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6 08:42:58

열혈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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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ery Priest
파일:external/img2.sbs.co.kr/img/sbs_cms/WE/2019/02/11/WE73651120_ori.jpg
[[영상물 등급 제도|{{{#ca4853 시청 등급 }}}]] 파일:tv15.pn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00~11:10
방송 기간 2019년 2월 15일 ~ 2019년 4월 20일
방송 횟수 40부작[1] + 스페셜 1부작[2] + 스페셜 우리는 열혈사이다[3]
채널 파일:SBS로고.png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장르 블랙 코미디, 김남길
제작진 기획 파일:SBS로고.png
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
출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기획의도3. 등장인물4. 명대사
4.1. 김해일4.2. 구대영4.3. 서승아4.4. 박경선4.5. 황철범4.6. 장룡4.7. 쏭삭4.8. 이영준 몬시뇰4.9. 한성규 마르코
5. OST6. 시청률(%)7. 평가8. 패러디9. 여담

1. 개요

2019년 2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방영된 SBS의 첫번째 금토 드라마.[4] 신의 퀴즈, 굿 닥터, 김과장 등 히트작을 만든 박재범 작가가 대본을 쓰고[5], 펀치, 귓속말을 연출한 이명우 PD가 연출을 담당한다.

2. 기획의도

온갖 추한 죄는 버라이어티하게 다 처짓고, 간증 한 번 하고 죄 사함 받았다며 혼자 정신승리 하고, 이를 무한반복하며 맘 편히 죄 지으려고 신을 믿는 역겨운 인간들!

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가장 잘 먹히는 코스프레가 바로 이것이다.

사실 이런 인간들은 지 마음 편하자고 속죄하는 거다.

지한테 당한 사람들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는 파렴치 한 개아기들이다.

아무리 만인에 평등한 종교라도 이젠 사람 좀 가려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3. 등장인물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열혈사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명대사

새로운 대사가 있을 시 추가 바람. 드라마 전반부의 명대사 역시 추가 바람.

4.1. 김해일

"용서는 당사자한테 찾아가서 해야지. 성당에서 구하는 게 아니야."
"형제님? 신부 때리면 지옥가요."
"지옥행 셔틀버스 한 대 대절해야겠네."[6]
"하느님이, 너 때리래."[7]
"내가 관상은 안 보는데 인상은 보거든? 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딱 사이비야."
"난 믿음을 존중하긴 하는데, 나를 지켜주는 건 의구심이거든요."
"이 똑똑한 양반이 뭘 모르시네. 권력이 부패하는 게 아니라 부패한 사람이 권력에 다가가는 거야."
"서장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쌓여야 할 것은 내장지방이 아니라 인격이야. 덕 좀 갖춰요."
"자, 우리 서장님도 감빵 가즈아!!!!!! 으하하하하하~"
"잘 생각하세요. 어차피 도화지는 한장이니까."
"야..! 회계조작이 운명인 나라는 망해야지 그게 나라야?!?!"
"얍삽하고 더러운 놈. 진짜 한결같이 개XX야 아주."
"더 이상 어떠한 자비도 바라지마. 난 이제 더 이상 신부가 아니거든."
"저는 지금까지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었지만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었습니다.
다 알면서도 눈 감고 있는 자들을 깨우는 건 너무나 힘겨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들이 자신의 의지로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자는 척 하지 않을겁니다."
"어설픈 용서? 그거 자체가 악이고 악을 만드는 근원이거든. 그래서 난 함부로 용서같은거 안해."[8]
"지난번에 너한테 준 일주일은 취소. 내 눈에 띄자마자 넌... 죽는다."[9]

4.2. 구대영

"우리? 반신반경!"[10]
"정상이 아니야……. 이 신부놈아!"
"제가 쪼다처럼 가만히 있으면 다 큰일 났던 거잖아요."
"사실 제가 마음의 짐이 하나 있어요."
"그럼! 내가 다 쓸어버리지!"
"그걸로 무력화시킬 수 있지~!"
"니가 가라, 하와이. 넌 못가. 하와이."
"이거 놔..이거 놔! 이젠 맞고는 못살아 이인간아!!"
"주변 사람들 다 좋은 자리로 돌려놓고, 왜 신부님 본인은 아픈 자리로 돌아가려고 그럽니까?"
"아닙니다 신부님. 신부님이 있어야 될 자리는 구담성당, 그리고 우리 앞입니다."

4.3. 서승아

''아 오늘도 내가 젤 먼저 왔네. 아무도 없네!"[11]
"쓰레기 같은 몽타주에 니 양심은 행불♬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는 너의 evil♬ 결국 니가 덮고 잘건 법무부 이불♬ 너를 가둔 나는 이 세상의 등-불-뿔뿌뿌잉~♬"[12]
"잘생긴 신부님이 내려오세요!"[13]
"우리가 이따윈데 누가 우릴 믿습니까?! 예?!!"[14]
"신부님은 항상 당당하고 옳은 일만 하셨잖아요. 그래서 저 신부님 돕다가 맨날 깨지고 다쳐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지금은 왜..."[15]

4.4. 박경선

(기자들에게) "사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누군가가 그 사탕을 가지고 나와서 나눠 주면, 나눠 준 사람이 배급책 아니겠어요?"
(김해일에게) "차라리 교황님한테 부탁이라도 해 보시죠? 예? 교황님 도와 주세요! 교황님(×5)!!!"[16]
"와우~ ㅎㅎㅎ 와우~ 대박! 대박! 야 이거 진짜 내 말대로 한 거야? 진짜 내 말대로 했다고? 와 뭐 이렇게 글로벌한 시추에이션이 다 있지? 아니 나 교황이 지금 다이렉트로 뭘 어쩔(…). 지금 이게 그 내가 아는 그 교황이 맞는 거잖아요?"
"걱정들마세요~나 불사조야~피닉스 썬 썬!"
"부검 가즈아!!" [17]
"어우~ Stress~~"[18][19]

4.5. 황철범

''검사님하고 5:5로 노나먹고 싶습니다''
"어째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더라."
"오랜만에 독고다이로 움직이니까 좋네~ 추억이 방울방울햐."
"내가 안 죽였당께."
"석아. 어른들 싸우는데 들어오지 마라."

4.6. 장룡

''자, 잘봐. 갱장히 우아한 몸동작이니께!!''[20]
''변신 중엔 공격하기 없슈.''[21]
"까뽀에라는 부전공이고. 내 진짜 전공은 말이여~ 무에따이여~어?"
''쏭삭! 와줘서 고마워, 친구야.''[22]
이잉↗️?
"사장님, 위에 애들 다 터졌슈. 동네 똥개마냥 다 터졌슈!"

4.7. 쏭삭

''잠깐!!!!!!!!!!"
''왕을 지키는 호랑이."
"1, 2, 3 세기 중에 1로 때리겠다."
"단무지...니가 갖다 먹어라...롱드새끼야~"
"롱.드.새.끼"
"사장님 애 똥쌌어~~"

4.8. 이영준 몬시뇰

"이게 진짜 사제가 할 일이지, 뭐. 사람들이 잃어버린 소중한 걸 찾아주는 거. 그 찾은 것이 영혼의 안식을 주게 만드는 거."[23]
"축복은 한번 뱉고 말라고 주는 사탕이 아니야. 저들의 차가운 영혼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약이야, 기다려줘야 해!"[24]

4.9. 한성규 마르코

"혼자 싸우지 마십시요. 저도 김수녀님도 신부님 편이고, 교구에서도 분명히 도움을 줄 겁니다."[25]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구형사님 며칠 뵈니까...약한 사람이지, 악한 사람같진 않습니다."
해일-"나랑 같이 지내느라, 피곤하죠?"
성규-"아, 아닙니다. 신부님 아니었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 할 뻔 했습니다."
해일-"뭘, 피곤하지. 맨날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화만 내는데, 뭐."
성규-"그게 신부님이신데요, 뭐. 이영준 신부님께서 하셨던 말씀인데, 사랑과 자비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를 봐주고 이해하는 거라고."
해일-"봐주기만 한다고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성규-"그래도 이신부님의 뜻. 따를겁니다, 저. 이건, 제 뜻입니다."[26]
"저, 신부님.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하나 있는데. 사제간 법도에는 조금 어긋나지만, 일주일에 딱 한시간만 신부님이랑 단 둘이 있을땐, 형이라고 불러도 되겠습니까?"

5.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1 파일:열혈사제 OST Part 1.jpg 2019.02.22 우리동네 HERO 노라조 M/V
Part.2 파일:열혈사제 OST Part 2.jpg 2019.03.08 Breeze (feat. GREE) 펀치(punch) M/V
Part.3 파일:열혈사제 OST PART 03.jpg 2019.03.29 Fighter (feat. La.Q) 정동하 M/V
Part.4 파일:열혈사제 OST PART 04.jpg 2019.04.05 Paradise (feat. GA EUN) 오담률 M/V
Part.5 파일:열혈사제 OST Part 5.png 2019.04.12 JOY Andy Platts M/V
Part.6 파일:열혈사제 OST Part 6.jpg 2019.04.19 VICTORY 김연지 M/V

6. 시청률(%)

  • 파란색최저 수치, 빨간색최고 수치.
EP. 회차 방영일 부제 전국 평균 시청률
닐슨 TNMS
1 1 2.15 하느님이 너 때리래 10.4 9.3
2 13.8 11.9
2 3 2.16 분노할 때는 분노해야죠! 8.6 7.4
4 11.2 9.1
3 5 2.22 지옥은 무한 루프야! 12.8 11
6 16.2 13.3
4 7 2.23 공조 수사 시작하겠습니다 13 11.1
8 15.7 13.4
5 9 3.1 여자 때리면 지옥 갑니다 14 11.9
10 17.2 14.3
6 11 3.2 신부가 하느님을 버렸다! 13.1 10.4
12 16.0 12.8
7 13 3.8 내가 여기 오지 말라고 했지! 15.3 11.9
14 17.7 14.2
8 15 3.9 콤비 두 대면 충분하겠네! 12.5 10.8
16 16.1 13.7
9 17 3.15 오늘은 끝냅시다 신부님 15.4 11.5
18 17.5 13.7
10 19 3.16 우리도 위장해 볼까요? 14.2 12
20 18.1 14.3
11 21 3.22 마지막 경고다 손 들어! 14.6 12.3
22 17.2 14.9
12 23 3.23 괜찮아요? 14.8 12.6
24 17.9 15.5
13 25 3.29 왕을 지키는 호랑이 15.3 11.9
26 18.5 14.6
14 27 3.30 다 감방 가자! 15.6 14.0
28 18.2 16.1
15 29 4.05 주님의 방법, 잠시 내려놓겠습니다. 15.5 13.0
30 19.8 16.9
16 31 4.06 5대 5로 나눠먹죠 17.7 15.7
32 19.4 17.3
17 33 4.12 금고 터는 거 돕겠습니다 16.2
34 20.3
18 35 4.13 건들면 죽는다 17.2
36 20.0
19 37 4.19 여기, 지옥 가는 여권 16.7
38 20.3
20 39 4.20 We Will Be Back 18.6 15.9
40 22.0 18.5
  • SBS 미니 시리즈로는 2017년 7월조작 이후 근 1년 반만에 첫 방송부터 통합 10%를 돌파하며 시작했다. 바로 전 주까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던 정글의 법칙 시청률[27]을 잘 이어받은 걸로 보인다. 거기에 회를 거듭할 수록 높아지는 시청률에 중간 광고도 120초로 늘어났다. 논란으로만 가득찼던 어느 드라마와는 달리 여러모로 SBS의 진정한 효자 드라마가 된 듯 하다. 그리고 결국 귓속말, 언니는 살아있다 이후 2년 만에 20%를 돌파한 작품이 되었다![28] 마지막 화는 통합시청률도 2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평균 시청률은 무려 16.1%로 SBS 주말드라마 중 2012년에 방영한 신사의 품격 이후로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 기준 KBS 주말-일일드라마를 제외한, 즉 미니시리즈 기준으로 2018년~2019년 지상파+비지상파 모든 드라마 중 1위이다(19년 5월 기준).
  • 젊은 층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2049 시청률에서도 선전했다. 광고주들이 보는 중요한 수치 중 하나인 수도권 시청률도 매우 높았고, 마지막 화 기준 24.7%를 기록했다. 수도권 최고 시청률-평균 시청률에서도 KBS 주말-일일드라마를 제외한, 즉 미니시리즈 기준으로 2018년~2019년 지상파+비지상파 모든 드라마 중 1위이다(19년 5월 기준).
  • 장르가 전형적인 영웅물이다. 주인공이 자경단 노릇하고, 아픈 과거가 있고, 구담이라는 것을 봐서 아무래도 배트맨의 오마주로 보인다. 현재 화끈한 영웅물이 별로 없기에[29] 나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전국 평균 시청률 기준으로 닐슨과 TNMS 간의 차이가 이례적으로 많이 나는 편이다.
  • 스페셜 방송이었던 우리는 열혈 사이다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본래 방송시간대의 가로채널이 2%대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는 걸 감안하면 열혈사제의 인기가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덤으로 안창환-음문석-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로채널도 시청률 3.1%로 3개월만에 시청률 3%를 돌파하는데 힘을 보탰다.

7. 평가

  • SBS 첫 금토드라마임에도 첫 화부터 분당 최고 시청률 18.3%를 찍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통쾌한 '열혈사제' 최고 시청률 18.3%… 불금 집어삼켰다 [콕TV] 2화에서도 17.2%를 찍었다고 한다. 김남길 분노 → 짜릿함 안겼다… '열혈사제' 최고 17.2% [M+TV시청률]
  • 우연인지 몰라도 첫 화부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문제들 상당수가 등장한다. 허술한 마약 유통 대응 문제라든지, 경찰과 깡패들이 전화하고 지내는 사이라든지, 검사가 검사장 줄 잡기 위해서 태연히 엉터리 수사를 한다든지, 전혀 말이 안 되는 성추행과 헌금 착복 주장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한다든지[30] 심지어는 버닝썬 게이트까지…[31] 이제 판사만 등장하면 된다[32]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시작부터 지금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액션씬에서는 오글거린다는 평가가 많지만 재미있다는 평도 많다. 애초에 장르가 블랙코미디이며, 작정하고 과장한다는 게 처음부터 보이기 때문에 그로 인한 비판은 크게 없다. 극이 진행될수록 유머코드가 먹히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했다.
  • 이명우 PD와 박재범 작가 두 사람의 작품 특징들이 적절하게 잘 담겨져 있다. 작품의 주제나 중요한 포인트 같은 것은 펀치, 귓속말 느낌이 나는 반면에, 작품의 흐름이나 분위기는 신의 퀴즈, 굿 닥터, 김과장에 가깝다.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는 것과 동시에 그 이슈들에 드라마가 매몰되지 않도록 적당히 분위기를 유지하며 이슈와 재미를 동시에 전해주고 있다.
  • 극초반부에 관심을 끌고, 조금 지난 초반부에 '전개가 느리다.', '진전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보통 드라마들이 초반부에 진도를 빼다가 후에 질질 끄는 것을 감안하면 독특한 부분. 아무래도 초반부가 구대영-김해일 둘의 의외의 케미 중심으로 맞춰 나가고, 사건 하나를 드라마 전체에 걸쳐 느릿느릿 파헤치면서 진행되다보니 전개가 쳐졌다. 그러나 중반부를 지나 주위 인물들의 조력이 본격화되고 선역-악역들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속도감이 생기고 있다.
  • 드라마에서 호평을 받는 부분은 주조연들의 매력이 확실하고 그 캐릭터들을 잘 조화시켰다는 점이다. 주인공 김해일 역을 맡은 김남길은 장르가 김남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특유의 연기 스타일과 캐릭터가 잘 어울려 인기를 끌고 있다. 서브 주인공 김성균 역시 초중반부 김남길과 케미를 이루면서 호평받았고, 이하늬-금새록 두 여성 주연도 탄탄한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술한 주연 4명을 어떻게 2명씩 묶던 케미가 폭발할 정도로 캐릭터를 잘 조화시켰다. 후반부에는 메인 악역 중 하나인 고준도 인기를 얻으면서 극의 중심에 녹아들고 있다. 주연들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개성이 강한 조연들도 제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특히 장룡 역의 음문석과 쏭삭 역의 안창환은 열혈사제 연관검색어, 관련영상 조회수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오요한 역의 고규필도 초중반부에 쏭삭과 감초역할을 제대로 맡아주었고, 작중에서 최종보스로 등극한 이중권 역의 김민재 역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구담성당 식구들, 심지어는 구담구 강력팀 형사들 역시 후반부로 갈수록 떡밥을 회수하고 비중을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극의 중심에 들어왔다. 보통 드라마들이 주연 몇 명에 비중을 쏟아붓다가 병풍 캐릭터를 많이 만들어 버리거나, 여러 캐릭터들을 살려내려다가 극의 스토리가 붕 떠버리는 사태가 나오거나, 혹은 주연의 캐릭터성보다 조연이 빛을 발해 난감한 처지에 놓이는 문제가 나오는데 비해 <열혈사제>는 그 중심을 잘 잡은 편이다.
  • 지상파 드라마답지 않게 베이스로 깔고 가는 혈연, 출생의 비밀 등 억지 요소들이 배제되어서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점도 <열혈사제>의 큰 장점. 애초에 주역 4인방의 부모 및 가족 이야기는 극의 중심이 아니고[33] 이 덕분에 억지로 캐릭터들을 과거 인연으로 엮거나 꼬아놓지 않았다. 극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억지 로맨스 요소들 역시 거의 배제되어있다. 김해일에게 박경선-서승아 두 캐릭터가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걸 극의 중심으로 올려놓으려고 하지 않고 가볍게 코믹한 장면으로 잠깐잠깐 연출시켰다. 박경선-서승아 둘은 극 후반부에서 서로를 챙기는 언니-동생 케미를 이루면서 진부한 삼각관계로 흘러가지 않았다. 최대한 극의 스토리+코믹 연출 2개에 집중했고 그게 제대로 먹히면서 극의 전체적인 진행이 중구난방으로 빠지지 않고 착실히 흘러갔다. 연애 자체가 불가능한 사제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연애플래그를 애초에 차단하고 나온 건 신의 한 수라 할수 있다.
  • 다만 계속해서 작중에 체포한 악역들이 도주 등을 하는 장면으로 극의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장면들은 억지스럽다는 평도 있다. 특히 호불호가 갈렸던 장면이 36회 이중권 일당이 도주해서 한성규 신부를 린치하는 엔딩씬인데, 36회가 끝나고 네이버-다음 드라마 TALK 등에서 "억지스럽다" vs "극의 자연스러운 진행이다"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 떡밥 회수를 착실히 한 점도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크게 강조하지 않은 떡밥들도 극 후반부에 잘 회수하면서 용두사미 엔딩으로 끝나지 않고 호평받았다. 예를 들어 김남길 여장-김성균 아랍분장으로 코믹연출인줄만 알았던 장면에서의 알비노 담비 떡밥, 보육원 원장수녀님이 가져왔던 핸드폰 등. 단 정신과 의사인 배희정과 관련된 떡밥은 캐릭터 자체가 증발해서 회수되지 않았다.
  • 시청률과 평가만큼이나 화제성도 뛰어났는데, 2019년 3월 4주차~4월 3주차동안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기록한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나온 지상파 4주연속 화제성 1위 드라마이다. 젊은 층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은 드라마였다는 것을 인증한 셈.
  • 이 드라마가 끝난지 2개월이 지난 이 드라마의 ost가 미우새를 필두로한 SBS산 예능에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

8. 패러디

  • 4화에서 대영이 해일에게 주먹을 맞아 쌍코피가 터지는 액션씬은 매트릭스의 장면을 차용한 것이다.
  • 해일과 경선이 기둥이 많은 복도를 걸으면서 선글라스를 쓰고 코트를 휘날리는 장면도 매트릭스 패러디.
  • 극 초반부에서 대영이 뭉크절규를 따라한다.
  • 해일이 가정집에 들어가다 상추싸대기를 맞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영화 판도라의 초반부에서 주인공인 재혁[34]이 상추를 맞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대영이 꿈에서 지옥에 빠지는데, 이는 신과 함께의 살인지옥을 패러디하였다.
  • 해일이 기용문의 조카 기홍찬을 만나면서 라이터 불을 입으로 빨아들이는데, 이는 영웅본색주윤발을 따라한 것이다.
  • 성규와 대영이 각각 극한직업의 류승룡의 대사인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를 따라한다.
  • 해일과 경선이 서로 손바닥으로 눈 밑을 가리는 장면은 미스터 션샤인유진 초이고애신의 장면을 패러디하였다.
  • 한주그룹 재벌 2세 김건용을 잡으면서 대영은 대영의 배우의 출세작이기도 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나온 최민식의 대사인 "느그 서장이랑…" 등의 대사를 따라했다. 그리고 단발머리 시절이었다면 땅에 파묻었다고.
  • 경선은 폭망한기묘한 가족의 민걸[35]의 대사 "줄을 서시오."[36]를 시전한다.
  • 15회에서 해일이 왕맛푸드를 털기 전 요한의 청각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너, 나랑 일 하나 같이하자."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 대사는 신세계최민식이정재에게 했던 대사를 따라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경선이 카르텔 내부자가 되기 위해 작전을 세우면서 승아에게도 이 대사를 똑같이 말한다.
  • 28회에서 한주그룹의 재벌 2세 김건용은 영화 베테랑조태오 포지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이다. 당연히 영화의 대사인 "어이가 없네"도 이 드라마에서 사용하였다.
  • 29회 경선이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를 패러디한다.
  • 30회에서 인경이 과거 십미호라는 타짜였던 것을 들을 때 나오는 브금은 타짜: 신의 손메인 테마곡이다. 31회에서 김인경과 오광두가 섯다로 맞대결하기 이전에 셋이서 섯다를 하다가 철범 쪽 선수가 밑장 빼기를 해서 이를 제지하는 장면은 타짜명장면의 패러디.
  • 34회에서는 영화 놈놈놈 포스터를 패러디한 자막이 등장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엊그제 뉘우친 女ㄴ[37] = 박경선
    착한데 미친 놈 = 구대영
    더러운 놈 = 강석태
    얍삽한 놈 = 이중권
    악한 놈 = 황철범 ||
  • 34회에서 철범이 조직 식구들을 대기하라고 준비하는 등장씬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최형배 조직들이 무리지어 움직이는 장면을 따라했다. 덤으로 장기하와 얼굴들의 '풍문으로 들었소'도 같이 깔린다. 특히 단발머리 장룡은 영화에 나왔던 김성균의 모습을 생각나게 한다.
  • 34회에서 경선이 아리아나 그란데thank u, next를 네네네로 바꿔 부르고 나서 승아가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하는데 불쾌지수녀의 "힘들어요"와 억양이 매우 유사하다.
  • 34회에서 황철범 식구들이 단체로 설사가 터지는 장면에 꽃잎 CG를 곁들였는데, 이것은 영화 킹스맨의 오마주.
  • 36회에서 탈주한 이중권 일당이 해일과 성규를 습격하는 장면은 영화 블랙 레인의 한장면을 따온것이다.[38]
  • 39화에서 이중권 & 이중권 패거리와 결전을 벌이는 해일은 아저씨차태식하고 비슷하다. 마침 김해일과 차태식 둘 다 전직 정부 관련 인물[39]이고 복장도 검은 정장이다.[40] 거기에 상대할 악역이 찌질하면서도 비열한 녀석{이중권 / 만석}이라는 것도 비슷하다.
  • 39회에서 대영이 이중권을 사살하는 장면은 다이 하드 1편의 마지막에서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의 조력자 역할을 했던 경찰 '파웰'(레지널드 벨 존슨)이 마지막까지 살아있었던 테러범 '칼'(알렉산더 고드노프)을 사살하는 장면과 비슷하다. '파웰'은 오인사격으로 어린 소년을 사살한 과거 기억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다.[41]

9. 여담

  • 운명과 분노를 끝으로 ‘주말 특별기획’이라는 이름 하에 방영된 토요 드라마가 폐지되고, 2019년 신설된 SBS 금토 드라마의 첫 작품이다. 처음에는 복수가 돌아왔다 후속의 월화 드라마로 편성되었으나, 2018년 12월, 금토 드라마 편성으로 확정되었다.[42] 박재범 작가의 첫 SBS 드라마이기도 하다.
  •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최초로 티저가 공개되었으며, 주연 배우 김남길이하늬는 시상자로서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 작중 구담성당으로 등장하는 성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중림동 약현성당이며, 국내 드라마 최초로 서울대교구 명동 주교좌 성당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43]에서도 촬영하는 드라마다.
  • 김남길은 2010년 나쁜남자 이후 9년만의 SBS 드라마 출연작이다. 또한 각각 선덕여왕, 상어 이후 이문식, 이하늬와 재회한다.
  • 상어에서 극 중 김남길의 아버지로 나왔던 정인기 배우도 재회, 상어에서는 사이가 좋은 부자로 나왔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김남길이 싸우는 상대인 지역 카르텔의 일원으로 만나게 되었다.
  • 이하늬와 강석태 역의 김형묵은 2009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같이 연기한 이후 10년 만에 재회했다. 재미있는 것은 당시에도 두 사람의 배역이 일종의 갑을관계였다는 것. 이하늬는 하버드 법대생 '엘 우즈' 역을, 김형묵은 지도교수 '켈러핸' 역을 맡았었다.
  • 박재범 작가의 전작인 신의 퀴즈 시즌2에서 각각 강경희, 민정필 역으로 출연한 윤주희, 김원해가 이 드라마에서 재회한다.
  • 대척점에 있는 고준전성우는 2018년에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에서 2인 1역으로 주인공 이필용을 맡았다. 전성우가 1999년의 필용, 고준이 20년 뒤인 2018년의 필용을 각각 분하였다.
  • 방영 기간 중 결방이 없으면 최종회를 방영하는 날은 2019년 4월 20일로, 이 날은 전례력 상으로 주님 부활 대축일 전야인 성 토요일이다. 영매와 구마사제가 등장한 옆 동네 드라마는 최종회 방영일 다음날이 전례력 상으로 위령의 날이었다.
  •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구담구'라는 지역명이 어쩐지 이 도시를 연상케 한다(…).
  • 주요 등장 인물들이 소속됐기에 자주 나오는 구담 경찰서는 서울 노원구의 노원 경찰서, 구담구청은 마찬가지로 노원구청을 촬영 장소로 쓰고 있다.
  • 이명우 PD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제작진이 먼저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에 대본을 공개하여 검토를 받고, 서울대교구로부터 촬영 지원을 받기도 한다고 한다. 2차 티저 영상 중 '하나님'으로 표기된 자막도 곧바로 '하느님'으로 수정했다. 그리고 가톨릭에 대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실제와 약간 다르게 묘사해 달라는 부탁을 서울대교구로부터 들었다고 한다.
  •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신부는 폭력을 행사하면 절대 안 된다. 아무리 정의로운 일이라 해도 사제가 저런 일에 개입해서 경찰서에 불려가면 소속 교구수도회에서 사제의 권한을 박탈하는 불이익 조치를 취할 수 있고, 심하면 정직이나 면직을 당할 수 있다. 저기서 가톨릭 사제의 무력사용허용은 자기 자신을 호신하는 것 외의 무력사용조치가 제한되어 있다.
  • 타 작품에서 배우 개그가 나온다면 열혈사제에는 감독 개그와 작가 개그가 등장한다. 극중 해일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짜장면을 가서 먹거나 시켜먹는 걸로 보이고, 또 쏭삭이 배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성원각’은 이명우 감독의 전전작인 펀치에서 등장했던 곳이다. 그리고 오요한이 알바로 일하는 편의점 ‘TQ24’는 박재범 작가의 전작 김과장에서 주 배경으로 등장했던 ‘TQ그룹’ㅅㅂ그룹의 산하로 보인다.
  • 물론 배우개그도 상당히 많다. 가장 자주 등장하는 건 이하늬가 등장할 때마다 배경음에 "honey honey"라고 나오며, 19~20화 성당에서 비밀작전회의를 할 때 김성균이 극한직업의 대사를 패러디하자, 김남길이 "내 앞에서 그 이야기하지 말라"며 자긴 기묘한 잠입이 좋다고 한다. 이는 극한직업 때문에 본인의 영화 "기묘한 가족"이 폭망 명예로운 죽음 해서 나온 대사. 김남길이 여장, 김성균이 아랍분장을 하고 산으로 조사하러 들어갔을 때는 김성균이 김남길의 출연작 살인자의 기억법에 관해 언급한다.
  • 교황이 편지를 봉인할 때 실링왁스에 어부의 반지를 쓰지 않았다.
  • 2019년 3월 2일에 열혈사제 8부 16회 단체액션신 촬영 도중 김남길늑골 골절로 입원해 이틀간의 촬영은 취소되었다. 이 전에도 손가락 골절, 손목 골절을 입은 적 있어 이번이 3번째 부상이다.
  • 감독의 전작 『귓속말』에서 경찰로 나왔던 이보영이 이번에는 경찰홍보 입간판으로 등장했다. 아쉬운 건 등장할 때 마다 경찰한테 화가 난 김해일이 다 부셔버린다.
  • 작중에서 언급되는 한주그룹은 작가의 전작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 메인 빌런 격의 역할을 했던 악의 기업(…)으로 추정된다.
  • 노라조OST를 불렀는데, 노라조의 조빈도 가톨릭 신자다.[44]
  • 작중 내에서 개그씬이 나올 때 테트리스 테마곡인 Bradinsky를 오카리나 버전으로 편곡한 배경음악이 나온다.
  • 가톨릭평화방송에서 열혈사제에 대한 인터뷰도 나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인 홍성남 마태오 신부와 황중호 베드로 신부가 출연, 드라마와 실제 가톨릭에서의 차이 등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참고로 황 신부는 드라마 대본을 감수했다. 유튜브 링크
  • 28회 이하늬가 중세식 장검을 얻게 되는데, 이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등장하는 안두릴 소품이다.
  •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추가 PPL이 붙은 것인지 노골적으로 티가 나는 PPL 씬이 늘어났다. 써브웨이라던가 기아자동차라던가
  • 마지막회의 마지막 장면에 WWB가 등장했다. 바로 "We Will be 'Back"이라는 뜻인데. 시즌 2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드라마의 성공과 시청자들의 요구 등으로 인해 연출인 이명우 PD는 시즌2에 대해서 열어놓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기사
  •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주연 배우인 김남길이 노미네이트되었다. 참고로 공중파 드라마 주연 배우로선 유일하다.
  • 고공 시청률에 대한 예우로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 2019년 4월 30일 배우 음문석과 안창환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영상
  • 폭력도 불사하는 과격한 신부가 악의 무리와 싸우는 설정은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돈 까밀로와 빼뽀네)의 돈 까밀로를 연상시키며, 미남에[45] 유머러스한 신부가 경찰에 협력하여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이탈리아의 드라마 <돈 마테오>(Don matteo)와도 비슷한 느낌을 준다.


[1] 70분 기준으로 20부작이다.[2] 1~4회(70분 기준으로 2회분)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는 '열혈사제 첫 주 따라잡기' 가 2월 21일 목요일, 밤 11시 10분부터 80분간 방영되었다.[3] 4월 2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부터 0시 50분 까지 100분동안 1~2부로 가로채널 시간대에 방영, 가로채널의 진행자들인 강호동양세형이 진행을 맡았다.[4] 지상파 채널 중에선 KBS 2TV에 이어 2번째로, 현재까지 금토드라마 편성을 하지 않은 채널은 MBC가 유일하다. 한편 SBS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에피소드 2회를 연속으로 방송, 2011년에 더 뮤지컬로 주 1회 편성하는 금요드라마를 편성한 적이 있었는데, 열혈사제를 통해 사실상 SBS 금요드라마가 부활한 것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5] 이번 드라마는 SBS에서 처음 집필한 드라마다.[6] 바리에이션으로 콤비 대절이나 열차 대절이 있다.[7] 김해일이 때리려는 누군가가 변명을 할 때 상대방의 말을 끊으며 하는 말. 일종의 텔레폰 펀치 선언.[8] 자매품 - "그리고 난 어설픈 용서같은거 안해. 세상은 그걸로 망가져왔으니까." 주먹쓰는 신부님의 남다른 철학[9] 한신부를 린치한 이중권 패거리로 인해 결국 흑화하는 김해일. 꾸준히 5대5 가르마를 고수하던 김해일은 무려 덮해일로 변신한다.[10] 이 대사에 해일은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곧바로 자신이 써먹는다.[11] 리듬을 타면서 말한다. 귀엽다 이 이후 강력반에서 가끔씩 바리에이션으로 써먹는다. 강력반이 회식에서 건배 할 때 '오늘도 내가! 술을 마시네!' 하는 것이 그 예.[12] 구담경찰서 강력반 신참 자기소개 때, 자기소개를 랩으로 하였다. 참고로 행불은 행방불명이란 뜻.[13] 항상 김치냉장고 위에 앉아서 대화하는 김해일이 자기 쪽으로 모이라고 하자 식탁 쪽으로 오라고 한 말. 놀랍게도 서형사의 말은 잘 듣는다. 칭찬에 약한 신부님 아 좔생귄 쉰부뉨이 눼려 오쉐요~![14] 박검사와 박의원을 공격한 범인들을 간신히 잡아와도 경찰서 윗선들이 갖은 핑계로 빼내가는 걸 보며 분노에 차서 외친 말. 팀장은 서승아의 이 일갈에 잠깐 가책을 느끼는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15] 완전히 흑화한 김해일이 이중권을 잡기 위해 사제직도 내던지고 돌아다닐 때 구대영과 함께 찾아가서 한 말. 구형사와 달리 억지로 말리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는 모습이 드러난 장면.[16] 정말 해일이 교황에게 편지를 보냈다.[17] 실제 대본에는 '부검 가자'라고만 써있으나 '가즈아'라고 발음하며 손짓 제스쳐를 더한 건 배우의 애드립이라고 본격연예 한밤 101회에서 소개되었다.[18] 경선이 입버릇 처럼 하는 말. 배우인 이하늬의 찰진 발음에 마냥 개그처럼 보이지만 경선이 그만큼 많이 굴렀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19] 마지막 화 마지막 장면에 컨셉을 파괴하고 나타난 대영의 모습에 해일과 같이 이 대사를 친다.[20] 장룡이 카포에라를 하면서 하는 대사이다. 막판에 서 형사도 따라한다.[21] 장룡이 카포에라를 하기전 복장을 가볍게하며 한 대사.[22] 쏭삭이 감옥간 장룡 면회갔을때 장룡이 면회 마치고 나가려던 쏭삭 부르며 하는 대사. 원래는 대사에 없었다고 한다 4월29일 SBS 나이트라인 출연분에서 밝힘.[23] 성당 유치부 아이가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주기 위해 한밤중에 쓰레기 봉투들을 뒤지며 해일에게 하는 말.[24] 이후 김해일이 황철범에게 "널 그냥 둔건 무작정 기다려달라던 두 신부님들(이영준신부, 한성규신부) 때문이었어." 라고 말하는데, 이영준 신부가 이 말을 하는 당시에는 반항했으나, 시간이 지난 뒤의 해일의 마음에는 깊이 새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25] 이영준 신부 죽음에 대해 재수사도, 부검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절망하고 분노하며 자판기에 화풀이하던 해일을 뜯어말린 성규가 해일의 다친 손을 치료해주며 하는 말. 1화부터 관찰해보면, 한성규는 (이영준 신부를 제외하고) 처음부터 김해일에게 아무 조건 없이 호의적으로 대한 인물이다.[26] 해일이 본인 성격때문에 미안한 마음을 (간접적이지만) 표현한 첫번째 인물. 대화를 보면 한신부는 김해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겠다고 말한다. 이영준 신부의 가르침이지만 지금은 자신의 뜻으로 김해일의 편이 되겠다고 하는 다짐이 김해일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마운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다. 실제로 이후에 한신부가 김해일에게 상당히 (알게 모르게) 영향을 준 듯. 라면을 먹으며 구형사 이야기를 꺼내 결국 해일이 먼저 구형사에게 사과한다던가, 기다려줘야 한다는 이영준 신부에게 뭐하러 기다려주냐고 화를 내던 과거와 대비하여 "성인에게도 과거는 있고, 죄인에게도 미래는 있어. 그 미래를 위해서라도 최소한 한번의 기회는 줘야지. 이왕 줄 거 최선을 다해서." 라는 말을 할 만큼 변화하기도 한다. 어쩌면 이영준 신부의 가르침을 가장 온전히 받아내고 실천하는 인물이 한신부라서 그럴지도[27] 2월 8일 350회 - 15% 기록.[28] 여담으로 하필 20% 돌파가 유력했던 17, 18화 시기에 닐슨코리아의 자료수집 오류로 시청률 공개가 지연되었었다.[29]황후의 품격》이 아무래도 부정한 조직에 들어가 싸우는 영웅 서사물이다 보니···.[30] 이영준 신부에게 성추행 누명을 씌운 사람은 이영준 신부를 90kg이 넘는다고 했으며, 창문이 없는 기도실에 창문이 있다고 증언했는데도 가톨릭교회에서는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다. 또한 이 신부에게 헌금 착복 혐의를 뒤집어 씌운 성당 사무장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주장을 해 가며 "양심에 따른 증언"이라는 말만 반복한다.[31] 작중에서 라이징문으로 등장.[32] 이게 농담이 아닌 게, 사법농단까지 나오면… 말 안해도 현재 대한민국을 잘 설명할 것이다.[33] 박경선 검사만 아버지에 관한 과거 이야기가 나왔을 뿐 나머지는 가족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다.[34] 참고로 김해일의 배우인 김남길이 맡은 배역이다.[35] 이것 역시 김해일의 배우인 김남길이 역할을 맡았다.[36] 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원래 이 대사는 드라마 허준에서 임현식이 하는 대사가 오리지널이다. 기묘한 가족에서는 민걸이 좀비를 이용한 돈벌이를 생각하면서 내뱉는 말이다.[37] 이라고 쓰지 못해서 '녀' 한자 밑에 니은 받침을 했다.[38] 일본으로 호송됐다가 부하들에 의해 탈출한 야쿠자 '사토'(마츠다 유사쿠)가 그의 일당들과 함께 주인공 '닉'(마이클 더글라스)과 동료 '찰리'(앤디 가르시아)를 습격하는 장면. 다만 영화에서는 사토가 일본도로 찰리의 목을 날려버렸다.[39] 김해일은 국정원 소속 / 차태식은 국군정보사령부 소속.[40] # # 각각 비교해보자.[41] 이 때 '맥클레인'은 아내인 '홀리'(보니 베델리아)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를 감싸면서 바닥에 엎드렸고, '김해일'은 박경선과 서승아를 보호하기위해 둘을 감쌌다.[42] 기존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중이었던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은 토요일 오후 9시로 이동되어 방송한다.[43] 명동 주교좌 본당 옆 건물.[44] 조빈의 몸에는 제법 큰 스케일로 예수의 얼굴 문신이 있고, 세례명은 베드로다. 참고로 조빈은 어렸을 때 장래희망이 신부님이었다고.[45] 무숙자, 튜니티 시리즈로 알려진 테런스 힐(본명 마리오 지로티)이 2000년 이래 2019년 현재까지 주연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