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6 14:55:25

힘을 숨기는 주인공

파일:나무위키+유도.png   한국의 판타지 소설에 대한 내용은 주인공이 힘을 숨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주인공의 유형
과묵형 낙천형 냉정형 냉혹형 대인배형
막장형 먼치킨형 민폐형 바보형 변태형
악인형 안습형 얼빵형 열혈형 오타쿠형
우유부단형 지도자형 책사형 철인형 폐인형
서브 주인공 - 더블 주인공 - 다중 주인공 - 페이크 주인공
돌아온 주인공 - 힘을 숨김 - 세계관 최강자 - 최종 보스 - 마지막에 패배

1. 소개2. 힘을 숨기는 이유3. 기타4. 해당되는 캐릭터
4.1. 힘을 측정하지 못할 경우4.2. 수련을 위해 힘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4.3. 힘을 자각하고 의도적으로 숨기는 경우4.4. 힘이 (누군가에 의해) 봉인되어 있는 경우
5. 힘숨찐
5.1. 귀찮은 역할을 맡기 싫어서 하는 행위5.2. 관심병자들의 관심구걸 수단5.3. 같이 보기

1. 소개

강대한 힘(능력이나 기술)을 지닌 주인공이 힘을 숨기는 클리셰다.

2. 힘을 숨기는 이유

이유가 다양하다. 주로 평범하게 살기 위해 남의 눈에 띄고 싶지 않아서, 주인공의 힘이 너무 강해서, 또는 그 세계에서 금지된 힘을 지녀서, 또는 과거에 힘을 쓰긴 했는데 그로 인해 본의 아니게 큰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받거나 죄책감을 느껴서, 그리고 힘의 출처를 알리고 싶지 않아서 힘을 숨긴다.

또는 힘을 쓰는데에 패널티가 너무 크거나, 아니면 싸움에서 힘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혹은 싸움에서 상대방이 방심했을 때 비장의 카드로 쓰기 위해[1], 힘이 제어가 안 돼서 위험하니까 힘을 숨기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이유는 눈에 띄기 싫거나, 제어가 안 되는 경우.

주인공이 계속 힘을 숨기면 재미가 없으므로 결정적인 순간에 힘을 꺼내 상대방을 압도하는 건 필수. 그러나 엑스트라는 주인공의 힘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런 순간에도 주인공의 힘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주인공의 친구나 적은 주인공의 힘을 단편적으로나마 알아본다. 이와 비슷하면서 다른 케이스로는 원펀맨사이타마가 있는데, 이쪽은 힘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쪽이지만, 그 힘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그의 힘을 알아본 이들을 제외하고는 단체로 인지부조화를 일으킨다. 뭐, 그 없어보이는 외견도 한 몫하긴 하지만. 대표적인 예가 심해왕 편.

하지만 문제는 결정적인 순간에도 힘의 일부만 보일뿐 전력을 다하지 않는 경우다. 이세계물에서 종종 보이는데, 전생 치트를 너무 과도하게 받은 나머지 주인공이 힘의 일부만 써도 적을 압도할 수 있을 정도로 과도하게 강하게 되면 주인공은 적당적당히 봐주면서 힘을 숨기며 적을 쓰러뜨린다. 문제는 당연히 주인공이 전력을 다하지 않았으니 독자들 입장에서는 "왜 전력을 다해서 적을 통쾌하게 쳐부수지 않는거지?"라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고, 이런 전개가 계속 반복되면 결국 힘숨찐이라는 비판을 받게 된다.

3. 기타

일부는 잠시 수련을 위하여 힘의 일부를 봉인해야 한다.

비슷한 클리셰로는 힘을 측정할 수 없는 주인공이 있다. 기존의 측정 범위를 넘어섰거나 종래의 힘들과는 매우 다른 종류의 힘이라 측정할 수 없는 경우다.

4. 해당되는 캐릭터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캐릭터 중에서는 주인공 포지션이 아닌 경우도 포함되어있다.

4.1. 힘을 측정하지 못할 경우

4.2. 수련을 위해 힘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 우에키의 법칙 - 우에키 코우스케: 바로우 에샬롯 전 전반부 한정. 원래 신기가 있으면 LV 2 습득이 힘들기 때문에[3] 친아버지인 퍼그가 LV 2의 습득을 도와주겠다며 자신의 힘으로 우에키가 가진 신기의 천계력을 텐코에게 넘겨줬다. 하지만 우에키가 만신창이가 되는 걸 보다 못한 동료들의 호소로 텐코는 신기의 천계력을 되돌려 주는데 바로 그 순간에 LV 2를 기적적으로 습득했다.

4.3. 힘을 자각하고 의도적으로 숨기는 경우

  • 겨울왕국 - 엘사 - 힘은 강한데 그게 도저히 제어가 안돼서 이쪽은 동생을 지키기 위해 부모님의 안습한 교육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법의 힘을 숨겨야만 했으며, 그 제어가 안되는 힘이 폭주해 일이 터진다.
  • 경계의 저편 - 쿠리야마 미라이 - 일족의 힘 때문에 눈에 띄고 싶지 않았던 미라이는 여지껏 제대로 힘을 발동하지 않았다. 이계사 중에서도 제일 이단으로 취급받고 있는 능력이지만 미라이가 이를 잘 쓰면 다른 이계사들보다 더 강해질 수도 있다.
  • 덴마 - 행성 벨라의 주인, 고산 공작의 집안, 엘(덴마)의 집안 등 :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경쟁자들에게 척을 잡히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규모와 위력을 숨기고 있다.
  • 대가리 - 김구 : 전학가서 사고치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에 되도록이면 힘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의외로 초반부에 패드립치는 일진들을 날려버리면서 드러냈다. 하지만 항목에서도 보다시피 그것조차도 힘을 다 드러낸게 아니라는 것이 함정....
  • 룬의 아이들 - 보리스 진네만
    윈터러를 노리는 적들이나 윈터러 자체에 휘둘리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생존을 위함이나 꼭 필요한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지 않았을 때는 항상 숨기고 다닌다.
  • 마녀 - 구자윤 : 살기 위해서 기억을 잃은 척하고 힘을 숨긴채 살아왔다.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restart - 크랑테일 -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묘사로 힘을 품기고 있다는 의심이 있었는데 이는 살육전을 예상해서 숨겼을 가능성이 크다.[4]
  • 스파이더맨 시리즈 - 피터 파커 -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슈퍼 히어로인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생활한다. 스파이더맨이 아닌 피터 파커의 모습은 어리숙하며 하루하루를 생계를 연명하며 구박 받는 너드. 그야말로 힘숨찐의 전형이다.
  • 슈퍼맨 - 클라크 켄트 - 슈퍼 히어로의 힘숨찐 클리셰의 원로격이다. 강력한 슈퍼히어로인 슈퍼맨일때와 달리 클라크 켄트일때는 어리버리해서 놀림당하기도 한다. 다만 이쪽은 기자로선 유능한 편.
  • 오버히트(넥슨) - 나트 - 빛의 조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과거 제 1 원정대의 일원이기도 하지만, 이계의 존재인 월영과 태제를 쓰러뜨릴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그에게는 빛을 잃은 상태였지만, 궁극 강화의 시련을 통해 그의 빛을 되찾게 된다.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라이너 류트 - 사관학교에 있었을 때에 본인이 알파스티그마보유자임을 숨기고 다녔으며, 항상 의욕이 제로였다. 더 이상 본인때문에 사상자가 나오지 않게 아웃사이더로 지내고 있었다. 훗날에 페리스 에리스와의 여행도 함께 할 때 라이너는 최대한 마법을 덜 쓰려고 했다. 그래서 작품을 처음 접해보는 독자들은 "아 얜 지능캐구나" 라고 오해받을 정도로 최대실력을 내고 있지 않지만 사실은 신체능력도 월등히 뛰어나며 마법은 말 할 것도 없다. 애당초 라이너가 대략 10~12살 추정으로 "롤랜드 최고의 마술사"라는 이명이 괜히 나온게 아닐 정도다.
  • 월희 - 토오노 시키 : 내성적인 안경남+이중인격+마안+단검 등 사실상 멸칭으로서의 힘숨찐 클리셰를 정립한 캐릭터다.
  • 포켓몬스터 SPECIAL - 루비 - 어렸을 적에 짝사랑이 상처 입었던 기억때문에 수준급인 본인의 배틀 실력을 잘 보여주지 않게 되었다. 덕분에도 아버지와의 사이도 안좋아지며 루비는 포켓몬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되어 집안을 가출, 포켓몬 뱃지의 배틀이 아닌 콘테스트의 길을 가게 되었다.
  •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 사토 - 너무 치트가 과도해서 힘의 일부만 써도 마족이고 마왕이고 간단하게 이기는 레벨이라 전력을 다해 싸운적이 한번도 없다. 이미 시작부터 가질거 다 가지고 시작하는 판국이라 권력이나 재물에도 관심이 없으므로 눈에 띌 생각도 전혀 없다.

4.4. 힘이 (누군가에 의해) 봉인되어 있는 경우

이런 유형의 경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반드시 봉인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
★ - 나중에 풀리는 경우

5. 힘숨찐

항목 1의 의미에서 유래한 인터넷 용어. 기는척 하는 따의 줄임말.

말 그대로 찐따(인터넷 표현)에 해당되는 인물이 힘을 숨기는 척 하며 모멸적인 상황을 넘기는 것을 가리키는 인터넷 용어로, 게임상에서 힘을 숨기는 행위, 혹은 힘을 숨기는 척하는 유저를 힘숨찐이라 하기도 한다.

5.1. 귀찮은 역할을 맡기 싫어서 하는 행위

파티에서 스펙이 좋은 유저에게 중심 역할을 맡기는 것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필연이다. 이를 귀찮게 생각하는 고스펙 유저들은 비교적 편한 포지션을 잡기 위해 애매한 스펙의 장비로 스왑하고 대기를 타다가, 컨텐츠가 시작하면 아무도 모르게 본 장비로 갈아입고 편하게 게임을 한다. 이런 이유로 저지르는 힘숨찐은 대개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나, 우연히 누가 인포메이션을 봐서 알려진다 하더라도 크게 비난받는 경우는 많이 없다. 그러나 힘숨찐이 악질 문화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된 것은 후자의 행위가 더 크다.

5.2. 관심병자들의 관심구걸 수단

자기 딴에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관심을 받는답시고 고의로 약한척을 하다가 파티가 위험해지면 컨셉질을 하며 본래의 장비로 스왑하고 캐리를 하거나, 고의로 쓰레기 장비를 착용한 뒤 레이드 등의 상급 컨텐츠에 지원 후 공대장이나 파티장이 거절하면 본래 장비로 스왑하며 조롱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던전 앤 파이터에서 이런 류의 힘숨찐 행위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홍역을 앓을 만큼 심각했는데, BJ 에어비스가 이를 방송 컨텐츠로 사용하는 바람에 이를 무분별하게 따라한 유저가 우후죽순 늘었기 때문이다. 한 때 던조 사사게나 던갤 개념글, 루던게 등지에 힘숨찐 유저들을 박제하는 문화도 있었을 정도이다.

던파가 아니더라도 어느 게임이든 레이드를 다닐 정도의 유저들이면 어지간히 힘을 숨기는데 공들이지 않는 이상 인포메이션만 봐도 힘숨찐인지 진짜 저스펙인지 구분이 가능하며, 이런 유저들의 목적은 힘을 숨기는게 목적이 아닌 힘을 숨기는 척 함으로써 받는 관심이 목적이기 때문에 더더욱 인포메이션이 허술하다. 그래서, 보통 이런 힘숨찐을 발견하면 공대장들의 반응은 크게 둘로 나뉘는데...

1. 일단 스펙은 좋은 놈이니 눈치못챈 척하고 캐리나 하라고 공대에 일단 넣고 본다.
2. 사람 귀찮게하면서 관심 구걸하는 인성 빻은 놈은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상종할 생각이 없다.

대부분은 후자를 선택한다. 왜냐면 1을 선택하더라도 힘숨찐은 원래 목적이 클리어가 아니라 관심 받는 것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공대에 넣어버리면 다른 방법으로 관심을 끌려고 잠수를 타거나 트롤링으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애초에 이들은 대부분 컨텐츠 졸업 스펙이라 클리어에 목을 멜 이유가 없어 스펙으로 완장질을 하며 분란을 일으키거나, 들켰다는 걸 눈치채고 다른 공대에서 똑같은 짓을 하기 위해 커밍아웃 후 바로 탈주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5.3. 같이 보기



[1] 이 경우는 약간 힘의 출처가 다르거나 특별한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여하튼 이질적인 무언가를 숨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잘 쓰지 않으면 전투 씬이 엄청나게 질질 끌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때의 대표적인 대사가 바로 "아니, 아직도 힘이 남아있었나?!".[2] 후에는 마력한계도 돌파해서 세계급 강자가 된다.[3] LV 2를 습득하려면 강해지고 싶다는 갈망과 동시에 능력의 원동력인 '천계력'을 높이 끌어올려야 하는데 신기를 습득하면 그만큼 천계력을 더욱 끌어올려야 한다. 우에키가 LV 2를 습득하지 못하는 이유로 자주 언급되는 부분.[4] 크랑테일은 주인공은 아니지만 시리즈 특징 상 정해진 주인공은 스노우화이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대부분이 주역에 포함되기에 작성 그리고 크랑테일은 restart 최종 생존자로 주인공 중 한 명이라고 볼 수도 있다.[5] 테라 편에서 최하위 조에 배정받으면서도 리라이트 능력을 숨긴다. 공통 루트에서는 능력을 들키면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끌려갈까봐 숨겼다.[6] 단 정신이 반 나가거나 위치가 습기가 많은경우 등 만 해당한다. 그 세계관 최강자에 드는 고대병기 키루루 마저도 그시절의 케로로의 힘인 초대장 명령을 받고 나쁜인격의 키루루는 바로 끔살, 제압당하고 착한 인격이 될정도로 매우 강하다.[7] 뱃속에 구미가 봉인 되어있는데 구미의 증오심과 특유의 강력한 힘 때문에 봉인을 살짝 풀거나 나루토가 이성을 잃거나 하면 미수화 되어 폭주하는 일이 많았다. 그것도 절반에 불과한 힘인데도.[8] 젊은 시절에 조폭이었고, 이에 걸맞게 아이들에게 삥을 뜯는 건달들 다수를 때려눕힌 전적이 있다. 후에 아내가 될 최난향과 결혼을 하면서, 난향이 건달 생활을 그만두라고 해서 건달 생활을 접고 우리가 아는 자두 아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