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쿠시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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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쿠라 마리 マリー / [ruby(小桜, ruby=こざくら)][ruby(茉莉, ruby=まり)] | |
신장 | 154cm |
체중 | 사과 130개분의 무게[1] |
혈액형 | ??? |
생일 | 7월 21일 |
입단 번호 | No.4 |
대표색 | [2] |
능력 | |
가족 관계 | 할아버지 : 츠키히코 할머니 : 아자미 어머니 : 코자쿠라 시온 |
관련곡 | 공상 포레스트 군청 레인 소년 브레이브 마리의 가공세계 이매지너리 리로드 잊어버리고 만 여름의 끝에 |
성우 | 하나자와 카나 |
「히이익…….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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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로 메카쿠시단의 단원. 시온의 딸이자 아자미의 손녀.2. 상세
1/4 정도이기는 하지만 메두사의 혈통으로, 약해지기는 했지만 그 능력도 확실히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불로불사인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그 수명이 인간보다 길고, 성장 속도가 인간보다 늦다. 실제 나이는 상상 포레스트의 시점에서 140세 정도. 즉, 메카쿠시단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기다랗고 풍성한 백발[3]과 붉은색에 가까운 분홍색 눈[4][5]을 가졌다. 머리는 전체적으로 웨이브인데, 특히 옆머리는 화가 나는 등 감정이 격해지면 뱀처럼 구불거린다.[6] 메두사의 후손이라서 그런 듯하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코자쿠라 마리/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메카쿠시티 레코즈에서의 캐릭터 설명
출처 |
메두사와 인간의 쿼터인 소녀. 어린 시절부터 메두사와 인간의 하프인 모친「시온」과 둘이서, 숲속의 작은 집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모친의 말을 무시하고 집 밖에서 놀고 있던 중에, 인간에게 발견되어 습격당하게 된다. 그것을 눈치챈 시온이 인간을 돌로 만들어 멈추려고 하지만, 그 이후 다른 인간들에게 살해당한다. 그때「아지랑이 데이즈」에 삼켜져, 아자미에 의해 메두사의 핵인「눈을 합치는」능력을 목숨 대신 그 몸에 깃들게 한다.[7] 그 결과, 원래부터 갖고 있었던 메두사 혈족의 유래인 눈을 마주한 대상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눈을 맞추는」능력에 더해져, 모든「뱀」을 총괄하는 능력에 의해, 메두사 본래의 힘을 얻는다. 메카쿠시단과 만나고, 눈이 맑아지는 뱀의 모략에 의해 현재의 현실 세계를「아지랑이 데이즈」화시키고 있는 장본인. |
5. 작화별 모습
시즈 (칠드런 레코드 PV) | 왕냥푸 (공상 포레스트 PV) |
코믹스판 | |
현재 | 과거 |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
6. 동인, 2차 창작
커플로는 주로 세토와 엮이는 게 매우 메이저. 약칭 세토마리(セトマリ). 상상 포레스트, 소년 브레이브에서 보인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매우 훈훈하고 겁쟁이 마리를 이끌어내 준 세토와 거기에 치유를 받는 마리의 관계가 인기 있다. 거기다 아우터 사이언스에서 검은 코노하가 마리를 협박하며 세토의 목을 조르고 그 모습을 못 견딘 마리가 결국 메두사로 각성한다는 떡밥 등 여러모로 쏠쏠한 떡밥이 널려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런 사실을 신경 쓴 건지 세토가 마리를 챙기는 장면이 많이 늘었다.아우터 사이언스가 나오면서 쿠로하와 엮는 이들도 매우 많아졌고[8],
코믹스에서 마리와 함께 놀아주는 모습을 보인 신타로도 조금이나마 지분이 있는 편.
애니메이션에서 코노하와 친구가 된 것과 비주얼적으로 닮은 것 때문에 코노하와도 가끔 엮인다.
백합쪽으로는 모모와 친한 모습을 보였기에 모모와 엮일 때도 있다.
카노가 마리를 놀려먹는 팬아트도 보이긴 한다.
부녀자 속성이 있다는 것을 반영해서 남자 캐릭터(특히 세토)들에게 BL 씬을 연출시키게 한다든가 BL 씬을 몰래 지켜보거나 하는 동인 설정이 있다.
머리카락을 개그 소재로 삼거나 아자미와 시온과 같이 메두사 가족을 그린 창작물도 보인다.
7. 여담
- 신타로가 친절하게 대하는 몇 안 되는 단원 중 한 명. 다른 단원들에겐 그냥 평소 말투대로 부탁할 거 다 하지만 어째 마리한테는 유독 쩔쩔매는 모습을 좀 자주 보인다. 신타로의 묘사에 따르면, 엎드리고 있으면 한 마리의 양 같다고 한다.
- 외모만 보면 엄청나게 귀여운 미소녀인 듯하다. 앤솔로지 SUMMER의 왕냥푸作 만화에서 신타로는 수영장에 왔다가 수영장 물속에 있던 머리카락을 묶은 마리를 보고서 곧바로 마리인 걸 눈치채지 못하고 이런 동네 수영장에 저런 엄청난 미인이 있다니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미인과 눈이 마주치자 그 미인이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달려오는 걸 보고서야 마리인 걸 눈치채고 내가 마리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라 하면서 좌절한다.[9] 세토는 마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묘사가 나오며, 소설에서 모모는 마리를 처음 보자마자 꼬옥 껴안고 머리카락에 볼을 부비고 싶다 라고 생각했고 '가까이서 보니 정말 인형 같아... 옅은 핑크색 눈동자에, 키도 씨보다도 하얀 피부, 길고 예쁜 하얀 머리카락은 정말로 동화에서 빠져나온 듯한 모습이었다.'라면서 동화속에서나 볼 법한 인형 같은 외모라는 찬사를 날리기도 했다.
- 오랜 시간 동안 숲속에서 혼자 생활한 터라 세상 물정을 모른다. 아지트에서 생활하게 된 후로 조화를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한 송이에 5엔 받는 일인데 하루에 서너 송이밖에 못 만들기 때문에 한 달에 500엔 정도밖에 벌지 못하고 있다. 가족 외의 사람과 접촉할 기회도 얼마 없었던 탓에 낯도 가려서 새로 입단한 모모에게 인사시키자 처음엔 불편해했다. 이내 순식간에 친해져서 사이좋게 놀고 있었지만.
- 소설상 묘사에 따르면, 마리의 집은 메카쿠시단의 아지트에서 3시간 반 정도의 거리라고 한다.
- 손재주도 좋고 집안일을 아예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심각한 덜렁이. 너무 덜렁대서 매번 사고를 친다. 키사라기 어텐션의 PV에서도 차를 내오다 그대로 쏟아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10] 참고로 저때 모모가 벌떡 일어난 걸로 놀라서 쏟은 거다.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이 사건으로 모모의 폰이 차에 빠져서 망가졌다.
- 메두사 혈통이어서, 물만 먹어도 살 수 있는 체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메카쿠시단에 들어오면서 음식이라는 것에 굉장히 놀라워했다고 한다.
- 간간히 굉장히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모모가 소리지르자 바로 고개를 숙여 같이 소리를 지르고 있든가.
- 능력은 '눈을 마주치는(目を合わせる)' 능력으로, 눈을 마주보고 있는 상대를 일정 시간 동안 꼼짝 못 하게 만들 수 있다. 신화 속의 메두사의 능력과 아주 비슷하지만 상대를 완전히 돌로 만들어 버릴 수는 없는데, 메두사의 피가 약하기 때문인 듯.[11][12] 소설에서는 자신의 양말을[13] 놀린 카노에게 사용했다.
- 상상 포레스트 PV에서 세토를 만나기 전엔 손목에 붕대(눈이 마주쳤을 때 눈을 가리는 용도)를 감고 있었는데, 후에 집을 떠날 때 붉게 색소를 물들여 머리띠로 만들어서 묶은 듯하다. 다만 시즈가 그린 초기 일러스트[15]에서는 머리띠가 없다.
- 시즈가 가장 그리기 어려워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자신이 캐릭터 디자인을 맡지 않아서 그리기가 어렵다고.[16] 그래서 머리카락보다는 복슬복슬한 양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그린다고 한다.
- 아지랑이 데이즈 공식 앤솔로지 코믹과 아지랑이 데이즈 공식 비주얼 팬북에는 Marry라고 되어있고 아지랑이 데이즈(소설) 1권의 컬러 일러스트에는 Mary[17]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daze에서 'Marry'라고 표시되어 있다.
- 뭘 해도 친구들과 같이 있을 수 없는 비운의 캐릭터로 아우터 사이언스를 이겨낸다 해도 종족이 달라서 시간이 흐르면 친구들이 먼저 죽을 수밖에 없다.[18]
- 카노의 말처럼 히키니트 끼가 있다. 실제로 어머니가 죽어서 숲속에서 계속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 데다 또 밖으로 나가자 아이들이 괴롭혀서, 기지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는 것. 하지만, 같은 부류의 콜라광 때문에 마리가 히키니트 끼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그런데 시간대로 본다면 신타로는 2년밖에 안 되지만 마리는 어림잡아 100년은 나오지 않았다.
[1] 평범한 사과 무게가 230g 정도 되니까, 약 31kg. 300g으로 보면 39kg.[2] 본래 하얀색이었으나 하얀색이 무채색이기 때문에 분홍색 비중이 높아졌다.[3] 완전히 흰 색은 아니며, 약간 금발이다.[4] 붉은색 눈으로 보는 사람도 있으나, 소설에서 분홍색 눈이라고 쓰여 있고, 시즈가 그린 크로스 페이드나 영상물 등에서 붉은색에 가까운 분홍색으로 나온다.[5] 게다가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설정상 눈의 능력을 쓸 때 눈이 붉어지는데 마리의 눈이 붉은색이면 항상 능력을 쓰고 있다는 의미가 되어버린다.[6] 애니메이션에선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상상 포레스트의 PV에서 어린 시절의 마리의 옆머리가 구불거리자 아이들이 도망쳐 버린다.[7] 이 부분에 논란이 있는 것이, 시온의 캐릭터 설명을 보면 아자미가 시온에게 능력을 준 뒤 다시 시온이 마리에게 건네준 것으로 나와있다.[8] 약칭 쿠로코노마리(黒コノマリ). 주로 3종류로 나뉜다, 1. 마리가 쿠로하에게 짜증낸다. 이유는 여기 참조 2. 일반적인 팬아트처럼 꽁냥거린다 3. 마리를 넘보는 쿠로하와 지키려는 세토가 대립한다.[9]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마리의 체력이 엄청나게 허약하다는 묘사도 같이 나오는데 풀장 안에서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만 자신의 머리카락이 흡수한 물의 무게 때문에 머리카락이 무거워져서 혼자 힘으로 빠져나오지를 못하는 모습이 나온다. 코믹스에서 세토에게 업혀 다니는 것도 그렇고 체력이 엄청나게 약한 듯.[10] 다만 소설에서 카노의 언급에 따르면 이건 투명화된 키도의 장난인 듯하다.[11] 어머니인 시온까지는 완전한 돌로 만들 수 있었다. 다만 시온도 어디까지나 하프 메두사인지라 신체적인 한계 때문에 바로 사망.[12] 그러나 여왕의 힘을 사용하여 눈을 합치는 뱀을 각성시키면 돌로 만들 수 있다.[13] 저 원피스 차림에 직접 만든 루즈삭스를 신고 나왔다.[14] 마리는 백발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백금발이다.[15] 메카쿠시티 데이즈 발매 당시 스탠딩 일러스트[16] 마리, 시온, 츠키히코의 디자인은 왕냥푸가 맡았다.[17] 어디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마리의 제작자인 왕냥푸가 마리의 이름은 로즈마리(Rosemary)에서 따온 것이라는 언급을 보아 Mary가 올바른 표기법인 듯.[18] 마리의 10년이 인간의 1년이라고 가정한다면 메카쿠시단이 다 죽었을 100년 후에 마리는 인간 나이로 24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