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7:26:27

멜리오다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분노의 죄
[ 드래곤 신 ]
<colbgcolor=#f4a460> 질투의 죄
[ 서펜트 신 ]
<colbgcolor=#f15b5b> 탐욕의 죄
[ 폭스 신 ]
<colbgcolor=#c0d84d> 나태의 죄
[ 그리즐리 신 ]
<colbgcolor=#e2a6b4,#591d2b> 색욕의 죄
[ 고트 신 ]
<colbgcolor=#5ac6d0> 폭식의 죄
[ 보어 신 ]
<colbgcolor=#d6b038> 오만의 죄
[ 라이언 신 ]
단장
멜리오다스
거인
다이앤
언데드
요정왕
인형
고서
대마술사
멀린
주점 마스터
에스카노르
파일:attachment/멜리오다스/Sins2.png
파일:4차_03_본문_01.jpg
원작 캐릭터 소개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인물상2.3. 순애보2.4. 요리치
3. 작중 행적
3.1. 과거3.2. 일곱 개의 대죄(1기)
3.2.1. 성전의 전조(OVA)
3.3.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3.3.1. 3000년 전의 진실3.3.2. 흑화와 3000년 전으로의 회귀
3.4.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3.5.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3.5.1. 연옥에 남아 있는 멜리오다스의 감정3.5.2. 연옥 탈출 직후3.5.3. vs 마신왕3.5.4. 혼돈의 왕의 탄생3.5.5. 빛에 저주받은 자들3.5.6. 에필로그
3.6. 원망의 에든버러3.7. 묵시록의 4기사
3.7.1. 1부3.7.2. 2부
3.8. 외전
4. 전투력
4.1. 어설트 모드4.2. 봉인된 후4.3. 시련 이후4.4. 연옥에서의 단련 이후
5. 능력 및 무구
5.1. 신기5.2. 마력5.3. 합기5.4. 마신족 기술
6. 인간 관계7. 기타
7.1. 타 작품에서의 등장
8.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8.1. 단장 멜리오다스8.2. 마신 멜리오다스8.3.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8.4. 페스티벌 캐릭터
9. 관련 문서

1. 개요

공식 팬북 프로필
<colbgcolor=#fbec5d><colcolor=#996515> 신장 153cm <colbgcolor=#fbec5d><colcolor=#996515> 특기 엘리자베스 장난
체중 51kg 취미 에일 수집
종족 마신족 일과 엘리자베스 희롱
생일 7월 25일 좋아하는 음식 에일에 삶은 돼지고기
나이 3,000세 이상[1] 챠밍 포인트 더듬이 머리
혈액형 B형 콤플렉스 없음
가족 마신왕(아버지)
젤드리스(형제)
에스타롯사(형제)[2]
[ 스포일러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아내)
트리스탄 리오네스(아들)
존경하는 인물 호크[3]
기사 랭크 금강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인물 멀린
마력 불명 ↔ [ruby(전반격,ruby=풀카운터)][4] 성우 카지 유우키
심규혁[5]
브라이스 패픈브룩
신기 마검(魔劍) 로스트베인 저주를 푸는 것[6]
BGM - Dora Gong4n
"자, 자, 자~(さて, さて, さて)"[7][8]
사람은 언젠가 죽어. 하지만...그 마음을 누군가가 계속 지켜내는 한, 마음은 죽지 않아. 마음을 지키겠다고 결심했다면 많은 피를 흘리게 된다 해도, 눈물이 말라붙어 더 이상 흐르지 않게 된다 해도, 끝까지 지키는 거야!! 그게 기사다.
-11화 中, 죽은 의사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엘리자베스에게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 본작에 등장하는 동명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단장이자 '분노의 죄 - 드래곤 신(Dragon Sin)'를 담당한다.[9]

2. 특징

2.1. 외형

금발녹안. 키 5피트(약 152cm), 체중 110파운드(약 50kg). 검을 쥐는 손은 왼손. 분노의 죄를 상징하는 드래곤의 낙인은 왼쪽 팔에 새겨져 있다. 십대 또래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3천년 이상을 산 마신족이다. 오랜 삶을 살아도 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는 이유는 인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장수종족인데 있지만, 3천년의 세월에도 노화가 진행되지 않은 이유는 최고신으로부터 받은 영겁의 저주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인간과 별 다를 바가 없는 외모를 하고 있지만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거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녔다. 마신족으로서의 힘을 발동할 경우 얼굴에 검은 문양이 떠오르며, 동공이 완전히 검은 색으로 변한다. 마력도 검은색의 흉흉한 기운을 내뿜으며 복장도 마력으로 구성할 수 있다.

작가 공인으로 작품 최고의 미남이라고 한다.

2.2. 인물상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다. 친화성도 좋아서 다른 종족 문화와 개성이 너무 강해서 뭉치기 힘든 일곱 개의 대죄 멤버의 인정을 받아 그들의 단장으로 있을 수 있었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이타심을 지녔으며, 대죄인이라는 이명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샀다.

후반부로 갈수록 의미가 많이 퇴색하지만 명색이 주점의 주인이기 때문에 금전을 조금은 따지는 편이다.[10] 이는 엘리자베스라도 예외는 아니라서 첫 장보기에서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온 엘리자베스에게 성추행 세트로 벌을 줬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고민없이 사는 듯 하지만 과거 마신족의 십계의 수장으로 있었을 당시에는 현재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무자비하고 냉혹한 인물이었다. 자식에게 정 따위는 주지 않는 마신왕의 명령을 받아 마음을 죽여야 했기 때문이다. 이런 멜리오다스가 바뀌기 시작한 건 엘리자베스와 연인이 된 후부터였다. 성전을 끝내기 위해서지만 동족들을 배신한 것과 동생 젤드리스에게 형으로서 정을 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지녔다.

2.3. 순애보

  • 엘리자베스에게 스킨십을 자주하는 편이다. 주로 호크가 딴지를 건다. Q&A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로지 엘리자베스에게만 그러는 모양. 이전에는 그 어떠한 여자에게도 요지부동이었다고.
  • 엘리자베스랑 같은 방 한 침대에서 함께(!) 잔다. 주점에 합류한 반이 멋대로 엘리자베스의 방을 뺏었기 때문. 본인 왈 엘리자베스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참고로 호크가 매일 밤 밧줄로 묶어둔다. 이유는 엘리자베스에게 손 못 대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아침이 되면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에게 묶인 밧줄을 풀어준다.
  • 작중 엘리자베스를 상대로 도가 지나친 성추행 행위를 자주 벌이는데, 대놓고 가슴을 만지고, 속옷을 훔치며[11], 심지어는 엘리자베스의 중요한 부위에 얼굴을 딱 붙이고는 위로해 달라근데 그 와중에 "착하지"라며 위로해준다 무엇?여기 공기가 향긋하다 등을 시전한다. 2019년 3월 방탄소년단이 브이앱 방송에서 일곱 개의 대죄 만화를 재밌다고[12] 추천을 했다가 여혐 논란에 휩쓸린 적은 있었다.#
    • 조금 실드를 쳐 주자면 작가와의 인터뷰 중에서도 엘리자베스 한정에서만 이런 언급을 하였다. 엘리자베스 한정으로만 이런 행동(가슴 만지기, 치마 들추기)을 하고 다른 여자들한테는 관심이나 눈길도 주지 않는다. 동료인 다이앤(여자) 같은 경우도 소중한 동료일 뿐, 그 이상이나 이하로 보지 않는다. 작중 초반에 다이앤이 '나도 엘리자베스처럼 대해줘~!'라고 스킨십을 시전하자 멜리오다스는 '소중한 동료한테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잖아!' 라며 딱 잘라 거절한다. 또한 멜리오다스가 본래 힘을 되찾으러 드루이드의 숨겨진 장소에 갔을 때, 자매 족장 중 한 명, 자네리라는 소녀(?)[13]가 멜리오다스의 손을 집어 자신의 가슴에 얹혀놓으나[14][15] 멜리오다스는 별 반응 없이 바로 손을 뗀다.[16] 소중한 동료든, 타인이든 엘리자베스를 제외한 모든 여성한테는 지킬 선은 지킨다. 사실 지킬 선은 지킨다기 보다는 엘리자베스 외의 다른 여자들한테는 관심이 없다는 게 맞는 표현일지도 모른다.
    • 그렇다면 왜 엘리자베스한테만 이러는 것일까? 이것은 아주 큰 스포일러와 연관되므로 아직 보지 않았다면 이 이후는 열람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이유는 이 둘이 3000여 년간 저주의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인데, 이 둘은 각각 최고신과 마신왕한테 저주를 받아 멜리오다스는 영겁의 세월을, 엘리자베스는 영겁의 윤회를 겪어야만 하였고, 엘리자베스가 윤회를 할 때마다 멜리오다스와 기필코 마주치게 되어 반드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저주다. 더 얄궂은 건 그런 엘리자베스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반드시 3일 내에 죽고 또 다시 기억이 리셋되는 어린 아기로 환생한다. 또한 저주를 받기 전에도 이 둘은 서로 사랑한 사이임이 밝혀졌다. 멜리오다스는 3000여 년간 엘리자베스만을 위해 살아왔다. 그래도 기억이 없는 상대한테 좋지 못한 행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지만, 3000년간 애인이 죽고 환생하는 걸 곁에서 지켜보는 멜리오다스의 심정을 보면은 무작정 변태나 호색한이라고 비판 받을 이유 또한 없다. 189화에서는 엘리자베스가 먼저 '좀 더 만져달라'고 말한다.[17] 덤으로 힘을 되찾는 수련 중, 멜리오다스의 기억이 엿보였는데 다나폴의 리즈(엘리자베스의 전생)와 연인이었을 시절에 길거리에서 가슴을 만지자[18][19] 리즈가 "밖에서는 하지 말라고!"라고 하는 걸 보면, 멜리오다스한테 마음이 완전히 열려있었던 상태인 듯하다.

2.4. 요리치

맛 없어!!!
공통된 반응

주점 주인장인 주제에 요리는 절망적으로 못한다. 등장인물 전원 멜리오다스의 요리를 먹고 토하는 연출은 한번씩은 나오며[20] 굽기 같은 간단한 것조차 최악의 요리로 변하는 극악의 실력을 지녔다.[21] 유일하게 멜리오다스의 음식을 멀쩡히 잘 먹는 동물은 호크로, 잔반이라면 가리지 않는 호크조차 맛은 없다고 디스한다.

평범한 요리치 캐릭터와는 차별되는 점으로 멜리오다스 자신도 자신이 요리치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그 때문에 남들에게 대신 시식을 시키고, 3000년동안이나 나름 연습 했지만 별 성과는 없는 편. 그래도 연습이 무의미하지는 않았는지 과거에는 음식이라고 보기도 힘들 정도였지만 현재는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음식을 만든다. 다만 과거에는 누가 봐도 독요리라는 걸 알 수 있지만 현재는 그것도 힘들어졌다는 점에서 오히려 악질이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이 있는 것인지는 불명이나 늘 메뉴로 내오고, 남들이 잔반 혹은 쓰레기라 매도할 때 꿋꿋이 괴식이라 밀어붙인다.

16년이 지난 시점인 묵시록의 4기사에서도 요리를 먹은 퍼시벌을 황천길 너머로 보내버릴뻔하는등 여전하다는걸 보여주었다. 가웨인을 따로 부른 다음 몇몇 이야기가 오가다 멜리오다스 스페셜이라는여기서부터 거절했어야했다 큰 술통 속에 푸딩을 가웨인에게 작별 선물로 주는데 멜리오다스의 요리에 대한 악명을 모르고 좋아서 한입 먹은 가웨인이 다음날 원인불명의 발열, 습진, 구토, 설사, 복통, 환각, 환청을 일으키면서 떠나려 했던 여정을 하루 연기하고 말 정도로의 악식이였다. 호되게 당한 가웨인이 나아졌음에도 여파가 남아 있었는지 배를 움켜 잡고 그토록 좋아하던 푸딩이나 멜리오다스가 만든 푸딩만큼은 잔반으로 취급했을 정도로 격을 달리한 솜씨임을 알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멜리오다스는 과거 마계에서 마신왕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마신왕의 장남으로서 최상위 마신 찬드라의 지도하에 마계에서 천재소리 들을만큼 유능한 재능을 보였다. 그 후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의 친위대, 정예부대 십계의 통솔자로 선택됐으며 여신족들에게 죽음 그 자체로서 십계들 사이에서 차기 마신왕이라 불리며 두려워했다고 한다.

본래 멜리오다스는 이런 싸움을 원치 않았지만 정 따위 없는 아버지의 밑에 있어 감정을 완전히 죽였다고 한다. 그 때문에 동족 사이에서도 두려움을 사고 동생 젤드리스와 거리감이 있었다. 여느때처럼 감정을 죽이고 싸움을 행하던 어느날, 여신족의 최고신의 딸 엘리자베스와 우연히 만나 그의 인생이 달라진다. 사랑에 빠진 멜리오다스는 지금까지 해오던 모든 일이 부질없다고 여겨 무의미한 성전을 멈추기 위해 마신족을 배신하고 엘리자베스와 함께 떠난다. 떠나기 직전, 이 사실을 젤드리스에게 통보하는데, 책임감이 강했던 젤드리스는 멜리오다스를 비난하며 다음에 다시 만나면 적이라고 적대감을 표한다.

그리고 멜리다오스는 마계를 떠나기 좀 전까지 함께 동행했다가 마계에서 포로로 잡힌 여신족들을 처형하려던 십계 2명을 저지하기 위해 이 둘을 죽인다. 그러나 멜리오다스의 배신 행위는 의도와 달리 오히려 성전을 앞당긴 나비효과를 낳고 말았다. 멜리오다스의 배신 사실은 여신족 세력의 귀에도 들어왔으며, 최고 전력들을 잃은 마신족을 이 기회에 확실히 멸절시키기 위해 마신족과의 임시 휴전 협정을 어기는 것도 모자라 타종족들까지 전부 끌어들려 성전을 일으킨 것이다.

결국 마신족은 점점 패색이 짙어진 것도 모자라 마신족 소속이었던 흡혈귀 일족도 이 기회에 배신하려다가 마신족의 처형자인 젤드리스에게 전원 봉인당한다. 문제는 그 흡혈귀 일족 중 한 명이 바로 젤드리스의 연인 '게르다'도 있었다. 즉, 형 멜리오다스의 배신에 의해 생긴 나비효과에 휘말려 자기 손으로 연인을 봉인시킨 젤드리스는 멜리오다스를 단순 배신자로서가 아닌, 연인의 간섭적 원수라는 점까지 더해져 진심으로 증오하게 된다. 그렇게 멜리오다스는 마계에선 배신자 멜리오다스라는 마신족 최악의 매국노라 불리게 된다.

둘의 활약으로 성전을 끝낼 수 있었던 듯 하지만, 균형이 무너질 것을 우려한 마신왕과 최고신이 강림해 그들에게 벌을 내린다. 처참하게 패한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는 그 싸움에서 죽은 줄 알았으나 둘 다 저주를 받아 3천년의 세월 동안 고통을 받는다. 멜리오다스는 최고신에게 영겁의 저주를 받아 죽지도 못하는 불멸의 삶을 살게 돼서 목적 없이 브리타니아를 떠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인간 야만족 사이에서 엘리자베스와 똑닮은 외모와 이름을 가진 여인을 봐서 그녀와 함께 살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여신족으로서의 마력을 각성해 얼마 안 가 기억을 되찾는데, 사실 엘리자베스는 마신왕의 저주를 받고 환생한 것이었다. 저주의 내용은 영원히 환생해서 멜리오다스를 만나 힘과 기억을 되찾으면 3일만에 죽는 것이었다. 결국 엘리자베스는 예언대로 3일 후 사망했으며, 이를 반복해서 봐야 했던 멜리오다스는 늘 폭주했다.

3000년에서 조금 모자른 시점에서 다나폴의 성기사가 되었던 멜리오다스는 106번째 엘리자베스를 만난다. 그녀는 십계 프라우드린에게 사망했고 폭주한 멜리오다스에 의해 다나폴은 순식간에 멸망한다. 그후 갓난아기였던 107번째 엘리자베스를 데리고 있던 중, 다나폴의 멸망을 조사하려고 온 리오네스의 국왕 바트라 리오네스와 성기사장 자라트라스를 만난다.

바트라는 천리안으로 다나폴에서 만난 아기를 셋째 딸로 맞을 것을 예언했는데, 이를 들은 멜리오다스는 대신 자신이 리오네스의 성기사가 되겠다며 이를 농담으로 여긴 자라트라스와의 대련에서 떡실신 시킨다. 그리고 바트라의 받아 십계에 대항할 일곱 개의 대죄를 모은다. 먼저 마법사 멀린을 시작으로 언데드 , 거인족 소녀 다이앤, 요정왕 , 인형 고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 에스카노르를 단원으로 맞아들인다.

일곱 개의 대죄는 수많은 사건을 해결했으며 그중 유명한 일화 중 하나는 에든버러의 흡혈귀 토벌 사건이었다. 성전 당시 마신왕을 배신해 쿠데타를 일으켰던 흡혈귀 일족의 봉인이 풀리는 사건이 생겨 에든버러가 하루밤만에 멸망하는 일이 생긴다. 이에 일곱 개의 대죄가 나서는데, 멜리오다스의 상대는 검은 발톱의 렌과 천진의 게르다였다. 렌은 멜리오다스를 젤드리스로 착각해서 원한을 불태우며 공격하지만, 게르다의 배신으로 죽는다. 젤드리스의 연인이었던 게르다는 멜리오다스가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며, 연인도 없는 세상에서 목적없이 피를 빨아가기만 하는 삶에 지쳐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멜리오다스는 알겠다며 힘을 내뿜어 일대를 소멸시키고, 사건이 일단락된 후 젤드리스에게 미안해 한다.

이후 자라트라스헨드릭슨이 자란 드루이드 마을에서 트롤 무리를 토벌해달라는 요청이 오는데, 고향으로 돌아가기 싫은 헨드릭슨의 간곡한 부탁에 일곱 개의 대죄가 나선다. 멜리오다스는 드루이드 마을의 장로 자매가 사실 인간이 아니라 여신족이라는 걸 눈치챘지만 별다른 트러블 없이 의뢰를 받아들인다. 마을의 제단에 있는 트롤 무리는 평균 개체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강했는데, 이들은 트롤퀸에 빙의한 여신족 제라메트의 브레스 오브 브레스에 조종 당하고 있었다. 제라메트는 봉인된 여신족을 깨워서 브리타니아를 제압하려고 했는데, 멜리오다스가 이를 저지하려고 한다. 멜리오다스를 알아본 제라메트는 그와 엘리자베스가 행방을 감춘 후 나타난 십계 에스타롯사에 의해 마엘이 살해 당한 것에 분노를 지니고 있었다. 성전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녔던 멜리오다스는 반격을 가하지 않고 묵묵히 공격을 받으며 사과한다. 제라메트는 마엘의 은총 선샤인이 에스카노르에게 있는 것을 보고 전의를 상실하며 마엘이 죽었다는 현실을 받아들인다. 제라메트는 순순히 물러났지만 빙의가 풀린 트롤퀸이 이들을 공격하려는 그때 다이앤이 이를 저지한다. 하지만 원래 지켜야 할 드루이드 제단까지 한꺼번에 박살내서 혼만 난다.

이후 일곱 개의 대죄는 소집령에 응해 왕궁으로 들어가는데, 왕실 안에는 처참하게 죽은 성기사장 자라트라스의 시체가 있었다. 또한 왕국의 모든 기사들에게 포위 당해 습격을 받고 멜리오다스는 멀린의 기습 공격에 사건 전말 당시의 기억과 마신족으로서의 힘을 대부분 상실한다. 카멜롯 근처의 동굴에서 홀로 깨어난 멜리오다스는 말하는 돼지 호크와 거대한 돼지 호크 엄마를 만난다. 누명을 받아 도망생활을 하게 된 멜리오다스는 주점을 만들기 위해 신기 로스트베인을 카멜롯 대장간에 천골드에 팔아버리고 '돼지의 모자'라는 이동용 주점을 세운다.

3.2. 일곱 개의 대죄(1기)

어느 날 평소대로 영업하던 도중[22] 웬 갑옷입은 사람이 일곱 개의 대죄라 중얼거리며 쓰러진다. 갑옷 속에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라는 소녀를 발견한 멜리오다스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는데, 갑옷을 입은 그녀를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으로 오인한 이들의 습격을 받고 엘리자베스는 도망친다.

엘리자베스는 그런 자신을 뒤따라와서 구해준 멜리오다스의 앞에 자신은 일곱 개의 대죄를 찾아서 성기사에 지배당하는 왕국을 바꾸려고 한다고 밝힌다. 그때 한 견습 성기사가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를 발견, 엘리자베스가 왕국의 제 3왕녀라는 사실을 밝히고 사고사를 가장해 죽이려 한다. 그러나 그녀의 결의를 듣고 자신을 일곱 개의 대죄 중 한 명이라고 밝힌 멜리오다스에 의해 견습 성기사는 말 그대로 하늘의 별이 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는 자신 또한 남은 일곱 개의 대죄의 멤버들을 찾고 있다고 밝히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 도중에 온 마을에서 어떤 숲에 대한 소문을 바탕으로 찾던 도중 숲에 잠든 '질투의 죄' 다이앤과 조우, 다이앤은 그를 알아보고 반가워한다. 다이앤이 합류하자마자 길선더라는 성기사가 나타나 멜리오다스 일행에게 싸움을 걸어오고, 멜리오다스는 그의 공격에 당하면서 남은 대죄들의 행방을 물어 두 명의 위치를 알아내고 반격, 다이앤은 타이밍에 맞춰 성기사를 잡아 날려버린다. 그리고 행방이 밝혀진 두 명 중 소중한 친구인 탐욕의 죄, 을 먼저 찾아내기 위해 이동한다.

을 찾아 바스테 감옥으로 가던 중 길선더에게 당한 상처로 멜리오다스는 쓰러진다. 인근의 마을에서 치료를 받지만 실은 치료한다는 의사는 딸을 볼모로 고르기우스라는 성기사의 협박을 받아 멜리오다스에게 독을 먹여 죽이려 한다. 그리고 의사의 배후에 있던 고르기우스는 멜리오다스에게 걸린 낡은 검에 손을 대려 하지만, 그 순간 멜리오다스는 정신을 차리고[23] 고르기우스를 쓰러뜨린다.

바스테 감옥에 도착한 멜리오다스와 다이앤은 도중에 루인이라는 또 다른 성기사의 최면술에 방해받지만,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몸을 날려 최면술의 매개인 방울을 탈취, 공격 수단을 잃은 루인은 멜리오다스의 손에 박살난다. 그리고 벌레를 사용하는 또 다른 성기사를 쓰러뜨린 다이앤과 함께 마침 탈옥하던 참인 반과 재회하고, 재회의 한 방 및 팔씨름으로 인한 반동으로(...) 바스테 감옥을 박살낸다.

죽은 자의 도시 앞에서 을 만났지만, 킹은 반에게 모종의 원한이 있는 상태라 반이 상대하게 되고, 멜리오다스와 다이앤은 뒤쫓아온 "길라"라는 이름의 성기사를 상대한다. 여기서 반의 죄가 킹의 동생, 엘레인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격전 끝에 길라는 킹에게 패배하고, 킹은 멜리오다스에게 합류한다.

이후는 다이앤의 신기가 있다는 한 마을에 들러, 마을 축제에 다이앤의 신기가 걸린 것을 알고 신기를 손에 넣기 위해 시합에 참가한다. 그리고 시합의 상대로 멸망한 나라, 다나폴의 생존자 케인 발자드와 만난다.

케인은 멜리오다스에게 왜 다나폴을 멸망시켰는지, 리즈를 죽였는지를 물었으나, 둘 다 멜리오다스가 한 것이 아니었다. 아래 떡밥과 케인의 물음에 대답하는 내용으로 볼 때, 어떠한 이유로 두 가지 사건이 벌어졌고 이를 멜리오다스가 미처 막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축제가 고조될 즈음 왕국의 신세대 성기사들을 포함한 세력이 멜리오다스 일행을 습격하는데, 이들과 대치하는 와중에 여신의 호박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격전 중에 언니를 잃은 엘리자베스의 외침에 갑작스레 마신족의 힘으로 추정되는 힘이 발현되고, 이 상태에서 반의 몸을 날려버리는 등 피아를 구분하지 못한다. 어찌어찌 진정되긴 했지만 이 와중에 자신이 소중히 들고다니던 검이자 마신족 부활의 열쇠를 잃어버린다.

이후 어느 마을 근처의 숲에서 마신족의 피를 먹고 괴물이된 성기사와 고서를 만난다. 괴물을 무찌르고 고서를 일행에 합류시키는 과정에서 왕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신족 관련 실험에 대해 추측하게 된다. 이후 성기사장 핸드릭슨 밑에서 일하는 마법사 비비안에게 엘리자베스를 납치당하고, 엘리자베스를 구하기 위해 반, 고서와 함께 리오네스 왕국 수도로 침입한다. 도중에 만나게 된 카멜롯의 왕 아서와 함께 핸드릭슨과 길선더, 비비안을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데, 대결 막판에 마가렛 공주를 감시하던 괴물을 죽여 길선더를 선역 전환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다.[24]

멀린과 재회하고 감금되어 있던 바트라 왕과 엘리자베스를 구해내는 데 성공하나, 쓰러뜨린 줄만 알았던 핸드릭슨이 다시 나타나 멜리오다스와 길선더에게 일격을 가한 후 엘리자베스를 마신족 부활의 제물로 데려간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를 구하러 가려 하나 여기저기서 사태 악화, 설상가상으로 반이 멜리오다스를 공격하며 마신족이냐고 묻는다. 멜리오다스는 이에 대답하지 않았지만, 호크가 반과 함께 여신족에게 들었던 말을 멜리오다스에게 전하면서 자신이 공격당하는 이유를 이해하며 '좋아, 날 죽여도 돼. 내가 너였더라도 그랬을 거야.'라고 답한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라고, 모든 것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끝난 뒤에 해야 한다고 단장으로서 반에게 명령, 반은 멜리오다스의 말을 승낙하고 동료들과 함께 마신화 된 성기사들과 대치한다. 한편, 핸드릭슨에게 잡혔던 엘리자베스는 그리아몰의 도움으로 다시 멜리오다스 일행에게 돌아오고, 그 사이 제정신을 차린 신세대를 포함한 모든 성기사들이 핸드릭슨의 진상을 알고 그를 막기 위해 모여든다.

불리해진 핸드릭슨은 잿빛 마신의 피를 주입하고 날개 돋힌 괴물의 모습이 된다. 그 상태에서 사용하는 강력한 힘으로 인해 멜리오다스를 포함한 일곱 개의 대죄만이 아니라 성기사들 사이에서도 사상자가 발생, 급기야는 호크까지 죽고 만다.(나중에 다시 살아난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엘리자베스가 여신의 힘을 각성하면서, 이미 죽은 이들을 제외한 성기사들과 대죄 일행은 회복되었다. 회복한 뒤에도 핸드릭슨에게 공격을 계속했지만 통하지 않고, 이에 멜리오다스는 고서를 통해 어떤 작전을 모두에게 전달한다. 그것은 '멜리오다스가 핸드릭슨을 붙든 채로 반, 킹, 다이앤과 성기사들의 모든 공격을 온 몸으로 받은 뒤, 그렇게 축적된 모두의 힘으로 핸드릭슨에게 단 한 번의 일격을 날리는 것'. 작전은 성공하고 멜리오다스는 축적된 공격을 되돌리는 기술 "리벤지 카운터" 를 사용하여 핸드릭슨을 날려버린다.

101화에서 엘리자베스가 눈을 뜨지 못하고 있을 때, 드디어 고백을 했다![25]

3.2.1. 성전의 전조(OVA)

  • 1화
    돼지의 모자 주점에서 단원들과 성기사들끼리 진탕 마시고 뻗은 장면에서 엘리자베스는 청소를 한다. 엘리자베스는 헨드릭슨과의 전투에서 호크가 죽고 작아진 채로 부활한 호크를 익숙해지지 못한다. 그러면서 멜리오다스를 찾는데,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밑에서 치마를 들춰 엿보고 있었다. 그러면서 멜리오다스는 자신작 채소들과 남은 식재료들을 이용한 돼지 미트파이를 보여준다. 멜리오다스는 하우저와 길선더를 깨워 돼지 미트파이를 정확히 3등분으로 나눠 먹는다.[26] 멜리오다스는 돼지 미트파이를 피드백하는데, 농담조로 진짜 돼지를 이용해 요리를 해야겠다한다. 그런데 호크가 겁을 먹었는지 밖으로 도망을 친다. 멜리오다스는 호크를 생포하는데 소원을 들어주기로 보상을 걸고, 호크를 잡으러 간다. 끝끝내 잡지 못해, 결국 반이 잔반을 요리해 호크를 유인하면서 반이 호크를 돼지의 모자 주전으로 유인했지만 멜리오다스가 '잡음'으로 상황이 일단락된다.[27] 반과 멜리오다스 대화 사이에서 약속은 잊지 않았다 하며, 엘리자베스는 표정이 어두어진다.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를 왕궁으로 데려다준다.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에게 다시 모험을 시작할거냐 물었고 자신도 같이하면 짐이 되냐 물었다. 멜리오다스는 더이상 위험한 모험에 몸을 맡길필요 없다며 일갈 거절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에게 자신의 살아갈 목적이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존재이며 지켜주겠다 말한다. 왕궁에 도착하고 나서 작별인사를 한뒤 반과 여신족 뿔피리가 만났던 지하로 향한다.[28] 여신족 뿔피리는 멜리오다스에게 너에게 동료는 없다며 3000년전 멜리오다스가 저지른 ‘대죄’를 알게 된다면 동료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할까라 말하며 도발한다. 멜리오다스는 마신화를 하여 헬블레이즈로 여신족 뿔피리를 부숴버린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를 지켜야할 의무가 있고 그것을 위해서 모든것을 적으로 돌려서라도 싸우겠다 말하며 끝이난다.
  • 2화
    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과 싸운다.
    반은 산을 오르고 있다. 올라갔더니 리오네스 시민들과, 네임드 급 성기사들과 일곱개의 대죄 단원들, 호크, 엘리자베스가 있다.[29] 엘리자베스는 반과 멜리오다스의 약속 때문에 불안해하지만, 다이앤이 위로해준다. 곧 이어 단원들은 일곱개의 대죄 일곱가지의 규칙을 근거로 개싸움으로 번질시 전력을 다해 숙청한다 말한다.[30] 반의 반박으로 멀린은 결투장 일대를 퍼펙트 큐브로 가둔다. 마음껏 싸우는 반과 멜리오다스, 팽팽하게 승부가 나질 않자, 반은 헌터패스로 멜리오다스를 제외한 사람들의 힘을 강탈해 몸집이 배로 커지기에 이른다.[31] 그리고 반의 도발로 멜리오다스는 마신화를 한다. 그리고 다시 싸움이 펼쳐지고 나중에는 주먹대 주먹으로 마구 휘두르더니 퍼펙트 큐브 전체가 연기로 휩싸이며 반과멜리오다스는 탈진하는데에 이른다. 결과는 무승부, 구경자들과 같이 하산하면서 화해한다.[32]
  • 3화
    킹과 다이앤이 메인인지라 비중은 없다.
    반과 함께 술을 잔뜩 마시다 다음날 아침까지 그대로 자고있었다. 그리곤 갑자기 일어나 평소처럼 엘리자베스의 가슴을 만진다
  • 4화
    주점의 매출이 떨어질 것을 걱정해 멀린에게 마스코트걸이 되어줄 것을 부탁하고, 길선더 일행을 미행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길선더 일행은 길을 가다가 간판이 떨어져 다칠뻔한 사고를 겪기도 하고 온갖 이상한 일들을 겪는다. 결정적으로 멜리오다스가 길선더 일행에게 다가가 자신이 더우니 홍차좀 마셔도 되냐 물었고, 홍차를 마시고 바로 허공에다 뿜는다. 사고를 일으킨 범인의 윤곽이 나타나는데 바로 길선더를 스토킹하는 마법사 비비안이다. 비비안은 자신의 계획을 방해했다며 공중으로 날아가 발사체를 발사한다. 멜리오다스는 곧 바로 풀카운터로 되받아친다.[33] 고로 비비안을 생포하는데 이른다. 멀린의 부탁이 바로 길선더 일행을 위협하는 비비안을 잡아오라는 부탁이었다. 멀린은 비비안에게 마신족 관련 이야기를 한다.[34][35][36]그런 못난 제자를 위해 저주를 내린다. 저주의 내용은 저주 사용자가 주문을 영창하면 저주를 받은 사람은 반지가 손가락에 껴지는데 이게 또 안빠진다. 조금씩 조금씩 흉터같은 저주의 힘이 몸을 덮는데, 그게 온몸을 덮으면 죽는다는 저주이다.[37] 비비안이 울부짖으며 장면이 전환된다. 멀린은 부탁을 들어준 댓가로 마스코트 걸 제복을 입고 주점에 다이앤, 엘리자베스 옆에 나란히 서있는다.[38] 멀린은 ‘설마 노래하고 춤추라는건 아니겠지’라고 묻자 멜리오다스가 그렇다고 대답한다.[39][40]

3.3.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2기 1화에서는 엘리자베스가 선물한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이후 리오네스 성에서 훈장을 수여받는데, 일곱 개의 대죄에게 주어지는 훈장을 인정 못한다는 성기사 도겟과 싸워 쉽게 이겼다. 이때 발로르의 마안이 처음 측정한 멜리오다스의 전투력은 106화 기준으로 마력 400 + 무력 960 + 기력 2010 = 합계 3370.[41]

109화에서 마신족이 깨어나면서 그 여파로 지진이 일어나자 마신들의 부활을 느낀다. 그리고 깨어난 마신족 중 한 명은 멜리오다스와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머리카락이 모양도 다르고 금발이 아닌 흑발이란 차이만 있을뿐. 이 마신의 이름은 젤드리스로, 외전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멜리오다스의 동생이다. 아마 3000년 전에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을 배신하면서 멜리오다스를 적대하게 된 것 같다. 여담으로 109화 마신족들이 전체 다 나온 컷에서 제일 오른쪽의 뒤태만 보이고 대사 하나 없는 마신족은 헤어스타일마저 멜리오다스랑 똑같다! 젤드리스가 형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멜리오다스 형제의 큰 형일 가능성이 높으며, 초기에 나왔던 수배서의 멜리오다스랑 똑같이 생겼다. 수염이나 머리나 분위기 등등이. 앞서 언급된 멜리오다스랑 비슷한 흑발 마신족이랑 옷이 비슷하다.

110화에서는 국왕 바트라가 카멜롯에 닥칠 위험을 예지하고 그걸 막으라고 내린 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떠날 준비를 하던 도중, 자신을 따라가겠다는 엘리자베스에게 평소와는 달리 냉정한 태도로 그럴 필요 없다며 매몰차게 거절해버린다.

111화에서 멀린을 찾아가 '10년 전 왕국에서 사라졌을 때, 그리고 그 날, 빼앗기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하는데 과거와 연관된 떡밥일 듯. 그리고 마신왕이 컨트롤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자들인 "십계"의 봉인이 풀렸다고 말한다.

112화에서는 멀린의 '10년 전 내가 단장에게서 빼앗은 것을 돌려줘도 괜찮겠느냐'란 질문에 남의 약점을 이용해서 아픈 곳을 찌르는 녀석이라며 평소와는 달리 화가 난 듯한 태도를 보인다. 10년 전 '무언가'를 빼앗겼던 사건은 멀린과 관련이 있는 듯.

113화에서 고서의 공격 때문에 쓰러진 엘리자베스의 꿈 속에서 109화에 나왔던 수배서의 멜리오다스와 판박이인 마신족이 등장한다! 여러 모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듯. 멜리오다스는 다이앤과 싸우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고서에게 '내가 자신을 잃기 전에 아무도 없는 곳에 가두어달라'는 말에 뭔가 떠오르는 게 있는 듯, 멀린과의 얘기는 나중으로 미루기로 한다. 후반부에 등장한 마신족 중 109화에 등장한 멜리오다스와 똑같이 생긴 흑발 마신족은 "젤드리스", 수배지의 멜리오다스와 똑같이 생긴 마신족은 "에스타롯사" 라고 이름이 밝혀졌다. 대화 중 멜리오다스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멜리오다스와 잘 알고 있는 사이거나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에 외전인 에든버러의 흡혈귀 후편에서 본인이 젤드리스의 형이라는 언급을 한다.

114화에서는 고서의 정체[42]를 알고서도 별로 놀라지는 않은 듯한 태도를 보이며, '인형이든 어쨌든 간에 고서가 일곱 개의 대죄이며 우리의 소중한 동료란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직후 엘리자베스가 동행을 부탁하며 자신은 역시 걸림돌에 불과하느냐고 묻자 긍정하며 여전히 매몰차게 군다. 하지만 슬레이더와 엘리자베스의 대화를 통해 이것은 역시 엘리자베스를 위험한 여행에 동행시키지 않으려고 했다는 것임이 밝혀진다.

115화에서는 카멜롯의 위험을 감지하여 돼지의 모자를 통째로 순간이동시켜버린 멀린에 의해 카멜롯으로 가 마신족이 만든 병기 '거수 알비온'을 공격, 국왕 아서 펜드레곤과 병사들을 구해낸다. 아서를 구하려던 도중 리즈가 준 칼이 부서져 버리는데, 이때 멀린 덕분에 드디어 신기를 되찾는다! 멀린은 10년 전 멜리오다스가 카멜롯의 전당포에 팔았던 걸 사두었다고 말했는데(신기 로스트베인), 이 대사로 10년 전 카멜롯에 있었음이 밝혀졌다.

135화에서 분노를 제어하는 수련을 한 뒤 자신의 본래의 힘을 되찾았는데, 그 전에 일곱 개의 대죄가 전부 달려들어도 졌었던 갈란을 단 몇 초만에 때려 눕힐 정도로 강해졌다.[43]

137화에서 나온 힘을 되찾은 후 전투력은 32500. 대략 10배 정도 강해졌으나 맨몸에서 이 정도이다. 그러나 알비온과 싸울 때 전투력이 폭등한 것을 보면[44] 마신족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때는 에스카노르처럼 전투력이 폭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갈란이 에스카노르를 상대로 이끌어낸 전투력이 40000보다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고, 전력을 다하지 않은 멜리오다스가 일반 상태의 갈란을 아주 여유롭게 공격한 것으로 보아 멜리오다스가 제 힘을 발휘시 풀 파워의 갈란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45]

그 후 글록시니아드롤이 만든 축제에 참가, 반과 한팀이 되나 여친 자랑만 늘어놓다 허무하게 1회전 승리를 차지한다.[46]
그렇게 축제를 즐기는 듯 보였지만 실상은 자신을 경계하는 두 십계를 상대로 정면으로 싸우는 것은 승산이 없다고 보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에스카노르가 기회를 만들자 글록시니아가 치유를 하기 전에 드롤을 잡을 생각으로 드롤의 팔을 모두 자르고 끝내려는 순간, 글록시니아가 완치되면서 불리해지는 듯했지만, 드롤은 이미 리타이어 직전 상황에 글록시니아의 영창 5형태를 부수면서 "이제 너희 둘의 승산은 없어졌다"고 선언한다.[47]

그리고 그 후 글록시니아와 드롤과 함께 동료로서 마신왕에 맞서 싸웠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둘이 마신족에 선 이유는 알지만 거기에 가면 끝이라고 말하면서 과거의 전우들과 싸운다. 글록시니아를 1대1로 확실히 압도하지만, 최후의 일격을 넣기 전 드롤이 부활하여 필살기를 날린다. 그러나 멜리오다스가 말했듯 십계 둘이 같이 싸운다면 모를까 한 명씩 싸우는 형식으로 흘러가서인지 멜리오다스의 승리로 끝나는 듯 보였다. 생명의 물을 기반으로 드롤과 글록시니아가 회복하지만, 멜리오다스가 우위인 상황을 이어가면서 2대1의 상황이 아닌 다른 한 명이 회복하는 사이에 다른 한 명을 빈사 상태로 몰아가면서 계속 1대1의 상황에서 우위인 상태로 전투가 이어진다. 그러나 과거의 동료들이어서인지 결정적인 일격을 내지 못하고, 그 점에 대해서 멜리오다스는 비정해진다면 마신왕의 자리도 얻을 수 있는 그릇이지만 그 나약함 때문에 패배할 거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전투가 끝나려는 순간 다른 십계 전원이 내려오면서 전황이 변해버린다. 아무리 멜리오다스라고 하더라도 십계들을 상대로 이길 확률은 희박하기에 위기 상황.

멜리오다스는 불리하다는것을 느끼고 젤드리스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공격당한다 게다가 그레이로드의 주박의 사슬로 인해 도망칠수도 없게 된다. 멜리오다스가 많이 밀려서 쓰러지기 직전의 데미지를 입었을 때 리벤지 카운터를 쓴다.[48] 하지만 에스타롯사의 카운터 베니시(추정)으로 막혀버렸고 살아있었던 메라스큘라가 멜리오다스의 영혼을 빼어내 먹으려 한다. 그때 반이 제로사인을 사용해 메라스큘라의 심장을 5개 뺀다 그리고선 멜리오다스를 일으켜 세우는데 에스타롯사가 순식간에 멜리오다스의 심장 하나를 찌른다. 반은 막으려 했지만 힘이 부족했고 멜리오다스는 심장 일곱 개가 전부 찔려 사망한다.

3.3.1. 3000년 전의 진실

전 십계
자애(慈愛)의 멜리오다스 무욕(無欲)의 고서 경신(敬神)의 카르마디오스 ??의 아라나크 ??의 제노
* 아라나크와 제노의 경우 계금이 인내와 안식인 것은 확실하지만, 누가 무슨 계금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파일:Former_Ten_Commandments_anime.png

그리고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던 리벤지 카운터마저 에스타롯사에게 막히고 당하고 만다.(근데 팔을 어떻게 멀쩡하게 썼을까.)[49] 그리고 에스타롯사에 의해 멜리오다스가 3000년 전의 십계의 통솔자였다는 게 밝혀진다. 여신족조차도 두려워할 정도의 힘으로 다음 마신왕의 자리에 어울린다고 십계들까지 생각했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배신을 해서 십계 두 명을 죽이고 마계의 힘을 약화시키자 원래 균형을 유지하고 있던 여신족이 이 기회에 마신족을 공격하고자 다른 종족들과 힘을 합해서 대전쟁이 일어났다고 한다. 즉 3천년 전의 전쟁의 시발점을 멜리오다스가 만들었던 것.[50] 그리고 회복한 메라스큘라에 의해 혼이 빠져나가려는 순간 이 와서 구해준다.

177화에서 반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에스타롯사에게 심장 7개가 모두 칼에 박혀 사망한다.[51]

181화에서 자라트라스가 한 얘기로 부활가능성이 나왔다. 멜리오다스 본인이 말하길 심장이 멈춘 정도론 죽지 않는다고. 술에 취해 자라트라스에게 자신의 죽음을 얘기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 걸 보면 이전에도 죽음에 이른 적이 있었던 모양이다. 자라트라스는 정작 자세한 이야기는 잊어버려 드루이드의 비술로 엘리자베스, 호크와 함께 그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다. 도착한 곳은 멸망한 지 얼마 안 된 다나폴이었고, 그곳에 도착한 이유가 자라트라스,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의 첫 접점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멸망한 다나폴에서 기어나온 멜리오다스의 손엔 갓난 아기였던 엘리자베스가 안겨있었다.

그리고 과거로 가서 알아낸 것은 멜리오다스가 죽을 수 없다고 말한 것을 확인. 그리고 멜리오다스가 연옥에서 누군가와 대화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알려진 것은 멜리오다스에게 저주를 건 것은 바로 마신왕. 마신왕에게 의해 저주를 받아 죽을 때마다 연옥으로 내려가나, 동시에 그동안 쌓은 감정을 마신왕이 먹어서 힘을 쌓고 멜리오다스는 최흉의 마신의 시절로 돌아가는 순환 상태라는 것이 알려진다.[52][53]

188화에서 엘리자베스를 죽이려는 데리엘리에게 배를 때려 날려버리고, 엘리자베스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며 등장하였다.

3.3.2. 흑화와 3000년 전으로의 회귀

189화의 데리엘리와의 대결에서 사망 전과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띈다. 우선 마신화의 문양이 바뀌었고[54] 성격도 좀 더 잔혹하게 변했다.[55]

194화에서 드레퓌스의 몸에서 튀어나온 프라우드린을 본체도 아닌 로스트베인으로 만든 분신 하나로 농락한다. 분신의 전투력이 3만 정도라 본인의 전투력은 6만대. 이를 깨닫고 프라우드린의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희망에서 절망으로 바뀐 표정이 보기 좋다면서 항상 생글생글하던 멜리오다스가 썩소를 짓는다. 멜리오다스 시점에서는 프라우드린리즈를 죽인 원흉이기에 더더욱 이런 반응이 나왔을 듯하다. 마신화를 해서 그런지 애니에서는 목소리톤도 바뀐다.

195화에서 분신과 합치자 그 마력을 확인한 프라우드린이 달려들지만, 썩소를 지은 채로 프라우드린의 몸을 벌집으로 만들어 버린다. 거대화가 풀린 프라우드린이 자신에게 복수할 날을 기다렸다며 씩씩대자, 자신 또한 비슷하다며 뺨을 어루만지는 척 하다가 불꽃 따귀 한 방으로 날려버린다. 이때 반이 그 모습을 보고 단장답지 않다며 이상하게 여긴다.

승산이 없음을 깨달은 프라우드린은 자라트라스가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드레퓌스로부터 자신을 내쫓은 것처럼, 자신 또한 자폭을 해서 인간들과 동귀어진 하려고 한다. 이러한 프라우드린에게 멜리오다스는 망설임도 없이 잠이 오니 얼른 하라고 한다. 이때 꼬맹이로 변한 그리아몰이 프라우드린을 껴안고 커다란 방어벽으로 격리한 다음 자폭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한다. 이를 본 프라우드린은 '달콤한 꿈을 꾸고 있었던 건 나였군'이라고 하면서 자폭을 하려던 것을 그만두고, 순순히 항복한다. 결국 프라우드린을 펀치 한 방에 상반신을 날려 쓰러뜨린다.
반 녀석 아까 무슨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을까?
이것 참, 친구 얼굴도 제대로 못 보겠어. 어쩜 좋냐, 이거...
프라우드린을 죽였을 땐 기분 째졌는데, 아니. 지금도 너무 통쾌해.
...나 말야, 옛날 나로 돌아가는 게 두렵다...?
하지만 원래 나로 돌아가지 않으면, 지킬 수 없어.
196화에서 멀린의 말마따나, 감정을 잃어가는 대가로 멜리오다스는 과거 최흉의 마신이라 불린 시대로 역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잔인해지는 것은 물론 함께 해온 친구들이나 동료에 대한 감정도 희박해져 가는 모양. 때문에 비록 리즈에 대한 복수를 이뤄냈고 그 사실에 대해서 무척 기분 좋아하면서도, 친구의 얼굴을 보는 것이 두려워지고 그저 프라우드린을 '죽였다.'는 것에만 기뻐하고 있는 자신을 혐오하고 있다. 웃고 있으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 게 무섭다'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지경이다.

3.4.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3기 1화에서는 다른 단원들과 함께 마신족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킨다. 킹, 다이앤을 제외한 다른 단원들 전부와 함께 오단 마을을 침공해 펠리오[56]와 주민들을 위협하는 마신족을 몰아낸다. 이후 새로운 주점을 구경하며 호크를 놀려먹는다.

3기 2~7화는 킹과 다이앤의 시련 속 과거 모습으로 등장.

3기 9화에서 드디어 과거가 밝혀진다.
과거 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이면서도 여신족과 손을 잡고 동포를 배신한 죄로, 엘리자베스는 여신족임에도 마신족과 맺어지고 십계조차 구원한 죄로 각각 마신왕과 최고신에게 영원한 삶과 영겁의 윤회의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 멜리오다스는 이전에 알려진 바대로 더 이상 나이를 먹지 않으며 죽더라도 다시 부활하게 되었고[57], 엘리자베스는 인간으로서 짧은 생을 무한이 반복하고 그때마다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다. 만약 엘리자베스가 어떤 일을 계기로 전생의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되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어떤 보호를 받더라도 3일 후 무조건 죽게 된다.[58]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전생할 때마다 멜리오다스와 다시 한 번 만나 반드시 사랑에 빠지게되어, 결국 멜리오다스의 눈 앞에서 목숨을 잃게 된다. 3000년의 시간 동안 107명의 엘리자베스와 만났으며, 106번째 엘리자베스의 죽음을 보았다. 일곱 개의 대죄를 모아 십계와 싸움 자체가 둘에게 내려진 저주를 풀기 위한 여행인 셈.[59]

작중 초반에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 앞에서 "설령 네가 죽더라도 너와의 약속을 지키겠다"라는 다짐을 하는데, 이는 첫번째로 환생한 엘리자베스가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자신들에게 내려진 저주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멜리오다스에게 이 저주를 알려주기 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설령 자신이 죽더라도 이 저주를 풀어달라는 약속을 하면서 멜리오다스가 했던 말이었다.

3기 12화, 시공의 뒤틀림을 없애기 위해 코란도에서 메라스큘라와 대치하던 중, 메라스큘라의 기술 '암담의 고치'를 깨기 위해 마력을 쏟아붓고 결국 '어설트 모드'를 발동한다.[60]

일곱 개의 대죄 분기별 보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000,#fff {{{#!folding [ 본편 & OVA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기 OVA,성전의 전조,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최종 보스
추기경 헬브람 마신 헨드릭슨 비비안
2기,계명의 부활, 3기,신들의 역린,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갈란 프라우드린 폭주 멜리오다스 폭주하는 에스타롯사
4기,분노의 심판,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
마신왕 캐스 퍼리그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000,#fff {{{#!folding [ 극장판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기,천공의 포로, 2기,빛에 저주받은 자들,
발루쟈 최고신 }}}}}}}}}}}}


이때의 멜리오다스는 마력에 잠식되어 피아 구분 없는 상태로 과거의 십계 통솔자 시절로 회귀해버린 상태. 이후 에스카노르가 이를 막기 위해 뛰어오고, 멀린이 퍼펙트 큐브를 만들며 드디어 최흉 vs 최강의 대결이 시작된다.
에스카노르 : 재미있는 변화로군요. 아무래도 평소의 단장과는 확연히 다른 것 같군요...내가 하는 말을 알아듣긴 합니까?
멜리오다스 : 닥쳐라. 미천한 인간이 건방지구나. 나는 멜리오다스. 십계의 통솔자.
에스카노르 : "건방지다"라...흥.
멜리오다스 : 말조심해라. 지금 기분이 아주 안 좋으니까.
에스카노르 : 허허허, 저는 매우 기분이 좋답니다. 왜냐하면 내가 당신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니까요. 그럼, 실컷 발버둥쳐 보시길.
멜리오다스: 인간이 마신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나?
에스카노르: 당연합니다...!
일곱 개의 대죄 3기 12화 중 멜리오다스와 에스카노르의 대화. 둘 모두 오만한 태도를 보이며 절대 밀리지 않는다.
이후 엄청난 힘으로 에스카노르가 도끼를 내려찍으며 전투가 시작된다. 멜리오다스는 이를 막아내며 계속되는 에스카노르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에스카노르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에스카노르에게 역으로 치명타를 입혀 에스카노르를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3기 13화에서 에스카노르가 태양의 힘을 받아 점점 강해지나, 이미 멜리오다스의 투급은 에스카노르보다 훨씬 높은 14만 2천.[61]

갑자기 에스카노르는 멜리오다스의 로스트베인을 던져버린 채, 맨손으로 멜리오다스와 싸움을 벌이지만, 역시나 멜리오다스를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더 원" 상태에 돌입하면서 멜리오다스가 밀리기 시작한다! 멜리오다스의 신 베어내기를 가볍게 견딘 에스카노르는 "성검 에스카노르"를 사용해 멜리오다스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데 성공해 멜리오다스를 쓰러트린다.

둘의 전투가 끝나고,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의 상처를 치료하려 하나 멀린에 의해 기각, 퍼펙트 큐브 안에 가뒤진다.

자신의 스승 챈들러와 일곱 개의 대죄 멤버들이 대치한 이후, 초대 요정왕과 드롤의 도움을 받아 일시적으로 도망쳤지만 찬드라가 그 둘을 쓰러트리고 역습하였을 때 눈을 뜬다.[62] 이후 스스로 마신왕이 되어 엘리자베스의 저주를 풀겠다고 말하며 대죄 해체를 선언[63], 찬드라와 함께 젤드리스에게로 향한다. 여섯 개의 대죄가 되었다 이로서 최악의 3형제가 집결한다.

246화에서는 엘리자베스와 챈들어를 데리고 당당하게 젤드리스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젤드리스에게 마신왕이 되겠다고 말하나, 젤드리스는 마신왕이 되는 건 자신이라며 응수한다. 이때 에스타롯사가 난입, 에스타롯사는 엘리자베스를 보고 마신왕에 관심 없으니 엘리자베스를 내놓으라고 하는데[64], 그것을 가로막고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은 내가 된다. 엘리자베스는 누구에게도 못 넘겨."라고 선언한다. 두 는 당연히 곧바로 공격하나 바로 깔아뭉개지고, 큐자크가 덤벼드나 한 번에 배를 뚫어버린다. 이때 에스타롯사는 마치 다른 사람 같다고 말했다.[65] 그 후 직설적으로 "얘기는 일단 다 앉아서 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라며 두 동생들을 내려본다.

247화에서 깔아뭉개던 동생들을 엘리자베스의 만류로 풀어주나, 멜리오다스를 인정하지 못한 젤드리스가 덤벼든다. 물론 가뿐히 막아내며 뒤에서 엘리자베스를 노리던 에스타롯사도 역공한다. 격하게 거부하는 젤드리스에게 몇 마디 속삭이더니 협력하겠다고 태세 전환, 마신왕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한다. 본디 저주를 풀기 위해 젤드리스가 마신왕에게 빌린 마력을 빼앗으려 했지만 깔아뭉깨지는 꼴을 보고는 실망했다고 하며, 마신왕의 마력의 절반이자 10개로 나누어진 십계의 계금을 흡수한다면 마신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한다.[66] 그리고 젤드리스가 회수한 계금 3개와 자신이 멀린을 간호할 때 몰래 수거해 간 그레이 로드의 계금을 제외한 나머지 계금을 찾아 회수해올 것을 동생들에게 명령한다.[67]

이후 계금을 되찾으러 떠난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를 뒤로 하고 엘리자베스와 함께 있는다. 엘리자베스는 마신왕이 되는 건 절대로 안된다며 만류한다. 설령 자신은 살지 몰라도 마신왕의 힘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브리타니아에 있을 수 없게 된다는 것. 죽는 것보다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하는 게 싫다는 엘리자베스에게 저주를 푼다면 해결된다고 차분히 말한다.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은 그저 최고신의 저주로 인해 인위적으로 생긴 감정이기에 저주를 풀면 없어질 거라고 하지만, 그럼 왜 자신을 포기하지 못했냐고 엘리자베스는 응수한다.
하는 수 없잖아.
언제 어디서라도, 여신족이었던 너도 리오네스 왕녀인 너도. ...나는 모두 좋아하는걸...
네가 언제나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었어. 이렇게 닿을 때 마다 가슴이 뛰어 참을 수 없었지...
...그런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 느껴져.
그러니 이해해, 엘리자베스. 내게 남은 것은, 너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 뿐이야...[68]
그러나 늘 좋아했었기에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69]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며 감정을 확실히 잃어버린 모습을 보인다. 이에 엘리자베스는 일곱 개의 대죄와 협력하여 마신왕이 되는 것을 전력으로 저지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뺨을 치려는 듯 손을 올리는 것을 때려서 성이 차면 때리라 응수하자, 거대한 아크로 뺨을 맞고 날아가버린다. 본인도 놀랐는지 벙찐 표정으로 뛰쳐나가는 엘리자베스를 붙잡지 않는다(...).

251화에서는 잠깐 등장한다.

254화에서 등장해 젤드리스의 뤼드시엘의 현계와 스티그마 결성 소식을 듣고 자신도 봤다고 한다. 그 후 폭발로 부상 입은 아서를 보고 젤드리스와 큐자크를 멈추고 '이곳은 더 이상 사람 살 곳이 아니다'라며 빨리 사라지라 말한다. 하지만 아서는 멜리오다스가 배신했다는 것에 분노해 엑스칼리버를 뽑는다.

챈들러와 큐잭을 토막내고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와 싸우는 아서였지만, 큐잭과 챈들러는 되살아났고 아서는 자멸하면서[70][71] 쓰러진다. 멀린이 나타나서 아서를 데려가기 전 멀린에게 메라스큘라의 계금을 달라 하지만, 멀린은 거절하고 아서를 빼낸다.[72]

그 후 258화에서 젤드리스에게 젤드리스의 계금을 포함한 계금 5개를 받는다. 젤드리스가 약속을 잊지 말라 하자 약속은 지킨다며 계금을 흡수하기 위해 주문을 외우고, 이런 못난 형을 용서하란 말을 하고[73] 계금을 흡수한다.

267화에 재등장. 자신의 마신화 문양이 새겨져 있는 고치 속에서 계금을 흡수하고 있는 중이다. 젤드리스의 언급으로는 에스타롯사와는 달리 계금 흡수에 거부 반응 없이 흡수하고 있는 모양.

3.5.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십계의 계금 5개를 흡수한 상태이다. 4대천사 마엘의 폭주가 풀려 마엘이 가지고 있던 나머지 4개의 계금이 5개의 계금이 모여있는 멜리오다스에게 이끌려 나간다. 이에 반응하여 멀린이 지니고 있던 메라스큘라의 계금마저 멋대로 나와 멜리오다스에게 향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가 마신왕이 되려하자 멀린이 금주(시간을 멈추는)를 사용하고 젤드리스가 막으려 하지만 쓰러진다. 결국 고치의 시간은 멈췄고 호크가 보러 가지만 고치의 속은 비어있었다. 그리고선 마신왕이 된 멜리오다스가 깨어나는데 사실은 멜리오다스의 몸에 들어간 마신왕이였다.

3.5.1. 연옥에 남아 있는 멜리오다스의 감정

268화에서 반이 연옥에서 수천 년간 방황하면서 싸우던 용 형상의 괴물이 멜리오다스로 변했다.[74] 그동안 작중에서 주인공이었던 멜리오다스의 모습은 현세 있는 멜리오다스보다 연옥에 있는 쪽이 더 가깝다. 자신을 위해 연옥까지 찾아온 반을 보고는 끌어안고 오열한다.[75]

269화에서 반과 함께 실체가 있는 연옥의 재래종 괴물을 잡아 옷과 요리를 만들면서 연옥을 탈출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러던 중 호크를 빼닮은 와일드라는 생물을 만난다.

270화에서 와일드에게 잃어버린 친동생 마일드(호크)의 행적을 알려준다.[76] 그리고 반에게 자신의 동생들인 젤드리스[77], 에스타롯사[78]에 대해 말해준다. 그런데 에스타롯사에 대한 기억은 '여린 마음 때문에 마신왕이 힘을 주었다.'만 존재하고 나머지 기억은 떠오르지 않는다면서 괴로워하는 도중, 마신왕이 나타나 자신도 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271화에서 연옥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마신왕을 돌파하기 위해 반, 와일드와 덤비지만 단숨에 격파, 역부족이었다. 에스타롯사에 관하여 마신왕에게 우리 모두 그 녀석에게 놀아났다는 말을 듣는다.

274화에서 직접적으로 등장은 없으나 에스타롯사의 계금인 자애의 이전 소유자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283화에서 와일드, 반과 함께 재등장. 마신왕과 전투를 벌였으나 연전연패를 거듭한다.[79]

284화에서 와일드의 희생으로 반과 함께 연옥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에 의해 다시 붙잡혔지만, 자신의 본래 마력으로 추정되는 힘을 사용해 마신왕의 팔을 날려버리고 탈출하는 데 성공. 하지만 연옥을 탈출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마신왕에게 자신의 신체 주도권을 상실한다.

3.5.2. 연옥 탈출 직후

285화에서 반과 각자 있던 곳[80]으로 돌아가려 하나 마신왕에게 잡힌다! 그리고 반에게 먼저 현세로 돌아가라고 하고 진짜 마력으로 추정되는 힘을 사용하여 마신왕의 팔을 잘라버리고 현세로 돌아간다. 멜리오다스가 '이 힘에 눈을 뜬 지금, 현세로 돌아간다 해도 계속 있을 수 없다'며 언급한다. 그러고 나서 멜리오다스는 "히히힛, 당신이 당황하는 얼굴, 처음 봤다구!" 이러며 사라진다. 마신왕이 "안 된다. 돌아가면 안 돼...! 너는 모든 걸 망칠 것이다, 그만 둬!"라고 필사적으로 감정의 멜리오다스를 저지하면서 하는 말, 멜리오다스의 본연의 힘의 성질을 보면 아직까지 떡밥이 뭔가 더 있는 듯 하다.

291화부터 줄곧 마신화 문양이 새겨져 있는 고치로만 등장한다. 292화에서 반이 호크의 눈을 통해 다시 돌아온 것으로 보아 비슷한 시간에 멜리오다스의 감정도 본인의 육체로 돌아갔을 듯.

296화에서 마신왕의 탄생을 막기 위해 멀린이 고치의 시간을 멈추는 주술을 걸기 시작한다. 멀린을 저지하려는 젤드리스와 원초의 마신 vs 정신체의 뤼드시엘과 킹의 원격 영창 조종, 에스카노르에게서 은총을 잠시 돌려받은 마엘의 대결 구도가 펼처진다.

299화에서 태초의 마신과 젤드리스가 마엘에게 쓰러지고 멀린이 고치의 시간을 멈추는데 성공하나 고치는 텅 비어버린 상태. 주위가 어둠으로 뒤덮이고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냐고 물으며 마신왕이 된 멜리오다스의 모습을 보인다.[81]

300화에서 드디어 나타나[82] 마신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실상은 아버지, 전 마신왕이 몸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약속을 지켰으니 게르다의 위치를 말하라는 젤드리스에게 아직도 흡혈귀에게 묶여있냐고, 형이나 너나 왜 그러냐며 타박한다. 그리고 애초에 배신자를 왕으로 만들 생각은 없었다 하며, 그저 젊고 강한 새로운 육체를 얻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밝힌다. 10개의 계금은 자신의 파편이니 이를 전부 모아 흡수한다는 것은 그저 마신왕의 그릇이 되는 것 뿐이라 한다. 아들을 위해 좀 행동하라는 호크의 말에 아들의 비원을 들어주겠다며 엘리자베스의 저주를 풀어주겠다 하지만, 가능한 잔인하게 죽여 멜리오다스에게 살 희망을 없애겠다는 말과 함께 엘리자베스를 죽이려 한다. 멀린과 고서에게 간신히 저지당하나, 호크를 보며 연옥에서 자신을 방해한 호크의 형을 떠올리고는 기분이 나쁘다며 죽이려 한 순간 반이 되돌아 온다.

3.5.3. vs 마신왕

301화에서 멜리오다스 본인의 감정이 연옥에서 뒤늦게 복귀. 본인의 몸을 빼앗은 마신왕과 싸우기 시작한다.

304화에서는 마신왕을 압도하며 "다음으로 끝낸다."라며 죽이기 직전으로 몰아간다.

305화에서 컨덴스 파워로 생성해낸 마력구들을 트릴리온 다크로 마신왕에게 전부 쏟아붓는다. 이것으로 인해 마신왕이 폭주하여 멜리오다스의 육체를 길동무로 삼으려고 하지만 대죄 단원들에 의해 저지. 결국 마신왕을 연옥으로 내쫓는 데 성공하고 본인도 자신의 육체를 되찾는다.[83]

대망의 306화, 성전이 끝난 직후 멜리오다스가 마신왕의 모습으로 변신한다.[84] 멀린의 도움으로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 본인에게 걸린 저주를 푼다.

그리고 성전이 끝나고 호크에게 형 와일드가 전해준 노래를 들려주고, 성전 종결 기념 파티를 하던 도중 몰래 반과 함께 빠져나와 현세에 남을 수 있는 시간에 대해 얘기한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와 함께 마계로 떠나려던 순간, 엘리자베스가 바위에 깔리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나, 멀린의 순간이동으로인해 엘리자베스는 미약한 상처만을 입고 생존한다. 다시 영겁의 윤회가 부활한 것을 안 멜리오다스는 다시 마신왕의 형태로 변해 저주를 해주하나 서서히 저주가 재생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을 본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의 계금의 힘을 버틸 수 있는 존재를 눈치챔과 동시에 최악의 상황이 온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해당 화를 보면 계금이 멜리오다스에게서 떨어져나왔다. 다시 말해 지금 멜리오다스는 모종의 이유로 마신왕급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정식 마신왕은 아닐 것으로 추측되며, 멜리오다스의 존재로 인해 세계 곳곳에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있던 것은 젤드리스를 통해 부활한 마신왕의 영향일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마신왕에게 이동하는 도중 십계에서 탈주하기 이전의 시점에서 젤드리스와 대화한 것이 드러났는데, 젤드리스에게 게르다를 데리고 자신과 함께 떠나자라고 했었다. 젤드리스는 여러 이유 때문에 회유에 거절, 결국 서로 적으로 결별했으며 멜리오다스 역시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모양이다. 여러 생각을 겹치며 이동하여 마신왕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이후 엘리자베스와 함께 마신왕과 접전을 벌인다. 수 차례 마신왕을 압도하는데, 엘리자베스와 함께 싸우고 있다곤 해도 신의 힘은 커녕 마신화조차 발동시키지 않고 마신왕을 압도한다. 하지만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한다면 젤드리스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제약을 스스로에게 걸어두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제약이 결국 한계를 맞이하는데, 호수의 방대한 마력 덕택에 마신왕은 상상 이상의 속도로 본래의 힘을 현현시키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증거로 멜리오다스가 힘이 부쳐서 마신화를 발동시켰으나, 얼마 안 가 마신왕이 힘을 내뿜으며 어둠의 마력이 하늘까지 솟구친다. 어둠 속에서 마신왕은 괴물 같은 크기의 형상으로 변해가고, 그와 동시에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의 존재가 서서히 사라져가는 것을 어렴풋이 느낀다.

결국 젤드리스는 사라져버렸고, 그로 인해 젤드리스의 몸을 완전 장악해서 마신왕은 전성기의 힘을 되찾았다. 전성기가 된 마신왕에게 마신화 상태에서 계속 공격을 퍼붓지만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때마침 인듀라를 토벌한 대죄 인원들이 등장해 합류한다.

그리고 322화, 고서와 반 그리고 에스카노르의 도움으로 고서와 함께 젤드리스의 정신 속으로 들어간 멜리오다스는 그곳에서 무언가에 묶여있는 젤드리스를 확인하며, 게르다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마신왕과 대치한다. 마신왕은 가짜 젤드리스들을 소환시키고, 멜리오다스는 진짜 젤드리스를 찾으려 애를 먹다 게르다가 젤드리스의 정신세계로 들어오게된다.

이후 게르다가 진짜 젤드리스를 찾게 되고, 가짜 젤드리스들이 게르다와 진짜 젤드리스를 공격하려 하자 멜리오다스는 자전일섬을 쓰고 가짜 젤드리스들을 쓰러트린 뒤, 젤드리스의 정신세계에서 배제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일행들은 마신왕과 격전을 벌이고 있는 사이 반과 킹, 에스카노르가 부상을 입자 엘리자베스는 멀린에게 퍼펙트 큐브를 해제시켜 달라 한 뒤 반과 킹, 에스카노르를 치유하러 가게 되다 마신왕이 쓴 번개 기술에 죽을 뻔 했지만 멜리오다스가 풀카운터를 쓰며 복귀하게 된다. 그리고 마신왕과 전투 후 더 원 상태가 끝날 줄 알았던 에스카노르는 힘을 개방했다.

멜리오다스는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마력으로 변환시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신왕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 에스카노르가 밀릴 때 카운터 배니쉬를 쓴다. 에스카노르가 '방해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라며 성질을 낸다. 이에 멜리오다스는 정색하며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싸우라고 일곱 개의 대죄에 부른 게 아니라며 섭섭함을 표한다.

멜리오다스는 안타까운 표정을 짓던 단원들의 앞을 제치고 마신화를 하여 에스카노르의 앞으로 지나가 "한쪽만 목숨을 거는 게 수지에 안 맞다"라 말한 뒤 다른 단원들과 마신왕을 토벌하러 간다.

일곱 개의 대죄는 마신왕 토벌에 성공했지만, 마신왕은 주변 지형과 자연물을 이용해 임시로 육체를 개조한다.[85]

멀린의 기술로 일곱 개의 대죄 단원 전체 마력을 극한으로 올리고 고서의 기술로 마신왕의 더 룰러 마력을 해제시켰다. 그리고 일곱개의 대죄 합기 '불구대천'을 이용해 멜리오다스의 풀카운터로 마신왕은 소멸한다.[86]

마신왕이 소멸되었지만 아직 계금들이 소멸하지 않았다.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으로 변신해 계금들을 소멸시켰다.[87]

3.5.4. 혼돈의 왕의 탄생

마신왕 토벌 이후 일곱개의 대죄 일행들은 자신들의 소원들을 이뤘다고 좋아하던 찰나 단원들은 멀린에게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냐고 물어본다. 멀린은 단원들에게 자신의 소원을 알 권리가 있고 지켜볼 권리가 있다 대답한다. 곧 바로 멀린은 마신왕과 전투를 벌였던 마력의 호수에서 어떤 존재와 대화를 하고 2부 시점에서 죽은 아서를 소환해 호수에 깃든 마력을 아서에게 주입한다. 그리고 아서는 부활했고, 아서는 멜리오다스를 목격하고 폭주하기에 이르지만 멀린에 의해 폭주를 잠재웠다.

멜리오다스는 아서의 이상함을 눈치챘고 멀린에게 아서한테 무슨짓을 했냐고 물음과 동시에 혼돈의 존재에 대해 물었다. 이에 멀린은 혼돈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아서와 함께 떠나게되어 멀린이 지금까지 혼돈의 존재를 말하지 않은 이유를 단원들과 함께 생각한다. 그때 멀린이 솔직히 말했으면 협력했을 것이냐는 고서의 말을 듣고 혼돈의 파괴충둥인 캐스파링과 싸우던 도중인 멀린에게 도와준다고 하여 이미 죽은 에스카노르를 제외한 단원 모두와 엘리자베스, 아서가 전투에 들어간다. 멀린이 캐스파링의 시간을 멈춰 봉인.

전투에 승리하고[88]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 킹과 다이앤, 그리고 반과 엘레인은 서로 결혼하여 몇 십년이 지난 후 엘리자베스는 나이가 들어 당일 밤을 넘기지 못 할것이라고 한다. 이에 정말로 행복한 3천년이었다고 답하는 도중 병사의 큰일이 났다는 말에 밖으로 나가보니 캐스파링이 병사들을 죽이고 있었다. 오랜만이냐고 다들 죽어서 혼자냐는 캐스파링의 말에 마신화하여 전투를 하는 도중 과거의 동료들을 떠올리며 나는 혼자가 아니라고 하며 [89]에서 깨어난다. 아서를 제외하고 다들 꿈에 갇혀 있었고 캐스파링은 놀랍다고 웃는다. 그 후 아서가 캐스파링을 흡수하여[90] 전투는 끝나게 되어 대죄 맴버들과 서로 갈길을 가기위해 해산한다. 왕궁으로 가서 바트라에게 엘리자베스와 결혼하여 왕이 된다고 하였으나 그 전에 브리타니아를 둘러보고 싶다고 말하지만 서둘러 왕이 되라는 말[91]에 국왕을 안 한다고 하자 바트라에게 대역죄인이라며 멱살을 잡힌다.

3.5.5. 빛에 저주받은 자들

결전 이후 6개월 후 바트리에게 국왕이 되겠다고 승락하지만, 먼저 신혼 여행을 떠나겠다며 브리타니아 전역을 여행한다. 지난 3천년간 있었던 일을 추억하며 여행을 즐기는데, 마력 반응에 추적해서 보니 아직 마계로 떠나지 않고 추억 여행을 하고 있었던 젤드리스 & 게르다 커플을 만난다. 그동안 못했던 형 노릇을 하려고 친근하게 다가오지만, 젤드리스가 여전히 쌀쌀맞게 구는 모습에 내심 시무룩해 한다.

서로 티격태격하며 만담을 나누는데, 정체불명의 습격자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마신이 마계에 위험이 생겼다는 걸 알린다. 차기 마신왕으로서 마계를 지킬 책임이 있었던 젤드리스가 서둘러 마계로 향하자 형으로서 동생을 돕기 위해 젤드리스를 따라나선다. 마계에 간 순간 멜리오다스는 마계의 독기가 사라진 것에 당황하며, 습격자가 2대 요정왕 달리아와 거인족 명공 다브즈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이 둘은 본래 싸움을 싫어해서 성전을 거부했던 이들인데, 현재는 어째서인지 호전적이고 일곱 개의 대죄가 성전을 망쳤다는 죄로 공격한다. 또한 4명이 마계로 온 사이 현세는 달리아와 다브즈가 조종하는 거인족과 요정족의 습격 당하고 있었다.

멜리오다스는 다브즈를 상대하지만 신기 로스트베인이 다브즈에 의해 제대로 효과가 발휘하지 않아서 제압 당해 엘리자베스와 함께 이공간에 봉인된다. 젤드리스와 게르다 또한 예상치 못한 달리아의 강함에 패퇴한다. 멜리오다스는 달리아와 다브즈의 성격이 과거와는 너무 달라졌다고 의아해하며, 젤드리스가 자신을 돕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스스로를 자책한다. 이에 엘리자베스가 하나 뿐인 가족을 믿어야 한다고 위로하고 서로 꽁냥대는데, 타이밍 안 좋게 봉인을 깨고 온 젤드리스가 나타난다.

이후 이번에는 서로 상대를 바꿔서 멜리오다스가 달리아의 상대를 맡는다. 달리아가 육탄전으로 러쉬를 날리지만 마신화한 상태의 멜리오다스는 달리아보다 강한 사람을 봤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박살낸다. 젤드리스도 다브즈를 쓰러뜨리는데, 이들에게 걸린 브레스 오브 브레스가 풀리는 걸 보고 진정한 흑막이 있다는 걸 눈치챈다.

이번 사건의 흑막은 다름 아닌 여신족의 수장 최고신이었으며, 그녀 역시 마신왕처럼 균형이 무너져 생길 혼돈의 시대를 경계하고 있었다. 최고신이 현세에 있는 일곱 개의 대죄를 궁지에 몰고 있었을 때 나타나서 동료들을 구해준다.[92] 멜리오다스는 동료들과 젤드리스의 도움으로 최고신을 쓰러뜨리며 이번 사건도 무사히 해결한다.
파일:멜리&엘리_결혼식.jpg
젤드리스와 약속한대로 형제간의 술자리를 가지며 서로간 가지고 있었던 반목을 해소하고 화해한다.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에게 차기 마신왕으로서 마계를 잘 부탁한다며, 젤드리스 또한 언젠가 한번 마계로 놀러오라고 말한다. 이후 엘리자베스와 결혼식을 치루고 바트라와의 약속대로 리오네스 국왕의 자리에 오른다.

3.5.6. 에필로그

그리고 작중으로부터 1년 반 후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는 리오네스 왕국의 차기 국왕 왕비로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임신을 했는데, 멜리오다스가 아이의 이름을 뭐로 정할지 고민하던중 손뼉을 치고 트리스탄[93]이라는 이름으로 정한다.[94] 같은 시각 엘레인도 아이를 임신했는데 반이 아이의 이름은 란슬롯으로 정했다.

파일:트리스탄_탄생.jpg

그리고 작중으로부터 10년 뒤,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 왕가의 '아들 트리스탄[95]은 거리를 뛰어다니며 일곱개의 대죄라는 대역죄인들이 성에 모인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 트리스탄은 거리를 돌아다니다 엘리자베스에게 발견된다.

엘리자베스와 얘기를 하던 도중 트리스탄 뒤에 일곱개의 대죄 멤버들이 트리스탄을 찾았다고 한다. 고서의 언급에 따르면 어린 아이면서도 전투력이 굉장하다한다.[96]

트리스탄은 돌아온 일곱개의 대죄를 향해 오늘밤 쿠데타를 일으킨다는 것을 다 안다고 말한다. 장난기가 돈 멜리오다스는 트리스탄에게 썩소를 지으며 "설마 다 알고있었을 줄이야, 하지만 알게 된 이상 살려둘 순 없겠는데"라며 말한다. 크게 실망한 트리스탄은 멜리오다스에게 아바마마 따위 해치우겠다고 덤벼든다. 동료들의 구박에 오해를 풀기 위해 트리스탄을 데리고 밖에 나가자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사실 오늘은 트리스탄의 10번째 생일이었으며, 모두 깜짝 파티를 위해 이를 숨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버지가 정말로 대악당이면 이 나라 백성들이 멜리오다스를 저렇게 좋아하겠냐는 반의 말에, 트리스탄은 아버지는 꼬맹이에 대충대충 일하고 대주가인데다 어마마마 가슴만 맨날 만진다며 속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생일선물로 트리스탄에게 어떤 결 원하냐 묻고 전설의 검은 안된다고 답한다. 이에 고서가 트리스탄에게 대죄인이라 불린 일곱 개의 대죄의 진짜 이야기를 머릿속에 들려준다.

그제서야 진실을 알게 된 트리스탄은 파티가 끝난 후 아버지에게 대악당인 줄 알았다며 대련을 벌인다. 대련이 끝난 후 트리스탄에게 미래는 저 하늘처럼 무한히 펼쳐져 있다며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묻는데, 트리스탄은 <일곱 개의 대죄>가 되고 싶다 말하며, 멜리오다스와 트리스탄이 언덕을 걸어가는 장면으로 완결난다.

란슬롯 특별편에서 브리타니아 전역에 인간만 알 수 없는 실종을 당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언급된다.

3.6. 원망의 에든버러

트리스탄이 상습적으로 성기사 훈련을 빼먹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숨을 쉬며 저녁 식사 때 불러 잔소리를 한다. 하지만 과거 대련을 하다가 마신의 힘이 폭주해 란슬롯에게 상처를 입히고 만것에 트라우마를 지닌 트리스탄은 아버지는 자신의 마음은 모른다면서 뛰쳐나간다.

이후 엘리자베스가 누군가에 의해 저주를 받고 쓰러진 걸 보고 걱정한다. 저주를 건 대상자는 다름아닌 창천의 육연성의 데스피어스로, 성전 이후 데스피어스는 인외 종족을 혐오해 리오네스를 떠나 멸망한 고국 에든버러를 부흥하려다가 실패했다. 데스피어스는 카멜롯과 손을 잡고 인외 종족 말살 계획에 동참했다. 저주를 건 시전자의 위치를 파악한 트리스탄이 말도 듣지 않고 뛰쳐나가자 옆에 있던 고서에게 부탁해 트리스탄의 기억을 읽는다. 그리고 이 사실을 일곱 개의 대죄 동료들에게 전달한다.

킹이 엘리자베스의 상태를 어느정도 호전시키고, 다이앤의 도움을 받아 멜리오다스, 반, 고서는 에든버러로 향한다. 도착하자 마자 다수의 군세를 상대하디 되는데, 풀 카운터 한방으로 기세를 누르고 이내 압도적인 힘으로 잡졸들을 모조리 쓸어버린다. 이후 데스피어스를 쓰러뜨린 트리스탄을 데리고 돌아간다.

3.7. 묵시록의 4기사

3.7.1. 1부

저주가 풀려 노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수명이 불멸에 가까운 마신족이라 전작과 외모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아들 트리스탄이 형으로 보일 정도.

현 리오네스의 왕이며 아서와 대립 중이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언급만 되거나 실루엣으로만 등장한다. 성기사가 되고 싶은 주인공 일행의 앵헬러드가 일곱 개의 대죄를 동경하는데, 그중에서 멜리오다스에게 팬심을 지녔다. 무려 현상범 시절의 아저씨 그림의 수배지까지 가지고 있다. 30화에서 말하는 여우 에게 묵시록의 사기사 중의 한 명퍼시벌을 자신에게 데리고 오라는 밀명을 내렸다고 언급된다. 또한 신은 사실 란슬롯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51화에서 란슬롯이 주언의 구슬로 텔레포트해서 퍼시벌 일행을 데리고 리오네스로 직접 오는데, 정작 멜리오다스는 왕궁에 없고 밖을 나돌고 다닌다고 한다. 왕임에도 자유분방하게 행동해서 가신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 자주 있는 모양인지 란슬롯과 병사들은 한숨을 쉰다. 이후 도시 구경을 하던 퍼시벌이 처음보는 대도시에 힘들어했을 때 나타나 도와준다. 퍼시벌을 돼지 모자 주점에 데려와 음식을 대접하는데, 16년이나 지났음에도 요리실력은 여전한지 퍼시벌을 요단강 너머로 보낼 뻔 했다.[97] 퍼시벌을 간병하면서 그의 소지품을 둘러보는데, 투구와 망토에 새겨진 우로보로스 문장을 통해 퍼시벌이 바르기스의 손자라는 걸 눈치채며 놀란 퍼시벌에게 자기소개를 한다.

처음에는 자기 또래의 소년이 왕일리 없다고 생각한 퍼시벌이었지만 이내 진짜라는 걸 눈치채고 묵시록의 사기사란 무엇인가, 아서 왕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자신의 할아버지가 왜 죽었어야 했냐고 묻는다. 멜리오다스는 바르기스의 죽음에 안타까워하며 차차 설명해줄테니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한다. 헨드릭슨드레퓌스, 대장장이 질[98] 등을 소개하며 인간 백성들이 거인족과 요정족과 행복하게 어울려다니는 리오네스 왕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퍼시벌이 즐거워하며 마신족은 없냐고 묻자 그들과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겠냐고 반문한다. 적어도 퍼시벌 자신은 싫어하지 않는다며 마신족의 마을에 가본적도 있고[99] 그들의 언어도 사용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며 멜리오다스 자신도 마신족의 언어로 대답해준다.[100] 마침내 마을 전체가 보이는 언덕에 올라가고 퍼시벌이 이곳은 정말로 좋은 곳이라고 칭찬하자, 멜리오다스는 이제 그 행복도 얼마 안 갈 것이라며 묵시록의 사기사 중 한명인 퍼시벌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세계를 구할 거라는 말에 란슬롯의 묵시록의 사기사는 세상을 멸망시킬 거라는 말과는 전혀 달라서 의아해하는 퍼시벌에게 이것도 나중에 설명해주겠다며 일단 성으로 가자고 말하는데, 그때 부하에게 트리스탄 리오네스가 묵시록의 사기사 가웨인을 데리고 복귀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하지만 가웨인이 도망쳤다는 말에 골치 아파하면서 퍼시벌에게 먼저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퍼시벌은 빛나는 무언가에 정신이 팔려서 사라진지 오래였다.

이후 성으로 돌아와선 바트라의 예언을 듣고 조용히 묵시록의 사기사와 펠가르드가 싸우는 쪽을 본다. 아서 왕이 부활시켜 보낸 십계 메라스큘라갈란이 나타나도 가만히 있다가 트리스탄이 그토록 꺼리는 마신화를 발동해서 쓰러뜨려 놀라워 하는 엘리자베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친구 덕분이라 말한다. 그리고 나갈 채비를 하며 얼마 안 가 아서 왕이 리오네스에 나타난다.

아서가 트리스탄에게 날린 공격을 풀 카운터로 반사한다. 이렇게 검을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탄하지만, 아서는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제외한 모든 이종족들을 멸망시키려고 한다. 이에 아서에게 마지막으로 헤어졌을 때의 말을 하며 그의 눈을 뜨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아서는 눈을 떠서 이렇게 된거라 말하며 인간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둘은 대등한 접전을 벌이지만, 마신화의 영향으로 폭주하는 트리스탄을 지키느라 멜리오다스가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고 트리스탄과 함께 당할 위기에 처한다. 허나 란슬롯의 등장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폭주가 진정된 트리스탄과 함께 전선에서 물러나 란슬롯과 아서의 전투를 지켜본다. 란슬롯이 아서를 상대로 선전하고, 아서는 상황이 불리해지자 한발 먼저 물러난다.

모든 것이 끝난 후 퍼시벌과 그의 동료들을 부른다. 나오자 마자 엘리자베스의 가슴을 움켜쥐며엘리자베스 한정 변태 호색한 버릇 어디 안간다는걸 보여주면서 왕으로서의 위엄은 갖다버린 모습을 보여준다.[101] 퍼시벌 일행에게 그간의 노고를 칭송하며 이제 작별인사를 나눌 준비가 되었냐고 묻는데, 퍼시벌과 친구들이 헤어지기 싫어 우는 모습에 오해를 정정시켜준다. 도니, 나시엔스, 앵헬러드에게 성기사 수여식을 내리고 앞으로도 퍼시벌의 곁에 남아 도와주라고 말한다.

이후 4기사와 그 동료들에게 본격적으로 카멜롯에 대해 알려준다. 현재 카멜롯은 마계와 요정계처럼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 있으며, 아서가 무언가를 창조할 때마다 브리타니아의 대지가 조금씩 소멸하고 있다고 한다. 정보의 출저는 아서의 전 부하이자 퍼시벌의 할아버지 바르기스다. 또한 자신들 일곱 개의 대죄가 개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간을 제외한 종족을 거부하는 결계[102] 때문이며, 현재 카멜롯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카멜롯의 포로도 제리코에 의해 숙청되었기 때문에 카멜롯을 갈 방도가 사라진 상태다. 하지만 퍼시벌만은 낙관하지 않으며, 동료들과 함께 카멜롯을 갈 방법을 찾을 겸 브리타니아 전역을 돌아다녀보자고 헤말게 말하며 모두에게 기운을 준다. 이 모습을 본 멜리오다스는 이 아이들이 정말로 브리타니아에 희망을 줄지도 모른다고 기대한다.

퍼시벌과 나머지 사기사들, 그리고 퍼시벌의 동료들에게 떠나기 전 밤에 홀로 옥상 정원에서 술을 마시다가 가웨인을 만나 이야기를 한다. 이때 가웨인의 모습은 멀린과도 유사한 복장이여서 잠시 놀란다. 친교의 의미로 멜리오다스가 특제 푸딩을 준비했다는 말에 가웨인이 큰 술통에 가득 들어있는 푸딩에 입맛을 다시고 멜리오다스 스페셜이라고 멜리오다스가 설명한다. 여기서부터 가웨인은 도망치거나 거절했어야 했다 하지만 멜리오다스의 요리에 대한 악명을 모르는 가웨인이 덥썩 한입 먹고 난 뒤 다음날 원인불명의 발열, 습진, 구토, 설사, 복통, 환각, 환청을 일으키면서 떠나려 했던 여정을 하루 연기하고 만다.이쯤되면 세계관 최강자는 혼돈이 아니라 멜리오다스의 요리가 아닐까하는 킹리적 갓심이...[103]
가웨인이 앓고 그 다음날 회복해서 여행길이 가능해졌을때 사기사들과 일행들의 동료들을 왕의 알현실에 모여 멜리오다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회복하긴 했으나 여전히 여파가 남았는지 배를 움켜 쥐고는 멜리오다스를 노려보면서 멜리오다스의 특제 푸딩인 멜리오다스 스페셜을 잔반 취급을 하면서 요리 솜씨를 실감하게 된다. 행선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조를 나누어 퍼시벌 일행들과 가웨인은 브리타니아 북부 요정왕의 숲 쪽을 협력 후 수색하는 것과 트리스탄 부대는 브리타니아 남부 구 카멜롯 쪽을 수색, 그리고 란슬롯만 단독으로 브리타니아 동부 벤웍 쪽을 수색하는 것으로 지시하게 된다. 란슬롯은 떨떠름하게 행선지를 다른 부대와 바꾸면 안되냐고 말하면서 아직은 돌아갈 수 없다라고 말하자 일단은 제리코를 찾았으니 절반은 약속을 지킨게 아니냐고 멜리오다스가 말한 후 소식으로도 알려주려 돌아가주라고 말하면서 란슬롯의 부모님에게 자신이 건강하다는 모습을 보여달라면서 멜리오다스가 나름대로의 선의를 베푼다.

일행들이 전부 떠난 걸 확인한 그는 아들인 트리스탄을 위험한 여행에 보내버렸다고 하며, 갈수록 트리스탄에게 미움만 산다는 마음을 드러낸다. 트리스탄이 멜리오다스를 동경한다는 엘리자베스의 말에 그런 건 처음 들어본다며 머쓱해한다. 한 편, 예지 능력을 지닌 기네비어가 행방불명되었다는 란슬롯의 정보를 언급하고선, 만약 그녀가 카멜롯으로 납치되었다면 큰 폭풍이 일어날 것이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3.7.2. 2부

퍼시벌의 죽음으로부터 2년 후 트리스탄이 카멜롯으로 갔다가 행방불명 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 하다. 일단 티티스의 말로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다고 한다.

3.8. 외전

  • OVA 파트너
    멜리오다스와 호크의 첫만남을 다룬 영상. 멀린에 의해 쓰러지고 리오네스 밖으로 탈출한 직후의 시점이다. 깨어나면서 호크에게 박치기를 시전, 검 2개가 전부 있는지 확인한다. 호크를 보며 자신의 예전 파트너인 완들을 떠올리는데, 호크로부터 예전엔 호크 자신도 하늘을 날아다녔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앞으로의 생활을 걱정하다 호크의 엄마를 만나고, 그 위에 주점을 차릴 계획을 세운다.[104] 문제는 돈인데, 바트라가 준 신기를 그대로 팔아 정말 간단하게 주점을 완성시킨다.[105][106]
  • OVA 대죄의 휴가
    단원들에게 휴가를 가자는 제안을 하며 첫째날은 바다로 간다. 바다에서 재밌게 놀던 중 우연히 크라켄을 발견해 단원들과 함께 크라켄을 처리, 다같이 맛있게 먹는다. 이튿날은 산으로 휴가를 가는데, 예상치 못하게 독벌레가 우글거려 이를 처리한다. 이후 자라트라스에게 독벌레와 크라켄 퇴치에 대한 상금을 받는데, 이게 전부 멜리오다스의 상금을 받기 위한 계획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불행히도 상금을 받고 얼마 못가서 멀린에게 간파당해 그 상금은 전부 단원들의 술값으로 쓰이게 된다. 여담이지만 원래 그 돈은 엘리자베스의 선물을 사는데 쓸 계획이었다고.
  • OVA 영웅들의 장난 - 헛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가게에 손님이 많이 올 예정이라 엘리자베스와 호크에게 은화를 주며 하브와 과일을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키고 자신은 요리의 재료인 더스크바이슨을 사냥하러 간다.[107] 이후 엘리자베스와 호크를 걱정하며 지켜본다. 엘리자베스와 호크가 돌아온 이후 호크의 변명을 듣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둘에게 응징한다.[108]
  • OVA 가르쳐줘 ~ 단장
    뜬금없이 킹에게 자신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변태짓을 할 수 있게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렇게 킹과 함께 근처 샘으로 가게 되고, 잔뜩 당황한 킹에게 엿본다는 생각 자체가 죄의식을 갖게 만든다며 그대로 옷을 벗고 아무렇지도 않게 엘리자베스에게 다가간다. 이녀석의 뇌는 대체 뭐로 차있는걸까[109]
  • OVA 잔반처리 기사단 단장의 사건부
    별건 없고 다른 단원들과 같이 호크의 잔반을 먹어버렸다고 오해받는다.[110]
  • OVA 거짓과 진실
    거짓말을 알려달라는 고서의 부탁에 '다이앤이 알몸으로 춤추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며 킹을 낚는다. 킹은 또 이거에 속는다

3.8.1. 극장판: 천공의 포로

작중 시간대는 에스카노르의 합류 이후 시점으로 추측한다.[111]

리오네스 국왕의 탄신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멜리오다스는 국왕의 요리사로 선택되어 반에게 요리를 배운다.[112] 애플파이를 만들었고 에스카노르가 맛을본다.[113][114] 멜리오다스는 구토물을 씻기 위해 숲속에 있는 호수에 간다.[115] 멜리오다스는 천공어를 발견하고[116] 곧 바로 옷을 벗고 호수로 뛰어든다.[117]

파일:천공어 발견.jpg

호수를 통해 천공섬에 도착한 멜리오다스와 호크는 멜리오다스를 천익인 소라다로 착각한 천공섬의 군사들에게 체포되어 천공궁에 가게 되고, 엘리자베스와 닮은 여신족의 후예 엘라테를 만나게 된다.[118] 소라다의 아빠인 천공궁 전사장 조리아가 병사들 사이에서 나오면서 “날개를 잃어 타락했구나”라며 멜리오다스를 감옥에 가둬버린다. 다음날 아침, 감옥에 갇힌 멜리오다스는 아무도 없냐며 불러보지만 반응이 없자, 감옥문을 부숴버리고 간단하게 탈옥한다. 천공궁 주변을 돌아다니던 멜리오다스는 엘라테를 발견한다.[119] 멜리오다스는 엘라테에게 자신은 소라다가 아니라고 밝힌다.[120] 멜리오다스가 엘라테와 같이 있는것을 본 조리아는 멜리오다스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간단하게 두 손가락으로 막아낸다. 하지만, 갑자기 신전 계단 꼭대기에 있는 알 쪽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이를 본 조리아와 군병들은 서둘러 알에 간다. 폭발의 원인은 흑의 6기사, 다하카가 깨어난 것이었다.[121] 다하카와의 대결에서 조리아가 패배해 기절하자, 멜리오다스가 풀카운터로 데하카를 쓰러트린다.장면은 멜리오다스와 조리아가 대화를 나누며 파티를 벌였는데,[122] 호크가 신처럼 떠받치는것을 목격한다.[123] 그 뒤 엘라테는 멜리오다스를 불러 밖으로 나간다.엘라테는 멜리오다스가 소라다가 아니란 것을 알았다.그리고 내일이 바로 소라다가 전사장으로 즉위하는 계승식이 열리는데 소라다가 돌아올때 까지 소라다의 행세를 해달라는 부탁을 하게된다.[124]

다음날, 계승식이 열린다. 하지만 신전계단쪽에 있는 알이 금이 가더니 하위 마신들과 다하카를 제외한 흑의 6기사 전원이 봉인에서 풀리게 된다. 엘라테는 신전으로 날아가 전사장의 검을 가지러 가고 조리아와 군사들은 전투태세를 취한다. 엘라테는 검을 전해주고 시민들을 구해주다가 흑의 6기사 펌프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바로 멜리오다스가 구해준다. 곧 바로 흑의 6기사 단장 벨리온에게 검격을 맞고 멀리 내팽겨친다.[125] 멜리오다스는 벨리온과 전투를 하다가 도발을 한다.[126] 멜리오다스는 “아직도 미련을 갖고 있으면 지금도 십계에 들지 못한다”라며 도발을 한다. 도발에 빡친 벨리온은 멜리오다스를 검으로 후려쳐 바닥에 쳐박아 버린다. 곧바로 벨리온은 마신화를 한 멜리오다스를 보고 마신족이냐면서 놀란다.
그리고 뒤에서 조리아가 전사장의 검을 들고 돌진해온다. 벨리온은 조리아의 가슴에 칼을 쑤셔 박는다, 조리아의 일격으로 벨리온의 팔이 절단된다.[127] 그리고 잘린 팔은 다시 움직여 전사장의 칼을 잡고 멜리오다스를 찌르고 소멸된다. 멜리오다스는 천익검의 힘 때문에 리타이어하게 된다.
파일:천익검 봉인.jpg
이후 일곱 개의 대죄와 소라다, 엘라테가 도착해 소라다가 칼을 뽑으려는 순간 조리아가 막아선다. 바로 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이라는 이유로 칼을 뽑아서는 안된다라는 것이다.[128][129] 설상가상으로 벨리온이 자신을 제외한 사망한 흑의 6기사의 영혼들을 바쳐 마계의 짐승 인듀라를 봉인에서 깨운다.[130] 반을 제외한 일곱개의 대죄는 인듀라를 막으러 갔고, 천공섬의 근사들은 천공섬의 주민들을 광장쪽으로 대피시킨다. 소라다는 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이지만 일곱개의 대죄는 자신을 도와줬다며, 일곱 개의 대죄를 위해서 칼을 뽑아야겠다며 칼을 뽑아낸다.

멜리오다스는 깨어났고, 엘리자베스에게 신기를 전해받아 벨리온을 쓰러뜨리러 날아간다. 벨리온은 반과 대치중이다.[131] 반과 교대 후, 멜리오다스는 벨리온과 팽팽하게 싸운다. 멜리오다스가 로스트베인의 기술 실상분신으로 교란하자, 벨리온은 바위를 멜리오다스에게 염동력으로 던진다. 멜리오다스는 바위를 반으로 가르며 벨리온은 최후의 일격이라며 검을 휘두른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벨리온이 검을 휘두르는 순간 마신화를 하며 검을 한 손[132]으로 막고 검을 부숴버린다. 마신화를 한 멜리오다스는 벨리온을 거의 가지고 놀다시피 역관광 해버린다.[133][134] 벨리온은 데스 번을 멜리오다스에게 날렸지만, 풀 카운터로 인해 벨리온은 인듀라에게 영혼을 바치면서 사망하였다.

파일:합기 세븐데들리신즈 - 멜리오다스.jpg

인듀라는 벨리온의 영혼까지 흡수하자 힘이 더 세져 광장쪽으로 돌진한다.[135] 소라다와 엘라테, 천공섬의 주민들, 엘리자베스의 아크로 인듀라를 봉인 시키려 하지만, 멜리오다스와 일곱개의 대죄 합기 세븐 데들리 신즈로 인듀라를 소멸시키는데 성공한다.

상황이 일단락 되면서 조리아와 소라다, 엘라테는 감사의 의미로 파티를 즐기고 갈 것을 권 하지만, 일곱 개의 대죄는 국왕 탄신일 때문에 천공어를 구해 리오네스로 돌아간다.

쿠키영상에서 바트라에게 천공어 소금구이를 기어이 대접했다(...). 이걸 먹은 바트라는 눈과 입에서 빔을 발사했다.

4. 전투력

마신족 최강의 전사이자 신적인 존재들을 제외한다면 적수가 열 손가락도 꼽을 정도로 세계적인 강자다. 전투력은 크게 전성기, 봉인된 후, 연옥에서 단련 이후로 나눠진다.

4.1. 어설트 모드

평상시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60000
마신화 한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90000
어설트 모드 상태[136]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142000
전성기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201000 이상 [137]
십계의 통솔자, 최흉의 마신 자애의 멜리오다스였던 시절에는 같은 십계들에게도 경외를 샀으며 여신족조차도 두려워한 존재라고 한다. 명실상부한 마신족 최강의 전사로, 멜리오다스 다음으로 강했던 젤드리스조차 함부로 말을 걸기 힘들어 했으며, 아버지 마신왕에게는 후계자로 여겨지며 큰 기대를 받았다.

마신족 내에서는 사실상 적수가 없으며, 여신족을 봐도 최고신의 딸 엘리자베스, 최강의 4대천사 마엘 정도 밖에 없다. 엘리자베스와는 연인이 되어서 싸울 일은 없었으며, 마엘과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치열하게 싸운 적이 있는 라이벌이었다. 실제 둘이 한번 싸운 적이 있지만 제대로 결판을 내지 못하고 서로 물러났다.

본편에서 에스카노르와 싸워 패배했지만 정오 상태에서 싸웠다는 것을 감안해야 되며 젤드리스의 지나치게 강한 나머지 방심을 쉽게 한다는 언급으로 만전으로 집중했다면 또 모르는 일. 일단 그전까지는 압도하며 전투의 주도권을 얻었다. 또한 비록 패배했지만 에스카노르가 입은 대미지가 더 심했으며, 멜리오다스는 금방 상처를 회복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후 젤드리스에스타롯사 둘과 싸워 엘리자베스를 빼앗기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매우 강력하지만 힘을 제대로 통제하기 힘들어서 이 상태가 되는 것을 꺼린다. 멜리오다스가 어썰트 모드를 제어하고 넘어서는 경지에 오른 것은 연옥에서 단련한 이후다.

4.2. 봉인된 후

평상시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400 960 2010 3370
마신화 한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4400
폭주 상태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10300

이후 프라우드린과의 전투에서 멀린의 언급으로는 마신화 하기전의 투급은 60000 정도, 고서의 언급으론 어썰트 모드 상태에서는 투급이 14만 3000에 육박할 정도라고 한다.
설마 이정도로... 약해졌을 줄이야!!
갈란

감정적으로 변하면 힘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힘을 봉인 당한 상태다. 마신족으로서의 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찌꺼기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약해진 상태다. 그럼에도 평범한 인간들로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최강의 성기사였다.

평상시에는 4자리수의 투급을 지녔지만 마신족의 힘을 이끌어내면 만단위로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폭주했다. 결국 십계의 봉인이 풀린 후 봉인된 상태로는 한계를 느껴 본래의 힘을 되찾으려고 한다.

4.3. 시련 이후

투급32500
드루이드의 시련을 통과해 본래의 힘을 되찾는다. 전성기에 가까워진 상태지만 혹시나 어썰트 모드로 돌아갈까봐 전력을 내지는 못했다. 이 상태에서는 십계 개개인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이며, 멜리오다스 한명을 죽이기 위해 십계 전원이 집결했을 정도. 십계 전원이 집결한 정도로 패배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썰트 모드보다는 약하다.

4.4. 연옥에서의 단련 이후

마신왕에 의해 멜리오다스의 인간성이 담긴 감정은 연옥에 갇혔는데, 반과 재회해 간신히 제정신을 차린다. 일종의 정신체라 본래보다는 좀 더 약해진 상태여서 반과 단련하며 힘을 키웠다.

10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반과 함께 마신왕에게 깨지면서 연속으로 전투를 벌인 결과 더 강해지기 시작했다. 연옥에서의 마신왕과의 결전에서 멜리오다스는 신의 경지에 오르는데 성공해 마신왕의 오른팔을 날려버렸다. 하지만 본인이 신이란 세상에서 불필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마신왕 모드를 쓴 적은 거의 없다.

마신왕과의 결전 이후 마신왕 모드의 힘은 사라졌지만, 어썰트 모드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경지에 있어서 여전히 최상위권의 강자다.

5. 능력 및 무구

5.1. 신기

마검(魔劍) 로스트베인

거인 명공 다브즈가 만든 신기. 일곱개의 대죄 결성 당시, 국왕 바트라가 수여했다. 드래곤 신의 문양이 그려져 있고, 검신에 구멍이 뚫려있는 소검의 형태를제작사가 바뀐 이후에는 롱검으로 멜리오다스하고 비슷한 길이를가지고 있다. 데리엘리의 연속기로 113,940톤이나 맞았는데도 멀쩡할 정도로 신기 특유의 압도적인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138] 멜리오다스와 궁합이 매우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좋은 무기를 멜리오다스는 주점을 만든다는 이유로 천 골드에 팔았는데, 멀린의 말로는 돈으로 환산한다면 적어도 10만 이상은 된다고 한다.[139]
  • 실상분신
    사용자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는 로스트베인만의 기술이다. 분신의 경우 본체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분신의 투급은 본체의 50%이고 분신이 늘어날수록 그만큼 분배된다고 한다.[140] 즉 분신이 4개일 경우 50%를 4등분하게 된 12.5%의 투급밖에 가지지 못한다. 이런 능력의 경우 보통 교란에 특화된 능력이지만, 멜리오다스의 경우 풀 카운터가 마력 소모량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작정하고 분신들이 전부 풀 카운터를 써버리면 상대방은 그냥 폭사해버리게 된다.

5.2. 마력

  • [ruby(전반격, ruby=풀카운터)]
    자기를 향하는 모든 공격적인 마력을 배 이상으로 튕겨내 되받아치는 기술로써[141] 상대의 마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엄청난 위력으로 되돌려 줄 수 있다. 가장 자주 쓰이며 물리적인 공격은 되받아 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지만, 멜리오다스 자체가 마력에 기대지 않고 근접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이기에 자주 사용된다. 하지만 사용 직후 1초정도에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공격을 받을 수가 있다. 사실 챈들러가 마법사인 것에다 공중에 있었으니 자세가 흐트러졌어서 그런 것이고, 멜리오다스가 하면 거의 쿨타임이 없을 것 같긴 하다. 굳이 칼이 아니더라도 손에 막대 비슷한 종류로만 쥐어져 있으면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42]
    아들 트리스탄에게 전수해줬다는게 드러난다. 원망의 에든버러에서 사용하는데, 의외로 쓰기 어려운 기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공격이 오는 정확한 타이밍에 반사해야 되기 때문에 트리스탄은 자주 쓰지 못한다. 이런 까다로운 기술을 상대 안 가리고 뻥뻥 써대는 멜리오다스의 실력을 알 수 있는 대목.
  • 리벤지 카운터
    마력을 풀어놓고 신체를 무방비 상태로 만든 상태에서 자신에게 오는 모든 공격[143]을 받아들이고 이 피해를 축적한다. 그리고 축적된 피해를 그대로 방출시켜 상대방을 가격하는 기술.[144] 고서의 언급에 따르면 타이밍과 강도가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자멸 위험이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이라고 한다.[145][146]
  • 자전일섬
    젤드리스의 정신공간 속에서 사용한 기술로, 한순간에 수많은 가짜 젤드리스들을 베어낸 기술.[147]
  • 마신왕 모드
    멜리오다스 진정한 마력. 본래 풀 카운터는 스승 찬드라에게 배운 기술이라 본래의 고유 마력은 아니다. 멜리오다스가 자신만의 마력을 깨우친 것은 연옥에서 반과 함께 마신왕과 싸운 과정인 듯 하지만, 마신왕이라는 존재는 마계에만 존재해야 되기 때문에 동료와 연인과 함께 있고 싶었던 멜리오다스는 사용을 꺼렸다. 그러나 마신왕을 몰아내고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마력을 사용해야 됐고, 연옥에 있는 마신왕 본체의 오른팔을 날려버리는 기염을 토했으며, 기어이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3차 마신왕과의 결전에서는 동생을 구해야 했기 때문에 이 힘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계금을 완전히 없애면서 멜리오다스의 마신왕의 힘 역시 사라진다.

5.3. 합기

  • 메탈 크래시
    다이앤의 더블 해머와 자신의 검격을 합친 합체기로, 다이앤이 '더블 해머'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압하면 바위와 함께 여러 번 베어 공격한다.
  • 신 잡아먹기
    엘리자베스의 인챈트 [아크]와 자신의 신 베어내기의 합기. 서로 정반대의 성질임에도 의외로 자연스럽게 합기가 가능했다. 멜리오다스의 신 죽이기의 참격에 여신족 아크의 힘이 깃들어서, 안 그래도 강했던 기술인데 마신족에게는 더욱 막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 세븐 데들리 신즈
    극장판 한정으로 나온 합기로,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이 함께 사용한 합기이다. 신기 로스트베인의 기술 실상분신을 이용해 단원들의 마력 공격[148]을 풀카운터로 각각 튕겨낸 후 멜리오다스가 하나로 합친 후 사용한 합기이다. 마계에서 서식하는 짐승 인듀라를 봉인하는 것이 아닌 섬멸한 것을 보아 매우 강력한 합기로 보인다. 무지개색 총공격이다
  • 불구대천
    331화에서 사용했으며, 2번째로 등장한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이 함께 사용한 최강의 합기이다.위에 서술된 다른 단원들의 기술[149]들을 멀린의 [ruby(전마력합체, ruby=파워 풀 컨버전)]으로 합쳤으며, 고서의 킬 스위치에 의해 마신왕의 더 룰러도 소용 없게 된다. 기술이 마신왕에게 근접했을 때 마신왕이 발악해서 멜리오다스가 풀 카운터로 반사하는데, 사실 로스트베인의 잔상들과 풀 카운터로 기술의 위력과 크기를 키운 것이었고,[150] 본인의 풀 카운터로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마신왕이 풀 카운터만 쓸 줄 알았다면 챈들러 떡상
  • [ruby(다크 엑시큐션, ruby=어둠의 처형)]
    극장판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나온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의 합기이다. 젤드리스의 기술 오미노스 바인드로 상대를 속박시킨 후 멜리오다스가 신 죽이기를 날리는 것으로 최고신에게 사용한 합기이다. 최고신에게 큰 타격을 준 합기로 강력한 합기인것으로 추정.
  • [ruby(타일런트 킬링,ruby=폭군 죽이기)]
    극장판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나온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 형제의 합기이며 동시에 암흑성(다크 프로미넌스)를 사용해 공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최고신을 완전히 끝장냈다.

5.4. 마신족 기술

어둠을 사용하는 기술의 경우 전부 마신족 기술로 분류한다.
  • 마신화
    작중 초반 고르기우스전에서 고르기우스에게 부러진검을 빼앗기려 하자 눈이 검붉게 변하고 눈썹 위에 검은색 문양이 나타났다. 마신화를 하면 투급이 상승하는데, 투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마신화 투급도 대폭 상승 하는것으로 추정.[151] 그리고, 마신화를 하면 전투불능 수준의 상처를 빠르게 회복할수있다.[152]
    발행된 뒷이야기 대방담 <전공개> 에서는 고로기우스가 검을 뺏을때나 바이젤에서 반과의 싸움에서의 마신화 상태는 정말 위기에 처했을 때 자기 방어 위해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생존 본능같은 것. 의식적으로 되는게 아니라고 하는걸 봐서 생존본능에서도 발동 되는게 밝혀졌다.
  • [ruby(부주 옥염, ruby=인챈트 [헬 블레이즈])]
    무기를 강화시키는 인챈트 계열 마력으로, 마신족 특유의 어둠의 불을 무기에 둘러 무기의 직접적인 파괴력을 대폭 증대시킴과 동시에 피격당한 적에게 옥염을 들러붙게 하여 지속적인 피해와 회복 능력의 저하를 불러일으킨다.[153]
  • 신 베어내기[154]
    1부와 2부의 묘사가 다르다. 2부 마신왕전에서 1부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상대와 상황에 맞추어 형태를 조금씩 바꾸는 모양이다. 참고로 공식 현지화명은 '신 베어내기'가 맞으나 '신 죽이기'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정식 번역 이전의 어둠의 경로(...)들이 이쪽을 쓴 덕에 대부분 신 베어내기라고 하면 오히려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신 베기' 라고 번역하는 경우도 간혹 존재하는 듯.
    • 1부에서는 칠흑의 기운을 두른 검으로 베어 검은 참격을 발생시키는 기술이다. 대지가 갈라지는 것으로 보건대 파괴력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 2부에서는 온 몸과 무기에 어둠을 두르고 매우 빠른 속도로 대상이 된 적의 온몸을 난도질하는 기술이다. 1부와는 달리 준비 동작도 필요 없고 물리적 공격이기에 마신왕의 마력과 풀 카운터에 막히지 않는 등 여러 이점이 있지만, 하필 상대가 더 원 상태의 에스카노르라서 피해를 주지 못했다.
  • [ruby(양분응축, ruby=컨덴스 파워)][155]
    드루이드의 성지에서 본 킹의 기술을 보고 구현한 기술. 본인의 막강하고 방대한 양의 어둠을 무수한 구슬 형태로 응집시킨다. 고서조차도 감이 안 잡힐 정도의 질량과 위력을 가졌다고 하며, 본인과 비슷한 상태일지라도[156] 그 마신왕의 갑옷과 육체를 꿰뚫는 무식한 파괴력을 보인다.
    • 트릴리온 다크
      컨덴스 파워로 만들어낸 수많은 어둠의 마력구들을 단번에 모두 적에게 발사하여 피해를 주는 기술. 이 기술로 정신 세계의 마신왕을 내쫓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 [ruby(암흑성, ruby=다크 프로미넌스)]
    극장판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나온 최고신에게 참격을 날린 기술로 헬 블레이즈의 응용기로 보인다.
  • 어설트 모드
    마신화 상태에서 어둠을 더욱 끌어올려 파괴력을 더 강화시킨 멜리오다스의 고유 마신화 기술

6. 인간 관계

6.1.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3천년간 이어진 인연이며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연인이다.

작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엘리자베스만큼은 무리해가며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언제나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하며 웃고 있지만, 엘리자베스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는 듯한 일이 발생하면 정색하고 분노한다.

그 무엇보다도 엘리자베스를 우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일례로 영원한 어둠의 관을 잃었을 때에도 그것을 걱정하는 엘리자베스에게 네가 무사하면 됐다고 이야기한다.[157]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눈 앞에서 비비안에게 납치당했을 때, 단원들이 놀랄 정도로 분노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아무런 작전도 없이 무작정 왕궁에 쳐들어가서 엘리자베스를 구해내려는 조급함을 넘어선 강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158]

성지 이스탈에서 자네리에게 힘을 되찾기 위한 시련을 받게 되는데, 시련의 내용은 연인이였던 리즈[159]의 죽음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도, 그 죽음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것.
···답은 알고 있다.
'힘'을 완전히 제어하려면,
감정을 일절 버리면 돼.

간단하지? 멜리오다스.
리즈 같은 건 완전히 잊어버리면 돼.
리즈가 죽었다는 데 익숙해지면 그만이야.

"간단하지···? 멜리오다스. 그런 것쯤···."

"가능할 리가 없잖아!!!!!"
그럴 수는··· 없어.

"너를 잊으라니···. 너를 잃는 데 익숙해 지라니···."

이렇게 몇 번이나,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할 때마다,
더욱 네가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어···.

더욱 분노가 치밀어 견딜 수가 없어!!

나는,

할 수 없어.
그러나 멜리오다스는 끝없이 분노해 다나폴을 멸망시키는 것을 반복한다. 보다못한 자네리가 시련을 중단시키지만, 자신이 지금 지켜야 할 존재인 엘리자베스를 바라보면서, 다시금 시련을 재개한다.
결국 분노를 다스리는데 성공하며, 시련을 통과해 힘을 돌려받는다. 또한, 이때 엘리자베스가 리즈의 환생이라는 가설이 확실시되며, 그가 엘리자베스를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이유가 일부분 드러난다.

서로의 존재에 대해 굳게 믿고 느끼고 있는지, 바이젤 미궁에서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서로의 기척을 느끼며, 그대로 벽에 엘리자베스 일행에게로 향하는 구멍을 뚫어 합류해 미궁의 끝에 도착한다.

이후 킹과 다이앤이 글록시니아와 드롤에게 받은 시련으로 3000년 전의 역사를 직접 겪게 되며 3000년 전에도 엘리자베스와 연인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160]

멀린을 치료하던 엘리자베스가 젤드리스의 마력에 간섭한 영향으로 그에 의해 전생의 기억을 되찾으며 진실이 밝혀진다. 본래 마신왕의 아들로서 냉혹한 살육기계였던 멜리오다스는 적대진영이지만 엘리자베스와 사랑에 빠져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마신족인 자신이 언젠가는 엘리자베스를 다치게 할 것이라는 두려움, 걱정과 무의미한 성전을 끝내고 싶어하는 엘리자베스의 뜻을 따르기 위해, 마신족을 버리고 스티그마로 들어간다. 둘의 사랑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성전을 종결시킬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끝내 마신왕과 최고신에 의해 영겁의 저주를 당한다.

멜리오다스는 저주로 불멸의 삶을 살아 엘리자베스의 환생을 만날 때마다 사랑에 빠졌지만 동시에 저주로 엘리자베스가 전생의 기억을 되찾으면 3일만에 목숨을 잃는 걸 반복해서 봐야 했다. 3천년의 세월로 달관한 듯한 멜리오다스이지만 엘리자베스의 죽음만큼은 도저히 참지 못해 매번 폭주했다.

젤드리스의 발언으로 기억을 되찾아 엘리자베스의 저주가 발동한 일에 매우 분노해서, 코란도의 입구와 연결된 다리에 서 있는 젤드리스가 메라스큘라가 만들어낸 환영임을 간파한 멀린의 경고에도 달려들어 다리와 젤드리스의 환영을 박살낸다. [161]

감정을 잃은 상태에서도 타인과 엘리자베스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며[162], 감정을 잃은 와중에도 엘리자베스와의 약속을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163]

카멜롯 성의 방에서 엘리자베스와 싸울 때, 분노한 엘리자베스[164]가 자신이 죽던 말던 환생하면 잊을 테니 도움을 청하더라도 그냥 내버려 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면 되지 않았냐고 말하자, 멜리오다스는 어쩔 수 없었다며 답한다.
" ··· 하는 수 없잖아.

··· 언제 어디서라도,
여신족이였던 너도
리오네스 왕녀인 너도,

··· 나는 모두 좋아하는걸···."[165]
이후 엘리자베스에게 거대한 아크로[166] 얻어맞았음에도 정신을 차리고 엘리자베스부터 찾는다.

마신왕이 새 그릇으로 젤드리스를 선택한 것을 알고 있지만, 엘리자베스의 저주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에게 소중한 것이라면 자신에게도 소중한 것이니 구하러 가야한다고 말하자, 다시 한 번 나와 함께 싸워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 이후 엘리자베스와 함께 창공을 가로지르며 언제나 자신의 편이라고 말해주었던 엘리자베스를 회상한다.
"3000년 전···, 내가 마계에서 나올 각오를 했을 때도 그랬지.

너는 언제나 내 손을 놓지 않고 곁에 있어줬어.
등을 밀어주고 용기를 줬어.
···내게 빛을 줬어.

너의 그런 모든 것에 나는 끌렸던 거야!!"
항상 곁에서 있어주고, 손을 잡아주고, 등을 밀어주며, 자신에게 빛이 되어준 모든 모습에 반했다며, 다시 한 번 엘리자베스에게 고백한다.

결국 동료들의 협력으로 마신왕을 쓰러뜨리고 저주를 풀어서 결혼하는데 성공한다. 몇년이 흘러 둘 사이에서 아들 트리스탄이 태어났음에도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커플이다.

6.2.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멜리오다스가 마신족들의 봉인을 풀릴 것을 대비해서 만든 최강의 기사단. 스티그마처럼 여러 종족이 모인 것이 특징이다.

  • 대죄 내에서 가장 사이가 좋은 멤버이다. 소중한 것을 위해서 서로 대립하기도 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을 겪고 몇 번이고 지켜봐야 하는 동병상련의 처지, 깊은 우정도 지녔기에 이해하고 용서하는 등 절친한 친구이다.
  • 다이앤
    기억을 되찾기 전 다이앤의 짝사랑 대상이었다. 다이앤이 킹과 이어진 후 진심으로 둘을 축하해준 사이좋은 친구다.

  • 사이 좋은 멤버. 중간에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적대했지만 다이앤과 함께 시련 이벤트로 3천년 전 과거를 체험한 후 마신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적대한 것을 사과하며 다시 우정을 회복했다.
  • 고서
    십계 고서의 작품이라는 것을 멀린과 함께 알고 있었다.고서가 마음이 없었던 시절에도 멜리오다스를 비롯해 대죄 멤버 모두 그를 동료로 여겼다.
  • 멀린
    대죄 멤버 중에서 가장 오랜 인연이자, 같이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을 창설한 스타트 멤버.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돌리기 싫어하는 관계다. 벨리아르인에서 도망친 멀린은 자신을 구해준 멜리오다스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멜리오다스는 어디까지나 멀린을 여동생처럼 보아서 그 마음을 몰랐고, 이미 엘리자베스라는 연인이 있어서 받아줄 수 없었다. 멀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에는 질린 듯한 반응을 보이지만 3천년 동안 교류하며 멀린의 지혜에 자문을 구하고 칠대죄의 책략가로서 많이 신뢰하고 있다. 혼돈이 밝혀진 후 멀린이 사실상 칠대죄를 이용해왔다는 사실에 분노했지만 고서의 중립적인 설명을 듣고 다른 대죄 멤버들과 함께 용서하며 구해준다.
  • 에스카노르
    일곱 개의 대죄 최강의 멤버. 은총의 힘을 컨트롤하지 못해 늘 폭주해서 고립됐었던 에스카노르에게 우정을 나눠줬다. 에스카노르는 멜리오다스를 생애의 은인이자 둘도 없는 친구로 여겼다. 삶의 끝자락에서 비로소 사랑해왔던 멀린과 마음을 나누고 행복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에스카노르의 마지막을 끝까지 지켜주며 평안한 안식을 맞이하길 진심으로 빌어줬다.

6.3. 호크

일곱 개의 대죄 누명 사건 이후 만난 말하는 돼지. 다나폴의 친구였던 말하는 앵무새 완들과 비슷한 성격을 지녀 친근감을 느꼈다.[167] 평상시에는 호크를 쓸모없다는 식으로 매도하지만, 사실 마음의 안식처로 느끼며 나름 의지하고 있었다. 그외에도 자신이 만든 요리를 처리할 때 매우 용의해서 자주 써먹는다.

6.4. 리오네스 왕국

  • 바트라 리오네스
    아직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는 리오네스 왕국 휘하의 기사단으로서 바트라의 든든한 전력이 되어주었다. 멜리오다스가 바트라의 삼녀 엘리자베스와 결혼하게 되면서 장인어른이 된다.
  • 자라트라스
    다나폴이 멸망한 후 만난 리오네스의 성기사장. 자라트라스는 바트라와 함께 멜리오다스를 리오네스 왕국에 받아들여준 은인이다.
  • 헨드릭슨 & 드레퓌스
    일곱 개의 대죄에게 누명을 씌었지만 사실 마신족의 조종을 받아서 본의가 아니었다. 사정이 밝혀진 후 멜리오다스는 그들을 용서했다.
  • 길선더
    자라트라스의 아들. 길선더는 어렸을 적부터 멜리오다스를 동경했다. 멜리오다스도 나름 마음에 들어해서 장난을 자주치면서도 충고를 나눠줬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자식과 사이좋게 지내기 힘든 공감대로 더 친해졌다.

6.5. 마신왕 & 최고신

멜리오다스의 친부이지만 사이는 철천지원수나 다름없다. 마신왕은 애초에 가족애 따위는 없고 아들을 그저 예비 육체로 볼 뿐인 막장 아버지이다. 멜리오다스는 일찌감치 그 속내를 파악해서 마신왕에게 정이 떨어진지 오래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라고 최후의 결전에 합체기를 날릴 때 아비를 죽일 거냐고 외치는 마신왕에게 최후의 기회로 풀 카운터로 한번 튕겨냈지만 결국 그 말조차 거짓이라는게 밝혀지자 일말의 후회도 없이 그를 쓰러뜨렸다.

최고신은 멜리오다스의 장모가 되지만, 이쪽도 딸을 도구로만 보는 막장 부모인만큼 철천지원수로 여기고 있다. 엘리자베스의 허락도 받고 극장판에서 최고신을 쓰러뜨린다.

6.6. 젤드리스 & 게르다

젤드리스의 친형. 멜리오다스가 배신하기 전까지는 두려움을 품으면서도 경외의 감정을 지녔지만,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를 따라 마신족을 배신하자 철천지 원수처럼 여긴다.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를 동생으로서 아끼고 있지만, 과거에는 마신왕의 명령에 마음을 죽이고 있던 시절이라 젤드리스의 고민을 들어주지 못했다. 이는 멜리오다스에게 현재까지도 후회로 남았고 젤드리스에게 전력을 내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파토난 형제사이는 멜리오다스가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젤드리스의 연인 게르다의 소재를 밝힘으로서 간신히 화해의 길에 들었다. 그리고 마신왕과의 싸움, 최고신과의 싸움으로 형제는 완전히 화해한다. 덤으로 젤드리스 역시 게르다 한정으로 멜리오다스 못지 않게 은근히 호색한 기질이 있는것 같다.

젤드리스의 연인 게르다의 존재 자체는 알고 있었다.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의 고민을 듣지 못해 동생이 연인을 제손으로 봉인시켜야 했던 과거를 막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봉인에서 풀린 흡혈귀 일족이 혼란을 일으켰을 때 흡혈귀로서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하려고 했던 게르다만은 살려주었다. 게르다는 자신과 연인을 구해준 멜리오다스에게 고마워하고, 젤드리스가 멜리오다스에 남은 악감정 때문에 틱틱댈 때마다 꾸중을 준다.

6.7. 에스타롯사

멜리오다스의 또다른 동생. 에스타롯사 역시 젤드리스처럼 완전무결했던 멜리오다스를 동경했지만, 엘리자베스의 연인인 그를 질투했다. 에스타롯사의 기억에는 멜리오다스답지 않게 엘리자베스와 선을 놓아주겠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오지만 사실 이는 거짓된 기억이라는게 밝혀진다. 에스타롯사의 진실이 밝혀진 후에는 하단 참조.

6.8. 마엘

마신족에는 멜리오다스가 있다면 여신족에는 마엘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동급의 힘을 지닌 호적수였다. 또한 엘리자베스를 둔 연적이었는데,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 일편단심이었기 때문에 마엘은 멜리오다스에게 열등감을 지녔다.

이후 자신의 과오를 속죄하는 마엘은 멜리오다스에 대한 증오를 버린다. 멜리오다스는 애초에 마엘에게 별 감정이 없었기 때문에 그를 용서하고 동료로 받아들인다.

6.9. 아서 펜드래곤

멀린이 주군으로 받드는 카멜롯의 소년 왕. 아서는 그동안 멀린에게 들은 얘기로 일곱 개의 대죄를 동경하고 있었고, 멜리오다스는 밝고 선한 인품과 신비한 매력을 지닌 아서가 마음에 들어서 추후 카멜롯에서 그의 동료가 될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으며 나름대로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면서 격려하는 등 매우 우호적이 관계를 유지했으나 멜리오다스가 흑화해서 마신족의 편에 붙어 아서가 일시적으로 죽임당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마신왕전이 끝나고 아서는 정말 좋은 왕이 되었을텐데 자신 때문에 요절했다고 죄책감을 품으면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아서가 부활한 후 오해가 풀려서 서로 화해한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아서를 신뢰하는 것과는 별개로 아서의 몸에 깃든 혼돈의 힘은 자칫 잘못하면 세상에 멸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계를 늦추지 못한다.[168] 만약을 대비해 멜리오다스는 아서가 설령 잘못된 길을 간다고 해도 일곱 개의 대죄가 다시 바른 길로 인도해주겠다고 약조하며 좋게 이별한다.

아니나 다를까 당시 멜리오다스의 아서에 대한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되어, 16년이 흐른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는 서로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된 상황이다. 아서와 혼돈을 어떻게든 떼어놓았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것은 덤.

예언의 기사를 모으는 등 전쟁을 대비하고 있지만 아서와 진심으로 싸우거나 죽일려고 달려드는 대신 네 눈을 뜨게 해주겠다고 진심으로 맞붙지 않는 등[169] 100% 완벽하게 적대하는 상태는 아니다.

6.10. 묵시록의 4기사

  • 트리스탄 리오네스
    아들을 매우 아끼고 있지만 아버지로서는 조금 미숙해서 그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트리스탄도 겉으로는 칠칠맞지 못한 아버지를 못 미더워하나, 사실 영웅인 아버지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으며 인정 받고 싶어한다. 트리스탄은 아직도 자신을 보호받아야 할 어린아이로 보며, 자신이 아닌 란슬롯을 신뢰하는 것에 큰 콤플렉스를 지녔다. 멜리오다스는 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사춘기가 온 아들과 잘 지내질 못해서 서운함이 크다.
  • 란슬롯
    반과 엘레인의 아들. 3년간 실종된 사이 무서울 정도의 실력자가 되어 돌아온 란슬롯을 신뢰하고 있다.
  • 퍼시벌
    바르기스의 손자. 순진무구한 성격으로 모두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퍼시벌을 마음에 들어한다.
  • 가웨인
    아서의 조카. 멀린과 에스카노르를 연상하게 하는 가웨인을 신기해 했다.

6.11. 그외

  • 호크 엄마
    호크가 엄마라 부르는 거대한 돼지이자 이동식 술집 '돼지의 모자'의 본체. 호크와 호크 엄마와 함께 주점을 운영하며 10년간 생활했다. 하지만 호크 엄마의 정체가 최고신과 마신왕을 창조한 혼돈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 힘을 매우 위험시 여겨서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표명한다.
  • 류드시엘
    일단 아군이지만 류드시엘이 극렬한 마신족 혐오자라서 별로 사이는 좋지 않다. 또한 류드시엘은 동생 마엘을 엘리자베스와 이어주려고 해서 멜리오다스를 성가시게 여겼다. 3천년이 흘러 성전이 끝난 후 악감정은 사라졌다.
  • 젠나 & 자네리
    드루이드 마을의 족장이자 성전에서 탈주한 여신족. 이들은 처음 멜리오다스를 만났을 때 그 악명을 들어본 적이 있어 신뢰하지 않았지만, 트롤퀸 토벌 때 믿음직한 모습에 신뢰하게 되었다. 특히 자네리는 멜리오다스에게 반해서 호감을 표시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 일편단심이라 그녀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 바르기스
    아서의 전 부하. 카멜롯을 배신하고 동료들에게 공격 당해 손자만 간신히 데리고 탈출했던 바르기스를 구해준 사람이 멜리오다스였다. 그가 현재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애도를 표한다.
  • 마신족
    성전 때 배신한 일로 마신족 내에서는 매국노 취급 받고 있다. 이는 시간이 한참 흐른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도 마찬가지다.

7. 기타

  • 젤드리스의 말에 따르면 태생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전투시 상대를 깔보며 상대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최대한 죽이고 싶어하지 않아 힘을 빼고 임하는 것으로 보아, 작중에서 보였던 전투의 대부분은 이래저래 진심이 아니었던 것.
  • 자애의 계금을 가지고 있었을 당시에는 전장에서는 단연 공포의 존재였을 거라 추측된다. 자애의 계금은 살의를 가진 이들의 모든 힘을 빼앗는데, 여신족의 입장에서는 4대천사를 제외하면 계금에 면역을 가진 이들이 없었기에 최흉의 적을 앞두고도 무력하게 있을 수밖에 없다. 자애의 계금은 강력하지만 본인 역시 증오를 품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큰 패널티가 존재하나, 무정했던 당시의 멜리오다스라면 크게 문제 될 게 없었을 듯하다.
  • 에스타롯사와 재회했을 때 한 번 십계를 배신하고 나간 멜리오다스에게 새로 얻은 동료들인 일곱 개의 대죄를 두둔하며 '이번에도 언제 배신해줄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얄궂게도, 242화에 일곱 개의 대죄의 해체를 선언하며 사실상 배신한다.[170]
  • Q&A에서 소소하게 설정이 풀리고 있다. 요리에 대해서는 자신이 만든 요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다거나, 본래의 고서와 친한 친구 사이였다는 등. 스승이 강력한 마법사인데 마법을 쓰지 않는 이유는 멜리오다스는 몸으로 싸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 투급에 따라 멜리오다스의 마신화 문장이 달라진다. 3300대 투급에서 마신화 문양이 2종류였고, 힘을 되찾은 후 32500대 투급에서 마신화 문양이 1종류였고, 부활 후 60000대 투급에서 마신화 문양이 2종류였고, 십계의 통솔자 시절로 회귀했을 때 142000대 투급에서 마신화 문양이 4종류이다.
  • 여담으로 10년 전 회상씬에서 멜리오다스의 갑옷을 보면 여신족 문양이 새겨져있다. 동생인 젤드리스의 검 손잡이엔 여신족 문양이 있다.
  • 마신왕의 부인, 즉 멜리오다스, 젤드리스의 엄마의 존재가 밝혀지지 않았다. 멜리오다스가 십계로서 활동하던 3000년 전이나, 현재 완결날때까지 형제의 엄마는 언급이 아예 없다. 고인인지, 살아있는지 극단적으로 존재 여부까지 토론이 나올 정도이다. 하지만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는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의 어머니는 있으며 단지 묘사를 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답변했다.
  • 묵시룩 질문코너에서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의 인간 나이로는 10살차이 라고 답변했다.
  • 자신도 어린아이 같은 외형을 인지 하는지 초반 1화부터 손 님중 술취한 아저씨가 꼬마 점원 이라고 하자 "꼬마가 아니라 멜리오다스" 지명수배인 자신의 본명을 밝히기도 했으며 원작 단행본《일러스트 기시단》의 방에서는 단원들이 "점장은 어린애야!!" 하자 "닥쳐어!!"라는 말을 쓰기도 했다. 에스카노르 과거 회상에서는 에스카노르가 아침이 밝자 말투가 바뀌고 커지는 와중에 나는 어린애가... 라며 말하지도 않는 부분을 콕 짚어 말했다.

7.1. 타 작품에서의 등장

파일:멜리오다스일러.png
  •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와의 콜라보에서 주연급 캐릭터로 등장하였고, 2차 콜라보에서는 수신화 형태를 새로 받음과 동시에 초궁극 난이도 보스로도 등장하게 되었다. 적정 캐릭터는 2차 콜라보를 하면서 출시한 에스카노르. 초궁극 난이도를 클리어 하면 엘리자베스x멜리오다스의 특수 진화를 해금할 수 있다.
  • 퍼즐앤드래곤 소년 매거진 콜라보 한정 몬스터로 등장하였다. 리더 스킬은 어둠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이 2.5배, 회복력 1.5배가 되며 불/물/어둠 3개 속성으로 동시 공격시 공격력 4배 및 데미지 25% 경감. 체력 배수가 없지만 멜리x멜리 기준 43.75% 경감 덕에 어지간한 공격은 버티는 편이다.[171] 여기에 콤보 강화 각성을 2개나 가지고 있어, 콤보 각성을 가진 서브로 파티를 구성하면 100배 리더에 걸맞지 않는 폭딜을 뽑아낸다. 여기에 2.25배의 준수한 회복력은 덤이다.
    • 다만 매 턴마다 3종류 드롭을 지우면서 7콤보를 내야 때문에 운영 난이도가 높고 서브풀이 좁다. 또한 경감 없이는 봉지내구인 데다 회복 배수가 준수하긴 하지만 높은 편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만일을 대비한 체력과 회복 쁠작은 필수다. 요약하면 무/소과금러나 초보자가 무턱대고 굴릴 만한 리더는 아니라는 소리. 그나마 쁠작은 이벤트와 레이더를 통해 커버할 수 있긴 하지만...
    • 암속성 파티에서는 그야말로 꿀서브 내지는 꿀계승. 암 드롭과 회복 드롭, 수 드롭을 동시에 생성하는 4색 소환진+공격 지연이라는 절륜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앞서 서술한 콤보 강화 각성 2개, 바인드 막기 각성 2개, 스킬 부스트 2개, 스킬 봉인 내성 1개 등 훌륭한 각성이 가득하다. 따라서 초보자나 무과금러가 쓰기엔 서브 쪽이 더 좋다. 단점은 스킬작을 하지 않으면 무려 18턴, 만스킬작을 해도 13턴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점. 이벤트 등으로 배포하는 삐 던전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일판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 2015년 8월 10일에서 8월 30일까지 열리는 콜라보에서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다. 직업은 크로스 세이버. 이후 2018년 6월의 2차 콜라보에서는 검사로 재등장했다. 1차 콜라보에 등장한 다른 멤버들이 전부 잘린 가운데 유일한 재등장. 사실 본인보다 2차 콜라보 당시 뽑을 수 있었던 깔무기가 더 유명한데, 속성 강화 업데이트 전[172] 어느 캐릭터에 들려줘도 훌륭한 오토 스킬과 HP흡수 능력이 달린 무기 스킬로 출시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범용성 원탑 무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만 콜라보 무기라 복각하지 않으면 입수가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
멜리오다스 주점 마스터 멜리오다스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의 콜라보에서 등장했다. 기본 멜리오다스는 황속성 방어형 타입, 주점 마스터 스킨은 녹속성 공격형 타입으로 나온다.

8.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일본판 음성
말하는 돼지와 함께 움직이는 <돼지의 모자> 주점을 운영 중인 마스터의 정체는?
업데이트 로딩 화면의 멜리오다스 소개글.

주인공 답게 현재까지 총 10종류가 출시되었으며, 크게 단장 멜리오다스 3종, 마신 멜리오다스 3종,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 2종, 그리고 폭주 멜리오다스 1종과 배반자 멜리오다스 1종,연옥 멜리오다스 1종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은 1종씩만 존재하는 페스티벌 캐릭터 역시 4종이나 받은 유일한 캐릭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0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02 (이전 역사)
문서의 r141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8.1. 단장 멜리오다스

나의 승리~!
-단장 멜리오다스, 마스터 멜리오다스,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의 승리 대사

마신화를 하지 않은 모습의 멜리오다스. 20년 4월 기준 3종이 존재한다. 3종 모두 개성이 치명 확률을 올리는 효과라는 것이 특징.
태생 SR등급의 마스터 멜리오다스 또한 단장 멜리오다스와 코스튬을 공유하므로 같이 서술했다.
SR <돼지의 모자> 주점 마스터 멜리오다스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CV1:[ruby(트리플 어택, ruby=삼연격)]!
CV2:자, 나왔습니다~ 돼지의 모자 특제 미트파이야.
CV3:축하하는 의미로 마셔볼까?

<돼지의 모자> 주점 마스터 멜리오다스의 CV
* 스킬1 : "[ruby(트리플 어택, ruby=삼연격)]"
파일:주점멜1.jpg 대사
"트리플 어택!"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20% [약점]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80% [약점]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약점]
스킬 설명
극초반 캐릭터 치고는 꽤 준수한 딜량을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스킬. 다만 자체적으로 디버프를 묻힐 수단이 전혀 없어 디버프 스킬을 가진 캐릭터와의 조합이 불가피하다.

* 스킬2 : "[ruby(풀 카운터, ruby=전반격)]"
파일:주점멜1.jpg 대사
"풀-카운터!"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효과 피해량 지속 턴
[자세] 피격 시 반격 공격력 200% 1턴
☆☆ [자세] 피해량을 50% 감소, 피격 시 반격 공격력 300% 1턴
☆☆☆ [자세] [회피], 피격 시 반격 공격력 400% 1턴
스킬 설명
3랭크까지 가면 1턴 회피 옵션이 생기나 3랭크 카드를 만드는 것 자체가 어렵고 반격이 전부 1턴에 한정된지라 애매하다. 기껏 3랭크 스킬을 사용해도 아무도 주점멜리를 때리지 않으면 스킬을 날려먹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회피기 쪽에서는 근데리의 2스킬, 반격기 쪽에서 보면 녹스타/찬드라의 반격기라는 명확한 상위 호환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출시되자마자 도태되었다.
* 필살기 : "[ruby(이블 스피릿, ruby=마신의 혼)]"
더 이상 화나게 하지 마.
마스터 멜리오다스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 ||
파일:주점멜필.jpg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단일 적군 공격력 560% [절단]
필살기 강화 레벨 피해량
1레벨 560%
2레벨 616%
3레벨 672%
4레벨 728%
5레벨 784%
6레벨 945%
}}} ||
스킬 설명
어느 정도의 딜량을 기대할 수 있는 단일 대상 필살기.
* 개성 : 쾌속의 마스터
파일:주점멜개성.jpg 쾌속의 마스터
효과 턴 시작 시 자신의 치명 확률 30% 증가
발동 조건 이전 턴 자신이 공격받지 않은 경우
비고 피해를 받으면 초기화
개성 설명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옵션인 치명 확률이 증가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피해를 받으면 지금까지 쌓아놓은 스택이 전부 초기화되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의 개성이다.
* 획득 방법 : 게임 시작 시 지급(SR/1레벨), 마신/요정/여신 종족 가챠(23.5%)
* 주요 사용처 : 극초반 PVE, 시련의 탑 3층
* 통칭 : 주점멜리, 마스터멜리
* 추천 영웅 : 델드레, 에스타롯사, 디버프기를 보유한 영웅
* 평가 : 기본으로 주는 멜리오다스. 일명 주점멜리. 메인 퀘스트를 밀다 보면 ur 60레벨까지 찍게 되어있다. 상위호환 격의 멜리오다스 영웅만 10개이므로 태생 sr의 딜러가 필요한게 아니라면[178] 사용되지 않는다.}}}
SSR <일곱 개의 대죄> 단장 멜리오다스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CV1:리벤지 카운터!
CV2:이 검은 죽어도 놓을 수 없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속죄니까.
CV3:그럴리가, 내가 순전히 놀고 있는 걸로 보여?

<일곱 개의 대죄> 단장 멜리오다스의 CV
* 스킬1 : 인챈트 "헬 블레이즈"
파일:단장1.jpg 대사
"인챈트-헬-블레이즈!"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40%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60%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600%
스킬 설명
평범한 단일 딜링기. 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주점멜리의 1스킬과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조건부로 주점멜리의 딜이 더 높게 나오나 그 외 상황에서는 이쪽의 딜량이 더 우세하다.
* 스킬2 : "아웃 버스트 카운터"
파일:단장2.jpg 대사
"간다!!!"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유형 효과 피해량 지속 턴
[자세] 피격 시 반격 최대 생명력에서 감소된 생명력 100% 1
☆☆ [자세] 피격 시 반격 최대 생명력에서 감소된 생명력 150% 1
☆☆☆ [자세] 피격 시 반격 최대 생명력에서 감소된 생명력 250% 1
스킬 설명
누가 봐도 리벤지 카운터이지만 정식 명칭은 어이없게도 "아웃 버스트 카운터."잃은 상태의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를 주는 반격기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체력이 낮을수록 폭발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 덕분에 스토리에서 강력한 보스에게 자세 해제나 석화 등의 옵션이 없는 공격을 당한 뒤 살아있다면 카운터를 통해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는게 가능하다.
20년 9월 24일 정말 뜬금없게도 근거리 스킬이었으나 원거리로 잘못 표기되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 개성 : 일격필살
파일:단장개성.jpg 일격필살
효과 자신의 감소된 생명력 비율 만큼 치명 확률 증가
비고 스킬 발동 전 적용
개성 설명
생명력을 최대한 깎아 딜을 극대화 시키는 단장과 궁합이 잘 맞는 개성. [생환]효과를 적용한 후 리벤지 카운터를 쓰면 압도적인 딜량에 치명타까지 터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주요 사용처 : 진 보스전(킹), 모험
* 통칭 : 단장, 단장멜리
* 추천 영웅 : 델드레, 코서, 에스타롯사
* 평가 : 일명 단장. 리벤지 카운터를 이용해 스토리에서 아무리 강력한 보스라도 한방에 끝내버리는 딜량을 가진 캐릭터였다. 이 외에도 높은 계수의 단일딜링기와 기절이 붙은 필살기가 있어 리세마라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캐릭터였다. 반격을 최대로 활용하기위해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세트를 사용한다.[180] 진보스나 이벤트 보스들의 개성을 보면 가끔 반격피해 100%감소 같은걸 들고 있는데, 그게 이녀석의 짓이다. 심하면 1000% 감소까지 있을 정도. 벨모스 헬 혼자서 클리어 미션에서 활약하기도 한다.}}}
SSR 【할로윈】 단장 멜리오다스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ruby(데스, ruby=죽음의)] [ruby(배트, ruby=박쥐)]"
파일:할멜1.jpg 대사
"하아아아앗!"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140% [중독] 3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210% [중독] 3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350% [중독] 3턴
스킬 설명
작날킹 없이는 뭔가 많이 아쉬운 중독 스킬.
* 스킬2 : "[ruby(블러드 비트, ruby=피의 노래)]"
파일:할멜2.jpg 대사
"하아아아!"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00% [쐐기]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50% [쐐기]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250% [쐐기]
스킬 설명
전체 쐐기딜. 딜량이 좋은 편은 아니다.
* 개성 : 트릭 오어 트릿
파일:할멜개성.jpg 트릭 오어 트릿
효과 턴 종료 시 자신의 치명 확률 10% 증가
비고 10중첩 제한
개성 설명
위의 둘의 개성에 비하면 "그나마" 안정적인 개성. 다만 치명 확률이라는 옵션 자체가 별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좋다고 볼 수는 없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 통칭 : 할멜, 할로윈멜리
* 추천 영웅 : 작날킹
* 평가 : 피규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인연으로도 안쓴다.

8.2. 마신 멜리오다스

나는
너를 지켜야만 해
두 번 다시는 널 잃지 않겠어

그래서 나는 질 수 없어
더 이상 화나게 하지 마
마신 멜리오다스 진화 시 출력 대사
훗.
마신 멜리오다스의 승리 시 대사
작 중 간간히 등장하는 마신화 상태의 멜리오다스를 베이스로 만든 캐릭터들. 특징으로는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하는 필살기[189]와 마신족 특유의 어두운 느낌이 나는 스킬 이펙트 그리고 기합뿐인 스킬 시전 대사[190]가 있다. 일러스트에는 공통적으로 로스트베인과 이마에 큰 마신 문양이 있는데, 얻으면 없다.[191] 마신 문양은 신기 상점에서 다이아 20개를 주고 사야하며 로스트베인은 후술할 다른 멜리오다스가 갖고 있다(...).
SSR <[ruby(분노의 죄, ruby=드래곤 씬)]> 마신 멜리오다스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ruby(헬 파이어, ruby=연옥의 불)]"
파일:마멜1.jpg 대사
"힛! 히에엣!"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180% [점화] 3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270% [점화]X2 4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450% [점화]X3 5턴
스킬 설명
딜 증폭률이 가장 낮은 점화스킬이지만, 화염 효과나 공멸, 파멸 효과를 가진 스킬들 또는 녹몬피와 궁합이 좋다.

* 스킬2 : "[ruby(블레이즈, ruby=지옥불)] [ruby(버스트, ruby=폭발)]"
파일:마멜2.jpg 대사
"헤잇! 흣!"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20%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220% [감염] 1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360% [감염] 2턴
스킬 설명
부가옵션이 감염이라 계수는 낮은 편에 속하며 1,2랭크의 사이의 계수 상승이 없는 영 좋지 않은 스킬이다. 1랭크부터 전체 감염을 부여하는 영웅도 있다보니 정작 감염셔틀보단 딜링용으로 사용된다는 점이 아이러니.
* 개성 : 분노
파일:마멜개성.jpg 분노
효과 사망한 아군의 수만큼 치명 확률 50% 증가
발동 조건 아군 사망 시
비고 서브에서도 발동 가능
개성 설명
버프 이전에는 '아군 사망시 치명확률 50% 상승 (1회 제한, 파티 참가시 적용) 이라는 암담한 개성이었으나 패치로 현재와 같이 써먹을 만한 개성으로 바뀌었다.
* 획득 경로 : 플래티넘 코인 상점에서 플래티넘 코인 5개(상시는 7개)로 구매
* 주요 사용처 : 마수 하우렉스 섬멸전, 이벤트 진보스전 - 오메가 루갈[197], 이벤트 보스(마수 크록쉘), 그 외[점화] 효과가 필요한 상황
* 통칭 : 마멜, 구마멜, 코멜, 불마멜, 적마멜, 코인 멜리
* 추천 조합 영웅 : 「침묵」의 몬스피트, 쿠사나기 쿄
* 평가 : 플래티넘 코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영웅. 오픈부터 영웅창에 올라와 있었고 앞서 구매가 가능했던 플코 영웅들이 당시에 굉장한 사기성을 보여주었기에[199] 마신 멜리오다스에게 거는 기대가 컸지만 많은 이들이 기대한것과 달리 플코 영웅중 가장 별로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스토리로 본 멜리와 다르게 너무 약한게 문제였다. 점화와 개성이 한 차례 상향 되긴 했으나 떡상 할 정도는 아니었다. 피규어로 살던 중 마수 하우렉스가 등장하며 주가가 폭등. 후에 코스카와 데리엘리가 나오기 전까지 무려 5개월 이란 긴 시간동안 한 컨텐츠의 정점에 위치해 있었다.
그렇게 관짝과 섬멸전을 왕복며 살던 중, 킹오파 콜라보와 함께 등장한 이벤트 진보스전에서 점화 스킬을 가졌다는 점이 재조명받았다.[200] 최상위권 덱에서 코서, 코젤과 함께 쓰이는 중. 물론 진보스전이 종료되자 다시 피규어로 돌아갔다.
이후 점화를 이용해 실드를 깨야 딜을 넣을 수 있는 구조인 마수 크록쉘 보스전이 등장하자 몬스피트, 와 함께 또 다시 기용중이다. 앞으로는 점화 효과를 요구하는 컨텐츠가 나올때마다 관짝문을 열고 나오는 캐릭터로 살 듯. }}}
SSR 【분노의 기사】 마신 멜리오다스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인챈트 "헬 블레이즈"
파일:신마멜1.jpg 대사
"헤에엣!"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00% [관통]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50% [관통]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250% [관통]
스킬 설명
신릴과 관통덱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아직도 자동사냥에서 쓰이는 엄청나게 쓸만한 스킬이다. 신마멜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킬.
* 스킬2 : "[ruby(다크니스, ruby=어둠의)] [ruby(플루터, ruby=근원)]"
파일:신마멜2.jpg 대사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모든 적군 남은 생명력의 15%[부식] 2턴
☆☆ [디버프] 모든 적군 남은 생명력의 20%[부식] 2턴
☆☆☆ [디버프] 모든 적군 최대 생명력의 20%[부식] 2턴
스킬 설명
맞으면 죽지는 않는데, 영 좋지 않다. 하지만 랭크3 부식은 진짜로 위험하니 어쩌다 패에 잡히면 상대에게 빅엿을 선사해주자.
* 개성 : 절대 의지
파일:신마멜개성.jpg 절대 의지
효과 자신에게 공격 스킬 사용 불가 면역 부여
발동 조건 자신의 필살기 게이지가 4칸 이하일 경우
비고
개성 설명
필살기가 핵심 딜 수단이 아닌 신마멜에게 있어 딜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다. 필살기 게이지가 전부 차있지 않은 이상 고위력의 관통기를 난사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설령 게이지가 다 찼더라도 인겜 최강의 살상력을 가진 필살기로 적 하나를 바로 퇴장시켜버릴 수 있어 개성의 약점이 보완된다.
* 획득 경로 : 영웅 뽑기, 종족 가챠(마신/요정/여신) -
* 주요 사용처 : PVP, 기사단 보스전, 기사단 대항전(수비덱), 모험, 자동전투
* 통칭 : 신마멜, 물마멜, 관통마멜, 청마멜
* 추천 영웅 : 마술사 릴리아, 노블레스 이스틴, 남성 류드시엘, 오메가 루갈
* 평가 : 19년 10월 30일에 추가되었으며 일명 신마멜.[207] 1스킬은 단멜과 같은 인챈트 헬 블레이즈인데 광역 관통 피해로 그 전에 출시한 신릴의 개성과 조합해서 육성을 마칠 시 정예전에서 스킬 2방으로 적을 도륙내고 다녔다. 2스킬은 중독,감전 등과 다르게 생명력에 비례하여 피해를 주기 때문에 상대의 생명력이 높을 수록 피통이 더 많이 깎이며 피해를 주지 않아 반격 스킬이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은 장점. 거기에 개성으로 공불 효과를 무시해 안정적으로 관통 난사가 가능했다. 주로 PVP에서 속릴과 함께 '관통덱'이라는 덱을 이루어 사용 되었으며, 그 외에도 모험에서 관통의 깡딜로 딜찍누에 사용되기도 했다.다만 여엘의 등장으로 보호막에는 관통딜이 안 들어간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PVP에선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현재는 암멜, 연멜 등 관통 주력의 명확한 상위호환 멜리가 존재하므로 사용되지 않는다.}}}
SSR 【새로운 신화】 마신 멜리오다스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ruby(체인 블로우, ruby=파멸의 연쇄)]"
파일:신화마멜1.jpg 대사
"흣! 하아아아앗!"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분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180% [봉인] 1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270% [봉인] 1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450% [봉인] 2턴
스킬 설명
진보스전 등의 컨텐츠에서 써먹어볼 수는 있지만, 아쉽게도 이 녀석을 기용하는 진보스전에서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 스킬2 : "[ruby(데빌 스피어, ruby=연옥의 감옥)]"
파일:신화마멜2.jpg 대사
"흐아아아아! 흣!"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35%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50% [감염] 1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250% [감염] 3턴
스킬 설명
감염 효과 특유의 낮은 계수로 인해 딜량을 기대하고 쓰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래도 광역으로 힐을 차단해버린다는 점은 나쁘지 않다.
* 개성 : 사망 선고
파일:신화마멜개성.jpg 사망 선고
효과 자신이 사망시킨 적군의 필살기 게이지 수만큼[증식]
발동 조건 자신이 적군 영웅 처치 시
비고 아군 턴에만 적용
개성 설명
심플하고 강력한 다른 마멜들의 개성과 다르게 발동이 다소 까다로운 편이며, 필살기 게이지가 가득 찬 적을 필살기로 처치하면 다음 턴 한번 더 필살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PVP 기준으로는 기본 스킬들의 살상력이 부족해(...)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적 처치가 힘들다는 딜레마가 존재하는 등 여러모로 써먹긴 힘들다는게 단점. 심지어 이벤트 뽑기로만 등장하기에 필렙 올리기도 힘든데 인플레가 심해져 필살기 맞고도 죽지를 않는다.
* 획득 경로 : 신년 이벤트 뽑기[214]
* 주요 사용처 : 진보스전(에스카노르), 벨모스
* 통칭 : 신화마멜, 녹마멜, 신마멜[215]
* 추천 조합 영웅 : 격투가 다이앤, 성기사 길선더
* 평가 : 2020년 1월 1일 이벤트 뽑기로 출시된 체력 속성의 마신 멜리오다스. 유일한 장점이라고는 베이스가 마멜류라 올드유저는 장비나 코스튬을 새로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것 정도. 딱 그정도다 결국 성능이 나쁘지는 않지만, 특출나지도 않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인해 피규어로 전락해버렸다.}}}
* 필살기 : "[ruby(헬 버스터, ruby=지옥의 업화)]"(합기 "데빌 어설트")
멜리오다스: 죽을거면 빨리 죽어. 졸리니까.
멀린: 선택지는 단 하나, 죽음뿐이야.
마신 멜리오다스의 합기 사용 시 대사. 멜리오다스의 대사는 프라우드린을 죽일 때 한 대사다.[216]
}}} ||
파일:마멜필.jpg 합기 인연 대마술사 멀린
대상 피해량 합기 피해량 부가 효과
단일 적군 공격력 385% 공격력 440% [약점]
필살기 강화 레벨 피해량 합기 피해량
1레벨 385% 440%
2레벨 424% 484%
3레벨 462% 528%
4레벨 501% 572%
5레벨 539% 616%
6레벨 578% 660%
}}} ||
스킬 설명
대부분의 적에게 1레벨부터 1155%라는 계수를 자랑하는 엄청난 폭딜기. 마멜 계열 캐릭터들은 전부 디버프 스킬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디버프 면역인 상대를 제외하면 [약점]효과를 터트리는 데 실패할 확률은 없다고 봐도 된다.
하우렉스 섬멸전의 경우, 마멜의 주딜은 필살기이므로 멀린의 필강이 부족하더라도 합기를 쓰는 것이 좋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0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0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8.3.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

나는 강해질 거다
지금 지켜야 하는 것을 위해
이 시련을 넘어서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소중한 사람을 잃는 아픔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
두번 다시는, 절대로!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의 진화 시 출력 대사

페스티벌 캐릭터인 로멜을 시작으로 출시된 로스트베인을 든 멜리오다스. 단장 멜리오다스와 생긴 건 똑같으나 코스튬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서술했다.

특징은 빠르게 채워지는 고위력 필살기.
FESTIVAL SSR 「실상분신」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CV1 : 그 전에 쓰러뜨려 주지!
CV2 : 잘 가라, 전우여...
CV3 : 대죄가 계명을 쓰러뜨릴 때다!
「실상분신」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의 CV
  • 스킬1 : "[ruby(디비전 임팩트, ruby=분열참)]"
    파일:로멜1.jpg 대사

    "이번에야말로 끝내 버리겠어!"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40%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증식]X1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500% [증식]X2

    스킬 설명

    에스카노르의 1스킬과 같다. 사기적인 딜량의 궁극기와 시너지가 좋다는 것이 특징.

  • 스킬2 : "[ruby(트리플 아바타, ruby=삼인무)]"
    파일:로멜2.jpg 대사

    "받아랏!"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30% [돌진]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95% [돌진]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325% [돌진]

    스킬 설명

    그냥 평범한 전체 딜링기.
  • 개성 : 리베이트
    적군 턴에 영웅 피격 시 치명타가 발생하면, 영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스킬이 랭크 업 된다.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의 개성 설명문

    파일:멜리오다스 개성 리베이트.png 리베이트

    효과 자신의 모든 스킬 랭크 업

    발동 조건 자신 피격 시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비고 적군 턴에만 발동

    개성 설명

    랭크 업 될때마다 필살기 게이지 충전량이 늘어나는 1스킬과의 궁합이 상상을 초월한다. 다만, 이로 인해 봉쇄 효과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LR 진화 시 스킬 및 개성 보기
* 스킬1 : "[ruby(디비전 임팩트, ruby=분열참)]"
파일:로멜1.jpg 대사
"이번에야말로 끝내 버리겠어!"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64%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30% [증식]X1[절단]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550% [증식]X2
스킬 설명
에스카노르의 1스킬과 유사하다. 사기적인 딜량의 궁극기와 시너지가 좋다는 것이 특징.

* 스킬2 : "[ruby(트리플 아바타, ruby=삼인무)]"
파일:로멜2.jpg 대사
"받아랏!"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디버프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30% [돌진] [감염]
☆☆ [디버프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95% [돌진] [감염]
☆☆☆ [디버프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325% [돌진] [감염]
스킬 설명
평범한 전체 딜링과 강력한 디버프인 감염을 붙여주는 준수한 전체기.
* 개성 : 리베이트
적군 턴에 영웅 피격 시 치명타가 발생하면, 영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스킬이 랭크 업 된다.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의 개성 설명문
파일:로멜개성.jpg 리베이트
치명 방어 30% 증가
3턴간 공격 관련 능력 10% 증가 ||
개성 효과로 스킬이 랭크 업 된 경우||
치명 방어 최대 90% 까지 증가
공격관련 능력 최대 50% 까지 증가||
개성 설명
랭크 업 될때마다 필살기 게이지 충전량이 늘어나는 1스킬과의 궁합이 상상을 초월한다. 다만, 이로 인해 봉쇄 효과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나! 태! 킹!
  • 획득 경로 : 일반 페스티벌 이벤트 가챠
  • 주요 사용처 : PVP, 기사단 대항전(공격덱), PVE(시련의 탑 등)
  • 통칭 : 로멜
  • 추천 영웅 : 여엘[233], , 코멀, [234]
  • 평가 : 777만 다운로드 이벤트에서 한정적으로 등장한 캐릭터로, 새로운 분류인 "페스티벌 캐릭터"로 등장했는데...얘만 로스트베인을 들고 있어 넷마블은 또 까였다. 게다가 처음으로 등장한 필살기 레벨에 따른 부가효과 강화가 가능한 기간한정 사기캐라 욕을 많이 먹었다. 풀필이 캐릭터의 성능을 좌우하게 된 시초. 이젠 사기캐 타이틀도 이미 다른 페스티벌 캐릭터에게 빼앗겨버린, 어찌 보면 현 대죄의 밸런스 붕괴를 대표해주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상황 ...이었으나
2023년 5월 24일 첫 LR진화 대상 캐릭터로 지정되었다
1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하며 [절단] 효과가 추가 되고, 2스킬은 [감염] 효과가 추가 된다. 치명타 피격시 치명 방어가 30%씩 최대 90%까지 올라가며 그때 스킬이 랭크업 되면 공격관련 능력까지 10%씩 증가해 딜과 안정성을 모두 챙긴다. 필살기 또한 사용시 모든 능력치 증가를 부여하고 피해량과 비기 계수까지 상승하여 풀필 달성시 비기 계수만 80%가 된다. 한마디로 3년 만에 그 사기캐가 돌아왔다. 최초로 투급을 75000이상 찍을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였으나 계속 된 LR진화의 추가와 태생 UR등급의 등장으로 밀려났다.

24년 3월 기준 딜,생존,유틸 빠짐없이 상위호환인 마신왕 멜리오다스에게 밀려 PVP에서는 다시 사장되었고, 원초의 마신 헬 난이도나 수련굴, 히어로 아레나 등 전용덱이 없는 PVE용 캐릭터가 되었다.}}}
SSR 「라그나로크」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CV1 : 자자자~여기가 대체 어디지? 일단 그것 부터 알아야 겠는ㄷ
CV2 : 돼지의 모자 주점 개점 준비다!
CV3 : 이것 참... 검을 피하기만 하면서 상대를 죽이지 않고 싸우는건 힘들겠는데
「라그나로크」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의 CV
  • 스킬1 : "[ruby(어드밴스 프런트, ruby=극진 살상)]"
    파일:라멜1.jpg 대사

    “전력으로 간다.”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20% [소멸]X1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소멸]X1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450% [소멸]X3

    스킬 설명

    코멀 등이 갖고 있는 평범한 단일 즉발 소멸기

  • 스킬2 : "[ruby(디스페어 번, ruby=절망의 화염)]"
    파일:라멜2.jpg 대사

    "이제, 용서는 없어!"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공격 관련 능력 감소 40% 2턴

    스킬 설명

    능력치 뻥튀기가 심해진 요즘은 단일 공관능 감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개성 : 역전의 승부사
    파일:라멜개성.jpg 역전의 승부사

    효과 전장의 영웅 중 필살기 게이지가 가장 많은 영웅의 게이지 만큼 자신의 필살기 게이지 충전

    발동 조건 전투 참가 시, 1회 제한

    비고

    개성 설명

    아군/적군 가릴 것 없이 필살기 게이지를 가장 많이 보유한 영웅의 게이지 수만큼 자신의 필살기 게이지를 충전한다. 그 성능에 걸맞게 1회 제한이 붙어있는지라, 서브에서 튀어나와 고속으로 필살기를 충전해 핵딜을 꽂는 식으로 활용된다.
  • 획득 경로 : 종족 가챠(마신/요정/여신)
  • 주요 사용처 : PVP
  • 통칭 : 라로멜, 라멜
  • 추천 영웅 : 없음
  • 평가 : 오리지널 스토리 라그나로크가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된 영웅. 페스캐가 아님에도 로멜 계열에 해당하는지라 이후로도 타 페스캐와 코스튬 공유가 가능한 캐릭터들이 추가될 것을 암시했다. 성능적인 면에서는 개성을 이용해 아군 사망 시 튀어나와 로멜 계열 특유의 고위력 필살기로 적을 끔살시키는함정 카드 복병 역할을 하고 있다. 23년 6월 기준 유일하게 서포터 포지션에 있는 멜리오다스 영웅이다. 가끔 솔가레스 요새 이벤트 던전 등에서 '필살기 2회 사용' 같은 미션이 주어지면 코멀 + 왕녀엘리 or 성물을 착용한 마르마스와 함께 출전하여 2턴에 필살기 2개를 모두 준비해 미션을 빠르게 클리어하는 빌드도 있다.[240]}}}
  • 필살기 : 「실상분신」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300%[비기] 피해를 주고 그 피해는 속성과 관계없이 우세 속성의 피해를 준다.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의 필살기 설명문



    }}} ||

      파일:멜리오다스 필살기「실상분신」.png 스킬 사용 대사

      "풀...카운터!"[242]

      피격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비기] 계수

      모든 적군 공격력 300% [비기]
      속성에 관계없이 우세 속성 피해량 적용
      20%


    필살기 강화 레벨 피해량 [비기]계수 스킬 2개 보유 시 피해량

    1레벨 300% 20% 432%

    2레벨 330% 28% 540.672%

    3레벨 360% 36% 665.856%

    4레벨 390% 44% 808.704%

    5레벨 420% 52% 970.368%

    6레벨 450% 60% 1152%

      }}} ||
      스킬 설명


      매우 강력한 광역 딜링기. 비기 피해, 속성에 관계없는 우세 피해라는 미친 딜요소에 로멜 1스킬, 개성과의 조합으로 게이지도 빠르게 채워진다. 이로 인해 다이앤의 전체대상 강력한 피해량+에스카노르의 빠른 궁수급과 최강의 깡딜을 합친 듯한 미친 성능을 보여준다.
      거기에 필살기 레벨업 시 비기계수까지 증가해 기간한정 가챠이면서 필살기 강화 효율이 차이가 가장 심하다. 심지어 로멜의 공격력은 전체 영웅중 1등이고 저 셋중에서 치확 치피 모두 가장 높다. 거기에 우세속성 피해까지 있으므로, 6레벨 로멜의 필살기를 pvp에서 맞으면 전멸 확정이다. pvp에서는 같은 페스티벌 캐릭터인 여신 엘리자베스와의 조합으로 '부부 사기단', '그 커플' 등으로 불린다.
      다만, 드롤의 개성[246]이나 소멸 효과가 붙은 공격을 맞는다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 점에 주의해야 한다.}}} ||

로멜 필살기 정리글. 참고하도록 하자.

8.4. 페스티벌 캐릭터

아래 3종 외에도, 위의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 계열에 해당되는 로멜이 페스티벌 캐릭터에 해당된다.
====# 폭주 멜리오다스 #====
나는 멜리오다스
<십계>의 통솔자
차기 마신왕이 될 존재

내 앞에 선 미천한 것들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려라
날 거스르는 순간
넌 죽어있을 테니까
폭주 멜리오다스 진화 시 출력 대사. 3기 중반부 이후의 십계 수장으로 돌아간 멜리오다스의 상태를 잘 나타낸다.
바로 나 자신이 마신왕이 되는 것이다.[247]
폭주 멜리오다스의 승리 시 출력 대사.
로멜에 이은 또 다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단장 계열과 유사한 외형의 로멜과는 다르게 이쪽은 아예 외형을 새로 만들었다. 이 캐릭터의 출시로 멜리오다스는 최초로 페스티벌 캐릭터가 2종 이상 존재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FESTIVAL SSR 「어설트 모드」 폭주 멜리오다스
CV1 : 말조심해라...지금 기분이 매우 안 좋으니까.
CV2 : 인간이 마신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나?
CV3 : 생각보다 즐거웠다. 귀여운 동생과 싸웠던 이후로 처음이야...
「어설트 모드」폭주 멜리오다스의 CV.[248]
  • 스킬1 : "신 베어내기"
    파일:섬멜1.jpg 대사

    "아직도 그런 힘을 숨기고 있었나. 신 베어내기...!"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00% [파열]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50% [파열]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250% [파열]

    스킬 설명

    모션은 기존 단장 계열의 필살기가 아닌, 에스카노르가 성검 에스카노르를 쓰기 직전 사용한 기술과 같다. 성능은 다이앤의 그라운드 그라디우스와 같으며, 다이앤을 웃도는 기본 성능과 맞물려 류드시엘의 다이앤 고인화시키기에 한몫했다.
    여엘의 보호막을 까거나, 상대 섬멜덱을 카운터치거나, 드롤 계열과 조합해 적군 전체에게 500%라는 미친 핵딜을 꽂아넣는 등 다양한 상황에 이용되기는 하나 상대에게 버프가 없는경우 데미지는 기대이하일수 있다
  • 스킬2 : "다크 소드"
    파일:섬멜2.jpg 대사

    "닥쳐라. 하아아아앗!"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80% [증폭]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70% [증폭]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450% [증폭]

    스킬 설명

    갈란, 코스카노르 등 역대 1티어 딜러들이 보유하고 있던 단일 대상 핵딜 스킬로, 섬멜은 특유의 개성으로 인해 자체적으로 버프를 최대 5개까지 공급받을 수 있으며, 필살기 또한 버프를 3개씩 공급해 주기 때문에 딜 꽂아넣기가 훨씬 쉽다. 고전적인 방법으로 아서와 함께 기용해 버프 3개달고 딜꽂는 운용도 가능.
    모션은 정신세계에서 마신왕과 싸울 때 어둠으로 큰 칼날을 만들어 사용했던 기술의 모션이다.
  • 필살기 : 다크니스 프레셔[255]
    충고하지. 허세를 부리다간 지옥을 보게 될 거다. 하아아아앗!!



    폭주 멜리오다스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 ||
파일:섬멜필.jpg 피격 대상 버프 대상 피해량 버프 지속 턴
모든 적군 자신 공격력 350% 공격력 50% 증가
방어력 50% 증가
생명력 50% 증가
3턴
필살기 강화 레벨 피해량
1레벨 350%
2레벨 385%
3레벨 420%
4레벨 455%
5레벨 490%
6레벨 525%
}}} ||
스킬 설명
갈란의 필살기의 전체 적군 버전. 버프를 걸 마땅한 수단이 없어도 충분히 딜을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 개성 : 잊혀진 과거
파일:섬멜개성.jpg 잊혀진 과거
효과 자신에게 모든 능력치 5% 증가 부여
적군 전체에게 방어 관련 능력 15% 감소 부여
발동 조건 모든 아군이 마신 종족이거나 계금을 보유
아군 피격 시
비고 5중첩 제한
전투 참가 시 적용
개성 설명
개성이 완전히 발동되면 멜리오다스는 버프가 5개 쌓이고, 적군은 방어 관련 능력이 75%나 깎여 공격에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되버린다. 다만 모든 영웅이 마신 종족이여야만 개성이 발동되는지라 조합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 주요 사용처 : PVP, 버프 해제가 없는 구간의 PVE
* 통칭 : 섬멜 포도주
* 추천 영웅 : 드롤 계열, 마신족 또는 십계 캐릭터[256], 아서, 메라스큘라
* 평가 : 20년 12월 30일에 드디어 등장하는 섬멸 모드 멜리오다스. 아군이 공격당할수록 강해지는 캐릭터로, 이 점은 드롤과도 일맥상통한다. 2023년 기준으로는 좀 더 쉽게 스택을 쌓는 암멜의 등장으로 입지가 확 줄어버렸다. 사람들이 섬멜을 쉽게 대처한다는 점도 한몫했다.[257] 심지어 이후 출시 된 연멜 때문에 관짝에서 탈출도 못하고 못질까지 당했다. 다행히 후에 출시된 성물 덕에 잠시 쓰이는 편이었으나 연멜의 아성을 뛰어 넘기에는 부족했는지 금세 관으로 들어가 버렸다. 얼티밋 에스카노르나 마엘덱이 섬멜의 방깍 개성을 무시하기도 하고 페스타와 같이 쓰려 해도 페스타가 계금으로 버프를 계속 지워버리니 조합이나 자리를 맞추기 까다로운 것도 한 몫 했다.

====# 배반자 멜리오다스 #====
너를 만나고
내 세상은 바뀌었어
성전이라는 이름의
이 무의미한 전쟁을
반드시 끝내고 말겠어
너와 함께...
너를 위해서!
배반자 멜리오다스 진화 시 출력 대사.
날, 이길 수 있겠어?
배반자 멜리오다스의 승리 시 출력 대사.

멜리오다스의 3번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3기 초반 킹과 다이앤의 시련 속에서 나온 과거 모습을 토대로 출시되었으며, 무기 역시 과거 멜리오다스가 사용한 대검을 사용한다.
FESTIVAL SSR 【성전의 전사】 배반자 멜리오다스
CV1 : 난 될 수 있으면 너희를 죽이고 싶지 않아.
CV2 : 자 자 자... 이래도 계속할래? 아니면 그 더러운 꼬리를 말고 도망칠래?
CV3 : 설령.. 네가 죽더라도.. 난 너와의 약속을 지킬게.
【성전의 전사】 배반자 멜리오다스의 CV
  • 스킬1 : "체스트 컷"
    파일:암멜1.jpg 대사

    "허어어엇! 흐아!"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80% [증폭]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70% [증폭]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450% [증폭]

    스킬 설명

    1티어 딜러들이 가지고 있는 역대급 딜링기가 돌아왔다. 암멜의 개성으로 최대 5스택으로 개성을 쌓아 딜을 더 뻥튀기 할 수 있다.
  • 스킬2 : "스피닝 슬래시"
    파일:암멜2.jpg 대사

    "이야아아앗!"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00% [관통]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50% [관통]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250% [관통]

    스킬 설명

    그 관통기. 암멜은 기본 관통률도 신마멜에 비해 높을 뿐 아니라, 개성으로 인한 추가 버프까지 받기 때문에 신마멜의 1스킬과는 차원이 다른 딜량을 낼 수 있다.
  • 필살기 : "아포칼립스"
    (기합)

    흥.

    (기합)



    배반자 멜리오다스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 ||
파일:암멜필.jpg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디버프 지속 턴
모든 적군 공격력 390% 버프 해제
자세 해제
[절삭] 55%
모든 능력치 감소 5% 2턴
비고
버프 해제/자세 해제/디버프 먼저 적용
필살기 레벨이 [절삭] 계수에 영향을 줌
필살기 강화 레벨 피해량 능력치 감소량 [절삭] 계수
1레벨 390% 5% 50%
2레벨 429% 10% 55%
3레벨 468% 15% 60%
4레벨 507% 20% 70%
5레벨 546% 25% 85%
6레벨 585% 30% 100%
}}} ||
스킬 설명
견제와 딜을 모두 챙긴 전체기. 계수 자체는 그리 높지 않으나 [절삭]이 붙어 있으며, 암멜이 필살기를 사용할 때 쯤이면 이미 버프가 많이 쌓여있을 확률이 높다.
이쪽도 페스티벌 캐릭터인 만큼 필살기 게이지에 따라 부가 효과인 [절삭]의 계수가 변한다. 1레벨 기준 (치명피해-100%)X50% 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절삭]기보다 딜량이 좋지 않으나, 풀필 시 (치명피해-100%)X100%으로 2배 가까이 올라 다른 [절삭]기보다도 아픈 딜을 안겨줄 수 있다.
* 개성 : 공방일체
파일:암멜개성.jpg 공방일체
효과 자신에게 모든 능력치 6% 증가(3턴) 부여
아군 전체에게 받는 피해 감소 8%
발동 조건 아군이 단일 공격 스킬 사용 시
아군이 1턴 내 단일 대상 공격기 2회 이상 사용 시
비고 효과 2개 모두 5중첩 제한
전투 참가 시 적용
스킬 사용 전 적용
개성 설명
단일 공격기를 사용하면 버프를 1개 쌓을 수 있으며, 추가로 1턴 내 단일 공격기 2회 이상 사용 시 피해 감소까지 붙어 안정성이 올라간다.
* 주요 사용처 : PVP, 마수전(흐레스벨그/에이크쉬르니르), 섬멸전(붉은 마신/하우렉스/벨모스), 자동사냥
* 통칭 : 암멜, 배멜, 성멜
* 추천 영웅 :[271] 드롤 계열, 신릴[272], 시구르드, 더원 등 단일 딜러
* 평가 : 21년 12월 30일 성전페스에서 등장하였으며 당시 메타덱들이였던 연반덱, 각킹덱, 크릴덱 등의 전체기 메타에서 새롭게 뜨는 단일기 위주 덱의 주축이 되었다. 새로운 속성인 암흑 속성을 들고 나왔는데, 암흑 속성 영웅은 다른 적군들에게 주는 피해가 영구적으로 10% 증가하고, 속성에 따른 상성을 받지 않는다. 기본 딜 자체도 상위권인데 개성을 통해 모든 능력치 증가 버프를 5번이나 받을 수 있어서 증폭스킬과 시너지가 좋다. 요약하자면 관통 전체기에 버프 쉽게 쌓이는 증폭기+덱의 종류를 불문하고 압도적인 딜로 쓰러뜨릴 수 있는 사기캐이다. 물론 이후 출시 된 연멜에게 PVP에서는 밀렸지만, PVE에서는 받는 피해 40% 감소 효과까지 챙겨주는 극딜러로 정착했다.
====# 연옥 멜리오다스 #====
당신에게 더 이상, 승산은 없어!
연옥 멜리오다스의 승리 시 출력 대사.

멜리오다스의 4번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연옥에서 마신왕과 결전을 벌였을 때의 모습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FESTIVAL SSR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CV1 :나는 마신왕의 자리에 관심없어! 그저 이 쓸데없는 싸움을 끝내고 싶을 뿐이라고!!
CV2 :지금의 나라면 이제 걱정하지마! 내 힘으로 반드시 돌아갈게!
CV3 :이 녀석들의 존재가... 이 녀석들의 마음이... 내게 힘을 줬어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의 CV
  • 스킬1 : "피어스 앤드 스트라이크"
    파일:연멜1.jpg 대사

    "이제 결판을 내자."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00% [광폭]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광폭]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500% [광폭]

    스킬 설명

    HP가 높은 적군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1티어 딜링기.
  • 스킬2 : "체인 슬래시"
    파일:연멜2.jpg 대사

    "사라져버려!"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20% [참격]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80% [참격]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300% [참격]

    스킬 설명

    개성이 발동됐다면 적군을 1성기 한 방으로 보내는 절삭의 관통버전.
  • 필살기 : "트릴리온 다크"
    트릴리온 다크!



    연옥 멜리오다스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 ||
파일:연멜필.jpg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버프 지속 턴
모든 적군 공격력 500% [마력폭발] 받는 피해 억제 70% 1턴
비고
필살기 레벨이 [마력폭발] 계수에 영향을 줌
필살기 강화 레벨 피해량 [마력폭발] 계수 받는 피해 억제 % 지속 턴
1레벨 500% 30%, 60% 70% 1턴
2레벨 550% 40%, 80% 60% 1턴
3레벨 600% 40%, 80% 60% 1턴
4레벨 650% 50%, 100% 50% 1턴
5레벨 700% 50%, 100% 50% 1턴
6레벨 750% 60%, 120% 40% 2턴
}}} ||
스킬 설명
근사리엘의 은총과 유사한 마력 폭발과 몇몇 영웅들의 특권이였던 받는 피해 억제를 들고 왔다.
이쪽도 페스티벌 캐릭터인 만큼 필살기 게이지에 따라 부가 효과인 마력 폭발과 받는 피해 억제 계수가 변한다.
* 개성 : 연옥의 저주
파일:멜리오다스 개성 연옥의 저주.png 연옥의 저주
효과 자신에게 [연옥의굴레] 3개 부여
스킬 사용 또는 적군 턴에 피격시 1개 감소
자신에게 [진정한마력] 부여
스킬 사용 시 제거 후 자신에게 [연옥의굴레] 3개 부여
적군에게 2턴간 [소멸] 디버프 부여
적군에게 주는 피해 40% 증가
디버프 해제
발동 조건 전투 시작 시
연옥의 굴레가 모두 제거 되었을 시 시
적군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적군이 디버프 효과에 걸려 있거나 자세를 취했을 때
자신에게 [진정한마력] 부여 시
비고 전투 참가 시 적용
개성 설명
지금까지 나온 개성 중 가장 길고 복잡한 설명을 가지고 있지만, 요약하면 전투 시작 시 마신족 영웅이 받는 피해가 60% 감소되고, 받는 피해 감소는 피격 또는 연멜의 스킬 사용으로 20% 씩 제거된다. 모두 제거 된 후에는 디버프가 해제 되고 스킬 사용 시 1회 한정으로 공격 관련 능력이 50% 증가하는 버프거 부여된다. 이게 또 제거된다면 다시 마신족 영웅이 받는 피해가 60% 감소한다는 게 주요적인 개성이다.
* 주요 사용처 : PVP, 마수전(스콜/하티, 니드호그)
* 통칭 : 연멜
* 추천 영웅 : 대부분의 마신족 영웅, 빛엘, 빛스카
* 평가 : 또 한번 등장한 멜리오다스의 페스캐. 빛스카의 등장으로 밀리고 있던 마신족들을 다시 한 번 구제해 줄 섬멜의 완전한 상위 호환이다.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페스타흉젤이 다시 한 번 빛을 보게 됐다. 이 후 출시된 마엘, 마신왕과 같이 PVP에 정착했다.
24년 3월 기준 마신왕 멜리오다스의 출시로 인해 대부분의 자리에서 실직 된 상태.
====# 마신왕 멜리오다스 #====
오늘은 축배를 들자고!
마신왕 멜리오다스의 승리 시 출력 대사.

멜리오다스의 5번째 페스티벌 영웅이자, 최초의 태생 UR 영웅. 마신왕의 힘을 얻어 변화한 모습이다.
FESTIVAL UR 【시대의 종언】 마신왕 멜리오다스
CV1 : -
CV2 : -
CV3 : -
【시대의 종언】 마신왕 멜리오다스의 CV
  • 스킬1 : "레이징 피스트"
    width=100 대사

    "끝이다. / 받아라!"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00% [멸망]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멸망]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500% [멸망]

    스킬 설명

    단일 쐐기의 상위호환 스킬. 마신왕 멜리오다스의 기본 스탯은 인게임 극상위권이기 때문에, 천지개벽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해도 치명 저항이 낮거나 열세 속성인 적이라면 치명 피해 2배로 분쇄시켜 버릴 수 있다.
  • 스킬2 : "임펄스"
    파일:왕멜_2스킬.jpg 대사

    "이제 내 차례다. / 하앗!"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20% [종말]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80% [종말]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300% [종말]

    스킬 설명

    이 영웅이 적폐인 이유. 적에게 걸린 모든 [종말의_씨앗]당 공격력 계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전체기 2번 후 이 스킬을 사용할 시 모든 적에게 공격력 300%라는 경이로운 계수를 자랑한다.
  • 필살기 : "오블리터레이션"


    }}} ||
    파일:왕멜_필살기.jpg 대상 피해량 스킬 효과 부가 효과

    모든 적군 공격력 300% [종말] 자신의 모든 능력치 +5%(2턴)
    모든 적에게 [종말의_씨앗] 1개 부여

    패시브

    자신의 인연으로 편성된 영웅의 계금 효과가 발동되고, [마신왕의_수호]가 있을 때 치명 방어가 5% 증가한다.


    레벨 스킬 계수 [종말의_씨앗] 부여량 치명 방어 증가량 단일 스킬로 받는 피해 감소량

    1레벨 300% 1 8% -

    2레벨 340% 1 10% 5%

    3레벨 380% 1 12% 7%

    4레벨 420% 2 14% 9%

    5레벨 460% 2 17% 12%

    6레벨 500% 3 20% 15%

    }}} ||
    스킬 설명

    사용 효과는 스킬2의 강화판. 원본이 원본인지라 [천지개벽]이 없어도 모든 적을 원킬내는 정신나간 계수를 지녔다.
    패시브는 [어둠의_씨앗]이 없을 때 잘려버리는 불상사를 줄여주는 효과로, 이전의 페스티벌 캐릭터들에 비해 효과가 소소하다.

    내 모든 힘을 써서라도 쓰러트리겠다! 흐아앗!



    필살기 사용 시 대사
  • 주요 사용처 : 모든 컨텐츠
  • 통칭 : 왕멜
  • 추천 영웅 : 대부분의 마신족 영웅, 모든 <일곱 개의 대죄> 영웅, 빛반
  • 평가 : 2024년 새해와 함께 등장한 페스티벌 캐릭터. 매 턴 모든 아군의 디버프 해제, 방관능 감소, 스킬 사용 시 조건부 자세 해제[310], 치명 방어 증가, 공관능 증가, 모든 디버프 해제, 랭크 업 등 하나하나 사기적인 효과들을 들고 있어 우려가 많았고, 연구가 끝난 뒤에는 예상대로 -1티어 영웅으로 평가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영웅 하나로 인해 디버프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영웅, 근력 속성 영웅이 전부 사장될 정도에, 저스펙 유저들에겐 누가 왕멜 스펙이 더 높나, 누가 왕멜 패를 더 많이 뽑나에 승패가 갈리는 수준.

9. 관련 문서



[1] 마신족의 봉인이 3000년이고, 젤드리스의 형이라는 점도 고려해보면, 3252+a 일 것이다. 최고신의 저주로 노화를 겪지 않았음으로 육체 나이는 252세 이상일 것이다.[2] 사실 친형제가 아니다.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이니 문서 참고.[3] 물론 거짓말이다(...).[4] 이것도 멜리오다스의 스승 챈들러가 가르쳐준 것으로 보인다.[5]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6] 332화를 기점으로 마신왕과 계금의 소멸로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저주가 풀린 것으로 달성.[7] 본인의 아이덴티티격 대사이며, 무언가 해야 할 목표가 있을 때 쓴다.[8] 마지막을 길게 늘어서 말하는 게 포인트.[9] 죄명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과거 다나폴 왕국을 멸망시킨 죄로 추정.[10] 애초에 어둠의 관 조각 검을 가지고 다녔던 이유 중 하나가 먹튀방지용이다..[11] 사실 여기서 속옷을 훔친게 백몽의 숲에서 가짜 엘리들을 가려내기 위한 큰 그림 이었다. 이때는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와 만난지 얼마 안 되었기에 2기 후반 보다는 성적인 행위를 했을 때 엘리자베스가 많이 당황해했던 때라 속옷이 없는 차림에서 점프하면 당연히 안되기에 가짜 엘리 들을 섬멸하였다.[12] 가 일곱 개의 대죄와 원피스를 들고 어느 쪽이 더 재밌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 지민정국이 일곱 개의 대죄를 추천한 것.[13] 언니인 젠나도 마찬가지로 멜리오다스랑 비슷한 나이로 추정된다.[14] 멜리오다스를 짝사랑하고 있었고, 엘리자베스를 은근 질투하고 있었다. 멜리오다스한테는 걱정하면서도 훈련을 제대로 시키지만 질투심에 엘리자베스한테는 씨앗이 없는 흙단지를 주고 꽃을 피워보라고 한다. 그 사실을 모르는 엘리자베스는 당연히 꽃을 피워낼 수 없었다.[15] 외전 제단의 왕 에피소드에서 멜리오다스가 자네리를 트롤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내 호감을 가진것으로 추정[16] 거의 그 손을 뿌리치는 식으로 묘사되어있다.[17] 그걸 말한 본인하고 멜리오다스 역시 당황해한다.[18] 수련 내용이 리즈의 죽음을 여러 번 맛보게 하는 내용이었다. 멜리오다스는 소중한 애인이 죽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함으로써 감정을 무디게 만들어야 했다.[19] 처음에 다나폴의 풍경과 자신의 옆에는 전생의 리즈가 살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듯이 리즈를 보면서 몸을 만지작거리는 상황이었다.[20] 심지어 수십년간 태양의 은총을 버텨온 에스카노르조차 멜리오다스의 요리를 먹곤 한 방에 넉다운당했다.[21]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멜리오다스가 구운 물고기를 먹은 젤드리스 왈 '왜 물고기를 구운것만으로 이런 맛이 되는건데!?', '네 녀석 요리, 두번 다시 안먹어!'[22] 물론 술은 맛있지만 음식은 모양만 좋지 맛은 없어서 먹고 뿜는다.[23] 그런데 이 때 눈이 새카매지고 눈 위에 문양이 생겼다. 이 때 검만은 누구에게도 손 댈 수 없고, 그것이 자신의 유일한 속죄라고 중얼거린다. 그 뒤에 금방 사라졌지만.[24] 비비안이 괴물을 마가렛 근처를 감시하게 해 길선더가 딴 마음을 품지 못하게 하고 있었는데, 족쇄가 사라지니 길선더로선 더 이상 아버지를 죽인 일파 밑에 있을 필요가 없게 된 것.[25] 이 때의 엘리자베스 기준에서는 고백이지만 실상은...[26] 길선더는 밖으로 뛰쳐나가 토하고, 멜리오다스는 그 자리에서 뿜고, 하우저는 먹은채로 기절하였다.[27] 반은 반칙이라 하고 멜리오다스는 아니라고 말다툼하는건 덤이다.[28] 멜리오다스와 여신족 뿔피리는 아는 사이로 추측된다.[29] 호크가 불러들인것이다.[30] 반은 단원들중 막히는 문제가 있다면 싸움으로 해결한다라는 규칙을 근거로 들어 반문했다.[31] 멀린은 헌터패스를 쓰기 전에 퍼펙트 큐브 위로 순간이동해 면했다.[32] 엘리자베스가 너무 싸웠다고 삐진건 덤이다.[33] 풀카운터 쓸때 쓴 무기가 홍차에 설탕을 섞을때 쓰는 숟가락인게 포인트.[34] 여신의 호박을 만든사람이 멀린이고, 비비안은 마신족이 하위 마신족만 있는줄 안다. 멀린의 말을 듣고 바로 울음을 터뜨린다.[35] 마신족은 하위마신족 뿐만 아니라 마신왕의 직속친위대격인 십계가 있다고 언급한다.[36] 덤으로 그 십계가 두려워 '했던' 사람이 뒤에 있다.[37] 길선더가 주문을 영창할때마다 비비안의 M의 성격이 드러나는것이 압권.[38] 멀린의 언급으로 마스코트 걸 제복이 자신의 복장이랑 똑같이 노출도가 높아입으나 마나라고 한다.[39] 바로 주점밖을 나가버린다.[40] 멜리오다스가 마스코트 걸 복장을 한 멀린을 보고 잘 어울린다는 말에 엘리자베스는 표정이 안좋아지지만, 곧바로 멜리오다스가 가장 어울리는 사람은 엘리자베스라고 했다.[41] 멀린의 말에 따르면 리오네스 왕국에서 정식 성기사를 하려면 합계 300을 넘겨야 한다. 즉 멜리오다스는 맨손으로도 웬만한 성기사의 최소 10배는 더 강하다는 의미. 참고로 마력은 마력 총량, 무력은 체력 및 검술 등의 기술, 기력은 정신력을 말한다. 더불어 호크의 측정에 따르면 109화 기준으로 기력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멜리오다스이며, 마력 총량이 가장 많은 사람은 멀린이다.[42] 인형. 인형 고서를 만든 구 십계 고서도 알고 있었다.[43] 멜리오다스가 갈란에게 때려 눕혀진 후 갈란이 언급하기로는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을 떨게 했던 이단자'라고 하는데, 마신족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그런 마신족을 떨게 한다면...사실 멜리오다스는 물론 십계마저 이렇게 강한 그 자체가 파워 밸런스가 붕괴된 거다. 물론 3000년 동안 평화 시대가 지속되면서 전체적으로 힘이 약해졌다는 걸 생각해보면 나름 앞뒤가 맞는다.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타격도 매우 컸다. 현재 가장 번창한 종족이 가장 약한 존재인 인간인 걸 보면(...) 심지어 여신족은 실체화도 안 된다. 참고로 십계는 준보스급의 인물들이라는 걸 알아두자. 당연히 잡몹+엑스트라들이 덤비면 한 번에 썰리는 게 당연하다.[44] 3300대에서 4000대까지 확 오른다.[45] 갈란이 임계돌파한 투급이 4만, 힘을 되찾은 멜리오다스 마신화 투급이 5만 6천인 것을 감안하면 압도하는 게 당연하다. 십계전에서 드롤글록시니아와 2vs1도 여유롭게 싸웠으니...[46] 상대였던 파란 마신 2마리는 멜리오다스와 반 사이에서 이리저리 구르다 리타이어했다(...).[47] 이때 마신화의 문양이 살짝 변했는데, 기존의 형태에서 조금 번진 듯한 모습이다.[48] 이때의 리벤지 카운터는 왕도 결전의 30배였으며, 만약 에스타롯사가 막지 않았다면 십계는 전멸했을 것이다.[49] 사실 이 때의 공격은 전투력과 관계 없이 에스타롯사가 소유한 자애의 계금 때문에 공격 자체가 무효화 된 것이다.[50] 따져보면 국가의 2인자가 갑자기 최고위 전력 2명을 쳐죽이고 국가 전체를 테러하고 도망간 것이다! 마신족 입장에서는 희대의 매국노.[51] 반도 에스타롯사에게 증오심을 품은 채 공격하다 계금에 걸린 것으로 추정. 에스타롯사를 막다가 풀카운터를 맞았는지 분자 수준으로 몸이 터져 리타이어...지만 언데드라 부활.[52] 자라트라스와의 대화 내용을 유추해보면 한두 번 죽은 것이 아닌 여러 번 죽음에 이르렀던 것으로 추정. 즉 여러 번 연옥에 갔다는 말이 된다.[53] 이때 멜리오다스가 마신왕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일명 왕자인 셈이다.[54] 예전 십계의 통솔자였던 시절의 문양과 비슷하게 바뀌었다.[55] 이전에는 대결 중 화를 내거나 무표정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면, 이번엔 미소를 띄며 "죽어라"라는 대사와 함께 데리엘리에게 풀카운터를 날렸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기에, 183화에서 마신왕과 멜리오다스와의 대화에서 나온 것처럼 바뀐 문양과 더불어 죽기 전까지 모아져있던 감정들이 마신왕에게 넘겨지면서 과거의 잔혹하던 시절로 돌아간 것을 의미한다고 봐야 할 듯. 앞서 반의 말에 따르면 어떠한 쓰레기도 죽이지 않는 불살주의를 고수해온 모양이다. 그런 그가 '죽어라'라고 말했다는 것은...참고로 후에 나온 246화 표지에 눈이 붉게 변한 멜리오다스가 나와 있다.[56] 성전의 전조 4화에서 등장한 금발머리 아이. 본인을 "펠리오다스"라고 칭한다.[57] 후에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이게 최고신이 건 저주.[58] 마신왕이 건 것이 밝혀졌다.[59] 문제는 일반적인 인간이었다면 이 것을 견디지 못하고 미쳐버리거나 폐인이 됐을 것이다. 감정이 생긴 멜리오다스가 미치지 않은 것이 용할 뿐.[60] 이 암담의 고치는 젤드리스조차도 마신왕의 마력을 사용해야만 깨부술 수 있는 수준으로 언급된다. 그런데 에스카노르는 그걸 아주 쉽게 부쉈다.[61] 에스카노르의 공격을 풀 카운터로 반격한 이후, 어딘가에서 "앞으로 조금만 더 있으면"이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누군가가 멜리오다스의 몸을 노린다는 복선이다.[62] 이전과 다르게 기억은 온전한 상태. 그러나 동료애 등 감정은 많이 사라진 듯하다.[63] 엘리자베스의 대사로 알아보면 과거 3000년전에도 이와 비슷하게 십계를 배신한것을 알수있다.[64] 246화 초반부에 에스타롯사가 엘리자베스를 꿈 속에서 만나서 일부러 그렇게 말한 듯 하다.[65] 에스타롯사는 일어서려 했으나 역으로 더 깔아뭉개졌고, 젤드리스는 아예 움직이질 못한다.[66] 수련을 통해 마신왕 수준의 마력을 갖출 수도 있지만, 엘리자베스에게 3일의 유예조차 남지 않았기에 하지 않았다. 나중에 10개의 계금을 흡수하는 것은 마신왕의 그릇이 되는 것이라고 밝혀진다.[67] 에스타롯사가 자신들만 일을 시키고 멜리오다스 본인은 구경만 하는 거냐고 불평했지만, 마신족의 배신자에게 계금을 넘길 리가 없다며 응수하였다. 하지만 사실 표면상의 이유이며, 본심은 둘로부터 엘리자베스를 지키려 하는 것이다. 계금을 회수하려면 상대가 전투불능의 상태이거나 동의가 필요하다.[68] 30권 정발본.[69] '어떤 때의 너든 나는 전부 좋아하니까.'[70] 성검은 영웅의 영혼이 검에 깃들어 그 영웅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실력이 부족하면 몸이 망가져 버린다. 아서 역시 열심히 수련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71] 마신족 역시 성검의 영웅들을 두려워했으나 하위마신에게만 통용되는 사실이었고, 아서와 전투를 벌인 멜리오다스, 젤드리스, 챈들러, 큐잭 이 4명은 최상위 마신으로 인간이 대적할만한 마신족이 아니라는 것이다.[72] 하지만 아서는 큐잭의 공명에 걸려 할복한다.[73] 에든버러의 흡혈귀 편에 나왔던, 멜리오다스 손에 죽었던 흡혈귀는 사실 젤드리스의 애인이었다. 당시는 현재의 10년 이상 이전의 과거였고, 그녀가 봉인됐던 이유에 멜리오다스가 무관하지 못했기 때문.[74] 자아를 잃으면 자기도 모르게 괴물 형태로 변이된다는 듯 하다. 반도 초반에는 여우 모양의 괴물 형태를 하고 있었으나 도중에 정신을 차린다.[75] 감정 덩어리로 뭉쳐져있는 멜리오다스였기에 혼자서 연옥 속에 계속 있었으니 당연할 만도 하다. 거기다 현실세계와 시간 개념도 많이 달라, 현실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홀로 지냈다. 뿐만 아니라 엘리자베스를 보고 싶어한 마음과 동시에 구할 수 없는 무력감도 한 몫 했던 듯하다. 작중에서도 눈물을 조금 흘린 적 있지만 이렇게까지 펑펑 운 적은 없었다. 참고로 연옥 속에 있던 멜리오다스는 현세의 감정 덩어리일 뿐이라 평소의 그 엄청난 힘은 없다.[76] 와일드는 자신처럼 전사가 되었는 줄 알고 기대했는데, 잔반만 먹는 모습에 과호흡을 일으켰다. 그래도 소중한 동생이라고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77] 젤드리스에게 미안한 감정이 많이 있다. 자신이 마신족을 배신하는 바람에 젤드리스의 연인이 있던 흡혈귀 일족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 마신왕의 명으로 일족 전체를 처형하려 했지만 차마 연인만은 죽일 수 없어서 봉인하는 차원으로 끝냈다. 이 흡혈귀 일족은 외전에서 등장했으며, 이후 일곱 개의 대죄에게 토벌당한다. 멜리오다스를 만난 게르다는 젤드리스를 만날 수 없는 삶을 비관하며 죽여달라 청한다. 멜리오다스는 씁쓸한 표정으로 부탁을 들어준다.[78] 반도 수염 난 아저씨가 단장의 동생이란 말을 듣고 경악했다. 도저히 동생으로 보이지 않는 얼굴이라고.[79] 연옥에 적응된 몸과 본래 가지고 있던 불사의 능력으로 마신왕과 어떻게든 싸우는 반과는 달리, 멜리오다스의 감정인 연옥의 멜리오다스는 싸우긴 하나 마신왕에게 타격을 주지는 못한다. 자기 말로는 자기는 멜리오다스의 영혼 같은 거라고 한다. 그러나 마력은 남아있는지 탈출 직전 마신왕에게 붙잡히자 자신의 본래 마력으로 그 마신왕의 팔을 날려버린다.[80] 반은 호크의 눈에서 출발했으니 호크 앞, 멜리오다스는 감정을 잃어버린 본인의 육체로.[81] 마엘이 태양의 은총으로 밤을 거두었지만, 호크가 고치 내부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그 지역 전체가 밤으로 일변했다. 2대 마신왕으로서의 각성 이후의 모습은 성장한 청년의 모습. 1대 마신왕이 걸었던 불노불사의 저주가 해제되었다.[82] 성장한 외형은 장발이며, 좀 더 늙어보이는 수배서와는 거리가 멀다. 반보다는 키가 작은 걸로 보아 190대인 듯. 어깨의 대죄를 상징하는 드래곤 심볼은 검은색으로 좀 더 커지고 번졌으며, 옷과 갑주에 문양들이 어지럽게 있다. 등에 붙어있지는 않지만 등 뒤에는 검은 날개 같은 것과 그 아래로 팔처럼 움직이는 무언가가 뻗어 나와있고, 두 팔은 팔짱을 낀 채 그것들을 활용하여 싸운다. 눈동자는 의외로 평소의 녹색에 눈빛도 살아있다. 다만 새싹 같던 두 갈래의 바보털이 하나만 남아있다.[83] 그런데 육체를 되찾았을 때 마신왕의 형태가 아닌 평소의 멜리오다스의 형태이다. 마신왕의 힘이 소실된 것인지는 불명이었으나, 바로 다음화인 306화에서 새로운 멜리오다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84] 다만 잠깐 변신한 거라 곧 원래대로 돌아왔다.[85] 급하게 만들어서인지 육체가 불안정하다.[86] 불구대천의 마력은 브리타니아 전체를 파괴하고도 남는 힘이다. 마신왕과 멜리오다스 사이에 오고 간 말을 생각하면 새로운 떡밥이 제기된 것으로 추정된다.[87] 자기 스스로 마신왕 이상의 힘을 발현시켰다.[88] 단 언젠가는 스스로 시간을 움직여 봉인을 풀것이라고 한다.[89] 아서의 말에 의하면 캐스파링이 보여준 정해지지 않은 미래의 세계관이라고 한다.[90] 이때 캐스의 말에 흔들리는 아서에게 하는 멜리오다스의 일갈이 일품인데. ''중요한건 남이 널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네가 남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다!''[91] 얼른 손주가 보고 싶어서 급했다고 한다.[92] 이때 다이앤이 왜 자기들 결혼식에 안 왔냐고 따지는데, 멜리오다스는 한달 뒤로 알고 있었다며 면박을 준다. 사실 인간들의 시간관념에 익숙치 않은 킹과 다이앤이 잘못 알려준 것이었다.[93] 아서왕 전설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이 아서왕 신화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랑을 하는 인물이다.[94] 여담으로 젤드리스와 게르다는 마신족과 여신족 사이에 아기가 생기는 것은 전대미문의 일이라며 깜짝 놀란다. 엘리자베스의 언급으로 자신은 여신족이지만 반은 인간이라고 한다.[95] 헤어스타일과 눈매, 얼굴형은 멜리오다스와 닮았고, 머리색은 엘리자베스와 같은 백은발에 눈색은 오드아이다.[96] 트리스탄의 아빠인 멜리오다스는 일곱 개의 대죄의 단장이자 마신왕의 첫째 아들이면서 현 마신족 1인자, 엄마인 엘리자베스는 최고신의 외동딸이자 마엘을 제외하면 현 여신족 최강자이니 혈통이 남다른지라 전투력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97] 한입 먹자마자 1화에서 살해된 할아버지의 형상이 어른거렸다(...)[98] 길라의 동생으로 16년이 지나 현재는 청년으로 자랐다.[99] 멜리오다스도 가본 적이 있는지 알고 있다는 듯이 반응한다.[100] 전작을 보면 당연히 알겠지만 마신족이라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줄 안다. 오히려 멜리오다스 본인은 퍼시벌이 마신족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유를 궁금해 한다.[101] 트리스탄은 자리에 없었지만 나중에 들었는지 표지에 부친의 모친에게 하는 호색행위를 떠올리며 고뇌하고 있었다.애들 교육에 심히 좋지 않다...[102] 그러나 종족간의 하프로 태어난 트리스탄과 란슬롯은 결계에 해당되지 않아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103] 전작 극장판인 천공의 포로에서 선샤인의 전 주인인 에스카노르도 멜리오다스의 요리를 먹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굴복하고야 말았다.[104] 계획변천사는 이렇다. “말하는 돼지를 사람들 앞에서 돈 받고 재주를 부려볼까?” ”그건 안돼 눈에 많이 띌거야” “술집은 어때?” “매일 술을 마실수 있잖아?” “하지만 어디에 가게를..” “이 큰 돼지 등 정도의 사유지를 원하는데...” “문제는 자금...” “좋아! 신기를 팔까?” “미안 바트라 기껏 줬는데” 그리하여 돼지의 모자점 탄생.[105]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신기의 가치를 몰랐다. 신기의 가치는 상상 이상이다. 즉 헐값에 팔아치운 것.[106] 멜리오다스가 카멜롯에 헐값에 팔아치운 신기는 훗날 멀린이 구매하여 알비온과의 대결에서 다시 멜리오다스 손에 들어오게 되는데 지출이 꽤나 컸다고 한다.[107] 호크는 이 와중에 멜리오다스가 만드는 요리는 전부 잔반행이라며 자신이 소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단 이유로 딴지를 거는데, 이후 바로 멜리오다스에게 공격이 날아온다.[108] 여담이지만 여기서 자신의 머리는 아무리 빗어도 뜨게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109] 참고로 킹 또한 멜리오다스처럼 옷을 벗고 나타났지만 그대로 다이앤에게 그라운드 그라디우스를 맞고 퇴장. 게다가 코피가 엄청나게 흘러나온 상태였으니...[110] 참고로 진범은 오슬로.[111] 주의할 점은, 에스카노르가 합류한 시기에 킹과 다이앤은 요정왕의 숲에 있었으며, 반은 엘레인을 데리고 돌아왔다. 이 둘이 재합류하기 전 주점이 리뉴얼되었다. 즉, 정확한 시열대를 추측할 수 없다.[112] 애플파이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압권.[113] 멀린을 지킨다는 이유로 자원했다.[114] 눈과 입에서 빛줄기가 나오더니 장면이 전환되고 무지개색 토를 하는 소리가 난다! 얼마나 맛없었던걸까[115] 그 호수는 천공섬과 지구를 연결시켜주는 화랑 같은 곳이다.[116] 멜리오다스는 국왕 탄신일 때 천공어 소금구이를 해주려 했으나, 아직 구하지 못했다.[117] 같은 시간대 천공섬에서는 멜리오다스와 닮은 여신족의 후예 소라다가 도망쳐 지구로 오게된다.[118] 멜리오다스를 소라다로 착각한 엘라테는 멜리오다스를 안지만 등에 날개가 없는걸 알아채 깜짝 놀란다.[119] 엘라테는 걱정했다며 싸대기를 날리지만 멜리오다스는 간단하게 다 피한다.[120] 못믿는 표정이었다.[121] 하위마신보단 윗등급이고 십계보단 아랫등급 네임드 마신족이라 그런지 전사장 조리아도 패배한다.[122] 조리아는 소라다가 수련을 해서 매우 쎄졌다고 생각하고 있다.[123] 천공궁 천장벽화에 나오는 예언에 있는 하양님을 닮아서 그렇다.[124] 천공섬의 중요한 행사라 한다.[125] 그 시점에서 일곱개의 대죄와 소라다는 천공궁에 도착 및 마신들과 전투중.[126] 벨리온은 십계에 들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흑의 6기사는 무법자들 같이 마계를 휩쓸고 다녀서 마신왕 조차 외면했다고 한다. 결정적인것은 벨리온이 십계에 들지 못하게 한것은 십계통솔자 시절 멜리오다스였다고 한다.[127] 그 검은 마신족을 죽이기 위한 검이다.[128] 칼이 본 모습을 들어 낼때 멜리오다스도 그에 맞춰 마신화를 하며 본 모습을 들어냈다.[129] 조리아 왈, "이마에 있는 문장으로 봤을때 꽤 높은 계급이고, 확실히 마신족이다."[130] 멀린의 언급으로 저 인듀라는 십계 이상이라 한다.[131] 멜리오다스가 날아와서 반을 들이 박는다.[132] 자세히보면 세 손가락이다.[133] 멜리오다스는 마신화를 하는 순간 ‘놀이시간은 끝났다.’라고 했다. 즉, 팽팽하게 싸운 건 그냥 재미보면서 싸웠다는 뜻.[134] 이때 벨리온이 마신화의 마력으로 멜리오다스를 알아보았다.[135] 호크 엄마가 막는다.[136] 에스카노르와의 대결 시점[137] 뤼드시엘또한 적수가 되지못하였다[138] 최고의 대장장이라 불리는 다브즈가 만들었기 때문이다.[139] 멜리오다스는 이 사실을 들었을 때 마시던 술까지 토하며 큰 충격을 받았다.[140] 천공의 포로에서 인듀라를 봉인 시키려고 분신들의 풀카운터를 이용해 단원들의 기술들을 튕겨낸 것을 보면 분신의 개수는 제한이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141] 초기엔 멜리오다스의 마력으로 나왔으나, 사실 스승이 가르친 기술이고 본래의 마력은 따로 있다는 게 밝혀졌다.[142] 외전격인 애니 '성전의 전조'에서 마법으로 공격하는 비비안에게 차 숟가락으로 풀카운터를 날려버렸다.[143] 처음에 나온 시점에서 마력 공격을 축적한다고 되어 있었으나, 이후 십계전에서 데리엘리의 마력을 통해 증폭된 물리적인 힘까지 다 축적시켜버렸기에 모든 공격이 정확한 표현이다.[144] 풀카운터처럼 스승인 챈들러가 가르친 기술로 추정된다.[145] 아닌게 아니라 성기사들의 강점이 높은 마력을 바탕으로 한 하이스펙의 공방능력인데 그 원천인 마력을 풀어놓고 일부러 공격을 처맞아줘야 하는지라 삑사리 나면 반격은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죽을 수도 있다.[146] 하지만 작중 취급이 다소 좋진 못한데, 십계전에서 자애의 계금에 걸려 무효당하고 연옥에서는 마신왕의 마력에 의해 무효당했다.[147] 작중 초반 백몽의 숲에서 수많은 엘리자베스들을 베어내는 기술도 이 기술로 추정된다.[148] 의 사냥의 제전(헌터 페스) 사용 후의 배니싱 킬, 의 영창 셔스티폴 제 4 형태 빛의 꽃(선플라워), 다이앤의 천개의 자갈(러시 록), 고서의 대정전의 화살(블랙 아웃 애로), 멀린의 섬멸의 빛(익스터미네이트 레이), 에스카노르의 무자비한 태양(크루엘 선).[149] 멜리오다스의 트릴리온 다크, 에스카노르의 파이널 프로미넌스, 고서의 킬 스위치, 다이앤의 제트 해머, 킹의 심판의 창, 반의 크레이지 러시.[150] 이때 멜리오다스는 분신 5명이 한 번에 풀 카운터를 쓰는 게 아닌 1명씩 차례대로 기술을 튕겨낸다.[151] 투급에 따라 마신화 문양도 달라진다.[152] 다만 상처회복만 되고 체력회복은 안된다.[153] 연옥의 불이라 잘 꺼지지도 않는다.[154] 위의 인첸트 헬 블레이즈의 응용성 기술로, 다른 마신족들은 사용하지 않는 멜리오다스 고유의 응용기이다.[155] 위의 신 죽이기와 마찬가지로 멜리오다스 고유의 응용기이다.[156] 정신체, 마신왕의 본체는 연옥에 있고, 마신왕이 된 멜리오다스의 육체를 쓰기 위해 현재 마신왕 본인은 본체에서 벗어나있는 상태이다.[157] 영원한 어둠의 관은 마신족을 봉인시킨 파편이였으며, 이걸 그 당시의 헨드릭슨에게 빼앗긴다는 것은 마신족의 부활과 성전의 재발을 의미한다.[158] 이때 단원들에게 전투는 최소한으로 치르라고 명령하는데, 진심으로 가냐고 되묻는 반에게 죽일 기세로 가라고 답한다. 불살을 고수하던 멜리오다스의 평소 모습과는 다른 것을 보면, 그에게 엘리자베스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159] 자네리는 "아플 만큼 사랑하는 자"라고 말한다.[160] 이때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에게 말을 꺼내고, 멜리오다스는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고 말하는데, 이후 질문코너에서 밝혀진 바로는, 두 사람이 하려던 이야기는 결혼에 대한 것이였다고 한다![161] 동생에게 형 노릇을 해주지 못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멜리오다스였지만 엘리자베스를 건드리는 행위만큼은 용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62] 일곱 개의 대죄에게는 해체(사실상 배신)를 선언하고,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를 마력으로 깔아뭉갠다.[163] 멀린에게서 메라스큘라의 계금을 빼았아 뒀다던 사실이 드러나는데, 동료들을 배신하고 마신왕이 되어서라도 엘리자베스와의 저주를 풀 각오를 했었음을 알 수 있다.[164]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가 없는 세계에서 살고싶지 않다고 말하자, 네 감정은 최고신에 의해 만들어져서 저주를 풀면 사라질 것이니 걱정 말라며 엘리자베스의 말을 일축한다.[165] 멜리오다스는 그동안 엘리자베스가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이 최고신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 아니더라도 3000년간 엘리자베스만을 바라보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살아왔다는 뜻이 된다.[166] 반지름이 멜리오다스의 키만 했다.[167] 실제로 호크는 완들의 환생일 가능성이 높다.[168] 실제로 의도와는 달리 감정의 영향으로 세계가 변하는 등 소유자가 아무리 선하더라도 위험한 능력이다.[169] 진심을 내지 않은 것은 아서도 마찬가지. 아서의 경우엔 애초에 4기사의 품평을 목적으로 가볍게 온 것이라 리오네스와 정면으로 싸울 생각은 없었고, 멜리오다스와 트리스탄을 상대할 때 성검과 혼돈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 등 조금도 진심을 내지 않았다.[170] 엘리자베스는 부정하지만 뤼드시엘에게 같은 말로 정곡을 찔렸다.[171] 간단한 예를 들자면 3기장 신왕비 헤라의 선제가 멜리오다스 경감을 거치면 26009만큼 들어온다. 솔플+암잠각 0개 유저도 쁠작만 잘해뒀으면 충분히 버티는 수준이란 소리.[172] 범용성 자체는 여전하지만 무기 자체의 속성이 암속이라 타 속성은 속성 강화 업데이트 이후로 속성이 일치하면 대미지가 상승하는 시너지를 받지 못한다.[약점] 디버프 효과가 걸려 있는 대상에게 3배 피해[약점] [약점] [회피] 공격 및 디버프 공격 스킬이 피해를 입지 않음[절단] 치명 확률 2배 증가[178] 시련의 탑 같은 특수한 상황[생환] 3턴간 생명력 1로 고정[180] 생철, 생회 혹은 공장비를 빼고 생명만 4부위[중독] 매 턴 종료 시 준 피해량의 50% 추가 피해[중독] [중독] [쐐기] 치명 피해 2배 증가[쐐기] [쐐기] [기절] 모든 행동 불가[188] 한국어 음성, 일본어 음성[189] 1레벨 기준으로 1155%. 다만 아쉽게도[약점] 효과가 붙은 스킬인지라 딜량이 1/3토막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190] 비슷한 이미지인 섬멜은 멀쩡히 스킬 시전 대사가 있다.[191] 여담으로 그 마신 문양은 원작에서는 6만대 투급의 마신문양으로, 2기 최후반부 이후로 등장한 바 있다.[점화] 대상이 받는 피해량 +10%(중첩 가능)[점화] [점화] [감염] 회복 관련 능력 차단[감염] [197] 콜라보 이벤트가 종료되어 현재는 기용 불가능.[점화] [199] 코인 반, 코인 고서 등[200] 는 당시 신캐였는데다 콜라보 캐릭터인지라 획득한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관통] 관통률 3배 증가[관통] [관통] [부식] 매 턴 종료 시 추가 피해[부식] [부식] [207] 출시 전에는 물마멜로 주로 불렸으나, 출시 이후 신마멜로, 현재는 관통 마멜로 불리고 있다.[봉인] 필살기 게이지를 증가시키지 못함[봉인] [봉인] [감염] [감염] [증식] [214] 대개는 페스티벌 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페스캐를 뽑으며 같이 노려볼 수 있다.[215] 이 명칭으로는 상기한 신마멜과 혼동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216] 합기 대사만 서술한 이유는, 일반 필살기 사용 시 대사가 기합소리뿐으로 사실상 대사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약점] [약점] [증식] 필살기 게이지 상승[증식] [돌진] 방어력 무시[돌진] [돌진] [증식] 필살기 게이지 상승[절단] 치명 확률 3배[증식] [돌진] 방어력 무시[감염] 회복 관련 능력 차단[돌진] [감염] [돌진] [감염] [233] 단순히 같은 페스티벌 캐릭터로서 소위 말하는 '부부사기단 덱'을 만들수 있을 뿐 아니라, 로멜 특성상 상대의 킬 1순위가 될텐데, 여엘의 개성을 이용해 이를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다.[234] 에스카노르 덱과 비슷한 운용이 가능하다.[절단] [감염] [소멸] [소멸] [소멸] [240] 왕녀엘리와 마르마스 둘 다 광역 필살기지만 대미지가 없어서 적이 한대만 맞고 죽을 걱정 없이 필살기 2개를 모두 난사할 수 있다. 각각 스킬 하나씩은 힐과 디버프라 피해를 주지 않고 2턴으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하다.[비기] 영웅의 스킬 한 개 당 추가 피해 20%[242] 로멜 계열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가챠 돌릴 때 멜리오다스가 로스트베인을 들고 있으면 들어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 때 가챠에서는 SSR을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한 상태이다.[비기] [비기] [비기] [246] 이마저도 킹의 정화를 같이 쓰면 씹어버릴 수 있다![247] 감정을 잃은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의 저주를 풀기 위한 방법을 말한 대사.[248] 전부 에스카노르와의 대결에서 했던 말이다.[파열] 버프 효과가 걸린 대상에게 2배 피해[파열] [파열] [증폭] 자신에게 걸린 버프 효과 1개당 주는 피해 +30%[증폭] [증폭] [255] 모션이 3기 17화에 나왔던 멜리오다스에게 덤벼들던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를 손짓 한방으로 깔아뭉갠 그 기술이다.[256] 개성을 발동시키려면 다른 3명 모두 마신 종족이거나 계금을 지닌 캐릭터여야 한다.[257] 역으로 말하자면 ai는 거리낌 없이 때리기 때문에 ai 상대로는 여전히 좋다.[증폭] 자신에게 걸린 버프 효과 1개당 주는 피해 +30%[증폭] [증폭] [관통] 관통률 3배 증가[관통] [관통] [절삭] (치명피해-100%)X75% 추가 피해[절삭] [절삭] [절삭] [절삭] [절삭] [절삭] [271] 기존에 신마멜/섬멜과 궁합이 잘 맞는 서포터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272] 관통률 증가 뿐만 아니라 2스킬의 정화기로 공격 스킬 사용 불가를 어느 정도 케어할 수 있다.단, 단일기가 없다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하며 관통덱 역시 현재는 사장된 조합이다.[광폭] 매 타격 당 적군의 남은 생명력 1% 만큼 추가 피해, 관통률 2배 증가[광폭] [광폭] [참격] 관통률 절반 만큼 추가 피해[참격] [참격] [마력폭발] 적군의 치명 저항 30% 무시 적군의 치명 방어 60% 무시[마력폭발] [마력폭발] [연옥의굴레] 마신족 영웅의 받는 피해 20% 감소[진정한마력] 공격 관련 능력 50% 증가[연옥의굴레] 마신족 영웅의 받는 피해 20% 감소[소멸] 턴종료시 필살기 게이지가 1칸씩 감소[진정한마력] [멸망] 치명 피해 2배 증가, 자신에게 '천지개벽' 효과가 있을 경우 치명 확률 2배 증가.[멸망] [멸망] [종말] 치명 확률 2배 증가, 적에게 걸린 모든 '종말의 씨앗' 1개당 주는 피해 +20%.[종말] [종말] [종말의_씨앗] 방어 관련 능력치 -10%. (최대 3)[종말] [종말의_씨앗] [마신왕의_수호] 아군 턴 시작 시 모든 아군의 디버프를 1개 해제, 해제한 갯수만큼 '어둠의 기운' 얻음.[종말의_씨앗] [천지개벽] 공격 관력 능력 +50%.[어둠의_씨앗] 방어 관련 능력 +10%.[마신왕의_수호] [특정_아군_영웅] 마신족, <일곱 개의 대죄>[종말의_씨앗] [종말의_씨앗] [어둠의_기운] 방어 관련 능력 +10%[어둠의_기운] [천지개벽] [종말의_씨앗] [어둠의_기운] [어둠의_기운] [310] 유저들 사이에서는 알베도를 저격하기 위해 넣은 효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