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1:14:07

주인공/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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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이성을 보면 헤벌레하고 못밝혀서 안달난 호색한 주인공.

주로 가벼운 희롱발언, 성추행을 일삼거나 샤워신이나 온천신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엿볼려고 나서다 응징당하는 패턴이 많다. 배틀물일 경우 상대가 여자면 곱게 안 쓰러뜨리고 꼭 옷을 찢거나 벗겨서 나체로 만들어[1] 엄청난 굴욕을 선사하기도 한다.

대부분 여기서 선을 넘지 않으며 강간 혹은 그 이상까지 갈 경우 귀축형 주인공으로 분류된다.

간혹 여자쪽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오히려 당황해서 거절하는 모습도 보인다.

여자가 주인공일 경우 섹드립을 자주하며, 상대가 원하지 않는 노출을 하거나 멋대로 야한 상상을 한다. 물론 이때 대부분의 남주는 목석일 가능성이 높다.

2. 목록



[1] 물론 소년만화는 이때 적나라하게 보여주지 않고 말풍선으로 가리거나, 애니메이션일 경우 중요부위가 안보이는 각도로 화면이 잡힌다.[2] 단순히 상점에서 구입하는 정도가 아니라 남의 것을 훔쳐댄다.[3] 이슬이의 알몸을 자주 보기는 하나 성적으로 흥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대부분 고의가 아니긴 해도 은근히 보고 싶어하기도 한다.[] [5] 데빌 헌터가 되어 의식주가 해결된 후 여자 가슴 만지기를 인생 목표로 삼으며, 파워에게 배신당한 후에도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 위해 박쥐의 악마를 죽이고 거머리의 악마와도 맞서 싸운다. 가슴을 만지는 꿈을 위해 한쪽 눈이 튀어나온 상태로도 웃으며 싸우는 덴지를 보고 마인인 파워조차도 '악마다'라고 평할 정도. 1부 최종전 이후 정신적으로 성장해 '여자 가슴 만지기'보다 더 큰 목표인 '유명해지기(...)'가 생겼지만 유명해지면 여자한테 인기 많아질거라는 부연설명이 붙는걸 보면 여전하다. 한편, 남자는 싸울 때면 사타구니를 우선적으로 노릴 정도로 기피하는데, 이는 과거의 삶으로 인해 자신의 욕망을 왜, 어떻게 숨겨야 하는지 알지 못해서 이러는 것이다.[6] 명대사가 "남자가 변태인 게 뭐가 나빠"다.[7] 해명 작가와의 인터뷰 중에서 엘리자베스 한정에서만 이런 행동을 한다. 실제로도 작중에서 보면은 엘리자베스 한정으로만 이런 짓(가슴 만지기, 치마 들추기)을 하고 다른 여자들한테는 관심이나 눈길도 주지 않는다. 동료인 다이앤(여자) 같은 경우도 소중한 동료일뿐, 그 이상이나 이하로 보지 않는다. 작중 초반에 다이앤이 '나도 엘리자베스처럼 대해줘~!' 라고 스킨십을 시전하자 멜리오다스는 '소중한 동료한테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잖아!' 라며 딱잘라 거절한다. 소중한 동료든, 타인이든 엘리자베스를 제외한 모든 여성한테는 지킬 선은 지킨다. 선을 지킨다기보다는 엘리자베스 외의 여자들한테는 관심이 전혀 없다는 표현이 맞을지도.[8] 엘리자베스한테만 이러는 이유는 이 둘이 3000여년간 저주의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인데, 이 둘은 각각 최고신과 마신왕한테 저주를 받아 멜리오다스는 영겁의 세월을, 엘리자베스는 영겁의 윤회를 겪어야만 하였고 엘리자베스가 윤회를 할 때마다 멜리오다스와 기필코 마주치게 되어 반드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저주다. 더 얄궂은 건 그런 엘리자베스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릴 때 마다 반드시 3일내에 죽고 또 다시 기억이 리셋되는 어린 아기로 환생한다. 또한 저주를 받기 전에도 이 둘은 서로 사랑한 사이임이 밝혀졌다. 멜리오다스는 3000여년간 엘리자베스만을 위해 살아왔다. 그래도 기억이 없는 상대한테 좋지 못한 행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지만 3000년간 애인이 죽고 환생하는걸 곁에서 지켜보는 멜리오다스의 심정을 보면은 무작정 호색한이라고 비판 받을 이유 또한 없다.[9] 189화에서는 엘리자베스 본인이 먼저 "좀 더 만져달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 말을 한 후에는 멜리오다스와 본인도 역시 당황해하지만.[10] 김전일도 한 좋아하는 한 여자에게만 거의 대부분 성추행하지만 훌륭한 변태란걸 부정할 수 없듯이. 순애랑 변태는 공존가능하다.[11] 매 에피소드 마다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단어가 '발기'다.[12] 사오토메 메아리 한정.[13] 유우키 리토를 뛰어넘을 럭키스케베의 떠오르는 샛별(...)이라는 평가를 들었다.[14] 이쪽은 여자가 남탕을 엿보다 얻어 맞는 새로운 클리셰까지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