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2 14:39:24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

주인공의 유형
과묵형 낙천형 냉정형 냉혹형 대인배형
막장형 먼치킨형 민폐형 바보형 변태형
악인형 안습형 얼빵형 열혈형 오타쿠형
우유부단형 지도자형 책사형 철인형 폐인형
서브 주인공 - 더블 주인공 - 다중 주인공 - 페이크&진 주인공 - 히로인
돌아온 주인공 - 힘을 숨기는 주인공 - 세계관 최강자 - 최종 보스 - 마지막에 패배


1. 개요2.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인 해당 작품3. 관련 문서

1. 개요

말그대로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인 케이스. 원펀맨의 주인공 사이타마와 같이 주인공이 선역이든 악역이든, 전개의 흐름과 다양성을 위해서는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인 전개는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유형의 작품은 보기 힘들지만, 일단 주제 자체가 상당히 신선하고 흥미롭기 때문에 가끔 다뤄진다. 이런 점은 주인공이 최종 보스와 동일.

주인공이 처음부터 천하무적먼치킨 세계관 최강자라면 달리 말해 '주인공이 나서면 모든 갈등과 대립이 손쉽게 해결되는' 이야기 구조가 되는 셈인데,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일방적인 실력 행사만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심리적 갈등에 대한 이야기, 혹은 주인공 1인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위기, 갈등 상황에서 주인공의 존재를 가능한 배제하고 주인공 주변의 조연들과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 주요 내용이 된다. 경우에 따라선 주인공이 최종보스의 위치에 서고, 오히려 주인공을 맞상대해야 하는 적들의 입장에서 주인공을 공략하려 전전긍긍하는 구도가 되기도 한다.

주인공을 초반부터 절대무적으로 설정했으면서도 굳이 주인공 하나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주인공 하나만을 전면에 내세우려 하면, '주인공 앞을 막아서는 모든 시련과 난관이 별다른 갈등도 없이 해결되는' 재미없는 전개만 반복되는 어쩐지 불합리한 이야기 구조가 성립되거나 '세계관 최강자면서도 정작 싸우면 방심하거나 이상한 제약이 걸려서 고전하는' 이상한 캐릭터가 되기 쉽다. 대체적으로 그냥 주인공에게 과도하게 몰입하는 이세계물등지에서 이런 경향이 많다.

기존에 정립된 클리셰를 깨려는 경향이 강해진 현대에 부쩍 많이 나오기 시작한 유형이지만, 주인공이 최강 내지는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의 강자로 정해진 상태로 시작하는 사례는 고전 작품 중에도 많다. 일본의 고전 연재 만화인 고르고13초인 로크 등은 그야말로 만능 초인이나 다름없는 완성된 주인공이 등장해, 불리한 상황에서 홀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난관이나 전쟁을 해결해내는 과정을 주로 다룬다. 이런 경우에는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큰 줄기가 정해져있는 장편 스토리물보다는 각각의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에피소드 형식 작품이 많다.

간혹 주인공의 성장이 메인 플롯인 작품 등에서는 처음에는 최강자가 아니었던 주인공이 작품 진행에 따라 성장해나가서 최후반 쯤에 최강자로 거듭나는 경우도 있으나, 그런 경우에는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인 작품'으로는 분류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주인공이 최강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작품은 어떤 위기와 난관이라도 간단히 해결해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명백하게 보여주면서 '주인공이 진심으로 나서면 뭐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독자의 신뢰(?)를 끌어내서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주인공이 작품의 스토리가 다 끝나갈 때 쯤에야 최강으로 거듭난다면 작품 전반적으로는 그런 특성을 공유하기 어려워서 그런 듯하다.

2.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인 해당 작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관련 문서


[스포일러] 그시절의 케로로 과거 한정이다. 모아같은 지구 크래셔 보다 더 세계관 최강자 이상이라고 불렀던 키루루를 초대장 명령으로 인격을 끔살시키고 제어를 가능했다. 그래서 키루루의 성격이 온순해진건 덤. 또는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인 블랙스타를 데이터를 지워버려 존재를 지워버릴뻔했다.[2] 몇 번의 예외는 있었다. 예를 들어 킹콩과 싸웠을 때는 무승부였고 킹기도라와 싸웠을 때에도 혼자서는 못 이겼다[3] 주인공이 신(神)보다 강하다![4] 다만, 이쪽은 히로인 쪽에 가깝다.[5] 3부까지 진행하면서 켄시로와 맞설만한 강자들이 전부 죽어버렸기 때문에 4부에서는 켄시로가 독보적인 최강자가 되었다. 4부 등장인물 중에서는 그나마 최강자인 성제 바란조차 켄시로가 단숨에 날려버릴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할 정도.[6] 원래라면 총세례를 맞고 그대로 사망해야 하지만 죽기 직전 월라이더가 마일즈의 체내 속에 남아있었기에 월라이더로 각성하여 자신을 향해 총을 쏜 군인들을 몰살시켜 버린다.[7] 2010년대 들어서 이런 유형의 캐릭터들 중 가장 주목받는 캐릭터. 개요 문단에 서술되었듯 주인공이 최강이라는 플롯을 내세우는 만화는 독자들이 긴장감을 느낄만한 위기 상황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긴장감의 부재로 인해 흥미를 끌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원펀맨은 평상시에는 사이타마에게 미치지 못하는 조연들에게 비중을 분배해 상황을 조율하다가 위기감이 절정에 이르는 극한 상황에서 최강자인 사이타마가 등장해 위기를 해결하는 식으로 문제를 극복했다. '아군측 최강자인 주인공을 배제함으로써 긴장감을 조성하는' 이런 전개 방식은 드래곤볼 등에서도 쓰인 바 있다.[8] 다만 지구 한정이다. 그 아모르 공인 지구 최강이지만, 이영싫 세계관엔 마계나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천계도 있기에 전체로 따져서인지는 불분명. 하지만 최강이라는것은 확실하다.[9] 단, 이건 주인공이 최종보스이기도 하다.[10] 원래는 그저 평균보다 강한 수준이었으나 작품 후반부 들어 세계를 멸할 힘을 얻으며 세계관 최강자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