열린 험프티 록의 힘을 통해서 과거를 엿보고 그에 대한 진실을 알고 난 뒤에는 수년간 쌓인 악감정을 해소하게 된다.그리고 그 뒤에 아버지에게서 진실을 듣는데 원래 덤프티 키는 이쿠토의 아버지의 것이었다. 그러다 이스터를 맡게 되어야 하는 상황이 오자 혼자 종적을 감춰버리며 덤프티 키를 타다세의 아버지에게 주고 간 것이다. 루이 아버지는 그걸 루이에게 주고[20] 이쿠토는 그걸 말없이 가져간다. 그 후 10권에서 이쿠토가 더 빌려도 되냐고 허락받으러 타다세의 집에 올 때 타다세의 어머니가 사실은 저주받은 열쇠라고 이쿠토에게 준 게 밝혀진다. 타다세는 그걸 듣고 이쿠토에게 지금까지 모진 말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는 다시 예전의 사이로 화해한다.
그 뒤 이쿠토와 화해한 후에는 그와 함께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그리고 그 뒤, 그동안 오해해서 그를 미워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직접 사과한다. 갈등은 해소되어 관계는 다시 좋아졌지만 아무를 사이에 두고 투닥거리는 건 여전하다.
4.2.2. 호시나 우타우
츠키요미 이쿠토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의붓 형제같은 존재.[21] 특히 이쿠토를 좋아하고 따르다 보니 우타우와 그를 사이에 두고 투닥거리기도 했다.우타우쪽에서는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최소한 타다세쪽에서는 우타우가 흑화한 것에 안타까움의 감정을 품고 있는 듯하다. 아무라면 우타우의 검은 광채를 원래대로 되돌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쿠토와 사이가 최악이였을때도 우타우에게는 딱히 적대적인 감정은 없었으며 원래의 그녀로 돌아오기를 바랐다.
4.2.3. 미야츠키 니야
아르카나 학원에 새로 전학 오고 나서 친해진 친구로 같이 방송에 출연하는 동료 사이가 된다. 타다세는 아르카나 학원으로 전학오고 나서 평소 니야와 같이 다니다 보니 학원학생들 사이에서는 '니야타다'라는 콤비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둘 다 잘생긴 미소년이다 보니 인기가 많은 편.타다세는 그를 친구로써 매우 아끼기 때문에 니야가 미라주 링크스로 의심받는 와중에도 아무처럼 그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다. 니야는 그와 아무를 보고 매우 상냥하다고 이야기할정도. 게다가 최신화에서는 니야가 범인으로 의심받자 그가 범인이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서 함께 있겠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은 모르고 있으나 아무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연적 관계에 있다.4.3. 가족
- 할머니
할머니만큼은 아니여도 따르는 인물 중 하나.
게다가 유이 또한 자신에게 중요한 물건인 덤프티 키를 어린 아들에게 맡긴걸 보면 아들을 그만큼 신뢰하고 아끼는 듯하다.그리고 자신의 약속을 저버리는 인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충고한 걸 보면 아들이 올바른 길로 가길 바라며 아들을 지도하고 있다.
어머니. 그녀 본인은 츠키요미 남매에게 정서적으로 학대를 가했으므로 본인이 직접 학대를 당한 건 아니지만, 남매가 들어오고 나서 학대를 가해 그들과 같이 놀던 타다세의 심리에도 악영향을 주었다. 또한 이쿠토에게 덤프티 키를 말 없이 줘버려서 그가 이쿠토를 미워하게 된 원인제공자라는 점에서는 좋은 부모상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한번도 원망하지 않았던 걸 보면 어머니이기에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4.4. 수호 캐릭터
4.4.1. 키세키
여태 다른 아이들과 수호 캐릭터들처럼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캐릭체인지를 할때 성격이 180도로 달라져서 종종 타다세를 곤란하게 만든다.따라서 타다세에게 종종 흑역사를 선사한 계기가 되어주기도. 그러나 타다세는 이런 키세키를 매우 아끼고 있다. 어렸을 적 곤란한 일을 겪어 울고있는 타다세에게 태어나자마자 '울지 말고 니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라'라고 충고해서 그를 이끌어줬던 이가 키세키였기 때문.특히 타다세의 단점은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본인은 자신이 힘도 없는 약한 왕이라고 여기고 있어 자신에게는 분에 넘치는 수호 캐릭터라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 키세키 본인은 이런 타다세의 태도가 못마땅한 모양.따라서 자신의 주인임에도 불구하고 타다세를 '겁쟁이'라고 극딜하며 소원 cd따위에 의존하지 말라고 충고하기도 했다.또한 타다세에게 왕답지 못하다며 수시로 잔소리를 하는게 특징이다.이는 미키와 아무의 관계와도 비슷한 부분.
이후에 이 단점 때문에 하마터면 소원 cd에 마음을 빼앗겨 키세키마저 x캐릭터가 될 뻔했다. 그러나 이때 키세키는 타다세의 장점은 다정다감한 점이며, 다정다감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상냥한 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해준다. 그 뒤 키세키의 이말에 의해서 정신을 차린 후에 처음으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다. 이런걸 보면 겉으로는 타다세에게 왕답지 못하다며 못마땅해하기는 해도 내심 그의 좋은 점도 인정해주고 있다. 또한 타다세를 위하는 마음은 진심이라 아무에게 그를 구해달라고 요청하기도. 그뒤 원작에서 타다세가 고등학생이 된 시점의 미래에는 그와 영영 헤어지게 된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아직도 타다세는 키세키를 그리워하고 있으며,별의 길에서 그 시절의 키세키를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5. 플래티나 로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플래티나 로열#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플래티나 로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떡밥
아마카와 츠카사의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원작에는 타다세와 관련된 큰 떡밥이 존재하는데, 사실 타다세는 시간 여행자, 즉 츠카사와 동일 인물이라는 떡밥이 존재한다.전체적으로 츠카사와 외모가 비슷하며, 원작 11권을 보면 아무와 같이 시간 여행을 할 때 유성 존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 아무를 향해 타다세 본인이 아닌 츠카사가 등장해서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 여행을 마친 아무의 손에 별 모양의 유리병이 남겨져있는데, 예전에 타다세가 선물했던 유리병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10주년 Q&A에서 한 독자가 타다세와 츠카사의 떡밥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작가는 이에 "이건 중대한 국가의 기밀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겼다. 후에 발매될 후속작에서 해당 떡밥에 대해서 풀어나갈지는 미지수.
7. 기타
- 타다세와 이쿠토의 관계가 망가진 사건에서 베티가 죽었을 때 이쿠토가 바이올린을 들고 있기에 타다세가 오해를 하는데 바이올린 소리로 어떻게 생명을 죽이냐는 현실적인 지적도 있다. 하지만 애초에 이쿠토 아버지의 바이올린 소리는 저주받은 소리라는 소문이 나돌아 있었고 당시 타다세의 나이가 어렸던데다가 이쿠토가 제대로 해명하지 않은 탓에 오해가 쌓인 것에 가깝다.[22]
- 원작에서 " 음... 부드러운 왕자님 캐릭터는 이제 졸업이야. " 라고 발언한다.
-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피해자들 중 한 명이다.[23]후배 카이리가 누나 유카리의 강요로 인해 타다세의 가방 안에 소원 CD를 몰래 넣었고,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타다세는 소원 CD를 들으면서 키세키가 X알이 될 뻔한 위기를 처하게 만들었다.[24] 다행히 아무 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키세키와 화해하여 플래티나 로열로 변신하게 시작했다.
- 작중 찾아보기 힘든 보살 + 대인배 캐릭터다. 아무리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이쿠토가 아무의 방에 꽤 오랫동안 숨어 있었고, 심지어 고백을 하는 순간에도 엿듣고 있었다고 하는데도 결국 아무와도 화해하고 이쿠토의 입장도 이해해 준다. 속상하고 기분 상할 만한 상황이었음에도 제대로 화를 한 번 내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대인배이다.
소마 쿠카이가 돌아온 나기히코에게 치마는 어떤 느낌이냐라고 물은 바람에 열받은 나기히코가 쿠카이와 타다세를 세트로 여장시켰다. 타다세는 이미 치마와 케이프까지 입힌 상태였고 쿠카이는 바지를 벗기고 치마를 입히려고 하는 중이었다.[25] 여자 가디언 3명을 경악하게 한 동시에 야야에게 도촬까지 당한 건 덤. 또한 여장한 이 에피소드에서 팬시 드림에 의해 나기, 쿠카이와 더불어 여장당하는 희생자가 되었다.
- 외형이 아무와 완전히 반대다. 타다세는 금발 적안이고 아무는 분홍색 머리 금안이며, 타다세가 교복부터 사복[26]까지 깔끔하고 단정한 모범생이라면, 아무는 날라리까지는 아니지만 펑키한 캐주얼이 주를 이룬다. 성격 면에서도 겉으로는 세 보이지만, 속으로는 계속 망설이고 자신감이 없는 아무와는 다르게, 타다세는 여리여리한 겉과는 다르게,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굽히지 않으며 타인을 용서하려는 등, 반대를 띠고 있다.
- 다른 가디언 멤버들을 성으로 부른다. 유이키 상, 소마 군, 후지사키 군, 마시로 상 등.아무도 처음엔 히나모리 상으로 불렀지만 관계가 가까워진 후부터 아무 짱이라고 불렀다. 그 외 유일하게 이름을 부르는 인물은 우타우,이쿠토 정도.[27]
-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므로 고백을 자주 받는다.그러나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고백 자체가 불편하기 때문에 거절한다.이때 들어오는 고백을 거절할 때는 키세키가 맡아준다고 한다.왠지 키세키라면 "너 같은 서민에게 이 몸은 과분하다"같이 나갈 것 같긴 하지만 작중 초반에 란에 의해 캐릭터 체인지가 된 아무가 고백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으로 봤을 때 의외로 정중하게 거절하는 편. 이성에게 인기가 많으나 아무를 제외하고 다른 여캐와는 연애루트로 거의 엮이지 않는다.[28]게다가 우타우와 이어진 쿠카이, 리마와 플래그가 있는 나기히코등 다른 주연 남캐들과는 다르게 솔로엔딩을 맞아 가엽다는 평이 있다.
- 개는 키우고 있지 않으나 애견인이다. 쿠카이와 함께 보려 간 영화도 애완견 관련 영화이고,이스터사가 x알의 에너지를 주입해서 개를 마수로 만들자 이때문에 잘 화내지 않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야야의 말에 따르면 유달리 개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렇게 유달리 개를 좋아하는 이유는 현재는 세상을 떠난 베티의 영향인 듯.애니판 3기에서는 개를 키우지 못하나 새로운 주인을 찾을때까지 임시보호까지 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1]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에서 따온 듯하다.[2] 한국과 달리 일본은 4월 1일까지 빠른 생일이다.[3] 캐캐체 남캐 중에서는 이쿠토와 더불어 저체중이다. 나머지 남캐들은 정상 체중.[4] 암컷으로 견종은 아프간하운드이다. 타다세와 어릴적부터 함께했기 때문에 형제같은 존재.그러나 상당히 나이를 많이 먹은 노견으로 작중에선 이미 건강악화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졸업] 초등부를 졸업하게 되면서 킹스 체어의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다. 그리고 이 자리는 원작(후속작)과 애니 모두 이치노미야 히카루가 이어받았다.[6] 疋田英美. 캐릭터 성별은 남자이지만, 성우도 배우도 전부 여자이다. 이는 같은 가디언 멤버인 나기히코도 마찬가지.[7] 작가의 말에 따르면 주인공이 동경하는 왕자님 포지션이라고 한다.[8] 후속작 작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가장 많이 내면이 성장한 캐릭터라고 한다.[9] 쿠카이 말에 따르면 이건 타다세 나름대로 응석을 부리는 거라고 한다. 평소 타다세 성격이라곤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버릇 없는 모습과 응석을 보이는 이유는 캐릭체인지의 반동이라고.[10] 막는 방법은 양동이를 뒤집어씌우고 3초를 세는 것. 리마가 개발한 방법이라고 한다.[11] 후술할 사진의 여장한 모습을 보면 나름 잘 어울리고, 나기처럼 머리까지 기른다면 완전한 여자처럼 보일 정도.그래도 성장할 때의 모습을 보면 나름 부드러운 분위기의 미남으로 자란다.[12] 사실 타다세뿐 아니라 이쿠토를 비롯하여 가디언 남캐들 모두 충분히 미형 얼굴들을 소유하고도 남는다. 유튜브에서 캐캐체 영상들을 보면 시청자들도 인정할 정도.[13] 당시 아무는 캐릭터 체인지와 캐릭터 변신에 대해 미키에게서 따끔하게 일침을 들은지라 주눅 들어 있었는데 이 발언으로 아무를 더욱 멘붕으로 몰아넣었다. 결국 아무 자체가 아닌 아무의 가능성을 좋아한다는 거니까.[14] 이스터 사와의 최종결전에서 아무가 세뇌당하고 있는 이쿠토를 안아주는 것을 보고 깨달았다.[15] 애니판에서는 유우가 이 둘을 이간질시켜서 내부분열을 일으키려고 했으나,둘이 합동 작전을 펼쳐 니카이도 유우의 계획을 역으로 이용해서 속아넘겨버렸다.[16] 이쿠토가 블랙 커피를 마시자 자기도 마시겠다며 조른 적도 있다고 한다.[17] 베티가 이쿠토 발 아래에 쓰러져서 세상을 떠났으며, 타다세의 할머니도 현장에서 건강악화로 쓰러졌는데 하필 그 현장에서 그걸 목격하고 만다.[18] 쿠카이가 옛날에 자신도 큰 형과 싸웠으며 이때 첫째 형을 오해해서 미워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한다. 그 뒤 쿠카이가 세상에는 오해를 사도 변명 한 마디 못하는 요령없는 녀석도 있다고 하자 그 말을 듣고 다시 생각하게 된다.[19] 후에 멤버들에게도 자기 잘못이 아니라면 제대로 해명을 해야지 계속 함구하고 있는 건 도망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일갈하며 어느정도 그에게 책임이 있음을 이야기한다.[20] 여기서 의문인 것이 있는데, 아무리 우정의 증표라지만 그것을 아루토의 아들인 이쿠토에게 먼저 건네주어야 했던 것이 맞는데 굳이 자신의 아들에게 건네 주어야 했었어야 했는지 알 수 없다.[21] 맨 처음에 이쿠토,우타우 남매와 놀았을때 형제가 생긴 기분이였다고 한다.[22] 이쿠토가 어릴 때 갑자기 집을 떠났는데 오랜만에 집에 왔을 땐 베티는 이미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건강하시던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하질 정도로 몸이 많이 편찮으신 상태인 데다가, 아버지가 주신 덤프티 키를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져가고 해명을 해달라고 해도 해명도 하지 않았다. 거기다 그 후로 쭉 이스터 편에 서서 아웅다웅(?)하게 되니 당사자 입장에서는 오해하기 충분한 상황이었다. 만일 이쿠토가 해명을 했으면 친구 같은 동생과 적대 관계도 되지 않고 우타우의 관계처럼 그럭저럭 잘 지냈을 것이다.[23] 다른 한 명은 주인공인 아무와 다이아, 우타우의 수호캐릭터 에루이다. 아무는 산죠 남매와 리마의 가족들 때문에 자신의 수호캐릭터 다이아가 타락하여 맘고생을 했고, 에루는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시행하려는 우타우의 악행을 말리다가 우타우에게 버림받고 맘고생을 하여 아무의 편에 쓰기 시작했다.[24] 그마저 카이리는 자신의 악행이 가디언 멤버들에게 들키게 되었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맘고생한 선배인 아무와 타다세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25] 그래서 한동안 타다세 문서에서도 이 짤이 유지되어 있었다.[26] 사복으로 와이셔츠에 넥타이까지 맸다. 다만 바지를 봐선 하복일 수도 있다. 교복 정확히 케이프와 같은 체크무늬다. 다만 색은 초록색.[27] 우타우,이쿠토는 거의 가족들끼리 알고지낼 정도로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오래 알고 지낸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인식이 있어 말을 놓은 듯하다. 워낙 예의를 차리는 성격이다 보니 말을 함부로 놓지 않는 편인 듯하다.[28] 엮인 거라곤 유일하게 애니판에서 단역 여캐한테 고백을 받았으나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