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000000,#dddddd> 소설 | 웹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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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상최강의 주인공.24살 남자. 본작의 주인공이자 개그 캐릭터, 그리고 세계관 최강자. 통칭 백또. 별명의 뜻은 정확히 나온적이 없지만 작중에 나온 정보들은 조합해보면 백도현+또라이를 줄여서 백또라고 신유미가 지은 듯. 초반에 성희연에게 소개할 때 대놓고 또라이라고 말했던 사실이 있었다. 성격은 의외로 예의가 (엄청) 바르며,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경칭[1]을 쓰며, 마음도 씀씀이지만 화날 때엔 반말을 쓰며 말하는게 달라진다. 무공을 익힌 고수가 아니지만 후술할 이유로 넘사벽급 공력을 가지게 돼 무적 같은 힘을 발휘한다. 무협판 사이타마라 보면 된다. 다만 사이타마가 가끔 괴인이 너무 빨리 죽어버려서 좌절하기도 하는데 반해, 도현은 필요할땐 어느정도 힘 조절을 한다.
성수신의의 제자인 신유미 의원이랑 엮이면서 그 집에 세들어 산다. 고기요리를 매우 잘하는데 넘쳐나는 내공으로 침투경을 고기에 써서(...) 힘줄을 끊어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거나 화기(火氣)를 일으켜 익히거나 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이런 어마어마한 요리법 때문에 고기는 최상의 맛을 내게 되며 작중 백도의 고기요리를 먹어본 이들은 하나같이 내 평생 이보다 맛있는 고기는 못 먹어봤다고 극찬한다. 부잣집 자식인 정아리와 이성민이 일부러 백도현의 고기요리를 먹으러 고기를 싸가지고 올 정도. 물론 어마어마한 내공이 들어가는 요리법이라 효율은 꽝 이지만 내공이 넘치다 못해 썩어나는게 백도현이라서 별문제 없다(...) 엄청난 내공은 영초와 영약을 찾아먹다보니 그리 된 것. 선천적으로 영초 영약 찾는데 소질이 있었다.[4]이렇게 강해진 이유도 산을 돌아다니다 몸에 좋은 약초나 영약을 찾아 먹고 거기에 힘입어 좀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또 찾아 먹고를 반복하다 영약을 발견하면 그걸 또 먹고....이걸 무한 반복하다보니 어느순간 이렇게 돼 있다라고... 여담으로 사람이 만지면 부드럽고 무기류(칼,침,창 등등)에는 단단하게 변하는 참으로 편리한(...) 금강불괴 속성이 있다. 보통 금강불괴는 피부가 너무 단단해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라고 한다. 백도현은 극히 예외인 경우. 백도현은 예전부터 자연상 영약과 영초를 먹고 절벽을 타면서 생활했다고 한다. 영초나 영약등의 몸에 좋은 것들을 찾거나 알아보는 재주가 있었다고. 신유미의 말에 의하면 자연산 영약은 굉장히 희귀하고, 또 설령 있다고 해도 여러개를 먹으면 되려 위험하다고 하는데, 백또는 그렇게 많이 먹어도 문제가 없었다고. 즉, 백도현의 강함은 타고난 재능+영약 폭풍 흡입+자라 온 환경[5]의 결정체인 셈.
2. 강함 및 무공
3. 인간관계
4. 명대사
5. 기타
[1] 예를 들어서 유미 씨, 희연 씨. 단, 정우한테는 반말을 쓰며, 도화한테는 그냥 봐주는거 없고 광년(미친 여자) 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성희연하고 말싸움할 땐 반말로 나온다.[2] 동굴을 부숴 나가고 호랑이를 절벽에 박는게 아무것도 아닌 도현 입장에선 갑옷을 안 부순것 만으로도 상당히 힘 조절을 한 것이다. 게다가 "제대로 좀 맞자"라고 한 걸 보면 엄청 패고 싶은데 유미 때문에 못 패기 때문에 갑옷이 안 부서질 정도에서 기분이 풀릴 정도로 팬 것을 알 수 있다. 나중에 고철로 갑옷을 판 걸 보면 갑옷을 멀쩡히 하면서 팰려고 했지만 갑옷만 믿고 나대니까 살짝 욱해서 부수진 않고 고철로 만든 것.[3] 10대 고수중 하나가 영약을 먹으면 내공이 는다면서(다만 별 차이는 없단다. 혈마가 영약을 노린 이유는 회복이 목적이었다.)무림맹 근처의 진청산단까지 친위대를 보냈는데 우리 백또는 그런건 먹어봤자 표도 안난다고.. 혈마와 철마의 비기를 맞고도 아 좀 아프다 정도로 끝났고 혈마가 절치부심해 새로운 비기를 만들어 공격해도 살짝 다치는 수준으로 끝났다.[4] 딱 보면 몸에 좋다는 필이 온다고 한다.[5] 절벽을 타고 생활했다고 한다. 당연히 맨몸으로. 그게 얼마나 극한 일인지는 설명을 생략한다.