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11 18:01:18

외유내강

1. 개요
1.1. 대중문화에서1.2. 캐릭터
1.2.1. 실제 인물에 바탕을 둔 캐릭터1.2.2. 픽션
1.2.2.1. ㄱ ~ ㄷ1.2.2.2. ㄹ ~ ㅂ1.2.2.3. ㅅ ~ ㅇ1.2.2.4. ㅈ ~ ㅎ1.2.2.5. A ~ Z, 숫자
1.3. 기타
2. 대한민국의 영화사

1. 개요

外柔內剛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1]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을 의미하는 한자성어다.

단, 외유에서 유가 굳이 소심하고 연약한 성격만이 전부가 아니고, 부드럽고 만만해 보이는 이미지지만 실제 내면은 굳건하고 강단있는 사람에게 주로 쓰인다. 반대되는 뜻으로는 외강내유가 있다. 이쪽은 겉보기에는 강해 보이지만 실제 속내는 몹시 여린 사람에게 쓰인다.근데 저기에도 의외로 좋은 사람이 있다.

무골호인이라는 표현과도 구분해야 하는데, 이 경우는 줏대없고 순하여 남의 비위를 잘 맞추어 주는 사람을 의미한다.

1.1. 대중문화에서

고대 중국 이야기에서도 이와 관련된 것이 나오며, 드라마, 영화, 만화에서 주인공을 비롯한 캐릭터들 중에서 괜히 나약해 보이고 답답한 경우가 간혹 있다. 이런 캐릭터들의 단점을 보완할 유일무일한 정신적 무기가 바로 '외유내강'이라는 설정.

또한 이런 캐릭터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짜 속내를 보여줄지 모르기 때문에 극의 반전을 주는데 효과적이기도 하다. 주인공의 이런 모습에 짜증을 느끼는 사람이 간혹 있지만, 이런 장치는 의외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만화, 미연시, 애니메이션에선 츤데레의 반대인 데레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캐릭터들 중에선 북두신권켄시로바람의 검심히무라 켄신 등이 그 일례로 꼽힌다.

마치 소동물같이 귀엽게 생긴데다가 성격도 소심하고 착한 여자 캐릭터나 쇼타 캐릭터가 사실은 내면적으로 진정한 강함을 지녔다는 갭모에로 쓰일때도 많다. 이런 캐릭터들은 평가와 인기도 좋고 2000년대 이후 선호받는 캐릭터상이기도 하다. 특히 순정만화 계열에서도 여성 독자들이 너무 맨날 도움만 받는 여주보단 여성스러우면서도 내면적으로 강한 여주를 선호하게 되어서 여성향계열 작품 여캐에도 이런 성격이 많다.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콜레트 브루넬이나, 파이널 판타지 10유우나처럼, 말 그대로 자신에게 온 혹독한 시련을 견딜 수 있는 외유내강형 캐릭터들도 많다.

게다가 평소에 겉으로는 바보, 멍청이 취급을 당할만큼 착하고 순해보일지 몰라도, 일단 한번 제대로 화가 나면 무서워진다. 이때부터는 내면에 숨겨진 전투력이 생기는 건 물론이요, 혹독한 시련과 잔혹한 운명으로 얻은 능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부 히로인의 경우 단순 손찌검이 아니라 매운 주먹을 날리기도 한다.

외유내강형 인물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술은 허허실실인데, 적으로 하여금 자신을 깔보고 업신여겨 해이해지게 한 뒤 그 순간 드러난 허점을 일격에 찔러 실리를 얻는다. 이러한 캐릭터들이 악역을 맡게 되면 주인공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 아프기에 상당한 강캐로 묘사된다.

어떤 부분에서는 멘탈갑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는 요소. 이 덕분인지 2000년대부터 외강내유보다는 외유내강형 캐릭터들이 많아졌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추가 중.

1.2. 캐릭터

1.2.1. 실제 인물에 바탕을 둔 캐릭터

  • 정도전(드라마) - 정몽주(정도전): 평소엔 온화한데다 정치적인 화합을 중시하는 등, 원래는 매우 선량한 인물이다. 하지만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꺾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강하며,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존재나,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다른 것들을 가차없이 희생할 수 있는, 독한 인물이기도 하다. 흔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희생하는 악역들과 달리, 자신이 아주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도 정확히 인식하며, 자기 합리화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작중 희대의 멘탈갑이자 독종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 젊은 시절 정도전을 구하기 위해 동문들을 사지에 몰아넣을 뻔했고, 이성계를 지키기 위해 양지와 무덕이 억울하게 사형당하는 걸 방조했으며[2], 고려 왕조를 지키기 위해 우왕과 창왕을 가짜 왕씨로 몰아 처형해버린다. 평소에는 냉철한 개혁가이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겐 한없이 약한 정도전과는 대조적. 정도전은 자신을 적대하는 정몽주를 어떻게든 살리고 싶어했으나, 정몽주는 고려를 지키기 위해 진짜로 정도전을 죽이려했으며, 차후 이성계 마저도 제거 할려고 했다.
  • 삼국지 - 노숙: 평소에는 욕심이 없고 남에게 베풀기를 즐기는 대인배지만, 주전파답게 국가의 운명에 대해서는 제법 엄하고 단호한 편. 적벽대전이 있기 전 장소 등 항복파가 조조에게 항복하자고 주장했을 때, 주전파인 노숙은 "우리 같은 신하들은 각자 다스릴 고향 땅이 있으니 항복해도 아무런 손해가 없지만, 주군은 3대에 걸쳐 이뤄낸 강동의 대업을 모두 잃게 되시니 절대 항복하셔서는 아니 됩니다!"란 말과 함께 손권을 격려했다.

1.2.2. 픽션

1.2.2.1. ㄱ ~ ㄷ
1.2.2.2. ㄹ ~ ㅂ
1.2.2.3. ㅅ ~ ㅇ
1.2.2.4. ㅈ ~ ㅎ
1.2.2.5. A ~ Z, 숫자

1.3. 기타

정치인들이 새로 누군가를 임명했을 때 포장해주는 마법의 말. 이와 비슷한 용법으로 군인 출신 임명자에게 쓸 수 있는 '문무겸비'가 있다.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2. 대한민국의 영화사

영화감독 류승완과 영화제작자이자 그의 부인인 강혜정이 세운 영화사. 짝패를 찍으려고 박찬욱 감독네 모호필름에 가져갔더니 거절되서 아예 회사를 새로 차리기로 했다고 한다. 제작 작품은 대부분 류승완이 감독한 작품들이었는데, 최근에는 여교사, 사바하, 엑시트 등 다른 감독의 영화도 제작을 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영화들이 평가가 준수한데다가, 그 영화 중에서는 여교사를 제외하면 흥행에 다 성공적이다. 특히 엑시트는 무려 900만을 넘기며, 왠만한 제작사 중에서도 눈에 띄는 흥행을 자랑했다.

제작사 이름은 중의적이다. 사자성어 외유내강도 되지만, 류승완 감독의 성인 가 감독으로서 밖에서 일을 하고, 강혜정 대표의 성인 이 제작자로서 안에서 일한다는 뜻도 된다.


[1] 해석하면 비단 장갑 속에 숨겨진 강철 주먹.[2] 친우 정도전에게 그 들을 구할 것을 부탁받았으나, 이성계를 지키는 데만 집중했다.[3] 특히 소녀의 외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치유적 존재인 마법소녀물 주인공들이 이런 성격을 거의 필수적으로 많이 가진다. 마법소녀물의 주인공 마법소녀는 정말 대다수가 외유내강 성격이거나 그렇게 성장한다.[4] 17살 나이에 비해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졌지만, 그래도 그 어떤 인간들보다도 하루카와 함께 가장 감정적이고 인간다운 아마존[5] 어릴 때 본인에게 원인불명한 이유로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이었던 언니와 떨어졌으며 부모님은 사춘기 중반에 돌아가셨다. 그리고 처음으로 사랑한 상대에게 배신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치명상을 입힌 언니를 위해 희생했다.[6] 애니판 한정. 원판인 게임판은 외강내유 속성이다.[7] 작중에선 허구한 날 여러 남자들에게 휘둘리고 멘붕하지만 선량한 무대 위쪽 출신에 무대 뒤의 세계가 살인, 방화, 강간 등의 범죄가 난무하는 걸 감안하면 심지가 상당히 강한 편이다.[8] 척안의 왕이 되기 전에는 외강내유의 특성도 있어서 일단 왕으로서의 각성 이후 한정[9] 선의 마인부우 한정.[10] 근데 어드벤처 시점에선 내적으로 매우 강인한 성녀급 캐릭터 자체인데 파워 디지몬 시점에서 어두운 면이나 태일에게 의존적인 약점이 묘사된다.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보통 이상의 브라콘 성향은 어드벤처 때에도 있었다는듯.[11] 초반부에는 외강내유였다.[12] 2기 8화에 우울해 하는 리아를 다독여 주기도 했고, 원래 설정도 어릴 적 하나마루가 놀림당하고 있을 때 나서서 막아줬을 정도로 강단있는 성격.[13] 공식 아트북에 따르면 평소에는 온순한 성격이지만 화가 날 때는 전투력이 상승한다고 한다.[14] 작중에서 할머니 모습을 하고 있어 상당히 약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키텍트도 어떻게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스미스가 오라클의 능력을 얻고 나서야 매트릭스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지배에서 벗어난 걸 고려하면 충분히 무서운 분이다.[A] 초반에는 외유내유였지만 점점 외유내강으로 성장한다.[16] 하루카와는 정반대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인상과 달리 성격은 더 냉정하다.[17] 근데 친구들인 아키라 자키는 외강내유지만 유리카만 외유내강이다.[18] 평소에는 다정하고 상냥하지만 전투시에는 용맹하고 진지한 성격이 된다.[19] 특히 본인의 굿엔딩 루트에서.[20] 슈렉 시리즈 자체가 클리셰를 마구 분쇄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특히 피오나 공주서양권 전래동화에서 흔히 보는 잘생긴 왕자에게 구출되는 연약한 공주로서의 겉모습과는 딴판으로 슈렉을 무찌르고 자기를 납치하려는 로빈 후드 일당들을 직접 두들겨 패서 쓰려뜨리고(...), 슈렉 3에서는 아예 챠밍 왕자에게 납치된 남편 슈렉을 직접 구출해낸다. 흔히 생각하는 공주로서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다.[21] 23화 참조.[A] [23] 3부 시점부터. 2부까지는 외유내유였다.[24] 성격은 맥빠진 성격이지만 젋은 나이로 하급 마족에서 마왕까지 올라간 인물이다.[25] 평상시에는 화를 안내고 가만히 있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싸움할때는 싸울때는 모습이 다르다.[26]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외유내강으로 성장하게 되었다.[27] 작중에서 성격이 여리지만 마음이 강하다는 언급이 있다. 뭐 이게 없어도 평상시에는 착하면서도 멀쩡하다가 화낼때 막강한 불꽃을 내뿜어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니 예시에 맞긴 맞다.[28] 2학기 부터 한정.[29] 겉으로는 비굴하게 보이고 내적으로 상냥함도 있지만 유키노의 독설에도 굴하지 않고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까지 희생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경하게 나가는 타입이다 반면에 유키노는 외강내유 점과 비교가 된다.[30] 겉모습은 온화하고 다정한 천사 같고 실제 성격도 온화하고 다정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메르시의 특징을 설명할 수 없다.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서도 절망에 잠기지 않고 오히려 외과 의사 및 나노생물학자 겸 군의관으로서 크게 성공하였으며, 불합리한 일에 대해 일침을 날리거나 적대 세력의 인물을 단호하게 밀어붙이는 등에서 드러나듯이 강인한 정신력을 지녔다.[31] 역대 봉준호 감독 작품들에서 외유내강이자 멘탈갑.[32] 전투 능력과 신체 능력은 타 히어로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지만, 강한 상대여도 민간인을 위해서라면 목숨 걸고 끝까지 싸우는 굳건한 정의감과 희생정신은 작중 최강자인 사이타마도 경의를 표할 정도.[33] 뚱뚱한 모습과 달리 정의감이 9나 되며 작중에서 이러한 모습이 드러난다.[34] 단순해보이는 개옷에 맹한 표정이지만 여러 괴인들을 한방에 없애고 Q시를 꿋꿋하게 지킨다.[35] 엉뚱하고 단순한 면을 보이고 농담 따먹는 동네 청년들으로 보이겠지만, 반코츠는 10년전 악명 높은 살인마 집단인 칠인대의 리더, 쟈코츠는 칠인대의 감초 멤버에 여자와 아이를 서슴지 않고 학살하는 잔인무도한 살인마다. 본편의 등장한 악역 캐릭터 중 외유내강 클리셰가 가미된 사례는 반코츠와 쟈코츠가 유일하다.[36] 평상시에는 여신처럼 온화하지만 악마와 언데드에게는 바로 성불하려고 달려갈 정도로 아쿠아보다 강경파다.[37] 겉으로는 늘 덜렁거리고(바보털은 덤) 길을 잘 잃는 길치이다.하지만 자신이 맡은 일을 끝까지 수행하려는 강한 마음이 있다.이 모습은 원작 18화에서 특히 잘 도드라지는 부분.[38] 키시베 로한이 처음 등장한 전투에서 아예 공식화 된다. 헤븐즈 도어의 능력으로 코이치의 인물상을 읽은 키시베 로한이 '겉은 유약해 보이지만 속내엔 용기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39] 겉은 얼핏 보면 약할 것만 같은 평범한 미소녀지만, 속은 웬만한 남성 못지않게 늠름하고 굳세며 강인하다.[A] [41] 종래의 킹콩 시리즈의 히로인들과는 달리, 번번이 실패하긴 해도 킹콩한테서 직접 탈출하고자 시도하고, 나중에 킹콩에 대한 사살 명령을 받고 출동한 전투기들에게 쏘지 말라고 외치기도 한다.[42] 힘쓰는 것과는 거리가 먼 극작가이고 외모도 유약해 보이지만, 끝까지 앤 대로우(나오미 와츠)를 구하기 위해 해골섬을 종횡무진 뒤지는 등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43] 시리즈 내에서 묘사되는 외양 상으로는 굉장히 유약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공식 코믹스인 Portal 2: Lab Rat에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집중력이 강하고 끈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그리고 설정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1편과 2편에서 최종보스GLaDOS와 휘틀리를 관광보내기까지 한다.[44] 여담으로 어째 누나인 도로시는 정반대의 문서에 등재되어있다.[45] 스포일러 주의.[46] 5권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까지는 유약한 성격의 주부로 묘사되는 듯 하다가, 7권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아들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볼드모트의 심복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을 한방에 죽여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47]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이후를 다룬 희곡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의 묘사를 보면 여리여리한 귀공자같은 모습으로 나오지만, 타임 터너의 부작용으로 인한 타임 패러독스때문에 볼드모트죽음을 먹는 자가 지배하는 세상이 도래하는 참사가 벌어지자, 이를 직접 되돌리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준다.[48] 외모만 보면 극히 평범한 과학자나 이공계 계열 교사 같아 보인다. 실제 직업도 힘쓰는 것과는 거리가 먼 이론물리학자이고, 대공명 현상 전까지도 블랙 메사에서 물리학 실험에만 종사하던 사람이었다.[49] 본래 기억을 잃고 Aroma White의 기억을 갖고 살았을 때는 소심하고 유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본모습인 Kaori로써의 기억을 되찾은 후에는 당차고 담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원래는 타인이었을터나 동생을 포기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몹쓸 짓을 해버린 셈이 된 언니를 쿨하게 용서하고 언니로 인정하면서 Aroma와 Kaori의 기억이 공존하는 자신을 이 둘을 결합한 PAFF라고 정의하며 받아들인다. 이후 모종의 이유로 Nora와 같은 초능력이 생겼음을 알게 되었을 때는 몸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질지도 모른다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싶다며 몸을 아끼지 않는 담대한 결단력을 보여주기도 했다.[50] 등장인물들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신체와 정보 수집능력은 작중 톱. 훗날 자신의 창조주인 Nora와 다시 재회했을 때 Nora에게 위기가 닥쳐오자 자신이 나서 희생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Nora를 위로했다.[51] 과거에 불의의 사고로 눈과 팔을 잃었음에도 고고학과 고전음악을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팬들에게 가끔씩 유익한 정보와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52] 그 ROBO를 개발한 장본인으로, 친부모가 모종의 이유로 키우기가 어려웠던 형편과 사고로 양다리를 절단해서 휠체어에 의존해야 하는 장애를 가졌음에도 스펙, 성격 모두 원만하고 우수할 뿐 아니라 항상 보호자처럼 자신을 돌봐준 피닉스에게 늘 감사를 전하는 강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53] 평범한 소녀처럼 보이지만 실은 500년 묵은 괴물 마토 조켄조차 감탄할 정도의 강철멘탈을 가졌다.[54] 위에 키리시마 유리카 처럼 이카리 일원들과 다르게 외유내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