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30 06:39:37

차별받는 초능력자

1. 개요2. 전개3. 초능력자들에 대한 차별은 정당한가?4. 해당 작품(가나다순)

1. 개요

초능력자들이 초능력을 가지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사회적 차별을 받는다는 클리셰. 반대 클리셰로는 차별받는 비능력자가 있다.

전성기의 SF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던 소재이며, 지금도 수명을 유지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X-MEN이 대표적.

이중 신분이 히어로물의 대표적인 클리셰가 된 원인중 하나. 물론 가족이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이 악당들에게 피해를 입는 것을 막는 목적도 있지만, 악당이 아닌 일반인에게조차 배척받는 가능성 때문에 가면을 쓰고 신분을 감추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비슷한 경우로 판타지 소설에서 일반 엘프가 다크 엘프를 차별한다거나 가상이나 현실이나 혼혈인들을 차별한다는 등등 사례가 있다.

2. 전개

차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설명되는데, 단순히 초능력자들이 일반인보다 강대한 힘을 지닌 것에 질투하여 차별을 하는 경우도 있고, 초능력자들이 범죄를 저질러서 편견이 생기거나 위험한 존재이기 때문에 격리하여 차별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는 '인류와 인류에서 진화하여 생겨난 새로운 종족 간의 생존경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그 방식으로는 단순히 초능력자들의 신원을 정부에 등록시켜 단속하거나 사회적 제한을 가하는 것에서부터 아예 초능력자를 홀로코스트(대학살) 해버리는 극단적인 경우까지 있다.어떻게 가능한지는 묻지 말자

초능력자들이 종족이 다를 경우, 그리고 그 종족이 현재 인류에 피해를 입히고 있거나 입힌 과거가 있는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엑스맨의 뮤턴트의 경우 인류에게서 파생된 종족이라 어느정도 옹호해도 문제가 안되지만 기원을 달리하는 종이나 아예 인간과 전혀 다른 종족일 경우 인류라는 종의 보존을 위해 그들이 힘을 제대로 못 쓸때 죽여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할 경우 이들을 두둔하는 자들까지 인류의 배신자라는 낙인을 찍어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러한 클리셰와 상당히 유사한 작품이 바로 블랙 불릿인데, 그 세계에서 저주받은 아이들은 언제든 인류의 적인 가스트레아로 각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0살도 채 안된 꼬마들인데도 불구하고 학대하고 살해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일어난다.

초능력자들의 차별과 탈선을 막기 위해 "초능력자들을 교육 혹은 통제하는 기관"이라는 설정도 흔히 등장한다. 그 기관이라는 것이 '초능력자들만을 위한 학교' 정도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초능력자라는 것이 입증되면 무조건 강제로 잡아들여서 인간병기로 쓰는 막장스러운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런 기관의 성격이 온건하든 과격하든 그런 기관 자체를 부정하는 초능력자들만의 세력[1]이 등장하는 클리세도 흔하다.

사실 초능력자가 사회적 소수자로 남아있는 한 차별받고 공격당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최소한 경계당하는 것은 확정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보통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지니고 있는데 이들 초능력자들 중에서 몇 명이라도 그릇된 길로 빠져서 초능력을 이용한 범죄를 일으키기라도 하면 초능력자들에 대한 사회의 시선이 급격히 냉각될수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실제로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나타난다면 총기처럼 '타인에게 빈 총도 겨누지 말 것'과 같은 식의 일정 수준의 초능력 안전수칙 등을 설정하고 총기를 등록하듯이 국가 차원에서 초능력자들의 능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개개인의 인권침해가 일어나지 않을 최소한의 선에서 초능력이 합법적으로 제재/관리[2]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식의 이른바 초능력자 등록 법은 그 자체로 등록 대상이 되는 초능력자에게 불만스러운 처사가 될 가능성은 물론 있다. 쉽게 말해서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의 단점과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허나 혹시 모를 미지의 초능력자 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막고 관련 사건의 조치를 막는 측면에서 총기/도검등록증과 같은 용도로, 이 경우 낮은 수준의 차별 클리셰에 들 수는 있어도 후술할 대대적인 사회적 차별과는 거리가 있고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로서 원활하게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

아이러니하게도 정반대에 해당하는 클리셰인 차별받는 비능력자와 한 세계관에 공존하는 경우도 있다. 한 세계관에 비능력자 주류의 공동체와 초능력자 주류의 공동체가 같이 있어서 각 공동체에서는 비주류에 해당하는 세력이 차별받거나, 비능력자들이 법에 의해 보호받는 큰 사회에서는 초능력자에 대한 차별이 이루어지지만 초능력자든 비능력자든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범죄 세력 등에서는 비교적 힘이 강한 초능력자들이 세력권 내의 비능력자를 박해하는 등.

3. 초능력자들에 대한 차별은 정당한가?

이러한 대중매체에서의 초능력자에 대한 차별을 살상 무기와 비교하면서 당연한 듯이 옹호하는 시선이 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뛰어난 존재에 대해 경외심을 가지는 한편 질투와 시기, 두려움을 갖게 되는데, 만약 불꽃을 뿜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일반인에게 있어 그는 화염방사기를 상시 지니고 다니는 사람과 같은 위험한 인물로 볼 수 있으며, 그 무기를 내려놓을 수도 없으므로 잠재적인 위험 요소이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비능력자의 생존본능'이 초능력자들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는 요인이자, 이 클리셰에서 주로 비유되는 성 소수자 담론 등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는 잠재적 가해자 담론이 으레 그렇듯 논리적인 비약이 존재한다. 일단 초능력을 무조건 살상능력과 관계된 시각으로 보는 것 자체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논점 일탈의 오류'에 해당한다. 세계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그 초능력이 살상능력에 관계있는 초능력만 있는 것도 아닐 것이며, 투시나 치유와 같은 비살상적인 초능력도 같이 존재할 것이다. 만일 타인을 해치는 초능력만 존재하는 세계관이라도 모든 초능력자가 일반인에게 위해를 가할 것이라는 시선은 잘못됐다. 당장 현실의 일반인들도 비단 총기나 도검 같은 허가증이 필요한 무기가 아니더라도 식칼이나 커터칼, 공구 등과 같이 쉽게 구할 수 있고 위험한 각종 무기를 들 수 있고, 맨손 상태의 손발은 물론 손톱과 이빨로도 얼마든지 타인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 더불어 따로 격투기라도 배운 사람은 일반인과는 달리 그의 몸 자체가 흉기나 다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격투기를 배운 이들이 당장 자신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해 올 것을 염려하여 일반인들이 그들을 박해하는 것이 정당할까?[3] 더 넓게 보면 남성은 여성보다 일반적으로 더 덩치가 크고 완력이 강하며, 같은 성별 내에서도 타고난 체격과 피지컬은 제각각이다. 그렇다면 여성보다 강한 남성은 여성에게 무조건 위험하고, 큰 체격을 타고난 사람은 왜소한 사람에게 무조건 위험할 것이냐는 이야기.

그렇기에 초능력자 중에 일부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이 있다고 해서 이를 인간의 생존본능으로 결론짓는 것은, 결국 일부의 행동을 해당 집단 전체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 낙인 행위를 옹호하는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이는 자신들보다 우월한 입장에서 나에게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자들에게는 개개인의 행위와 상관없이 그 집단 전체에 얼마든지 차별을 가해도 된다는 것으로, 네오 나치 휘하 독일인들의 인종 차별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게다가 이러한 주장의 또 하나 문제점은 사회병리학에 있어서 소외계층 차별의 근본적인 원인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사회적인 차별은 그 발생 원인과는 별개로 거의 대부분 해당 대상이 소수일 경우에만 발생한다는 점이다. 간단히 말해서 임의의 인간 사회에서 만약 일반인과 초능력자의 비율이 9:1인 상황이라면 실제로 일반인은 대부분 초능력자를 만날 때 비교적 자신의 안위에 대한 고려를 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 사회에서 일반인과 초능력자의 비율이 5:5라면, 과연 일반인들이 초능력자를 만날 때마다 자신보다 강한 힘을 가진 자라고 해서-물론 이 '강한 힘'이라는 것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한다- 일일이 자신의 생명을 고려하면서 만날까?

즉, 이러한 사회적인 차별에 있어서 차별의 직접적인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며, 그보다는 해당 대상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법, 제도, 관습, 그리고 몰이해 등의 문제가 보다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가 있고, 대중매체에서 묘사되는 초능력자에 대한 차별을 보는 시각도 단순히 차별의 직접적인 원인을 따지는 것보다는 이러한 문제에서 찾는 것이 옳은 시각이라고 할 수 있다.

더 깊이 생각해보면, '초능력자들로만 구성된 사회라고 모든 초능력자가 평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가'도 의문이다. 가지각색의 초능력자들 사이에서도 '더 위험한' 능력이 있고 '덜 위험한' 능력이 있을 테고,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위험한 초능력을 가진 사람은 일반인에게서와 마찬가지로 같은 초능력자 집단 내에서도 경계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4] 맨손인 사람들 사이에 칼 든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경계하게 되지만, 칼 든 사람들끼리라고 서로를 위험하게 여기지 않는 건 아닌 것처럼. 결국 전 인류가 초능력자가 된다고 하더라도 차별받는 초능력자는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일반인들이 볼땐 같은 오덕이지만 내부에선 가지각색이라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반대로 초능력자 사회는 일반사회의 안티테제적 성격이 강한 나머지 초능력이 아닌 인간 보편의 능력을 경시 또는 무의미하게 여기거나, 초능력의 수준에 따라서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고 권력구도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초능력이 존재해도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거나 모든 인간이 거의 동등한 수준의 초능력을 갖지 못하는 이상 이러한 차별이 말끔하게 사라진 세상은 존재하기 어렵다. 당연한 것이 초능력자도 결국 인간이므로 어떤 사회든 간에 그 안에서 다시 차별은 생겨나게 되어 있다. 이걸 망각해서 문제가 되는 것도 하나의 클리셰. 자신들을 인간과 다른 존재라면서 치켜세우지만 능력 사용 외의 행동은 모두 인간 그 자체다.

물론 초능력자들에 대한 인식도 지역따라 달라서 자신의 힘으로 남을 도와주며 선을 행하는 초능력자들은 그 지역에서 칭송받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악한 성향의 초능력자들이 활동하는 지역에서는 초능력자들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행위가 난무할 것이다. 해당 지역 전체를 이겨서 굴복시킬수 있는 힘을 가진게 아니라면 일반인들에 의해 린치당하거나 살해당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당장 슈퍼히어로물에서도 슈퍼 빌런들을 일반인들의 힘으로는 처치할수 없으니까 사람들이 슈퍼맨을 위시한 저스티스 리그같은 히어로 집단 멤버들에게 매달리는것이지, 일반인들의 힘으로 빌런을 퇴치할수 있었다면 초능력자들은 빌런이건 히어로건 통째로 배척받거나 학살당할 가능성이 있다. 빌런이 인류에게 끼치는 해악이 꽤나 심해서, 당하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들을 싸그리 정리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5][6]

다만 실제로 초능력자가 탄생한다면 주류 기득권은 저렇게 반응하지만 그에 비해 초능력자를 추종하며 신성화시켜 믿고 따르는 부류가 생길 수 있다.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는 오병이어의 기적, 물위를 걷는 기적, 앉은뱅이와 장님을 치유하는 기적을 일으켰다고 알려지자 제사장들과 세리같은 상류층은 그를 위와 같은 이유로 적대했지만 수많은 하류층들은 그를 신의 아들로 모셨다. SCP-343

이러한 세계들의 또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정작 인류의 편을 드는 초능력자들이 없으면 작중에서 벌어지는 위기를 막을 전력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즉, 인류의 편에 든 초능력자들이 정의로운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이 세상을 지키려 하기 때문에 그나마 세상이 안망하고 유지되는 것이지, 작당하고 이들이 파업해버려도 일반인들은 그런 위기를 막을 방도가 전혀 없거나 있어도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위기에서 구해주는 자들에게 일반인들이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하지만 대개 이런 위기들을 일으키는 것 역시 초능력자들이며, 클로저스차원종 처럼 초능력자와 별개로 인류를 위협하는 생명체가 있다 해도 일반인에게 해를 가하는 초능력자는 충분히 존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초능력자를 두려워하는 일반인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인류의 태도는 초능력자들 뿐만 아니라, 외계인이나, 인간과 동등하거나 더 높은 기술력이나 신체능력을 지닌 종족[8]에게도 똑같은 태도를 보인다. 이들도 초능력자 만큼이나 위험성이 매우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이룬 사회가 호전적이고 비윤리적인 집단이거나 제국주의나 나치즘과 같은 정치 체계를 지닌 경우에는 경각심이나 공격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뻔하다. 특히, 전자와 후자 모두, 그 종족에 대한 제노사이드노예로 삼는 주장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배경으로 나아가거나, 엑스트라인 존재들 뿐만 아니라 조연급 인물, 심지어 주인공조차 이런 주장을 납득하고 실현시키는 작품들도 제법 있다.

단순히 인류의 생존본능에 따른 공포만으로 치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국가에 인정받지 못한 자경단사적제재를 가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극대화 되는 경우도 있다. 상술한 2번 항목의 끝 문단에서 언급한 주제의 연장선상인 이야기인데, 시빌워 문서의 현실이었다면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지적으로 보고 있는 독자와 달리 정보가 한정되어 있는 현실의 시민들은 이러한 자경단의 행보가 정의구현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언제든 그 힘을 자신들에게 행할 수 있다는 무서운 존재로도 보이게 된다. 현실에서도 초능력도 없는 자경단을 총기 소지가 허용된 미국에서조차 위험분자 취급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자들이 초능력까지 가지고 있다면 그 공포는 더욱 더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9]

4. 해당 작품(가나다순)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겨울왕국 - 엘사: 그녀의 능력이 공개된 순간 위즐턴 공작이 외친 "괴물이다!"라는 한 마디에 차별과 경계심이 잘 함축되어 있다.
  • 경계의 저편 - 쿠리야마 미라이: 작중에는 요몽을 퇴치할 수 있는 이능력을 지닌 이계사라는 존재가 있고, 미라이의 가문은 피를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피를 조종하는 능력은 위험하다는 이유로 다른 이계사들로부터 배척당한다.
  • 극흑의 브륜힐데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뉴타입: 당장 EXAMNT-D 시스템이 개발된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각 항목 참조.[10]
  • 나루토 - 안개 마을, 인주력: 안개 마을은 혈계한계 능력을 가진 일족을 가혹하게 탄압했고, 인주력구름 마을 [11] 정도를 제외하면 마을의 병기 취급만 받고 사회인 대접을 못 받았었다. 물론 우리들의 눈으로 보면 혈계한계든 인주력이든 나루토 세계관의 닌자들은 그냥 다 초능력자다.
  • 노말시티
  • 난바카 - 무사시, 산조 노리코
  • 더 위쳐 시리즈위쳐와 소서리스들. 위쳐들은 괴물을 잡아주면서도 짜디짠 보상에 근근히 먹고 산다. 그 예로 더 위쳐 2 트레일러 중에는 52.5라는 트레일러도 있는데 보상이 말 그대로 52.5오렌으로 매우 짜다. 게다가 목표 동굴에 들어가자마자 십수마리가 넘는 괴물들이 둘러싼다. 근데 더 위쳐 1에서 빵은 2오렌 정도 하며 술은 한 병에 10 오렌 이상으로 비싼 술은 200오렌을 넘기기도 한다! 게다가 검 제작은 2~3천 오렌이면서도 심지어 재료를 가지고 와야 한다. 문제는 돈을 이렇게 박하게 주면서 심지어는 그것조차 주지 않으려 할 때도 있다. 위쳐들 입장에서 보면 매번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하루종일 뒹굴어서 얻는 돈이 한 2만 5천원 정도이며 가끔은 그것조차 주지 않으려 한다는 이야기. 게다가 초보 위쳐는 이 52.5오렌과 비슷한 난이도의 의뢰에서도 많이 죽어나간다.[12] 게롤트는 이런 일을 당하면 마을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기도 하였다. 참고로 소서리스들은 마녀사냥을 당한다.
  • 던전 앤 파이터녹색도시 그로즈니
  • 덴마 - 을 붙잡아서 민영 기업의 소유물화하는 것이 당연한 세계. 극 중에선 불법으로 퀑을 납치해서 파는 사보이라는 조직도 존재. 그들에게 인권 따위는 없다.
  • 데이트 어 라이브의 메이거스
  •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 가장 소프트한 경우로, 마법 사용만 제한된다. 모든 마법사는 정부에 등록해서 의뢰받은 일에만 마법을 사용해야 하고 그 외의 사용은 완전 금지. 단, 마법사 자체를 차별하지는 않는다.
  • 마블 코믹스X-MEN - 초능력자에 대한 차별, 초능력자들을 위한 교육 기관, 그 기관을 부정하는 초능력자 세력까지 모두 품고 있는, 이런 클리셰의 원조이자 바이블이다. 하우스 오브 M에서는 역차별.
  • 마블 코믹스에서 시빌 워 당시 슈퍼 히어로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인휴먼스 - 원작의 인휴먼스와는 달리 이쪽은 판권이 없는 X-Men을 대신하여 인류에게 차별받게 되었다.
  • 무능한 나나 - 작중에 등장하는 능력자 전원.[13]
  • 무시우타충빙전원. 차별 수준을 넘어 정부 차원에서 그들을 이용하고 죽인다.
  • 무채한의 팬텀 월드 - 뇌 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퍼진 뒤에 태어난 아이들 중에는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이들이 존재하는데, 여타 작품들처럼 사회적인 문제로 불거지지는 않았지만 미나세 코이토처럼 강대한 특수능력을 지닌 아이를 무서워하고 기피하는 시선이 존재한다.
  • 부기팝 시리즈 - 통화기구
  • 블랙 불릿 -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에 노출된 채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들은 그 뛰어난 전투력 덕분에 이니시에이터로 훈련시켜 인류의 적인 가스트레아를 상대하는 데에 유용한 전력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민간인들은 이들을 병기 취급하며 아이들을 사회에서 배척하고 심지어 대량학살을 하기까지 한다.[14]
  • 블러디 로어[15]
  • 블리치 - 그레미 투뮤
  • 사이드킥: 이 세계관의 초능력자(슈퍼블릭)들은 외부와 단절된 특수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며, 그 후에도 히어로나 그 부하가 되어 목숨을 걸고 싸울 것인가, 빌런이 되어 타락할 것인가의 양자택일만을 강요받는다.
  • 사이킥 포스
  • 사이퍼즈
  • 새벽의 연화 - 신아, 재하: 신아가 살던 청룡의 마을은 청룡의 힘을 저주받은 힘이라 생각하여 청룡의 힘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면 강제로 가면을 씌우고 동굴 깊숙한 곳에 감금시켰으며, 재하도 녹룡의 마을에서 힘을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 쇠사슬에 묶인 채 살아가고 있었다. 출신지인 백룡의 마을에서 호의호식하며 지냈던 키쟈가 특수한 사례인 것.
  • 스크라이드
  • 스타크래프트 - 유령 요원: 인류의 1%는 프로토스처럼 사이오닉 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데, 사이오닉 구사자라는 것이 밝혀지면 납치당하듯 유령 사관학교에 입대하여[16] 연합의 인간병기로 쓸 수 있도록 가혹한 훈련과 생체실험을 받는다. 신경 제어기를 체내에 집어넣어 강제로 기억을 소거하는 것은 물론, 테란 연합에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정신적으로 통제한다. 이런 훈련과 수술 과정에서 사망하는 이들도 적지 않고, 요원들 중에는 PTSD우울증 등의 후유증도 흔하다. 가브리엘 토시 휘하의 악령 요원들은 이런 대접에 반발하여 모인 조직이다. 웃기는 건 정작 테란이라는 세력 자체가 인류의 순수성이라는 명목 하에 지구에서 추방당한 자들의 집단이라는 것. 이능력자들끼리 모인다고 차별이 안 일어나는 건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적절한 예시.
  • 스피어즈 - 중심 테마가 초능력자에 대한 차별과 평등이다.
  • 신세계에서 - '주력'이라 불리는 염동력을 가진 초능력자들(전 인류의 0.3%)중 일부가 주력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자, 극심한 차별과 박해를 받게 되고, 엘리트주의 과격성향 초능력자들이 이에 반격을 가하면서 전쟁이 일어나 지구 현대 문명이 멸망해버린 미래가 배경이다.
  • 아인(만화) - 아인이라는 이들은 불사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만 빼면 인간과 별 차이가 없지만 온갖 실험을 빙자한 박해에 시달린다.
  • 악튜러스 - 7인위원회 공화국
  • 얼라이브 최종진화적소년 - 유우타같은 케이스가 대표적.
  • 엘펜리트
  • 우에키의 법칙 - 우에키 코우스케를 제외한 천계인 전원. 로베르트 하이든이 흑화하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 유희왕 5D's - 이자요이 아키[17]
  • 와치맨
  •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
  • 인크레더블 시리즈 - 국가에서 초능력자들의 히어로 일을 탄압하고 있으며, 아예 인크레더블 2에서는 이런 히어로 합법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 주 배경이다.
  • 인퍼머스 시리즈. 여기서 초능력자들은 매개체라고 불리며 정부의 탄압 대상이다.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제르메 크레이스롤특별 반 - 라이너가 처음으로 나라에 팔리자마자 들어간 곳이 저 곳이었다. 3명이 수업을 받는데, 이 세 명 다 정상인이 아니다. 다들 대략 7~8살 아이들인데 각각 전투나 마법을 성인 이상으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제르메의 임무는 이 세 명의 아이들을 1년 안에 최고로 훈련시켜서 마지막 시험에는 이 세 명끼리 각각 데스메치를 붙혀놓고 살아남은 한 명만 뽑는 것이었다. 그러나 제르메는 항상 어린 아이들이 죽어나가는 꼴을 보며 항상 마음아파했다. 부정부패한 나라를 한탄하며 결국 마지막 날에 시험을 회피하고 라이너 외의 두 명을 국외로 보내버렸다.
    • 은성사 - 과거에 라이너가 소속되어 있었던 "은성사" 라는 곳은 주로 인간의 범위를 벗어난 실력자들만 모여있는 괴물 집단이다. 롤랜드 국의 암부 조직같은 곳이고, 명령을 무조건 따라야 했지만 라이너는 임무의 방해와 포기를 일삼아왔다.
    • 중앙대륙 마안집단 - 아이네 루네가 이끄는, 오로지 차별받는 마안 보유자들을 위한 곳이다. 이들은 차별을 하는 인간들을 증오한다. 주로 어린 마안 보유자들이 희생을 당해서 티아 루미블은 인간에 대한 증오와 혐오가 극도로 올라와 있는 인물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 - 보통 사람들
  • 점퍼
  • 지구로...
  •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 이 경우 아예 능력자들을 연예인으로 만들어 활동시킴으로서 차별에 대한 방책을 마련했다.
  • 초능력자(한국 영화)
  • 최강의 군단 - 브린디쉬의 초능력자들. 초능력자는 강제로 징병되며 민간인의 목숨을 위해 목숨을 버릴 의무가 있다. 때문에 일부러 초능력을 숨기는 경우도 많은 듯.
  • 카게로우 프로젝트 - 메카쿠시단. 특히 [18], 마리의 경우. 메카쿠시단은 아니지만 아자미도 은둔 생활을 해야 할 정도로 차별받고, 살해당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잠만 는 인간이 아닐 텐데??
  • 코드:브레이커
  • 코라의 전설[19]
  • 코토우라 양 - 코토우라 하루카, 미후네 치즈루
  •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초인환상 - 초인
  • 클로저스 - 위상 능력자 대다수
  • 퇴마록(주로 혼세 편)
  • 트레이스
  • 팀피닉스
  • 파라다이스(만화)
  •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
  • 푸시
  • 프로젝트 딜라이트
  • 하마토라 - 코믹스판 1화에서 나이스와 무라사키가 처음 만나게 된 상황이 나오는데 무라사키는 나이스를 다시 데리고 가기 위해 파쿨타스에서 보냈으며 교칙 3조에는 거부할 경우 처분하도록 되어 있다. 그 외에 애니를 보더라도 일반인들의 미니멈 홀더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다.
  • 학원 앨리스 - 앨리스 학원. 앨리스임이 확인될 경우 강제 입학에다가 외부와의 출입도 엄격히 통제당한다. 살상계열 능력만을 모아 만든 위험능력반은 그 안에서조차 차별받는다.
  •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 성맥세대
  • DARKER THAN BLACK(흑의 계약자)의 계약자
  • DC 코믹스 - 둠 패트롤
  • F.E.A.R. 시리즈의 등장 초능력자들 - 알마 웨이드는 강력한 초능력 때문에 3살때부터 실험체 취급을 받고 살다가 15살, 16살에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아이들을 출산했고 그녀의 아들들인 포인트맨팩스턴 페텔역시 인간병기와 초능력자 지휘관으로서 가혹한 실험을 당했었다. 작중에서도 알마와 포인트맨, 페텔을 괴물 취급하고 꺼리는 인물들도 나오기도 한다. 웨이드 모자들만 아닌 마이클 베킷을 비롯한 델타 포스 요원들 역시 알마 웨이드의 주의를 돌릴 미끼로 이용당했다.
  • NIGHT HEAD
  • TIGER & BUNNY의 NEXT
  • Warhammer 40,000 - 현재 인류제국호루스 헤러시 이후 워낙 상태가 안 좋아졌기에 사이커를 어느 정도는 묵인하고 있지만, 전성기 당시에는 아예 스페이스 마린들의 사이킥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니케아 칙령이 있었으며 현재도 사이커를 불경한 자들이라 여기는 자들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사이커들의 경우 자신의 능력을 통제할 수 있는 경우가 극소수이며, 대부분은 워프 폭풍을 일으키거나 카오스 데몬들을 불러들여 행성 하나쯤은 지옥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이커들은 황금 옥좌를 유지하는 데에 희생된다.
  • SCP 재단 - SCP 재단에서는 일부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과 비슷한 격리 대상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을 격리하는 꼴이 마치 능력자들을 차별하는 꼴이기 때문에…


[1] 예를 들어 초능력자 본인들은 '진화한 인간'이라고 정의하고 일반인들을 '열등한 존재'로 격하시키고 정복하려 드는 등.[2] 대표적인 예로 전인류가 능력을 지니게 된 세계관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히어로가 아닌 일반인의 능력 사용 범위를 법적으로 철저하게 규제한다.[3] 격투기를 고단으로 배운 자가 폭력에 연루될 경우 가중처벌이 주어지는 경우는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지른 죄에 대해 추가적인 징벌을 하는 것이지, 이 클리셰처럼 저지르지도 않은 일에 징벌을 가하는 것은 아니다.[4] 학원 앨리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경우 위험한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은 다른 능력자들 사이에서도 경계의 대상이다.[5] 실제로 작품내에서도 배트맨렉스 루터, 맥스웰 로드 그리고 미국 정부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초능력자나 기타 외계인들에게 대항 할 무기나 기관을 만들기도 한다.(예: 수어사이드 스쿼드, 카드모스, 체크메이트, 오막 프로젝트 기타 등등)[6]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쉴드는 어벤져스 1편에서 이런 메타 휴면 및 외계인에게 대항하기 위한 무기를 만들기도 하고 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메타 휴먼을 규제하는 국제 규약을 만들기도 한다(시빌 워).[7] 이러한 클리셰의 바이블격인 엑스맨만 하더라도 엑스맨이 막아주기에 현상유지가 되는 것이지, 이들이 없는 인류의 전력만으로는 매그니토 한명도 제대로 막기 어렵다. 물론 어디까지나 어렵다지. 진심으로 죽이겠다고 맘먹으면 언제든 죽일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던 와이드어웨이크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미국의 초인들은 말 그대로 씨가 마르게 된다. 단지 여러 인권적인 문제나, 일반인들에게 갈 피해, 그리고 여러 재정적 문제를 고려하여, 실행되지 않았을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메시아 컴플랙스와 세컨드 커밍에서 와이드어웨이크 프로젝트가 가동된 후의 미래가 배경으로 나온다.[8] 판타지의 엘프, 수인, 마족. SF 장르의 복제인간, 강화인간, 사이보그 등.[9] 그래서 일부 작품들은 이러한 괴리감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일종의 스타 취급을 해서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가령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같은 경우 능력자가 히어로로서 사회의 범죄를 막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범죄자(빌런)을 체포할 수 있는 권한은 어디까지나 경찰에게 있고, 히어로들도 빌런을 제압한 뒤에 경찰에 신변을 인도한다.[10] 이외에도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기동신세기 건담 X건담 벨페골 역시 대 뉴타입 전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11] 심지어 킬러 비는 제자의 존경을 받는 건 물론 친형제는 아니지만 형제애도 두터웠다. 라이카게의 선진마인드 오오[12] 게다가 가장 어처구니없는 건 똑같은 일을 하는 평범한 인간 괴물 사냥꾼의 경우 처음에는 얼마인지 말을 안 하려고 하다가 게롤트가 추궁하자 80 오렌을 받는다고 말했다.[13] 작품에선 모든 능력자들이 인류의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전부 다 어느 섬의 학교에서 기숙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가 말하는 인류의 적의 정체는 다름아닌 능력자 학생들로 자신들도 알게 모르게 차별 대상을 넘어서 제거 대상이 된 것.[14] 다만 저주받은 아이들이 전략적으로 중요함에도 차별이 공공연하고 보호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작품 내 세계관이 비판받기도 한다.[15] 스토리에서 제대로 다뤄진 경우는 2만 해당.[16]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아이를 등록하라는 공익광고가 있을 정도. 과거의 노바 테라처럼 높은 권력을 가진 집안 출신이 아니라면 얄짤없이 차출되는 듯하다.[17] 흑장미의 마녀라 불리던 1부 시절 한정.[18] 메카쿠시단의 초대 멤버이자 초대 단장(스포일러)의 집에 입양된 사람들이기도 하다.[19] 정확하게는 '차별'보다는 능력자와 비능력자 간의 대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